김삿갓은 뒤틀려서 이성이 없던 상황이라 전투력이 만전에 비하면 심각하게 떡락한 상태긴 했음. 근데 그걸 감안해도 날개인 N사와 대놓고 대립상태에다가 손가락 간부들 중에서도 어느 정도 급이 있는 애들하고 치고박은 건 맞고. 지극히 특수한 상황이었다 쳐도 환상체로 치면 알레프급은 될 고래를 죽인 것도 맞고. 시간 살인마 사건 맡은 건 자체가 그래도 듣보잡은 아니라 T사 그렇게 결정했죠.
1년동안의 변화 -스포- 조상님은 수감자들을 벗으로 여기고 돈키가 얌전?해지고 히스는 방망이와 마음을 다잡고 이스마엘은 메피에 일등항해사가 됐으며 싱클이는 점점 어른이 되고 로쟈는 점점 속마음을 드러내고 그레고르는 개그.분위기담당이 되어 없으면 허전하고 파우스트와 오티스,홍루는 여전하고 료슈는 여전히 판판하고ㅎ 베길수씨는 신이야! 그리고 [뫼]
돈키가 984년 12월~다음해 1월쯤이라치면 돈키 스토리가 끝나고 5~6개월 뒤에 도시의 인구수 3억이 증발하게됨 지금까지 보통 1달에 1명씩 이야기가 풀어졌고(바다는 예외;;) 돈키까지 하면 7명의 이야기가 풀리고 5명이 남음(단테포함이면 6명) (파우스트, 료슈, 뫼르소, 홍루, 오티스) (순서는 홍루 - 료슈 - 뫼르소 - 오티스 - 파우스트 - 단테(자기소개 순서대로)) 또 이동시간이나 도시의 처리속도 때문에 느려지는게 아니면 모든 수감자의 이야기가 끝나거나 마지막수감자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도중에 인구가 증발하게됨 생각해보면 그게 '지옥편'의 끝이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생각하는 '연옥편'이라거나 단테 아니면 파우스트파트에서 인구수 증발할듯
요약: 수감자들이 느린 거 아니라 걍 도서관이 ㅈㄴ 이상한 케이스 해설: 도서관 자체가 롭컴 직원과 환상체들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역대 최강의 해결사였던 게부라와 실질적 특색급 딸딸중년, 무려 전직 조율자까지 있던 말도 안 되는 ㅈ사기 조직이죠. 거기다 밖에서는 노숙악단과 젠장 보라눈물이 추가로 사람들을 도서관으로 밀어넣고 카르멘까지 초대장을 도시 곳곳에 뿌렸고. 애당초 날개였던 조직에 특색급 양반이 무려 넷이나 얽히다보니 걍 라오루 스케일을 무언가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안 되는 거임.
오히려 성장이 빨라야지 이야기가 가능하단게 함정 이야기가 재미있게 흘러가려면 여러 기존 떡밥이 풀려야 하는데 이건 사이즈가 롭토나 루이나 정도여야 가능함 근데 얘네는 날개랑 도시의 별급임 성장속도가 빠르지 않으면 우리 딸피될때까지 이야기 전개가 안됨 아직도 인격이 날개 직원급으로 나오는데 특급 해결사,날개,도시의 별급까지 이야기 전개되려면 한참 남아서
1년도 안되어서 12정공버스가 리카도르 버티고 고래 잡고 쥰 이기고 삿갓 죽이고 히스 살인 마왕히스를 잡고 시간 살인마를 잡네ㅋㅋ
그렇게 말하니까 체감 확 되네 ㅋㅋ
이렇게 치니깐 진짜 성장력 어마무시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삿갓은 제압만한거 아님?
김삿갓은 뒤틀려서 이성이 없던 상황이라 전투력이 만전에 비하면 심각하게 떡락한 상태긴 했음. 근데 그걸 감안해도 날개인 N사와 대놓고 대립상태에다가 손가락 간부들 중에서도 어느 정도 급이 있는 애들하고 치고박은 건 맞고. 지극히 특수한 상황이었다 쳐도 환상체로 치면 알레프급은 될 고래를 죽인 것도 맞고. 시간 살인마 사건 맡은 건 자체가 그래도 듣보잡은 아니라 T사 그렇게 결정했죠.
@@이용자-x8y 죽이는 것보다 제압하는 것이 더 힘들다
당신덕에 버스팀의 위상은 더 올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림쌤
그리고 T사의 성격상 30일밖에 안 주어지기도 했죠 모든 일을 처리하는데에
반대로 생각하면 몇달만에 얘네들 도시악몽급도 잡을 만큼 강해졌다는 것....앞으로 인겜임 상 시간이 흐를지 모르겠지만 도서관에 도착할 즈음이면 도시의 별에 준하는 힘을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다 회귀한다는 떡밥까지 상정하면 진짜 특색급으로 강해질 지도 모름.
