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하나있는데요 노후주택인데요 집 주변이 습이 많은 곳에 위치해 있는 집 입니다 집 뒷산에서 내려오는 물하고 집아래 우물자리도 있고 60년도에 지었던 집인데 91년도에 고친집이예요 그러다보니 집에 곰팡이가 심한데 업체에서 보고서 그런집의 벽면을 곰팡이제거 약처리한 후 바닥부터 곰팡이 피지 않게 잡는다고 하는데 궁금한게 그 곰팡이가 약처리한다고 잘잡힐까 걱정이예요 밀고 집을지어야 할지 고쳐도 될지 곰팡이 부분때문에 걱정입니다
이것 뿐인가요. 알면서도 안하는분이 대다수예요. 아파트 시공 하셨던 분들도 그래요... 자기가 쓸거 아니라 이거죠 ㅠㅠ 그 중에 방수랑 배관! 예전에 감리회사 실습 나간적 있는데 배관 설치하는날은 일정비우고 무조건 나가서 지켜보는게 원칙이었음. 시공하시는 분들 안보고 놔두면 배관 안꼬시거든요;
특히 내 집 공사할때 건축주가 시간이 있으면 폼을 들고 틈새구멍에 수시로 쏘세요...이 중요한걸 업자들은 거의 안해줍니다...특히 판넬공사시엔 정말 필수...온갖 틈새와 구멍에 폼을 쏘는 거에요...잠깐 설명 들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이게 천지차이를 만들어내요...업자들도 이런걸 자신이 할 시간이 없으면 건축주한테 부탁해도 돼요...판넬집이 추운건 거의가 틈새구멍을 방치해서 입니다...폼 몇 박스 사서 쏘면 가격도 싸고 만사형통...단열 방음 등등...
Yun님, 현실과 이상사이에 괴리가 확실히 드러나는게 소형주택시장입니다. 위 벽돌주택을 예로들면 단열재의 기밀시공을 위해 폼본드로 단열재사이를 충진해가며 벽돌을 쌓을 벽돌공은 없습니다.벽돌1장당 단가로 시공자와 계약을 하는벽돌기공 반장과 기공의 입장에서는 폼본드 충진으로 인해 되려 손해를 볼 수있는 상황이 생길수 있기때뮨입니다. 결국은 시공자가 부담하여 화스너와 폼본드를 이용하여 외부치장벽돌시공 전에 외부단열재 시공을 마무리하고 외부치장벽돌을 해야됩니다.미리 단열재부터 마감해놓는 것은 단순히 외부치장벽돌을 쌓아가는 틈틈이 바로 윗부분 단열재를 앃는것보다 몇배의 비용이 소모됩니다. 이박사님 말씀같이 벽돌건물의 단열재시공이 99% 저모양으로 개판인건 벽돌시공자가 프로의식이 없다거나 몰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시공사에서 구조적으로 생기는 비용을 떠 넘길때, 손해를 안보려는 당연한 결과로 봐야합니다. 길게 썼지만 요약하면, 시공사에서 벽돌공에게 폼충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공상의 비용을 지불할 생각이 없는게 소형주택시장입니다.
@@kjyoon4159 말씀 감사합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저도 실제 시공하는 조적공이 잘못한다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흔히 업자라하는 시공업체에서 챙겨야 하는 부분입니다 관리자의 문제를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건축주가 시공자를 잘 선택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시공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최저공사비면 절대 좋은 집을 지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준공검사 감리 철저하게 하고 감독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단열시공을 잘못하면 거주하시는 분도 춥지만 국가적인 에너지낭비도 어마어마 합니다 준공시에 열화상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에너지 낭비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시공하시는 분의 마인드가 변하지 않으면 공염불입니다
@@박현철-p4x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현실과 이상사이의 괴리가 가장 심한건축현장이 소형주택시장입니다. 패시브주택같은 단열을 원하면, 패시브주택에 준하는 건설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런데, 소형주택99%의 건축주들은 되도록이면 싸게싸게 짓기를 요구합니다. 왜냐? 건축주라고 무한정돈이 나오는 부자가 아니기때문이죠. 소형주택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아직까지는 법적기준에 맞춰 준공검사가 허가났는지 아니면, 캔슬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움직이는 모든것(사람이던 장비던 건축재료던)이 돈이고, 주는만큼 하는게 대부분의 건설업종사자입니다. 위의 벽돌집을 예로듭시다. 보통 시공사와 조적반장과의 계약시 장당 200원이라고 가정하고 인건비와 경비 부대비용을 포함해 30만원이 손익분깃점이라고하면, 조적공은 하루1500장은 무조건 쌓아야 됩니다. 그걸 단열재 폼충진을 패시브하우스같이 꼼꼼하게 한다면 1000장겨우 쌓게됩니다. 30만원어치를 쌓아야되는데, 꼼꼼한 폼충진으로 10만원적자를봅니다. 적자를 보면서 일할 사람은 조적공중 그누구도 없습니다. 그깟 폼충진이 뭐그리대수냐고 우습게 생각하시고 거기에 따른 비용은 간과하는게 대부분의 건축주입니다. 시공자는 표면상 건축일정이 빠르면 빠를수록 이득이기에 단열이 나쁘던 말던 준공검사 허가만 나면 단열재를 어떻게넣든 상관안합니다. 이박사님같이 단열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공자가 있어도, 결국은 비용상승이 그 시공자를 현실과 타협하게합니다. 흔히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라는 말을 합니다. 조그마한 차이가 명품을 만들지만 그 조그마한 차이를 만들기위해선 때로는 몇배의 비용이 들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합니다.
