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는 애초에 종교를 만들지도 않았고 깨달음을 얻은자로 생로병사 고통에서 수행하고 번뇌를 극복하는 수행자이며 선지자임 사실상 위대한 철학자 수행자로 보는게 맞지 후세의 이상한넘들이 지멋대로 해석해서 왜곡하고 종교로 만들어서 신격화하는거 보면 부처가 어이없을듯 그러라고 가르치고 말씀을 전한게 아닐텐데
사실상 깨달음이 아니라 약물 자살이지 뭐.. 저렇게 죽어서 껍데기만 남으면 뭐하나 싶음 아는 것을 전달하고 대물림 해도 모자랄 판에 그 자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저건 기괴하다는 생각 밖에 안듦 내가 마지못해 이렇게 즉신불이 되었다 너희도 다른 것이 없으면 해봐라... 거의 뭐 암묵적 자살 권유지...
저 자살이 다른 의미의 자살이니 다르게 보지 않을까 싶음. 대부분 자살은 삶을 비관하여 이 생을 끝내고 싶다는 심리가 강한데 저 즉신불은 세상이 너무 궁핍해 안타까워 내가 죽어서라도 힘이 되어줘야겠다는 의미가 강해 자살과는 다르지 않을까 싶음. 비슷한 예로 불교 탄압을 반대하여 분신 자살을 했던 베트남 승려가 있음.
저 당시에는 인쇄기술도 잘 발달되지 않았고 번역본도 퀄이 좋지 않았음. 그러다보니까, 지식이 부족해서 잘못된 가르침을 받고 숭고한 마음으로 한 몸 바친거지 뭐... 기독교만 해도 하느님 외에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하지만, 삼위일체라는 개똥 소리 만들어서 예수도 같이 숭배하고. 십자가 모양 만들어서 숭배하고. 예수님이 가르쳐줬던 합리랑 성경의 본질. 주말에 쉬라고 했는데, 그건 일의 효율과 지친 몸을 횝목하기 위한 일이지, 안 쉬는 사람 때려 죽이라고 한 말이 아니라면서 말했던 합리가였음 성경을 재해석하고, 귀족이나 지신인만 즐기며 문풍당당 그만하고, 어린 양들도 보고 배우라고. 근데 지금은 어떰? 꼬라지 보니까, 여전히 본질은 모르고 십자가와 셩경 읊조리기만 하면서 세뇌교육만 하잖음. 번역본이랑 정보가 많은 현대도 이꼬라지인데 저 당시... 심지어 문화 교류가 힘들었던 외딴 섬나라 일본에서 제대로된 종교 전파가 가능했겠음?
진짜 타인을 위한 마음이었을지 아니면 본인의 욕심이었을지. 본인만 알고 있을듯 타인을 위한다면 공양이 아니라 자신의 몸이 스러질 때까지 세상을 위해 움직이는게 맞지 않았을까 싶음. 사람은 어차피 죽어가는건데 공양이라는 명목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죽기만을 기다리는게 깨달음일까 싶네
이누야샤 칠인대 에피소드에서 즉신불이 된 하쿠신 선사가 나오죠. 이분도 사람들이 걱정하자 스스로 즉신불이 되었는데 내가 왜 되어야 하는가라는 번뇌에 시달리고 이걸 나락이 기가 막히게 이용합니다 스스로 즉신불이 되어서 그런가 법력하나는 이누야샤 모든 캐릭을 봐도 최강급입니다
부처님이 절대 저런짓하지 말라고, 저런게 부처의 법이라고 씌부리고 다니는것은 사도를 행하는 것이라고 엄격히 금했는데 ㄲㄲ. 부처님도 6년 고행끝에 고행이 깨달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고행을 접은 후에 타락죽을 먹고 보리수 나무 아래서 명상한 후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었는데, 저런 고행이 무슨 영감을 주겠음....? 헛된 가르침만 주지.
