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글씨로 써놓으셨듯이 슬립모드에서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는 퀘스트3를 사용하지 않을 때 특별히 전원을 끄지 않아요. 기본 구동 원리가 아이폰, 아이패드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개념에서 저렇게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핸드폰 안쓴다고 전원 끄지 않잖아요. 껐다 키면 실행했던 앱들 다시 켜야하는거 똑같고.. 별도의 프리셋을 설정하도록 해서 동일한 공간에 있을 때는 세팅이 날아가도 다시 복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긴 하겠네요.
4:51 이부분은 많은 VR게임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VR이니까 무조건 체감형이어야하고 3D 입체감 강조되어야하고 이런 부분에만 초점이 맞춰저 있는데 단지 화면 몰입감만으로도 그 가치가 충분하고 그 부분이 오히려 VR게임이 파고들어야하는 크리티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체감형인 게임들은 피로도가 높고, 입체감은 처음 얼마간만 신기하지 익숙해지면 그저 그렇고, 멀미도 심하고, 컴퓨팅 자원도 많이 먹고 아직 제대로 체계가 잡히지 않아 클리세가 없는 플레이 스타일, UI 등은 낯설고 생소하여 접근성을 떨어트리고 이런 것들이 VR게임의 대중화를 막아서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기존 게임 스타일을 VR의 개쩌는 화면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만 하는 것으로 VR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할 수 있고 오히려 이런 방향성이 접근성이 높다고 봐요. VR 게임이니까 반드시 VR스러워야만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그냥 기존 게임을 기존의 스타일대로 단지 VR인터페이스에서 원활하게 즐길 수 있을만큼의 UI컨버팅만 하는 식으로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굳이 VR스러운걸 해야겠다고 하면 한정된 공간에서 피로감 없이 즐길 수 있는 테이블탑 형식의 게임들로 좀... 일단 접근성을 좀 높였으면 싶어요.
퀘스트같은 vr기기들은 게임 한정이지만 비전 프로걑은 공간 컴퓨팅은 아직 없기도 하고 조작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장치를 손에 들어야 했는데(아이폰 전에 출시했던 스마트폰들은 자판 키보드가 따로 있었는데) 비전프로는 제스처로만 가능해서 안귀찮을듯(키버드 자판이 터치라 편함) 이건 아이폰급 새로운 패러다임급 제품이다 지금은 개발자들이 앱을 개발해야되지만 3-4세대 되면 이제 애플 비전 많이 쓰겠네 그리고 갤럭시 비전 나오겠지 확실히 아직도 시기상조인 폴더블보다는 개발자들이 앱 개발하고 일반인 버전까지 출시하면 대중화 될거 같은데 저게 떠들어대던 메타버스 제품이니까
지금은 빛좋은 개살구 같지만, 방향성은 이런 공간 컴퓨팅으로 갈거 같긴 하네요. 더욱 발전해서 가벼운 안경 정도로 이런 성능이 가능 하다면 티비나 컴퓨터 모바일폰을 한번에 해결하고 스마트홈 및 각종 가전들과 연결해서 모든걸 다 컨트롤 하면 좋긴 하겠네요. 5년후가 기대가 됩니다.
vr을 모니터로 절대 못보여주는게 그거지요. vr 몰입형컨텐츠라는건 2d화면이 커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한때 유행했던 3d 티비의 영상이 커지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그 장소에 본인이 들어가서 직접 실물 크기의 가수가 눈앞에 있고 실제 무대속에 앉아 있는 느낌을 줍니다.
공간컴퓨팅은 비전프로가 안경형으로 나오고 똑같은 화질과 성능을 갖추었을땐 매우 편할거 같아요. 아직은 비전프로 크기나 무게 착용하기까지의 불편함때문에 신선한 경험 그 이상의 것은 되지 못하는거 같구요. 3세대 넘어가면 정말 괜찮은 기기가 될거 같은 기대감은 생기네요. 앞에 눈깔 디스플레이는 필요없으니 그걸 없애서 무게랑 가격을 낮추는게 더 나을거 같음.
