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낙화 유수(落花流水)1942년6월"오케(첫취입) 남인수 노래.조명암 작사.이봉룡 작곡 1.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서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2.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紅桃花)물에 어린 봄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3. 사람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迎春花)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 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낙화 유수(落花流水)1942년6월"오케▼ -재취입 남인수 노래.조명암 작사.박남포 개사.이봉룡 작곡 1.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 같이 갔네 2.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봄 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 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3.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 청춘은 언제 또 피나 대사(臺詞) 아! 다방골 요릿집 장명등에 불이 들어오면 기생 아씨 태운 인력거 파란 카바이드 불을 켜고 달렸지. 최고급 해태표 담배 한 갑이 십 오전이었던가, 종로길에 단 하나 있었던 다방 멕시코에 커피 아니 거의 한잔값이 십전이었지, 종로2가 낙원 카페에서 1원짜리 팁을 받고 애교를 부리던 그 여급 이제는 노파가 댔으리라, 명치정 비에 젖은 네온 불 아래에서 피웠던 담배연기 그 담배 연기처럼 옛날은 옛날은 가버렸는데....... 압록강 뗏목은 이천리를 흐른다지만 그건 일본으로 실려가고 대동 권번 기생 아씨들은 거문고 내팽개치고 참 인생을 배운다고 했던가 뒷동산 풀섶에서 빨간 뱀딸기찾아 헤매던 순이는 일본 대판 뒷골목에서 웃음 파는 여인이 되었다더라 시들고 망한 세상 젊음이 억울해서 내 청춘이 하 가엾어서 술잔을 들어도 기울여도 슬픔은 더욱 짙었지 봄이와도 봄 같지 않든 그 세상 그 시절도 흘러가는 물 위에 던져진 꽃 인양 아득하고~
어떻게 이렇게
목소리가 구성지고
아름다울수있을까
용모도 매력 있으시고 나어떡해
선생닝께 푹빠져버렸어요
어릴적에 아버지게서 자주 들려주시던 낙화유수 .몇십년의 세월이 지난 오늘 다시 듣은이 정말새롭고 감동이네요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목소리 너무구성지고
아름답다ㅡ
김윤홍씨가 여기 남한배우였다면 돈 많이 벌었겠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노래. 일품이네
그래요 김윤홍 배우 노래와 연기가 멋진 노래 입니다
이분은 일본에서 귀국한 조총련 사람입니다
흐르는 세월따라 미인도 영웅도 밤같은 열정도 낮같은 지혜도 함께 저물어가는것을..^^
북한에도 해방전에 유행했던 노래가 인기가 있는것 같읍니다
지금노래부른분이 박정희대통령님을각색한것입니다
목소리 예술이다 ㅎㅎ 짱
북한도 저리 휘어청 노래와 여자들의 풍미를 즐기는군요.
특별 계층의 혜택 이겠지요. 다~ 낙화유수~~~!!!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 연기를 하신 분이고 배경도 그때 당시입니다.
이분은 북한 희극배우로 많은 영화에 출연하지요.
신상옥 최은희 선생님들께서 1986년도 쯤 북한에서 만든영화 홍길동에서 도적단 부 두령 연기도 하셨지요.
머리에 붉은색 두건 두르고~~ㅎㅎㅎ
낙화유수 좋은노래 잘듣고있습니다
구수하게잘하네요
찾아와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장면 되게 멋있었지
찾아 주어서 감사 합니다
와.박정희역 김윤홍 ~!
찾아와 주시니 고맙습니다
일본 조총련출신 북한 인민배우김윤홍
남인수 노래는 북한에서도 인기가 있군요
찾아주어서 감사 합니다 북한에서도 해방전에 유행하던 노래가 애창하고 있는것 같읍니다
찾아 주어서 감사 합니다
일제시대 가요들이 남,북 둘다 불려지는게 신기하네요
그때는 박정희 이노래들으며
북한에선 유행가로 멋있게불렀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18번 일본식 표현.인데. 북한에서도 사용하는구나.
잘한다야.
북한서살며 배우 한다는것. 힘들지.