붓다는 왕국의 왕자로 태어나서 드높은 명예와 쾌락을 경험하였고, 출가 후에는 동료 승려를 따라 지독히 고된 수행을 해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얻은 깨닳음은 생로병사의 세계에서 '고와 락의 윤회' 가 번뇌의 본질임을 알게 된 후, 진정한 열반은 곧 평온함 -중도- 이며 이것이 불교 핵심 철학입라고 합니다. 즐겁다고 즐겁지도 않고 고통스럽다고 고통스럽지도 않은 잔잔한 물같은 온전한 마음의 평온을 찾고 열반에 들어간 것이 곧 깨닳음이고 부처인거죠. 불교는 종교보다는 철학에 가깝습니다. 부처님 사후 인도 전역에 퍼지며 힌두교리와 섞여 전생과 후생, 삶의 윤회와 같은 종교적인 요소와 결합된 것이 중국으로 넘어와 지금의 불교인거죠. 영상처럼 지나친 고행은 오히려 부처님의 가르침과 거리가 아주 멉니다.
이렇게 해야겠다 저렇게 해야겠다 생각 말고 흐름에 맡긴 채 '내 몸과 정신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만' 남을 사랑하고 돕는 게 부처의 가르침입니다. 부처님은 가뜩이나 힘든 세상 자기 자신에게까지 대립각을 세우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라고 꾸준히 가르치신 분이에요.이걸 알면 당장 그만 두라고 하실 것
왜 다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걸까..처음에 나온 승려는 분명히 도호쿠 지방에서 대기근이 발생했을 때 소신공양으로서 중생들의 삶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즉신불이 되어갔다고 하는데, 석가모니 부처님이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지만, 석가모니 부처님 열반 이후 대승불교가 동북아로 전해지면서 당시 사회,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게 변형된 것도 사실임. 그런 걸로 치면 우리나라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외적의 침입이 있을때마다 분연히 일어난 승병도 설명이 안됨. 인간의 한계를 분명히 초월한 의지를 보여주는 인간에게 욕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저렇게 즉신불로 모시는 것도 후대인의 경외심에 따라 모시는 거지 본인이 저렇게 모셔달라 한 적도 없음.
현대 윤리 기준으로는 사람 목숨 헛되게 낭비하는 거니까 좋게 받아들이기 힘들긴 함. 당시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저렇게 희생한 사람들 덕분에 개인 차원의 정신적 안정이나 사회 통합 달성 같은 사회적 가치가 창출되었을수도 있다는걸 지적하는 것도 납득은 됨. 근데 현대인들이 현대 윤리 기준으로 판단하는게 딱히 잘못된 것도 아니고, 관점에 따라서 광신도들의 자학 행위라고 볼 만한 짓을 무조건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할 필요도 없을듯
욕심과 욕망이 없는 최고위 정신력을 보유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경지이자 후대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것 인데, 현대 대중들의 반응을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욕심쟁이로 취급 당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 승려분들이 샤머니즘이 없는 순수한 형태의 불교를 수행하셨더라면, 그 극한의 정신력으로 극치의 깨달음을 얻으셨더라면, 제2의 석가, 예수, 공자, 무함마드가 되시지 않으셨을까 좀 안타깝네요
애초에 부처가 브라만교, 자이나교의 극단적 고행을 비판하면서 세운 게 불교임.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삶을 도외시하고 정신적, 영적 구원만을 희구하는 게 우리 삶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며 지금 여기로부터 자신을 알아가는 게 불교의 본질임. 애초에 저런식으로 자기 자신을 고통의 극한으로 밀어붙이는 수행은 싯다르타도 7년동안 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둔 수행임.. 저건 불교라고 보기도 어려울 듯
독감이 아직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에서 한 녹음입니다
얼른 완전히 회복해올테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제...거의 다 나았습니당
헐 AI목소리인줄 알았는데 직접 녹음하신거였구나
영상보단 건강이죠 힘내 형❤
목소리가 차이 없는데요
안녕 하세요 미스스님 독감 기침 감기가 유행이라구 해요 저희 딸도 a형 독감 걸려서 5일간 자가격리 중입니다 얼른 낳으시길 바래요 잘 챙겨 드세요
그래도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무리하지 마세요
예수:그쪽 애들도 시키지도않은짓 해요?