지역별 단열재 두께가 법으로 정해져 있는데... 그걸 안지킨다는... 법도 안지키는데 시공을 제대로 할리가 없다는. 꼼꼼한 업자들도 공기가 촉박해지면 대충대충이 시작됨. 집주인이 공부도 하고 시공할때 일일이 확인하고 체크 해야함. 현장 체크가 어려우면 각 공정마다 사진 찍어서 보내라고 해야함. cctv를 설치하는 것도 좋겠네요.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60년대 지어진 단독주택 실내에서 베니아판 뜯어보니 조적벽돌이 나온상태인데 미장을 치고 단열을 하려니 너무 범위가 넓어서 그렇습니다만 단열재를 기밀하게 내단열을 바로 하는게 나을까요. 힘들어도 얇게나마 미장을 해주고 단열재를 붙이는게 나을까요.?
좋은 지적이고 말씀입니다...정말 건축하시는 분들 제발 ...그런데 창문단열이든 벽단열이든 어느 한쪽이라도 하면 당장 효과가 있어요..큰 의미 없다고 하시는데 그건 절대 아님..이를테면 집이 추운데 창문에 큰 커튼을 치면 5분도 안돼 훈훈해지는게 느껴져요...집수리 돈이 엄청 드니까 공사는 불가능하고 좀 효과를 보시려면 창문에 벽까지 커버되는 긴 커텐만 쳐도 하늘땅 차이...그래서 저는 추워 못살겠으나 공사는 엄두도 안되고 남의 집인 경우...어디 중고매장이나 당근마켓에서 커텐을 검색해서 사다 다세요 라고..기껏해야 일이만원 합니다..새거는 여기에 공이 하나 더 붙음...그러면 깜짝 놀랍니다..금세 방안온도가 달라짐...가능하면 두꺼운 커텐일수록 좋아요...여름에도 햇빛차단효과 엄청 남...누구나 벽을 부수고 창틀을 갈고 할수는 없으니까요...
이분은 직업정신이 좋으신분 같아요. 저걸공사하시는 분들이 모를까요? 이분이 무슨 박사라서 혼자만 알까요? 양심+직업의식이 명품을 만드는것 같아요. 아파트도 잘지어진 집이 있지만 입주하자 엄청난 아팟들도 다 이렇게 짓겠죠. 감리도 돈쳐먹고, 시공하청들도 뇌물 준거 빼먹어야되니 저 g랄하겠죠. 부디 돈 받은 만큼합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아파트 작은 방을 리모델링했는데, 나중에 띁어보니 단열도 안되어 있고 또 벽 속에 쓰레기를 얼마나 많이 집어 넣었는지.. 황당하더군요. 다들 조금만 양심을 갖고 시공하시면 좋을텐데.. 부모님 댁 주택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에도 이상한 분을 만날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정말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저도 어떻게 답을 해야 할지 고민중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평당 얼마냐 물어보는데.. 정말 답하기 곤란 합니다.. 여자분이니시... 보통 가방하나 얼마하나? 보통 신발 얼마하나? 보통의 기준이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집도 같다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빈말인건 알지만 감사합니다.. 제 집사람도 제 인상은 안좋아 보인다 인정했습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내부 단열재의 두께는 제가 좀더 자세히 말했어야 하는데 사실 두께보다 단열재의 비중등 성능..그런게 더 중요합니다 무조건 두껍다고 다 좋은게 아니고 얇다고 나쁜게 아닙니다. 내부의 공간이 있다면 30mm~50mm정도..말씀드렸듯이 두께보다 비중등 연전도율등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시길.. 시공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단열재를 붙이고 석고를 다시 시공하고 해야 하고 몰딩도 설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힘들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이 되면 아파트 뒷베란다로 나가는 문이 잘 닫히지를 않아요. 여름엔 잘 닫히다가 추운 겨울에는 잘 닫히지를 않거든요. 방법이 없을까요? 문손잡이가 걸리는 홈을 바깥쪽으로 약간 옮길까 했는데 그럴 경우에는 문틈이 벌어질까봐 못하고 있어요.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잘하는 시공자 만나는 법. 1. 건축하고자 하는 곳의 주변 주택들을 잘 살펴본다. 2. 마음에 드는 집을 골라 방문하여 주인의 환심을 산다음 집에 대하여 물어본다. 살면서 좋은점 불편한점, 혹시 하자가 있는지... 될수있다면 건물짓는데 들어간 비용 기타등등.. 2-1. 건령이 최소 2-3년이상 된 건축물을 볼것. 신축은 하자가 잘 안나올 수도 있음. 2-2. 건축주가 아닐경우 매매로 산 집일경우 집은 시공업자를 알경우 3으로 모를경우 1로 백. 3. 시공업자를 알아낸 다음 수소문 하여 시공업자를 찾는다. 기타>>> 유투브 검색, 네이버카페 좋은집짓기 착한집짓기등 전원주택 관련 카페들을 잘 찾아서 정보를 알아낸다. 큰 돈이 들어가는 만큼 발품을 판 만큼 하자의 리스크는 줄어든다고 생각하세요
유료상담을 진행합니다.