아이폰으로 찍은 공간비디오와 비전프로로 찍은 공간비디오의 수준이 다르다고 한던대 (저번에 아이폰으로 찍은건 진짜 별로라고 하셨음) 영상에 소개한 vr 컨텐츠가 비전프로로 찍은거고 퀄리티가 그렇게 좋다고 하면 하면 개인이 비전프로로 찍은건 어떤식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2d 창에 작게 입체 영상이 나오는지, 아님 내가 비전프로로 보고있는 전체 화각으로 3d영상이 나오는지 퀄리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원하는 위치에 앱 띄워 놓고 일할 수 있는거 진짜 진짜 매력 적이네요. 영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게 정수기 옆에 물 얼마나 마셨는지 체크하는 앱 띄워 놓은거 였어요. 다른 영상에서 요리 할 때 각 각의 화구 위에 티이머 띄워 놓은것도 엄청 좋아 보이던데... 패스스루 화질만 쨍하면 진짜 일할 때기 너무 좋겠네요. 집안일 할 때 쓰고 일해도 너무 좋을거 같네요. 집안일 같은 일 할 때는컨트롤러 보단 해드트래킹이 정답인거 같네요. 가격과 배터리가 발목 잡는게 참 아쉽습니다. 야간 저화질패스스루도...
일반적 경우에는 큰 효용이 없지만 다양한 화면을 동시에 봐야하거나 여러 사이트나 정보를 띄우고 볼때 가상화면을 사실상 완전히 자유롭게 띄울 수 있다면 사용 환경에 따라서 컴퓨터나 다른 vr기기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고 컴퓨터의 경우 한정된 영역에서 그때그때 전환해야하는데 저렇게 배치가 되는것이 가능하다면 360 방향에 필요한 창을 띄워서 빠르면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다는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업무를 위해서 모니터를 여러개 쓰시던분들도 취향에 맞다면 편하고 업무를 하다가 휴식을 취하거나 자리를 뜬상태로 여러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이나 아직 완전해 보이진 않지만 완성도 면에서는 지금까지의 vr기기중에서는 앞서 나가는 것 같습니다.
애플은 기존 VR 기기나 AR 기기와는 완전 다른 제품이라고 주장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사람들이 괜히 메타와 같은 기존 VR 기기와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왜냐면 애플이 주장하는 공간 컴퓨팅이라는건 기존의 VR 기기로도 가능한것이니깐요. 완성도의 차이가 있겠으나 그점가지고 기존 VR 하고 비교하는게 아이러니다? 라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기기를 정말 사고 싶게 만드는 리뷰가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곳곳에 띄워놓은 창이 조금씩 위치가 어긋난다거나 오류가 한번씩 나면 위치가 크게 틀어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을까요. 별도의 트래커가 없다보니까 아무리 트래킹 성능이 뛰어나도 결국 본체만의 트래킹으로는 한계가 있을거 같은데... 나중에 서드파티 악세사리로라도 트래커가 나오면 공간 세팅해두고 전원 끄더라도 다시 위치 원복시킬 수 있고 틀어지는거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편의성을 강조하느라 거추장스러운거 다 빼내려고 하는 방향성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컨트롤러는 있었으면 싶네요 ㅋㅋ 거추장스럽긴해도 컨트롤러로 쏘는 빔의 정확도랑 손목만 까딱거려도 되는 편리함은 포기 못할거 같네요.
AmazeVR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승준입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AmazeVR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K-Pop 아이돌 그룹들도 더 많이 일하고요 ㅎ
우와! 반갑습니다 ㅎ 대표님 인터뷰도 봤어요! 응원합니다! (그래서 에스파 영상은 언제부터 볼 수 있어요? ^^;;)
에스파나 내놔 ㅋㅋㅋㅋ
@@ovo4082얌마 너 선생님께 무슨 말버릇이니!
아이유도 해주세요!!!!🙏🙏
@@techmong 저도 너무 빨리 릴리즈하고 싶습니다 ㅠㅠ 저희가 혼자 결정할 수 있는건이 아니라서요 ㅠㅠ
다른 it유튜버중 기기활용도하나는최고네!!!!
와 진짜 활용 잘 하시는 듯
출제자의 의도인 공간 컴퓨팅 활용 대박
껏다 키면 전부 세팅을 처음부터 해야 한다니... 좀 치명적인 단점이네요. 세팅한 것이 그대료 유지된다면 삭막한 방 안을 인테리어하듯 꾸며놓을 수 있었을텐데. 확실히 듬성듬성 빠진 부분이 많은 기기인 거 같습니다. 한 1~2년 뒤면 달라지겠지요.
