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관절은 문제가 없다! 천장관절증후군의 오해와 진실 (천장관절 스트레칭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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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천장관절이 아플 때는 이 부위를 의심하라! 천장관절증후군의 진짜 원인
천장관절이 흔들리면 걸어 다닐 수 없어요, 아예 중심을 못 잡기 때문입니다. 몸도 꼼짝 못할 정도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죠.
시원하게 쭉~ 정형외과 의사 강지호의 건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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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의존, 무조건 술을 끊는 게 정답인가요?😵💫 중독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 정신건강의학과 손상준 교수 [아주대병원TV]](http://i.ytimg.com/vi/vsmdRNmes5c/mqdefault.jpg)
천장관절에 관련된 영상중 가장 일리있는 영상이라 생각되네요.
인체 어느 부분을 봐도 천장관절만큼 인대가 덕지덕지 붙어있는곳은 없어요.
근데 그런곳에 틀어짐이 발생한다는건 엄청난 외력이 아닌이상 인체에 가해진 중력만으로도
손상을 가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근데 틀어짐으로 인해 교정이 필요하고 치료를 해야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찾다보니 제 생각이 맞았네요.
수술은 대부분의 경우 하지 않습니다.
몇가지의 특수한 경우로 전체적으로 일반화 하지 마십시오. 사실 수술이라는 것 자체가 별 것 없으나 시간이 흐른 후 더 나빠지거나 무릎이나 다른 관절에 2차적인 영향을 줍니다. 잘못된 습관을 개선하고 무리한 일이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정수술 받은 천장관절의 골소실이나 인대 약화, 관절염 등이 증가되기도 합니다.
천장관절에 문제가 없다면 외국에 수많은 논문과 서적이 잘못되고 님에 의견만 맞다는 말이네요? 출산후 내원하는 분중 치골이 평소 간격보다 2배 이상 벌어져서 가랑이 못 조이는 분도 있습니다.
즉 튼튼해서 수술할정도는 아니지만 이격이 생겨서 불안정하고 체중을 잘 지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산부인과적 출산시 천장관절의 분절이 신연된다고 하는데 출산 후 그 상태가 계속된다면 심각한 문제이겠지요. 대개는 천장관절의 분리가 아니고 태아의 머리뼈가 형태를 바꾸면서 산도를 통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신중 천장관절통도 요추부의 전만각이 증가되어 요천추 후관절의 압박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고 그래서 요천추부를 손으로 조절하면서 받혀 주면 통증이 조금은 줄어 들게 됩니다. 출산전까지 통증이 오는 것은 분만 상황이 아니니 천장관절 분절의 분리는 아닙니다. 천장관절의 감염증이 발생하면 결합조직이 손상되어 불안정증이 증가됩니다. 대부분의 일차 진료에서는 천장관절염을 거의 볼 수 없고 요천추 분절의 문제일 때가 가장 많습니다. 치골은 앞쪽의 결합조직이고 천장관절은 후측의 결합조직입니다.
답글감사합니다. 치골은 전면조직이지만 치골이 없다면 천장관절이 버티질 못합니다. 상호 완충이고요. 플라멩고 테스팅은 치골 전단력을 검사하고 천장관절 안테리어 포스테리어 게핑테스트 뒤틀림 검사등 천장관절 장력 인대를 검사합니다. 검사는 굉장히 정교하고 인정받아서 수많은 해외 서적이 있고 그 치료 역사도 짧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문제가 없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골반 교정시 엎드려서 천골 청부를 누를때마다 매번 둔탁한ㅇ연발음이 나는 분도 있습니다. 손상이 온게 아니면 무얼까요? 칼텐본 메이틀란드등 관절가동술에 대가 치료는 북유럽및 미국 선진국에서 많이 치료가 이루어지고 수가 청구되기도합니다.
천장관절에 손상뿐만 아니라 가동성 저하로 인한 문제도 많이 보고되고 있고요.