알라:에이 설마... 그쪽애들도?
부처:하..
적어도 불교는 남한테 피해는 안끼친다고 아 ㅋㅋㅋㅋ
@ANTON-cy2vc 사실 알라가 제일 골아플듯 폭탄테러하고 돌아댕기는건 좀...
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네
어릴 때 이누야샤에서 본 게 있어서 기억에 남긴 했지만
석가모니는 오히려 저런 걸 하지 말라했다.
내면의 부처를 깨워야한다고 했지, 내면을 썩지 않게 하고 우상이 되라고 하지 않았다
와 그거 초딩때보고 엄청 무서웠었는데 기억나네
그렇게 따지면 현대종교 다 원전이랑 다름
나도 이 에피소드 생각남. 산 자를 위해 죽은 자를 강제로 만드는 악습임
누군가는 숭고한 마음으로 저런 결정을 내렸겠지만 이누야샤 에피소드처럼
다수의 군중을 위해 희생하라는 압박도 분명 있었을거임
@sylagiale8763 에피소드에서 그 고승이 타락하고 나락한테 협력하게된 이유도 충분히 납득이 갔었음
@ 웃긴게 원전이 더 합리적인 경우가 존재함ㅋㅋㅋ
싯다르타는 애초에 종교를 만들지도 않았고
깨달음을 얻은자로 생로병사 고통에서 수행하고 번뇌를 극복하는 수행자이며 선지자임
사실상 위대한 철학자 수행자로 보는게 맞지
후세의 이상한넘들이 지멋대로 해석해서 왜곡하고 종교로 만들어서 신격화하는거 보면 부처가 어이없을듯
그러라고 가르치고 말씀을 전한게 아닐텐데
저도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학문이라고 생각해요
불교 신격화한적이없는데 부처는 전지전능한존재도 아니고 신도 아님 ;; 숭배가 아니란거임
@@tv-mp4yu 변질 많이 되더만
한자문화권에서 ‘종교’ 라는 단어 자체가 불교에서 유래 됨.
@@Noname-j7c의미 자체가 으뜸되는 가르침인데 신을 숭배 하는 단체로 의미가 변질 된거 같음..
내면의 부처를 깨우는게 아니라 내면을 굳혀서 우상이 되었네.
와... 글 기가맥힘니다 행님
허
부처가 무덤에서 일어나서 팔짝 뛰겠다 내 이러려고 깨우쳤나 싶을듯.. 그렇게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했는데 말을 들어먹지를 않으니..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toc7325 우상 개념 자체가 유일신 신앙 체계에서나 쓰이는 거라 부처님이 그런 말 한적은 없을거임..
@@toc7325우상숭배 하지말라는건 기독교..
이 또한 욕심이다
한 사람을 희생하면 만인이 좋아진다고 부처님이 가르친 적이 없다
모두의 마음속에 부처가 있는데 스스로 부처를 죽인 셈이 아닐까?
굥을 희생하여 한국을 좋게 홍콩으로 만들라.
왠지 당시에는 고행을 좋아하는 변태들의 최종컨텐츠 느낌으로 서로 경쟁하듯 이루어졌을 것 같은 느낌
즐길 컨텐츠가 없네
이거다ㅋㅋ
시시해서 죽고싶어졌다
마조마조 대결!
최종컨텐츠ㅋㅋㅋㅋㅋㅋㅋ 갓벽한 표현이다
불계에선 자살을 가장큰 악업으로 보는데 즉신불은 의미가 있는걸까..스스로 죽이는 자살이랑 같은데
사실상 깨달음이 아니라 약물 자살이지 뭐.. 저렇게 죽어서 껍데기만 남으면 뭐하나 싶음 아는 것을 전달하고 대물림 해도 모자랄 판에 그 자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저건 기괴하다는 생각 밖에 안듦 내가 마지못해 이렇게 즉신불이 되었다 너희도 다른 것이 없으면 해봐라... 거의 뭐 암묵적 자살 권유지...
