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3시부터 시작되는 서호시장의 아침, 피로가 눈 녹듯 풀리는 뜨끈한 시락국밥│57년째 한자리를 지키는 통영 욕쟁이 할머니│정겨운 골목식당 상인들│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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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 이 영상은 2015년 3월 1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골목기행 1부 피랑에 살다>의 일부입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3시
분주하게 하루를 준비하는 서호시장 골목의 어머니들.
팔 생선을 손질하고 다듬느라
언 손을 녹일 새가 없어 펄펄 끓는 물에 손을 집어넣었다 뺀다.
시끄러운 시장 통 속에서도 동료에게 잊지 않고 커피 한 잔을 건네고
매일 보는 얼굴인데도 반갑기 그지없다.
아침 8시면 시락국 한 사발을 모여앉아 말아먹으며 웃음꽃을 피우는
서호시장 골목 사람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골목기행 1부 피랑에 살다
✔ 방송 일자 : 201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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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이 훈훈하네요...
시락국....
19살때 추운 겨울 노가다하러 가는길
2천원주고 먹었는데 그.. .기억 잊지못합니다
어찌나 맛있고 든든한지
지금 생각하면 소소한 행복에 늘 감사하며 일할수 있고 건강한게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가정에 복이 깃들길 기원드립니다
썸네일이 바껴서 한참 찾았네요.
할머니들 보는거만해도 치유가 됩니다.
ㅋㅋㅋ 정겹네요 한번 놀러가야지
누구보다도 부럽읍니다
진짜 이집 시락국이 원조다
오염수방류 반대 서명 하고 시위도 합시다, 이제 어짤라고 ㅠ
멀쩡한데요 ㅋㅋ?
이런곳 가면 물치기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등쳐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또재후니집 밥먹나 이시간에
시락국 밥상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