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대부분이 하위권이다라는게 이해가 안 간다고요? 본인이 고등학교때 이쁘다 생각했던 여자가 한 반에 몇 명있었나요? 두명? 세명? 한반 여자 20명 중 꼴랑 한두명. 한 학년에 150명 여학생 중에 이쁘다 생각하는 애들 10명,20명.. 남자도 동일. 와 얘는 잘생겼다 생각했던 남자가 한 반에 몇 명? 남자 20명가량 중 한두명.. 대~~~~~부분은 하위권 맞음.
다썰남님의 영상은 항상 엄청나게 공감이 됩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보시고 생각도 많이 해보신게 느껴져요. 외모는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사람을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면 안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고 여전히 그 말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누군가를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부감이 들고 철이 없어보였는데 그러면서도 남녀노소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고 그래서 모순이 있었죠. 고등학교때까진 지방에서 살면서 맨날 축구만하고 살아서 까맣게 타서 나는 꽃미남쪽은 절대 아니구나 나는 평범에서 훈훈정도다 생각하고 살았고 밝은 에너지로 웃겨주고 그렇게 살았고 그덕에 어딜가도 인기가 있는 편이긴 했습니다. 20살에 진학문제로 서울에 올라오게 됩니다. 올라와서 살다보니 밖에서 축구를 할일도 없고 실내에서만 생활하다보니 얼굴이 점점 하얘졌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만난 아이돌데뷔조 출신 친구를 통해 비비크림이란걸 발라보게 됩니다. 옷도 하나 두개 더 신경써서 사서 입게 되고 하면서 슬슬 외모의 레벨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때부터 여자를 꼬시고 사귀는 것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물론 그러면서도 책도 많이 보고 영화, 공연 등 여러가지 생각들을 해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들을 꾸준히 접하면서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외모의 중요성을 말하다보니 내면 채우는것이 쓸데없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건 당연히 신경쓰고 있었다는 의미로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23살 비교적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갑니다. 가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평균키지만 몸이 밸런스가 더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전역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고 또래친구들과 몸과 얼굴이 차이가 점점 벌어집니다. 30대가 되니 배나온 친구들이 태반이고 아저씨가 다 되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어딜 가서도 외모 칭찬을 늘 듣고 절 좋아하는 이성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이성들이 다 훌륭한 외모라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단순히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외모를 가꾸고 나서 제가 들이는 노력에 비해 많은 것을 수월하게, 혹은 거저로 얻게 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외모를 가꾸고 내면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꾸준히 신경쓰고 살고 있습니다. 그럼 정말 인생이? 인간관계가? 많이 수월해지고 사람들의 호의를 이유없이 더 받고 살수 있습니다. 나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여러 명의 여자 중에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생깁니다. 그 사람에게 큰 호의를 베풀지 않아도, 웃기려는 노력을 크게 하지 않고도 이성에게 호감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유리한 부분인지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극단적으로 훈남 훈녀 존멋 존예들은 개념이 없을거라는 생각은 그래보지 못한 사람들이 그들을 향한 열등감으로 만들어낸 착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념이 없는 케이스도 많이 있겠지만요.) 제 글을 보고도 불편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공감하시는 분들 또한 분명히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평균이하인데 거의 모든사람들이 평균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웬만한 여자들은 자신이 예쁘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상처받고 폐미가되는게.. 자기기준의남자보다 그이상의 남자를 원해서 오는 당연한결과인건데 절대 모르죠. 왜 그남자들이 자신에게 관심이없는지.. 기준만 좀 낮춰도 가능성은올라가는데.. 의아함. 게다가 성형만해도 확 예뻐진줄알아서.. 진짜 중요한건 느낌 분위기 성형해도 자연스러운 조화로운 예쁜 얼굴인데..절대모르죠 그래서 자기객관화가 중요한데 결국 상처받기싫은 방어기재로 자기합리화해버리죠. 운좋게 자기보다 잘난외모만나도 금방 차이거나 안좋게끝나서 결국 자기기준 평균치를 찾아가게되는것같아요. 정말 외모가 평균이상이면 이성들사이에서 끼없어도 개념있고 기본만해도 마음에드는 남자만나서 연애하고 그러는것같고.. 유유상종.. 눈이 가장중요한 역할을 하는이상 외모를 볼수밖에없는건 숙명같음.