저 자살이 다른 의미의 자살이니 다르게 보지 않을까 싶음.
대부분 자살은 삶을 비관하여 이 생을 끝내고 싶다는 심리가 강한데
저 즉신불은 세상이 너무 궁핍해 안타까워 내가 죽어서라도 힘이 되어줘야겠다는 의미가 강해
자살과는 다르지 않을까 싶음. 비슷한 예로 불교 탄압을 반대하여 분신 자살을 했던 베트남 승려가 있음.
자살은 자신을 위해 삶을 포기하는거고 즉신불은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는거고 아예 다름
@dh3181 결국 스스로의 목숨을 포기하는 것이고 자살입니다 저당시 시대에 신에게 사람을 바치는 공양 공물이 유행처럼 하던때라 맞물릴뿐인 행동인거구여
저당시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행위가 많던 시절이라 결국 자살은 자살이며 스스로 그런걸 위해서라는 자기의 만족 합리화 등선의 목적이라 최종적인 목표인 자신을 위한 자살로 되는거 아닐까요 ?
이게 부처의 깨달음 과 무슨 관계인가 보여주기식인 듯 하네요
그렇죠
보통 나라의 안녕 같은걸 빌기 위해서 했던걸로 알고 있음...
보여주기식으로 저런 고행을 견딜 수 있겠음? 헛소리도 작작
저 당시에는 인쇄기술도 잘 발달되지 않았고 번역본도 퀄이 좋지 않았음. 그러다보니까, 지식이 부족해서 잘못된 가르침을 받고 숭고한 마음으로 한 몸 바친거지 뭐...
기독교만 해도 하느님 외에 우상숭배 하지 말라고 하지만, 삼위일체라는 개똥 소리 만들어서 예수도 같이 숭배하고.
십자가 모양 만들어서 숭배하고.
예수님이 가르쳐줬던 합리랑 성경의 본질.
주말에 쉬라고 했는데, 그건 일의 효율과 지친 몸을 횝목하기 위한 일이지, 안 쉬는 사람 때려 죽이라고 한 말이 아니라면서 말했던 합리가였음
성경을 재해석하고, 귀족이나 지신인만 즐기며 문풍당당 그만하고, 어린 양들도 보고 배우라고.
근데 지금은 어떰?
꼬라지 보니까, 여전히 본질은 모르고 십자가와 셩경 읊조리기만 하면서 세뇌교육만 하잖음.
번역본이랑 정보가 많은 현대도 이꼬라지인데 저 당시... 심지어 문화 교류가 힘들었던 외딴 섬나라 일본에서 제대로된 종교 전파가 가능했겠음?
@@markhunt3892저런 고행을 한다고 무조건적인 깨달음을 얻는다고 보는 시각도 편협한거지 저렇게 안해도 충분히 될수도 있는거고
부처님이 저렇게 하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왜 뻘짓하나 싶네. 살아서 힘든 사람을 돕는 게 부처님의 가르침 아닌가.
그렇다면 이재명이 한국에 내려온 생불이다. 잘 모셔라.
승려가 된 계기도 즉신불이 되기로 한 이유도 타인을 생각해서 한거라 비난하고 싶지는 않네요
남에게 딱히 피해를 준거는 아니니깐
물론 한국 불교 믿는 분들은 일본 승려가 극단적이라고 생각하긴 할듯
구라임
실제로 행해졌는지의 여부도 논란이 많은데 현재 발견된 일본의 즉신불 대부분은 생전에 가혹한 고행을 통해 미라가 된 경우가 아니라 사후에 미라화되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즉 중국 등 타국의 등신불과 큰 차이가 없다.
내가 느끼기엔 종교에 너무 심취함을 넘어 광기로 보임.
종교를 가지는건 본인의 멘탈관리에 좋긴 하지만
항상 ' 적당히 ' 하는게 맞는 뜻
오히려 석가모니는 저런 고행을 비판하고 불교를 창시한 사람인데
일본의 밀교는 원래 불교의 가르침에서 다소 벗어난 경향이 유독 다른 지역의 불교보다 있는 것 같음
섬나라라서 외부 시선이 잘 닿지않아서 한번 틀어지면 자정작용이 더딤
나무아비타불관세음보살 외치면 구원받는다는 우리나라 불교도 원래 불교와 억만광년 떨어진 종교임
불교가 살생을 금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본인한테 살생했네...