작은 글씨로 써놓으셨듯이 슬립모드에서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저는 퀘스트3를 사용하지 않을 때 특별히 전원을 끄지 않아요. 기본 구동 원리가 아이폰, 아이패드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개념에서 저렇게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핸드폰 안쓴다고 전원 끄지 않잖아요.
껐다 키면 실행했던 앱들 다시 켜야하는거 똑같고..
별도의 프리셋을 설정하도록 해서 동일한 공간에 있을 때는 세팅이 날아가도 다시 복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긴 하겠네요.
@@sdihoho 문제는 그거죠 평상시엔 꺼지지 않는다 쳐도 열심히 비전 프로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다 돼서 꺼지는 경우엔 부득이하게 처음부터 다 설정해야되는게 치명적인거 같아요
@@sdihoho주기적으로 os 업데이트하면 리부트해야 하는데....
애플도 비전프로는 기존의 VR기기나 AR기기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다 라고 말했고 공간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첫번째 선발자임 메타퀘스트 VR기기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조금 아이러니할수도 있다는 얘기
막 새로운 카테고리는 아님
걍 카메라 기술을 통해서 사용자가 컨트롤 할수있는 소프트웨어 구축이 시간이 걸린것뿐이지@@dnejsjdjnd
AmazeVR 화이팅!!
팀쿡도 감탄할 영상이네요.
와 진짜 역시 태크몽님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진짜 리뷰가 남다릅니다!!
장점과 단점 명확하게 선그어서 말해주니
사려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좋네요
그냥 피씨대신에 책상에 앉아서 업무를 보기엔...굳이? 라는 생각이 들지만..자리 차지하지 않는 피씨를 놓지 않아도..그리고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여러가지를 할수있다는 점이 가징 큰 장점이 될듯
4:51 이부분은 많은 VR게임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VR이니까 무조건 체감형이어야하고 3D 입체감 강조되어야하고 이런 부분에만 초점이 맞춰저 있는데
단지 화면 몰입감만으로도 그 가치가 충분하고 그 부분이 오히려 VR게임이 파고들어야하는 크리티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체감형인 게임들은 피로도가 높고, 입체감은 처음 얼마간만 신기하지 익숙해지면 그저 그렇고, 멀미도 심하고, 컴퓨팅 자원도 많이 먹고
아직 제대로 체계가 잡히지 않아 클리세가 없는 플레이 스타일, UI 등은 낯설고 생소하여 접근성을 떨어트리고 이런 것들이 VR게임의 대중화를 막아서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기존 게임 스타일을 VR의 개쩌는 화면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만 하는 것으로 VR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할 수 있고 오히려 이런 방향성이 접근성이 높다고 봐요.
VR 게임이니까 반드시 VR스러워야만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그냥 기존 게임을 기존의 스타일대로 단지 VR인터페이스에서 원활하게 즐길 수 있을만큼의 UI컨버팅만 하는 식으로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굳이 VR스러운걸 해야겠다고 하면 한정된 공간에서 피로감 없이 즐길 수 있는 테이블탑 형식의 게임들로 좀...
일단 접근성을 좀 높였으면 싶어요.
진짜 밟아서 터트리는 지뢰찾기나 만들어주지
진짜 밟아서 터트리는 지뢰찾기나 만들어주지
공감합니다 그냥 플스를 블루투스로 비전하고 연동만 시킬수 있다면 꼭 입체가 아니래도 100인치 이상 화면 키워서 하면 엄청 재밌을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굳이 틀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대형화 되는 컴퓨터 부품들을 그냥 옛날 영화에 나왔던거 처럼 리클라이닝 처럼 일체화 되면 오히려 공간을 적게 차지할듯합니다.
세상 진짜 많이 발전했네
근데 가격이 너무 넘사다...
77인치 올레드 티비가 500정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비전이 더 값어치가 높다고 보여요 할수 있는것들이 많고 더 크게 볼 수 잇고 등등
지금은 능력 되는 기업이나 개발자들 위주로 생태계를 만들고 나중에 대중용으로 가격차별화해서 사용자도 늘리고 수익과 부가가치 즉 생산을 늘렿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떡고물이라도 돌아가겠지요! 공존공생의 생태계를 형성하겠죠!
