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외모 안 보고 사귄 적 있음. 외모가 너무 그렇다 보니 밖에서 같이 다닐 때 창피했고, 손잡거나 키스하거나 어깨에 팔 올릴 때 소름이 끼치고 두드러기가 돋았음. 다른 건 다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래선 안된다고 자책했지만 토사물 냄새 맡으면 헛구역질이 나오고 공이 날아오면 눈이 감기고 깜짝 놀라면 비명 지르게 되는 것처럼 이게 반사적으로 나오는 거라서 아무리 애를 써도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었음. 결국 그렇게 3년을 지내고 나니 적응이 되기는 커녕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이 사람한테 빚을 진 것도 아닌데 이렇게 계속 거부감을 억지로 짓누르면서 내가 얻는 게 대체 뭐지...?' 하는 현타가 왔고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인데 왜 나는 자꾸 소름이 끼치고 거부감이 들까, 인품을 봐야 하는데 외모 하나 때문에 이리 반응하는 나는 속물이고 못난 인간이다' 싶은 죄책감에 자괴감이 심하게 오면서 우울증까지 생김. 그래서 결국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고 삶이 즐거워지더라.
@@최진경-n8r 조건보단 성격이 참 좋았어요. 그냥 흔하게 착하다 하는 수준이 아니라 존경 받을만한 인격자다 하는 수준이었음. 저도 그 부분을 좋게 생각해서 외모도 못생겼고 전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았지만 느끼고 배울 게 많을 것 같았고 만나다보면 익숙해져서 좋아하게 될 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사귄 거고요. 하지만 저도 결국 동물이라 우울한 게 더 컸음. 특히 평상시 걍 대화할 땐 괜찮은데 스킨십 할 때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심하게 들고 그 거부감 때문에 자괴감+죄책감->현타, 자기 혐오, 우울증상으로 이어져서 잃은 게 10배는 더 많음.. 글쎄요 살다보면 익숙해진단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전 익숙해지는 것보다 현타와 우울함과 그로 인한 울화가 더 심했음
생각보다 안중요해요. 특히 남자는. 근데 저건 외모 문제가 아녜요. 자기관리 문제지. 남자 외모가 싫다고 여자가 착각하는거에요. 사연들어보니 센스도 없고 매너도 그닥? 말투가 변화할 의지도 없고. 여자는 발레한다는데 진 쳐먹기만 하겠다? 하... 저건 차은우가 그래도 정떨어지지 않을까요? 여자들이 차은우 좋아하는건 잘생기기도 했지만 매너좋고 능력있고 옷 잘입고 헤매 잘 꾸미고 성격좋으니까 좋아하지 얼굴만 차은우고 다 개차반이다? 100프로 싫어함. 여자는 행실이나 꼬라지 거지같아도 본판이쁘면 남자들이 한번 먹어볼라고라도 하지 여자들은 아무리 잘생겨도 거지같고 행동 깨면 아무리 존잘이어도 잘생긴지도 모르거나 잘생겼는데 얼굴값 못하네 하고 거기서 끝입니다.
@@bamboosprout_ 외모를 안봤다기보단 옛날에는 빨리 시집가서 빨리 애낳아라 사상이 커서 배우자에 대한 something보단 애를 낳아서 애정이 애한테가게되고 애보면서 맘에 안드는 배우자의 외모를 참는겁니다. 근데 애를봤는데 내 못난 배우자를 닮았다? 이혼지수 폭등이지만 예전에는 이혼한 사람을 심각한 하자있는 사람으로보는 사회적 시선이 강해서인지 이혼은 또 못하고… 그렇게 참으면서 저희를 키우신겁니다…
@@hsu0l1206 풀리는 건 자기만족이자 개인적인거지.. 시간 지나면 외모는 따지지도 않게 되버리고.. 성격이 안 맞으면 싸우게 되고 경제력이 없으면 평생 개고생 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 외모가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 당신하고 결혼 할 확률이 벼락 맞을 확률 보다 적다는거지. 연예인 뺨치는 외모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안목은 생각 안해??
인간의 오감이라고 불리는 부위는 본능적으로 반응하는곳임. 얼굴안보고 성격을 본다고 하면 마치 본인이 대단히 지성있고 인격을 갖춘 사람인것마냥 비춰지겠지? 하는 사람들만 얼굴안보고 성격본다 이런소릴 하는거지. 사람이 밥먹고 자고 오줌싸고 똥싸고 하듯이 잘생기고 못생김에 대한 호불호는 자연스러운거임. 난 이상형 얘기할 때 "저 얼굴 진짜 안봐요 성격만 봐요" 하는 사람은 걍 무조건 거르고 봄.
저희 부모님도 얼굴 뜯어먹고 살꺼냐고 하시는데… 부모님 세대야 먹고사는 부분이 더 컸어서 그러실테지만.. 근데 저희 부모님 두분은 괜찮게 생기셨어요;; 심지어 어머니는 너무 미인이라 주변에서 아버지 복 받으셨다고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들으세요;; 그렇다고 제가 눈이 높은 건 아니고 적당히만 정말 그냥 저처럼 적당히만 됐음 좋겠는데 잘 없더라고요ㅠㅠ 남자분들은 30살 넘으면 관리를 아예 안하시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주1회 걷기 30분이라도 해야 아이를 키울 체력이라도 될텐데 말이죠,,
외모 엄청중요합니다!!!! 저 월2백버는데 당연히 반대 몇번 하시겠지 생각하고 결혼 허락 받으러 인사차 방문했는데 지금 장모님 장인어른이 저 외모보고 생각보다 키크고 잘생겼네 말씀 하시면서 허락 한번에 해주시더라고요 ㅎㅎ 애 낳기만 해라 우리들이 키워줄께 못사는 집안 형편 아니라면서ㅎㅎ 아무걱정없이 장인어른이 집 해주셔서 편안하게 결혼생활하고 있네요 😊 외모 중요 하더라고요 뭐든지 좋은게 좋습니다
전 제 와이프 마음보고 결혼했죠. 정말 만족합니다. 뭐 이쁘다고 느낀적은 없고 나도 잘생긴건 아닌데 아이가 우리 둘 사이에서 나온게 싶나 정도로 너무 우리들의 장점만 닮아서 나왔죠. 성격도 어찌 좋은지 눈치도 빠르고 배려도 잘하고 너무 밝고 명량 그 자체. 결혼은 성격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외모가 정말 스킨십이 상상이 안 되는 분을 소개받았었는데 시작이 안 됨 대화도 잘 통하고 경제력 성격 다 좋으셨는데 외모때문에 말 잘 통하는 사람 그 이상 발전이 전혀 안 되고 되고 싶지도 않고 외모 소용없다지만 결혼생활 10년 남편 얼굴 보고 화 풀릴때 있음 그 분도 결혼해서 아주 잘 산단 얘긴 전해들었는데 나도 그냥저냥 무난한 남편 만나 잘 살고 있음 제 눈에 안경이라고 그러고보면 이리저리 조건 따져도 다 각자 자기 짝이 있나봄
저도 어릴적에 사귀었던 참 착하고 좋은 사람이랑 헤어졌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가 가장 힘들때마다 정성스럽게 위로해주고 큰 힘이 되어줘요. 가족 등 주변사람들도 이 남자를 남편으로 삼으라 하지만 내 남자로 여기기엔 동성이나 다를바 없게 느껴지고 결혼하면 제가 동성이랑 있는 격이 되니 정착을 못하고 다른곳으로 눈을 돌릴 것 같아 못하겠어요. 어떡해야하죠..
그런걸 고민하고 있다면 안하는게 낫다.. 나이가들고 깨달음이 와서 더 이상 자신에게 외모가 중요시되지 않을때가 오겠지.. 물론 그때는 이미 나이가들어 그럴 선택할 기회조차 없어지겠지만... 인생은 뭐든 자신의 그릇크기와 그릇안에 채워진 깨달음대로 그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 선택하고 그 선택대로 책임지고 사는것이다.. 선택은 누가 대신 해줄수가 없고 후회된들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선택할수 없지.. 그렇지만.. 후회와 반성으로 가득찬게 원래..인생이지
영상과는 별개로 존잘 존예가 아니라 못생겨서 자기관리 하는데도 주변에서 외모가지고 디스하는 애들보면 참 힘빠지더라. 난 이만큼 노력하면서 사는데 내 사정은 알지도 못한체 책임없이 함부로 주둥이 내뱉는애들은 지 알빠 아니니까 쉽게 험담이나 해대고 고통은 오로지 본인몫이지. 자기관리랑은 별개로 사람들 외모 보는 기준이 너무 높은건 사실임. 그리고 그걸 자신과 관계도 없는 타인한테 함부로 대입해서 무례하게 타인을 이래저래 평가함. 이런 부정적인 영향은 미디어 인터넷의 영향이 제일 크다고 생각함. 사실 그런 쓰레기들 말에 휘둘릴 필요없이 자존감 챙겨서 남들이 외모가지고 뭐라해도 내 알빠노? 니 거울이나 봐라 이라면서 개무시해주면 되는건데 사실 자존감이 없으면 자신감도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마음 먹기가 힘듬. 이런 문제 때문에 예전에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산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한민국은 국민의식수준이 좀 많이 떨어지는거 같고 이거 개선될 여지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개선되려면 아마 한참걸릴거다.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쉽게 안없어짐.