이게 당장 초창기 외모가 어필하는 부분이 크고 2세도 영향받고 이런거는 정말 크긴 함. 그런데 30대 중후반 넘어가면 왠만한 남자들은 특히 경제력이 떨어지는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아무리 존잘이었어도 얼굴이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함. 삶에 찌들고 자기관리를 할 여력이나 돈이 없거든. 결혼 10년하다 말것도 아니고 수십년이 지속되는데 외모는 끽해야 10년 전후라는 거지. 그래서 어른들이 경제력이나 직업 성격등을 따지는 경우가 많음. 어차피 나중에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되니까 돈이라도 많고 능력좋은게 장땡이다 이런거지. 근데 이런 메타도 조금씩 바뀔수는 있음. 여자들도 경제력이 올라가고 미용의료의 발달로 남성의 외모력도 계속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여자들의 가중치가 아무래도 남자의 외모쪽으로 더 갈수가 있다는 거지. 그래도 전체적인 틀이나 흐름은 안 바뀔거임. 여자들은 여전히 외모가 중요하고 남자는 능력이나 사회적 지위등이 중요한 시대가 한동안은 지속될것. 개인적으로 나이들어서도 멋진 외모를 가졌지만 능력이 없거나 평범한 남자들이 얼마나 초라한지 봐와서 능력이 뛰어나거나 세상에서 차지한 영역이 상당한 남자의 아우라를 깨기는 힘들거라고 봄. 어디까지나 능력 및 특출난 말재주나 매력 사교력 유머감각등등 다른 매력들이 부재한 상태라면 그나마 외모라도 좋은데 낫고 여러 장점들이 있다면 외모는 여자들에게 그냥 옵션임. 말빨 지리는게 외모 지리는것만큼 여자에게 어필한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말빨도 거진 타고나는 거임. 여자들은 차사고가 났는데 상대차주에게 어버버버 하며 질질 끌려댕기는 잘생긴 남자보다 상대차주를 휘어잡고 보험사 직원도 가지고 노는 평범한 외모의 남자에게 더 끌리게 되어 있음. 이게 반대면 그냥 게임이 끝난거고.
지인분이 선보고 맘에 안들었지만 주변 권유로 결혼했는데, 결혼생활 하면서 상대방 외모가 맘에 안든다고 하더라고요. 결국은 별거중입니다만 실제 사례도 있다보니 영상 보면서 그 생각이 났습니다.
인간이 외모 보는건 본능임. 우리가 물건살때 디자인 중요하게 생각하듯 사람 외모도 마찬가지.
맞는 말씀이네요 차량을 구매 하더라도 예를 들어 5억원대 명차 와 서민들이 구매하는 5천만원 차는 비교가 불가하듯 잘생긴 남자랑 못생긴 남자 차이가 아닐까요
외모중요하죠. 2세 태어나봐요. 진짜 느낍니다 외모가 왜 중요한지.
외모, 재력 평범 vs 외모하, 재력상
이 훨씬 인기있음. 평생 보고살 얼굴인데…. 내맘과 다른사람 마음이 같은데 미래 자식외모까지 생각하면 외모는 진짜중요함. 예쁘고 잘생기진않아도 못생기면 절대 안된다고 봄.
외모 중요합니다
부부 싸움 후 얼굴 봤을 때 더 화나느냐 스르르 풀리느냐는 외모가 좌우합니다
ㅋㅋㅋ아 ㅡㅡ웃껴
이게 맞음. 화났을때 얼굴봤는데 못생겼으면 더 화남 ㅋㅋㅋㅋㅋㅋ
외모 보는걸로 뭐라하는게 비정상임ㅋㅋㅋㅋ 외모 중요하죠^^ 얼굴뜯어먹고 살건 아니지만 외모가 좋으면 좋잖아요 ㅋㅋ
대부분이 외모평균이하 ... 팩폭이네요 ㅋㅋ
먹고살만?한 요즘 세상에는 특별한 강점(재미있는 화술, 특출난 경제력, 특별한 재능)이 없는한 남녀구분없이 외모가 최고임 ㅎㅎ 외모(얼굴,키,몸매)가 별로면 결혼은 커녕 데이트조차도 안됨
외모 평생감.. 아들 딸 이쁘면 안먹어도 진짜 배부를 듯
저는 외모분포가 성별 불문하고 좌측으로 기울어져있다고 생각하는데 다썰남님 의견에 공감해요 다만 성별 불문하고 모두가 자신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신뢰해줬으면 좋겠어요
얼굴 못생기면 착할꺼라는 고정관념부터 바뀌어야함. 오히려 잘생긴 사람들이 피해의식 없고 사랑받고 자라서 성격 좋을 확률도 높음
아 내 친구 제성이 생각난다 확실한 폭탄 처리반 친구들의 우상이었지.. 처리가 완벽했거든
이분은 결혼이야기 경험담이 제일 재미있어요 ㅎㅎ
남자들은 자기 정도면 잘생겼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듯...