초대 못받은 후 확실하게 노선을 갈아탄... 여기말고 딴데 까는거 올릴때마다 영상 퀄 떡상중.
기껏 설정했는데 세이브 안되는게 아쉽넹 저거 쓰고 주방가서 요리하는 영상 띄어놓고 영상보고 요리 하는법 따라 하면 편하겠네유~
활용 진짜 잘하시네 ㄷㄷ
퀘스트같은 vr기기들은 게임 한정이지만
비전 프로걑은 공간 컴퓨팅은 아직 없기도 하고
조작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장치를 손에 들어야 했는데(아이폰 전에 출시했던 스마트폰들은 자판 키보드가 따로 있었는데)
비전프로는 제스처로만 가능해서 안귀찮을듯(키버드 자판이 터치라 편함)
이건 아이폰급 새로운 패러다임급 제품이다 지금은 개발자들이 앱을 개발해야되지만 3-4세대 되면 이제 애플 비전 많이 쓰겠네
그리고 갤럭시 비전 나오겠지
확실히 아직도 시기상조인 폴더블보다는 개발자들이 앱 개발하고 일반인 버전까지 출시하면 대중화 될거 같은데 저게 떠들어대던 메타버스 제품이니까
진짜 이렇게 쓰라고 나온거구만..기존 VR유저들 공간 컴퓨팅 소리 듣고 다 비웃었는데 이게 맞다. 이렇게 쓰는거였네..
활용하신걸 보니 앞으로 더 발전하면 티비나 달력 같은거 없어도 될 것 같아요! 같은 공간 다른 활용도 가능하고.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아직좀 부족한거 같긴하나 앞으로가 기대 되긴하네요 .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한 두세대정도 더 지나면 사야겠다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 한것 만으로도 의미있는 기기 네요
비슷한 초기 개념들은 ms의 홀로렌즈도 갖고 있던건데.. (가격도 비슷함) 사용성, 확장성, 퀄리티의 측면에서 애플이 애플했네요;;; 기능들을 볼때마다 애플생태계가 아니라 윈도우 생태계에서도 저런 디바이스가 나와주길...
유용한 부분, 신기한 부분 너무 많지만 가격이 넘사라 엄두도 안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77인치 올레드 티비가 500 정도 하는데 비전이 더 나은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겟지만요 물론
비전프로에 외부 기기연결도 좋지만..
저는 비전프로와 시리가 만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갤빠지만 공간 컴퓨팅은 정말 낭만 그 자체인거같네요.
후속작이 나오고 문제점들이 개선되면 사볼만 할 것 같습니다
역시 VR 하신분이라 디테일이 다르네요 ㅋㅋㅋ 비전프로는 진짜 가격이 좀 더 싸던가
최소 반가격인 250까진 떨어져야..
아니면 아예 안경수준으로 경량화가 된다면 그 가격 할만 한것 같아요..
역시 애플은 2세대부터 사야하는건가 ㅋㅋㅋ
제품 성능과 현재 배터리 발전속도로 봤을때 경량화는 단기간에 해결 어렵.
@@jpyo8532걍 유리 알류미늄 빼고 강화 플라스틱 넣으면 가격도 싸지고 무게도 가벼워짐
플라스틱으로 하면 애플 감성 안나올거 같은데 애플이 하면 또 다를려나여? ㅎㅎㅎ
애플이라면 티타늄을 택할거 같은데요 가격은 더 올리고 ㅋㅋㅋ@@rmy3297
비전프로 원가만 200만원임 ... 그리고 안경형태의 기기가 오히려 인기가 안좋음.
@@kanginlee2065
3d 게임용이 아닌 실사용용은 전부 안경 형태로 가고 있음. 저걸 끼고 바깥에 돌아다니는 사람은 관종 밖에 없을 거니.
