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고 싶은 부모가 있다는 게 너무 부럽네요. 난 하루에 열 두번도 더 트집 잡고 깎아내리던 엄마랑 살면 미치거나 죽어버릴 것 같은데. 부모복은 복불복이고, 나 나름대로 해외 나와서 집 지으면서 잘 살고 있지만, 한국에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사는 가족이 부럽기는 해요.
@@kimjerry8454 엄마 혼자 육아한다고 아버지하고 정서적 유대가 없는 줄 아네. 저기요 옛날에는 대부분 어머니들이 육아했어요. 그럼 님도 아버지 싫어하고 별로 안 좋아함?? 요즘 엄마라는 것들이 육아하면서 애들한테 아빠에 대해 안 좋은 감정으로 안 좋은 소리 하면 그거 애기들이 다 듣고 나중에 아버지 우습게 보는 겁니다. 육아는 같이 해야 하지만 여건이 안 되면 남자든 여자든 더 하면 됩니다. 이런거 모르면 그냥 애 낳지 말고 개나 고양이 키우세요. 죄악의 씨 만들지 마시고.
와, 설계 멋있습니다. 기존 부모님댁의 시선을 해치지 않기 위에 땅 밑으로 들어간 집.
겸손, 존중, 배려가 있는 집이네요. 비용은 많이 들으셨겠지만..ㅠㅠ
진입 동선이며, 욕실 빛 우물이며, 고급 설계가 많아 부럽습니다. 잘 봤습니다.^^
너무 부러워요...다음생엔 엄마 아빠곁에서 저렇게 살아보고 싶어요...
다음생엔......... 저도 그러고 싶네요
땅속집은 겨울엔 많이 안춥고 여름엔 시원해서 열효율이 좋은 경우가 많아요. 참고해야겠네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겠다.
어울러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몸소 실천하신 가족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있기를
건축가 사위분 정말 설계를 잘하셨네요.윗집 시야를 가리지 않고도 예뻐요.따님이 옆에 살아서 든든하고 좋으시겠어요.부럽습니다.
이쁘고 불편한 집이 아니고 멋지고 살기 편한 집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와 집 포근하고 아늑해보여요 사실상 반지하여도 전혀 반지하같지않고 쾌적해보이네요
최근에 본 집 중에 가장 좋은 이야기와 좋은 건축이었습니다 두 식구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ㅇㅓ머님 가치관이 멋지네요~!
항상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저도 저렇게 경사면에 묻힌 집을 짓고 싶은데 정말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같이 살고 싶은 부모가 있다는 게 너무 부럽네요. 난 하루에 열 두번도 더 트집 잡고 깎아내리던 엄마랑 살면 미치거나 죽어버릴 것 같은데. 부모복은 복불복이고, 나 나름대로 해외 나와서 집 지으면서 잘 살고 있지만, 한국에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사는 가족이 부럽기는 해요.
나중에 꼭 좋은 부모가 되세요. 모든 일이 잘될 겁니다. 행복한 1만 가득하세요
행복이 느껴짐 😊
집 이쁘네요 남의 시선 안볼수 있는 거실이 맘에 듭니다 ^^ 이쁘게 행복하게 사세요^^
옥상에 꽃밭을 다시 돌려드리는것도 좋아 보이네요.
보기 좋습니다
아.. 나만의 집 지은 사람들 다 너무 멋지고 부럽다.. 나도 울 아빠 집 옆에서 같이 살고 싶네..
정말 아름다운 집입니다
집 정말 잘 지었네요. 아내분을 생각하는 남편분의 생각이 정말 아릅답네요.
집이 정말 좋네여❤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나도 돈있으면 내 맘대로 집지어 살고싶당
집 너무 잘 지었네요
눈이 많이 오면 어떻게 치우나요? 😢
우와 위요감 가득한 집이네요 부럽다..
집 예쁘네요
특이하고 멋진 집입니다
근데 고양이나 산동물들이 중정으로
떨어질것 같은데요😢
위에 망으로 덮어야될듯😅
멧돼지 떨어지면 너무나도 난감.....ㅋㅋ
동물들이 그리 멍청하진 않아요 😅
와....이런 댓글 보면 트집이란 단어가 생각난다. 하다 하다 동물 떨어진단다
멋진 반지하?
아들이나,딸 하나 더 낳고 살면.....
아니 비 많이오면 안습해요?
환기와 통풍을 위한 두세군데의 중정으로 특별히 더 습하진 않습니다~~ㅎㅎ
일반 반지하도 한쪽이 1층같이 외부로 노출된 구조면 완전반지하보다 습기 덜차긴 해요
그 놈의 독박 육아... 직장 그만 뒀으면 주부가 직업이고, 남편이 밤 늦게 까지 일하면 육아를 혼자 해야 하는게 당연한 거지.
혼자 육아하는데 남편이 놀러 다니고 술 마시러 다녀야 독박이지... 왜 이딴 자막을 쓰지...
육아는 같이 해야지.. 나중에 애 크면 정서적 유대감 없이 atm 취급 받고 싶나
아빠 본인을 위해서라도 육아는 참여해야한다
@@kimjerry8454 엄마 혼자 육아한다고 아버지하고 정서적 유대가 없는 줄 아네. 저기요 옛날에는 대부분 어머니들이 육아했어요. 그럼 님도 아버지 싫어하고 별로 안 좋아함?? 요즘 엄마라는 것들이 육아하면서 애들한테 아빠에 대해 안 좋은 감정으로 안 좋은 소리 하면 그거 애기들이 다 듣고 나중에 아버지 우습게 보는 겁니다. 육아는 같이 해야 하지만 여건이 안 되면 남자든 여자든 더 하면 됩니다. 이런거 모르면 그냥 애 낳지 말고 개나 고양이 키우세요. 죄악의 씨 만들지 마시고.
퐁퐁 of 퐁퐁이네. 옥저사람인가? 댓글도 존나 웃기네 ㅋㅋ 시댁살면 욕 한바가지 했을 거면서
대가리 수준대로 댓글이 나오는거야. 말하는 것이 너의 인생이고
@@sunglee500 비슷하게 사나보네 ㅋ
겉보리 세말이 없었나보네 남자로서 불쌍하다
ㅋㅋ 건축가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