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숲 이후로 엄청난 드라마 탄생함, 마치 80년대 베스트극장이나 2010년대 드라마스페셜같은 단막극 보는 느낌도 나고 영화보는 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영상미 분위기 진짜 미쳤음. 빠른 전개나 액션이 거의 없는데도 지루함이 단 1도 없음. 내가 웬만하면 재생속도도 높이고 스킵해가며 보는데 이 드라마는 그냥 빨려 들어감. 그리고 넷플릭스에서도 동시 방영되는데 제목이 DOUBT임 한단어로 표현되는 영어 제목이 모든 걸 말해줄 정도로 기막힘. 그리고 여기 리뷰채널들 영상에 사실 드라마 거의 대부분이 나오긴 하지만 꼭 드라마 전체를 첨부터 끝까지 보시길 추천드림. 그만큼 흡인력이 엄청나고 보는 맛이 있음
송민아는 가출팸에서 벗어나고 싶어했고, 하빈은 아빠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함. 송민아는 하빈의 지시대로 피를 모았고, 하빈은 송민아를 죽인것 처럼 연출을 해둠. 송민아는 죽은 것으로 가출팸을 벗어나고 하빈은 본인이 살인자인것처럼 꾸며 아버지에게 벗어라려고 함. 아버지가 하빈을 숨겨주려해도 하빈은 계속 단서를 남기며 자신이 범인으로 되길 기다리고 있을것임. 그리고 결국 하빈이 범인으로 지목이 되면 송민아가 나타나는 것임.
1. 하준이와 하빈이는 술래잡기를 하다 서로 헤어짐 2. 하준이의 죽음에 대해 하빈이는 모든 사람들로 부터 의심을 받음 3. 하지만 하빈이는 하준이를 죽인 범인이 아니며 오히려 하준이를 죽인 범인을 목격함 4. 하빈이는 어린 나이의 충격으로 소시오패스/싸이코패스적 성격이 나타남 5. 장태수는 하준이를 죽인 범인으로 하빈이에 대한 의심이 강해서, 의심이 이성을 지배해 버려 하빈이에 대해 단면만 보게됨 6. 윤지수의 (죽음은 잘 모르겠으나) 스스로 뭔가 죄의식 및 잘못된 판단에 대한 죄책감의 압박으로 스스로 자살을 강요당함 7. 이어진과 구대홍은 서로 상반된 스타일로 하준의 사건에 장태수의 의심을 서로다른 시각으로 재해석 해 줄수 있는 키메이커들 8. 하빈은 스스로 하준이의 범인을 추적하며 장태수에게 알게 모르게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음 9. "하준이 말이야, 정말 사고 였을까?" 10. "엄마가 정말 자살했다고 생각해?" 결국 배신자는 장태수가 쟁태수를 배신하며 하빈의 용서를 받음
미장센이 정말 대단 우선 집 안이 답답하고 어둡고 칙칙(가족의 관계?? ) 식탁은 마주 보는 거리감(대립) 딸의 방 앞은 어둠의 심연(속을 알 수 없음)같으나 문을 열면 밝고 하얀색(순수) 반듯… 범인으로 보이나… 증거품 같은 것을 태우나 문의 유리에 엑스자 범인이 아닐 수도… 그 피해자라는 아일 딸이 악의 소굴에서 도망시켜 준것 같은 느낌
02:22 나 고등학교때 문 열면 표시 나도록 저렇게 해놓고 다녔어. 어느날 학교 갔다 와서, 엄마가 내 책상 서랍 뒤지고, 책까지 다 훓어본다는걸 알았거든. 심지어는, 책상 서랍 밑에 일부러 만들어 놓은 작은 서랍까지 뒤졌더라구. 눈에 안 띄게 서랍 뒤쪽에 붙여놨는데... 책도 제일 안보는 책 안에 사진도 한장 넣어놨는데, 바로 다음날 없어졌데. 신문에서 오린 누드 사진 한장이었는데... 신문에 나온 사진이니, 음란한 사진은 아냐. 그냥 예술 사진인데... 