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정정 할 사항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군 그랜져의 지휘관 레이시는 전투중에 목에 칼을 맞는 치명상을 입어 말에서 떨어진 것은 맞으나 당시 사망 한 것은 아닙니다. 로보지츠 전투 후 레이시는 부상의 여파로 한동안 군을 떠나 있었으며, 그 후 1758년 홐키르흐 전투에 복귀해 참가 합니다만, 부상의 후유증으로 계속 고생 합니다. 어느정도 회복 된 1760년, 토르가우 전투에서 또 부상을 당해 이 이후로 전장에 나서는 일은 없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송구한 말씀 올립니다.
이야,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은 마지막에 잠시 나오고도 그 존재감이 어마어마하군요. 생각해보면 프리드리히 대왕과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이 모두 역사에 큰 인물로 기록된 이유가, 두 사람이 걸출한 인물들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역시 같은 시대에 호적수로 등장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처드와 살라딘처럼 말이지요. ㅎ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정말 중독성 가득한 토전사♡ 스위스에 사는 친동생이 이번에 이탈리아에서 8시간 배타고 들어가는 섬으로 여름휴가간다고 하더라구요 옥타비아누스의 성 잔재가 남아있다고, 그때 마침 동생한테 토전사 18,19회 를 추천했을때였는데 뭔가 뿌듯하면서 완전 재밌었네요!^^ 토전사 쵝오!!!
프리드리히 대왕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군요! - 작센지방(곡창지대)이 계기가 되어 7년 전쟁 개전 - 현장을 직접 확인하려는 프리드리히 대왕의 리더십 - 로보셰 언덕의 지형적 특성으로 프로이센군이 열세에 놓임 마치 마초에게 밀려 잠시 일진일퇴를 했던 조조의 모습이 연상되는 듯 해요. 그동안 눈물을 삼키던 오스트리아가 프로이센의 기세를 꺾는데 성공을 했군요. 작센 주가 예전부터 역사공부를 하면서 가끔씩 듣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중요한 요충지였다는 걸 몰랐어요. 지형적 문제로 인해, 한동안 승기를 잡던 명장이 수세에 몰리는 경우도 있다는 걸 새삼 알 수 있게 되었어요. 문서로만 보고를 받고마는 게 절대 아니라, 철저히 현장을 파악하는 의지를 보이는 대왕의 모습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실책을 잠시 행하더라도, 그러한 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좋은 교훈을 얻어가게 되어 기뻐요. 정말 감사드려요!
국방tv 관계자님.. 이번편 시작하고 나서 3분이 지날 동안 이세환기자님의 얼굴 조차 한번도 보여주시지 않으시고, 거기에 시작할때 MC분들과 교수님의 성함은 화면에 기재해 주셨지만 정작 기자님의 성함은 아예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자님과 제작진간의 저희가 알지 못하는 속사정의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세환 기자님이 계시기에 토전사가 잘 운영될수 있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기자님도 토전사의 한 중축으로서 이렇게 외면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해군 예비역이며 저번 유보트편을 유심히 보고 많이 배운 시청자이기도 합니다.
보병대의 보급이 궁금했는데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탄약을 대부분 소모하면 후방으로 빠졌다 재보급을 받고 정비후 다시 작전에 투입되는군요. 그리고 영화에서는 탁약 소모후 백병전 돌입하는 영상이 많았는데 실제 백병전 돌입은 상당히 절박한 상황에서나 이뤄지는 거였군요.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차후에 하실 나폴레옹편에서는 병조림과 보급의 변화에 댜한 이야기도 짦막하게 나마 부탁드립니다. 병참부대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토전사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 역시 동서양 인식차이 시간단위 전투기록부터 시작해서 외교의 기준, 시각까지... 동양, 당시 중국이 한때 과학을 비롯해서 서양보다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뒤집어지는 이유이기도 한데 조선 말에 한 번 당해보고도 지금도 한일관계 및 정치판상황 보면 더 명확하네 종특은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랜져의 전술이 당시로서는 탁월 하다고 할수 있네요 이때 쓰던 총은 메치락 이니 한번 쏘고 나면 장전하느라 텀이 생기게 됩니다. 그랜져는 그럴바에야 차라리 그냥 다음 장소로 튀어서 장전 하고 매복하고 있다가 오면 빠바바방 쏘고 다음 장소로 튀는 식으로 하니 말이죠 갈려나가는 프로이센 군 입장에서는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쏘고 튀니 그야 말로 짜증이 날수 밖에 없었을거구요 오죽 했으면 프로이센 기병대가 명령도 없이 출격을 했으니 머...
