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용암이 밥상으로 올라오는 과정│2000℃ 가마에서 구워낸 대리석만큼 단단한 자죽염│천일염을 대나무 꾹꾹 눌러 담아 9번 구워낸 죽염│소금 공장│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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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мар 2023
- ※ 이 영상은 2013년 4월 1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죽염공장＞의 일부입니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대나무에 천일염을 넣고 구워 소금 대신 먹곤 했다. 현대에 이르러 죽염의 과학적 효능이 입증되면서 죽염은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즐겨 먹는 기호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죽염 제조에 있어서 3년 자란 왕대에 간수를 뺀 천일염을 넣고 5년 간 건조시킨 소나무로 불을 지펴 9번 굽는 기본 공식은 변함이 없다. 1500도가 넘는 고온의 가마 앞에서 화력을 유지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죽염 공장 사람들이 있다. 12시간이 넘는 긴 인고의 시간을 여덟 번 거치고 나서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죽염 제조의 마지막 단계인 9회 차 용융 작업! 특히 죽염보다 높은 온도에서 용융 작업이 이뤄지는 자죽염의 용융 온도는 2200도까지 치솟는다. 최고의 죽염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죽염 공장 사람들을 만나본다.
최고 품질의 죽염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재료 중 하나인 대나무.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죽염 공장은 대나무를 들여오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 공장에서 일주일에 소진되는 대나무의 양은 약 220다발. 약 15톤 규모의 양이다. 대나무가 도착하기 무섭게 일정한 마디별로 절단 된 대나무는 다짐실로 옮겨진다. 대나무에 빈틈없이 죽염을 채운 뒤 1500도 가마에서 꼬박 12시간을 굽는다.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어야만 대나무의 유효 성분이 죽염에 잘 스며들 수 있기에 살이 익는 것 같은 고통을 참으며 밤늦도록 가마 앞을 지키고 있어야 한다. 대나무에 소금을 넣고 가마에 굽기를 8번. 긴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비로소 9번째 공정인 용융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특수 제작된 가마에 8번 구운 죽염을 넣고 2200도의 높은 고열로 죽염을 모두 녹여낸다. 고온에서 녹여 내린 죽염은 붉은 용암 그 자체이다. 높은 온도 탓에 얼굴이 순식간에 익지만 불 조절을 잘못하면 45일간의 지난한 작업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기에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용융 화로의 온도를 높이던 중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고 작업자들이 가마를 향해 뛰어간다.
조수 간만의 차가 크고 갯벌이 넓어 미생물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전북 부안의 유일한 염전인 곰소 염전. 이 곰소 지역의 천일염만 고집하는 죽염 공장. 소금이 들어오는 날이면 30kg이 족히 넘는 천일염 포대 자루를 일일이 창고로 옮기는 것 또한 이곳 사람들의 몫이다. 천일염을 창고로 모두 옮기려면 반나절은 족히 투자해야 하는 탓에 한 번 작업하고 나면 녹초가 될 정도로 많은 체력이 소모된다. 9번 태움을 반복하기 위해 국내산 소나무를 땔감으로 만드는 일도 녹록치 않다. 기계의 힘을 빌리지만 전기톱을 이용해 나무를 자르다 보면 잘린 나무가 제멋대로 사방으로 튀어 작업자의 종아리를 찍기 일쑤다. 그렇기에 그들은 훈장처럼 종아리에 상처가 생기곤 한다. 힘든 작업 과정 속에서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는 죽염 공장 사람들. 대나무에 천일염을 채워 넣는 다짐 작업에서부터 9회 차 용융 작업까지의 45일. 완벽한 죽염을 만들기 위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은 계속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죽염공장 1부,2부
✔ 방송 일자 : 2013.04.17~18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죽염 #소금 #대량생산 #대나무 #장인 #대장간 #금속 #자죽염 #자수정
![[Full] 극한직업 - 유리 제품 공장](http://i.ytimg.com/vi/r9BEL-AGo8U/mqdefault.jpg)
![짠맛의 과학, 소금 [다큐S프라임]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0SXst_5Rq3Q/mqdefault.jpg)
굽는다고는 들었는데 ㅋㅋㅋ아니 소금을 녹이는구나...미쳤다;;
소금대장간이라고 해서 뭔고... 했더니!! 죽염이었군요. 재밌습니다
겨울엔 밖에 나가 열기를 식힐 수 있을텐데 여름은 어찌 버티시는지 걱정이 됩니다. 몸 조심히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사라질 직업이니 걱정ㄴㄴ
@@homeless353저거왜사묵냐, 나도한번샀다가버림 개나무글쓰레기더라.
