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는데 영화 같이 보는걸 거절한다구요? 이성으로서 관심이 없다에 1표. 친한 직장동료 겸 카쉐어 해주는 고마운 사람 정도로 여기지 않을까요? 반대로 생각하면 쉬워요. 본인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영화보자는데 그렇게 부담스런 일도 아닌데 거절하겠어요? 선을 그었다고 봅니다. 관심이 있다면 없는 상황도 만든다고 생각해요.
시간 같이 보내고, 밥 먹고 하는건 쌍방 솔로라면 남자가 오해할 만 하긴 함.. 남자는 아무 생각 없는데, 여자들이 먼저 대쉬할 때도 마찬가지 아닌가..? 굳이 라는 말을 붙이면 모든 일반 행동을 선의로 할 수 있음 거기에 사바사도 너무 심해서 연애가 너무 궁한게 아니면 걍 눈치없는 척 or 눈치없이 선 긋고 사는게 맘 편함... 놓치기 너무 아쉬운 인연이다 싶으면 고백공격하겠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면 친목은 쌓되 여자가 먼저 대놓고 시그널 주기 전에는 남자입장에선 선 긋고 사는게...
뭔가 요즘에는 낭만이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옛날에는 그래도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거나... 노력하면 된다는 느낌의 신화 따위가 있었지만 지금은 애매하게 떠보다가 아닌 것 같으면 그냥 접어버리는게 미덕이 되버린 거 같다는... 물론 이런 것 때문에 무슨 제 삶에 지장이 있지도 않고 아무 상관도 없는 1인이지만... 그냥 예전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그런 감성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외모와 겉으로 보이는 직업이나 부를 보고 신분을 재고 따지고 나랑 같은 급인가 아닌가를 확인하고 고백 조차 함부로 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ㅜㅜ
그냥 여자들이 남자를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사실 먼저 조심스러워 했으면 여자분도 선을 지켰을텐데 그게 아니니 편하게 공유도 하고 했던 것 같아요. 배려심 있는 사람이면 혹시 오해할까 조심하고 그럽니다. 사연자분 내가 뭘 오해했나? 생각할 필요 없이 호감이 있으면 있다고 말씀하세요. 판단은 여자분 몫이죠. 마지막에 여자 패널 분이 말씀하신게 맞아요. 물론 사내라서 고민되시니까 그건 각자 몫이고. 남녀 사이에 좋아하는게 뭐 어떤가요? 영화 같이 안 보겠다고 했으니 여자분 마음이 그게 아닌가보다 하세요. 그래도 더 보고 싶으면 고 아니면 스탑 그뿐. 썸이 아니라면 카쉐어 비용 받아요계속 하면 여친도 안 생기겠다. ㅋ 그리고 밥을 먹는게 왜 호의예요ㅋㅋㅋ 밥을 사는거면 몰라. 썸 아니면 기름값 받으세요~
뭔가 아리송하면 거리를 둬보세요. 반응이 오면 맘이 있는거구 없으면, 그냥 남자분은 헛물켠거죠. 그래도 포기 못하겠다 싶으면 친구같이 스며드는 장기전으로 갈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기름값 받으세요;;; 아무런 소득도 없는데 오랜동안 카쉐어링은 언젠가 귀찮아 질 뿐이고, 나중에는 호감1도없는 여자 입장에서는 호구 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르다는 말은 이해합니다만 제가 봤을 땐 모를 수 가 없는 부분이라 생각함 오히려 오해없게 행동하는 것도 예의라고 생각함 예를 들면 눈 마주치는데 나는 예의상 마주치면 웃어주고 인사하는데 그것도 오해를 불러 일으킴 그래서 일부러 눈을 피하기도 하는 것 처럼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는데 영화 같이 보는걸 거절한다구요? 이성으로서 관심이 없다에 1표. 친한 직장동료 겸 카쉐어 해주는 고마운 사람 정도로 여기지 않을까요? 반대로 생각하면 쉬워요. 본인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영화보자는데 그렇게 부담스런 일도 아닌데 거절하겠어요? 선을 그었다고 봅니다. 관심이 있다면 없는 상황도 만든다고 생각해요.
정확합니다. 제가 이런경우와 비슷 하거든여. 저보고 직장동료 로써만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수담스럽다고 하더라구요.그후로는 서로 어떠한 말도 안하고 지냅니다.
혼자 영화 본다니까 '혼자'에 버튼 눌려서 바로 질러버리는 게 졸웃이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기는 있었지만 연애를 책으로 마스터했을 때.mp4...
시간 같이 보내고, 밥 먹고 하는건 쌍방 솔로라면 남자가 오해할 만 하긴 함..
남자는 아무 생각 없는데, 여자들이 먼저 대쉬할 때도 마찬가지 아닌가..?
굳이 라는 말을 붙이면 모든 일반 행동을 선의로 할 수 있음
거기에 사바사도 너무 심해서 연애가 너무 궁한게 아니면 걍 눈치없는 척 or 눈치없이 선 긋고 사는게 맘 편함... 놓치기 너무 아쉬운 인연이다 싶으면 고백공격하겠지만, 그 정도는 아니라면 친목은 쌓되 여자가 먼저 대놓고 시그널 주기 전에는 남자입장에선 선 긋고 사는게...