선생님 영상 너무 유익합니다! 제가 몰랐던 증상을 바로알수있었어요! 사고후 못일어났는데 원인을 못찾다가 8개월뒤 다른병원에서 조영제후 양측 전방비구순파열+원형인대부분파열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서혜부 날카로운 통증과 엉덩이좌골쪽저림과 아픔이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통증이 강해지고 덜아팠던 반대쪽도 많이 아파지네요ㅜㅜ
사고때도 골반으로 부딪쳐서 일주일이상 못일어나고 골반앞뒤 엄청난통증과 저림현상으로 절뚝거렸고 정밀검사해도 염증이 없어서 물리치료만 하라고 들었는데, 8개월뒤 대퇴골부위의 염증으로인한 연골연화와 천장관절염도 생겼습니다ㅜㅜㅜ 허리는 깨끗한데 엉치통증과 좌골저림은 천장관절염때문에 생기는것인가요?ㅜㅜ 제가 아직 20대인데 스테로이드말고 치료방법이있을까요?ㅜㅜ
원형인대가 약해지는 부위는 전상방 방향이고 이것은 비구의 상부와 전외측으로 비구의 관절염을 일으키고 비구의 전방과 외측으로 손상을 일으킵니다. 타고난 경우라면 양쪽이 비슷한 부위에 나타나고 시기가 비슷합니다. 순수하게 외상이거나 한쪽을 많이 사용하였다면 한쪽으로만 집중될 것입니다. 아마도 전방비구순파열과 그 주위의 비구 연골손상이 진행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좌골신경통은 비구순의 후방으로 손상이 진행되어 고관절이 붓게 되면 이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user-dw7to9cv1b 감사합니다! 이럴경우때 인대도 내시경으로 치료가능한가요? 인대를 레이저로 지지거나 봉합하나요?ㅜㅜㅜ 한쪽이 배로 통증이 심합니다!ㅜㅜ
@@user-ke8tk1es7f 원형인대는 재건하지 않고 보행하는 자세나 앉는 자세를 통증이 없는 바른 자세로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리 꼬기 모양은 원형인대에 부담되므로 좋지 않습니다.
비구순파열 수술하셨을까요…???
기다리던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럼 천장관절 주변의 인대. 근육. 손상으로 만성 통증이 있을때. “ 인대치료를 위한 척추주변의 프롤로주사는 효과가 있다 없다(심지어 부작용이 있다)” 의견이 척추까페 및 수많은 환우들이 있는 여러 인터넷 까페에서는 참으로 분분합니다..
사실은 효과가 없다는 글이 99.9%였던거 같은데. 질문은 프롤로가 정말 허리쪽 인대손상에 효과가있나요? 인대손상은 사실 영상으로 나오진 않는다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천장관절 증후군이라고 하면 의사들도 천장관절의 문제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네요. 디스크로 생긴다고 생각하고 꼬리뼈를 통한 신경주사를 하기도 하고, 근육의 손상으로 인한 문제로 프롤로 주사를 하기도 하지만 천장관절의 문제로 나타나지 않는 것 같으므로 저는 하지 않습니다.
천장관절의 상부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대개 요추 4-5번, 요추 5-천추 1번간의 척추 후관절 문제가 많아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아랫배가 나오고 엉덩이가 뒤로 빠지는 경우 몸의 체중이 척추체로 수직으로 전달되지 않고 요천추의 후관절로 수직 전달될 때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과식하거나 평소보다 1킬로그램 이상의 체중 증가로도 심하게 아플 수 있습니다. 아랫배가 들어 가게 할수록 요천추부의 후관절은 압박되는 현상이 풀어지기 때문에 배꼽인사를 하거나 천장을 보고 누워서 무릎을 구부리고 양손으로 종아리 앞쪽을 잡고 무릎을 가슴에 붙이도록 당기면 요천추부의 후관절이 벌어지게 되므로 유용합니다.
주사 치료를 할 때에는 프롤로 주사 치료를 하기 보다는 후관절에 대한 염증을 줄이는 주사치료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제 5 요추 횡돌기에서 장골로 이어지는 인대 문제일 때와 제 5 요추 횡돌기가 과하게 커서 생기는 문제일 때에 이곳에 주사를 놓기도 하는데 평소 체중 조절하면서 복부비만을 만들지 않아야 천장관절 상부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천장관절 아랫쪽은 엉치와 관련되어 있는데 상대적으로 상부보다는 발생빈도가 적습니다. 천장관절 스트레칭 운동은 결국 요천추부의 후관절 이완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엉치의 통증이 심한데요 물론 디스크도 있습니다
근데 이게 디스크성 통증느낌이 아니라 엉치 천장관절이 흔들흔들 거리고 아픕니다
재활센터애서는 천장관절이 많이 불안정하다는데 무엇을 해야할가요
천장관절 자체가 흔들리는 질환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허리뼈 중 요추골과 천추골이 연결되는 부분의 불안정증이 많습니다. 이로 인한 천장관절로의 방사통으로 보시면 됩니다. 배꼽아래 복부 비만이 없어야 하고 허리와 복근이 탄탄한 자세가 중요합니다.
