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도 박탈감 가끔 느껴요ㅋㅋㅋ지역이 강남인지라 돈 많은 친구들 정말 많은데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맥 립스틱 바르고 나스 블러셔 선물로 주고 받는 거 보고 너무 신기했던.... 전 대학생인 지금도 가난해서 맥 립스틱 안 바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을 서울로 가야하는 것 부터가 지방은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죠. 세상에서 젤 아까운 돈이 방값.. 애초에 출발점 부터가 불리함. 좋은 학교, 좋은 병원, 문화시설 전부 서울에만 다 몰려있는데 사람들이 이걸 불평등하다 인식조차 못하는 현실임. 대한민국이 아니라 서울공화국.
저도 서울 살지만 서울도 서울 나름인거 같아용,,, 구찌를 일상처럼 입고 다니는 아이들은 특정 지역에 포진해 있구 그게 아닌 사람이라면 빈폴이나 그냥 아울렛 브랜드 입고 다니는거 같습니담 ㅋㅎㅋㅎㅋㅎㅋ 돈 많은 사람들,, 정말 부럽지만 우리도 성공해서 좋은거 멋진거 입고 다니면 되잔아용 ㅎ ㅎ
와 진짜 밍찌님이랑 저랑 느낀 점이 비슷한거 같어요. 저는 여수보다 더 촌구석에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친구들을 사귀면 사귈수록 경험을 해보면 해볼수록 와..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경우가 본가에서는 1이었다면 서울에서는 30~50번은 있었던거 같아요. 학교를 다니면서도 항상 그런 생각이 들고 알바나 다른 활동을 하면서도 진짜 내가 우물 안의 개구리였구나라는 생각만 들었어요ㅠ 그 와중에 박탈감은 진짜 크게 들고ㅠㅠㅠ같이 올라온 친구도 없고 기숙사 살다보니 처음엔 너무 외롭고 힘들고 제자신은 다른 사람보다 너무 뒤처진다는 자괴감 때문에 자퇴할까라는 생각도 수십번 했던거 같아요ㅠㅠㅠ지금은 그래도 꿋꿋이 나도 잘하는게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학교를 다니고 학원을 다니고 알바를 하는거 같아요..이렇게 비슷하게 느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고 갑니다.
서울 잠실쪽에서 나고 자랏다가 한 4년 전에 강남으로 이사왓는데 진짜 엄청 부자들 많아요... 맥 파우치 뭐 맥 쿠션, 입생로랑 틴트 그런건 거의 기본적으로 하나씩 잇고 중딩인데 애들롱패딩 ((물론 원래 롱패딩 자체가 비싸지만...))거의 뭐 르꼬끄 그런 좀 비싼 브랜드들 엄청 많이 입어요... 글구 엄빠 둘다 의사인 친구들 엄청 마나오... 진짜 신기... 성형외과 의사 딸 뭐 한의사 딸아들 엄청 많아요... 무슨 옷도 엄청 사입고.. 진짜 옆에서 보면 신기해요.. 아 글구 친구중에 무슨 구찌 옷 사입는 애도 잇어요.. ㄷㄷ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교육에 정말 신경 써주셔서 무리하게 비싼 학원에 다녔었는데 학원 끝나면 외제차들이 줄지어 있었어요..아이 데리러 온 부모님들..다들 엄마 따라서 관리받으러 다니고 네일아트 받고.. 방학 되면 안 나오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해외여행간다고ㅎㅎ 근데 일본 중국이 아니라 베니스 그리스 이런 데로 가더라고요....그 때 정말 상대적 박탈감이 심했는데 커가면서 주관도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지면서 극복했지만 어렸을 때 그 기억들은 잊지 못하고 있네요ㅋㅋㅋ
저도 지방에서 나고 자랐어요. 주변에 건물들은 낮고 산과 바다가 거즘 항상 보였는데 서울 올라오니까 건물들이 숨막히게 높이 솟아있고 사람들은 너어무 많고 진짜 숨이 턱 막히는 느낌... 그래서 강남같은 유동인구 많은 곳 가면 온몸이 긴장하게되요ㅠ 이거 공감하는 지방인 있으려나..
그냥 딱 이거같음 지방사람들은 서울에 원룸한칸이나 전세사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서울에 본가 또는 전세사는사람들은 그냥 강남건물주나 태어나서부터 금수저를 부러워함 물론 건물주나 태어나서부터 부자인사람은 지방러든 서울러든 가릴것없이 공통적으로 부러워하지만 지방러들은 서울에 내몸 뉘울곳하나없음 서울토박이 특히 역세권근처사는사람 개부럽지...
내가 20살 때는 서울에 집이 있다는 게 메리트인 줄 잘 몰랐음 어렴풋 알고는 있었는데 우리 집이 잘 사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서울 방 세 개 역세권이 귀한 줄 몰랐음 ㅋㅋㅋㅋ 주변에 잘 사는 애들은 너무 너무 너무 많았고 자가는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현금이 없었어서 재수하려고 내 돈 벌어서 학원 다녔으니까... 그런데,,, 어쨌든 서울 살면서 지방에서 경험할 수 없는 건 너무 많았던 것 같음 원하는 전시회가 있으면 바로 갈 수 있고,,, 우선 재수학원 다니기 편했음
지방사는데 인서울 꿈꾸거든요ㅋㅋㅋ 근데 진짜로 시골이나 조용한 도시 좋아하면 몰라도 서울 보내주면 갈거면서 신포도 전략쓰는거 너무 시러요;; 꿈 꾸는 사람중에 꿈을 이루는 사람이 생기는건데 하늘을 올려다보면 날고 싶으니 하늘 자체를 쳐다도보지 말라는 말ㅠㅜ 이영상 보니 더더욱 서울가고 싶고 또 열등감 없는 서울사람 사이에 들어가고싶네요ㅎㅎ
맞아요..ㅜㅜㅜ 증말 공감이네요,, 서울은 놀러가는 목적으로만 가봤지만 광화문,강남 쪽 갔을 때가 박탈감 쩔더라고요.. 정말 비싼게 일상이고 아무렇지 않아보이는 느낌﹖﹖﹖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게 있네요ㅜㅜ 전 어떤 물건이든 살 때 할인되는 온갖 수법을 이용하는데 그런분들은 아무렇지 않게 살 것 같은 그런,,느낌도 들고 이래서 가끔 현타가 오긴하는데 그렇게 느끼는만큼 저도 꼭 성공하려고 아주 빅픽쳐를 그리고 있답니당..