오스트리아가 그랜져의 장점을 잘 이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프로이센이 그렇게 당한 것도 아예 못보던 새로운 타입의 적이였다는게 크게 작용한 면도 있고 그랜져 같은 경우에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 영상으로 나오는 설명으로 보면 훈련난이도가 다른 병과에 비해 배로 높았을 겁니다 잘못하면 오인사격이 나오기 딱 좋은 구조이고 전열보병처럼 진영이 연결된 구조가 아니다보니 전령을 주고받는 것이 난이도 더 높았을거구요 이런 점에서는 백병전벌여지면 오인사격 잘 나옵니다 현대전에서도 보병들이 포메이션 유지하면서 진입하는 이유가 결국 오인사격을 피하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아군 적군 엉퀴는 난전이 날 경우 오인사격이 흔히 있는 일이구요 그리고 그랜져 교리가 개별적으로 치고 빠지기식 전술이라면 일제사격이 하기 힘들었을테고 당연히 순간적이 화력면에서는 일반 보병에 비해 밀립니다 장점만보면 좋은 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고 이걸 파악하고 어떻게 써먹는가가 군대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전투에서는 오스트리아가 잘 써먹은 전투라고 생각합니다
![[토크멘터리 전쟁史] 162부 18세기 세계대전의 서막 비긴즈](http://i.ytimg.com/vi/9E9SCI_1cKg/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62부 18세기 세계대전의 서막 비긴즈](/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163부 근세 전쟁사 7년 전쟁I](http://i.ytimg.com/vi/QmNGZ5_WqBs/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60부 18세기 유럽전쟁 프로이센VS오스트리아](http://i.ytimg.com/vi/Er8qErUEbZY/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68부 7년 전쟁 프리드리히 최악의 위기 I](/img/1.gif)
한 가지 정정 할 사항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군 그랜져의 지휘관 레이시는 전투중에 목에 칼을 맞는 치명상을 입어
말에서 떨어진 것은 맞으나 당시 사망 한 것은 아닙니다.
로보지츠 전투 후 레이시는 부상의 여파로 한동안 군을 떠나 있었으며,
그 후 1758년 홐키르흐 전투에 복귀해 참가 합니다만, 부상의 후유증으로 계속 고생 합니다.
어느정도 회복 된 1760년, 토르가우 전투에서 또 부상을 당해 이 이후로 전장에 나서는 일은 없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송구한 말씀 올립니다.
친절한 추가설명 감사합니다. 더웠다 비내렸다 하는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마음입니다. ☞☆-♡
친절한 추가 설명에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한번씩 툭툭 던지시는 말씀이 너무 재밋어요 ㅎㅎㅎ
아이디 Charles Lee로 안바꾸시나요?ㅎㅎㅎ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샤를 세환님~ ㅎㅎ
1:51 7년전쟁 시작 3:22 반프로이센 동맹,내선작전 05:31 작센의 이점 6:57 진군하자 7:59 로보지츠 전투. 8:37 지형 확인 10:21 병력수 12:28 그랜저 13:59 포격. 15:36 언덕 공격 19:19 매복 20:56 패배. 22:27 반격. 24:24 기록 분석 26:22 언덕을 점령. 27:40 '총검돌격' 개시 28:57 연합체 29:54 퇴각. 31:33 마을진입. 32:55 졌잘싸. 35:38 평가 36:25 피해상황 36:43 작센항복,but.. 39:00 8년 동안 무슨일이?? 40:28 북아메리카 상황,윌리엄 피트 41:58 카우니츠 등장
진짜 이 채널에 쏟은 시간이 몇시간인지....... 최소 100시간 이상인듯,, 너무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그 재밌고 유익하고 시간을 써도 아깝지 않은 좋은 프로를 지네들끼리 낄낄댄다는 미친말로 토사구팽했지
이야,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은 마지막에 잠시 나오고도 그 존재감이 어마어마하군요. 생각해보면 프리드리히 대왕과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이 모두 역사에 큰 인물로 기록된 이유가, 두 사람이 걸출한 인물들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역시 같은 시대에 호적수로 등장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처드와 살라딘처럼 말이지요. ㅎ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정말 중독성 가득한 토전사♡ 스위스에 사는 친동생이 이번에 이탈리아에서 8시간 배타고 들어가는 섬으로 여름휴가간다고 하더라구요 옥타비아누스의 성 잔재가 남아있다고, 그때 마침 동생한테 토전사 18,19회 를 추천했을때였는데 뭔가 뿌듯하면서 완전 재밌었네요!^^ 토전사 쵝오!!!