@@형래댁과베리쏘리의소 사람 아닌것들을 굳이 이해하려들 필요는 없죠. 그런애들은 기본적으로 해도 되는것, 하지 말아야 할것을 구분할 개념도 없고 양심조차도 없으며 본인들이 스스로 내뱉은말에 책임도 못질 애들임. 심리적으로 해석해본다면 쓸데없이 남 평가 비교질하고 험담 자주하는 사람은 그들 스스로가 이미 자존감이 낮다는 증거라고 하더군요. 타인을 깔애뭉개고 그만큼 자신이 그 위에 서겠다는 심리가 기본바탕으로 깔려있는거죠. 그래서 내 지인이나 동료중에 이런 부류의 사람이 있다면 절대 험담에 동조해주지 말고 흘려듣거나 멀리하는게 본인한테도 도움이 됩니다. 계속 이런 사람들하고 어울리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쉽게 오염되요.
저희 엄마가 아빠 외모(성격도 좋음) 보고 결혼했어요. 엄마 이목구비는 예쁘지만 사각턱에 얼굴이 큰편이라 갸름하고 얼굴 작고 콧대 높은 아빠 외모 보고 결혼했대요. 엄마 아빠 조합이 잘 돼서 저랑 동생이랑 누굴 만나든 얼굴 작다, 얼굴형 이쁘다, 코 높다란 소리 항상 듣습니다. 성형 수술 비용 굳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어차피 미의 기준은 자기 눈에 안경이고, 계속 계속 보면 눈에 익어서 괜찮아보이거든요. 귀여운 구석 보이고.. 그래서 배우자로서 더 볼 점은 성격, 가치관, 경제적능력 그다음에 외모입니다. 연애가 아니고 결혼일때요. 근데 그 외모를 안 보는 정도가 포기하는 정도면 안됩니다.
이게 진짜 기본적인건데. 솔직하게 말함. 못나도 자기 관리한 못난사람이랑 못났는데 자기관리 안된사람이랑 그냥 차원이 아에 다름. 이게 가장 중요한 팩트임. 기본적으로 외모가 딸리면 그만큼 노력을 해서 기본적인 외적인걸 최대한 평균치까지는 올리는게 난 맞다고 본다. 그냥 혼자 살거면 살이찌든 개판으로 살든 상관없지만 연애하고 사귀고 결혼할거면 기본적으로 상대방한테 최소한의 예의가 자기관리라고 보는데. 그정도 투자도 안하면 안되지 않을까. 이건 남녀 통틀어서다. 직장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고 그리고 자기관리도 당연히 해야된다. 단 혼자살거면 그냥 ㅈ대로살아라.
외모가 너~~~~무 연예인급 을 우리가 찾는게 아니라 그래도 같이 있을때 더럽다는 느낌이나 게으르다 싶으면 자동으로 피하게 대하는듯 키는 180 이정도는 아니어도 멀끔하긴 해야죠....아무리 돈 많고 성격좋아도 외모를 아예 외면하기는....정말 만나는거 자체가 힘듦 키는 안된다 해도 최소한 자기 몸에 관심을 가졌으면 싶음....
결혼할 상대자면 외모 매우 중요. 사귈때가 오히려 안중요. 왜냐믄 미래의 자녀가 정말 백퍼 빼다박음.. ㅠ 운좋게 본인을 닮을 가능성도 있지만 상대방의 못난부분은 유전자가 쎈지 꼭닮더라. 그래서 심한 성형한 사람도 무리. 비만체형도 유전됨. 그냥 심하게 못난구석옶이 보통의 평범한 외모이기는 해야하는 최소의 라인이 있는듯.
@@kdwonluv 저런말하는애들치고 살면서 잘생겼단말 들어본적이 없는에들임 ㅋㅋㅋㅋㅋ 저는 인터넷이 무서운게 공작질하는 세력이 있고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 멍청이들도 넘친다는거임 그냥 거르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잘생긴건 잘생긴거고 예쁜건 예쁜거죠 왜 성형외과가 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외모가 중요한데 외모를 가장 우선시두었을때 다른 큰 결점을 놓쳐서 실패할수 있다는거죠. 연애야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결혼은 아이도 생기고 그러면 헤어지기도 쉽지 않으니까요. 나는 참 공교롭게도 약간 예쁘장하고 잘꾸미는 사람 만나면 첨엔 너무 좋다가 몇개월 지나면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엄청 예쁜건 아님). 그게 참 미스테리이긴 함ㅋ
웃긴게 외모 안되면 성격 좋은줄 아나본데 얼굴 안되니까 속이고 착한척 하는거ㅋ 이혼전문 변호사가 사람은 안변한다고 대부분 감추고 결혼하고 본모습 나온다고. 인성 다 좋은데 왜 이혼하냐ㅋ 얼굴 포기하고 했더니 성격이 반반한 애들이랑 똑같으니 못 참고 이혼하는거야. 조건이 안좋으니 못 만날까봐 속이는거임. ㅋ성격은 끝까지 가봐야 아는거
단순히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치관이 다른 결과물일 수도 있어서 그럴 수 있고 벌써부터 저 나이때부터 저러면 조금만 더 늙으면 답이 없겠다 싶음. 직업,경제적 능력있으면 내 외모 따위 중요하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외모도 어지간해야지, ,,, 경제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거다.
제 눈에 잘생긴 남자와 사는데 솔직히 결혼하니까 아무런 감흥 없고 외모의 중요성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가 .. 사회 생활하면서 외모가 안되는 남자분들 많이 만나고 알았어요 … 그 분들이랑 얼굴 계속 보고 있는데 뭔가 그 분들이 저에게 감정적으로 5가 화날 일을 만들었다면 그 분들 얼굴보면 5가 아니라 10만큼 분노가 되는 걸 느꼈어요 … (특히 그분들이 저에게 지나친 호의로 다가왔을 때요) 사회 생활하는 데도 그러면 가정에서는 어떨까 생각하니 끔찍했어요…. 외모 … 중요해요… ㅠㅠ적어도 자기 눈에는 좋아 보여야한다는 걸요,,
@@user-bi2bi1cp2x님...자기관리가 세수하고하루 세번 이빻 닦고 샤워 매일하고 머리 때되면 자르고 손톱 발톱 성가실때쯤 깍고...이게 아니란거 아시죠? 식단 조절 하고 운동 적어도 일주일에 3~4시간이라도 해주고 영양제 먹어주고 차림새 정갈하게 유지하고 피부과는 안 가도 각질관리나 팩 정도는 해주는거 ..그런 관리는 하면서 남 조롱하세요?
아이돌 배우같이 잘생길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의 기준은있지. 그걸 못넘으면 시작이안되는거지. 남자들은 그 기준이 좀 일반적이고 높다면, 여자들은 그 기준이 개인적으로 다양하고 평균적으로 남자보다는 낮기는하지만 그래도 있기는하다는거지. 그걸 이겨 내려면 그걸 강력하게 넘겨낼수있는 재력이나 미친듯한 다른매력이 있어야겠지. 근데 그건 재벌만큼 소수라는거지ㅋ
내면이 더 중요하다 어쩌고 하는 말 절대 믿지 말길.. 나도 사람 인성이랑 내면 우선으로 보고 만났고 외모는 누가 봐도 아니라고 할정도로 떨어졌지만 존경할 부분이 많아서 감수할 수 있었음. 콩깍지 기간이 지나고도 6년을 가까이 만났는데 만나다보니 점점 편해져서 그랬는지..잡은 물고기라 생각해서인지 원래도 못생겼는데 관리를 점점 안하더라.. 그렇게 체중이 엄청 늘고부터는 거부감이 미친듯이 심해져서 문제는 스킨십을 전혀 할 수 없게됨. 본능적으로 거부반응이 들고 냄새가 전혀 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도 냄새가 날것같고..점점 혐오스럽게 보이니까 내 성격도 까칠하게 변함. 권태기 아니냐 할수도 있는데 그 오랜기간 만나면서 이미 여러번 권태기를 극복해왔고 이전에는 한번도 문제가 없었는데.. 외모가 다운그레이드 되면서 문제가 생김. 노력도 정말 많이했고..식단 조절하고 운동도 보내보려고 했지만 결국엔 극복이 안되서 헤어졌음. 제일 최악은 스스로 속물같단 생각이 들어서 자책하고 혐오감이 드는거임 나중엔 "내가 왜 이런맘이 들어야하지?" 짜증이 쌓이고 울화가 치밈.. 난 그래서 솔직히 같은 성별이지만 와이프도 결혼하고 나서 살찌고 퍼질러지고 관리안해서 추해지면 남편이 충분히 바람필 수 있다고 봄.. 물론 그게 옳다는건 절대 아니고 나 역시도 바람을 피진 않고 헤어짐. 근데 마음이 이해는 간달까.. 자기 관리는 성별 상관없이 진짜 필수임. 원래 타고난게 별로면 더 심하게 관리해야함 아님 포기하던지 진짜 현자급으로 내면만 봐줄 부처를 만나야함..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사람인 이상 욕망이란게 존재함.
이런걸 고민하는게...외모는 중요하죠 단 정답이 있나요?? 외모라는게 효과가 본인이 느끼는 기준인데 돈처럼 딱 수치화가 안됩니다 정량화가 불가능하죠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만큼 본인도 돌아볼 필요는 있음 꼭 이런 생각하는사람이 결핍이 많아서 상대에에 요구하는 것도 많으니 문제 입니다 이러한 결핍 집착은 결혼생활에서도 상대에 대한 기준이 되므로 이런결혼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말이 있죠 비슷한사람끼리 한다라는말
키 작은 내 친구가 결혼을 생각할 나이에 만난 여친이 있었는데 여친이 자기 부모님에게도 잘하고 다 좋은데 궁극적으로 외모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솔직히 친구 입장에서 봐도 그 여친이 나이에 비해 아줌마같은 느낌이 강했었다. 하지만 이 친구도 그 고민을 깊이 하지 못했다. 자기가 키가 작은 남자기 때문에 더 나은 외모의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때문이었다. 결국 결혼은 했지만 사람 진심은 어쩔 수 없더라. 결혼 전보다 더 자주 연락이 옴.