@@강지호의기지개 우선 비만은 아니고 운동도 정말 오래해온 사람인데 ㅠㅠ너무 힘드네요
코어운동 열심히 하면 완치가 가능할까요..?
선생님 그럼 천장관절증후군. 인대가 손상된 경우라면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모 병원에서는 수십만원 하는 프롤로주사를 권하던데요..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요
프롤로 주사는 12번도 하라는 곳도 있는데, 그렇다는 것은 주사로 낫는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허리와 골반이 바른 자세를 잘 이루고 있다면 천장관절 문제는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이 있는지 여부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어제 병원에서 퇴행성 천장관절염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x레이와 ct찰영했음)생소해서 이해 할 수도 없고 불안 했었는데 선생님의 체널을 통해 많은걸 알게 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산책 중 왼쪽 골반이 시큰거렸는데 3 개월 전 오래 앉
아 있는 일을 한 후 엉덩이 통중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지금은 산책 중 괜찮을 때도 있고 약간 시큰 거리기도 합니다 운동으로 좋아질 수 있을까요 선생님 강의로 저의 병증 상태와 정신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74세 여성입니다 임신중엔 걷다가 주저 앉을 정도였었구요 출산 후엔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O다리. 골다공증이 심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추간판탈출증으로 고주파, 신경성형술 하고 한달이 돼었는데도 걸을 때 마다 몰려오는 저림이나 경련(쥐남)으로 힘이듭니다. 바로 누우면 천추랑 장골둘레가 저리고 옆으로 누우면 고관절에 통증이 옵니다. 원장님은 시술이라 3개월 정도 지켜 보자 하시는데 저는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다른 병변있는건 아닐까요?
허리가 아니라면 고관절 질환, 고관절 주위 근육 문제, 좌골신경통 등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1년반정도 통증때문에 고생하고있어요 원인을못찾아서요 도와주세요 5년동안 출산을 3번했어요 그래서더 회복이안되는거같아요 임신하고 오른쪽 엉덩이에 환도선다라는표현이맞는지모르겟지만 그증상이있었는데 출산후 현제 1년넘게 환도선다는 증상있어요 (둘째출산까지는 출산후 증상없어짐 셋째출산후 통증심해짐 )옆으로누웠을때 골반쪽도 아프고 엎드려뻣쳐 자세할때 엉덩이쪽이 찌릿하면서 통증이심해서 잠시 움직일수없어요 그러다갑자기 괜찮아지고 걸을때도 오른쪽엉덩이에 통증이있고 증상이 있다없다하네요 누워있을때도 꼬리뻐부근이 불편해요 고관절도 아픈거같기도해요. 여기도아픈거같고 저기도아픈거같고 ㅠㅠ 어디병원은 좌골신경문제다 척추문제다 5군데정도가봣지만 신경주사치료. 인대주사 도수치료 효과없었구요. 원인이아닌곳에 치료를해서 그런거같기도해요 통증에서벗어나고싶어요 .. 일산사는데 병원방문하면 치료가능할까요?
임신 중 체중 증가로 보행 자세나 앉는 자세 등의 변화가 있어서 고관절의 후방에서 비구순 파열이나 대퇴외회전근의 손상이 오기도 하고, 방광염이나 골반염이 오기도 합니다. 산부인과적 문제가 아니라면 확인을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저는 무릅과그주위에 살이찢어질듯한 통증이 있습니다.무릅통증이 있으면 항상엉치골반과 허리도 아픕니다.작년6월경에 무릅.허리.골반.엠알찍었는데 디스크5.6번살짝.무릅도연골살짝파열.수술할정도아님. 골반이상없다 했는데 무릅과엉치통증이 심함니다.이것도천장관절증후군 증상일까요?
