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도 적당히 하십쇼...본인들이 능력이 부족해서 걸러내지도 못한거고, 교육부가 그렇게도 손가락질하는 사교육을 욕하고 싶으면 공교육에서 학생들을 만족시켜주던가. 점점 얇아지는 교과서를 누가 믿고 공부하냐? 서술도 아끼고 문제도 별로 없고, 누가 그거 가지고 수능 공부를 하겠냐고ㅋㅋ. 이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하기 귀찮고 생각하기도 귀찮아서 이렇게 하는건가? 그리고 수능은 무슨일이 있어도 사설 모의고사보다 나중에 공개되는데, 그 문제가 겹친다고 유출되었는지 조사하는게 말이되냐? 그걸 못걸러낸 교육부의 반성도 좀 들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빵떡-o8u 그전에 이미 강사 교재가 나와 있었고 수능 출제위원들은 시중 교재 다 확인하고 출제 해야 되는데 검토가 안되었거나 출제위원의 비리가 있거나 어느 경우든 출제 위원 측 잘못이라는 뜻. 출제하러 들어가서 사회랑 단절 되는 거랑은 아무 상관 없슴. 맥락을 잘못 이해한 듯.
팩트 1. 수능 시험지 인쇄도 하기 전에 나온 모의고사에 수록된 지문 검열 못한 평가원 문제 2. 일개 교사는 출제위원이 아닌 검토위원으로 교수들이 출제위원으로 발탁되어 출제함. 3. 2024 수능 전 최근 기출들은 해외 논문 그대로 인용 그러다가 23수능 적중 사례 의식 후 상대평가 시절 출제 방식처럼 일부 문항들 그대로 인용이 아닌 지문 변형하거나 짜집기해서 출제함 4. 해당 강사 23수능 이전부터 본인 교재 모든 지문은 수능특강 수능완성 지문 원저자의 논문, 해당년도 기출 원저자 논문 및 유사한 구조의 문장으로 이루어진 논문 다 뒤져서 문제화 시킨다함 당연히 적중 가능성은 배로 뜀 5. 수능 출제 교수들도 수능연계교재를 참고하기 때문에 해당 교재의 지문 원저자의 논문도 참고함
1. ebs 연계 지문도 아닌 원문책이 우연히 겹칠 확률은? 2. 원저가 겹치는걸 넘어서 그 원문의 수많은 문단들 중에서 정확히 똑같은 문단이 채택될 확률은? 3. 시중 문제집에 문제가 수능에서 필터 되지 않고 그대로 나올 확률은? 4. 이런 우연이 계속 겹치는데도 수사하지 않고 그냥 넘어갈 확률은?
@@life_record_정식좌가 그랬는데 ebs에서 책 500권 선별해서 수능 출제할 때 참고하라고 준다고 함. 물론 선별한 책들은 공개한다고 함. 그 500권의 책들 중에서 적절한 길이의 한 문단에 모든 내용이 들어가있는 부분을 찾아내서 문제로 낸다고 함. 라나 모라나 작년 윈터때 들음 용
@@life_record_ 강사한명만해도 지문이 한두개도 아니고 수백 수천개인데 학원가 강사가 한둘도아니고 100명만쳐도 수십만개인데 유명한 논문은 생각보다 별로없고 자주겹침 님이 몰라서 그렇지ㅋㅋ 논문작성 같은 글쓰기작업 안해봤나본데 레퍼런스없이 쓰면 유명한주제일경우 심지어 안보고 적어도 내용이 겹치는경우가 많아서 일부로 겹치는거 피하려고 레퍼런스를 보는데 뭔소리하냐ㅋㅋ
@@life_record_ 일단 중요한건 확률이라는 거임 난 단지 듣고 본 사실 그 자체 팩트만 말해줌. 1. 확률 극악 맞음 다만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강사 개인 연구소에 전현직 교수들과 교육학 학사 전공자들이 직접 문제 개발 및 출제 담당하고 위에 말한 조건으로 유명 대학 교수의 저서나 논문 다 분석하고 문제 제작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 특히 국어에서 더 두드러지게 드러나는데 지문 선정 기준도 최근 몇년간 시사성이 높거나 여러 곳에서 언급된 주제로도 주로 출제함. 