마리아 테레지아가 역시 대범한 기질이 있네요. 남편은 카우니츠의 말을 듣자마자 화가 나서 회의에서 나가버리는데 마리아는 저 사람이 인물이다 이걸 딱 캐치해 내는 모습이...
??? : 저 사내가 잔트가르다.
전투 후반부에 기자님이랑 박사님이 티키타카하면서 이야기 쏟아내주시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ㅋㅋㅋ
크 역사덕후로써 자랑스런 프로그램~ 1000회까지도 갔으면 합니다!!허mc,윤아나누나, 이기자님, 임박사님 모두 너무 멋집니다!
역사요정 박사님 사랑해요,
승승장구하던 프리드리히와 프로이센 군이 꽤나 큰 곤욕을 치뤘네요 오스트리아의 입장에서 보면 어느정도 설욕을 해낸 셈이네요 진짜 유럽의 전쟁은 섣불리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세환 기자님은 점점 젊어지는거 같아요 ㅎㅎ30대 후반 아무리 많게 봐도40대 초반으로 밖에 안보여요 ㅎㅎ
보지도 않고 좋아요하고 댓글 적고 감상할겁니다 그만큼 재밌습니다 ㅎㅎ
18:51 초에 아나운서님 오스트리아 기병대의 탈영소식에 급실망 표정 귀엽네요 ㅋㅋ 완전 테레지아편이신듯? ㅎㅎ 역으로 허준씨는 또 프리드리히 응원하시는것 같고요 ㅋㅋㅋ
고마와요 국방TV. 이렇게 훌륭한 컨텐츠 만들어 줘서,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합니다.
휴가 기간이긴 한가봐요 수요일 live후에 바로보기가 항상 가능했는데 스마트폰으로 보는 영상조차 늦게 올라오는거보니 ^^ 편집자님과 pd님 제작진 고생하십니다 여름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39:46 40:06 볼테르면 한국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유명한 계몽주의 철학자인데 전쟁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유럽에서 그만큼 행복한 시기는 없었다고 한 걸 보면 위인이라고 해서 다 아는 건 아니구나 우리랑 똑같구나
철학자가 일반인이랑 수준이 같진 않지
잘봤어요
빨리 다음편요~~
헉 완전 기다렸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토전사 화이팅!!!
이제 7년 전쟁의 시작이라니 넘나 기쁘네여~~~~^^
몇번을 들어도 재밌네요
좋다 좋아정말로
마리아누님 넘나 멋짐.
정말 죄송합니다만 제작진 여러분. 제목앞에 있는 숫자(161부)는 붙여주시면 안될까요. 나름 쌓여간다는 재미가 있었는데...
일련번호로 계속 나가야죠.
이게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사람 끌기에는 몇부인지 안 적는 게 효과적인 것 같더라구요
@_ Failee 숫자가 높으면 부담스러워요
강박증 나 혼자 아니네ㅋㅋ
ㄹㅇ 숫자 있는게 다음편이나 이전편 검색하기도 편함
불금의 시작은 토전사로!
공개방송 청원합니다~
한국 역덕후들 성지 ㅋ
너무 좋아여
우와아아앙!!!
ㅎㅎㅎㅎ 나는 한 30회 정도에서 보기 시작했음^^
ㅇㅇ
이따 집에 가서 볼게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진짜1편부터정주행중인데 이멤버분들 빼고 다른분들 나오시는 편빼고는 귀에도쏙쏙들어오고 안볼래야안볼수가없다 크 공중파에서도 안나올 퀄리티다 교육+오락 다있다여기
으아아아 드디어 올라왔당!!
기다리다 눈 빠지는줄 ㅋㅋㅋ
잘 볼께요!!
항상 응원합니다!
전쟁사와 전술 관련 서적에서 나오는 강력한 예비대를 편성하고 결정적인 시기에 투입해야 한다
그리고 적절한 휴식과 교체를 계산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로보셰 전투에서 느낍니다 ㅋㅋㅋ
역순 정렬 장인 김주호씨.
항상 ㄱㅅ.