마치 내 모든 행동을 관찰하겠다고 뒤지고 다니고, 누드 사진까지 꺼내서 치워버린거 보고, 얼마나 모멸감 느낀줄 모르지? 한창 감수성 민감한 그 나이에 준 모멸감은 아직도 잊지 않아. 고등학교 내도록 엄마를 믿지 못 해서, 돈 벌수 있으면 꼭 이 집에서 탈출해야겠다고 다짐헸지. 문 위에는 샤프심 얹어놓고, 문틈엔 문 열면 떨어지게 작은 종이 조각도 끼워넣고, 방문 열고 첫발 디디는 자리에 먼지를 살살 모아서 깔아놨지. 눈에 잘 안 보이게 엷게... 문 옆 경첩에는 설탕가루도 살짝 얹어놨어. 경첩 옆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설탕가루는 눈치 못 채지. 밀가루나 소금은 하얀 색이 눈에 띄니까, 잘 안보이는 설탕을 조금 얹어 놨지. 어디 있는지 알고, 관찰 해야만 알수 있도록. 부모라고 자식을 맘대로 대하면 안돼. 인격으로 존중해 줘야 해. 그래서 난 지금까지 자식을 단 한번도 때려본적 없고, 개인 사생활 존중해 줬어. 다행히도 애는 착하게 잘 자라서 대학 갔지.
보는 내내 눈을 땔 수가 없네. 딸이 범죄자가 아니라면 극한까지 의심병 도지게 아버지를 몰아 붙이고 있다는 건데.. 어릴 때 동생을 죽인 거라면 살면서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아버지와 의도적으로 거리를 뒀다는 거고. 아무런 죄가 없다면 어떠한 이유로 수사에 혼선을 주려 하는 거고. 11일날 사람을 죽였거나 사건 현장에서 직접적인 개입이 있었다면.. 이래나 저래나 딸이 사이코 패스는 확정이네.
2편에 딸이 중간에 영화보는 장면이 나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의 한 장면르로 보이는데, 마더 본 사람은 알겠지만, 엄마가 지적 장애인인 아들의 살해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힘쓰는데 결국 아들이 살인자였다는 걸 알게되고 못 받아드리고 엄마가 다른 사람 죽이고 그 사람에게 죄를 덮어씀.. 아마 이 모든 드라마의 줄거리를 미리 예측하게 해준 것이 아닐까.. 딸 또한 그 영화를 보며 학습한건 아닐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3-4🔥 반전이.. 한국에서 이 수위가 가능..? 한석규의 정체는 사실.. ㄸㅂㅂ?! 영화로 나왔으면 1000만갈.. 2024년 가장 소름돋는 스릴러명작](http://i.ytimg.com/vi/oBB1n5II-oU/mqdefault.jpg)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3-4🔥 반전이.. 한국에서 이 수위가 가능..? 한석규의 정체는 사실.. ㄸㅂㅂ?! 영화로 나왔으면 1000만갈.. 2024년 가장 소름돋는 스릴러명작](/img/tr.png)
카메라구도와 미쟝센이 좋음. 딸과 아버지는 같은 화면 구도에 잡히지 않고 식탁의 간격은 그둘의 좁혀지지 않는 간격. 딸방까지가는 긴복도는 다가가기위한 마음의 거리.
와~ 이렇게나 시청자의 눈이 높으니 제작진도 고민이 깊을 듯요
노재원 배우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공시생 연기 인상깊게 봤는데 좋은 배역 따신 것 같아서 잘 됐으면 좋겠네요!
저도 노재원배우님 나오신 것 보고 반갑고 행복했어요. ㅎㅎ 역할도 찰떡이신듯요!
저두요! 목소리도 인상적이라서 좋아여
어디서 본것같았는데
그 드라마 였군요.