집짓는 과정, 계획, 공사비, 자재선정등 모든 내용을 시공자 입장이 아니라
건축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집짓는 모든 과정의 길잡이가 되어 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lyho2@naver.com으로 부탁드립니다
0:53 저희나라X, 우리나라O
자막은 잘 되어있어요~^^
궁금한게 하나있는데요 노후주택인데요 집 주변이 습이 많은 곳에 위치해 있는 집 입니다 집 뒷산에서 내려오는 물하고 집아래 우물자리도 있고 60년도에 지었던 집인데 91년도에 고친집이예요 그러다보니 집에 곰팡이가 심한데 업체에서 보고서 그런집의 벽면을 곰팡이제거 약처리한 후 바닥부터 곰팡이 피지 않게 잡는다고 하는데 궁금한게 그 곰팡이가 약처리한다고 잘잡힐까 걱정이예요 밀고 집을지어야 할지 고쳐도 될지 곰팡이 부분때문에 걱정입니다
이것 뿐인가요. 알면서도 안하는분이 대다수예요. 아파트 시공 하셨던 분들도 그래요... 자기가 쓸거 아니라 이거죠 ㅠㅠ
그 중에 방수랑 배관! 예전에 감리회사 실습 나간적 있는데 배관 설치하는날은 일정비우고 무조건 나가서 지켜보는게 원칙이었음.
시공하시는 분들 안보고 놔두면 배관 안꼬시거든요;
특히 내 집 공사할때 건축주가 시간이 있으면 폼을 들고 틈새구멍에 수시로 쏘세요...이 중요한걸 업자들은
거의 안해줍니다...특히 판넬공사시엔 정말 필수...온갖 틈새와 구멍에 폼을 쏘는 거에요...잠깐 설명 들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이게 천지차이를 만들어내요...업자들도 이런걸 자신이 할 시간이 없으면 건축주한테 부탁해도 돼요...판넬집이 추운건 거의가 틈새구멍을 방치해서 입니다...폼 몇 박스 사서 쏘면 가격도 싸고 만사형통...단열 방음 등등...
우레탄폼 사면 될까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해피한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설명을 잘 해 주시네요~
일에 자부심을 갖고공사를
잘하실거 같은 신뢰감이 생깁니다, 구독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알고있었지만 다시한번
단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굿!!
제 집지을때 공사의뢰
하겠습니다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창문에서 바람술술 들어오는 이유가 창틀 단열을 하지 않아서 그런거네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열박사님 이라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겠네요~영상 잘 보았습니다.
설명도 잘해주시고
지식도 많으시고~~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 많이 늘어날 것 같아요~~
여유돈만 있다면
사장님께 집 지어주십사 부탁드리고 싶네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사장님 같으신 분 한테 건축 의뢰 하면 걱정 할거 하나도 없겠네요!! 모르는 사람 (야매) 가 너무 많은게 현실 이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도움 많이 되어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단독주택이 춥다는데 단독이나 아파트 양쪽에 살아본 입장에서는 아파트도 춥습니다...ㅜㅜ 부실시공에 잘못지은 아파트는 입주초기부터 춥고 잘 지었다는 아파트도 10~15년 지나면 노후화 진행되서 샷시 틀어지고 결로에 손볼 곳이 많아서 미칩니다...