석염핑크염 히말라 이거개짱짱이고 가격도싸고
@@user-xl4uv2tx1i 우리나라 천일염 박사가 자기도 천일염 안 먹고 죽염 먹는다고 했다. 핑크염은 산화철이 많이 들어 있어서 안 좋다.
진짜 누가 최초로 저런 번거로운일을 시작했을까
기술력이 떨어질 때 혹은 소규모로 그냥은 타니까 자연에서 만드는 방법을 찾다가 발견했겠죠
그냥 쌩으로 구워버리면 다 타버리던 시기니까 어디에 집어넣고 굽자 해서 나온게 대나무 안에 채우고 굽는 죽염
소금이 익혀졌을때 더맛있다는걸 발견한사람이 ㅋ
처음에는 소금창고에 불이났다가 먹어보니 맛이좋고 그후에 어떻게하면 더 맛있게 먹을까 찾다가 나온게 대나무인듯
실험정신이 강한사람? 소금을 구워보면 무슨 맛이날까? 해서 나왔는데 그럼 대나무에 넣어서 구우면 어떨까? 이건 사람의 기질이 아닌가 싶어요
7:35 공기 중 소금 먼지 호흡기로 들어가면 폐로 들어갑니다 소금이 식용을 한다고 기도와 위로 가는 경로가 다릅니다. 녹아서 빠져나갈지 모르겠지만 죽염 재도 포함됐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머니,아버지들 피부가 어우....
먼지가 뮈가 좋아
여름에 장난 아니겠다 ㅎㄷㄷ;;
산업용 마스크
하나 없이 저렇게 폐로 다 흡입하면
폐암 걸리겠어요…
팀장님 열정있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네요
걍 히말라야소금이짱인듯.구운소금 별로더만
2:21 신문지를 쳐태우노
진짜 보석같다
비싸겠네요
저는 돈이 없어서 죽염치약이라도 먹어야겠네요
2배속으로 꿀잠각😮
고단함을 극복할 수 있는게 책임의식이라는 걸 배워갑니다 모두들 즐거워 보이십니다
암요 60g에 24000원씩 팔아먹으려면 '책임의식' 있어야죠
@도인 이 일반 소금은 뭐 그냥 원소 합성으로 만들어낸답니까? 그것도 염전에서 인건비 써가며 만드는건데
1kg에 240,000원 짜리 폭리 가짜 소금 전 못믿겠습니다. 영양학적으로도 증명된것 하나 없는데요.
@@user-xy9iz3le2m ..뭐 어디서 죽염 강매 당함? ㅋㅋㅋㅋㅋ
@@user-xy9iz3le2m 그래서 어쩔껀데? 니가 여기서 댓글 싸지르는거 말고 뭘 할 수 있나고 병신아 ㅋㅋ
@@user-ix5yu2djwi9 이게 맞는듯ㅋㅋㅋ
광일이형 존내 멋있다.
근데.. 죽염 만드는 과정에서 저 소금가루.. 진짜 마셔도 무해해요? 뭐든 과하면 문제라고.. 저 공장에서 작업하면 .. 호흡을 통해 과다 흡입될것 같은데.. 마스크를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폐에 안좋은데 사장이 마스크를 안사주나봐요
에너지 아깝다. ㅜ
맨바닥에 놓았던 고무 대야(다라이) 들고 쏟을 때 바닥에 묻은 이물질 같이 들어가요. 위생에 조금 더 신경 쓰면 좋을 거 같아요.
60g에 24000원에 팔아먹으니 그것조차도 좋은거겠죠~
가 ㅈㄴ 몇년전 영상인데 이미 망했겠지
36:13 극한직업 국룰 삽겹살 ㅎㅎ
덕분에 소금 맛있게 먹는거였네요
이렇게 힘들고 고된과정이 있는줄은 몰랐어요ㅜㅜ너무나 감사합니다ㅜㅜㅜ
그 소금이 이 소금 아닙니다 ㅋㅋ 정신차려
@@user-xy9iz3le2m 죽염 소금 먹는 소금아님?
@@nomuddak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소금이랑, 건강 기능식품인척 하는 죽염은 다르다는거임.
@@user-xy9iz3le2m 죽염 먹긴 해... 건강해지는 모르겠지만..
삶은 계란에 죽염 조각 박아놓고 먹곤 했었는데ㅋㅋ
저죽염 ㅜ ㅜ 고생하시는건 알겠는대 건강에는??? 좋을까요??