저두요^^화이팅하세요
저두요! 로코도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이거 드라마 연출잘한듯,,, 진짜 한석규 연기 너무 좋고 딸도 연기 잘함 개존잼임
이런 류의 수사 스릴러 드라마가 너무 재밌음… 많이 만들어졌으면
매번 느끼는거지만
고몽형은 드라마의 재미를 두 배로
뻥튀기 시키는 능력이 있음
마성의 남자네 증말
시작할때 드라마극본당선작이라고 나오던데 몰입감좋네요
비숲 이후로 엄청난 드라마 탄생함, 마치 80년대 베스트극장이나 2010년대 드라마스페셜같은 단막극 보는 느낌도 나고 영화보는 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영상미 분위기 진짜 미쳤음. 빠른 전개나 액션이 거의 없는데도 지루함이 단 1도 없음. 내가 웬만하면 재생속도도 높이고 스킵해가며 보는데 이 드라마는 그냥 빨려 들어감. 그리고 넷플릭스에서도 동시 방영되는데 제목이 DOUBT임 한단어로 표현되는 영어 제목이 모든 걸 말해줄 정도로 기막힘. 그리고 여기 리뷰채널들 영상에 사실 드라마 거의 대부분이 나오긴 하지만 꼭 드라마 전체를 첨부터 끝까지 보시길 추천드림. 그만큼 흡인력이 엄청나고 보는 맛이 있음
아... 요새 다크한 드라마들 왜 다 재밌죠...
한국드라마 요즘 영화 몰입감
영화가 드라마화 돼가고 드라마가 영화화 돼가는...
한석규는 한석규네... 미쳤다!!
자기방 2중 잠금은 데쓰노트 야가미 라이토 이후에 처음이야..
ㅋㅋㅋㅋㅋㅋㅋ샤프심 보자말자 라이토생각함
ㄹㅇ기억 안나다가 이거보니까 확 느낌 샤프심으로 들어왔는지 확인했던거
데스노트는 종이 샤프심 다 페이크고 진짜는 문고리 각도 아님?
@@damierrrrr You got it!
@@damierrrrr ㅇㅇ 맞음
오랜만에 mbc에서 볼만한 드라마가 나왔다...
한석규배우 진짜 집중하게 만드는
연기장인이네여❤❤❤
진짜 오랜만에 숨죽이고 끝까지 정주행했네요
너무 몰입감있고 연출, 연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스릴러 느낌 제대로입니다.
진짜 미쳤네요 마지막 ..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역시 한석규 배우신! 사이코패스? 딸과 프로파일러 아빠와의 시선...
소름 돋네요~
스토리, 연기자들 연기~
드라마 제작발표때 감독이 배우들 섭외 비하인드 봤는데 감독이 감이 좋음
"어쩌다 보니깐 됐네요 " 구경장? 역배우분 연기가 너무 좋은것같아요 😊😊😊😊
괸히 한석규가 아니다 오랫만에 집중해서 보는 드라마!!
오랫만에 집중하면서 본듯 진짜 재미있네요
진짜 인생 드라마 추가요!
사이코패스의 심리를 진짜 잘 표현하고 드라마적인 요소도 잘 가미한것 같아요, 그게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빛을 발하네요- 오랜만에 명작드라마 기대합니다.
한석규씨 텔미썸씽이후로 긴장감있는 수사물 너무 좋구요 멘탈리스트랑도 비슷하면서 재미있네요 정주행해야겠어요
한석규 출연 왓쳐도 너무 재밌는 수사물입니다
@@asqwephf 추천 감사해요 수사물 좋아하거든요
와 4분기 아니 올해의 드라마 삘온다
이드라마 전에 했던 드라마도 올해의 드라마 삘인데..
한석규 배우님이라서 믿고 보게 됩니다.
요즘 이 드라마 편집영상 엄청 많이 올라오는데, 너무 재밌어요!!^^
와.. 석규형 상사면 진짜 배울거 많겠다
멋있네
얘는 진짜.. 어디 아픈 애인지.. 형사인지.. 바보인지..
역시 한석규배우님❤
와 시나리오 좋다.. . .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ㅠㅠㅠ때 너무 팬 됐어요 구대홍 경장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 한석규 배우님은 진짜 목소리 부터 압살,,,🥹🤍
오...몇분 안 봤는데 호기심 확 땡기네!