어르신들이 결혼할때 외모 중요하지 않다고 성격이랑 경제력을 봐라 보다보면 정들어서 괜찮다 등등 이런 얘길 왜 하냐면 "나랑 사는게 아니니까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 사는건 너님이요 못생긴 얼굴 보는건 너님이라고 같이 밥먹고 잠자고 너랑 사는거니까 나랑 관계없어 성격좋고 경제력 좋고 사는데 문제 생기지 않고 탈없이 결혼생활하면 된다 이말이오" 단 예외적으로 외모만 보고 결혼했다가 성격안좋아서 자주 싸웠던 경험담으로 말씀해주시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외모보다 경제력 성격 얘기들 하시는데...경제력만 보고 결혼했는데 망하면 뒤도안돌아보고 이혼합니다.그 관계를 지속시킬 경제력이 사라졌으니...같이 살아갈 이유가 없죠 주변에 그런 케이스 많이봤어요 반대로 잘생긴 남자 능력없어 일안하고 백수여도 인간아 인간아 그러면서 참고 살더이다...
전 여자친구 중 성격도 좋고 알뜰하고 귀엽고 외모도 나름괜찮은 친구가 있었는데 나는 2세를 굉장히 중요시 했음. 왜냐면 내가 어릴때부터 대학교까지 군대가서도 까지 제일 잘생겼단 소리를 듣고 자라서 유전자를 썩히기 싫었음 그래서 좀 상위권 외모만 돼도 2세가 아주 훌륭할거라 생각하고 외모괜찮은 여자랑 결혼해야 겠다 항상 마음먹었음 아이들낳고 보니 유전자는 못속임 애 엄마 닮아서 애들 둘 다 쌍커플도 있고 키도 크고 예쁨 아주 만족함.. 애가 말을 안들어서 막 던지고 싶을때도 있는데 이쁘니까 참아짐
외모가 이쁘냐 못 생겼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 취향이냐 아니냐가 중요한듯 합니다.이뻐도 자기 취향이 아니면 내가 화났을 때 그렇게 밉게 보이고 못생겨도 자기 취향이면 내가 화났을 때 얼마 못 가 풀립니다.이쁜데 자기 취향이면 더더욱 좋겠지만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무조건 못 생겨도 자기 취향이어야 한다는겁니다.이건 여자보다 남자한테 훨씬 중요합니다.못생긴 여자가 남자 후리고 다니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이쁜데 못생긴 남자 만나는 경우는 그 남자가 자기 취향이어서가 아니라 외적 조건을 보고 만나는 경우가 대다수죠.못생긴 여자가 돈많다고 해서 남자가 그 여자랑 오래가는 경우 별로 못 봤습니다.얼굴을 극복하는 경우 여자한테는 남자의 외적조건이 남자한테는 여자에 대한 자기 취향으로 대다수 극복 가능합니다.
남자 여자 모두 얼굴에 대해 호감은 느끼겠으나 절대적인거는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다만 남자가 여자보다는 외모를 보는 경향이 크다 볼 수 있습니다.따라서 못생긴 남자가 여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깔끔하게 가꾸면서 직업이나 돈으로도 충분하고 못생긴 여자가 남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자기가 내세울수 있는 외모의 장점에 초점을 맞춰서 극대화하는겁니다(가슴이 크면 가슴 부각시키는 부담스럽지 않는 패션,수학을 잘하면 남성들이 많은 공대 직업을,다리가 예쁘면 미니스커트를,몸매가 좋으면 몸매 부각시키는 패션을 등)
외모 중요합니다 외모에서 탈락하면 나머지 조건이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넌 못생긴거같애
ㅋㅋㅋ 연애하면 안보이기도 합니다.
@@hkim6721 연애 시작할때 이미 한번 걸렀기 때문이죠 ㅋㅋ
@@hkim6721 와~ 싫어하는 외모지만 내면이 좋으면 연애가 가능해요?
이게맞지 ㅋㅋㅋ외모가 제일 중요함.특히 남자는 평균이상 얼굴 반반해야지 여자들이 좋아함.
여기서 포인트는 누가봐도 잘생긴 외모가 아니라서가 아니라, 자기기준에서 마지노선을 넘었다는거다 객관적으로봐서 못생겼어도 여자기준에서 귀여운포인트가있다던지 맘에드는부분이 있으면 괜찮은데..외모가 너무나도 자기스타일이 1도없으면 힘든게당연하다
저 여자 아나운서가 말하듯이 못생겨도 자기스타일로 못생겨야한다는게 정답임
시간이 흐르고 상대의 외모가 변해도
내가 처음 반햇던 그때 그모습과 설레이던 감정은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서 내가 참 많이 좋아했었지..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드네요ㅎㅎㅎ
이 말이 정답같아요.. 특히 결혼생활은 못볼 꼴 다 볼텐데 밉다가도 아 내가 이 사람 이 모습에 결혼했지하면서 잘 참고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아직 결혼은 안해봤지만요😅
외모 매우 중요함. 객관적으로 잘생기고 이쁜게 아니더라도 내 눈에 잘생기고 이뻐보이긴 해야함. 그냥 가끔 바라만 봐도 이사람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게 중요한 거구나 라는 걸 결혼생활하면서 느낌.
잘 생긴 남자와 삽니다. 매일 봐도 그대로에요.
어제도 잘 생겼고, 오늘도 잘 생기고, 내일도 잘 생기겠죠.
외모는 중요해요. 볼 때마다 흐뭇합니다.
그렇겠죠 근데 잘생긴 남자는 남들이 봐도 잘생겼겠죠?
@@손성탁-c5k 대부분 눈은 비슷함
우와~~👍
부럽다
능력..은요?
옛날에 외모 안 보고 사귄 적 있음. 외모가 너무 그렇다 보니 밖에서 같이 다닐 때 창피했고, 손잡거나 키스하거나 어깨에 팔 올릴 때 소름이 끼치고 두드러기가 돋았음. 다른 건 다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래선 안된다고 자책했지만 토사물 냄새 맡으면 헛구역질이 나오고 공이 날아오면 눈이 감기고 깜짝 놀라면 비명 지르게 되는 것처럼 이게 반사적으로 나오는 거라서 아무리 애를 써도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었음. 결국 그렇게 3년을 지내고 나니 적응이 되기는 커녕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이 사람한테 빚을 진 것도 아닌데 이렇게 계속 거부감을 억지로 짓누르면서 내가 얻는 게 대체 뭐지...?' 하는 현타가 왔고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인데 왜 나는 자꾸 소름이 끼치고 거부감이 들까, 인품을 봐야 하는데 외모 하나 때문에 이리 반응하는 나는 속물이고 못난 인간이다' 싶은 죄책감에 자괴감이 심하게 오면서 우울증까지 생김. 그래서 결국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고 삶이 즐거워지더라.
다른 조건이 얼마나 좋았길래 3년이나 셀프고문을 하셨는지 와~고생하셨네요
성격은 너무 착한데 뽀뽀하려고해서
반사적으로 밀어낸적 있음..죄송
ㅠㅠ
@@최진경-n8r 조건보단 성격이 참 좋았어요. 그냥 흔하게 착하다 하는 수준이 아니라 존경 받을만한 인격자다 하는 수준이었음. 저도 그 부분을 좋게 생각해서 외모도 못생겼고 전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았지만 느끼고 배울 게 많을 것 같았고 만나다보면 익숙해져서 좋아하게 될 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사귄 거고요.
하지만 저도 결국 동물이라 우울한 게 더 컸음. 특히 평상시 걍 대화할 땐 괜찮은데 스킨십 할 때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심하게 들고 그 거부감 때문에 자괴감+죄책감->현타, 자기 혐오, 우울증상으로 이어져서 잃은 게 10배는 더 많음..
글쎄요 살다보면 익숙해진단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전 익숙해지는 것보다 현타와 우울함과 그로 인한 울화가 더 심했음
@@vov952 오오 고생하셨어요 그게 얼마나 힘든건데 좋은경험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ㅇㅈ
외모는 너무너무 중요함. 연예인급을 만나라는것이 아니고, 적어도 자기 자신의 취향을 잘 알고나서,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외모여야 한다는것임....
맞아요 자기 취향 겁나중요
동감합니다
니와꾸 나이도 생각 ㅋㅋ
생각보다 안중요해요. 특히 남자는. 근데 저건 외모 문제가 아녜요. 자기관리 문제지. 남자 외모가 싫다고 여자가 착각하는거에요. 사연들어보니 센스도 없고 매너도 그닥? 말투가 변화할 의지도 없고. 여자는 발레한다는데 진 쳐먹기만 하겠다? 하... 저건 차은우가 그래도 정떨어지지 않을까요?
여자들이 차은우 좋아하는건 잘생기기도 했지만 매너좋고 능력있고 옷 잘입고 헤매 잘 꾸미고 성격좋으니까 좋아하지 얼굴만 차은우고 다 개차반이다? 100프로 싫어함.
여자는 행실이나 꼬라지 거지같아도 본판이쁘면 남자들이 한번 먹어볼라고라도 하지 여자들은 아무리 잘생겨도 거지같고 행동 깨면 아무리 존잘이어도 잘생긴지도 모르거나 잘생겼는데 얼굴값 못하네 하고 거기서 끝입니다.
@@oryango 몸 좋은애들이 사회성 제로인애들 거의 없고요. 만약에라도 있다면 몸좋은거 아무소용없어요. 그쪽 말투보니 남잔거같은데 본인이 안잘생겨서 그 생각하는건진 몰라도 생각보다 잘생기기만 한거 여자들 관심안두고, 되레 매너좋고 사회성좋고 능력있으면 인물없어도 잘생기게 봐요.
여자는 예뻐야 예쁜거지만 남자는 능력있어야 잘생긴거에요.