감사합니다..
좀만 신경쓰면 되는데...
큰 회사는 알면서 빼고 작은곳은 몰라서 못하고 주인은 모든 건축 업자를 믿고 맡기죠.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알아보고 스스로 선택하며 결과를 책임진다. 건축도 법에 세세하게 정할 필요가 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건축주가 많이 알고 좋은 작업자를 선택할수 있는 눈을 가져쓰면 합니다
그래야 제가 좀.....
안 억울할거 같습니다
외부 나무집이라
내부에 해야하니 큰 도움
우리나라는 뭘할때다양한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표준을 만들어서 다수에게 공급하면 국민들이 얼마나 잘살겟나...에너지효율도 절약하고 환경도 지키고..
기성세대들은 조선시대 마인드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공무원들 뽑는 임용제도 바꿔야합니다
현장 경험있는 진짜 전문가들만 임용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진짜 시공자들 정신상태가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단열재 하나 붙이는거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걸 그거 귀찮다고 대충 시공하는건 직업정신이 하나도 없는거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예전에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게 아니고 주변에서 하던데로 보고 하다보니....요즘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싸게 공사하려는 건축주도 날림공사 원인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다 돈데로 간다 생각합니다
Yun님, 현실과 이상사이에 괴리가 확실히 드러나는게 소형주택시장입니다. 위 벽돌주택을 예로들면 단열재의 기밀시공을 위해 폼본드로 단열재사이를 충진해가며 벽돌을 쌓을 벽돌공은 없습니다.벽돌1장당 단가로 시공자와 계약을 하는벽돌기공 반장과 기공의 입장에서는 폼본드 충진으로 인해 되려 손해를 볼 수있는 상황이
생길수 있기때뮨입니다. 결국은 시공자가 부담하여 화스너와 폼본드를 이용하여 외부치장벽돌시공 전에 외부단열재 시공을 마무리하고 외부치장벽돌을 해야됩니다.미리 단열재부터 마감해놓는 것은 단순히 외부치장벽돌을 쌓아가는 틈틈이 바로 윗부분 단열재를 앃는것보다 몇배의 비용이 소모됩니다.
이박사님 말씀같이 벽돌건물의 단열재시공이 99% 저모양으로 개판인건 벽돌시공자가 프로의식이 없다거나 몰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시공사에서 구조적으로 생기는 비용을 떠 넘길때, 손해를 안보려는 당연한 결과로 봐야합니다. 길게 썼지만 요약하면, 시공사에서 벽돌공에게 폼충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공상의 비용을 지불할 생각이 없는게 소형주택시장입니다.
@@kjyoon4159 말씀 감사합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저도 실제 시공하는 조적공이 잘못한다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흔히 업자라하는 시공업체에서 챙겨야 하는 부분입니다
관리자의 문제를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건축주가 시공자를 잘 선택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시공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최저공사비면 절대 좋은 집을 지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준공검사 감리 철저하게 하고 감독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단열시공을 잘못하면 거주하시는 분도 춥지만 국가적인 에너지낭비도 어마어마 합니다 준공시에 열화상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에너지 낭비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시공하시는 분의 마인드가 변하지 않으면 공염불입니다
@@박현철-p4x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현실과 이상사이의 괴리가 가장 심한건축현장이 소형주택시장입니다. 패시브주택같은 단열을 원하면, 패시브주택에 준하는 건설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런데, 소형주택99%의 건축주들은 되도록이면 싸게싸게 짓기를 요구합니다. 왜냐? 건축주라고 무한정돈이 나오는 부자가 아니기때문이죠. 소형주택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아직까지는 법적기준에 맞춰 준공검사가 허가났는지 아니면, 캔슬되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움직이는 모든것(사람이던 장비던 건축재료던)이 돈이고, 주는만큼 하는게 대부분의 건설업종사자입니다.
위의 벽돌집을 예로듭시다. 보통 시공사와 조적반장과의 계약시 장당 200원이라고 가정하고 인건비와 경비 부대비용을 포함해 30만원이 손익분깃점이라고하면, 조적공은 하루1500장은 무조건 쌓아야 됩니다. 그걸 단열재 폼충진을 패시브하우스같이 꼼꼼하게 한다면 1000장겨우 쌓게됩니다. 30만원어치를 쌓아야되는데, 꼼꼼한 폼충진으로 10만원적자를봅니다. 적자를 보면서 일할 사람은 조적공중 그누구도 없습니다. 그깟 폼충진이 뭐그리대수냐고 우습게 생각하시고 거기에 따른 비용은 간과하는게 대부분의 건축주입니다. 시공자는 표면상 건축일정이 빠르면 빠를수록 이득이기에 단열이 나쁘던 말던 준공검사 허가만 나면 단열재를 어떻게넣든 상관안합니다. 이박사님같이 단열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공자가 있어도, 결국은 비용상승이 그 시공자를 현실과 타협하게합니다.