퀘스트3 어메이즈VR과 비교하면 더 좋을것같아요
지금은 빛좋은 개살구 같지만, 방향성은 이런 공간 컴퓨팅으로 갈거 같긴 하네요. 더욱 발전해서 가벼운 안경 정도로 이런 성능이 가능 하다면 티비나 컴퓨터 모바일폰을 한번에 해결하고 스마트홈 및 각종 가전들과 연결해서 모든걸 다 컨트롤 하면 좋긴 하겠네요. 5년후가 기대가 됩니다.
vr로 가수공연 보면 집에잇는 대형올레드tv로 보는거하고 현실감 차이잇나요? 실제 바로 앞에서 공연하는 느낌이 나는건가요
vr을 모니터로 절대 못보여주는게 그거지요. vr 몰입형컨텐츠라는건 2d화면이 커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한때 유행했던 3d 티비의 영상이 커지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그 장소에 본인이 들어가서 직접 실물 크기의 가수가 눈앞에 있고 실제 무대속에 앉아 있는 느낌을 줍니다.
콘서트 가서 가수 1m앞에서 공연보면 vr로 보는거랑 똑같음
Tv는 tv고요
스크린골프친다고 골프장 와있는 느낌아니잖아요. Vr은 골프장에 있는듯한 현실감임
공간컴퓨팅은 비전프로가 안경형으로 나오고 똑같은 화질과 성능을 갖추었을땐 매우 편할거 같아요. 아직은 비전프로 크기나 무게 착용하기까지의 불편함때문에 신선한 경험 그 이상의 것은 되지 못하는거 같구요.
3세대 넘어가면 정말 괜찮은 기기가 될거 같은 기대감은 생기네요.
앞에 눈깔 디스플레이는 필요없으니 그걸 없애서 무게랑 가격을 낮추는게 더 나을거 같음.
가격도 문제겠죠...
오 혹시 사파리로 엑스박스 게임패스 들어가서 게임도 할 수 있나요?
아이폰으로 찍은 공간비디오와 비전프로로 찍은 공간비디오의 수준이 다르다고 한던대 (저번에 아이폰으로 찍은건 진짜 별로라고 하셨음)
영상에 소개한 vr 컨텐츠가 비전프로로 찍은거고 퀄리티가 그렇게 좋다고 하면 하면 개인이 비전프로로 찍은건 어떤식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2d 창에 작게 입체 영상이 나오는지, 아님 내가 비전프로로 보고있는 전체 화각으로 3d영상이 나오는지 퀄리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나중에는 안경형으로 더 나중에는 렌즈형으로 나올 듯.. 컴퓨터는 따로 있고, 렌즈만 무선으로 신호를 수신 받아 화면을 띄우는 방식으로.. 더 나중에는 일론머스크가 뇌에 칩을 심어 시신경에 직접 신호를 줘서 가상현실을 보게 할 수도..
아이폰에서 촬영한 3d영상을 메타퀘스트와 비전에서 재생했을때 차이가 많이 나나요?
어메이즈 vr 메타3에서도 볼수있던데 화질차이 심한가요?
문뜩 궁금한 것이 안경을 낀 사람의 경우에 안경을 벗고 사용가능한가요? 아니면 렌즈를 끼고 사용해야 하나요?
해외 유튜브 보니 눈나픈 사람은 안경벗으면 똑같이 잘 안보고 컨택트렌즈 껴야 합니다. 안경끼고도 착용은 되는데 렌즈끼리 부딫혀서 기스날수도 있고 습기도 차고 눈동자 트랙킹이. 잘 안된다고 하네요.
이거지 이런 리뷰를 원했는데 다른 리뷰어들은 아쉽더라
이쯤되면 애플은 티크몽님 코리아 엠베서더 해드려라 ~!!!!!!!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
와..분석 진짜 디테일하네
테크몽이 테크몽했다
제대로된 리뷰 잘봤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아 저에게 이런 고난을 ㅠㅠ 참고 있는데 사야겠네요
원하는 위치에 앱 띄워 놓고 일할 수 있는거 진짜 진짜 매력 적이네요. 영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게 정수기 옆에 물 얼마나 마셨는지 체크하는 앱 띄워 놓은거 였어요. 다른 영상에서 요리 할 때 각 각의 화구 위에 티이머 띄워 놓은것도 엄청 좋아 보이던데... 패스스루 화질만 쨍하면 진짜 일할 때기 너무 좋겠네요. 집안일 할 때 쓰고 일해도 너무 좋을거 같네요. 집안일 같은 일 할 때는컨트롤러 보단 해드트래킹이 정답인거 같네요. 가격과 배터리가 발목 잡는게 참 아쉽습니다. 야간 저화질패스스루도...