여자심리는 너무 복잡해서 알려고하지말고 그냥 물어보고 상대 여자가 거절하면 돌아서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아니 누가봐도 호감 시그널이 없는데 ㅋㅋ 아니오에서 끝났지 그냥 태워다주는 직장동료1임 그냥 남자분이 여자분한테 호감이 많이있어서 그렇게 느끼는거 ㅠㅠ
사연의 남자분 차 얻어타면서 커피하나 안들고오는 여자 거르세요
카풀해주는 직장동료랑 함께 차타고 다니면 친분 쌓여서 이얘기 저얘기 할 수 있잖아요~ 맘에 들면 카풀 핑계로 계속 만나려는 액션나오겠죠!! 급하면 체해요~~
전혀 1도 관심 없어보이는데. 약간 책으로 배운 연애라는 느낌이... 어디서 주워들은건 많아서 내 상황을 포인트별로 대입하려하는것. '혼자' 라는 단어에 꼽혀서, 내가 관심이 조금 있으니 호감도가 있은것 처럼 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는거지...안타깝군
주말 의미 없다는거 공감. 스케즐 근무나 프리랜서들은 의미가 없음ㅋㅋ
뭔가 요즘에는 낭만이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옛날에는 그래도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거나... 노력하면 된다는 느낌의 신화 따위가 있었지만 지금은 애매하게 떠보다가 아닌 것 같으면 그냥 접어버리는게 미덕이 되버린 거 같다는... 물론 이런 것 때문에 무슨 제 삶에 지장이 있지도 않고 아무 상관도 없는 1인이지만... 그냥 예전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그런 감성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외모와 겉으로 보이는 직업이나 부를 보고 신분을 재고 따지고 나랑 같은 급인가 아닌가를 확인하고 고백 조차 함부로 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ㅜㅜ
연애 얘길하는데 결혼얘기를 ㅋㅋㅋ,, 결혼은 항상 현실에 걸쳐있었죠
그걸 낭만이라니..그시대의 잘못된 문화라고 봅니다
아니요
ㅇㅇ 그냥 카풀 기름값 받으면 됩니다~
사연보낸 남자가 알고 있네요~사연 맨끝부분에 카쉐어링 호구라고 하네요~
그냥 여자들이 남자를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사실 먼저 조심스러워 했으면 여자분도 선을 지켰을텐데 그게 아니니 편하게 공유도 하고 했던 것 같아요.
배려심 있는 사람이면 혹시 오해할까 조심하고 그럽니다.
사연자분 내가 뭘 오해했나? 생각할 필요 없이 호감이 있으면 있다고 말씀하세요. 판단은 여자분 몫이죠. 마지막에 여자 패널 분이 말씀하신게 맞아요. 물론 사내라서 고민되시니까 그건 각자 몫이고.
남녀 사이에 좋아하는게 뭐 어떤가요?
영화 같이 안 보겠다고 했으니 여자분 마음이 그게 아닌가보다 하세요.
그래도 더 보고 싶으면 고 아니면 스탑 그뿐.
썸이 아니라면 카쉐어 비용 받아요계속 하면 여친도 안 생기겠다.
ㅋ 그리고 밥을 먹는게 왜 호의예요ㅋㅋㅋ 밥을 사는거면 몰라. 썸 아니면 기름값 받으세요~
뭔가 아리송하면 거리를 둬보세요. 반응이 오면 맘이 있는거구 없으면, 그냥 남자분은 헛물켠거죠. 그래도 포기 못하겠다 싶으면 친구같이 스며드는 장기전으로 갈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기름값 받으세요;;; 아무런 소득도 없는데 오랜동안 카쉐어링은 언젠가 귀찮아 질 뿐이고, 나중에는 호감1도없는 여자 입장에서는 호구 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거리둬보는거 진리인듯합니다
걍 나 자신을 좋아해주는 여자를 잘 챙겨주세요.
서로 솔직하면 끝
항상 기억해야할것...남자는 여자서랍분류수가 3~4개지만....여자의 남자서랍분류가지수는 100개임...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르다는 말은 이해합니다만 제가 봤을 땐 모를 수 가 없는 부분이라 생각함 오히려 오해없게 행동하는 것도 예의라고 생각함 예를 들면 눈 마주치는데 나는 예의상 마주치면 웃어주고 인사하는데 그것도 오해를 불러 일으킴 그래서 일부러 눈을 피하기도 하는 것 처럼
밥먹자하면 무조건오해하지 ..
광고 많이 넣어주세요~~❤
맨날 공짜로 차 얻어타면 관심을 떠나서 인간적으로 한번은 밥을 사거나 선물을하거나 그러지 않나???
영화를 보자고 표를 건네도 모자를판에 거절이면 뭘고민???
한달이상 카쉘 해줬는데
커피한잔 안사줬네
겜 끝내라!
오른쪽분 머리 묶은게 500% 정도 더 예쁘세요
한달이 아니라 단 몇일이라도 차 태워줬는데 맘이 있었다면 어떤식으로든 여자가 먼저 어필한다
암것도 없었다면 여자는 아무 호감도 없는것.
주말에 심심해서 뭐할까찾아보니까 뭐가 재밌어보이더라고요. 근데 혼자 가야되니까 갈까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혼자라도 가보자 해서 그냥 혼자 가서 뭐하고 왔어요.
참 재미있게도 산다
그냥 운전기사 노릇만 한 건데
어렵네요😢
남자가 호감신호 물어본다는건 혼자 짝사랑임! 여자가 애매하게 신호주면 호감신호 아니고 딴여자 찾는게 좋음
호구가 아니라 그냥..바보 같은데...
그래..가는거야!! 고백공격!!!
차를 왜 태워줘~~, 고마운줄도 모르는 기본도 안된 여자를
카풀 그만해
남자분 다른 직장동료 타겟으로 도전 해보세요!
종결 = 무료택시(흑우)
와 이것도 호감이 아니구나
Bingo
제발 밥부터 떠보자 쫌ㅋㅋ
너무 흑치고 들어갔잖아 혼자서 ㅋㅋ
바로 고백공격 어질어질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