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이 계속 돋았던 영화였음 마지막 장면도 정말 멋진 엔딩이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은 게 좋았음. 엔딩 크래딧 직전에 성추행한 신부가 있는 미국 내 교구의 명단이 끝도 없이 쭉 나오는데, 이건 “스포트라이트팀이 진실을 밝혀냈다! 퓰리처 상도 받았다! 해피엔딩!” 이게 아니라 아직도 사건은 끝나지 않았고 무수한 피해자가 남아있다는 점을 짚어주는 것 같았음. 엔딩 보고 홀가분해지려다가 그 명단들 보고 다시 마음이 무거워짐
표본의 수가 크다면 표본평균이 모집단 평균에 유의하다고 보죠. 하지만 여기서 모집단은 미국 내 가톨릭 교구고, 한국 교구와는 유의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가별 문화 차이와 집단 개방성/폐쇄성 차이가 있으니까요. 한국은 가부장적 문화가 미국보다 강하니 피해가 더 클 수도 있겠습니다... 성별 간 피해정도도 다를 것 같네요.
전 이 영화 엔딩씬이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미국 교구내 성추행을 한 신부들의 실명단이 올라가는데 끝도없이 줄줄 올라가던 크레딧에 극장에서 멍하니 앉아있던 기억이요.. 가해자는 스쳐가는 일 혹은 잠깐의 실수(?), 흑역사로 기억되던 과거일지 모르지만 피해자는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고 악몽 속에서 지옥을 살 것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영화가 국내 개봉했을때 영화관에서 보면서 마지막 검은화면에 하얀색으로 어마어마한 명단들이 보여질때.. 머리를 띵 맞은듯한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었고..그 장면이 이 영화가 꼭 존재해야 하는 이유같다고 느꼈던 특별한 영화였습니다. 또한 두분의 시선 두가지 이야기 다 이영화의 명대사일만큼 핵심적인 대사라고 느꼈는데 다들 비슷하게 느끼는게 역시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저는 스포트라이트보면서 충격적이었던 장면이 있었는데 기자 중 한명이 아이들이 남긴 그림을 냉장고 앞에서 보다가 성추행 신부가 가까이에 있다는걸 깨닫고 뛰어나가는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그게 가해자가 우리 주변에 있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이 들면서 이 영화를 더 집중해서 봤던 기억이있습니다. 지선씨네마로 오랜만에 영화를 다시 보면서 생각해보고 싶어요~!
저는 신부 찾아간 장면에서 그 신부가 가해당했을때 가해자신부의 사고방식을 답습했거나 그 후의 어떻게든 합리화시키는 과정에서의 사고방식이 이어져서 가정폭력의 악순환처럼 작용하고있는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교수님 생각을 듣고 나니까 너무 따뜻한 시선으로 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가해자의 모두가 다시 가해자가 되는 건 아니고 범죄를 저지르고 피해자가 생긴이상 냉철한 시선이 꼭 필요한것같아요 가해자들은 어떻게든 자기변호를 할테니까
저는 이 영화를 최근에 보게 되었는데 왜 이 영화를 이제야 봤을까!! 싶었어요.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이런 소재를 이렇게 다룰 수 있구나, 그러면서 재미까지 챙길 수 있구나 싶은 영화였습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고 집중해서 보다보니 시간이 훅 지나가는 그런 영화입니다. 추천해요!! 이렇게 재밌게 본 영화를 지선씨네마인드에서도 다룬다니 행복하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이요?ㅠㅠ 지선씨네마인드만 기다리고있는 저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꼭! 빠르게...! 돌아와주시고요ㅠㅠ 정주행하며 기다릴게요~~~~
너무 잘 봤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한편으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괴로워 끝까지 보지 못한 영화인데 이렇게 깊은 주제를 함께 고민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덕에 행복했는데 어느새 끝이 났네요 늘 그랬듯이 지난 영상들 복습하며 리턴즈를 기다리겠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신부의 말을 몇번씩 돌려봐가며 해석해주신 의미에.. 학대 또한 온마을이 함께 하는 것이라는 말씀에.. 피해자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해주신 말씀에. 그 기억을 떨쳐내지 못한 스스로를 탓하던. 몇년전 보았던 영화인데 이런 의미가 있는줄 모르고 봤었네요. 감사합니다.