어메이즈는 퀘스트용 어플도있는데 퀘스트랑 화질차이도 궁금합니다
다 펼쳐놓고 사용하다가 배터리 없어서 꺼지면 다시 위치마다 가져다두고 다시 시작해야하나요??
비전 프로 안에 내장 배터리가 없어서 열어놓은 창 기억 못하고 다 없어진데요. 나중에 클라우드랑 연동되면 위치 기억할 수도 있겠지요.
너모 멋지다......
리뷰 잘봤습니다. 역시 2나노 급 제조공정이 자리 잡힐때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마저도… 썬글래스 형태의 제품이 더 끌리네요~^
오우 정말 잘 하시네요.
진짜 너무 꿈꾸던 그것이라 얼른 냅다 비전프로3세대 정도는 내줬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진짜 IT전문가 맞네요. 다른 분들 영상은 어떻게 하나하나 다 똑같더만, (그래서 이 영상도 안 볼려 하다가 본 겁니다) 테크몽님은 정말 다르네요. 더 멋진 기기 같아요!!!
이형 지금쯤 비전 한쪽에 전시해놓고.. ㅋㅋㅋ 쳐다도 안보고있겟지?
집안 여러군데 태블릿이 있는 저는 진짜 실용적인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태블릿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 훨씬 편하거든요 남는 태블릿들 한가지 기능만 이용하도록 세팅해서 집안 여러군데 두면 굉장히 편합니다 혁신이라 확신합니다
껐다켜서 사라지면 별 의미가 없군요😂
그 태블릿을 머리에 지고 다녀야 되니 혁신이 아니죠.
지금 반 이하로 무게가 줄어야 혁신입니다.
그래서 저걸 끼고 길거리도 돌아다니려구요?
크롬브라우저를 통한 parsec 웹페이지 원격 이나 윈도우 원격 관련해서 얼마나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공간 컴퓨팅이 멋지네요
IT덕후분들 집에 개인서버 하나 정도는 있으실텐데 그걸 VR이나 MR장비와 연동하게
해서 집에 공간 컴퓨팅을 구현하면 다른 장비에서도 멋진 실내공간을 만들수 있겠네요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 입니다
비전프로 이야기에 뜬금없이 죄송합니다.테크몽님 아이폰 맥세이프 케이스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이 영상을 보니깐 굳이 공간 컴퓨팅 VR이 아닌 영상 게임전용 VR 제품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현재 최근제품이 메타퀘스트3 인데 이것보다 퀄리티 높은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나올겁니다.
비전프로는 원래 이렇게 쓰기 위한 컨셉으로 나온게 맞죠. 근데 대부분의 VR기기 유져들은 비전프로를 메타퀘스트와 같이 VR기기로만 접근해서 비교하려니까 메타가 가성비가 더 낫다고 얘기를 하는거구요.
껐다가 켜도 기존 설정을 저장 할 수 있으면 대박나겠네요..
자막을 안읽으셧네요
(슬립모드 해두시면 다시 켰을 때 그대로 남아있음)
이라고 되있어요 맥북도 원래 잠자기 기능 많이 쓰고 전원을 끄는 일은 저도 몇달에 한번 정도 돼요
대박 맞는거 같아요 ㅎㅎ
차라리 데스크탑으로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무선으로 렌즈만 작동할 수 있게 해준다면.. 아니면 아에 옷처럼 해서 선을 최소화 한다던가.. 20년전에 나오던 입는 컴퓨터 느낌으로..
근데 그냥 다 한 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 아닌가요? 굳이 고개를 돌리고, 움직일 필요도 없는 것 같은데...