맞음. 근데 여자들은 화장한 얼굴이랑 뽀샵하고 셀카찍은 얼굴이 자기 얼굴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듯
외모라는건 각자 주관적이라는거죠. 자기눈에 괜찮으면 되는거에요
다썰남님 잘생겼어요
외모가 중요하다고 살면서 느껴요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ㅠ코인으로 잠시 외도하셨다가 다시 돌아오셨네용~!!!
어반: 남자는 외모 곱하기 능력이다
외모 대부분이 하위권이다라는게 이해가 안 간다고요?
본인이 고등학교때 이쁘다 생각했던 여자가 한 반에 몇 명있었나요?
두명? 세명? 한반 여자 20명 중 꼴랑 한두명. 한 학년에 150명 여학생 중에 이쁘다 생각하는 애들 10명,20명..
남자도 동일. 와 얘는 잘생겼다 생각했던 남자가 한 반에 몇 명? 남자 20명가량 중 한두명..
대~~~~~부분은 하위권 맞음.
그럼 한반에 한두명 들 정도면 예쁜게 맞나요? 이것도 요즘은 시술&성형으로 거의 평범~예쁘장 정도로 취급되는게 현실인 거 같은데
남중남고 나왔는데 중학교는 패스하고
고등학생때 반에 애는 얼굴 괜찮다 싶은애들은 한반에 한두명 많으면 세네명정도? 대부분 ㅍㅎㅌㅊ가 맞는듯
결혼 조건에 외모?? 중요하지만 우선순위는 절대아님.... 배우자의 인성 성격이 훨씬 더 중요함. 외모는 후순위.
오히려 남자끼리 나이트가면 못생긴 남자가 옆에 잘되는거 방해하는 경우도 있음
다썰남님의 영상은 항상 엄청나게 공감이 됩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보시고 생각도 많이 해보신게 느껴져요.
외모는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사람을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면 안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고 여전히 그 말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누군가를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부감이 들고 철이 없어보였는데
그러면서도 남녀노소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고 그래서 모순이 있었죠.
고등학교때까진 지방에서 살면서 맨날 축구만하고 살아서 까맣게 타서 나는 꽃미남쪽은 절대 아니구나 나는 평범에서 훈훈정도다 생각하고 살았고 밝은 에너지로 웃겨주고 그렇게 살았고 그덕에 어딜가도 인기가 있는 편이긴 했습니다.
20살에 진학문제로 서울에 올라오게 됩니다.
올라와서 살다보니 밖에서 축구를 할일도 없고 실내에서만 생활하다보니 얼굴이 점점 하얘졌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만난 아이돌데뷔조 출신 친구를 통해 비비크림이란걸 발라보게 됩니다. 옷도 하나 두개 더 신경써서 사서 입게 되고 하면서 슬슬 외모의 레벨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때부터 여자를 꼬시고 사귀는 것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물론 그러면서도 책도 많이 보고 영화, 공연 등 여러가지 생각들을 해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들을 꾸준히 접하면서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외모의 중요성을 말하다보니 내면 채우는것이 쓸데없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건 당연히 신경쓰고 있었다는 의미로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23살 비교적 늦은 나이에 군대에 갑니다. 가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평균키지만 몸이 밸런스가 더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전역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고 또래친구들과 몸과 얼굴이 차이가 점점 벌어집니다.