마자용 확실히 서울 강남 지역 사람들은 돈씀씀이부터 다른것같아요 저는 한달에 용돈 15만원으로 교통비 식비 문구류 다 사는데 그마저도 조금 부족해서 최대한 밖에서 안사먹을려고하는데 잘사는 친구들 보면 밥먹을때도 몇만원씩하는거 엄마 카드로 망설임 없이 사고 한달에 용돈을 60만원 넘게 받는다고 해서 놀랐어요ㅠ....저도 서울에서 쭉 살아온 사람이지만 지역에 따라 너무너무 차이가 난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진짜 돈도 돈이지만 얘들 학업역량이 진짜 미쳤어요ㄷㄷㄷㄷ 강남 대치다니면서 박탈감 많이 느꼈어요ㅠㅠㅠ 학원다닐 때 느낀게 제대로 한번 해보겠다고 대치 수학학원 다녔는데 강남8학군 5등급 친구라해서 아 나랑 비슷하겠다 했는데 수학푸는데 진짜 기계처럼 풀고 모고는 1에 표점 140은 매번 넘는ㄷㄷㄷ 나중에 친해져서 물어보니까 자긴 정시파여서 그렇지 이 동네에서 내신5~6등급이면 대체적으로 모고 2정도 나온다는데 저희학교는 평균적으로 (내신등급+1)이 모의고사 수학인데 진짜 대단하더라구요ㅠㅠㅠㅠ
진심 서울살다가 절대 지방으로 내려가지마세요 저는 원래 서초동 살다가 부모님 사업 망해서 잔짜 속상하게 수원으로 이사를 갔는데요.. 특히 개인주의 이신분들… 무리지어 다니고 끼리끼리 노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지방 학교에서 적응하기 엄청 힘드실겁니다.. 일단 남의 참견을 정말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이요.. 서울은 되게 개인주의 성향이라 주변사람이 뭘하든 진짜 관심제로인데 지방은 아니더라고요 서로 모여사는 기분이랄까…? 참견도 엄청 심하고 진짜 뭐해 뭐해? 이런소리 들을때마다 저는 너무 심하게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애들이 저한테 주변사람들한테 관심이 왜이리 없냐고 물어보고 그거 가지고 매너 없다고 그러고 진짜 재수없음 그 자체 였어요… 서울은 남자애들도 무리지어 다니는데 여기는 아닙니다.. 저는 무리지어 다니고 진짜 친한애들하고만 노는 편인데 지방은 그렇지도 않고.. 친한애들하고만 놀고 싶은데 그렇지도 못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자퇴했습니다.. 아마 개인주의라면 진짜 지방으로 가면 사회 부적응자 됩니다 ㅠㅠ 그래도 서울보다는 차별은 덜해서 좋아여 지방은 되게 다들 평등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서울보다 애들도 순수하고 착하고요
헉쓰 밍찌언니ㅠㅠ 요즘 언니 영상 보는게 삶의 낙이었는데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저도 평생을 고향에서 산 지방인으로써 올해 서울로 대학가게 되면서 고민이 엄청 많았어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학교 가서 시골 사람이라고 무시당할까봐 걱정이에요 언니 영상 참고해서 박탈감 안느끼고 당당하게 학교 생활 할게요 감사합니다💖💖
부자 많은거 레알 공감..ㅜㅠㅠ 동네가 동네라 그런지 부모님 60%는 의사, 30%는 대기업, 나머지는 사업하시거나 변호사,판사거나하구.. 전에 친구 중에 국회의원이신 분도 계셧음 ㅠㅠ 막 생일에 에르메스 받는 건 기본이구 매일 스토리에 구찌 같은 명품은 기본적으로 스토리에 몇개씩 올리는거 보면 개현타옴
고등학생때 대치동으로 부랴부랴 이사온 흔하디 흔한 학생1이었음. 진짜 나도 나름 강동의 인재였는데 대치의 학원사거리를 보고 아... 공부는 절대 돈으로 쳐바르는 애들은 못 이기겠구나 느낌. 고등학생 때는 학원 끝나고 엄마가 데리러 오는게 어찌나 부러웠는지 모르겠음. 어머니는 법조인이시고 아버지는 의사셨는데 정말 나에게 신경을 1도 써주지 않으셨음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때는 세상의 중심이 고3인 나인줄 알았음. 지금 댓글보면 대치와서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보이는데 부모님이 신경 못 써주셔도 섭섭해하지 않으면 좋겠음. 그냥 고딩 시절 나처럼 보여서 약간 안쓰러움. 화이팅.,, 조금만 더 버텨봐요. 대학생되면 그 무신경함이 복이 되니까 조금만 참아봅시다
앗 저는 이제 서울 1년차 대학생인데 정말 폭풍공감이에요 언니ㅜㅜㅜㅠ저도 박탈감도 많이 느끼기도 하고 비교하는 마음도 생기기도 하는데 아직은 회복방법?마인드 컨트롤? 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댓글이나 다음 영상 컨텐츠로 다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옹🙏🏻 영상 늘 잘보고있어요💓💓
괜찮아 돈 많다구 행복한거 아니니까 !!!우리는 가끔 가다 뿌링클 하나 시켜먹는것도 얼마나 행복한가...그 사람들은 돈이 넘쳤으니까 뿌링클 먹고싶으면 풀세트로 시켜서 그냥 먹겠지만 나는 그 돈도 아깝기 때문에 한입한입이 소중하고 감사하고 행복한 그 기분을 아는가 !!!!!!!!!!