글구 거기 큰거? 작은거보다 나은거지 아무소용없고 몸좋은건 그만큼 자기관리노력이 되는데 그런사람이 다른거 관리안할까요? 태닝, 패션센스, 매너 등등. 몸만 좋고 거지같이 해봐요 누가 좋아하나. 으휴.
그쪽이 아직 어려서 뭘 모르는듯
"저는 외모 안 봐요"
이 말은 아예 외모를 안 본다는 의미가 아니다
최소 자기 이상형에 평타는 돼야한다는 의미임
정답
되야x 돼야o 되어야의 준말 돼야
되/돼 구분법
되/하
돼/해
되야/하야
돼야/해야
@@건빵앤별사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돼도 구분 못하면 공부잘하는 남자 만나시길
마지노선은 지켜야지
외모 안본다는 사람이 더 외모 본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결혼한지 40년이 돼가지만 지금도 외모 보입니다. 내 눈에 마음에 들고 나와 어울리는 스타일 그래서 스스로도 관리하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2세의 외모에 직접적입니다.
못생겨도 내 스타일대로 못생겨야 한다.. 기자님,, 참 솔직하고도 명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레알이네
아 우리 와이프가 하는 말인데 ㅋㅋㅋㅋ
대박 ㄲ ㅋ ㅋ ㅋ ㄱ ㄱ
ㅋㅋㅋㅋ
그건 맞음 난 해골상보다는 두꺼비상 좋아해서 똑같이 못생겻는데도 두꺼비상이 더 좋음
결혼하고 살다보면 외모 안중요하다는것도 옛날 어른들 세대 말임. 살면서도 외모가 맘에 안들면 시간 지나면 더 보임.
어르신들도 외모 안봤을까요?
@@bamboosprout_ 외모를 안봤다기보단 옛날에는 빨리 시집가서 빨리 애낳아라 사상이 커서 배우자에 대한 something보단 애를 낳아서 애정이 애한테가게되고
애보면서 맘에 안드는 배우자의 외모를 참는겁니다.
근데 애를봤는데 내 못난 배우자를 닮았다? 이혼지수 폭등이지만 예전에는 이혼한 사람을 심각한 하자있는 사람으로보는 사회적 시선이 강해서인지 이혼은 또 못하고… 그렇게 참으면서 저희를 키우신겁니다…
@@bamboosprout_ 그때는 다들 못살던 시절이라.. 다들 꽤재재해서 옷도 이쁜옷도 없고.. 화장품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 시절..짜가 화장품이나 효과없는 화장품이 대다수였던 시절...별 차이가 없었음... 하지만 요새는 차이가 많이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생기면 늙는 속도가 엄청 빠름
외모중요함
단 다른사람들이 내짝을 보는 외모기준이 아니라
단둘이 있을때, 서로 마주봤을때 내가 만족할수있는, 귀여워보일수있는 외모기준이 되면 충분.
님은 그럴수 있는데
대부분 보여지는 시선에
맞춰 연애하고 결혼함
내남자 이런 사람이야~🤭
내 여자 이쁘지??
@@HappyDays12189피곤해서 어케사냐?
@@yhg5981 이미 우리 사회가
남들과 비교 문화 무의식에
깔려있음 거기서 도태 되느냐
위에 오르느냐 도태 되면
합리화 할뿐
중요하지. 자식의 미래도 결정되니까 ㅋㅋㅋㅋㅋ 타고난 유전자가 일단 중요하다. 유전자가 썩었으면 뭔짓을 해도 답 안나온다. 그리고 중요한건 여자 외모도 중요하단 거다 결국 ㅋㅋ 여자 와꾸 다 뿌사진 애들 많은데 성형 시술 화장으로 아주 그냥 도배를 해서 그런거지 ㅋㅋ
저는 10년차 기혼자입니다,
외모가 안 중요하다는 말은,
외모를 보고 결혼하고 살다보니,
무뎌진다는 말이지,
애초에 외모포기하고 한 결혼은 글쎄요,
무뎌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안보고 결혼하면 후회함!!!
ㅡ😅😅😅
😂
볼때마다 한숨나오고 꼴보기 싫지 않을까요
잘생겼다 못생겼다기 보다는 자기가 허용가능한 범위가 있는거겠죠. 그리고 사람볼때 외모만 보는것도 아니고 경제력이나 습관이나 성격도 다 보고 종합적으로 봐서 이정도면 괜찮다 싶은거니까.
못 생겨도 내 스타일로 못 생겨야 한다는 말씀이 제일 공감되네요
상대방 외모 누가 봐도 대단한 미남 미인일 필요는 없지만 자기 눈에는 이뻐 보여야 함
외모중요하죠.. 성격도 중요하구요..
경제적 능력도 중요해요...젠장..
외모가 굉장히 뛰어나면 사실 경제 능력은 문제 없는 시대
경제 능력이 되면 싸울 일이 없고
무엇보다 얼굴 보면 풀림
키랑 외모가 더중요 백수만아니면됨ㅋㅋ
ㅋㅋ 젠장 이부분에서 한이 느껴집니다. 힘냅시다요😂
@@hsu0l1206 풀리는 건 자기만족이자 개인적인거지..
시간 지나면 외모는 따지지도 않게 되버리고..
성격이 안 맞으면 싸우게 되고
경제력이 없으면 평생 개고생 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
외모가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 당신하고 결혼 할 확률이 벼락 맞을 확률 보다 적다는거지.
연예인 뺨치는 외모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안목은 생각 안해??
@@볼코코-x6l 이혼하기 딱좋은 각이지.
돈 못 벌어서 기본 생계가 안되서 만날 싸우다가 이혼하는 경우가 99%
고양이봐라... 예쁘고 귀여워서 용서되고 그냥 다이뻐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잘생긴 사람 만나셈 못생긴 사람은 뜯어고쳐도 한계가 있음
@@이승윤-b4i 없어서 고양이랑 사는중,,
털바퀴 ㄲㅈ
말이라도 안하면 덜 밉지 라는 말이 있죠. 말을 안하니까 덜 미움
인간의 오감이라고 불리는 부위는 본능적으로 반응하는곳임. 얼굴안보고 성격을 본다고 하면 마치 본인이 대단히 지성있고 인격을 갖춘 사람인것마냥 비춰지겠지? 하는 사람들만 얼굴안보고 성격본다 이런소릴 하는거지. 사람이 밥먹고 자고 오줌싸고 똥싸고 하듯이 잘생기고 못생김에 대한 호불호는 자연스러운거임. 난 이상형 얘기할 때 "저 얼굴 진짜 안봐요 성격만 봐요" 하는 사람은 걍 무조건 거르고 봄.
공감합니다 그냥 개개인이 사람볼때의 기호 중 하나라고 생각해주면 되는걸 철이 덜들었네 하며 인격이 덜된사람 취급받으니...
외모가 길어봤자 3년이라는데 못생기면 시작도 못해요
예선전은 그저 몸풀기이고 중요하지 않다는데 문제는 예선전을 못 이기면 본선은 없ㅋ엉ㅋ
웃프네요
솔직히 나도 못생겨서리 결혼은 했지만
ㄹㅇㅋㅋㅋㅋㅋㅋ 팩트 독거노총각 보세요 대머리에 와꾸 그모양인데 매력을어케느끼나요
맞말
기혼자로써 외모 중요합니다 살면서도 외모는 매우중요합니다. 아이까지 낳아보면 무슨말인지 더 알게됩니다😅
아이에게 되물림.. 그래서 중요함....ㅠㅠ
감사합니다 조언…
@@cjh15tc 어이어이 .. 크리티컬 히트 터졌다고
한녀가 외모는 됨? 역사 위안부 유전자땜에 열등한건가 ㅋㅋ
아이를 낳아보니 남편임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깔끔한 자기 관리는 되어야하죠. 최소한 옷이라도 깔끔하게 입고
외모도 못났고 깔끔한 자기관리도 못하는 여자는?
@@동동이-u3r-n8b당연히 남자분들도 싫어하죠.
@@굿모닝-j4c 진상부리는 남녀들도 싫어 해야합니다 참교육도
@@동동이-u3r-n8b 끝났죠,,,뭐
상대적인거에요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진 않음 사람의 가치관은 다양하고 다르기 때문에
뭐든 본인 기준이 됨. 저같은 경우 외모 중요하고 자기관리 중요하다고 봅니다 경제적인건 크게 안보구요 사람마다 다름. 정리 끝
저희 엄마 왈 부부싸움할 때 상대가 못 생기면(자기 취향 아니면) 더 열 받는대요... 환갑 지나셨는데 얼마 전 그런 말 하심 ㅋㅋㅋㅋ 결혼생활에는 외모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 하시던 분인데ㅋ
ㅋㅋㅋ
어머님 너무 귀요미
할머니도 얼빠라니 ㄷㄷㄷㄷㄷ
이거 과학 실험에서도 똑같은 사실 증명됨
ㅋㅋㅋㅋㅋㄱㅂ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상이 중요하다. 인상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더라.
꼭 외모라기보단... 상대방에게 반응할수 있는 매력은 느껴야 결혼생활이 지속가능한듯.. 특히.. 포용력이나 대화가 잘 통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고.. 티키타카가 어느정도 되는..