심지어 국어도 연계 지문도 아닌데 비연계 문학 작품과 출제 파트 동일하게 적중하고 독서 주제와 키워드까지 적중하는 사례가 훨씬 많았는데 그 때마다 유착관계가 있어서 생긴 적중이라면 지금까지 수능이라는 체제가 유지되는 건 기적일거임. 2. 이건 내가 윗글에서 말했지만 평가원 잘못이 맞음(본인들도 작년에 평가원 지들이 검열 못했다고 말했으니, 그리고 대치동에서만 주간지네 월간지네 숙제네 뭐내 하면서 나오는 일주일에 나오는 문제량이 얼마나 많은데 다 검열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에 수렴함) 심지어 국어 모의고사나 시대인재 강대 등등 유명 모의고사들은 검열을 피하기 위해서 적중용 모의고사는 현장에서만 수능문제 인쇄 이후 배포함. (참고로 이건 불법 아님 이것가지고 태클을 건다면 음…. 불만가진 사람들도 대치동가서 수업들으면 되는 거니까. 형편이 안되면 뭐 유감이고) 3. 계속 겹치는데 수사를 안하는걸 의혹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건 그럼 일개 강사들이 무슨 돈으로 수능 출제위원, 검토위원, 수사당국, 판검사까지 통제할 권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건데 과연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 전체에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재벌회장이여도 힘들것 같은데….. 그리고 결국은 사람머리에서 나오는 문제들이고 수능에서 내는 문제들은 틀(형식)이 정해져있음 그런데 한개도 안 겹치는 것도 그것대로 신기한거임.
1년에 영어 논문이 몇개나 나오는지 앎? 그리고 그 수만은 논문들 중에 정확히 같은 단락이 채택될 확률이 얼마인지 앎? 그리고 이미 시중에 출제된 사설문제가 수능에서 필터링 되지 않고 그대로 출제될 확률은 어떨까? 이모든 확률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질 확률은? 그 모든 확률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판단하는게 합리적일까? 어떤 부정이 있을거라고 의심하는게 합리적일까?
이건 사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님. 수능이든 모의고사든 출제는 다 사람이 하는 일이고, 수능은 1년에 딱 한 번 출제하는 거지만 그 수능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나 교사는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그거 하나하나 안겹치게 하기에는 활용할 수 있는 지문의 풀이 의외로 좁음. 아무 글이야 긁어만 오면 되겠거니 하지만 잘못하면 교육과정 위반 문제에 걸릴 가능성이 높음. 요즘같이 모 교육단체 처럼 그런거 눈에 불켜고 보는 사람들 있는거 보면 출제하는 측에서도 신경을 쓸 수 밖에 없고. 그걸 비틀어 이야기하면 이런 사태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거고 출제 전에 시중 문제집과 모의고사를 수합하지만 하나도 빠짐없이 수합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을 근본적으로 틀어막는다는 건 한계가 있음.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논란을 만들기 시작하면 웬만한 국가고시들 다 걸려 넘어짐. 아니면 임용처럼 아예 경향성 자체를 박살을 내서 시험을 물갈이를 하든지, 그 방법 외에는 이런 일은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음.