오… 보스턴애서 20년 넘게 산 사람으로서 오늘 영화는 뭔가 좀 더 찬근한 느낌이 들고 꼭 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보스턴 쪽이 예전부터 이탈리아계나 아일랜드계 사람이 많이 살았던 곳이어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워낙에 아시안도 많고 유태인들도 많아서) 카톨릭교도가 많았죠.. 그러고보니 한참 전에 보스턴 교구 대주교가 나와서 아동성추행에 대해 공개사과했던 게 생각이 나네요. 보스턴 글로브 주변에서 많이 읽긴 하지만 이게 그렇게까지 영향력 있는 산문인건 또 오늘 알았어요. 박지선 교수님 좋은 영화들 가지고 빠른 시일내에 다시 돌아와주새요!
국장이라도 취재내용을 정해줄수 없기때문에 저 영화에 나오는 새 국장이 스포트라이트팀에게 지금 하는거 미루고 다른걸 취재하라고 할때 자세히 들어보면 명령이나 지시가 아닌 굉장히 예의있고 정중한 표현을 사용했어요. 도피디님이 말했듯 저런 구조는 있을수 없다고 하셔서 제가 본 시점으로 말씀드려봅니다! ^^
지선씨네마인드 매일 해주면 조켓네...
0:30
지선씨네마인드 계속해주세요~~~~ 진짜 최애 콘텐츠 중 하나입니당 ㅠㅠㅠㅠㅠ 오늘이 마지막 에피라니요 ㅠㅠㅠㅠㅠㅠ 빨리 리턴즈로 돌아와주세요~~~
도pd의 시선 말씀하시는 내용이 참 울컥하네요. 우리 모두가 늘 옳은 선택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 선택 또한 최선을 위한 과정임을,, 세상이 조금만 덜 깐깐하면 좋겠네요.
스포트라이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이 계속 돋았던 영화였음 마지막 장면도 정말 멋진 엔딩이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은 게 좋았음. 엔딩 크래딧 직전에 성추행한 신부가 있는 미국 내 교구의 명단이 끝도 없이 쭉 나오는데, 이건 “스포트라이트팀이 진실을 밝혀냈다! 퓰리처 상도 받았다! 해피엔딩!” 이게 아니라 아직도 사건은 끝나지 않았고 무수한 피해자가 남아있다는 점을 짚어주는 것 같았음. 엔딩 보고 홀가분해지려다가 그 명단들 보고 다시 마음이 무거워짐
8회차 동안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곧 리턴즈💪🏽로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스포트라이트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박사님의 설명과 함께 라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선씨네마인드 넘 좋아요~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꾝 다음시즌 고고고~
무조건 리턴즈... 기다릴게요 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ㅠ미치겠어요
마지막 엔딩자막 전 통계가 젤 충격적인.
모수가 충분히 크다면 통계확률은 다른집단에도 똑같이 적용할수 있는데 그렇다면 한국에도 최소한 몇십명이 있겠구나 아득해지던 영화
표본의 수가 크다면 표본평균이 모집단 평균에 유의하다고 보죠. 하지만 여기서 모집단은 미국 내 가톨릭 교구고, 한국 교구와는 유의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가별 문화 차이와 집단 개방성/폐쇄성 차이가 있으니까요.
한국은 가부장적 문화가 미국보다 강하니 피해가 더 클 수도 있겠습니다... 성별 간 피해정도도 다를 것 같네요.
4%
지선 씨네마인드 복습하면서 다음 시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ㅠ 너무너무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지선 교수님 도피디님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두 분의 시선이 모두 많이 공감됩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전 이 영화 엔딩씬이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미국 교구내 성추행을 한 신부들의 실명단이 올라가는데 끝도없이 줄줄 올라가던 크레딧에 극장에서 멍하니 앉아있던 기억이요.. 가해자는 스쳐가는 일 혹은 잠깐의 실수(?), 흑역사로 기억되던 과거일지 모르지만 피해자는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고 악몽 속에서 지옥을 살 것을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하고요. 다음 시즌도 꼭 꼭 해주세요!