허준님은 m16남자공감랭크쇼 부터 엄청 팬이었는데
역시 그는 내가생각하는 최고의 방송인입니다
역시 현상을 깨는 도약을 위해서는 통념을 뛰어넘는 외교가 필요하네요
그나저나 시대가 낳은 가장 운이없고 재수 드럽게 옴붙은 여왕님은 마리 앙트와네트 여왕님이시죠 ㅠㅠㅠㅠㅠ
동맹의 역전 혹은 외교혁명이라고 까지 불리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될수 있다는걸 보여준 대 사건
35:55 진짜 최고의 칭찬이네
아껴봐야되는데ㅜㅜ봐버렸...ㅠ
오늘도너무 재밋게 보고갑니다. 일주일에 하나씩 올라오는거 기댕기는거 너무 힘드네요... ㅜㅜ
캬 꾸르잼~!!! 잘보고갑니다
금요일 퇴근하고보니 토전사가 딱!
기다리다가 녹아 버렸습니다 ㅜㅡㅜ 마약같은 토전사.... 토전사 금단현상 ㅜㅡㅜ
드디어 나왔네요. ㅠㅠ 치킨시켜먹듯이 아껴봐야겠습니다.
프리드리히 대왕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군요!
- 작센지방(곡창지대)이 계기가 되어 7년 전쟁 개전
- 현장을 직접 확인하려는 프리드리히 대왕의 리더십
- 로보셰 언덕의 지형적 특성으로 프로이센군이 열세에 놓임
마치 마초에게 밀려 잠시 일진일퇴를 했던 조조의 모습이 연상되는 듯 해요.
그동안 눈물을 삼키던 오스트리아가 프로이센의 기세를 꺾는데 성공을 했군요.
작센 주가 예전부터 역사공부를 하면서 가끔씩 듣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중요한 요충지였다는 걸 몰랐어요.
지형적 문제로 인해, 한동안 승기를 잡던 명장이 수세에 몰리는 경우도 있다는 걸 새삼 알 수 있게 되었어요.
문서로만 보고를 받고마는 게 절대 아니라, 철저히 현장을 파악하는 의지를 보이는 대왕의 모습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실책을 잠시 행하더라도, 그러한 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좋은 교훈을 얻어가게 되어 기뻐요. 정말 감사드려요!
프리드리히 볼때마다 왜 난 배우 천호진이 떠오르는걸까?
윤아나 넘 좋아
아 161부 찾는다고 진짜 힘들었네 ㅠㅠ 몇부 표시가 없어서 계속 찾고 다녔네 오늘에야 봤네 몇번이고 들어왓다가 지나갔네 숫자찾는데만 꽂혀서 담엔 몇부라고 표시 좀 해주세요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유럽전쟁은 왠지 명칭과 지명이 지금과도 다르고, 전체 전황이 잘 안보이네요. ㅜㅜ 아마 역주행 5번쯤 아니 10번쯤 해야될까봐요. ^^ 감사히 잘보고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후사르 많이 다뤄주신건 감사합니다^^
호날두땜에 빡쳤는데 토전사보면서 힐링합니다~
언제나 넘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방tv 관계자님..
이번편 시작하고 나서 3분이 지날 동안 이세환기자님의 얼굴 조차 한번도 보여주시지 않으시고, 거기에 시작할때 MC분들과 교수님의 성함은 화면에 기재해 주셨지만 정작 기자님의 성함은 아예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자님과 제작진간의 저희가 알지 못하는 속사정의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세환 기자님이 계시기에 토전사가 잘 운영될수 있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기자님도 토전사의 한 중축으로서 이렇게 외면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해군 예비역이며 저번 유보트편을 유심히 보고 많이 배운 시청자이기도 합니다.
진짜네요 ㄷㄷ
저도 보고 알았네요
너무 확대해석하시는건 아닐까요..?
예전에는 기자님 얼굴에 성함 기재가 되었고, 설령 MC분들 또는 교수님께서 이야기하거나 설명할때 잠깐동안 기자님 얼굴로 화면전환을 해주었습니다. 예전편 확인하시면 제 얘기가 옳다는걸 아실겁니다
지각하신거 아닐까요 ㅋ
기자님은 항상'아까 박사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이러시네 ㅋㅋ
항상 교수님께서 잘말씀 해주셨어요도
꿀잼
보불전쟁 해주세요 ㅎㅎ
임교수님이 마리아 테레지아를 칭찬할 만하네.