가능성은 낮긴하지만 만약에 문제거래했던 교사가 수능검토위원으로 들어갔으면 의심해야함 그리고 만약 만든 문제의 지문 시작부분이 수능과 완전 똑같다면 이건 빼박임 왜냐? 사실 문제 만들때 참고한 원문하고 겹칠수는 있음 이론적으로 근데 지문 시작하는 지점이 같다? 이건 확률적으로 말이 안되는거거든 원문의 일부가 겹치는건 말이되지만 저런 지점까지 비슷하다면 합리적 의심을 해야함
10회 변호사시험 때도 연세대 로스쿨 교수 모의고사 문제랑 같은 문제가 출제되서 그 과목 모두 무효처리한 적 있었는데. 그 후에 아~무 후속조치 없었음. 그 과목이 주력과목이었던 학생들, 그 과목이 약점이었던 학생들, 그 어려운 문제풀고 멘탈터진 학생들, 우리교수님 문제 똑같이 나와서 환호한 학생들 모두 다 무효처리.. 피해는 학생뿐.. 아무도 책임은 안 지더라
원문이랑 사설이랑 수능문제 비교해봤는데 의심드는 부분 수능문제 = 주장찾기 사설문제 = 어색한 단어찾기 둘다 문맥을 건드리는 문제는 아니라서 단어 두 개 paraphrasing하고 막줄에 문장 하나 추가한거 말고는 같은 글임. 여기까지는 아.. 그냥 원문에서 바꿔왔다 생각할 수 있음. 근데 원문이랑 비교하면 중간 if 예시문 2개에서 읭?스러운 부분이 있음 원문 = ¹ if restaurant~, ² if automobile~ 수능 = ¹ if automobile~ , ² if restaurant~ 사설 = ¹ if automobile~ , ² if restaurant~ 즉 수능문제는 원문에서 예시 두 개 순서를 바꿔놨는데 사설문제도 단어 하나 안 바꾸고 이를 똑같이 따라간 거. 문맥이 중요한 문제도 아닌데 우연히 같은 문장을 바꿨다? 이게 의문인가 싶음
아오 잘좀생각해봐 윤석열이 교육정책 막바꾸는것도 좀 그런데. 조사해보니까 현직교사들이 학교시험내는것도 주변 대형학원들로부터 돈을 받고 냈다가 걸린 사례가 많음. 안걸린 사례도 엄청 많지 그러면 그 학원을 간 애들만 시험을 잘볼수밖에. 그러면 국가적으로 봐도 인재고 천재가 좋은 대학가는게 아니라 부자 자식들이 가는거임.
이럴거면 국어 문학 연계도 그냥 카르텔 이러지 그러냐 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에친 24수능도 아니고 23수능일 갑자기 불러오는것도 이해못하겠음. 서바도 댓글에서 많이 언급되던데 수능공부하면서 그런 느낌의 변곡점 이용하는 문항을 한번도 본적없다면… 뭘 푼거죠…….? 그냥 서바가 제일 비슷하게 생겨서 서바말 나오는거지 n제 좀 풀어봤으면 당연히 다뤄봤을 소재같은데…?
아니 검토를 제대로 안한 평가원에게는 책임을 안물음? 솔직히 그 수많은 사설 자료에서 어쩌다가 한번 쯤은 수능 문항과 겹칠 수도 있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 검토작업을 하는 건데, 이건 평가원에게 책임을 물어야지. 그리고 교육청이나 6,9 모의평가가 아닌 찐 수능에서 문제를 외부와의 교류가 가능할지 의문임.
또다시 사교육 카르텔이군요.. 예전 같았으면.. 문제집이나 사설 모의고사 지문이 수능에 출제 되면.. "수능지문 적중" 이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할테고.. 그게 당연하고 뭐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을텐데.. 지금은 지문이나 문제가 적중하면 수사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30여년전 학력고사 시절에도 문제집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나 지문이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었는데.. 요즘처럼 문제지 수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진 시대에.. 문제나 지문이 적중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 것이 아닐까요.. 수능 지문이나 문제가 적중되었다고 수사 대상이 된다면.. 출판사나 문제집을 만드는 교사나 학원 강사들은 혹시나 적중되면 어떻할까.. 전전긍긍하고 불안해 할 수 뿐이 없을 것 같네요..제발 좀 이런 짓거리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사설 모의고사 출제 학원 강사가 교사로부터 문제를 거래한 행위로 수사를 하고 있다면.. 그 문제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이 강사가 출제위원으로 들어간 교사에게 자신의 모의고사에 나온 지문이 수능에 출제될 수 있도록 청탁을 했다고 하더라도.. 과목당 수능 출제위원이 한두명도 아닐테고.. 주로 교수들이 출제에 참여하고 현직 교사가 검토하는 과정을 거치는 수능 출제 방식에서 청탁에 의해 지문이 채택될 가능성은 로또 당첨보다도 확률이 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부의 사교육 때려잡기가 사교육에 의존하는 현재의 입시 행태를 해결하고 공교육을 정상화 시킬거라는 착각은 더 이상 안했으면 합니다. 사회가 바뀌고 학벌주의가 줄어들고.. 의대 가지 않아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사교육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제발..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를 알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집중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국어 같은 것도 사설 모의고사나 강사가 중요하다고 찝어주는 시나 소설 작품 동일하게 나오거나 비문학 소재 겹치는 지문도 유출인가?... 유출이라고 보기보다는 그냥 수많은 문제 중에서 강사가 실력이 좋아서 문제 선별할때 어쩌다 모의고사에 선별된 것 같은데.. 국어나 영어지문내용은 원본이 있는 부분이라 충분히 겹칠 수는 있다고는 생각함. 그리고 뒤에 문제 사오는 거는 다른 1타 강사들도 많이 하는 거랑 문제 될 건 없고 다만 일부 문제 판매자 중 자기가 교사인데 문제 만들어서 판매한게 잘못인 거지 강사 잘못이 아닌데??.. 아무튼 윗분들은 참.. 사교육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르고 대충 겉으로만 학생들 위한다고는 하지만 전혀 학생들한테는 도움이 안되는 현실..