찾아 주어서 감사 합니다
옳다 김윤홍씨. 였어~ 90년대 배우분들이 모두들 인기있었어. 지금은 배우질이 낮아졌지.
좋은글 감사 합니다
this video was almost 30 yrs old. north korea much advanced than south.
찾아 주어서 감사 합니다
고조저 뭐이가 뒤에서 두번째 춤추는 요송동무 좀 날래 데려오라우
이북사람인가요 노래 잘 합니다
낙화유수 배우고 있습니다
***1.
"낙화 유수(落花流水)1942년6월"오케(첫취입)
남인수 노래.조명암 작사.이봉룡 작곡
1.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서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2.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紅桃花)물에 어린 봄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포구로 가자
3.
사람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迎春花)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 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낙화 유수(落花流水)1942년6월"오케▼ -재취입
남인수 노래.조명암 작사.박남포 개사.이봉룡 작곡
1.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 같이 갔네
2.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봄 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 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3.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 청춘은 언제 또 피나
대사(臺詞)
아! 다방골 요릿집 장명등에 불이 들어오면
기생 아씨 태운 인력거 파란 카바이드 불을 켜고 달렸지.
최고급 해태표 담배 한 갑이 십 오전이었던가,
종로길에 단 하나 있었던 다방 멕시코에 커피 아니
거의 한잔값이 십전이었지, 종로2가 낙원 카페에서
1원짜리 팁을 받고 애교를 부리던 그 여급
이제는 노파가 댔으리라, 명치정 비에 젖은 네온 불
아래에서 피웠던 담배연기 그 담배 연기처럼 옛날은
옛날은 가버렸는데.......
압록강 뗏목은 이천리를 흐른다지만
그건 일본으로 실려가고 대동 권번 기생 아씨들은
거문고 내팽개치고 참 인생을 배운다고 했던가
뒷동산 풀섶에서 빨간 뱀딸기찾아 헤매던 순이는
일본 대판 뒷골목에서 웃음 파는 여인이 되었다더라
시들고 망한 세상 젊음이 억울해서 내 청춘이 하 가엾어서
술잔을 들어도 기울여도 슬픔은 더욱 짙었지
봄이와도 봄 같지 않든 그 세상 그 시절도 흘러가는
물 위에 던져진 꽃 인양 아득하고~
남는건 노래와 추억이네요 ~ 돌이켜보면 철없이 까불던시기도, 잘낮노라 뽐내던시기도,삶을위해 헤매다 나면 옛말할새도 없이 60,70 이 되고 80십이면 입이 말라 옛말도 못한다네
🥰🤩🤗
띵오와. 띵오와....👍👍👍👍👍👍👍👍👍
박통이. 그렇게. 놀았다고????
오랜만에 계몽기가요를 들어보네!
이북에서 많이 알러진 계몽기 가요 입니다
길게불러주시지😭
낌찍 놀랬네. 남한 까기 위한 영화였구나.
마음껏 즐기새🎉😂😊
민주국가에서 태여났으면 돈을 많이 벌었을텐데~ 인재들이 썩고있네.
제미있는 연기가 낙화유수 노래 잘 부르네요
자유없던 공안검사 시절
자유당 시절 ㅋ
자본주의 노래를 부르다니 괜찮을까???
북한 에선 계몽 가요라고해서 다른것 없다
박통도 가고. 노통도가고. 전통도 갔구나. 그 세월은. 무의미. 했슴을.....
오라이 이게 무슨 말이던가 이미친 가무 너맘니맘 엮어 연수휘휘 날메에 걸고 천우신조 답달라고 선무고 우자.
낙조새들아, 성글이글 맞아 볼결 윤선길에 내너 넑놓고 갈음지고 기석말음 천음 철음 천둥치고 북 장고 징소리 연시연메 사시사공 낙뇌불 요람쳐보세나. 청메음 사곡 좋다.^^ 얼씨구.~~~
박정희 깔려고 북한에서 만든 선전영화같은데...배우가 박정희많이 닮고 노래를 잘하네요..예전같으면 이런 영상퍼뜨리면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되었습니다..어쨌거나 북한에서 남조선비방할려고 만든 영화니까요..
박정희 조..오 타...
찾아 주어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