저희 부모님도 얼굴 뜯어먹고 살꺼냐고 하시는데… 부모님 세대야 먹고사는 부분이 더 컸어서 그러실테지만.. 근데 저희 부모님 두분은 괜찮게 생기셨어요;; 심지어 어머니는 너무 미인이라 주변에서 아버지 복 받으셨다고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들으세요;; 그렇다고 제가 눈이 높은 건 아니고 적당히만 정말 그냥 저처럼 적당히만 됐음 좋겠는데 잘 없더라고요ㅠㅠ 남자분들은 30살 넘으면 관리를 아예 안하시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주1회 걷기 30분이라도 해야 아이를 키울 체력이라도 될텐데 말이죠,,
30되기 전 20대 남자 많나지 20대는 외모 신경씀
@@새롭게-b3y얼마나 빡대가리라야 많나지 라고 쓸수가있지
애초에 부류가 20대 30대 40대든 관리하는 사람이랑 안하는 사람 두 부류여서
20대에는 대부분 식단이 엉망이지 않은 이상 몸매가 좋을수밖에 없는데 30대 넘고
여친이나 남친있어도 꾸준히 관리하느냐 관리 포기하는 사람들이냐 그걸 판단하는게 중요하죠
진짜 딱 이분법인듯 주변 보면 30대 되자마자 아저씨 되는 애들도 있고 도리어 그거 보면서 더 경각심 갖고 관리하는 케이스도 있는 듯
각자 본인의 기준이 중요한 듯. 내 기준이 누군가에게는 못생김일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잘생김, 예쁨 일 수도 있고..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서로 서로가 다 잘 맞을 경우 얼굴도 잘생기고 예쁘면 더 좋다는 거... ㅋㅋㅋ
외모를 어떻게 안봐 평생을 같이살수도 있는 사람이고 자식이 본인과 그 사람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잘생기고 예쁜사람보다 어쩌고 이런건 위선이야 뛰어나게 좋은 외모가 아니라도 어느정도는 되야같이살지
외모 엄청중요합니다!!!! 저 월2백버는데 당연히 반대 몇번 하시겠지 생각하고 결혼 허락 받으러 인사차 방문했는데 지금 장모님 장인어른이 저 외모보고 생각보다 키크고 잘생겼네 말씀 하시면서 허락 한번에 해주시더라고요 ㅎㅎ 애 낳기만 해라 우리들이 키워줄께 못사는 집안 형편 아니라면서ㅎㅎ 아무걱정없이 장인어른이 집 해주셔서 편안하게 결혼생활하고 있네요 😊 외모 중요 하더라고요 뭐든지 좋은게 좋습니다
좋겠수~~
처가댁에 잘해드려야 겠네요^^
외모가 싫으면 아침에 갑자기보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회의감도오고 힘도 빠질수있죠..정말외모안보고 결혼하거나 사귀는사람도있는데 그들은 정말 대단한마인드컨트롤하는자들입니다.. 리스펙해야할대상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펙
스님들이 고기 안먹고 사는것과 같음…. 나는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그걸 참는다?.. 그건 아니지… 사람마다 기준이 있는데… 남에게 폐끼치지 않는다면 다 해도됨. 그게 외모보는것도 사람 취향임. 나는 외모를 보는게 중요하다면 당연히 해도됨
전 제 와이프 마음보고 결혼했죠. 정말 만족합니다. 뭐 이쁘다고 느낀적은 없고 나도 잘생긴건 아닌데 아이가 우리 둘 사이에서 나온게 싶나 정도로 너무 우리들의 장점만 닮아서 나왔죠. 성격도 어찌 좋은지 눈치도 빠르고 배려도 잘하고 너무 밝고 명량 그 자체. 결혼은 성격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외모가 정말 스킨십이 상상이 안 되는 분을 소개받았었는데 시작이 안 됨 대화도 잘 통하고 경제력 성격 다 좋으셨는데 외모때문에 말 잘 통하는 사람 그 이상 발전이 전혀 안 되고 되고 싶지도 않고 외모 소용없다지만 결혼생활 10년 남편 얼굴 보고 화 풀릴때 있음 그 분도 결혼해서 아주 잘 산단 얘긴 전해들었는데 나도 그냥저냥 무난한 남편 만나 잘 살고 있음 제 눈에 안경이라고 그러고보면 이리저리 조건 따져도 다 각자 자기 짝이 있나봄
외모 중요하죠. 그런데 그 외모란게 눈코입 잘생긴 거보다 내면과 외양이 잘 가꾸어져서 풍겨 나오는 괜찮은 느낌요.
노노 꼴려야됨
@@Hairoo2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iroo2표현이 좀 격식이 떨어지긴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팩트긴함
성격 인성은 겪어봐야 알지만
외모는 바로 확인이 쉽게 가능해서 사실 호감이냐 아니냐는
선 외모에서 판가름이 나고 뒤에 나머지 성격 가치관 비전등을 판단하게 되있음.
결론 외모 중요함.
외모는 헤어지고나서도 중요해요. 아니, 관계맺고있을때보다 중요해요. 못생긴 사람이랑 헤어지고나면 내가 저런 존못이랑 어떻게 스킨십했나 자괴감 들지만, 잘생기고 이쁜 사람이랑 헤어지면 걔가 그래도 이쁘긴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 잘생긴그지새키랑 사겨ㅋㅋ
돈이최고지 니가 사고싶은거 다사줘 가고싶은데 다데려가줘 친구들만나면 기죽고싶냐 기살고싶냐ㅋㅋ
외모 중요하지 ㅠㅠ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말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자기 기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지 아예 외모를 안보는거면 평생을 봐야하는데 사랑이 안생길듯
이게 맞지 본인 기준에 차는 사람 봐야돼
마자 못생겨도 내 스타일대로 못생겨야함
외모 중요합니다.
성격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만나보왔는데 중요한건 몸이 거부반응이 일어나드라드라구요.
😂👍
참으로 옳으신말씀이에요 공감요절대
겁나 웃김 ㅋ
니 면상도 거부반응 일어날듯ㅋ
아 진짜 공감요
정말 머리로 아무리 좋은사람이라고 해도 몸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남
마음만 보고 결혼 했는데 그 마음이 외모 보다 빠르게 변해버렸습니다ㆍ
이젠 외모를 보게 되었습니다
욈오
결혼은 현실적으로 하나하나 따져서 하는 사람이 많지
외모를 포기했으면 다른 부분에서 이점이 있을 거고 자기 가치관이 그쪽에 더 비중이 있으면 그게 더 행복할 듯
저도 어릴적에 사귀었던 참 착하고 좋은 사람이랑 헤어졌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가 가장 힘들때마다 정성스럽게 위로해주고 큰 힘이 되어줘요.
가족 등 주변사람들도 이 남자를 남편으로 삼으라 하지만
내 남자로 여기기엔 동성이나 다를바 없게 느껴지고
결혼하면 제가 동성이랑 있는 격이 되니 정착을 못하고 다른곳으로 눈을 돌릴 것 같아 못하겠어요.
어떡해야하죠..
그런걸 고민하고 있다면 안하는게 낫다.. 나이가들고 깨달음이 와서 더 이상 자신에게 외모가 중요시되지 않을때가 오겠지.. 물론 그때는 이미 나이가들어 그럴 선택할 기회조차 없어지겠지만... 인생은 뭐든 자신의 그릇크기와 그릇안에 채워진 깨달음대로 그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 선택하고 그 선택대로 책임지고 사는것이다.. 선택은 누가 대신 해줄수가 없고 후회된들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선택할수 없지.. 그렇지만.. 후회와 반성으로 가득찬게 원래..인생이지
외모가 딸리면 2세가 걱정되고..
외모가 좋으면 2세가 기대된다..
백종1..
ㄹㅇ 외모 딸리면 애낳으면 안됨 존잘 존예만 애 낳아야함
결혼도 안하면서 이세 걱정 ㅋ
레알인정 ㅋ
@@user-ar1gpqbxm 돈 무지하게 많잖아요.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외모를 봅니다. 본능이에요. 잘생기고 깃털이 반짝이는 것이 건강하고 우성이라는 뜻이라 어쩔 수 없어요.
우성이 꼭 우등하고 열성이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건 오해입니다..
@@루삥뽕-f6u 제 표현이 잘못되었네요. 유전적인 우성 열성을 뜻하는게 아니라 우수한 유전자라는 말이었는데.
우성열성이 뭔지 모르노?
배나온 남자는 진짜 최악이지.. 그러면서 왜 자긴 결혼 못하냐고.. 외모 자체가 루져인데.. 결혼할 생각을 하나..
@@camelia4074 우수한 유전자도 잘못된 표현인데..... 히틀러가 왜 욕을 먹었는지 모르시나요
돈보고 결혼한 미모의 여성이 2세를 데리고 놀러가서 너무나 이쁜 2세를 가진 부부를 보고 개부러워 함과 속상함을 느끼는 표정을 몇번 보고선 돈이고 나발이고 , 상대방이 이뻐보여야 먼가가 된다는 결론을 내렸음.
🤣🤣🤣🤣👍👍👍👍
😂근데 외모는 성형하면 되니까...
@@bubus682성형해도 못따라감
외모지상 주의니 머니 이딴단어 만들어서 프레임 씌우지 말고 인정합시다. 외모 없는 사랑 없음
@@bubus682그....성형으로도 도저히 안되는 얼굴이 있어요...
남자 여자를떠나서 배우자 외모가 엄청 싫은대 조건만 보고 결혼하며 애까지 낳는것도 대단한 비위라고 생각함 ..