그래두 밍찌님은 고려대에다가 프로유튜버시잖아요 ㅠㅠ 저는 서울 강남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벗어나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잘 못 느꼈던 것들을 명료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대학생들은 명품 많이 가지고 있나봐요 .. 고등학생인지라 주변친구들은 다 츄리닝 입고 딱히 돈많은것처럼 안 꾸미고 다니거든요 ㅠㅠ 고3인데 밍찌님 기운 받아서 올해 입시 잘됐으면 좋겠어요!!
나는 서울토박이고 대학에 와서 다양한 지역에서 온 애들을 만나는데 아 내가 많은것을 누려왔나? 를 느낌... 자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참 좁은 세상에서 살았구나 내가 다니던 여고에서 애들이 하나씩은 가지고 있던 명품 브랜드 립스틱에 모두가 입고 다니던 스포츠브랜드 후드티가 누구나 가질 수 있고 입을 수 있는게 아니었다는걸 느꼈음 단순히 서울에 산다라는 이유만으로 우와~ 하던 친구들도 많았을 뿐더러 용돈도 받지않고 다니던 친구들을 보면서 동정하진 않았지만 거리감을 느낌.. 그리고 불공평한 세상에 대해 깨달았고
지방사람 서울와서 느낀 1가지= 숨막힘 1. 버스타고 실컷 자다가 눈떴는데 차가 막혀있는 도로를 보면 숨이 턱 막히면서 음.. 다와가구나 2. 같은 곳 도착 하는데 약 지하철 3~5분 도보 25분, 왜때문에 지하철이 더 숨막히는건지?.. 짧은 시간 최다의 피로감을 느낌 그러지 못 할 상황이 아닌 이상 차라리 일찍 걸어서 다님 2-1 당산 거주. 서울 가고 얼마안되 숨막힘 느끼고 난 뒤 왠만한 홍대, 합정 갈 일 있으면 도보로한강 건너 다녔음
힝.. 업로드 예약걸었는데 안걸렸나봐요... 흑.. 늦은시간 알람 죄송해요.. 이미 올라간 거니 재밌게 보셔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밍찌채널 혹시 진성여중????????
전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도 박탈감 가끔 느껴요ㅋㅋㅋ지역이 강남인지라 돈 많은 친구들 정말 많은데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맥 립스틱 바르고 나스 블러셔 선물로 주고 받는 거 보고 너무 신기했던.... 전 대학생인 지금도 가난해서 맥 립스틱 안 바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nr3833 삼만원이여...
@@ynr3833 훨씬 싼 가격의 로드샵 립스틱들두 많이 있으니까요..!!
조유진 전 고등학교 때 한달 용돈이 십만원이었는데 맥 립스틱 하나 사면 삼분의 일이 날아가는 수준이었거든요ㅎㅎ
@@Kimjeongwoojw 네..? 백화점에서 샀는데 그럴리가요
@@alliekwak6911 아 그런 상황이면 비싸게 느낄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대한민국을 한정해서 보면, 본인이 기회를 잡아야겠다면 무조건 서울가야함.. 기회를 잡지 못해도 거기서 보고 느낀 바로 지방보다는 나은 뭔가를 할 수 있을 것임
경기도민이지만 서울 장점은 솔직히 명품 브랜드 유흥 주거 이따위가 아니라, 뭐가 필요할 때, 어떤 정보처, 모임, 학원, 특수한 물건이 서울에 그냥 다 모여있음. 할아버지나 부모님이 서울에 자리잡은 분들은 부럽다.
그냥 모든게 장점인게 서울임 다 1등 도시
대학을 서울로 가야하는 것
부터가 지방은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죠.
세상에서 젤 아까운 돈이 방값..
애초에 출발점 부터가 불리함.
좋은 학교, 좋은 병원, 문화시설
전부 서울에만 다 몰려있는데
사람들이 이걸 불평등하다 인식조차
못하는 현실임.
대한민국이 아니라 서울공화국.
ㄹㅇ 너무 ㅇㅈ.. 은근 많은 사람들이 몰라요 정말 후ㅠ
지역인재때문에 더 메리트 있지않나
원래 삶은 불평등해요. 근데 그걸 인정하고 극복해 나가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 인생은 불공평하다며 남탓하며 정신승리하는 사람간에 차이는 하늘과 땅 입니다.
@@jay-ck9vx 원래 삶은 불평등하다며 문제 의식을 가지지 않고 불평등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런 불평등한 세상이 현실이라는 건 알지만 이게 정상이 아니라고 문제 의식을 가지고 세상을 바꿔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죠.
@@jameso4053 사이다😆😆
맞아...세상에 넘사벽 부자들이 너무 많아여 진짜 충격먹음ㄷ 나는 만삼처넌 후드티 하나 살때도 손떨리고 로드샵 화장품도 비싸서 용돈,알바비 아껴아껴 사는뎅ㅋㅋ
noxy_007 j 후드티 만삼찬원 어디인가요 ㅠㅠ
그정도면 님이 가난한 편임
@@user-nl6uh5vn2m 인정 저 강원도사는데 솔직히 만삼천원 후드티살때 손이떨리면... 소득이 조금 평균 이하이신듯
@pjhùjsos ? 너가 뭔데
ㄹㅇㅍㅌ
또 서울도 서울인데, 서울에서 강남, 강남에서 청담 압구정 한남은 진짜.....ㅎ
진호선배의 이중생활 한남이 강남인가요??