하빈이가 이해가 된다고?
옷에는 피칠갑을 하고 아들은 절벽밑에 떨어져 죽었는데
그 둘이 같이 있었고 너무나도 합리적인 의심
소름끼쳐서라도 딸을 볼수잇나??
의심하는게 직업이 프로파일러 직업병인대 내 딸을 의심스럽게 매일을 봐야하는데
솔직히 제정신으로는 살수없을꺼같은데?
남동생 눈에 가리개로 가리고 술래잡기 따라와보라고 하는거부터 싸이코패스..
어느 누나가 저럼? ㅋㅋㅋ 저 나이에 꼬맹이면 그냥 잡아보라고 해도 못 따라 잡는데~~
이거 진짜 존잼
그리고 영상미
멋진 작품보는듯
카메라구도등 연출개미쳤음
딸의 죄를 숨겨주면 다음 희생자는 아빠. ㅜㅜ
과연 하빈이에게 죄가 있을까.
@@777kimpiter-by2sojtv
내 보기에 동생은 아이가 어렸으니 못 넣은 것이고 ..
엄마는 죽인 연령이 갸우뚱?
세 번째 살인이죠.
@@777kimpiter-by2sojtv 죄가 없냐?
범인은 다른
@@SungSu_is_love 알고보니 범인은 다른사람이였다? 이런 시컨스 너무 싫음
모든 정황. 증거 등등은 한사람을 지목하면서 나중엔
짠!! 아니였지
사실은 다른사람이였지? 어때? 소름끼치지?? 이런 시컨스 작가가 뇌가 소름끼침
아빠 성품이 넘 완변해서 식구들이 참 힘들었겠어요 자식은 때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첨고 기다려 줘야하는데 이 드라마 속 삶과 지혜 깨다름 보고 듣고 고처야할 것이 많네요🎉🎉🎉배우 분들이 연기력 감탄🎉🎉🎉
주인공 되게 똑 닮은 딸 여주 엄마 어렸을 때 같다…명소민….
오 느낌 있어요.. 개인적으로 국내작품 매체 불문 손꼽히는 반전스릴러라 생각해서 꼭 드라마화 되면 좋겠네요..
드라마도 재밌는데 한석규님 연기에 딸의연기도 좋고 리뷰는 한몫더하네여.잘보고갑니다~~
와~~~~~~~~겁나 쫄깃쫄깃
ㅜㅜ
재미져요
송민아는 가출팸에서 벗어나고 싶어했고, 하빈은 아빠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함.
송민아는 하빈의 지시대로 피를 모았고,
하빈은 송민아를 죽인것 처럼 연출을 해둠.
송민아는 죽은 것으로 가출팸을 벗어나고
하빈은 본인이 살인자인것처럼 꾸며 아버지에게 벗어라려고 함.
아버지가 하빈을 숨겨주려해도 하빈은 계속 단서를 남기며 자신이 범인으로 되길 기다리고 있을것임.
그리고 결국 하빈이 범인으로 지목이 되면
송민아가 나타나는 것임.
흥미로운데요 과거 사건들은 뭘까요??
그 방법밖에 없다고? 그게 옳은 방법임??
스스로 자기를 더 가두는 짓인데~
둘째는 누가 죽였는데?
와우
그냥 가출하면되는데 왜 쇼함
한석규씨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본방 보겠습니다
와~ 1~2회 밖에 안되는데 몰입 개쩌네....
간만에 매주 보는 드라마 생길것 같네요
배우 잘뽑았다 우와 최고입니다 ❤❤
ㅋㅋㅋㅋ연기 무계감 미쳤당😂😂😂😂👏👏👏👏👏👏👏
한석규님은 워낙 최고니까..두말하면 입 아프고..
딸역으로 나오신분..연기도 잘 하시고 매력있네요...
너무 재밌음😊
배우들연기 다~~~^좋다
무조건 믿음이 맞어? 아닌 걸 빨리 알아채는 것도 사랑의 또 다른 표현 아닌가요?