최근 결혼하는 친구 결혼식에서 키스타임에 신부표정이 일그러지는거 보고 저여자 진짜 대단하고 독하다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 ㅠ
100퍼 바람핀다
그 여자는 독한게 아니죠 ㅋㅋ 진짜 독하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키스타임때 절대 싫어하는 티가 나면 안되죠
예전에 저장해두었던 영상 오늘보고 말하시는 내용이나 전달력 등이 좋게 잘 와닿아서 구독누르고 갑니다 ㅎ 인간관계에 있어서 좋은 팁과 연애 조언들이 될거같아 잘 참고할게요 질 높은 영상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외모가 왜 안 중요하죠? 모두 다 유전입니다 똑같은 아이를 낳는다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어른들이 뭐 얼굴 뜯어먹고사냐고들 하시는데, 이쁘고 잘생긴 분들 나이들어도 곱고 멋지게 늙어갑니다 평생가요
객관적인 미모를 말하는게 아님,,제눈에 안경이라고 지눈에 잘생기고 예뻐 보이면 되는 지극히 주관적인 미모,,신혼부부들 보면 남들이 보기엔 별론인 인물들인데 지들 둘이는 눈에 하트가 가득한 경우 많음
외모가 좋아도 같이 살다보면 얼마 못 간다 하는데 그게 익숙해져서 무덤덤해지는거지 못 생겨 보이는건 아님 그리고 시간이 지난다고 못 생긴게 버프를 먹지는 않음 아무리 오래 지나도 못 생긴건 계속 똑같이 보이겠지 ㅋㅋ
외모는 연애의 시작이기에 중요하죠.
누가 꽃미남, 조각 원합니까..
기본적으로 밝은 톤의 피부 혹은 건강한 피부, 자기관리한 몸매 (배는 나와도 흘러넘치지 말아야함.) , 기본적인 매너, 깔끔한 옷차림 정도만 돼도
외모 진짜 중요합니다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외모가 안되면 힘들어요
결혼하면 스킨쉽도 해야되는데 안끌리면 하겠어요?
잘생긴것까진 아니라도 내눈에 저정도면 괜찮네는 되야됩니다
그리고 성적인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외모중요합니다
실험으로 여자들이 잘생긴남자에 옷냄새를맡고 그옷을 골랐다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여자나 남자나 외모를 보는것은 본능입니다
외모안본다고 하는사람 다 거짓말이에요
꼭 겉모습만 보고 결혼 하시길 바랍니다!!!!!
겉모습만 어떻게 보겠습니까
내면도 중요하죠
하지만 외모를 보는건 인간에 본능입니다
@@꽃에이스근데 여자들은 30대에는 눈낮춰야함 그 여자들 30대 나이에는 남자들 거들떠도 안봅니다.나이많은것도 하자인데 눈까지높고 능력 빡시게본다? 40 50대도 노처녀로 살아야됨
그렇게따지면 남자들은외모 안봄?
잘생기고 그런걸바라는게아니라 그냥 외모가 호감은가야하지않음
@@동주-s6s
맘에드는사람 없으면 혼자살아야지 맘에없는사람이랑 억지로 꾸역꾸역살필요는 없다고봄
영상과는 별개로 존잘 존예가 아니라 못생겨서 자기관리 하는데도 주변에서 외모가지고 디스하는 애들보면 참 힘빠지더라. 난 이만큼 노력하면서 사는데 내 사정은 알지도 못한체 책임없이 함부로 주둥이 내뱉는애들은 지 알빠 아니니까 쉽게 험담이나 해대고 고통은 오로지 본인몫이지. 자기관리랑은 별개로 사람들 외모 보는 기준이 너무 높은건 사실임. 그리고 그걸 자신과 관계도 없는 타인한테 함부로 대입해서 무례하게 타인을 이래저래 평가함. 이런 부정적인 영향은 미디어 인터넷의 영향이 제일 크다고 생각함. 사실 그런 쓰레기들 말에 휘둘릴 필요없이 자존감 챙겨서 남들이 외모가지고 뭐라해도 내 알빠노? 니 거울이나 봐라 이라면서 개무시해주면 되는건데 사실 자존감이 없으면 자신감도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마음 먹기가 힘듬. 이런 문제 때문에 예전에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산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한민국은 국민의식수준이 좀 많이 떨어지는거 같고 이거 개선될 여지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개선되려면 아마 한참걸릴거다.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쉽게 안없어짐.
누구 못생겼다 진짜 못생겼다 이런 이야기를 너무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형래댁과베리쏘리의소 사람 아닌것들을 굳이 이해하려들 필요는 없죠. 그런애들은 기본적으로 해도 되는것, 하지 말아야 할것을 구분할 개념도 없고 양심조차도 없으며 본인들이 스스로 내뱉은말에 책임도 못질 애들임. 심리적으로 해석해본다면 쓸데없이 남 평가 비교질하고 험담 자주하는 사람은 그들 스스로가 이미 자존감이 낮다는 증거라고 하더군요. 타인을 깔애뭉개고 그만큼 자신이 그 위에 서겠다는 심리가 기본바탕으로 깔려있는거죠. 그래서 내 지인이나 동료중에 이런 부류의 사람이 있다면 절대 험담에 동조해주지 말고 흘려듣거나 멀리하는게 본인한테도 도움이 됩니다. 계속 이런 사람들하고 어울리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쉽게 오염되요.
응 어쩌라고😂😂😂
@@항상현자타임 굳이 반응해주는거보면 너도 그런 부류인듯? 찔리나보네 ㅋ
대충살아라
저희 엄마가 아빠 외모(성격도 좋음) 보고 결혼했어요. 엄마 이목구비는 예쁘지만 사각턱에 얼굴이 큰편이라 갸름하고 얼굴 작고 콧대 높은 아빠 외모 보고 결혼했대요. 엄마 아빠 조합이 잘 돼서 저랑 동생이랑 누굴 만나든 얼굴 작다, 얼굴형 이쁘다, 코 높다란 소리 항상 듣습니다. 성형 수술 비용 굳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잘생긴 사람은 늙어도 잘생겼어요~~ 매일매일 엔돌핀 도는 중입니다
어차피 미의 기준은 자기 눈에 안경이고,
계속 계속 보면 눈에 익어서 괜찮아보이거든요.
귀여운 구석 보이고..
그래서 배우자로서 더 볼 점은
성격, 가치관, 경제적능력 그다음에 외모입니다.
연애가 아니고 결혼일때요.
근데 그 외모를 안 보는 정도가 포기하는 정도면 안됩니다.
이게 진짜 기본적인건데. 솔직하게 말함. 못나도 자기 관리한 못난사람이랑 못났는데 자기관리 안된사람이랑 그냥 차원이 아에 다름. 이게 가장 중요한 팩트임. 기본적으로 외모가 딸리면 그만큼 노력을 해서 기본적인 외적인걸 최대한 평균치까지는 올리는게 난 맞다고 본다. 그냥 혼자 살거면 살이찌든 개판으로 살든 상관없지만 연애하고 사귀고 결혼할거면 기본적으로 상대방한테 최소한의 예의가 자기관리라고 보는데. 그정도 투자도 안하면 안되지 않을까. 이건 남녀 통틀어서다. 직장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고 그리고 자기관리도 당연히 해야된다. 단 혼자살거면 그냥 ㅈ대로살아라.
이게.ㄹㅇ이지
얼굴 못나도 뱃살 복근 관리한 남자는 남자로 느껴져요
자신감넘치고 멋져요
외모에서 평소에 어떻게 생활하는지 드러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은 외모가 이쁘거나 잘생기지 않더라도 생기있고 매력이 있죠.
외모가 이제 중요해진 시대야~
싸우더라도 외모가 좋으면 빨리 풀린다고 했다 !
외모 좋은 배우자를 찾아라
외모가 너~~~~무 연예인급 을 우리가 찾는게 아니라 그래도 같이 있을때 더럽다는 느낌이나 게으르다 싶으면 자동으로 피하게 대하는듯 키는 180 이정도는 아니어도 멀끔하긴 해야죠....아무리 돈 많고 성격좋아도 외모를 아예 외면하기는....정말 만나는거 자체가 힘듦 키는 안된다 해도 최소한 자기 몸에 관심을 가졌으면 싶음....
180은 되어야 멀끔해보이던데...
9년차 사이좋은 부부 입니다. 외모 매우 중요 합니다. 평생보고 매일 봐야하는데 얼굴만 보면 화가 나고 그럼 안되자나요~그리고 특히 2세 외모~~!!!
맞아요 울남편 인상은 좋아졌는데..ㅠㅠ 배나온거 보면 가끔 속상해요..뺄생각도 없으니 더 답ㅈ답
@@byebyegood3497100kg 넘나요?
외모안보고 결혼했더니
어디 가치가기가 싫어져요
외모 정말 중요해요
ㅋㅋ
전 맞춤법 틀리는사람이랑 어디 같이 가기가 싫어요
@@도우너-m3e 본인도 띄어쓰기가..
@@은만-q1i 둘이 부부인득
ㅋㅋㅋㅋ
백세시대 70년간 얼굴 맞대고 살아야 하는데
외모 중요합니다
살아보니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대.체.로 성격이 좋고 친절해요
못생긴 사람들은 열등감과 자격지심 때문인지 삐뚤어진 심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하물며 배우자는 2세를 생각해서라도 외모 보시길
결혼할 상대자면 외모 매우 중요. 사귈때가 오히려 안중요.
왜냐믄 미래의 자녀가 정말 백퍼 빼다박음.. ㅠ 운좋게 본인을 닮을 가능성도 있지만 상대방의 못난부분은 유전자가 쎈지 꼭닮더라. 그래서 심한 성형한 사람도 무리. 비만체형도 유전됨.
그냥 심하게 못난구석옶이 보통의 평범한 외모이기는 해야하는 최소의 라인이 있는듯.
특히 키작은 남자랑 결혼하면 빼박 자식들도 두더지들나옴ㅋㅋ평생 두더지들이랑 살아야함
두더지라니 외모가지고 그러지말자
딩크족이라면 해당 안 되겠군
오 애만 안낳으면 되겠네요.