@@도도도-r6w 강남은 아닌뎅 부촌 중의 부촌이죠...
?여기 댓글에서 진호님을 볼 줄이야..ㅋㅋㅋㅋ
한남이라뇨;
아니 한남이 그 혐오 단어가 아니라 지역 이름 말하는거잖아요 ,,,, 참
저도 서울 살지만 서울도 서울 나름인거 같아용,,, 구찌를 일상처럼 입고 다니는 아이들은 특정 지역에 포진해 있구 그게 아닌 사람이라면 빈폴이나 그냥 아울렛 브랜드 입고 다니는거 같습니담 ㅋㅎㅋㅎㅋㅎㅋ 돈 많은 사람들,, 정말 부럽지만 우리도 성공해서 좋은거 멋진거 입고 다니면 되잔아용 ㅎ ㅎ
김댄디 서울도 서울 나름이긴 하죠.. 굳이 어딘지 언급은 안하겠지만 외곽으로 빠질수록 분당이나 일산같은 신도시가 낫겠다 싶은 곳이 많더라고요...
@@서현-b9k 노원 도봉 강북 금천 관악 구로
ㅋㅋㅋㅋ 노원 도봉 강북 금천 관악 구로 거지동네 인정ㅋㅋㅋ
@@하지-v2n 님이 말한곳도 결국 서울임 분당 일산도 수도권이고 아무리 안좋아도 서울임 부산 대구 등등 광역시하고도 엄청 차이남
@@Seongyounbin 엥 분당 일산은 그럴만한데 (집값 경기도에서 탑이니까)근데 내가 말한 노도강이랑 금관구는 지방이랑 비슷하고 메이저급 비수도권( 부산 대구) 보다도 떨어짐
'내가 영어 좀 못하면 뭐어때 내가 걔 친구인데' 이 멘트 진짜 좋네요
서울에서 느낀게 아니라 고려대에서 느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이게 맞지
아무래도 높은대학에 질좋은교육 받고 온 학생들이 많으니
대구 사는 지방인인데 서울 가서 지하철 역 갔을 때 무빙워크에서도 급하게 걷는 사람들을 보고 바쁘고 복잡한 현대인의 삶을 간접 체험했어용... 다들 파이팅!!ㅁ!
대구에 살던 지방인이었는데 핵공감이요. 지금은 서울 언저리에 사는 지방인이요...
대구도 그런데..
대구는 광역시
아닌가요??
이거 나만 느낀 거 아니구나 ㅋㅋㅋㅋㅋ 대전사람인데 서울 수서역 가니까 다 빨리 걸어가길래 (출근시간 아님) 나도 같이 빨리 걸음
대구에도 무빙워크 많던데;
그 많은 빌딩들은 주인없는 건물이 아니죠.
건물주가 있다는거
백수아저씨 그리고 그 많은 건물들의 건물주가 겹친다는거...
서울에 살아도 박탈감 느껴요,,,
서울 내에서도 서울 촌동네 서울 잘사는 동네 다 나눠져요,,
그래도 서울이자나..부럽따
ㅇㅈ요 노원구 도봉구는 서울 취급도 안 해주던데
@@트수핀구단 도봉구가 서울이였냐 ?
의정부아니였나
@@트수핀구단 아진짜요?????
@@트수핀구단 흔히 노도강이라하죠 ... 노원 도봉 강북 세 지역은 살기에 좋지만 무시많이받죠
완전 공감ㅋㅋㅋㅋㅋ 지방에 잇을땐 걍 공부만 잘하면 되는줄 알앗는데 대학가보니 공부 잘하는건 기본이고 다재다능한 사람들이 넘나 많음 ㅠㅠ 쭈굴....
와 진짜 밍찌님이랑 저랑 느낀 점이 비슷한거 같어요. 저는 여수보다 더 촌구석에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친구들을 사귀면 사귈수록 경험을 해보면 해볼수록 와..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경우가 본가에서는 1이었다면 서울에서는 30~50번은 있었던거 같아요. 학교를 다니면서도 항상 그런 생각이 들고 알바나 다른 활동을 하면서도 진짜 내가 우물 안의 개구리였구나라는 생각만 들었어요ㅠ 그 와중에 박탈감은 진짜 크게 들고ㅠㅠㅠ같이 올라온 친구도 없고 기숙사 살다보니 처음엔 너무 외롭고 힘들고 제자신은 다른 사람보다 너무 뒤처진다는 자괴감 때문에 자퇴할까라는 생각도 수십번 했던거 같아요ㅠㅠㅠ지금은 그래도 꿋꿋이 나도 잘하는게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학교를 다니고 학원을 다니고 알바를 하는거 같아요..이렇게 비슷하게 느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고 갑니다.
서울 잠실쪽에서 나고 자랏다가 한 4년 전에 강남으로 이사왓는데 진짜 엄청 부자들 많아요... 맥 파우치 뭐 맥 쿠션, 입생로랑 틴트 그런건 거의 기본적으로 하나씩 잇고 중딩인데 애들롱패딩 ((물론 원래 롱패딩 자체가 비싸지만...))거의 뭐 르꼬끄 그런 좀 비싼 브랜드들 엄청 많이 입어요... 글구 엄빠 둘다 의사인 친구들 엄청 마나오... 진짜 신기... 성형외과 의사 딸 뭐 한의사 딸아들 엄청 많아요... 무슨 옷도 엄청 사입고.. 진짜 옆에서 보면 신기해요.. 아 글구 친구중에 무슨 구찌 옷 사입는 애도 잇어요.. ㄷㄷ
근데 저 진짜 시골 사는데 여기도 르꼬끄부터 디스커버리 데쌍트 등등 패딩은 그런 거 다 입어요 ㅠㅠ
쿠키소녀 사람마다 다르죠 ㅜㅜ 부담되는 가격일 수도 있으니까욤
르꼬끄가 언제부터 비싼브랜드가 됐냐.. 패딩 비싼거 입었다 할라믄 캐나다구스나 무스너클 정도는 되야..