햄스트링 근육의 단축, 무릎 연골판 뒷쪽의 파열, 고관절의 문제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으니 단정 지어서 이야기 하기 곤란합니다. 무릎이나 고관절 후방의 문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강지호 원장님
천장관절에도 연골이 있나요? 저는 이 연골이 다 닳아서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연골 말씀이 없어서 알고싶으니 답장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골이 있고 활액막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능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외부 충격을 흡수, 분산하고 체중이 가해질 때 천골과 장골의 압박, 비틀림 등이 있을 때에 완충 역할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천장관절의 연골이 손상되거나 퇴화할 때에는 뻐근한 통증이 옵니다. 옛날에는 결핵이나 세균에 의한 화농성 활액막염이 있을 때 통증이 심했지만 요즈음은 찾아보기 힘들고 류마티스관절염으로 불편한 드문 경우는 있으나 심하게 아픈 경우는 드뭅니다. 천장관절이 아니고 요천추부의 후관절의 문제일 때에 천장관절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확실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73세 제딸이 천장괸절로 8년째 고생 하고 있읍니다여러 가지 치료 많은 병원 다녀도 나아지지 않읍니다 지금 현제는 이통증이 머리 어깨 까지 당기고 엉키는 고통을 겪 고잇고요 외출은 못하고 식사도 챙겨주는것만 먹고 계속 누워 만있읍니다 천사같은 선생님 제 딸좀치료 해줄수 있을까요
천장관절주위 인대근육 문제로 그부위로 지나가는 좌골신경에 염증이나 변화가생겨 통증 증상이 생겨 허벅지뒤 종아리 발바닥까지 저림통증이 생길수있나여? 3년됐는데 진단도 안되고 미치겠습니다
천장관절과는 연관성이 적을 것으로 보이고요. 요천추 척수 신경이나 고관절 문제인지 둘다의 문제인지 검사진행하여 보십시오.
저도 같은 증상으로 고생했었는데요
같은 이유로 그런지는 모르지만
삶의질이 떨어진다는것을 알기에
제가 해결한방법을 공유해보겠습니다만
이것이 무조건 답이다 생각지는마시고
시도는해보는것이 좋겠다 정도로
해보시면 좋을것같네요
저도 운전할때 오른쪽엉덩이 부터
종아리까지 방사통이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디스크때문이다 혹은
강직성척추염이다
참 많은 영상이 있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허리에는 큰이상이
없다고 생각되고
허리에 문제도 없었는데
방사통이 없어지지 않아
님처럼 고생을 꽤 오랜간 했습니다
치중진담 이라는 유튜브 보시면
방사통관련 영상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마사지볼 이나
야구공 같은것을 이용해서
바닥에 공을 놓고
누운 자세로 이상근(대둔근)아래 공을 놓고
몸을 움직여서 이상근 주변을
마사지 해주었는데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방사통이 깨끗하게 없어지더군요
저와 같은 상황이실지 아닐지는
몰라서 무조건 해결된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돈드는것도 아니니
꼭한번 해보시고
꼭 나으셨으면 하네요
저도 그 고통을 알고있기에
지금은 중량스쿼트하다가
또 오른쪽 골반이 안좋아서
치료방법을 찾고있네요 ㅠㅡㅠ
꼭 치료 되시길~바람합니다~
@@user-zd1hk6fb7k종아리 중간쪽인가요?
저도 비슷한 증상인데요 왼쪽 허벅지뒤 종아리 발바닥 저림 등 저는 허리 요추쪽 디스크와 좌골신경 염증둘다 판정이었어요 시간지났지만 공유해봅니다
@@user-zd1hk6fb7k 감사한데 그쪽은 아닌것같아요 이상근 보톡스까지 맞았었거든요
대퇴좌골충돌이 있으면 천장관절에 통증이 오나요? 임신기간 내내 옆으로만 누워지냈는데 출산후 앉지를 못하는 통증으로 5년째 일상생활이 안됩니다ㅠㅠ
디스크4.5 퇴행성 초기
고관절활액막염 천장관절에 염증소견
…제 진단명입니다 어떤치료를 해야하는지요
대퇴좌골 충돌증후군도 그 현상을 잘 몰라서 붙인 이름입니다.
대개 대퇴외회전근의 파열을 동반한 좌골신경통입니다. 왠만한 의사들은 MRI를 찍고도 찾지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심지어 고관절을 전문으로 보는 의사들도 그런 것 같습니다. 대퇴좌골충돌증후군으로 진단 받고 오면 근파열과 좌골신경염이 있습니다.
MRI에 천골과 장골간격이 좁아아지고 뼈가장자리가 우둘투둘하고 좁아져있다고
천장관절염 진단받았는데요
이건 어떻게 설명할수있을까요?
퇴행성관절염으로 사료되고 통증보다는 뻐근함이 있고 추후 별다른 증상은 없어집니다.