좋아하는 영화예요. 개봉 당시 봤는데 여러 면에서 인상 깊게 남았어요. 이렇게 다시 보니까 그때 놓쳤던 포인트도 보이고 넘 좋네요. 폐쇄적이고 권위적인 집단에서 벌어진 우리나라의 여러 성범죄 사건들이 떠올라서 또 화가 납니다. 아옥!
스포트라이트 영화 정말 좋아합니다. 담담하게, 감정의 과잉 없는 연출도 너무 좋았지만 정말 기자가 된 듯 그 역할에 몰입한 배우들의 연기가 무엇보다도 너무 좋았던 영화네요.
도 pd님과 지선교수님의 시선이 뭔가 직업적으로 다른게 느껴져서 재밌네요 지선씨네마인드 후속편이나 2로 나와주세요 ㅠㅠㅠ 항상 잘 배우고 갑니다 느끼는게 많아요
이 영화가 국내 개봉했을때 영화관에서 보면서 마지막 검은화면에 하얀색으로 어마어마한 명단들이 보여질때.. 머리를 띵 맞은듯한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었고..그 장면이 이 영화가 꼭 존재해야 하는 이유같다고 느꼈던 특별한 영화였습니다.
또한 두분의 시선 두가지 이야기 다 이영화의 명대사일만큼 핵심적인 대사라고 느꼈는데 다들 비슷하게 느끼는게 역시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헐 나만 좋아하는 영화인줄 알앗는데... 씨네마인드에 나오다니요!🥹
다음 시즌 오시죠???? 너무 좋아해요 지선씨네마인드😢
여태 시즌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저는 스포트라이트보면서 충격적이었던 장면이 있었는데
기자 중 한명이 아이들이 남긴 그림을 냉장고 앞에서 보다가 성추행 신부가 가까이에 있다는걸 깨닫고 뛰어나가는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그게 가해자가 우리 주변에 있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이 들면서 이 영화를 더 집중해서 봤던 기억이있습니다. 지선씨네마로 오랜만에 영화를 다시 보면서 생각해보고 싶어요~!
아이고 벌써 마지막 ㅠㅠㅠㅠㅠ 너무 아쉽네요! 다음 시즌 기다릴께요!! 교수님 피디님!
헉.. 다음시즌 리턴즈로 꼭 오실꺼죠..?
그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신부 찾아간 장면에서 그 신부가 가해당했을때 가해자신부의 사고방식을 답습했거나 그 후의 어떻게든 합리화시키는 과정에서의 사고방식이 이어져서 가정폭력의 악순환처럼 작용하고있는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교수님 생각을 듣고 나니까 너무 따뜻한 시선으로 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가해자의 모두가 다시 가해자가 되는 건 아니고 범죄를 저지르고 피해자가 생긴이상 냉철한 시선이 꼭 필요한것같아요
가해자들은 어떻게든 자기변호를 할테니까
기다리겠습니다😭 지선시네마인드 소듕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잘 보았고요! 기다려지던 수요일이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최근에 보게 되었는데 왜 이 영화를 이제야 봤을까!! 싶었어요.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이런 소재를 이렇게 다룰 수 있구나, 그러면서 재미까지 챙길 수 있구나 싶은 영화였습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고 집중해서 보다보니 시간이 훅 지나가는 그런 영화입니다. 추천해요!!
이렇게 재밌게 본 영화를 지선씨네마인드에서도 다룬다니 행복하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이요?ㅠㅠ
지선씨네마인드만 기다리고있는 저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꼭! 빠르게...! 돌아와주시고요ㅠㅠ 정주행하며 기다릴게요~~~~
지선씨네마인드는 시선을 넓혀주고 스스로를 성찰해보게되는 공간이었어요. 새로운 시선으로 영화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이거 재미있습니다. 꼭 보시길
내 인생영화 스포트라이트!!! 지선씨네마인드에서 다뤄줘서 너무 좋아요❤
티빙에있어요~~~ 후딱 보고올게요❤❤
마지막 스포트라이트까지 최고.. 이번 시즌도 너무 알찼어요! 다음 지선씨네마인드도 기다릴게요!!