흔히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라는 말을 합니다. 조그마한 차이가 명품을 만들지만 그 조그마한 차이를 만들기위해선 때로는 몇배의 비용이 들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합니다.
지역별 단열재 두께가 법으로 정해져 있는데... 그걸 안지킨다는...
법도 안지키는데 시공을 제대로 할리가 없다는.
꼼꼼한 업자들도 공기가 촉박해지면 대충대충이 시작됨.
집주인이 공부도 하고 시공할때 일일이 확인하고 체크 해야함.
현장 체크가 어려우면 각 공정마다 사진 찍어서 보내라고 해야함.
cctv를 설치하는 것도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집주인이 잘 알아야 합니다...
맞는말씀입니다.~100퍼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분영상에보면 창틀시공할때도 단열마감 제대로 안해서 외풍들어오는집 많이보여주더군요
창틀과벽사이 마감도 한번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단가가 맞어야 제대로된 공사를 해줌니다.. 비싸다고 공사비를 깍으면 인건비 안나오기에 날림공사가 나오게 되있어요..
우레탄 폼 제대로 쏜느게 그렇게 어렵나 보네요. 창틀 주변에 우레탄 폼 처리 안하는 건 범죄라고 봅니다.
^^ 감사합니다
맞아요. 창틀의 요철 공극과 벽체사이에 엄청난 틈새가 있어도 인부들이 우레탄 충진을 하지않아 부실이 숨어잇으니 시공하자가 되지요.
영화배우 이일재님 많이 닮으셨네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구독 꾸우욱 누르고 갑니다 ㅋ
감사합니다 ^^
고등학교때부터 많이 들었는데 ^^;;
환경을 충분히 지킬수잇는데 우리나라는 그러디못함...참 마음아픔... 국가에서 김치공장같은것도 만들어서 다수에게 저렴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게 그런것좀 하지...세금을 어디에다쓰는지...가난한사람도 도와주고....
벽돌조 전원주택이 추웠는데, 금속 창틀을 플라스틱 창틀로 교체하고 창틀 주변에 폼을 쓰니까, 훨씬 단열이 잘되더군요.
맟어유 그래서 조립식 도 벽체 지붕 창문틀 등등 연결 부휘 상.하.좌.우 지붕아래 창문틀 연결 부위 상하좌우 전부 우레탄 폼.폼.폼 을 쏴쥐야 결로 바람 등등 거의 완벽 하게 막아 줍네당
집은 지을때 잘 지어야겠군요
귀농한지 얼마 되지않아 많은참고가 됩니다
감사드리며 구독선물 두고갈께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60년대 지어진 단독주택 실내에서
베니아판 뜯어보니 조적벽돌이 나온상태인데 미장을 치고 단열을 하려니 너무 범위가 넓어서 그렇습니다만
단열재를 기밀하게 내단열을 바로 하는게 나을까요.
힘들어도 얇게나마 미장을 해주고
단열재를 붙이는게 나을까요.?
60년이 지난 건물이라면 저 같으면 외단열을 하겠습니다.
목조주택 한채 직접 지었습니다. 벽에 구멍뚫어 우레탄 폼을 쏘아 넣으면 됩니다. 어려운 방법이 아닌데...어렵게 생각맙시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집지을때 항상 단열재 넣는거 의무화시켜야한다...우리나라는 곳곳에 의뮤화시켜야할게 너무나많다....
감사합니다..
의무화는 잘 되는데..
그걸 의무적으로 너무 해서...
요즘은 널리 퍼져 많이 알려졌는데 혼자만 아는거처럼 ㅎㅎ 요즘은 비법공개하고 진실성으로 파고드는게 오히려 더 광고 효과 있음
잘 아시겠지만 이 세상에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제 영상도 같습니다.
어디에나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다 아는 것을 제가 경험했기에 그 내용을 올렸을 뿐입니다.
대단한 내용 아닙니다..^^
저희집 배관자체가 코딱지 만해요...
그래서 보일러를 틀어놔도 효율이 안좋은데 배관을 큰걸로 갈아야겠져?
요세 나오는 일반 호스보다 훨씬 작아요 옛날집요.
제 생각으로는 배관의 사이즈보다..