앉는건 안아픈데
누웠다 일어나서 걸을때 못걸을정도로 아파서 이것저것 다찍고 영덩이뼈스캔 해서 천장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스테로이드약 먹으니까 안아파서 무리없이 지내고있긴한데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심하다는걸 알고있어서 저녁에만 먹고있어요
스테로이드안먹으면 누웠다일어나서 걸을때 아파서 못걸어요
특징은 통증이 지속되는게 아니고 누웠다일어나서 걸을때 대충백발자국정도만 죽어라아푸다는거에요
아픔정도가 딱한발자국걷는순간너무아파서 그자리에서서오줌싸요
분명 소변이안마려웠는데
무조건 싸요
이것이 저녕 천장관절염이 맞을까요?
관절염은 완치가없다는데 무서워요
젊은 남자들은 강직성 척추염의 가능성도 있으니 혈액 검사 등으로 확인해 보십시오.
@@강지호의기지개 강직성척추염도 혈액검사로 확인이 가능한가요?
@@user-zp4fc8dk2o강직성척추염은 근육의과한긴장으로 근육의통증과 피로도가 빨리오게만들어서 느껴지는 감각이상과 통증인데 인대나 주변근육의 부위에 꼭 스테로이드가아닌 국소마취제 소염제 식염수등을 맞고 긴장완화와 주변근육 재활치료 및 근육인데강화주사를 통해 호전할수있습니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음부신경통때문에 고생중입니다. 이상근, 내폐쇄근,구해면체근 신경차단 다해봤는데 할수록 통증이 번지고 올라갔어요. 처음엔 앉을때 회음부만 저렸는데 지금은 엉덩이 위쪽(허리엉덩이사이), 허벅지, 항문까지 타는 느낌들어요... 병원에서 엉덩이 위쪽에 아프면 음부신경과 관련 없고, 허벅지도 좌골신경이라하고 천장관절증후군이라고 하던데. 테스트해보니까 전부 안아프거든요. 사진에서 이상근과 고관절쪽 지나가는 음부신경때문에 엉덩이 위쪽이랑 허벅지도 아플수있나요? ㅠㅠ,,,,,
비뇨기과 전문이 아니라서 모르겠으나 폐쇄신경의 문제도 있는지 진료 받아 보십시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누웠을때 천장관절 윗쪽이 눌리게 되면 시린듯 통증이 오게됩니다.
허리까지 통증이 오는게 아니라 눌린부분만 오게됩니다.
허리 물리치료와 스트레칭을 해야될까요?
누우면 딱 눌린 천장관잘부분만 통증이 있어서 힘이드네요
요추 5번과 천추 1번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장관절 자체가 문제가 되면 앉고 서고 눕는 것 자체를 하기 힘듭니다. 척추 후관절의 문제가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누우면 골반이 전만으로 되면서 요천추 관절의 후방이 벌어지는데 이 때에 근육과 인대, 관절의 힘이 가는 부위가 바뀝니다.
장요근의 과한 긴장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장요근 스트레칭이 도움 되기도 합니다.
선생님 2달동안 거의 누워지냈네요 ㅜㅜ따로 외상은 없었구요 30대 남자고 비만없습니다
Mri상 디스크는 2군데(1-2번, 5-1번) 있었고 신경근 차단술을 각자 2군데 했는데 전혀 효과 없었구요.
MBB주사 2번 맞으니 50퍼는 호전되었습니다
증상
-조조강직 및 허리신전 시 통증
-다리 무거움 및 가끔 힘빠짐
(mbb로 50퍼 호전)
-서있거나 누워있으면 통증X
-앉을 때 좌골(?)쪽 느낌이상하고 서혜부쪽 약간 저림으로 30분 이상 앉기 힘듬
(이건 호전 없음)
현재 앉지를 못하니 지방에서 3시간동안 서서 선생님 찾아뵐 것 같아요!
Q1. 제 증상이면 선생님이 말씀하신 후관절 주사 그리고 고관절 후방주사를 둘 다 맞나요?
Q2. 따로 고관절 MRI를 찍어야 하나요?
현재 이 증상으로 직장도 쉬고 돗수치료 물리치료에 몇백씩 쓰고 스테로이드 치료도 많이받아 몸과 마음이 상한상태에요 ㅜㅜ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대
혹시 심한 땀을 흘릴 정도나 전신열이 동반될 정도로 사타구니 통증이 심하고 걷기도 힘들 정도라면 비구순 파열이 된 후 고관절내에 완전히 끼여 있고 빠지지 않는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허리에 신경주사를 하면 고관절의 상부에 대한 통증 치료이므로 통증을 줄일 수는 있으나 완전하지 않습니다.