오잉 저두 지방 사는데 맥이나 입생로랑은 제 친구들은 그냥 한 두 개씩은 있는 것 같아요!! 르꼬끄도 그닥 비싼 브랜드라고 생각되진 않구요! 진짜 잘 사는 친구들은 가격대가 아예 다르죠 ㅎㅎ
저도 잠실사는데 보통 돈없어서 백화점 화장품 못 사는 경우는 드물지 않나용?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교육에 정말 신경 써주셔서 무리하게 비싼 학원에 다녔었는데 학원 끝나면 외제차들이 줄지어 있었어요..아이 데리러 온 부모님들..다들 엄마 따라서 관리받으러 다니고 네일아트 받고.. 방학 되면 안 나오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해외여행간다고ㅎㅎ 근데 일본 중국이 아니라 베니스 그리스 이런 데로 가더라고요....그 때 정말 상대적 박탈감이 심했는데 커가면서 주관도 생기고 자존감도 높아지면서 극복했지만 어렸을 때 그 기억들은 잊지 못하고 있네요ㅋㅋㅋ
이런 어제 나만 자고 있었구나 ㅎ
저는 서울 토박이지만 어릴 때부터 집안사정이 좋지 않아서인지 같은 서울 친구들도 부럽습니다,, 정말 지방 사람이라고 박탈감 느끼실 필요 전혀없어요. 밍찌언니 언급하신 것들 모두 저랑은 포함이 안되는군요
현타오네,,ㅎ
마자 리얼공감 고대라서 더 할듯
서울에서 쭉 살았어도 똑같이 느껴지네영ㅋㅋ 햐.. ㅋㅋㅋㅋ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말은 사실 고려시대에 원나라의 요청으로 말을 보내야 했기 때문에 말들이 밭을 망쳐도, 백성들은 굶든말든 정부 관리들은 말만 귀하게 여겨서 나온말이랍니다
ㅋㅋㅋㅋ저도 대학교 면접보러 서울갔는데 같은 대학 면접보러온 것 같은 차들이 다 벤츠 비엠더블유여서 좀 현타왔었어욬ㅋㅋㅋㅋ큐ㅠ
저도 지방에서 나고 자랐어요. 주변에 건물들은 낮고 산과 바다가 거즘 항상 보였는데 서울 올라오니까 건물들이 숨막히게 높이 솟아있고 사람들은 너어무 많고 진짜 숨이 턱 막히는 느낌... 그래서 강남같은 유동인구 많은 곳 가면 온몸이 긴장하게되요ㅠ
이거 공감하는 지방인 있으려나..
그냥 딱 이거같음
지방사람들은 서울에 원룸한칸이나 전세사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서울에 본가 또는 전세사는사람들은 그냥 강남건물주나 태어나서부터 금수저를 부러워함
물론 건물주나 태어나서부터 부자인사람은 지방러든 서울러든 가릴것없이 공통적으로 부러워하지만 지방러들은 서울에 내몸 뉘울곳하나없음 서울토박이 특히 역세권근처사는사람 개부럽지...
한국은 서울에 태어나는게 행운인거같기도ㅠㅠㅠ
하..ㅠㅠㅠ 시골 듣보도시도 뭐 만들어라...
이건 서울에서도 특히 고려대같은 명문대를 가셔서 더욱 느낀거같아요!
?아니 잘라했는데 이거만 보구 진짜 잔다 ㅁㅊㅁㅊ 사랑해요 이시간에!
오 이 한가한 시간에!! 너무 좋습니다.. 할거없어서 자려고 했는데 덕분에 영상 잘볼게용!! 굿굿
전 지방에서 살다가 엄마가 고등학교는 강남에서 다녀야 한다고 하셔서 좀 무리해서 압구정으로 이사왔는데 정말정말 부자 애들 많더라구요... 신기했어요 당장 동생 친구네만 해도 비트코인 대박 맞아서 졸부됐대욬ㅋㅋㅋㅋ
rina 고닥교 어디세용?!
@@이오디-x4z왜 화를 내냐 니가 뭔데
비싼 브랜드 옷을 사입는거 말고도 서울에서 나고자라서 서울에 집이 있고 연고가 있다는거 자체가 스펙이죠... 지방 사는 사람들 서울에 취직하면 돈깨지는 허름한 고시원살이부터 시작하는데..
밍찌언니 혹시 괜찮으시다면 대학생이 데일리로 많이 입을수있는 브랜드들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ㅠ 19학번으로 들어가는데 도통 어디서 사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ㅠ
지방도 잘 살게 되어야하는게 당연하지만
개인이 지방에 남는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서울가서 조금이라도 즐겁게 살고 싶은 마음을 모르는지ㅜ
이런 것들은 서울사람들도 부러움..
진짜 유튜브 없었으면 전 정말 촌사람이었을 거예요 ㅠㅠ 꼭 서울을 피부로 느껴보는 날이 오기를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고 싶다는 말입니당 :)
유튜브나 sns없었으면 상대적박탈감도 덜했을꺼예요
경기도 사는사람이 느끼는 경기도 특)수도권이 수도권이 아님
이시간까지 안자고 버티던 나에게 cheers...
밍찌님 오프닝모음 가능할까요?
오프닝멘트가 좋아서 구독도 했어요 ㅎㅎ
ᄋᄉ 오프닝멘트 매력넘쳐서 구독 ㅇㅈ 저두그럼 ㅎㅎ
서울 살다 해외 나오니까 또 여기도 다르더라구요 ㅋㅋㅋㅋ 진짜 무슨 기업 회장 아들 이런애들도 있고 돈쓰는 스케일이 뭐 생활비 집 이런거 다빼고 자기 유흥으로만 300만원 쓰는거 보고 와 정말 다른세계구나 했어요...