보일러의 용량이나 배관이 바닥에 깊게 묻혀있으면 효율이 떨어질 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집짓는이박사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이고 말씀입니다...정말 건축하시는 분들 제발 ...그런데 창문단열이든 벽단열이든 어느 한쪽이라도 하면 당장 효과가 있어요..큰 의미 없다고 하시는데 그건 절대 아님..이를테면 집이 추운데 창문에 큰 커튼을 치면 5분도 안돼 훈훈해지는게 느껴져요...집수리 돈이 엄청 드니까 공사는 불가능하고 좀 효과를 보시려면 창문에 벽까지 커버되는 긴 커텐만 쳐도 하늘땅 차이...그래서 저는 추워 못살겠으나 공사는 엄두도 안되고 남의 집인 경우...어디 중고매장이나 당근마켓에서 커텐을 검색해서 사다 다세요 라고..기껏해야 일이만원 합니다..새거는 여기에 공이 하나 더 붙음...그러면 깜짝 놀랍니다..금세 방안온도가 달라짐...가능하면 두꺼운 커텐일수록 좋아요...여름에도 햇빛차단효과 엄청 남...누구나 벽을 부수고 창틀을 갈고 할수는 없으니까요...
우리집이 그러네요 내가 감독을 했는데도 ㅎㅎ
^^;;;
솔직히 옆에 계속 있지 않으면 그렇습니다
잠깐사이에...
관리자를 잘 둬야.....
이분은 직업정신이 좋으신분 같아요. 저걸공사하시는 분들이 모를까요? 이분이 무슨 박사라서 혼자만 알까요? 양심+직업의식이 명품을 만드는것 같아요. 아파트도 잘지어진 집이 있지만 입주하자 엄청난 아팟들도 다 이렇게 짓겠죠. 감리도 돈쳐먹고, 시공하청들도 뇌물 준거 빼먹어야되니 저 g랄하겠죠. 부디 돈 받은 만큼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아파트 작은 방을 리모델링했는데, 나중에 띁어보니 단열도 안되어 있고 또 벽 속에 쓰레기를 얼마나 많이 집어 넣었는지.. 황당하더군요. 다들 조금만 양심을 갖고 시공하시면 좋을텐데.. 부모님 댁 주택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에도 이상한 분을 만날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저건 공사하는 사람들의 도덕성이 문제입니다 욕나오네 저따구로 하는 샛기들 진짜
집주인 간보고 깐깐하면 어느정도 물렁하다 싶으면 대충하고 건축비만 챙겨감 그러나 반대의 경우는 드문 경우임 그래서 시공자를 신중하게 선택 해야함
벽돌 한 장 들어간 부분 보면 구조체가 ㄱ자로 패여 있는데 그렇게 안돼있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보고 있습니다.보통 집짓는 비용이 평당 얼마일까요? 물론 내장재 하기따라 천차만별 이겠지만 우레탄판넬집은 얼마쯤 될까요?대략.철근콘크리트 집은 대략 쯤일지 아웃트라인 이라도 알고 싶습니다.부탁드립니다.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인 의견이니 어디에도 적용하지 마십시오.
신축단독주택 아웃라인(전원주택,일반 내,외장재,창호,주방 포함)입니다.
주택시공(골조)비만 적어보고 별도로 토지가(토지가격,인허가비,토공,상하수도,오수처리,전기,통신,조경,울타리) 포함하세요.
1. 철근콘크리트 골조 -
단독일때 6백만/평, 고층(apt) 동일구조일수록 단가는 많이 낮아집니다.(단열에 가장 취약하나 내구성 갑.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
2. 경량목구조 5백만/평. 겨울 단열엔 갑중에 갑. 부실시공시 보수도 안되고 집 버려야 함.
3. 경량철골조(판넬) 450만/평
※알기론 단독 30평이하는 구조설계가 필요없으므로 별도의 허가없이 신고만으로 시공가능하므로 경량철골조주택이 신축매물로 많이 나올겁니다. 단점은 시간이 갈수록 토지가상승 외엔 주택자체의 가치는 0가 됩니다. 요즘엔 10년만 되도 노후주택 취급받는듯.
4. ALC조(석고) 위보다 좀더 낮은걸로 알고있고 전문시공업자가 아닐경우 석고이다보니 습기에 굉장히 약하고 부실위험이 높음.
5. 벽돌조 / 위보다 낮은걸로 알고있고 단열에 좋으나 내구력이 약함.
6. 통나무구조 / 캐나다산,독일산,일본산,북한산? 부르는게 값임. 공부많이하고 엄청싸우거나 삥뜯겨야 함.
7. 황토방 / 모름, 그러나 비추천.
우레탄판넬집이 뭔지모르겠지만 경량철골조주택에 단열재로 우레탄을 채워넣는거로 알겠습니다.
@@박희선-z1s 감사합니다.님의 친절에 인간적인 사랑을 전합니다.감사합니다.