멋진 프로예요! 꼭 다시 돌아와 주세요~~!!😊🎉
박지선 교수님께서 나오시는 영상들 정주행 중인데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을 영상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잘 보고갑니다. 제 식견이 넓어지는데 또 재밌기까지해서 정말 요즘 가장 재밌게 보고있는 유튭 영상 시리즈입니다
그동안 잘 봤습니다! 리턴즈로 꼭 돌아와주세요!! 지선씨네마인드 제가 너무 애정하는 프로예요♥
지선씨네마인드가 계속되길
너무 좋았어요
기립박수!
리턴즈 기다릴게요!!!!! 매주 기다리던 영상이었는데!! 돌아올때까지 기다릴게요❤❤❤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ㅠ 다음 시즌 꼭 내주세요!!!!!
지선시네마인드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한편으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괴로워 끝까지 보지 못한 영화인데
이렇게 깊은 주제를 함께 고민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덕에 행복했는데 어느새 끝이 났네요 늘 그랬듯이 지난 영상들 복습하며 리턴즈를 기다리겠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영화에요. 박사님과 함께 보니 더 좋았어요.
좋아하는 영화라 영화관에서도 서너번보고 소장하면서도 몇번 봤는데 지선씨네마인드에 나오다니!
지선씨네마인드1,2 전편을 몇번씩 돌려보면서 새로운 히든트랙이 나오면 그것도 재생목록에 넣어 다시 보는걸 반복해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마저 끝이 날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봤는데, 결국 그 날이 오고야 말았네요...😂 지선씨네마인드 새 시즌 꼭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ㅠㅜ 으와 스포트라이트 진짜좋아하는데 이게나오다니이이이이이
지선시네마인드 리턴즈 기다리고 있을게요💚💚
최고였습니다. 재밌고 유익하고 신선했어요~
다음 시즌도 기대하겠습니다👍
지선시네마인드 넘 재밌써요우😢
진짜진짜 좋아하는 를 다루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잘 보겠습니다. '진실을 규명하는 자'들이 기자죠. 마지막 회차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 분 다. 👏👏👏
왜이렇게 빨리 끝나나요😢
계속 보고싶어요 정말
다음 시즌도 꼭 돌아와주세요 ㅠㅠㅠ 게스트 없이 꼭 두 분이서 나와주셔야해요!! 이번 시즌은 더 좋았어요 🥹 기다릴게요 ❤
이거 진짜 좋은 영화입니다 ㅠ ㅠㅠㅠ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ㅠㅠ 담에 꼭 다시 와주세요 ㅠㅠㅠㅠ
새로운 시즌 약속해 주세요ㅎㅎ 너무 재밌고 공감돼고 힐링돼요!!! 지선 교수님 & 도PD님 이번 시즌 감사했습니다 🎉🎉
정말 정말 좋아하는 영환데!! 다뤄주시다니 ㅠ.,ㅠ 소중히 보겠습니다!!!
리턴즈 기다립니다❤안잊고 기다릴겁니다❤
이영화 저도 인상깊게 봤는데 여기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도 기대하겠습니다.❤
원래도 씨네마인드 좋아했지만 이번 편은 특별히 더 좋았습니다. 흘려 지나보냈던 대사들 중에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것들이 많았었군요.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시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 최애 영화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 이리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중간에 목사가 하려던 말은 이거라고 말해주시는데 정말 소름이 돋더라구요… 근데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ㅠㅜㅜㅜ넘나아쉬워요!!
리턴즈 기다릴게요
다음 시즌 기다립니다
이번화 넘 재밋어요😊
매일 해주세요 ㅠ ㅠ
내용이 점점 더 깊이있어지고 여운이 오래남습니다. 두분의 경험과 식견이 반영된 설명을 한마디도 놓치고 싶지않네요. 방송 더자주 많이 부탁드려요❤❤❤
지선시네마인드 덕분에 좋은 작품들도 많이 알고 갑니다. 이거보고 찾아본 영화들도 정말 많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지선씨네마 덕분에 미루고 있던 영화인 스포트라이트를 영상 보기 직전에 다봤네요!
영화를 보고 나서 영상을 보니까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스포트라이트 정말 재밌게봤던 영화였는데 도PD님의 시선도 같이 알 수있어서 재밌었어요! 👍🏻
스포트라이트 제 인생영화임ㅋㅋㅋㅋㅋ 아카데미에서 상도 받고 엄청 유명한 영화고 좋은 영화에요 넷플에 있으니 다들 한번쯤은 꼭 보시길
헉 마지막 화라니!!!! 지금 당장 리턴해주세요… 가지마잉
파타야 살인사건 후속 방송은 없나요?