고관절 MRI를 찍어서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MBB를 해도 효과가 없다면 허리의 후관절 주사는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관절내 주사는 잠깐 증상이 좋아질 수 있으나 아닌 것으로 보이고 내시경 치료를 고려한 검사와 치료를 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타구니는 그렇게 아프지아니하고 오래앉을때 살짝 감각이상 정도입니다. 메인은 앉으면 닿는 뼈 좌골쪽이 아픕니다. 앉았다 일어날때 엉덩이도 무겁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는 통증이 언제 있었냐는듯 확 풀립니다. 걷기도 아프기 전 만큼은 아니지만 하루 1만보는 걸을 수 있습니다.
일단 방문하여 mri찍고 진단받겠습니다. 답변감사드려요!
선생님 근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제 한계 이상의 무게를 쳐서 갑자기 무리가 왔고 그게 1년이 넘었는데도 회복되지 않고 오히려 바닥에 계속 앉아있을때 허리와 엉덩이 만나는 부분 혹은 골반이 쭉 당기면서 아프고 특히 침대에서 앉아있으면 그게 심하네요
혹시 이것이 천장관절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천장관절 문제라기보단 그 주위 문제일까요
말씀으로만으로는 요천추부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니 허리 검사와 치료를 해 보시고 엉치의 문제가 잘 없어지지 않으면 고관절 검사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혹시 저랑 증상이 똑같으신데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진단명이 있으신가요??
제가 다치고나서 실제로 엉치통증이 심해 걷는게 힘들었습니다. 뭔가에 딱 걸리는 통증이 있으면서 무릎까지 잠기게되고 무릎부터 종아리 새끼발가락 등이 문제가 되더군요. 더 웃긴건 천장관절 상 중 하 모두 통증이 있습니다.
고관절 충돌 증후군 가능성이 있고 허리의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복부 비만이 있으면 허리 후방 관절에 문제를 일으키고 천장관절 상부에 영향을 줍니다.
@@user-dw7to9cv1b 고관절은 사고로 비구순만 파열이 되었습니다. 좌측2회 우측3회 수술을 하였구요. 오히려 충돌이 나는 곳을 깎았더니 사고시의 통증이 지속적으로 유발이 되었습니다. 허리는 모두 정상이구요. 전신근전도 역시 정상입니다. 복부비만은 사고 이전에도 지속적이였습니다.
문제는 천장관절 상 중 하부 모두가 통증이 있고 특히 체중을 싣게되면 바로 천장관절 상 중 하부 모두에 통증이 발현이 됩니다. 허리관련 치료와 이상근증후근 등등 치료를 6년간 하여도 호전이 되질 않습니다. 체중도 줄여보고 했으나 통증은 지속적입니다. 고관절은 충돌부위일 수 있는 곳까지 충분히 깎았습니다. 그런데도 통증이 심해 보행과 기립 앉기 등의 자세가 힘이들고 통증이 심합니다. 진짜 심할 때는 길가다가 더 이상 못걷고 드러누운적도 있고 119를 부른적도 있습니다.
문제는 양측이 모두 PSIS부위부터 꼬리뼈쪽으로 수직방향으로 통증이 발생합니다.
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st1lf6ci6r 비구순 파열이 사고로 양쪽 동시에 생기는 경우는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전방 비구순 파열은 사타구니의 통증, 후방 파열은 엉치 통증을 일으킵니다. 비구순 앞쪽을 치료받았다고 엉치쪽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천장관절 주위로는 많은 인대가 수직, 수평과 여러 방향으로 있는데 이들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퇴비구충돌증후군으로 뼈를 깎은 듯 한데, 아마도 비구의 후방에 대한 내시경 치료는 다 안되어 있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관절염이 심하여 연골이 없는 부분에 체중이 가해지는 경우라면 제대로 못 걸을 수 있습니다. 관절염인 경우는 걷는 운동은 비추천이고 수영처럼 체중을 싣지 않고 고관절 운동이 가능한 종목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user-dw7to9cv1b 네 감사합니다. ^^ 천장관절 상부와 하부에 대해서도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아주 드물게 비구의 골절이 있을 때 엑스레이나 MRI로 발견 안되고 CT로 실금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는 못 찾아내는 경우도 있는데 천장관절 모두로 통증이 나타나고 최소 3~6개월 가기도 합니다. 이후부터는 외상후 관절염이 계속되는 겁니다. 외상이라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본 환자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급정거로 굴러가서 엉덩이를 부딪힌 후 타원 다니다가 아파서 왔는데 엑스레이는 정상인데, CT를 바로 찍어서 비구나 장골 골절 여부 확인하다가 발견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여기 리플들 웃긴게 최대한 천장관절 문제는 별거아닌거로 취급하네요 천장관절 문제라고 해도 해결방법이 없어서 그런가 근데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천장관절 수술을 합니다 성공율도 80%정도로 높아요 이거는 뭐 한국에서는 어차피 진짜 천장관절 문제여도 해결방법이 없으니까 눈가리고 아웅하는거로밖에 안보임
수술비는 미국보험 없는 외국인은 4000만원 든다는데 돈 여유 있는 사람은 생각해보셈 한국인중에 미국가서 직접 수술 받은 사람도 1명 있음 리디북스에서 천장관절 치면 그사람이 쓴책 나옴
다른 영상에 답변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참 아쉬운 현상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든걸 척추문제로 보고 주사만 찔러대는 병원도 많아요. 팔다리가 아프다고 하면 쳐다도 안보고 허리부터 찍어보죠. 한쪽 다리가 형되도 무조건 허리문제.천장관절은 양쪽으로 있는데 불균형이 있으면 당연히 손상이 올수있는데.