정식쌤 말하는 거 들은 사람은 알텐데... 수특에 나온 지문 원문 다 찾아보고 거기서 나올 만한 거 다 추리고 검토하고 낸다고 하셨음 이건 강사 능력이 좋은 거지...
그걸 자기가 한다냐 ㅋㅋ 돈주고 사온대잖아 현직 교사들한테
출제위원한테 산거아닌가하는 의심정황도있는거고
@@yyeaah-xb6ch 출제위원한테 어케삽니까 외부랑 연락 없이 지내는데
@@yyeaah-xb6ch 현직 교사든 출제위원이든 수능에 뭐 나오는지 모르는데 뭔 상관이죠
@@범인탐지기"청탁금지법 위반"
헤헤 듣는사람이 승자다
빈칸 추론 문제도 아니고 이런 주제 찾기 문제 지문 유출됐다고 의심하는 것보다 수능판에서 정치질 하는거 막는게 수험생들한텐 더 이득일 것 같아요..
ㅋㅋ
미친놈인가? 유형이 뭐가 중요하지? 원문을 한번 더 읽고가는게 얼마나 도움되는지 몰라서 하는 말인가?
아무리 밑의 보기가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해도, 원문을 알고있는게 문제지 심지어 다른 부분에서 인용된거면 몰라도 시작점이 같으면서 포괄하고 있잖아
굥성태?ㅋㅋㅋ
교육부도 적당히 하십쇼...본인들이 능력이 부족해서 걸러내지도 못한거고, 교육부가 그렇게도 손가락질하는 사교육을 욕하고 싶으면 공교육에서 학생들을 만족시켜주던가. 점점 얇아지는 교과서를 누가 믿고 공부하냐? 서술도 아끼고 문제도 별로 없고, 누가 그거 가지고 수능 공부를 하겠냐고ㅋㅋ. 이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하기 귀찮고 생각하기도 귀찮아서 이렇게 하는건가? 그리고 수능은 무슨일이 있어도 사설 모의고사보다 나중에 공개되는데, 그 문제가 겹친다고 유출되었는지 조사하는게 말이되냐? 그걸 못걸러낸 교육부의 반성도 좀 들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출제는 교육부가 아니라 평가원에서 하는거에요..
평가원도 교육부 소속이죠
@@sophiewoosm5562평가원은 교육부 산하 아니고 국무총리 소속이에요
교육부라뇨 교육도 못 하는데
이젠 '학력저하 및 사교육 견제부'라고 불러주세요
아니 근데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 수능보다 먼저 강사 지문이 나왔고 그걸보고 수능을 낸 출제의원을 욕해야지 ;;;
출제하는사람들 폰도 뺏기고 갇혀있어서 사회랑 단절되어있는데?
@@빵떡-o8u 그전에 이미 강사 교재가 나와 있었고 수능 출제위원들은 시중 교재 다 확인하고 출제 해야 되는데 검토가 안되었거나 출제위원의 비리가 있거나 어느 경우든 출제 위원 측 잘못이라는 뜻. 출제하러 들어가서 사회랑 단절 되는 거랑은 아무 상관 없슴. 맥락을 잘못 이해한 듯.
좀 생각이란걸 해라... 수능이란건 출제준비기간이 있고 그 과정에서 유출됐을가능성에 대해 수사하는거잖아...