@@user-bi2bi1cp2x 170만 넘으면 아빠 얼굴 오지게 중요함
키는 모계유전이라 엄마쪽이 큰데 딸은 아빠 얼굴 닮아서 아빠가 키는 큰데 평범하거나 못생겼다? 덩치 큰 평범~못생 딸 나올 가능성 99%임 ㅋㅋㅋㅋ 딸한테 대역 죄짓는거임 ㅋㅋㅋㅋㅋ
잘생김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름. 난 박보검이 잘생겼는데 동생은 별로라고 하고 난 양원보 앵커님이 잘생겼어라고 하는데 동생은....응 언니 눈에는 그렇겠지....라고 하는 것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난애들이 정신승리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잘생김을 얘기하는게 아니고 못생김에 대해 얘기하는겁니다 ㅋ 하늘과 땅차이죠
다른 연예인이면 모르겠는데 박보검이 별로라고 하는 건 그냥 여우와 신 포도 얘기 아닌가요? 잘생김의 기준이 진짜 다 다르면 연예인을 굳이 뽑아놓을 이유가 없는....
@@kdwonluv 저런말하는애들치고 살면서 잘생겼단말 들어본적이 없는에들임 ㅋㅋㅋㅋㅋ
저는 인터넷이 무서운게 공작질하는 세력이 있고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 멍청이들도 넘친다는거임
그냥 거르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잘생긴건 잘생긴거고 예쁜건 예쁜거죠
왜 성형외과가 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uv 걍실제로안봐서그럼 ㅋㅋ 막상 실물보면 와~~ 캐존잘 이럴애들임 차은우 실물영상보면 남자애들도 울려고함 ㅋㅋㅋㅋ 여자들은 다그냥 혼비백산이고
눈이 달렸는데 외모를 어찌 안보나요.. 시각을 없애면 안볼수있겠죠
잘생김과 못생김에 절대적 기준은 없지만, 각자의 갖고있는 마지노선에 맞아야 연애할 수 있다고봅니다
외모가 3년간다 하지만 못생긴건 평생간다 그자식에게까지 간다
결국 남자도 잘생기도 몸 좋고 젊어야 사랑받음. 못생기면 결혼은 해도 각방예약이지. 남자는 늙어도 와인이라는 정신승리보다는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함. 결국 돈으로 사람 마음까지 살수는 없기에. 차은우처럼 생기면 여자들이 돈싸들고 다니면서 쫓아다님. 반반연애로 싸울필요 없음
차은우씨 정도면 진짜 탈인간급인듯
맞아요 저도 남자 얼굴보고 결혼했더니 싸워도 얼굴쳐다 보면 웃음이 나와서 싸움이 안되여..
물론 여자는 제 눈의 안경이지만요..
여자건 남자건 외모가 중요해요
남편이 동갑이거나 1살 차이죠?
저도 남편이 잘생겨서 싸우다가도 눈빛보면 웃음이 실실 나와서 웃음 참으려 획 고개를 돌린적이 여러번이네요…😅
@@ma_nu_la한참 연상이래잖아
여자라고 여자는 유리하게말하네
암요~ 그럼요~ , 남편이 잘생기면 내몰래 보증서도 웃음만 나오겟쥬 ㅎㅎ
잘 생기고 못생길걸 떠나 내 취향이란게 있죠. 외모는 예선!!!
외모없이 결혼을 어떻게 하는거지..? 급하다고 조건만보고 결혼 하는사람들 진짜 능지 어떻게 된건가?진짜 한심해서 미치겠음
ㄹㅇ... 그게 불행길의 시작이란걸 모름
최소한 자기가 사랑할 수 있을만한 사람을 만나야지
자기도 못생겼겠지 뭔ㅋㅋ 몬생긴인간이 얼마나많은데
굳이 왜 그렇게까지 하면서 결혼 하는지도 모르겠음 ㅠ ㅋㅋㅋㅋㅋ 지발로 찾아 들어간 지옥길... 가시밭길 매니안가 싶다,,
@@Kim-pj9lnㄹㅇ
그냥 상대 경제적 면만 보고 취집하려고 마음먹었다던가, 아니면 집안 압박 사회압박에 의한 충동적 결혼이라던가. 여러 요소는 많지. 인류 자체가 그렇게 인구수를 불려오기도 했고. 최근 사람들은 그런 전통적 장치들이 파괴되었기에 결혼 출산이 저조한것
자식 낳아보니 외모 중요해요. 제딸이지만 넘 이뻐요. 신생아가 어떻게이렇게 이쁘냐고 병원 조리원에서부터 사람들이 물어보고 주위에서도 너무이쁘다며 하루에 한두번은 꼭 듣습니다. 남편이랑 결혼하길잘했어 내자신.
부러워요😮
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자아 도취
너 딸이니 이쁘지 ㅋㅋㅋ
그리고 남이 이제 태어난애한테 뭐 못생겼다할까?
@@soyseon 내가 애기한테 뭐라했는데?
외모가 중요한데 외모를 가장 우선시두었을때 다른 큰 결점을 놓쳐서 실패할수 있다는거죠. 연애야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결혼은 아이도 생기고 그러면 헤어지기도 쉽지 않으니까요. 나는 참 공교롭게도 약간 예쁘장하고 잘꾸미는 사람 만나면 첨엔 너무 좋다가 몇개월 지나면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엄청 예쁜건 아님). 그게 참 미스테리이긴 함ㅋ
웃긴게 외모 안되면 성격 좋은줄 아나본데 얼굴 안되니까 속이고 착한척 하는거ㅋ 이혼전문 변호사가 사람은 안변한다고 대부분 감추고 결혼하고 본모습 나온다고. 인성 다 좋은데 왜 이혼하냐ㅋ 얼굴 포기하고 했더니 성격이 반반한 애들이랑 똑같으니 못 참고 이혼하는거야. 조건이 안좋으니
못 만날까봐 속이는거임. ㅋ성격은 끝까지 가봐야 아는거
성격 좋은 척 할 수 밖에 없죠ㅠㅠ 물론 척이 아니라 진짜 온화하고 좋은 분들도 많지만...댓글 내용엔 저도 공감합니다
근데 나도 결혼해보니 외모보다 심성이 더 중요하긴해. 성격 예민하고 까칠하면 잘생긴것도 필요없어.
매일이 전쟁이야
하지만 외모 안 좋으면 심성도 같이 안 좋아질 수도 있음
실제로 심성이 좋은건지 아니면 외모 떄문에 심성 좋은 척하는지 파악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
오래 사귀거나 결혼한 사람들 외모 안중요한거 다 알지 않냐고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사귈때 외모기준 어느정도 충족한 사람만나고 나서 하는 소리 아닌가 싶다
정작 외모 맘에 안들어도 사귀어본 사람은 딴소리 하는데 ㅋㅋㅋㅋㅋ
단순히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치관이 다른 결과물일 수도 있어서 그럴 수 있고
벌써부터 저 나이때부터 저러면 조금만 더 늙으면 답이 없겠다 싶음.
직업,경제적 능력있으면 내 외모 따위 중요하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외모도 어지간해야지, ,,, 경제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거다.
제 눈에 잘생긴 남자와 사는데 솔직히 결혼하니까 아무런 감흥 없고 외모의 중요성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가 .. 사회 생활하면서 외모가 안되는 남자분들 많이 만나고 알았어요 … 그 분들이랑 얼굴 계속 보고 있는데 뭔가 그 분들이 저에게 감정적으로 5가 화날 일을 만들었다면 그 분들 얼굴보면 5가 아니라 10만큼 분노가 되는 걸 느꼈어요 … (특히 그분들이 저에게 지나친 호의로 다가왔을 때요) 사회 생활하는 데도 그러면 가정에서는 어떨까 생각하니 끔찍했어요…. 외모 … 중요해요… ㅠㅠ적어도 자기 눈에는 좋아 보여야한다는 걸요,,
외모도 중요하고 성격도 더 중요하고 둘 다 중요합니다
그래도 결혼해서 살아본결과 성격이 더 중요함을 봅니다
결혼까지 가려면 일단 외모가 본인이 선호하는 기준이 돼야겠죠? 성격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없는게 외모가 안되면 아예 결혼 생각조차 안들 수도 있음.
그럼 뭐 성격이고 자시고 그 단계까지도 안감
글쓴이도 잘생긴거 아니고 중간
다 좋아야한다는건데 음
존잘 존예는 외모성격 다 고를 수 있습니다.
외모가 평균은 되니까 성격 받아지는거죠
못생겨도 깔끔하고 자기관리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못생기고 안못생기고 떠나서 그건 기본이지 뭔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ㅇㅈㄹ 이니 ㅋㅋㅋㅋ
@@user-bi2bi1cp2x님...자기관리가 세수하고하루 세번 이빻 닦고 샤워 매일하고 머리 때되면 자르고 손톱 발톱 성가실때쯤 깍고...이게 아니란거 아시죠? 식단 조절 하고 운동 적어도 일주일에 3~4시간이라도 해주고 영양제 먹어주고 차림새 정갈하게 유지하고 피부과는 안 가도 각질관리나 팩 정도는 해주는거 ..그런 관리는 하면서 남 조롱하세요?
@@sagupalgu ㅋㅋㅋㅋㅋ 팩폭 오지네
@@user-bi2bi1cp2x 꼭 자기가 안하면서 기본이라는 사람 많던데 아니시죠?
못생긴 사람이 자기관리 암마해도 잘생긴애가 세수한번 한게 100배 멋있어서 그러는거임
아이돌 배우같이 잘생길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의 기준은있지. 그걸 못넘으면 시작이안되는거지. 남자들은 그 기준이 좀 일반적이고 높다면, 여자들은 그 기준이 개인적으로 다양하고 평균적으로 남자보다는 낮기는하지만 그래도 있기는하다는거지.
그걸 이겨 내려면 그걸 강력하게 넘겨낼수있는 재력이나 미친듯한 다른매력이 있어야겠지. 근데 그건 재벌만큼 소수라는거지ㅋ
내면이 더 중요하다 어쩌고 하는 말 절대 믿지 말길..