용접용 마스크 쓰시면 작열감 덜한텐데요, 흑유리가 불편하면 빼고 투명유리만 써도 땀은 어쩔 수 없지만 열기는 막아줍니다
죽염 물에 녹이면 불순물 대박 보인다
타고남은 재가 소금색이랑 비슷해서 구분하기어렵죠 보고는 못먹는다
자죽염 만들지 마세요.
안좋아요. 사람 먹는 것인데.
자죽염은 색이 신기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고가에 구매하는데. 좋은 죽염 만들어 주시길.
그냥 9번 구운고 대나무 재가 포함안된 깨끗한 죽염이 좋은 것이에요. 사람들 건강생각 하셔서 좋은 죽염 만들어 주시길...
자죽염은 마지막 구을때 대나무 재가 같이 썪이면 자색이 나요...물에 풀어보면 까만 재가 가라 앉아요. 냄새도 안좋고...
재 없이 깨끗히 9번 구은 죽염은 깨끗해요. 물에 녹여도 찌꺼기 없이 좋은 스금물이 되요. 자색 띈다고 좋은게 이니랍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도 아니고.ㅋ
ㄹㅇ
노가다 하는 부분이라도 자동화 하던가 기구학적으로 쉽게 작업할 수 있는 기계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것. 작업환경으로 봐서 전기를 사용한 모터를 돌리거나 하면 비용이 더 들어갈것 같고 전기를 안쓰면서 손 쉽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권비가 더 저렴함
저기 안에 있는 공정을 자동화 할려면
일반적인 실온이 아니라 2000도에도 버티는 머시닝을 들여야되는데 일반 머시닝의 3배 이상비쌈
@@user-bl7jv1fw8x 건
고무다라이 프라스틱 삽 쓰지말고 스탠으로만든걸로 쓰세요
자죽염? 과연,, 소금결정에 고온에서 녹은 철이 포함돼서 자색을 띄는게 아닌가싶은데. 성분분석 해보는게 좋을듯.
방염복도 없고 화상 방지할 단열재도 없고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받기 좋은 사업장이다.
오래된 공장에다가 부가가치도 형편없는 사업이여서 저런거임.
저런 공장은 오래되고 공무원도 한 통속이어서 단속도 불가능
저 공장 없으면 저 동네 지역경제 다죽음
@@user-bl7jv1fw8x 지역경제 죽을 정도면 업체에서 방호복이라도 마련해주는게 맞음.
@@user-bl7jv1fw8x 지역경제 다 죽을 정도의 사업장인데 그런 걸 안 해주니까 중대 재해 처벌법에 걸리기 충분한 거임
우리가 먹는 음식에들어갈 소금인데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빨강 다라이라니 ㅋㅋ 그외 장비나 담는용기들보니 불순물 들어가기 딱좋은환경인듯?
저러면 일반 소금 먹는거랑 뭐가 다를까?
좋다고 하는데 가격이 비싸서 사먹기가 겁남. 200그람 7만원돈 주고 사서 먹어봤던. 만드는게 쉽지 않지만 사먹는 사람도 가격 무서워 구매가 쉽지않다는게 함정.
아무짝에 쓸모없음
저게 뭐가 좋음? 그냥 '소금'일 뿐임. 그리고 저 공정이 좋은거 같다고 느끼나요? 식품 만드는데 쓰는 온갖 도구들이 다 시커멓고 녹슬어있고, 장갑도 온갖 때가 다 끼어있는데?
사람들 많이 본 구간 보면 쾌감 지리는 장면만 골라들 보시네 ㅋㅋㅋㅋㅋ
15:31 ㅋㅋㅋㅋㅋㅋㅋ
💯👍🏻👍🏻💯👍🏻👍🏻
대나무 재가 계속해서 같이 들어가는데 과연 괜찮은건지.....
몸에 안좋죠. 그리고 작업환경이 너무 더럽네요
10년전이니까 그런거겠죠...? 마스크 쓰시는게 폐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저게 과연 몸에 좋을가싶네~
저기 쓰는 드럼통 다 녹쓸어서 소금이랑 같이 녹을거 같은데.. 중금속 괜찮나?
곰소염전 차 도로 옆에 있던데 아스팔트 가루 많이 들어가겠네요;;;
아이고..정말 이렇게 고생할줄이야...
경력들 보심... 사람들이 버티기힘든곳이지요.