@@빵떡-o8u 이런 사람이 사기 당하는구나ㅋㅋ
출제의윈으로 입실 하기전에 이런 문제 낼거라고 미리 알려주는 것도 가능한데 그런건 생각 안하나보네 ㅋㅋ출제의원 한사람이 다내는건 아니지만 개인당 몇문제씩은 제출하거나 할당 댈게 뻔한건데 ㅋ
@@jjgg8640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수능 출제 기간이 매우 짧음
24수능 12번 시대인재 서바이벌 어디 14번이랑 똑같은 건 안 잡나?ㅋ
어쩌다 적중하는 걸 참...설사 유출된 거라고 하더라도 제일 큰 기업 1타 강사 모의고사 하나 못 걸러냈는 건 평가원 직무 유기 아닌가요 전체가 동조한 게 아닌 이상
@@godchristianoronaldo 수학이 적중이 가능하다면 영어도 적중이 가능하다 말해야합니다, 수학은 되고 영어는 안된다 하기엔 논리가 부족
@@tablecalm 수학은 주어진 범위 내에서 물어볼 수 있는 주제가 영어의 원문과 비교도 안 되게 적기때문에 적중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godchristianoronaldo이번년도 수능 12번은 역대 기출에 없었음. 그냥 팩트로만. 그와 비슷한 유형도 하나도. 그리고 심지어 숫자가 유사함. 문제형식까지도.
@@ssacrema5968 뭔 ㅋㅋㅋ 그거 N제 좀 풀었으면 어디서 많이 봤을 유형인데 첨 봤대
그냥 변곡점 이용하는 문제면 다 그 형식이구만
@@godchristianoronaldo논점 좀 제대로 잡으세요.
교수가 문제를 내지 교사가 아니라......검토위원들이 왜 일타강사 모의고사 문제를 걸러내지 못했을까 20년이상 계속 하고있던 과정들인데말이야 연계교재 연관성 교재 지문이나 원저자의 논문 참고
교사도 출제하지 않나요
@@초여름-h1v교사는 마지막에 검토만 합니다 출제과정에 거의 참여하지 않아요
@@user-16180 그렇군요
하반기에 나오는 모의고사는 걸러내기 힘들어요... 수능 출제마무리 되는 시기에 나오는걸 어케 다 걸러낼까요..
팩트 1. 수능 시험지 인쇄도 하기 전에 나온 모의고사에 수록된 지문 검열 못한 평가원 문제
2. 일개 교사는 출제위원이 아닌 검토위원으로 교수들이 출제위원으로 발탁되어 출제함.
3. 2024 수능 전 최근 기출들은 해외 논문 그대로 인용 그러다가 23수능 적중 사례 의식 후 상대평가 시절 출제 방식처럼 일부 문항들 그대로 인용이 아닌 지문 변형하거나 짜집기해서 출제함
4. 해당 강사 23수능 이전부터 본인 교재 모든 지문은 수능특강 수능완성 지문 원저자의 논문, 해당년도 기출 원저자 논문 및 유사한 구조의 문장으로 이루어진 논문 다 뒤져서 문제화 시킨다함 당연히 적중 가능성은 배로 뜀
5. 수능 출제 교수들도 수능연계교재를 참고하기 때문에 해당 교재의 지문 원저자의 논문도 참고함
1. ebs 연계 지문도 아닌 원문책이 우연히 겹칠 확률은?
2. 원저가 겹치는걸 넘어서 그 원문의 수많은 문단들 중에서 정확히 똑같은 문단이 채택될 확률은?
3. 시중 문제집에 문제가 수능에서 필터 되지 않고 그대로 나올 확률은?
4. 이런 우연이 계속 겹치는데도 수사하지 않고 그냥 넘어갈 확률은?
@@life_record_정식좌가 그랬는데 ebs에서 책 500권 선별해서 수능 출제할 때 참고하라고 준다고 함. 물론 선별한 책들은 공개한다고 함. 그 500권의 책들 중에서 적절한 길이의 한 문단에 모든 내용이 들어가있는 부분을 찾아내서 문제로 낸다고 함. 라나 모라나 작년 윈터때 들음 용
@@life_record_ 강사한명만해도 지문이 한두개도 아니고 수백 수천개인데 학원가 강사가 한둘도아니고 100명만쳐도 수십만개인데 유명한 논문은 생각보다 별로없고 자주겹침 님이 몰라서 그렇지ㅋㅋ 논문작성 같은 글쓰기작업 안해봤나본데 레퍼런스없이 쓰면 유명한주제일경우 심지어 안보고 적어도 내용이 겹치는경우가 많아서 일부로 겹치는거 피하려고 레퍼런스를 보는데 뭔소리하냐ㅋㅋ
지극히 상식적인 답글이네요. 확률적으로 희박하죠.