각본상 엄마와 할머니 딸 모두 "믿지 않는다" 를 대사에 넣은것 보면 최고의 프로파일러도 이성을 흔들리게 할 만큼 가족의 끈은 이성보다 질기다?
분명한건 딸은 범인이 아닙니다
분명하긴요. 딸이 범인 입니다.@@SungSu_is_love
근데 억지로 누명 씌우는 걸 당하면서 산 사람은 인생이 망가집니다. 암 환자의 고통도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모르듯. 그나마 육체적고통은 남이 보면 공감이라도 하지, 정신적고통은 남들이 안타까워하기보단 오히려 더 욕하며 추가피해를 받기 쉽죠.
1. 하준이와 하빈이는 술래잡기를 하다 서로 헤어짐
2. 하준이의 죽음에 대해 하빈이는 모든 사람들로 부터 의심을 받음
3. 하지만 하빈이는 하준이를 죽인 범인이 아니며 오히려 하준이를 죽인 범인을 목격함
4. 하빈이는 어린 나이의 충격으로 소시오패스/싸이코패스적 성격이 나타남
5. 장태수는 하준이를 죽인 범인으로 하빈이에 대한 의심이 강해서, 의심이 이성을 지배해 버려 하빈이에 대해 단면만 보게됨
6. 윤지수의 (죽음은 잘 모르겠으나) 스스로 뭔가 죄의식 및 잘못된 판단에 대한 죄책감의 압박으로 스스로 자살을 강요당함
7. 이어진과 구대홍은 서로 상반된 스타일로 하준의 사건에 장태수의 의심을 서로다른 시각으로 재해석 해 줄수 있는 키메이커들
8. 하빈은 스스로 하준이의 범인을 추적하며 장태수에게 알게 모르게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음
9. "하준이 말이야, 정말 사고 였을까?"
10. "엄마가 정말 자살했다고 생각해?"
결국 배신자는 장태수가 쟁태수를 배신하며 하빈의 용서를 받음
ㅋㅋ 일 벌리고 크게 만드는건 뭐 있네..그냥 지 애비가 프로파일러 인데 사실대로 다 말하면 될 것을~
보통의 아이들은 저러지 않음..동생 죽자말자 지가 죽인게 아니라면 본 사실 그대로 얘기하는거지..
@@kingwang_zzang그렇게 단면만 보고 사세요 ㅋㅋㅋ
지가 똑똑한줄만 알면서 의심이란 무기를 폭군처럼 휘두르는 쓰레기는 누명을 씌우는 것이 정답인 걸로 믿고 억울해하는 사람은 악마로만 치부함 @@kingwang_zzang
목소리 좋아~~~
재밌다
엄마 걱정됐었는데...
사실 할머니도 ㅠㅠ
몰입감 최고
한석규는 진짜 실패가없구나 ㅎㅎ..
니가 몰라서 그래 실패작 많아. 이중간첩 아냐?
업데이트 개빨름 고몽 잠안자??
본방보고 또 봄👍👍
악의꽃이였나? 그 이준기 나왔던 드라마랑 구도가 비슷하네
나도 그렇게 생각 했는데
한석규 오연수... 이미 끝났네. 꼭 봐야겠네요.
와;; 장난아니다
고등학생이라기엔 너무 성숙해보여 20대 중반 정도... 예쁘고 연기 잘하네. 그러니까 고등학생역이지만 캐스팅되었을듯
요즘 외적으로 엄청 성숙한 10대들 많아요 ㅎㅎ
마녀2에 나온 토우 리더네 ㅋㅋ
20대 맞을걸요...
대박 👍 👍 👍 👍
10:33 아니 정신병동에서 나오신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
연기 구멍 없고 스토리도 집중되고 재미나다
추리소설 원작이 있을 삘이라 찾아봤는데 없네 흥미로운 작품임 일단 연기랑 연출이 겁나 훌륭함 과연 스토리는 어떨지 졸라 기대됨
23:23 거참 너무한거 아니오
딥페이크?