내가 20살 때는 서울에 집이 있다는 게 메리트인 줄 잘 몰랐음 어렴풋 알고는 있었는데 우리 집이 잘 사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서울 방 세 개 역세권이 귀한 줄 몰랐음 ㅋㅋㅋㅋ 주변에 잘 사는 애들은 너무 너무 너무 많았고 자가는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현금이 없었어서 재수하려고 내 돈 벌어서 학원 다녔으니까... 그런데,,, 어쨌든 서울 살면서 지방에서 경험할 수 없는 건 너무 많았던 것 같음 원하는 전시회가 있으면 바로 갈 수 있고,,, 우선 재수학원 다니기 편했음
친구들이 다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친구들인가봐요. 서울이랑 지방차이가 아니라 경제력 상위권과 중위 이하의 차이를 말하시는 거 같은 느낌..
아무래도 고대 다니셨으니까 주변에 집안 좋은 친구들이 많겠죠..?
뭔가 20대 세심한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아는것같아 좋네요.
지방사는데 인서울 꿈꾸거든요ㅋㅋㅋ 근데 진짜로 시골이나 조용한 도시 좋아하면 몰라도 서울 보내주면 갈거면서 신포도 전략쓰는거 너무 시러요;; 꿈 꾸는 사람중에 꿈을 이루는 사람이 생기는건데 하늘을 올려다보면 날고 싶으니 하늘 자체를 쳐다도보지 말라는 말ㅠㅜ 이영상 보니 더더욱 서울가고 싶고 또 열등감 없는 서울사람 사이에 들어가고싶네요ㅎㅎ
맞아요..ㅜㅜㅜ 증말 공감이네요,, 서울은 놀러가는 목적으로만 가봤지만 광화문,강남 쪽 갔을 때가 박탈감 쩔더라고요.. 정말 비싼게 일상이고 아무렇지 않아보이는 느낌﹖﹖﹖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게 있네요ㅜㅜ 전 어떤 물건이든 살 때 할인되는 온갖 수법을 이용하는데 그런분들은 아무렇지 않게 살 것 같은 그런,,느낌도 들고 이래서 가끔 현타가 오긴하는데 그렇게 느끼는만큼 저도 꼭 성공하려고 아주 빅픽쳐를 그리고 있답니당..
제 소견은 서울인은 헛똑똑이가 많다.즉 돈이 많든 똑똑하든 인간이 덜된 인간들이 정말 생각보다 많고 넘친다.어떻게 아냐면 대화하다 보면 바로 알아챌 수가 있다.
마자용 확실히 서울 강남 지역 사람들은 돈씀씀이부터 다른것같아요 저는 한달에 용돈 15만원으로 교통비 식비 문구류 다 사는데 그마저도 조금 부족해서 최대한 밖에서 안사먹을려고하는데 잘사는 친구들 보면 밥먹을때도 몇만원씩하는거 엄마 카드로 망설임 없이 사고 한달에 용돈을 60만원 넘게 받는다고 해서 놀랐어요ㅠ....저도 서울에서 쭉 살아온 사람이지만 지역에 따라 너무너무 차이가 난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와 진짜 진짜 너무 공감ㅋㅋㅋㅋ 나도 맨날 서울와서 올라와서 느꼈던거 애들한테 이렇게 말하는데 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흐엉.. 먼가 마음이 복잡해지네요ㅠㅠㅠ 혹시 밍찌님만 괜찮으시면 이 주제로 2탄해주실 수 있나용?ㅠㅠ
진짜 돈도 돈이지만 얘들 학업역량이 진짜 미쳤어요ㄷㄷㄷㄷ 강남 대치다니면서 박탈감 많이 느꼈어요ㅠㅠㅠ 학원다닐 때 느낀게 제대로 한번 해보겠다고 대치 수학학원 다녔는데 강남8학군 5등급 친구라해서 아 나랑 비슷하겠다 했는데 수학푸는데 진짜 기계처럼 풀고 모고는 1에 표점 140은 매번 넘는ㄷㄷㄷ 나중에 친해져서 물어보니까 자긴 정시파여서 그렇지 이 동네에서 내신5~6등급이면 대체적으로 모고 2정도 나온다는데 저희학교는 평균적으로 (내신등급+1)이 모의고사 수학인데 진짜 대단하더라구요ㅠㅠㅠㅠ
진심 서울살다가 절대 지방으로 내려가지마세요 저는 원래 서초동 살다가 부모님 사업 망해서
잔짜 속상하게 수원으로 이사를 갔는데요..
특히 개인주의 이신분들…
무리지어 다니고 끼리끼리 노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지방
학교에서 적응하기 엄청 힘드실겁니다..
일단 남의 참견을 정말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이요..
서울은 되게 개인주의 성향이라 주변사람이 뭘하든 진짜 관심제로인데 지방은 아니더라고요
서로 모여사는 기분이랄까…? 참견도 엄청 심하고 진짜 뭐해 뭐해? 이런소리 들을때마다 저는 너무 심하게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애들이 저한테 주변사람들한테 관심이 왜이리 없냐고 물어보고 그거 가지고 매너 없다고 그러고 진짜 재수없음 그 자체 였어요… 서울은 남자애들도 무리지어 다니는데 여기는 아닙니다..
저는 무리지어 다니고 진짜 친한애들하고만
노는 편인데 지방은 그렇지도 않고..
친한애들하고만 놀고 싶은데 그렇지도 못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자퇴했습니다..