@@life_record_ 일단 중요한건 확률이라는 거임 난 단지 듣고 본 사실 그 자체 팩트만 말해줌. 1. 확률 극악 맞음 다만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강사 개인 연구소에 전현직 교수들과 교육학 학사 전공자들이 직접 문제 개발 및 출제 담당하고 위에 말한 조건으로 유명 대학 교수의 저서나 논문 다 분석하고 문제 제작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 특히 국어에서 더 두드러지게 드러나는데 지문 선정 기준도 최근 몇년간 시사성이 높거나 여러 곳에서 언급된 주제로도 주로 출제함. 심지어 국어도 연계 지문도 아닌데 비연계 문학 작품과 출제 파트 동일하게 적중하고 독서 주제와 키워드까지 적중하는 사례가 훨씬 많았는데 그 때마다 유착관계가 있어서 생긴 적중이라면 지금까지 수능이라는 체제가 유지되는 건 기적일거임.
2. 이건 내가 윗글에서 말했지만 평가원 잘못이 맞음(본인들도 작년에 평가원 지들이 검열 못했다고 말했으니, 그리고 대치동에서만 주간지네 월간지네 숙제네 뭐내 하면서 나오는 일주일에 나오는 문제량이 얼마나 많은데 다 검열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에 수렴함) 심지어 국어 모의고사나 시대인재 강대 등등 유명 모의고사들은 검열을 피하기 위해서 적중용 모의고사는 현장에서만 수능문제 인쇄 이후 배포함. (참고로 이건 불법 아님 이것가지고 태클을 건다면 음…. 불만가진 사람들도 대치동가서 수업들으면 되는 거니까. 형편이 안되면 뭐 유감이고)
3. 계속 겹치는데 수사를 안하는걸 의혹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건 그럼 일개 강사들이 무슨 돈으로 수능 출제위원, 검토위원, 수사당국, 판검사까지 통제할 권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건데 과연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 전체에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재벌회장이여도 힘들것 같은데….. 그리고 결국은 사람머리에서 나오는 문제들이고 수능에서 내는 문제들은 틀(형식)이 정해져있음 그런데 한개도 안 겹치는 것도 그것대로 신기한거임.
팩트는 원래 조정식쌤은 프리랜서들한테서 문제를 많이 사갑니다 ㅋㅋㅋㅋㅋ
저걸 눈여겨 보는 애가 세상에 몇 된다고 ㅋ
프리랜서들이 낸 문제를 강사가 어디서 사나요?
@@lllw99그냥 뒤에서 알아서들함 공모받음
@@lllw99그사람들이 컨택하는거임
근데 어떤 학생이 문제 잘만들어서 어떤 강사가 계속 지원해줬다는 썰도 들었던거 같은데.. 암튼 문제를 강사가 일일이 만들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죠
와 조정식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다 진짜 이건 능력임ㅌㅋㅋㅋㅋㅋㅋ
이젠 나서서 정식이형 홍보해주는 평가원
올해 홍보비는 줄겠네
와..조정식샘 대박이시네요. 진짜 일타강사
A씨가 조정식님이신건가요? 그럼 수차례 현직 교원들헌태 문제를 산 정황이 있다는건 무슨 소리죠? 정말 말 그대로 정황?
@@user-he8ui1rq6w네 정식쌤입니다 돈 주고 사온다고 하셨어요
@@user-he8ui1rq6w원래 다 공모 받고 사옵니다..현직 교원들이 수능 출제를 하는것도 아니고..;;
저걸 수사할꺼면 차라리 24수능 수학 12번도 수사하셈 ㅋㅋ 뭔
심지어 영어는 논문에서 발췌하는거라 똑같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음
예시로 저 사건 말고도 ) 매가스터디의 킹콩이라는 강사의 모의고사 문제랑 고2 모의고사 문제랑 똑같이 나온 경우도있고
수학 12번은 왜그런가요?
@@msn8612 정부에서 사교육 카르텔 때문에 조사한 시대인재의 서바이벌 모의고사에서 똑같은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1년에 영어 논문이 몇개나 나오는지 앎?
그리고 그 수만은 논문들 중에 정확히 같은 단락이 채택될 확률이 얼마인지 앎?
그리고 이미 시중에 출제된 사설문제가 수능에서 필터링 되지 않고 그대로 출제될 확률은 어떨까?