2분 45초 영화 데스노트 생각나네 라이토가 자기방에 누가 침입한지 확인하는거
미장센이 정말 대단 우선 집 안이 답답하고 어둡고 칙칙(가족의 관계?? ) 식탁은 마주 보는 거리감(대립) 딸의 방 앞은 어둠의 심연(속을 알 수 없음)같으나 문을 열면 밝고 하얀색(순수) 반듯… 범인으로 보이나… 증거품 같은 것을 태우나 문의 유리에 엑스자 범인이 아닐 수도… 그 피해자라는 아일 딸이 악의 소굴에서 도망시켜 준것 같은 느낌
오.. 👍
딸은 큰상처의 피해자 느낌인데..
고의적으로 피의자인것처럼 행동하고..범인은 따로. 있을듯
범인의 한 개인이 아니고 수 많은 공범이 있음
앞으로 더 재미있을거 같음. 1,2부 빌드업이 괜찮았네요. 이제 캐릭터 설명 끝난듯
엄마가 자살한 이유ᆢ
정말 믿고싶지않았는데
딸이 사이코패스인걸 알아버려 괴로워서일까?
공중파TV드라마용 연출이 아닌데?
필터,조명,앵글,호흡,대사톤 극장용영화나 OTT인줄
02:22
나 고등학교때 문 열면 표시 나도록 저렇게
해놓고 다녔어.
어느날 학교 갔다 와서, 엄마가 내 책상 서랍 뒤지고,
책까지 다 훓어본다는걸 알았거든.
심지어는, 책상 서랍 밑에 일부러 만들어 놓은 작은
서랍까지 뒤졌더라구. 눈에 안 띄게 서랍 뒤쪽에 붙여놨는데...
책도 제일 안보는 책 안에 사진도 한장 넣어놨는데, 바로 다음날
없어졌데. 신문에서 오린 누드 사진 한장이었는데...
신문에 나온 사진이니, 음란한 사진은 아냐. 그냥 예술 사진인데...
마치 내 모든 행동을 관찰하겠다고 뒤지고 다니고, 누드 사진까지
꺼내서 치워버린거 보고, 얼마나 모멸감 느낀줄 모르지?
한창 감수성 민감한 그 나이에 준 모멸감은 아직도 잊지 않아.
고등학교 내도록 엄마를 믿지 못 해서, 돈 벌수 있으면 꼭
이 집에서 탈출해야겠다고 다짐헸지.
문 위에는 샤프심 얹어놓고, 문틈엔 문 열면 떨어지게 작은 종이
조각도 끼워넣고, 방문 열고 첫발 디디는 자리에 먼지를 살살
모아서 깔아놨지. 눈에 잘 안 보이게 엷게...
문 옆 경첩에는 설탕가루도 살짝 얹어놨어. 경첩 옆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설탕가루는 눈치 못 채지.
밀가루나 소금은 하얀 색이 눈에 띄니까, 잘 안보이는 설탕을
조금 얹어 놨지.
어디 있는지 알고, 관찰 해야만 알수 있도록.
부모라고 자식을 맘대로 대하면 안돼. 인격으로 존중해 줘야 해.
그래서 난 지금까지 자식을 단 한번도 때려본적 없고, 개인 사생활
존중해 줬어. 다행히도 애는 착하게 잘 자라서 대학 갔지.
기가 막힌다!!^^ 한국도 이런 장르 잘난든다.^^👍👍
어후 이게 아직 2화까지 나왔다니 정신나갈것같아 ㅠㅠ
명작 드라마 라고 생각함
스토리가 좋음
보는 내내 눈을 땔 수가 없네. 딸이 범죄자가 아니라면 극한까지 의심병 도지게 아버지를 몰아 붙이고 있다는 건데.. 어릴 때 동생을 죽인 거라면 살면서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아버지와 의도적으로 거리를 뒀다는 거고. 아무런 죄가 없다면 어떠한 이유로 수사에 혼선을 주려 하는 거고. 11일날 사람을 죽였거나 사건 현장에서 직접적인 개입이 있었다면.. 이래나 저래나 딸이 사이코 패스는 확정이네.