기독교는 사랑.
불교는 자비
이 본질을 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저런 고행은 의미 없다고 부처님이 하셨지만 의지가 대단한 것은 맞네요
참, 어리석다. 달을 보라고 손짓을 해도 손가락만 바라보는 인간이구만
뭐가 되었건 저 고통을 스스로 감내할 정도의 노력과 끈기는 비판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가치가 있던 없던
지금의 해석으로는 혼자죽는 의미 없는 바보로 여겨질지언정 저 시절에는 개인의 깨움침도 물론이거니와 가난하고 고달팠던 민중들의 정신을 이끄는 무언가가 아니였을까싶다
와!!! 계속 돌려보는중이에요 정말 매우 엄청 관심 많은 분야죠....정말 영상 감사합니다.😊
자신이 부처가 되고자 욕심에 눈이 멀어 죽음을 스스로 자처하다니 이만큼 교리에 어긋나는 행위는 없을것이다.
진짜 타인을 위한 마음이었을지 아니면 본인의 욕심이었을지. 본인만 알고 있을듯
타인을 위한다면 공양이 아니라 자신의 몸이 스러질 때까지 세상을 위해 움직이는게 맞지 않았을까 싶음.
사람은 어차피 죽어가는건데 공양이라는 명목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죽기만을 기다리는게 깨달음일까 싶네
눈으로 보이는 물질세계가 다는 아님
그리고 저런 고통을 견딜만큼의 동기가 대체
어디서부터 나왔을지 공부해보시기 바람
세상에 이유없는 죽음은 없고
저런사람들이 멍청해서 그런짓을 한게 결코 아님
그냥 살자잖아...그것도 시신을 박제하는 공개살자
부처가 저런 것도 가르쳤음?;;
오히려 저런거 하지 말라고 했다, 고행으로 깨달을을 얻으라고 강조하지도 않아서;;
예수보단 낫지
@@user-ze3jy3th6x갑자기 예수가 왜 나옴?
@@user-ze3jy3th6x 예수가 ㅇㅁ라도 죽임?
@@user-ze3jy3th6x 뭔 개소리임 예수가 가르친것도 시타르타가 가르친 거랑 궤가 같다
우상숭배 같은거 ㅈ까라 했음
내가 아는 불교는 집착을 버리는건데, 이건 오히려 즉신불이 되기 위해 집착하는 거 같다...
뭐더라 이토 준지 작품에도 즉신불 이 등장하는데 이토준지 작품은 더 무섭고 더 고통스럽습니다
아예 서서 즉신불이 되어버립니다 그나마 편히 앉아있는게 아니고요
이누야샤 칠인대 에피소드에서 즉신불이 된 하쿠신 선사가 나오죠.
이분도 사람들이 걱정하자 스스로 즉신불이 되었는데 내가 왜 되어야 하는가라는 번뇌에 시달리고 이걸 나락이 기가 막히게 이용합니다
스스로 즉신불이 되어서 그런가 법력하나는 이누야샤 모든 캐릭을 봐도 최강급입니다
이누야샤 잼있게 봤지만 즉신불 에피는 댓글 보고 알게 됨. 어릴 때 봐서 많이 까먹었는데 그런 에피도 있었군요.
루미코 여사는 천재야
이누야샤의 전성기를 이끌던 칠인대 에피소드 중에 이 과정을 다루는 내용이 있었죠..
즉신불이 되기 위해 막상 매장됐는데 갑자기 현타와서 남들을 위해 왜 자기가 죽어야하냐고 울부짖어서 당시에 무서웠던..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처님이 절대 저런짓하지 말라고, 저런게 부처의 법이라고 씌부리고 다니는것은 사도를 행하는 것이라고 엄격히 금했는데 ㄲㄲ. 부처님도 6년 고행끝에 고행이 깨달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고행을 접은 후에 타락죽을 먹고 보리수 나무 아래서 명상한 후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었는데, 저런 고행이 무슨 영감을 주겠음....? 헛된 가르침만 주지.