나도 사람 인성이랑 내면 우선으로 보고 만났고
외모는 누가 봐도 아니라고 할정도로 떨어졌지만 존경할 부분이 많아서
감수할 수 있었음. 콩깍지 기간이 지나고도 6년을 가까이 만났는데
만나다보니 점점 편해져서 그랬는지..잡은 물고기라 생각해서인지
원래도 못생겼는데 관리를 점점 안하더라..
그렇게 체중이 엄청 늘고부터는 거부감이 미친듯이 심해져서
문제는 스킨십을 전혀 할 수 없게됨.
본능적으로 거부반응이 들고 냄새가 전혀 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도
냄새가 날것같고..점점 혐오스럽게 보이니까 내 성격도 까칠하게 변함.
권태기 아니냐 할수도 있는데 그 오랜기간 만나면서 이미 여러번 권태기를 극복해왔고
이전에는 한번도 문제가 없었는데.. 외모가 다운그레이드 되면서 문제가 생김.
노력도 정말 많이했고..식단 조절하고 운동도 보내보려고 했지만
결국엔 극복이 안되서 헤어졌음.
제일 최악은 스스로 속물같단 생각이 들어서 자책하고 혐오감이 드는거임
나중엔 "내가 왜 이런맘이 들어야하지?" 짜증이 쌓이고 울화가 치밈..
난 그래서 솔직히 같은 성별이지만 와이프도 결혼하고 나서 살찌고
퍼질러지고 관리안해서 추해지면 남편이 충분히 바람필 수 있다고 봄..
물론 그게 옳다는건 절대 아니고 나 역시도 바람을 피진 않고 헤어짐.
근데 마음이 이해는 간달까..
자기 관리는 성별 상관없이 진짜 필수임. 원래 타고난게 별로면 더 심하게 관리해야함
아님 포기하던지 진짜 현자급으로 내면만 봐줄 부처를 만나야함..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사람인 이상 욕망이란게 존재함.
이런걸 고민하는게...외모는 중요하죠
단 정답이 있나요?? 외모라는게 효과가 본인이 느끼는 기준인데
돈처럼 딱 수치화가 안됩니다
정량화가 불가능하죠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만큼 본인도 돌아볼 필요는 있음
꼭 이런 생각하는사람이 결핍이 많아서 상대에에 요구하는 것도 많으니 문제 입니다
이러한 결핍 집착은 결혼생활에서도 상대에 대한 기준이 되므로 이런결혼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말이 있죠 비슷한사람끼리 한다라는말
본인이랑 비슷한 정도의 외모인분 만나면 되요 😊
정답
그게 외모든 다른 거든 그 사람에게 애정을 느끼느냐가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상대방도 똑같은 맘이겠지만 찌지고볶고 살다보면 몬난게 꼭 몬난짓 골라합디다. 그래도 외모보다 잴 중요한건 사람의 됨됨이지요.
외모 포기하고 결혼한 사람들 그냥 개불쌍함ㅋㅋㅋㅋㅋㅋ 거짓결혼한 느낌..ㅋㅋㅋㅋ 내 외모아닐바엔 혼자 산다 마인드 추천ㅎㅎ
일단 본인이 일단 외모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그리고 외모 위주로 배우자를 택하고 나머지 조건을 타협해라.
타협 못하겠으면 당신은 성격과 재력, 더해 외모도 출중한 배우자를 간절히 원하는 것이니 다시 태어나는 것을 권장한다.
키 작은 내 친구가 결혼을 생각할 나이에 만난 여친이 있었는데
여친이 자기 부모님에게도 잘하고 다 좋은데
궁극적으로 외모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솔직히 친구 입장에서 봐도 그 여친이 나이에 비해 아줌마같은 느낌이 강했었다.
하지만 이 친구도 그 고민을 깊이 하지 못했다.
자기가 키가 작은 남자기 때문에 더 나은 외모의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때문이었다.
결국 결혼은 했지만 사람 진심은 어쩔 수 없더라.
결혼 전보다 더 자주 연락이 옴.
연락와서 머라고 하는데요?
ㅋㅋㅋ
@@HappyDays12189 커피 한잔 하자, 밥 먹자 , 드라이브 하자 입니다.
@@user-ghdrlfehd 누가 그걸 모름? 당연한 소릴 굳이 왜 함. 보통 사람들 중에 키만 작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돈과 존잘 얼굴 가져서 고민없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상대가 여자든 남자든 간에 상대 외모 보는 거 중요 합니다.
돈많고 배나오고 지저분해보이는것보다 차라리 재력 평범 외모 평범이 나음. 괜찮은 사람이 널 왜만나니 라는 사람들 (=후려치기하는 사람들)치고 괜찮은 사람일 확률 0%
이 영상을 보니 저는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찾아옵니다.
지금도 삶에 지치고 시달리는데 못 생긴 얼굴로 태어났으면
더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이 결혼할때 외모 중요하지 않다고 성격이랑 경제력을 봐라
보다보면 정들어서 괜찮다 등등 이런 얘길 왜 하냐면
"나랑 사는게 아니니까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
사는건 너님이요 못생긴 얼굴 보는건 너님이라고
같이 밥먹고 잠자고 너랑 사는거니까 나랑 관계없어
성격좋고 경제력 좋고 사는데 문제 생기지 않고
탈없이 결혼생활하면 된다 이말이오"
단 예외적으로 외모만 보고 결혼했다가 성격안좋아서 자주 싸웠던 경험담으로
말씀해주시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외모보다 경제력 성격 얘기들 하시는데...경제력만 보고 결혼했는데 망하면 뒤도안돌아보고 이혼합니다.그 관계를 지속시킬 경제력이 사라졌으니...같이 살아갈 이유가 없죠 주변에 그런 케이스 많이봤어요
반대로 잘생긴 남자 능력없어 일안하고 백수여도 인간아 인간아 그러면서 참고 살더이다...
외모 필요없다는 사람은.. 보통 본인이 결혼하는게 아니니까 하는말임
전 여자친구 중 성격도 좋고 알뜰하고 귀엽고 외모도 나름괜찮은 친구가 있었는데 나는 2세를 굉장히 중요시 했음. 왜냐면 내가 어릴때부터 대학교까지 군대가서도 까지 제일 잘생겼단 소리를 듣고 자라서 유전자를 썩히기 싫었음 그래서 좀 상위권 외모만 돼도 2세가 아주 훌륭할거라 생각하고 외모괜찮은 여자랑 결혼해야 겠다 항상 마음먹었음 아이들낳고 보니 유전자는 못속임 애 엄마 닮아서 애들 둘 다 쌍커플도 있고 키도 크고 예쁨 아주 만족함.. 애가 말을 안들어서 막 던지고 싶을때도 있는데 이쁘니까 참아짐
아이가 얼굴도 닮고 성격도 닮고 크흠~
사연자가 본인은 내면이중요하다생각하는사람이란말이 참... 애초에 외모따지는 사람임
진짜 좋아하면 외모가 어떻든 그런 고민조차안함
본인의 얼굴은 괜찮으면서 남의 외모판단하는건지
사연자체가 조건따져하는결혼이며 진짜 사랑하지도않는거임
이결혼은 하면 불행한결혼임
살아보니 성격이매우중요함 난 외모보다 성품을 우선에두고 배우자고름…
삶이 편안하고 살수록 더좋음
아무리멋있어도 성품이별루면 끌리지가않더라
하지만 외모도좋고 성품도좋으면 정말 바랄게없지요…
이말이맞음 외모유효기간얼마안감
외모가 이쁘냐 못 생겼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 취향이냐 아니냐가 중요한듯 합니다.이뻐도 자기 취향이 아니면 내가 화났을 때 그렇게 밉게 보이고 못생겨도 자기 취향이면 내가 화났을 때 얼마 못 가 풀립니다.이쁜데 자기 취향이면 더더욱 좋겠지만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무조건 못 생겨도 자기 취향이어야 한다는겁니다.이건 여자보다 남자한테 훨씬 중요합니다.못생긴 여자가 남자 후리고 다니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이쁜데 못생긴 남자 만나는 경우는 그 남자가 자기 취향이어서가 아니라 외적 조건을 보고 만나는 경우가 대다수죠.못생긴 여자가 돈많다고 해서 남자가 그 여자랑 오래가는 경우 별로 못 봤습니다.얼굴을 극복하는 경우 여자한테는 남자의 외적조건이 남자한테는 여자에 대한 자기 취향으로 대다수 극복 가능합니다.
남자 여자 모두 얼굴에 대해 호감은 느끼겠으나 절대적인거는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다만 남자가 여자보다는 외모를 보는 경향이 크다 볼 수 있습니다.따라서 못생긴 남자가 여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깔끔하게 가꾸면서 직업이나 돈으로도 충분하고 못생긴 여자가 남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자기가 내세울수 있는 외모의 장점에 초점을 맞춰서 극대화하는겁니다(가슴이 크면 가슴 부각시키는 부담스럽지 않는 패션,수학을 잘하면 남성들이 많은 공대 직업을,다리가 예쁘면 미니스커트를,몸매가 좋으면 몸매 부각시키는 패션을 등)
그래도 예선은 통과해야지.....
경제적으로 탄탄해도...성적으로 조금도 안끌리면 헤어져야지;; 스킨십하기에 거부감들정도라면;;
모순임. 외모란게 주관적인거고, 신기하게도 별로인 외모였다가 성격보고 이쁘거나 멋져보인다든가, 이쁘고 멋졌는데 성격이랑 합쳐지만 꼴불견이라든가 변수가 다양함.
결국 자기가 그사람를 어떻게 보느냐가 외모의기준이 되는건데. 외모를 포기했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그사람를 사랑할수 없단 거임. 이미 사랑에 빠졌으면 귀엽든가 이쁘고멋지든가 둘중하나는 됨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