아직 공간컴퓨팅을 하기엔 기기도 너무 무겁고 해서... 테크몽님 의견처럼 아직은 좀 무리같아 보이네요
저번영상에선 안좋다고하니까 좋아하더만 활용법을 알려줘도 무리라니 ㅋㅋㅋ 갤럭시빠 ㄷㄷ하네
@@user-en2fx1pi5p갤럭시빠가 아니라 누가 봐도 이게 된다는 거야 신기한데 무슨 효용이 있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참고로 난 갤럭시 단 한대도 없음
약간 컴퓨터에서 작업하고 침대에서 유튜브 보는거처럼 무슨 의도로 만든건지는 알겠더라고요 물론 이렇게 사용하려면 항상 착용하고있어야 의미가 있겠지만
일반적 경우에는 큰 효용이 없지만 다양한 화면을 동시에 봐야하거나 여러 사이트나 정보를 띄우고 볼때 가상화면을 사실상 완전히 자유롭게 띄울 수 있다면 사용 환경에 따라서 컴퓨터나 다른 vr기기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고
컴퓨터의 경우 한정된 영역에서 그때그때 전환해야하는데
저렇게 배치가 되는것이 가능하다면 360 방향에 필요한 창을 띄워서 빠르면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다는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업무를 위해서 모니터를 여러개 쓰시던분들도 취향에 맞다면 편하고 업무를 하다가 휴식을 취하거나 자리를 뜬상태로 여러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이나 아직 완전해 보이진 않지만 완성도 면에서는 지금까지의 vr기기중에서는 앞서 나가는 것 같습니다.
불편함이 있긴한데
이건 진짜 "낭만"이 있음.
갤빠인데도 이건 좀 혹함
후속작 나오면 살 만 할듯
공간 컴퓨팅이린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시고 리뷰하신게 느껴집니다. 화이팅
서드파티에서 선정리 해주는 보조배터리 나올듯. 메타퀘스트처럼 무게 뒤쪽으로 분산 해주는 방식으로 디자인 될수도
갤럭기 폴드1이라는 선례가 있기에 점점 발전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전문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제품 단계라고 생각하면 좀더 편할듯해요
혹시 애플에서 빨간 마티즈 보낸다는 전화 왔었음?
애플에서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개념’의 변화를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애플도 비전프로는 기존의 VR기기나 AR기기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다 라고 말했고 공간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첫번째 선발자임 메타퀘스트 VR기기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조금 아이러니할수도 있다는 얘기
애플은 기존 VR 기기나 AR 기기와는 완전 다른 제품이라고 주장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사람들이 괜히 메타와 같은 기존 VR 기기와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왜냐면 애플이 주장하는 공간 컴퓨팅이라는건 기존의 VR 기기로도 가능한것이니깐요. 완성도의 차이가 있겠으나 그점가지고 기존 VR 하고 비교하는게 아이러니다? 라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아이폰 처음 나올때처럼 큰 획을 가져올 기계임은 분명함.. 3세대는 나와야 가격부담없이 사용가능할듯..
공간컴퓨팅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상
차기 모델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 SW 랑 앱이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마치 아이폰 첨 나왔을때 같네요 ㅎ
진짜...활용변태...
램이 엄청 많아야 될 것 같은데 램크루지로 유명한 애플 제품에서 1세대 제품인데도 이렇게 완벽한 멀티태스킹이 된다는 게 그저 놀랍네요
기기를 정말 사고 싶게 만드는 리뷰가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곳곳에 띄워놓은 창이 조금씩 위치가 어긋난다거나 오류가 한번씩 나면 위치가 크게 틀어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을까요.
별도의 트래커가 없다보니까 아무리 트래킹 성능이 뛰어나도 결국 본체만의 트래킹으로는 한계가 있을거 같은데...
나중에 서드파티 악세사리로라도 트래커가 나오면 공간 세팅해두고 전원 끄더라도 다시 위치 원복시킬 수 있고 틀어지는거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편의성을 강조하느라 거추장스러운거 다 빼내려고 하는 방향성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컨트롤러는 있었으면 싶네요 ㅋㅋ
거추장스럽긴해도 컨트롤러로 쏘는 빔의 정확도랑 손목만 까딱거려도 되는 편리함은 포기 못할거 같네요.
스팀VR되고 컨트롤러 지원되면 진짜 살거 같음.
창 아래 엑스하고 바는 바라볼 때만 활성화 됏으면 좋을거 같아요
창을 많이 띄워놨을 때 아래 다 그게 달려 있는 모습이 없으면 더 깔끔할거 같아요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수영장이나 계곡등 놀면서 업무상 없는게 없는 가상공간 사무실도 만들수있겟네
결국은 배터리가 제일 문제겠군요. 흠...역시 리뷰는 테크몽이 짱입니다. ^^
500만원 ㄷㄷ 구매하신건가요
나는 이번 설명이 훨씬 더 와닿네요. 잘 봤어요
오. 메타 기본기능과 버추얼 데스크탑으로 멀티윈도우 도입 시급...