30대가 되니 배나온 친구들이 태반이고 아저씨가 다 되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어딜 가서도 외모 칭찬을 늘 듣고 절 좋아하는 이성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이성들이 다 훌륭한 외모라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단순히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외모를 가꾸고 나서 제가 들이는 노력에 비해 많은 것을 수월하게, 혹은 거저로 얻게 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외모를 가꾸고 내면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꾸준히 신경쓰고 살고 있습니다. 그럼 정말 인생이? 인간관계가? 많이 수월해지고 사람들의 호의를 이유없이 더 받고 살수 있습니다.
나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여러 명의 여자 중에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생깁니다. 그 사람에게 큰 호의를 베풀지 않아도, 웃기려는 노력을 크게 하지 않고도 이성에게 호감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유리한 부분인지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극단적으로 훈남 훈녀 존멋 존예들은 개념이 없을거라는 생각은 그래보지 못한 사람들이 그들을 향한 열등감으로 만들어낸 착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념이 없는 케이스도 많이 있겠지만요.)
제 글을 보고도 불편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공감하시는 분들 또한 분명히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은(백퍼는 아님)분위기 맞춰주거나 알아서 빠져줌
결혼얘기가 잼있어여 ㅎㅎ😊😊
이런얘기말고 결혼얘기 위주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녀 저는 뭐든재밌어요
직모님 요즘 결혼 컨텐츠 많이 올리는데 합방 한번더 해주세요
남자도 대부분 성형하는시대가 오려나...
분명 초중고 다닐때 이쁜애들 반에 한두명 있는정도인대
요즘은 다이뻐 동창들 만나면 얼굴 못알아보는경우도 많고
특히 눈은 그냥 다했더라..
그니까 ㅋㅋㅋ
그거 화장
이 영상에서 다썰남님 머리스타일 이름이 뭔가요? 너무하고싶네요ㅠ
내 나이30 아직 외모가 팔팔할때.. 나이가 하나씩 먹어가니까 슬프다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연애나 결혼에서
외모가 50% 이하일수가 없다고 생각함 물론 예외있음
다썰남님 머리스타일 왜 바꾸셨나요ㅠㅠㅠㅠ
처음부터 결혼 안하면 됩니다
역시 와꾸가 중요합니다~!!
나는 남자 외모 안봐..여자외모 안봐..다 개구라입니다~
중요합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싹풀림
잘생기면 바람피고 못생기면 바람안핀다 이것도 선입견있는듯
못생긴것들이 더 이쁜거 밝히구 그럼..
다썰남님 너무 현실적인 공감가는 이야기만 해주셔서 재미있게 봐요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2부 기다립니다~^^
2부는 어제 오전에 업로드되서 이미 올라와있을거에요ㅎ
다썰남님 영상보는게 낙이에여 자주올려주세요 ㅋㅋㅋ
2부빨리
마지막 편집점. 나이따. ㅎㅇㅎ 오랜만. 입니다 ㅎㅇㅎ
형님 2부좀 ㅋㅋㅋ
2부 올라와 있습니다^^
대부분이 평균이하인데 거의 모든사람들이 평균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웬만한 여자들은 자신이 예쁘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상처받고 폐미가되는게.. 자기기준의남자보다 그이상의 남자를 원해서 오는 당연한결과인건데 절대 모르죠. 왜 그남자들이 자신에게 관심이없는지.. 기준만 좀 낮춰도 가능성은올라가는데.. 의아함.
게다가 성형만해도 확 예뻐진줄알아서.. 진짜 중요한건 느낌 분위기 성형해도 자연스러운 조화로운 예쁜 얼굴인데..절대모르죠
그래서 자기객관화가 중요한데 결국 상처받기싫은 방어기재로 자기합리화해버리죠.
운좋게 자기보다 잘난외모만나도 금방 차이거나 안좋게끝나서 결국 자기기준 평균치를 찾아가게되는것같아요.
정말 외모가 평균이상이면 이성들사이에서 끼없어도 개념있고 기본만해도 마음에드는 남자만나서 연애하고 그러는것같고.. 유유상종..
눈이 가장중요한 역할을 하는이상 외모를 볼수밖에없는건 숙명같음.
간장치기 한대 때리네요
역시 팩트 넘버 👍
나도 늘씬하고 얼굴이쁜 여자가 좋음 ㅋ 통통 뚱뚱녀 싫어..