허준씨 화이팅
3분동안 이세환기자님은 아예 안나오네요 이름 자막도 없고
지각하신거 아닌가요 ㅋㅋ
4명팀 방송이라 같이 녹화시작하겠둅
편집팀이 실수하신듯 ㅎ
샤를바라기들 ㅋㅋ
퇴근 타이밍이랑 완벽하네 ㅋㅋㅋ
이번편은 중동전 시리즈, 골란고원 눈물의 계곡 이야기 듣는듯하네요.
이런, 프리드리히 대왕이 작센의 심.기를 건드렸군요...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작센 화나면 정말 무.섭.습.니.다.
재밌는게 저 때 작센 왕이 폴리투랑 동군연합중이었네 ㄷㄷㄷ 폴리투 죽기 바로전
군대때부터 보던 영상이지만 독일군의 오랜 전략이 저기서 시작되었을까요.? 전격전으로 빠르게 기동해서 적의 가장 강한 곳을 지배해 전체 조직을 약화시키고 각개격파한다.. 제대로 이해한지 모르겠지만 참 신기하고 유익하네요ㅎㅎ
시청자의 공정한 판단을 위해 한 번은 무편집 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팔왕의 난이랑 영가의 난에서 이어지는 오호십육국 시대도 다뤄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늦은 댓글이지만 군인들이 하는말이 젤 무서운 소리가.....착..검... 이소리가 제일 무섭다 하더라던데.
전 훈련때만 들어 봤지...ㅡㅡ
흥해라
다음화 생방송으로 봣는데 역시 꿀잼
가능하면 적백내전도 다뤄주세요.
나중에 보불전쟁이나 근대전의 시작이되는 미국 남북전쟁도 해주면 좋겠어요!!!!!!!!
참참. 베트남 전쟁도 해주세요.
본방에서는 지휘관 버프얘기 있었는데 없어진거보니 분명 또 게임얘기 한거라고 편집된거겠죠...?
보병대의 보급이 궁금했는데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탄약을 대부분 소모하면 후방으로 빠졌다 재보급을 받고 정비후 다시 작전에 투입되는군요. 그리고 영화에서는 탁약 소모후 백병전 돌입하는 영상이 많았는데 실제 백병전 돌입은 상당히 절박한 상황에서나 이뤄지는 거였군요.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차후에 하실 나폴레옹편에서는 병조림과 보급의 변화에 댜한 이야기도 짦막하게 나마 부탁드립니다. 병참부대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물론 알렉산더 대왕은 일기를 쓰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더 객관적일수 있는 서기관이자 위대한 장군인 에우메네스가 있었죠. 그의 왕궁일지(AD2세기까지는 전해졌다고 고려됨)가 전해진 덕에 지금도 알렉산더대왕의 일대기가 비교적 소상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역시나 항상 즐거운 토전사 감사합니다!
근데 초반에 오스티리아 라고 군대 자막 나오던데 오타 인가요??ㅎㅎㅎ
암튼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오래오래 해주세요~
프로이센도 이번 전투는 꽤나 난이도가 높았군요
청일전쟁-러일전쟁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몇번째 순회인지 모르겠다
겁나 재미있다 ㅎㅎ
계속 자주 들어와 확인했는데 저녁 먹고 오니 올라왔네여 벌써 조회수 900등 넘어서 ㅠㅠ
프리드리히를 찬양하라!
업로드가 예전보다 너무 늦는데 국방tv 조회수 올리기 위한건가요 ㅠㅠ
국방tv어플에는 바로바로 업로드 된다고 하네요.ㅎㅎㅎㅎㅎ
어플 다운받아서 시청해 보시죠.ㅎㅎㅎ
돈드는것도 아닌데 ㅎㅎㅎㅎㅎ
@@문강장 불편하기도 하고 화질도 너무 구려요 ㅜㅜ 어플을 안써본게 아니라서..
목욜 부터 토전사 나오길 목이 빠져라 기다림!^^
또 일주일 기다려야되네 :(
제가 인물이다!!! 이런사람이 대단함 ㅋ
매우중요한 이야기 30:57
이 전쟁 결과가 궁금해서 위키에서 봤더니.... 설마 올해 내내 이거만 하실건가요?
3:17 오스트리아 동맹에 대한
프리드리히의 전략은?