최근에 퀘스트 3를 들여다 놓고 아쉬웠던게 메인메뉴를 중앙으로 둘려치는것밖에 안되는것이긴 했어요
영화에서 보던게 현실화 되었네여 ㄷㄷ
갤빠인데 it에 관심이 많아서 이거 하나때문에 애플로 갈아탈까 고민중이다.
이거 환불 사태라서.. 1세대는 일단 거르는게 좋을것 같아요
진심으로 저거살바에 퀘스트3를 사셈 차라리
플레이스테이션을 TV없이 블루투스로 바로 비전프로 화면에 띄워서 볼 수 있으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소니가 해주면 좋을텐데
확실히 vr 평가는 많이 써본 사람이 잘 하는 것 같네요
비전프로 평가하는데는 이 집이 제일 신뢰도 높다고 생각해요
엑스리얼과 비교해주세요~
붕괴같은게임은 메타로도 할수있지않나요? 컴터연동시켜서요
메타 성능으론 60프레임도 안 나옵니다
@@orange4003 난독있음?
"컴터 연동시켜서"라고 쓰여있잖슴
연산을 컴터에서 하는데 메타 성능은 왜 튀어나오며 120Hz지원하는데 상식적으로 60프레임이 안나오겠냐? ㅋㅋㅋㅋ
헉 대박이네요
이제 이대로 렌즈로 소형화해서 안구에 씌우면 공각기동대임. 뇌에도 칩 심으면 전뇌화까지 완성. 물론 해킹당하면 인터셉터임.
몇가지 조건만 개선하면 살 가치가 있을것 같긴함.
사용시간, 유튭, 넷플 지원, 무게, 가격 딱 이정도만 개선되면 좋겠는데
이거 해결되려면 5년은 기다려야할듯.. 비전프로5 존버탄다
제생각에 비전은 아이폰처럼 해마다 안나올거 같은데요 왠지
5시리즈까지는 10년 이상 걸릴거 같아요
테크몽님 리뷰 기다렸어요~~애플이나 삼성에 치우치지않고 솔직한 리뷰여서 믿고보는 리뷰입니다 다들제발 이렇게했으면좋겠습니다~!! 설명도 너무쉽고 안좋은면은 나름개선해서 써보려고도 노력하고 !~!앞으로도 믿고볼테니 다른말에 상처입지마셔요~!
가격이 유일한 진입장벽입니다...
200만원대로 내려오지 않는 이상
일반인들이 마음 먹고 사기가 어려움...
컨텐츠 소비용으로 염가판 나오면 잘 팔릴듯
머리에 무거운걸 써야 한다는게 최대 단점으로 보입니다.
편하자고 하는게 불편해지면...
맥이 HTS만 제대로 지원하면 멀티 HTS, 각종 티커 띄워놓고 단타 치면 좀 쩔겠네요. 한번에 5백벌면 비전프로 한대가 짠!
아이디어나 발상은 좋은데 무게나 배터리 주렁주렁 달고다니고 쓰고벗고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게 커서 결국 소형화 되지 않으면 결국 마이너한 제품으로 남을 것 같아요.
이거착용하고 운전하면 네비게이션 도 띄울수 있나요?
운전할 때 쓰는 건, 혹시 배터리가 나가든가 아니면 오류라도 나서 꺼지면 앞이 안보이게 될텐데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요? 불안하긴 하네요.
안됩니다
다른 사람 영상에서 해본 사람있음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작동 안되게 설계됨
시야각이 좁아서 사고납니다
제일 중요한게 ‘굳이?’ 란 질문에 답을 내릴 수 없단겁니다.
신기하고 특별한 경험을 주지만 거기에 그치는게 현재 VR의 한계이고
비전프로 역시 그 한계를 깨진 못했습니다.
벌써 멀미나네요. 군에서 전투 지휘할 때 유용할 것 같네요.
본인 시선이 아니라 이런 영상에서는 멀미 나는게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