아아 제 수요일 낙이!!!ㅠ 8주 동안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꼭 다음 시즌으로 다시 만나길 :)
바로 뜨면 바로 보는 영상인데 아쉽네요
계속 쭈욱 해 주이소~예~~
스포트라이트 너무 좋죠 ㅜㅜ
그 신문 인쇄소에서 촤라라락 나올때 최고
어쩜....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만 셀렉하시나요???? 너무 고맙습니다🩷🩷
이 영화 처음 봤을 때 카톨릭으로서 마음 한 곳이 뚫릴 정도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번 편 보면서 그 당시의 충격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지선교수님이 도피디님 책 홍보해주시는 거, 유쾌해요ㅎ
이거 뜨자마자 어디서 볼수있는지 확인했습니다. 넷플릭스에 있네요!! 바로 정주행하고 오겠습니다!!
시즌이 너무 짧아요 ㅠㅠ
지선교수님..냉정해 보이긴 한데..한번씩 웃음이 펑 터지면 너무나 귀여움이 묻어나요. ^^
두분 서오 아껴주시는게 보여서 너무 좋아요 빨리 돌아와요
매번 좋은영화 좋은시선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시일내로 다시 돌아와주시면좋겠어요ㅠㅠ(제발!!)
끝나지 말아요 ㅜㅜㅜㅜ
교수님 말씀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신부의 말을 몇번씩 돌려봐가며 해석해주신 의미에..
학대 또한 온마을이 함께 하는 것이라는 말씀에..
피해자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해주신 말씀에.
그 기억을 떨쳐내지 못한 스스로를 탓하던.
몇년전 보았던 영화인데 이런 의미가 있는줄 모르고 봤었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이라 아쉽지만 리턴즈 존버하겠습니다... 두 분 다 고생하셨어요!!!!
윤슬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몸과 마음이 더더욱 건강해지시는 한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맛있는 먹방 많이 보여주세요 ❤
와 ㅠㅠㅠㅠㅜ감동의 도가니
제 인생영화1위에요 아는 사람도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많이 없는디ㅠㅠㅠㅠㅠㅠ
실화를 어쩜 저렇게 잘 만들았는지 감상전 선댓글입니다!!!!!!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지선님 웃을때 너무
긔여우심😊
영화 '의뢰인' 너무 재밌어서 50번 넘게 봤는데 지선씨네마인드에서도 꼭 보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지선씨네마인드 리턴즈…기대할게요
계속 해주세요ㅜㅜ
오… 보스턴애서 20년 넘게 산 사람으로서 오늘 영화는 뭔가 좀 더 찬근한 느낌이 들고 꼭 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보스턴 쪽이 예전부터 이탈리아계나 아일랜드계 사람이 많이 살았던 곳이어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워낙에 아시안도 많고 유태인들도 많아서) 카톨릭교도가 많았죠.. 그러고보니 한참 전에 보스턴 교구 대주교가 나와서 아동성추행에 대해 공개사과했던 게 생각이 나네요. 보스턴 글로브 주변에서 많이 읽긴 하지만 이게 그렇게까지 영향력 있는 산문인건 또 오늘 알았어요. 박지선 교수님 좋은 영화들 가지고 빠른 시일내에 다시 돌아와주새요!
이 영화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봐서 영화 추천으로 꼭 넣어요. 좋은 영화입니다.
리턴즈 기원❤❤❤
국장이라도 취재내용을 정해줄수 없기때문에 저 영화에 나오는 새 국장이 스포트라이트팀에게 지금 하는거 미루고 다른걸 취재하라고 할때 자세히 들어보면 명령이나 지시가 아닌 굉장히 예의있고 정중한 표현을 사용했어요. 도피디님이 말했듯 저런 구조는 있을수 없다고 하셔서 제가 본 시점으로 말씀드려봅니다! ^^
와 이번시즌 진짜 제 인생영화만 😢😢
안돼애애애애ㅠㅠㅠㅠㅠㅠ 빨리 돌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