아마 개인주의라면 진짜 지방으로 가면 사회 부적응자 됩니다 ㅠㅠ
그래도 서울보다는 차별은 덜해서 좋아여
지방은 되게 다들 평등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서울보다 애들도 순수하고 착하고요
수원이면 나름평타죠 저는논밭인시골사는데 너무힘듬ㄱㅋ
맞아요ㅋㄱ 지방은 한명전학오면 계속말걸고 인싸무리애들이 저?재ㅈ같네?하면 다모여서 개욕하고그럼ㅋㅋㅋ 지방살지마시길
지방은 한명이담배피거나 문신하거나그러면 다따라서 무리애들이 하고그럼ㄱㅋ
@@우왼인 그쪽도 원래 서울살다가 지방으로 전학 온 케이스인가요…??
@@우왼인 아 전 그거 너무 싫더라구요
서울은 진짜 서초,반포,강남,대치 이런 좋은 곳은 담배피는 애들도 없어서 냄새도 안나고
진짜 좋았는데 여기는 교실 들어가기만 하면 담배냄새 존나 심하고 미치겠어요
그쪽도 그냥 친구 없으시면 자퇴하세요!!
귤 까먹고 있었는데 이게 뭔 일이당까요? 밍찌엉니 사랑해요.
제가 느낀 것과 같으시네요,, ㅠㅠ!
3:00 이거 공감 보통 공부나 예체능도 잘 보면 성공하는 사람들이 거의 서울 출신이거나 서울에 거주해봤던 사람들이 대부분임 서울 거주하는게 스펙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듯
서울 토박이 인데 수능보고 부모님이랑 강릉한다랄기 하면서 느낀게 내가 그동안 너무 치이면서 살았구나, 여유라는걸 느껴본적이 없었던거 같다 라고 느꼈어요
지방도 지방만의 매력이 정말 있다고 생각해요
서울에서 나고자랐지만 진짜 공감되는 영상...
맞아요 서울엔 신기한사람들 정말많은것같아요...
하지만 전 서울보다 여수가 훨씬 좋아요ㅎㅎ
전 서울이 고향이라 그 어떠한 도시보다 서울이 훨씬 좋네요
@@Liko_K5 맞아용 ㅋㅋ 본인이 나고 자란 곳이 가장 좋고 편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저두 서울 중에서도 지금 살고 있는 동네가 그 어디보다 젤 좋아요 ㅋㅋ
핵공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지하상가에서 옷사고 백화점가서 벌벌떨며 결제할때 내옆에는 항상 백화점에서 옷을 구입하더라...근데 그럼뭐해 난 나고 넌 너다
뜬금없지만.. 말 빠르고 깔끔해서 너무 좋아요 !!
언니 괜찮아요....저희같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ㅎㅎ
헉쓰 밍찌언니ㅠㅠ 요즘 언니 영상 보는게 삶의 낙이었는데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저도 평생을 고향에서 산 지방인으로써 올해 서울로 대학가게 되면서 고민이 엄청 많았어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학교 가서 시골 사람이라고 무시당할까봐 걱정이에요 언니 영상 참고해서 박탈감 안느끼고 당당하게 학교 생활 할게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무엇보다도 큰 공부자극이 되는것같아요... 나도 그런 큰 물에서 놀아보고 싶다
헉 언니 왜 안자용 이시간에 감사합니다 ❤️
여수도 공단이 있어서 못사는 도시가 아닌데 서울에 있는 진짜 부자들은 그 공장을 가지고 계시니깐 ㅋㅋ근데 서울은 그에따른 빈부격차도 심한거 같습니다ㅠㅠㅠ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 부자인 애들 보면 현타...
걱정마십쇼 노력과 청춘의열정 그것만으로도 잘살수있습니다
ㅠㅠㅠㅠㅠ드디어 언니룰 봤다!언니 영상기다리다 목빠지는 줄 ㅠㅠ긴머리 예뻐요!!!!
이땨까지...안자고있었는데...왜 알람 안울리지........
페북 보다가 언니 관련 기사 있길래 댓글 봤는데 영상은 보지않고 사람들이 막 댓글 달길래 제가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ㅠㅠㅠ상처 받지 마세요ㅠㅠㅠㅠ
부자 많은거 레알 공감..ㅜㅠㅠ
동네가 동네라 그런지 부모님 60%는 의사, 30%는 대기업, 나머지는 사업하시거나 변호사,판사거나하구.. 전에 친구 중에 국회의원이신 분도 계셧음 ㅠㅠ 막 생일에 에르메스 받는 건 기본이구 매일 스토리에 구찌 같은 명품은 기본적으로 스토리에 몇개씩 올리는거 보면 개현타옴
고딩때 친구가 발렌시아가 맨투맨을 입었는데 난 이게 을매나 비싼 브랜드인지 모르고 그저 해맑게 발렌시아가 로고를 보며....우왕 내가 좋아하는 로망스 남주 이름도 발렌시안데 헤헿 이랬던 적이 있죠.....수치사.....
와우 이 시간에 ㄷㄷ 항상 고마워여 밍찌님..☺️🌝
논산 살다가 중대 합격해서 서울로 올라갑니당...벌써 박탈감 무엇ㅋㄱㄲ
성이름 박탈감은 무슨 ㅜㅜ 대단한거죠
대단한거임....서울생활 열심히 하삼^^
집이 중대 앞인데 뭐 별거 없습니다
중대면 왠만한 서울 사람보다 나으신데요? ㅎㅎ
논산훈련소 사심?
ㅈㅅ _논산훈련소 나옴
밍찌님... 이번 영상 너무 예뻐요ㅠㅠ 그리구 언니,, 기죽지마세요 언니 고대에서 학점킹이자나횻...!!!