린든베리 생각나네ㅋㅋ
1달만에 드디어 본편인가
14:52 리히텐슈타인의 '죠셉 웬델 폰'이 아니라 '요제프 벤젤' 폰 리히텐슈타인 아닌가요? 전치사 폰von까지 이름으로 읽으신 것 같은데
de.wikipedia.org/wiki/Josef_Wenzel_(Liechtenstein)
뭐...존 세바스찬 바흐라는 인간들도 있는데요...ㅋㅋㅋ
von이 영어로 하면 of라는 뜻이라죠. ㅎㅎ
지도 한글로 된 지도로 해주시면 안되나요??? 읽기 너무 어려워요 ㅠㅠ
현대 유럽 지도도 아니고, 저당시 유럽 지도는 한글판이 없어요..
@@블루-r3d 제가 잘못 기억하는건가요?? 제 기억엔 영상 중간중간에 한글로 된 지도도 나오던데요...?
@@실프리아 프로이센. 프랑스처럼 국가 단위로 크게 나온건 있지만, 지역단위까지 다 나오는 상세한 지도는 한글판이 없어요.
그리고 몇 안되는 한글판 지도 중 일부분은 제작진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만든거고요.
@@블루-r3d 아하 직접 만든거였군요 그럼 이왕이면 수고스럽지만 직접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여.. 영상 봐도 지명을 제대로 알지 못해 이해하지 못하는 영상보다는 한눈에 알 수 있는 영상이 더 좋지 않을까요?
@@실프리아 저도 한국어로 나오는게 당연히 좋죠 ㅎ
마리아 테레지아는 정말 현명한 군주네 불구대천의 원수와 때로는 동맹도 맺을 줄도 알고... 국익을 위해서라면 그깟 감정 뒤로 물릴줄도 알아야지 외교력 하나는 정말 끝내주네.
믿고보는 토전사!
토전사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 역시 동서양 인식차이
시간단위 전투기록부터 시작해서 외교의 기준, 시각까지...
동양, 당시 중국이 한때 과학을 비롯해서 서양보다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뒤집어지는 이유이기도 한데
조선 말에 한 번 당해보고도 지금도 한일관계 및 정치판상황 보면 더 명확하네
종특은 어쩔 수 없나보다
개꿀잼..
그랜져의 전술이 당시로서는 탁월 하다고 할수 있네요 이때 쓰던 총은 메치락 이니 한번 쏘고 나면 장전하느라 텀이 생기게 됩니다. 그랜져는 그럴바에야 차라리 그냥 다음 장소로 튀어서 장전 하고 매복하고 있다가
오면 빠바바방 쏘고 다음 장소로 튀는
식으로 하니 말이죠
갈려나가는 프로이센 군 입장에서는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쏘고 튀니 그야 말로 짜증이 날수 밖에 없었을거구요
오죽 했으면 프로이센 기병대가 명령도 없이 출격을 했으니 머...
오스트리아가 그랜져의 장점을 잘 이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프로이센이 그렇게 당한 것도 아예 못보던 새로운 타입의 적이였다는게 크게 작용한 면도 있고 그랜져 같은 경우에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 영상으로 나오는 설명으로 보면 훈련난이도가 다른 병과에 비해 배로 높았을 겁니다 잘못하면 오인사격이 나오기 딱 좋은 구조이고 전열보병처럼 진영이 연결된 구조가 아니다보니 전령을 주고받는 것이 난이도 더 높았을거구요 이런 점에서는 백병전벌여지면 오인사격 잘 나옵니다
현대전에서도 보병들이 포메이션 유지하면서 진입하는 이유가 결국 오인사격을 피하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아군 적군 엉퀴는 난전이 날 경우 오인사격이 흔히 있는 일이구요
그리고 그랜져 교리가 개별적으로 치고 빠지기식 전술이라면 일제사격이 하기 힘들었을테고 당연히 순간적이 화력면에서는 일반 보병에 비해 밀립니다 장점만보면 좋은 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고 이걸 파악하고 어떻게 써먹는가가 군대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전투에서는 오스트리아가 잘 써먹은 전투라고 생각합니다
굿굿굿굿굿
드레스덴하면 떠오르는 철학자, 쇼펜하우어
더더더더더더더 더줘!!!!
왜 제목에 화수가 없는거지;; 나중에 헷갈리는데
저 사람이 인물이다!
빨리 나폴레옹 전쟁 보고싶어요
빨라야 올해 말쯤 될거 같네요 ㅎㅎ 동양 근세 전쟁 하면 내년이 될 거 같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