초딩때 이누야샤 만화에 칠성대 에피소드에 즉신불 나와서 개무서웠음😮 전설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음
아 백령산 에피소드
나는 부처가 되지 못했다 어쩌구
붓다는 왕국의 왕자로 태어나서 드높은 명예와 쾌락을 경험하였고, 출가 후에는 동료 승려를 따라 지독히 고된 수행을 해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얻은 깨닳음은 생로병사의 세계에서 '고와 락의 윤회' 가 번뇌의 본질임을 알게 된 후, 진정한 열반은 곧 평온함 -중도- 이며 이것이 불교 핵심 철학입라고 합니다. 즐겁다고 즐겁지도 않고 고통스럽다고 고통스럽지도 않은 잔잔한 물같은 온전한 마음의 평온을 찾고 열반에 들어간 것이 곧 깨닳음이고 부처인거죠. 불교는 종교보다는 철학에 가깝습니다. 부처님 사후 인도 전역에 퍼지며 힌두교리와 섞여 전생과 후생, 삶의 윤회와 같은 종교적인 요소와 결합된 것이 중국으로 넘어와 지금의 불교인거죠. 영상처럼 지나친 고행은 오히려 부처님의 가르침과 거리가 아주 멉니다.
부처가 언제 저러라고 했어.... 안타깝다...
그저 죽어서도 많은 사람의 관심을 얻고싶은 관심종자의 극단적인 자해행위의 결과...😮
애초에 우리가 태어나는 이유도 깨달은을 얻기위함인데 깨닫지도 못했으면서 그냥 죽어버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텐데
불교가 여타 종교와는 달랐던게 신을 숭배하는게 아닌 내면의 깨달음을 통해 부처의 경지에 오르는게 목표인데
이건 스스로를 우상숭배화 한 타락한 승려의 이야기네요 ㄷㄷㄷ
종교란 대체 뭘까..
이재명님 우릴 구원하소서. 계엄령으로 4천명을 학살한 굥가놈을 징벌하고 한국과 북 중국을 완전히 통일되게 그리하여 진정한 홍익 공산 인간을 만들어 주소서. 여성인권을 신장하여 주소서.
그 옛날 베트남 독재정권에 저항의 의미로 소신공양(분신자살)한 틱광둑 스님도 있고 불교에서 유독 극단적인 사실상 자살이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거 처럼 칭송받는게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안가긴함;;; 불교가 아니지만 이게 부처님의 뜻도 아닌거 같은데..
이렇게 해야겠다 저렇게 해야겠다 생각 말고 흐름에 맡긴 채
'내 몸과 정신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만' 남을 사랑하고 돕는 게 부처의 가르침입니다. 부처님은 가뜩이나 힘든 세상 자기 자신에게까지 대립각을 세우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라고 꾸준히 가르치신 분이에요.이걸 알면 당장 그만 두라고 하실 것
구호하려면 즉신불이 되는게 아니라 구호활동을 하는게
서브 채널은 언제 만들었소..
이누야샤가 패기있게(?)'말하자면 건어물 같은거네'라고 말하기도한 그거군요
건어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처가 되기 위해 막판에 수은을 과다복용하기도 하던데.. 수은이 많으면 썩지 않는다라고..
왜 다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걸까..처음에 나온 승려는 분명히 도호쿠 지방에서 대기근이 발생했을 때 소신공양으로서 중생들의 삶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즉신불이 되어갔다고 하는데, 석가모니 부처님이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지만, 석가모니 부처님 열반 이후 대승불교가 동북아로 전해지면서 당시 사회,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게 변형된 것도 사실임. 그런 걸로 치면 우리나라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외적의 침입이 있을때마다 분연히 일어난 승병도 설명이 안됨. 인간의 한계를 분명히 초월한 의지를 보여주는 인간에게 욕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저렇게 즉신불로 모시는 것도 후대인의 경외심에 따라 모시는 거지 본인이 저렇게 모셔달라 한 적도 없음.