통찰력
안녕하세요~
기분나쁘다는 사람..ㅡㅡ 자기도 예쁜사람 좋아하면서 왜저래
앙 다썰띠
정말 반박불가네요
성격봐요~~~?
깊숙한 내면의 소리에 솔직해져야 합니다
겪어보면 생각이 달라지죠~~~
이게 당장 초창기 외모가 어필하는 부분이 크고 2세도 영향받고 이런거는 정말 크긴 함. 그런데 30대 중후반 넘어가면 왠만한 남자들은 특히 경제력이 떨어지는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아무리 존잘이었어도 얼굴이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함. 삶에 찌들고 자기관리를 할 여력이나 돈이 없거든.
결혼 10년하다 말것도 아니고 수십년이 지속되는데 외모는 끽해야 10년 전후라는 거지. 그래서 어른들이 경제력이나 직업 성격등을 따지는 경우가 많음. 어차피 나중에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되니까 돈이라도 많고 능력좋은게 장땡이다 이런거지.
근데 이런 메타도 조금씩 바뀔수는 있음. 여자들도 경제력이 올라가고 미용의료의 발달로 남성의 외모력도 계속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여자들의 가중치가 아무래도 남자의 외모쪽으로 더 갈수가 있다는 거지. 그래도 전체적인 틀이나 흐름은 안 바뀔거임. 여자들은 여전히 외모가 중요하고 남자는 능력이나 사회적 지위등이 중요한 시대가 한동안은 지속될것.
개인적으로 나이들어서도 멋진 외모를 가졌지만 능력이 없거나 평범한 남자들이 얼마나 초라한지 봐와서 능력이 뛰어나거나 세상에서 차지한 영역이 상당한 남자의 아우라를 깨기는 힘들거라고 봄.
어디까지나 능력 및 특출난 말재주나 매력 사교력 유머감각등등 다른 매력들이 부재한 상태라면 그나마 외모라도 좋은데 낫고 여러 장점들이 있다면 외모는 여자들에게 그냥 옵션임. 말빨 지리는게 외모 지리는것만큼 여자에게 어필한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말빨도 거진 타고나는 거임.
여자들은 차사고가 났는데 상대차주에게 어버버버 하며 질질 끌려댕기는 잘생긴 남자보다 상대차주를 휘어잡고 보험사 직원도 가지고 노는 평범한 외모의 남자에게 더 끌리게 되어 있음. 이게 반대면 그냥 게임이 끝난거고.
어느정도 꾸며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살아계셨군요 ㅋ 반갑습니다~😀
한국은 예쁜여자 못생긴남자 커플 엄청 많아요. 자존감도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못생긴 여자 이야기 파트 개공감 합니다 형님!!!!
외모, 조건을 안 보는 사람 비정상
외모, 조건을 보더라도 후순위인 사람이 정상
결국 여자들의 내숭이 문제
다들 지능, 외모, 재력, 성격, 건강 중에 우선순위 어떻게 되시나요? 후순위라고 완전 폐급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순위 정해봐요.
저는
성격>건강>외모>지능>재력
넘사 건강 지능이 마지막
건강 재력 외모 성격 지능
@@서승범-g8l 재력>>>>건강임. 요새는 돈으로 건강을 사는 시대임
다른건 노력하면 될수도 있는데, 외모 건강은 하나님이 와도 어떻게 못함.(폐급아니라고 봤을때)
외모>건강>성격>재력>지능
잘생기고 예뻐도 사십넘어가면 팩트는 아줌마 아저씨
근데 엄청 잘생기거나 예쁘면 나이먹어서도 멋있거나 이쁘게 늙음
길가면서 남자는 파오후인데 여자는 예쁜경우 많음.. 참 이해안감..심지어 학생들도..
1등
오 여기서 보네요 ㅋㅋㅋ
@@jungheepark8228 사람들 기호가 비슷해서인지 보는 채널들 눈에 익은 시청자들 많이 보이는듯요
@@cookie-guy 역시 정열맨은 1등....
@@하늘이가-u9g ㅎㅎㅎ
유명인이신가요? 1등 댓글에 대댓글 4개달려 깜놀
외모 평균느낌인데 딱 내눈에 잘생긴 남자가 최고다....🥲❤️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