자죽염이 명품인 이유가 있네요
옛날꺼지만 보호장구 착용 좀 하시지... 그러면 덜 뜨거울건데. 장갑도 불에 안타는걸로 바꾸시고. 얼마 안하는데.. 예전에 몰라서 그랬겠지만 지금은 착용하고 계시겠죠??
고열 가마부분만 보면 이게 소금 관련 영상인지 황금 관련 영상인지 구분이 안가네ㅋㅋㅋ
공들여 만드는 죽염의 생산과정 잘 봤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고 나니 저는 그냥 공장에서 만든 정제염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나름 식품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식품의 생산과정을 본 것 같지 않아요. 천일염도 제작 과정을 보고 나서부터 사지 않게 되었는데 참 아이러니하네요.
8번의 다짐과 태움을 견뎌야 탄생한다니. 간호사 같네 😂
ㅅㅂ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현대문학이지
ㅋㅋㅋㅋㅋㅋ
(주)인산가 장인정신 전부 저분들 덕에 이루어 지는군요~ 그나마 비싸게 팔리고 영업이익률도 높은편이라 다행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방사능 물질에도 안전한 소금에 관심이 쏠리는데~ 이번에 큰 폭으로 외형 성장 하시고 보나스도 두둑히 받으시면 좋겠네요~
저렇게 태워봐야 방사능 없애는데 1도 도움 안됨.
여기서 만든 소금은 어디서 구매 가능한가요?
와 ㄷㄷ 나는 저런거 못할 것 같다
저렇게 뜨거운데..어디 뉴스에서 불난거 왜 안끄고 쳐다만 보냐는 멍청이들 저기 앉혀놔야해요 ㅜㅜ
좋아요.
28:06 여름에 습기가 안차게 하려면 에어컨을 돌리면 되지않나 라고 생각했다가
소금 가루먼지 때문에 에어컨 고장나는건 생각 못했당…
이힝!
제습기.
ebs다큐 볼때마다 산재가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구나만 생각중..장갑과 안면보호장비...얼마 하지도 않는데 안함..
근로자의 안전이라곤 눈꼽 만큼도 고려하지 않는 작업 현장과 안전장비들.
공장 폐쇄 해도 모자랄 판인데
용광로 소금
자죽염은 대나무를 태운 재를 포함해서 녹여서 나온 결정체입니다. 우리몸에 아주아주 안좋습니다.
죽염 제작할때 쓰는 용기들 세척들좀 하지, 보기가 안좋네.. 그리고 죽염이
몸에 좋다고 폐에 들어가는 분진도 좋을까? 작업자 스스로 안전과 위생 스스로 건강을 상식적으로 판단해서 운영들 했으면... 스스로 판단하기 힘들면 산업안전 전문가들에게 제작 공정 검토를 위탁해서 자문좀 구하고 좋은 방향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해야할듯
죽염은 대나무 재+소금이네
화학적으로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
지구온난화에 일정한 기여를 하는 공정이네요. 그냥 식용 유황을 소금물에 녹여 말리는 게 나을 듯
극한직업 자주 챙겨보면서 내 일의 값짐을 느끼곤 하는데 문뜩 저렇게 힘들게 일하고 어느정도나 벌까 궁금하기도함
하 .. 진심 존경 합니다 보물을 창조 하는 대한민국 만세 !ㅎ ㅎ
그냥 정제염 먹는게 낫지않나?..
여기서도 보호장구는 없그나
장작넣을때 얼굴이 타들어갈꺼 같으면 보호구를 꼭써야 할텐데...
16:03 이분 나는자연인이다에서 누구 닮으신것같은데
소금은 고온에도 견디기 때문에 욘구하묜 발존소로 활용가능항들
죽염을 만들면서 발전을하면 1석2조
소형 발전 정도는 되겠네.
죽염에서 나온열로 선풍기를 돌려서 죽염을 식히면 되겠네~ 헉헉~
저정도는 저기 건물 전등 켜는것도 힘들어요.
고작 나무 몇개 태우는 화력으로는 전구 하나 정도 키는게 끝입니다
근본적인 화력이 안나옴
소금 넣을때 깔때기 하나씩만 있으면 여러번 넣을 필요 없잖습니까
작업환경이 언제 인명사고가나도 이상하지않을정도로 너무위험해보이네요......걱정됩니다 ㅜㅜ
그냥 천일염에 유황 섞은 다음에 송진넣고 녹이면 저렇게 안되나?
10년전인가래여 아는분계심
대나무에 넣고 태우면서 대나무 진액을 먹였다 쳐..
그걸 2천도에서 다시 녹여내면 대나무 진액이 남아는 있고...?