롭컴 에고를 거의 퍼다주는 식으로 잔뜩 쓰고있고 인격에 날개 대표도 금시초문인 황금가지, 단테의 부활과 클리포트 억제력, 기타능력 서포트를 받고있죠. 수감자 평균 전투력이 전성기 료슈급 정도만 되어도 잘하면 알레프급 환상체나 특색을 잡을 듯?
4.5장 때 5급, 지금3~4급 받았으니...
지금 속도면 다음년도에 도악 될 거 같은데..
묘사만 되지 않았을뿐 3.5장 이후엔 남는 시간동안 뒤틀림 처리하러 돌아다닌듯
거던어서 굴렀을 듯
1년동안의 변화
-스포-
조상님은 수감자들을 벗으로 여기고 돈키가 얌전?해지고 히스는 방망이와 마음을 다잡고 이스마엘은 메피에 일등항해사가 됐으며 싱클이는 점점 어른이 되고 로쟈는 점점 속마음을 드러내고 그레고르는 개그.분위기담당이 되어 없으면 허전하고 파우스트와 오티스,홍루는 여전하고 료슈는 여전히 판판하고ㅎ 베길수씨는 신이야!
그리고 [뫼]
???:(대충 렙)
중간에 모.분 당하기 딱 좋은 말이 있군요
유치장에 들어가서도 눈에서 별빛을 쏟아내는 그저 [뫼]
수감자들 벗긴다는 줄 알고 화들짝
@@김삼촌-q8j ?
사실 1장 당 1개월 해서 6달밖에 안 지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2달 동안 그냥 대기탄 걸수도 있죠...
이번에도 어김없이…..
네 탓이군 이스마엘!
탓이라… 아니 모든건 내 덕이다!
@@아민초-A.M.C 틀린 말은 아니군요, 이스마엘 선장님.
발푸 2회때던가?
그저 무료하게 호수위를 떠다니는 묘사가 있었던거같음.
항상이동하지는 않고 중간중간 정착도하고 거굴철에서 뒹굴기도하고 거던도 도는거같음
얘네 왜 이렇게 성장이 빠름
재밋는건 전작인 도서관도 뜬소문에서 도별까지 한달밖에 안걸렷다는 말이 잇죠
도서관은 특히 W사때문에 시간이 애매해짐
우리가 A사 표준시간으로 하루 13시간을 살아서 업데이트가 느린거였구만?
단테가 죽지 않았다는게 제일 신기하다
돈키가 984년 12월~다음해 1월쯤이라치면 돈키 스토리가 끝나고 5~6개월 뒤에 도시의 인구수 3억이 증발하게됨
지금까지 보통 1달에 1명씩 이야기가 풀어졌고(바다는 예외;;)
돈키까지 하면 7명의 이야기가 풀리고 5명이 남음(단테포함이면 6명)
(파우스트, 료슈, 뫼르소, 홍루, 오티스)
(순서는 홍루 - 료슈 - 뫼르소 - 오티스 - 파우스트 - 단테(자기소개 순서대로))
또 이동시간이나 도시의 처리속도 때문에 느려지는게 아니면 모든 수감자의 이야기가 끝나거나 마지막수감자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도중에 인구가 증발하게됨
생각해보면 그게 '지옥편'의 끝이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생각하는 '연옥편'이라거나
단테 아니면 파우스트파트에서 인구수 증발할듯
시살시가 빨랐던 이유는 림버스가 이동한게 아닌 T사가 직접 징수를 하러 와서 좀 빨리 시작된거 아닐까?
5장 끝나고 5개월동안 보릿고개를 버티며 거던만 돌던 단테...
1년이란 시간이 짧아보이지만
군대 있었을 때 1년 새에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6장이랑 시살시는 공식적으로 보름 차이로 일어난 일이라는 언급도 있었죠
3억명 증발사건까지 이제 1년 이내 밖에 안남음 985년 언젠가
1년도 안되서 조금 쌘애들 잡아왔네 ㄷㄷ 근데 썸네일 왼쪽 어디서 나오지 파우 개이쁘네
어쩐지 미니스토리에서 수감자들이 배위에 있는거 질색하더니 5달동안 있었구나;
아마 카론이 꼴리는대로 가다보니간 더더 뺑뺑 돌아서 간거일수도
1년만에 쥐에서 도시악몽 까지 급성장한 거 보면 얘네도 ㄹㅇ 괴물이야
근데 아무리 낮게 잡아도 수감자들이 쥐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이상, 파우스트, 뫼르소, 돈키호테 ㅈ정도만 빼면
나머지는 모두 배경 이야기부터 전투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연기전쟁 뛰었던 그레고르나 오티스, 누가봐도 사람썰어봤을 료슈, 앨리트 교육받았을 홍루
이 넷은 솔직히 지금도 본인들 전성기보다 약할 수도 있음.
12월 크리스마스는
아마 돈키 스토리때 시기가 겹칠것같은데
-원더랩-
거기서 언급된 마법소녀들의 기다림
그 기다림이 혹시 돈키와 연관된건 아닐까?