한국인 사고방식의 한계임 그 너머를 못봄
현대 윤리 기준으로는 사람 목숨 헛되게 낭비하는 거니까 좋게 받아들이기 힘들긴 함.
당시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저렇게 희생한 사람들 덕분에 개인 차원의 정신적 안정이나 사회 통합 달성 같은 사회적 가치가 창출되었을수도 있다는걸 지적하는 것도 납득은 됨.
근데 현대인들이 현대 윤리 기준으로 판단하는게 딱히 잘못된 것도 아니고,
관점에 따라서 광신도들의 자학 행위라고 볼 만한 짓을 무조건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할 필요도 없을듯
불교뿐만 아니라 같은 하나님을 모셔도 나라마다 심지어 나라 안에서도 다 다름 ㅋㅋㅋ
종교에서 의미가 변질 되면 다들 알잖아요 얼마나 무시무시 해지는지...
@@kumoau62현대에와서까지 그 가치를 재창출할 까닭은 없겠으나 그 가치를 지나치게 폄하하거나 비하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는 취지니까요... 뭐... 원글도 답글도 납득이 가.... 사이비가 제일 판치는 나라 한국에서 “신성”을 꺼려한다는게 좀 아이러니하고 웃기긴 함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랑 아는 사이인가요?
아이러니하게도 부처는 자신을 해하는 고행을 하지말라했고 그런것으로 부처가 될 수 없다했죠.. 즉신불은 깨달음으로써 부처의 경지에 도달할 수 없으니 육체의 한계로 물리적인 방법을 통해 부처가 되려고 했던 방법인거 같습니다.
무협지로 보면 사파 같음
혼자 미치면 정신병, 단체로 미치면 종교
당신이 몰랐던이야기의 다른채널인가요?
미지의 세계 검색하셔서 저작권 신고 하셔야합니다. 무단으로 썸네일과 목소리를 녹음하여 게시했네요!!
우리 나라 같은 다른 곳들의 등신불은 보통은 그냥 죽었는데 미라가 된 거임
기사단장 죽이기 에서 본 거 같네요
이누야샤 백령산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진짜... 잔인하다 다시 생각해도
그래도 자기 목숨을 바쳐 즉신불이 된 자들을 비판할지언정 비난하지는 맙시다. 개인의 믿음으로 목숨을 놓는 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존경이 아니라 자연을 뛰어넘고자 하는 야욕에서 비롯한 고행이 아니었을까…
아..밥먹으면서 봤는데 왠지 속이 울렁거린다..
이게 지금. 자의로 했다는 보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자신이 안하면 결국 누군가가 해야 할 판이고 강제로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인데. 그냥 인신공양 이상 이하도 아니지요
마음이 경건해 지네요.
세키로 사찰 그거구나
만화 공작왕 보면 나오죠~🤔
종교는 인간이 가진 악을 가장 공식적으로 보여주는 거 같다
이건 그냥 자살이지.. 어이가없네..
이누야샤 이야기 나만 본게 아니었군
뭔가 기괴스럽게 느껴진다...
너무 잔혹하다… 저렇게 자신을 괴롭히는 게 정말 다른 이를 위한 숭고한 희생일까? 휴…
정말 오래된게 아니라 18세기 19세기에 저런걸 했다니 ㄷㄷ
이누야샤에서 본듯 하쿠신 선사 ㄷㄷㄷㄷ
어쩌면 종교는 신자들이 입맛대로 바꾸고 왜곡해서 자기위안 하는게 아닐까...........
고통도 극에 달하면 기쁨으로 바뀐다는데 그저 안타까울뿐
나는 신불자인데...
공작왕에서 본 사람 개추
너무 고통스럽겠다ㄷㄷㄷㄷ
많은 사람이 자신의 죽음을 바라다니
지들이 하겠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지만,
어릴때부터 세뇌하는등 그런거만 안하면 좋겠네
뭔가 크게 착각 하고 있는데 붓다는 고행을 하시고서는 고행을 하지 말라고 하셨다.