저럴거면 왜 만드는거야?
비싸게 팔기 위해
9:31 땀의 짠내가 죽염에 녹아듬
휘발성 유기물질 따위 1300도로 가열하면 분해되는디
짠내나 소금이나 같은거여
@@vsvf 땀 많이 드세용
아유 보호장비라도 제대로 착용하고 해야겟는데…
11년전이군요 저분들 10년전 모습,,,
소금값 올려야할듯
소금 만드는데 들어가는 나무양도 무시 못하긋네...ㅋ
자죽염이 왜 많이 짜나요?
그냥 소금 먹을게요 ㅠㅠ
이분들이 있어서 좋은 소금을 먹고있지만 , 현장에서의 환경이 너무 열약한거 같습니다. 뜨거운데 피장갑과 , 각반 , 보호안경 , 마스크는 회사에서 직원들을 위해서 제공해줘야 이분들이 건강하게 일할수 있지 않을까요
대체 뭐에 좋은 소금이라는건지도 모르겠음 ㅋㅋ
@@user-xy9iz3le2m 품질 좋은소금 , 남들 댓글에 트집잡고 흉보는 이 한심한 인간아 왜 그렇게 스스로 인간성 바닥이라고 증명하고 사냐 ~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ㅋㅋ
@@user-hy2ru6yu6d '잘못된'건 바로잡아야죠 ㅋㅋ 그래서 저게 어떤 영양학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건지 알려주는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전부 죽염 회사 직원분들이신것 같아요 ^^
@@user-hy2ru6yu6d 안전관리는 필숩니다. 당신 주변이 산업재해로 죽는다 생각해보세요. ~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 본인한테 하셔야할듯 합니다
@@user-hy2ru6yu6d 품질이 좋다고? 저기 쓰는 온갖 도구들, 장갑, 다 녹슬고 때껴있는데 품질이 좋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단하다
댓글보니 저 열 에너지가 아까운건 나뿐만이 아니네
천일염은 한번 정제해야하지 않나
건강에 좋다지만은. .저걸 만들면서 들어가는 불순물들은???소금 반 먼지 반 일듯.
중금속 오염도가 너무염려되는데..
와 이거보고 죽염이 더럽고 몸에 안좋아보이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이 영상덕분에 평생 죽염아나 자죽염같은건 안먹을 것 같습니다.
죽염? 난 치약에 들어가는건가 했는데 이런게 있었다니 ㄷㄷㄷ
왜 자색이 되는거지??? 잿가루나 쇳가루가 들어가서 저색이 됐다는 얘기도 있긴한데 명확한 건 아닌거 같고...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보면 또 별건가 싶기도 하고... 모르것다
마지막 소금 녹이는 작업에 액체송진 사용하여 색상을 만들어 낸것입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암염이라 영상에 나온 소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근데 검은색의 액체송진이 몸에 좋을 것 같지는 않네요... 저도 궁금해서 방금 검색해보고 왔습니다 ㅋㅋ
그냥 정제염먹는게 좋을듯...
난 극한직업과 나는 자연인이다 등등의 카메라맨이 제일 극한직업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2:02 나레이션 잘못 말한거 같은데 쪼갠 나무보다 통나무가 화력이 쎄다는거
장비 진짜 열악하다
저 열기를 이용하는 발전 설비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먹을거인데 먼가 위생적으로 안좋아보이네요... 해썹이 만들어지는 이유가 보이는것 같네요.
남자들도 위생모자 착용하면
좋을듯합니다.
소금 용융할 때는
안전을 위해서 꼭 방열복, 방열마스크를 착용해야할듯 합니다.
내가 의예과는 아니지만 소금 가루라 안전하다느니 좋다느니 내가다 얼탱이가 없네.. 이런걸 선진국이라고..
아무리 좋은거라도 위로 들어가는거랑 폐로 들어가는 것은 다릅니다. 환경개선이 필요힐거 같은데
저게 7번까지는 정제되는게 맞는데 핑크색 나타내려고 불순물 붓는 과정에서 정제소금 의미가 없어짐
저렇게까지 해서 먹어야 되나..
그래봐야..소금인데..
굳이 힘들여가며 소금에 불순물 추가하는 과정
굳이 힘들여가며 영상에 댓글 다는 너와 답글 다는 나 ㅋㅋ
너무 비위생적이라서 전 히말라야 핑크솔트 먹을께요
송진에 그으름으로
폐에좋을리가있나 무조건 안좋지
이순신브금1:30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