@@user-vn3vh8sp6f 10월 31일 수술합니다. 척추 수술아니고 천장관절 융합술(SI joint fusion) 받습니다. 티타늄 나사를 천장관절에 박아서 불안정성을 해결하는 수술입니다. 제가 알기로 한국에서는 하지 않는 수술로 알고있습니다.
프롤로가 1회에 비싼데
프롤로 말고 급여적용되어 부담이 적은
주사도 있나요?
근막동통유발점 주사치료도 있는데, 근육의 문제일 때 쓰이지만 고관절의 염증 감소 등의 치료와는 다르고 신경 주사 치료와도 다르니 진단을 받고 거기에 맞게 주사 치료를 해야 하겠습니다.
@@강지호의기지개 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동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제 증상을 한번 판별해주실 수 있는지요?
오래 서있게 되면 왼쪽 골반 뒤쪽 엉덩이 윗부분 통증의 시큰거리는 통증이 있습니다. 2~3시간 이상 서 있거나 오래 걷고 난 뒤, 차를 오래 타고 난 뒤에 나타나고, 저녁에 심해지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져요. 증상이 있을 때 재채기를 하거나 허리에 힘을 줄 때마다 시큰거리는 느낌이 세게 옵니다.
그리고 엉덩이와 허벅지가 연결되는 부분부터 무릎까지는 뻐근한 느낌(앉아있을 때 심함), 무릎부터 발바닥까지는 저리는 느낌(엄지발가락부터 종아리 바깥쪽으로) 등이 있습니다.
왼쪽 발바닥은 아치가 무너져있고 오래 걷게 되면 발 안쪽 아치 부분의 튀어나온 뼈 부분, 바깥쪽 발목, 발바닥 바깥쪽의 통증이 있습니다.
1주일 전쯤 왼쪽 종아리 앞쪽부터 발목, 엄지발가락 부분까지 힘이 들어가지 않고 심한 저린 증상, 발목을 몸 쪽으로 당길 수 없었습니다. 걸을 때도 발목이 들리지 않는 느낌이 들고 해 무릎을 굽히면서 걷게 되는 증상도 있었는데 현재는 괜찮아진 상태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는데 천장관절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천장관절 증후군이 주사 등의 요법이 아닌 고관절, 골반 등의 운동으로 증상이 없어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허리의 척수신경이 눌리는 지 확인 필요하고요, 그것이 아니라면 고관절 주위를 확인해 볼 수 있겠습니다. 신경 마비가 왔을 때 바로 확인이 필요한데 시간을 너무 끈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평발은 본래부터 있거나 나이가 들면서 점차 나타나기도 하는데 발바닥 가운데가 높은 깔창만 해도 좋습니다.
선생님 천장관절 상부 하부 증상은 각각 어떻게 다르나요?? 제가 스쿼트를 하다 무게가 왼쪽으로 쏠려서 그 후로 좌골신경통과 엉치통증으로 고생하다 척추신경 주사도 맞고 tpi치료도 받아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엉치통증이 남아있어 인터넷을 찾던 중 제증상이 천장 관절증후군과 유사해(아침에 기상 후 제일심하고 활동하면 통증이 가라앉고) 천장관절 주위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대로 테스트를 해 봐야 알겠지만 대퇴비구충돌증후군이나 동반된 비구순의 문제일 가능성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user-dw7to9cv1b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고관절 테스트(4자 테스트 등)를 해봤는데 통증이 나타나진 않습니다. 그리고 천장관절 쪽에 스테로이드를 맞고 증상이 많이 좋아졌는데 이럴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user-dl6fq8en8m 천장관절 문제 였으면 4자 테스트에서도 나타납니다. 아마도 허리의 후관절 문제였을 가능성이 더 있어 보입니다.