제집이 경량철골조 구조인데 2003년산이구요 전2008년도에 구입했는데.여자나 집은 가꾸기 나름이라고 열심히 가꾸어서 그런지 아무 이상은 없어요.내외장재 예쁘게 바꾸어가며 살고 있답니다.물론 집 지을때 하자없이 전주인이 살려고 잘 지으신것 같네요.
정말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저도 어떻게 답을 해야 할지 고민중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평당 얼마냐 물어보는데..
정말 답하기 곤란 합니다..
여자분이니시...
보통 가방하나 얼마하나?
보통 신발 얼마하나?
보통의 기준이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집도 같다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째도 단열, 둘째도 단열 역시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고맙고 고맙습니다 헌데 전화번호 올려,알수있을까요👍
집주인이 직접하는 방법이 최고지요.. 아니면 인건비를 직접 지급하던가요..
부산에 추천해 줄수 있는 사람 있나요?
사장님은 어디에 사십니까?
주땍이 너무 추워서 그럽니다. 외벽에 결로와 누수도 많은데 외벽에 단열처리가 좋은지 어떨런지?
20평 정도 외벽이면 비용은?
2층만 할려고 사면 되는지? 1층도 해야 하는지? 1층까지하면 돈이 너무 들어서 2층만 할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2층만 하려면 비계를 설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축과 달리 도시가스 배관이나 에어콘 실외기등 여러가지
지장물들이 있어서 신축보다 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비용적이나 집의 상태를 봐 드릴수는 있습니다.
연락처를 주시면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저희집이 2층주택인데현재사정이 있어 비워져 있는 상태에요 새로 리모델리할려고 하는데 저렴하게할수 있을까요 비용은?
^^...리모델링은 건축주의 옵션에 따라 비용은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바닥 및 천장 단열에 대해서도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천정 단열재 같은 경우는 다른 영상에 있습니다.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시골로 귀촌해왔는데 집이 너무 추워요
30평쯤 되고요 기와지붕에 집채는 벽돌로
외장이 되어있습니다
말씀처럼 실내에서 단열공사를하면 공사비가 얼마나 나올까요
상황에 따라 다른데 도배장판빼고 벽체 단열을 하고 석고를 치는 조건이라면..몰딩도 하고...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몇백만원이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집의 상황을 봐야..^^
@@집짓는이박사 감사합니다 그정도면 감당할수 있겠습니다
@@tmdqlslee8128 작업자한테 단열재 좋은거 써달라고 하십시오^^
달랑 열반사 단열재만 쓰는 현장도 봤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형별성능내역 꼭 확인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전에도 느꼈지만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내부 단열할 때 스트리폼의 두께는 얼마 정도되는게 적당한가요?
일반인도 할 수 있을까요?
빈말인건 알지만 감사합니다..
제 집사람도 제 인상은 안좋아 보인다 인정했습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내부 단열재의 두께는 제가 좀더 자세히 말했어야 하는데 사실 두께보다 단열재의 비중등 성능..그런게 더 중요합니다 무조건 두껍다고 다 좋은게 아니고 얇다고 나쁜게 아닙니다. 내부의 공간이 있다면 30mm~50mm정도..말씀드렸듯이 두께보다 비중등 연전도율등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시길..
시공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단열재를 붙이고 석고를 다시 시공하고 해야 하고 몰딩도 설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힘들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짓는이박사 귀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인상 좋다는 말은 정말 빈말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아파트 실외기실 입구문이 방화문이 철문인데 겨울에 냉기가 너무 심하고, 틈세에서도 냉기가 심한데, 개선 방법 있을까요?
@@sprigacacia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양심업체에 의뢰하고싶네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가설TV입니다~ 영상 잘 봤어요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민 닮았네요.
감사합니다..
한사람 늘었네요..
이일재..(장군의 아들에서..)
박찬호..
이승엽..
이제 이상민...
^^;;
겨울이 되면 아파트 뒷베란다로 나가는 문이 잘 닫히지를 않아요. 여름엔 잘 닫히다가 추운 겨울에는 잘 닫히지를 않거든요. 방법이 없을까요? 문손잡이가 걸리는 홈을 바깥쪽으로 약간 옮길까 했는데 그럴 경우에는 문틈이 벌어질까봐 못하고 있어요.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어떤 문인지...방문같은건지?? 하이샷시인지..??
@@집짓는이박사
예, 일반적인 아파트 목재 출입문입니다.
@@집짓는이박사
뒤베란다로 나가는 목제 출입문인데 날씨가 추워지면 나무가 휘어지는지 문이 잘 닫히지를 않아요. 세게 당겨야 문이 제대로 닫힙니다.