욕심과 욕망이 없는 최고위 정신력을 보유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경지이자 후대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것 인데, 현대 대중들의 반응을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욕심쟁이로 취급 당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 승려분들이 샤머니즘이 없는 순수한 형태의 불교를 수행하셨더라면, 그 극한의 정신력으로 극치의 깨달음을 얻으셨더라면, 제2의 석가, 예수, 공자, 무함마드가 되시지 않으셨을까 좀 안타깝네요
불교에서 저게 맞냐...
도대체 어떻게 뒤틀리면 저렇게까지 변질 되었을 까.
애초에 부처가 브라만교, 자이나교의 극단적 고행을 비판하면서 세운 게 불교임.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삶을 도외시하고 정신적, 영적 구원만을 희구하는 게 우리 삶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며 지금 여기로부터 자신을 알아가는 게 불교의 본질임. 애초에 저런식으로 자기 자신을 고통의 극한으로 밀어붙이는 수행은 싯다르타도 7년동안 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둔 수행임.. 저건 불교라고 보기도 어려울 듯
저거도 과시욕이랑 인정욕구의 끝인듯
오 멋있네요
수행중의 끝판왕으로 그럴수도있구나 이해할수는 있는데 시체를 보고 수행하는 마음을 다잡는 정도가 아니고 그 사체를 신격화 하는게 잘못된거임. 일본인들은 하긴 뭐 오만가지를 신격화 해서 신만 수천개이니까 그려려니 함ㅋㅋ
젤다 야숨 사당에 있던 미라들이 이건가?
부처의 뜻은 삶의 즐거움이지 고통의 즐거움이 아님.
삶은 고통이라는 했던 부처가 삶의 즐거움을 추구했다고 하는 건 좀 아닌거 같네요...
@kumoau62 고통 속에서 찾는 즐거움이었던가요? 아무튼 고통 속에서 죽음이라는 해방은 아닌 것 같네요.
SM석가
후대에 그들의 뜻이 제대로 전해졌을까 대부분은 뜻보다는 이용가치의 사물로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인간은 언제나 의미와 알림보다는 겉모습과 수단에 더 집중하고 과대 포장을 끊임없이 한다. 권력과 욕심이 의미를 사라지게 하고 수단을 키워낸다.
여러분이걸 스스로인신공양했다 라고합니다 ㅎㅎ
즉신불은 나중에 부처를 돕기 위해 되기도 한다더라구여
이누야샤 백령산에 나옴
이런 극단적 수도를 부처가 가장 경계했단것만 떠올려봐도... 일본 불교가 얼마나 변질됐는지 알 수 있음. 저건 불교가 아니라 그냥 마조히즘교지.
중국은 이미 사망한 승려의 시신을 항아리에 넣고 미라로 만들던데 일본은 산채로 미라를 만드네ㅎㄷㄷㄷㄷㄷㄷ
얼마나 미치면…저런 짓을 직접 할 생각을 할까🤔
이거 이누야샤에서 본것같은데
헛소리로 떠들기전에 고행을 먼저 수행하고 모범을 보여라
미라화 돼서 불당에 모셔주지 않고 마지막은 그냥 땅속에서 죽고 끝나는거였어도 저걸 했을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우상이 되고 싶어서 한 사람들도 있을듯
1분전은 못참지
주금도 하면 공작왕의 왕인환(오니마루)이 생각나네요ㅎㅎ
붓다: 불변하는 것은 없다.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부처가 되는 길이다.
???: 몸을 불변하게 만들어야겠다
에초에 불교는 종교가 아니였음
걍 후대가 자신의 권력을 위해 종교로 개량한 것 뿐임
중2 교과서에도 나와있는 내용
저렇게까지 해야되는 이유를 모르겠다ㅠ
인류가 시작된지 수천년이 지나도 동물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지
그냥 썩은 시체가지고 저게 뭐하는거냐 대체
강제된 고통으로 미라가 되는 건 인신공양 아님?
이거 이누야샤에서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