요약: 수감자들이 느린 거 아니라 걍 도서관이 ㅈㄴ 이상한 케이스
해설: 도서관 자체가 롭컴 직원과 환상체들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역대 최강의 해결사였던 게부라와 실질적 특색급 딸딸중년, 무려 전직 조율자까지 있던 말도 안 되는 ㅈ사기 조직이죠. 거기다 밖에서는 노숙악단과 젠장 보라눈물이 추가로 사람들을 도서관으로 밀어넣고 카르멘까지 초대장을 도시 곳곳에 뿌렸고. 애당초 날개였던 조직에 특색급 양반이 무려 넷이나 얽히다보니 걍 라오루 스케일을 무언가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안 되는 거임.
만난지 1년만에 사과, 빙닭?, 얀데레, 누렁이, 카르멘도 거른 할머니, 진짜 미친ㄴ인 ■■, 치킨, 김삿갓, 크렙게, 화성인 하딩, 요정, 녹빛시련......
어이구 많이도 잡았네
이거 잡을동안 난 뭐했지?
전역까지 227일 남았네?
어라? 58%네? 어라....왜 눈물이....?
3억명 증발은 대체 뭐때문에 일어나게 되는 것인가...
헐 저게 시간이었구나
984년은 뭐 기준이려나
...A사 기준?
도시형성?
아마 도시 표준 시간인 A사 시간축의 시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시 법률상 시간도 A사 시간축을 기준으로 하니
회사가 984년이나 됬노?ㄷㄷ 그러니 조율자가 좆나 쌔구나
놀라운사실: 카론은 지도볼줄모른다
시간이 상당히 느리네요?
그럼 이스마엘은 약 2달이 넘게 호수에서 꽁해있었던건가. 히스가 짜증낼만했네
5개월 동안 바다에서 뭘 먹은 거여
자세히 보면 그림체가 바뀌어있다.
그런데0:13초에 저거 단테 여자 라는 증거 아닌가?
님아
뭐였더라 한국에 비슷한 곳 있지 않나 서울을 가도 1시간 부산를 가도 1시간 제주도룰 가도 1시간
오히려 성장이 빨라야지 이야기가 가능하단게 함정
이야기가 재미있게 흘러가려면 여러 기존 떡밥이 풀려야 하는데 이건 사이즈가 롭토나 루이나 정도여야 가능함
근데 얘네는 날개랑 도시의 별급임
성장속도가 빠르지 않으면 우리 딸피될때까지 이야기 전개가 안됨
아직도 인격이 날개 직원급으로 나오는데 특급 해결사,날개,도시의 별급까지 이야기 전개되려면 한참 남아서
원피스냐고
그러고 보니까 그럼 1년동안 t사도착 전까지 돈벌이 될만한건 은봉이 한건? 다른팀이 욕할만 하냌ㅋㅋㅋ
그 전에도 했겠지만 왠지 핵심팀이 다른 팀까지 희생시켜서 대호수로 가더니 고래 족치고는 5개월이나 상륙을 안 했으니...
뭐하는 놈들인가? 싶기는 할 듯?
날개 안에서 이동도 오래걸리는데 이렇게보면 w열차 나쁜게 아닐지도?
한달동안 차안에서 교통체증 느끼기
VS
1000년동안 열차안에서 지내고 내릴때 기억잃기
마침 다음행선지가....
@@GreenLabel4165
기본적으로는 수천년이라서 라오루 기준 1984년 정도 지냈죠...
이렇게 보면 워프열차는 ㄹㅇ 필요악임
기억상으로 도시가 그렇게 넓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저정도 이동하려고 달단위로 걸리면 도시가 유지가 안 될 듯
워프열차라도 있어서 인적,물적이동이 가능하니깐 유지된다고 생각함
@@GreenLabel4165 W사 1등석 가격이 날개직원이 아니라 둥지사람 기준 2달치 월급값이라고 했고 둥지 중산층이 월 300~400만안 정도 번다고 했으니 W사 진실 몰라도 ㅈㄴ 비쌀뿐이지 낼만한 금액일거 같기도
도서관은 4개월이였나 그사이에 도시의 별 달았으니 프문식 시간은 배속이 되있는듯
1달
솔직히 옛날 일러가 좋다..:(
엣 페미 일러레가 좋다는 뜻?
@@Rhinoceros1234 일러레 사상과 디자인 취향은 다른거니까... 박찬욱도 페미니스트고 봉준호는 진보주의자인데 영화는 좋은거처럼
@@clientnell2898 자기가 페미인걸 어떻게든 돌려가면서 말하시네 이게 뭔 소리여
@@Rhinoceros1234 흐음.. 오히려 갑자기 페미 일러레가 좋다는 뜻? ㅇㅈㄹ하면 누가 좋게 봄?
페미 싫어하는건 이해하는데, 림컴 대화 중인데 갑자기 페미 까는 대화 열려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함
@@The_Darkbullet 네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