@@yun2805 우리가 흔히 목재문이라 생각하는데 정말 나무가 있고 ABS라고 PVC인 경우도 있습니다
간단히 경첩부분만 조금 손을 대도 고쳐지는 경우도 있고 문틀을 조금 깎으면 처리되기도 하는데 정확히 보지를 못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집짓는이박사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문틀을 조금 깎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미국서 오래살다 왔습니다
이곳분들 일은 잘하시는데 그런식으로 하면 미국선 그날로 그회사까지 연장도 못챙기고 쫓겨 납니다
요즘은 많이 좋아 졌습니다.
예전에 그랬다는 거지...^^
집 지을때 시공업자들이 왜 단열을 그렇게 하는 걸까요?
단열재의 중요성을 모르고 그렇게 하라고 하는 사람도 없었으니
단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지하지 못 하고 시공하는거지요
외장재를 뜯으면 다시 쓸수는 없는거죠??
예..그렇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집을 내 스스로 지어야지 진짜 남 맡기면 여러가지로 하자가 많구만..
잘하는 시공자 만나고싶습니다 이부분 때문에 집짓기가 두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하는 시공자 만나는 법.
1. 건축하고자 하는 곳의 주변 주택들을 잘 살펴본다.
2. 마음에 드는 집을 골라 방문하여 주인의 환심을 산다음 집에 대하여 물어본다. 살면서 좋은점 불편한점, 혹시 하자가 있는지... 될수있다면 건물짓는데 들어간 비용 기타등등..
2-1. 건령이 최소 2-3년이상 된 건축물을 볼것. 신축은 하자가 잘 안나올 수도 있음.
2-2. 건축주가 아닐경우 매매로 산 집일경우 집은 시공업자를 알경우 3으로 모를경우 1로 백.
3. 시공업자를 알아낸 다음 수소문 하여 시공업자를 찾는다.
기타>>> 유투브 검색, 네이버카페 좋은집짓기 착한집짓기등 전원주택 관련 카페들을 잘 찾아서 정보를 알아낸다.
큰 돈이 들어가는 만큼 발품을 판 만큼 하자의 리스크는 줄어든다고 생각하세요
백번 옳으신말씀 근데 업자들이 입에 달고다니는말 괜찮아요! 끄떡없어요! 믿고 맡겨요!
내가 집을 한두번 짓고다닌것도 아니고 이런말 하는놈들치고 완공되면 무조건 결로에 난방에 하자투성임 ㅋ
근데 사장님은 믿음이가네
감사합니다..^^
기술자가 주인만 눈에 안 보이면 지 맘대로 해서 대판 싸웠습니다.
^^...
그 사람은 기능공입니다..
기술자가 그렇게 하지는 않을거라 믿습니다.
상가주택 부분리모델링 계획중입니다 연락처 알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
열교현상을 막아야함제일중요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보았습니다. 벅돌집, 빌라 등 요즘 짓는 것을 보면 말씀하신대로 100%입니다. 어떤 경우는 스치로폼도 빠진 부분도 있는데 외장재로 덮어버리더군요. 건축주가 현장에서 살펴보지 않으면 엉터리 주택이 양산되는 현실은 막을 수 없나봅니다.
그 역활을 관리자가 해야 하는데 아쉽게 생각합니다..
설명은 잘 하지만 그림은 도저히 봐도 못알아 보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전화번호좀 주세요 단독주택인데요 비가 많이새요10년되집이요
감사합니다..
제가 현장을 봐야 뭐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데
전화상으로는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게 없습니다..
그래서 전화로는 상담을 하지 않아서...
^^;;
@@집짓는이박사 창윈에살아요
@@집짓는이박사성산구 삼정자로41번길 몸불편한사람둘이있어요 전화로도 통화하고싶어요
@@이진현-q5y 죄송합니다..
전화로는 제가 들어도 정확히 말씀을 드릴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을 봐야 뭐라도 말씀을 드릴 수 있어서 그럽니다..^^;;
현장을 보는 것은 출장비가 발생을 합니다.
원인만 설명하고 방법론은 개인의 노하우라 공개를 못한다면 이 영상은 보나마나한 의미없는 얘기만 늘어놓으신거 아닌가요 박사님 ?
공개하지마세요ㅡ아마도 엄청난 악플이 달리겠죠ㅡ건축전공을 하신분이 아니시네요ㅡ맞는말도 있지만 모두맞는 말들은 아닙니다ㅡ그리고 본인만의 생각은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답니다
불쾌히 생각마시고 공부를 더많이 하시면
괜찮은 시공자가 될겁니다ㅡ
감사합니다...
어줍잖은 기술자들이 사람 잡는다니까요.....에휴.... 말이 좋아서 기술자지 엉터리들 많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