고등학생때 대치동으로 부랴부랴 이사온 흔하디 흔한 학생1이었음. 진짜 나도 나름 강동의 인재였는데 대치의 학원사거리를 보고 아... 공부는 절대 돈으로 쳐바르는 애들은 못 이기겠구나 느낌. 고등학생 때는 학원 끝나고 엄마가 데리러 오는게 어찌나 부러웠는지 모르겠음. 어머니는 법조인이시고 아버지는 의사셨는데 정말 나에게 신경을 1도 써주지 않으셨음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때는 세상의 중심이 고3인 나인줄 알았음. 지금 댓글보면 대치와서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보이는데 부모님이 신경 못 써주셔도 섭섭해하지 않으면 좋겠음. 그냥 고딩 시절 나처럼 보여서 약간 안쓰러움. 화이팅.,, 조금만 더 버텨봐요. 대학생되면 그 무신경함이 복이 되니까 조금만 참아봅시다
앗 저는 이제 서울 1년차 대학생인데 정말 폭풍공감이에요 언니ㅜㅜㅜㅠ저도 박탈감도 많이 느끼기도 하고 비교하는 마음도 생기기도 하는데 아직은 회복방법?마인드 컨트롤? 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댓글이나 다음 영상 컨텐츠로 다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옹🙏🏻 영상 늘 잘보고있어요💓💓
청담동에 사는 안 사람으로써 진짜 공감된다. 아무리 내가 잘 산다고 생각해도 중학교 교복위에 걸치는 사복부터가 다름. 여자애들은 화장품도 조말론 향수에다가 샤넬 팔레트 입생로랑 틴트 5~6개, 프라다 파우치..
뒤에 종현이ㅜㅜ 언니 너무 멋져요..구독누르고 갑니다
지방:평화롭고 자유로워 보이는 일상
서울:서울안에 갇혀있는 반복적인 일상
이건 저의 느낌
사람사는거 다 똑같죠 들여다보면 비슷해요
@0 0 ㅗ
괜찮아 돈 많다구 행복한거 아니니까 !!!우리는 가끔 가다 뿌링클 하나 시켜먹는것도 얼마나 행복한가...그 사람들은 돈이 넘쳤으니까 뿌링클 먹고싶으면 풀세트로 시켜서 그냥 먹겠지만 나는 그 돈도 아깝기 때문에 한입한입이 소중하고 감사하고 행복한 그 기분을 아는가 !!!!!!!!!!
흥도 많고 끼도 많고 춤도 잘추고 야무지고 밍찌 멋있다/진짜 나의 롤모델......❤
그래두 밍찌님은 고려대에다가 프로유튜버시잖아요 ㅠㅠ 저는 서울 강남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벗어나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잘 못 느꼈던 것들을 명료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대학생들은 명품 많이 가지고 있나봐요 .. 고등학생인지라 주변친구들은 다 츄리닝 입고 딱히 돈많은것처럼 안 꾸미고 다니거든요 ㅠㅠ 고3인데 밍찌님 기운 받아서 올해 입시 잘됐으면 좋겠어요!!
와 세개 다 서울 올라가서 1년만에 다 느껴봤던거라 너무너무 많이 공감하고감..
이시간에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혜자밍찌ㅜㅜㅜㅜ 얼른 주무세요!!!!
밍찌님 잘볼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밍하☺
밍기적거리다 잘보고 갑니다
밍찌언니 여수사람이예요..? 어떡해 저도예요 아악 어떡해!!!!!!!!!! 이제 알았다니 라코스테 개공감합니더!!!!!!!!!!!ㅠㅠㅠㅠ
인트로 존좋♡♡♡
언니... 저 이제 서울 올라가는데 영어로 프리토킹은 무슨 제대로 한문장도 못만드는데 어쩌조...
언니 항상 유용한 정보 너무 감사해요ㅜㅜ 💜💜
나는 서울토박이고 대학에 와서 다양한 지역에서 온 애들을 만나는데 아 내가 많은것을 누려왔나? 를 느낌... 자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참 좁은 세상에서 살았구나 내가 다니던 여고에서 애들이 하나씩은 가지고 있던 명품 브랜드 립스틱에 모두가 입고 다니던 스포츠브랜드 후드티가 누구나 가질 수 있고 입을 수 있는게 아니었다는걸 느꼈음 단순히 서울에 산다라는 이유만으로 우와~ 하던 친구들도 많았을 뿐더러 용돈도 받지않고 다니던 친구들을 보면서 동정하진 않았지만 거리감을 느낌.. 그리고 불공평한 세상에 대해 깨달았고
어.. 근데 그건 서울이아니라 고려대에 돈많은애들이 가는거.. 일단 가난하면 그 등록금내는게 힘들어요 ....
지방사람 서울와서 느낀 1가지= 숨막힘
1. 버스타고 실컷 자다가 눈떴는데 차가 막혀있는 도로를 보면 숨이 턱 막히면서 음.. 다와가구나
2. 같은 곳 도착 하는데 약 지하철 3~5분 도보 25분, 왜때문에 지하철이 더 숨막히는건지?.. 짧은 시간 최다의 피로감을 느낌 그러지 못 할 상황이 아닌 이상 차라리 일찍 걸어서 다님
2-1 당산 거주. 서울 가고 얼마안되 숨막힘 느끼고 난 뒤 왠만한 홍대, 합정 갈 일 있으면 도보로한강 건너 다녔음
밍찌 언니..... 영상마다 리즈 갱신하는데엽???❤️❤️😭😭😭😭
언니영상은 너무 유익하고 되게 알고싶은 내용들이 많아서 행복⭐️
밍기적 밍기적..오늘도 밍찌님영상을 보며 좋아요를 누른다...
세상에..이야기만 들었는데 박탈감 드네요ㅠㅠ 시야를 더 넓히고 살아야겠어요
부러운게 아니라 그냥 그사세같았어요
부러워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더 박탈감이 드는 너무 같은 심정이었네여 ㅠㅠ
밍찌언니 요즘 열일 ❤️
너무 유익하네요
민족고대 새내기이자 지방러인데요 언니 올리시는 영상 하나하나 다 도움되서 넘 감사해가지구 댓글 처음올려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