머야 대박~
2편에 딸이 중간에 영화보는 장면이 나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의 한 장면르로 보이는데, 마더 본 사람은 알겠지만, 엄마가 지적 장애인인 아들의 살해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힘쓰는데 결국 아들이 살인자였다는 걸 알게되고 못 받아드리고 엄마가 다른 사람 죽이고 그 사람에게 죄를 덮어씀.. 아마 이 모든 드라마의 줄거리를 미리 예측하게 해준 것이 아닐까.. 딸 또한 그 영화를 보며 학습한건 아닐까..
마더아니고, 존오브인터레스트입니다.
뭔가 여기 댓글 진지하고 그럴듯하게 분석하셨는데 답글도 진지하게 그 영화 아니라고 딱 잘라말하니까 제가 다 뻘쭘하면서 웃기네요...
넘 잼있어 ~
3:58 안성재 쉐프 목소리 😂😂😂😂
빠져든다
지금 Mbc에서 하는거 보고 너무 익숙한 목소리라 찾고 있었는데 고몽이였네요..
딸은 혼자서 사건을 추척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렇죠
한석규의 프로파일에 정답이 많아요
구경장의 프로파일은 프로파일이라기보단 "이것봐라~" 하듯 최고의 프로파일러인 한석규와 게임하는것 같네요
프로와 천재의 두뇌싸움 여기에 반전이 동반된다면 최고의 스릴러 될듯…
단 스럴러는 후반에 몰아쳐야하는데
과연 어떤전개로 이야기가 갈지 궁금
🤔🤔🤔🤔🤔🤔🤔🤔🤔🤔🤔
들마 대애박❤
고몽님 리뷰보면드라마가 더재미나요❤
사이코 vs 소시오 설정 좋네요 😂
누가 소시오임? ㅋㅋ 소시오가 뭔지 모르는 거 같은데
@@jlee9446 제가요 …답이 되나요 ?? 만족하세요 ??
싸이코패스처럼 딸래미가 나오지만..
결국 믿어주지않는아빠를 극악까지 테스트하려는게 아닐까?
믿긴 뭘 무조건 믿어.. 그러니깐 애들이 개판이지
ㅋㅋㅋ인정 그러니 애가 학폭을 저질러도 애들끼리 그럴수도 있지 이러는부모가 많아지고ㅋ
억울하게 악인으로 몰고가는 쓰레기짓에 인생 망가진 사람 입장에선 이런 악마들의 댓글도 ㅈㄴ 역겹고 무섭네. 햄스터 따위는 밟아도 맘 아프지 않다는 식으로 그저 자기 이익이나 유리함에 문제만 없으면 쉽게 생각하고 타인은 망가지든 말든 생각 안 하는 악마들 🤢🤮🤬
와 재밌다
드라마 요새 잘만든당
25:00 부하직원 기죽이고 조련하네..
MBC 스릴로 꽂힌거냐. 백설이에 이어서... 잘 보고는 있어요.
39:00 바늘 떨어지는 소리 나네 ㄷㄷ
바늘 아니고 샤프심이에요 그리고 소리 안나는거 같은데
하빈이 데스노트 많이 봤네 ㅋㅋㅋ
재밌지만 화면 넘 어두워서 답답
엠비씨 이럴때 재미있는 내용의 드라마를 만들면 더 인기있을텐데....
와~ MBC 진출 감축드립니다!!!
이거 다음화 너무 궁금 몰입감 장난
아님 ㅜ
딸아이가 내려다 보는 건 낮.. 태수가 설마하며 떠올린 그림같은데 떡밥회수가 어떤방향일지 단2화만으로도 기대감 대폭발수준....
프로파일러라는 현직 형사가 자기 어린 딸이 소시오패스란 걸 알았으면서도 정신감정 한번 안받아 보나? 알면서도 한 실수는 한번으로 족하다. 두번 실수는 무능력이다.
23:22 앜ㅋㅋㅋㅋ 귀여우셔 두분다
구대홍경장님 볼때마다 연기잘한다 느끼는데 항상 비슷. 평범한 캐릭연기보고픔
내향적 사이코패스 인듯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