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새벽빛 장애인 야간학교 살리기' 모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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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실련과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수원새벽빛 장애인 야간학교'를 살리기 위한
모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수원시 오목천동에 있는 새벽빛 장애인 야간학교는
공간이 협소해 이전을 해야하지만
자금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3개 기관은 올 연말까지 7천만 원 이상을 모아
학교에 전달한다는 목표입니다.
후원금은 수원경실련 계좌로
1인당 단 한 번만 1만 원 이상을 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경실련이나
수원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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