저랑 같네요, 저도 로우바스퀏 고중량으로하다가 왼쪽에 천장관절 문제 있습니다
@@user-dl6fq8en8m 스테로이드로 효과있었으면 미국에서는 수술대상으로 분류됩니다 근데 미국 가야만 수술 받을수 있어요 한국은 라이센스가 없거든요 수술비는 한국돈으로 4000만원정도 평생 몇달주기로 스테로이드 맞으시던지 미국가서 한방에 끝내던지 알아서 하세요
선생님 스테로이드로 인해 인대에 영향이 가서 천장관절 쪽에 통증이 올수도 있나요?
스테로이드를 쓰면 천장관절의 통증이 줄지만 여러번 하면 좋지 않고, 천장관절의 문제가 아닌데도 주사를 하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강지호의기지개 스테로이드가 인대나 힘줄을 녹인다던데 트리암 40mg로도 위험한가요?
골반틀어짐 때문에 왼쪽 엉덩이 깊숙한곳(거의 항문에 가까운곳) 가 아플 수 있나요?
햄스트링근육의 내측 시작부분이거나 이에 연장된 골반의 인대의 긴장성 통증, 회음부 주위 신경 증상, 고관절 후내측의 문제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골반 자체는 틀어지지 않고 골반의 자세를 똑바로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야겠습니다.
항문외과에서 치핵, 치루 등의 진료를 먼저 받아 보셔도 좋겠습니다.
선생님 영상 잘봤습니다. 지금 임신 막달인데 운동도 못하고 예전에 아팠던 천장관절 근처 통증이 다시 아프게 되었어요. 며칠간 딱딱한 침대에서 잠을 잘못 잔 후로 지금 누워있을때 말고는 앉아있기도 힘들고 앉았다 일어나면 왼쪽 엉치쪽 신경이 눌리는것처럼 아파서 걷지도 못하겠어요 왼쪽 다리 움직일때마다 악악 소리가 납니다. 임신중이라 병원도 못가고 애기낳고 치료해야될것같은데 이런경우 자연분만은 가능할까요.. 제왕절개로 맘 먹어야될지ㅜ 출산 후에는 더 힘들것같은데 계속 누워지내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나타나는 천장관절 통증은 임신으로 인한 허리의 전만이 증가되어서 척추 후관절의 압박과 천장관절에 대한 압박에 의한 통증이고 임신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심해졌다가 출산이 되면 줄어듭니다. 이후에 체중이 줄어들어야 하고 허리의 전만각이 줄어 들도록 몸관리를 하면 없어지는 통증입니다.
분만의 방법 선택은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과 상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user-dw7to9cv1b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오히려 일자 허리에 약간 골반이 후방경사 체형이었는데 임신으로 전만 되면서 더 심한걸까요? 체중도 사실 막달인 지금 5키로 밖에 늘지 않았는데ㅜㅜ 임신 후에 완전 배에 힘을 풀고 다니기는 했지만 이렇게까지 무너질줄은 몰랐네요..
@@user-kg8ye9lg5t 사람마다 척추의 전만 정도가 다르므로 똑같이 판단하면 안되는데 보통때보다 전만이 증가되면 요추 후관절의 압박에 의한 통증이 증가됩니다.
@@user-dw7to9cv1b 골반이랑 척추의 불안정성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낳고 운동으로 회복 하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user-kg8ye9lg5t 주무실 때 엉덩이에 수건을 조금 깔고 주무시면 도움이 되겠지만 제한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천장관절주변에 심한 시림은 왜그런걸까요?ㅜㅜㅜ
허리나 고관절, 여러 인대, 천미골 골절 등등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천장관절의 가장 아랫 관절면이나 가장 윗관절면은 뼈돌기가 자라나는 현상도 있는데 이는 천장관절에 평소에 외력이 많이 가해지는 생활 습관 때문으로 보입니다.
운동이 답이겠네여
젊을 때의 정상 체형 평생 유지하기가 힘들지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