이모든 확률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질 확률은?
그 모든 확률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판단하는게 합리적일까? 어떤 부정이 있을거라고 의심하는게 합리적일까?
@@life_record_그건 수사 결과 까보면 알겠지
또 그렇게 냅다 두드려패다가 이선균 만들어라ㅋㅋ
애초에 15수능 수학 문제 글자 조금 바꿔놓고 숫자랑 선지까지 똑같이냈던거 기억안남? 검토 ㅈ망도 유구한 전통인데 예상적중호소인들이야 뭐ㅋㅋㅋㅋ
이건 사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님. 수능이든 모의고사든 출제는 다 사람이 하는 일이고, 수능은 1년에 딱 한 번 출제하는 거지만 그 수능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나 교사는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그거 하나하나 안겹치게 하기에는 활용할 수 있는 지문의 풀이 의외로 좁음. 아무 글이야 긁어만 오면 되겠거니 하지만 잘못하면 교육과정 위반 문제에 걸릴 가능성이 높음. 요즘같이 모 교육단체 처럼 그런거 눈에 불켜고 보는 사람들 있는거 보면 출제하는 측에서도 신경을 쓸 수 밖에 없고. 그걸 비틀어 이야기하면 이런 사태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거고 출제 전에 시중 문제집과 모의고사를 수합하지만 하나도 빠짐없이 수합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을 근본적으로 틀어막는다는 건 한계가 있음.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논란을 만들기 시작하면 웬만한 국가고시들 다 걸려 넘어짐. 아니면 임용처럼 아예 경향성 자체를 박살을 내서 시험을 물갈이를 하든지, 그 방법 외에는 이런 일은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음.
수학도 시대인재에 같은 문제 있잖아
ㅋㅋㅋㅋ
14번ㅋㅋㅋㅋ
12번아님?
@@돼지감자-w5v응 14번임
@@맞춤법지킴이-d4e 올수능 12번이랑 서바랑도 똑같던데 그럼 2문제 적중임?? 서바 15회 14번 찾아보셈
강사가 돈주고 문제 받았다고 증거 1도 없이 뉴스에 올리는게 말이 되나..?
조정식이 제일 큰 업체 1타인데 그사람 모의고사 문제하나 못거르는 능력문제 아냐? ㅋㅋㅋㅋㅋㅋ
파이널시기에 나온 문제임
@@적분-k1h인쇄 전에 나왔다던데 아닌가요
@@적분-k1h 아니 해봤자 시즌 1 2 나오는 모의고사 2갠데 뭔소리야 ㅋㅋㅋㅋㅋ
인강 100만원이면 1년 전과목 강의+모든 교재 다 사는데 학원보다 훨씬 혜자여서 교육 평등임,,, 가난하다는 애들 아이폰, 에어팟 다 가지고 다님 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강사의 실력이 좋은거 아닌가
찍어서 맞춘거지 능력이 쩌는게 아닙니다. 운이 좋은거죠
@@이지훈-v6e 운도 실력
능력이 좋으니까 문제를 만드는거지. 생각하는 꼬라지하고는
내가 볼땐 이 일타강사가 능력자인것 같은데
찍어서 맞춘거지 능력이 쩌는게 아닙니다. 운이 좋은거죠
@@이지훈-v6e이 사람은 댓글알바임? 다 똑같이 말하네
@@이지훈-v6e계속 찍어서 맞춘거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기출분석은 어디 초등학생 데려다 하냐?
@@이지훈-v6e찍는 것도 실력이라는 걸 공부좀 해본 사람이면 아는뎅
@@이지훈-v6e영어지문은 논문에서 발췌되기 때문에 비슷한 뉘앙스나 주제 같은 거는 충분히 비슷할 수 있음 또한 위 강사는 오래전부터 수능 영어를 분석해온 사람으로서 그런 안목정도는 가지고 예측할 수 있다고 봄
못걸러낸 출제자 잘못이지 뭘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겹칠수도 충분히 있음ㅋㅋㅋㅋ그리고 어려운 문제도 아니었고 뭘 이런거 가지고;; 그냥 문제오류만 최대한 검토했으면;;
Ebs비연계에서 겹친건데 뭔 충분히 그럴수도 있대 ㅋㅋㅋ 그런식이면 로또 3번 연속 1등 당첨된 사람도 나올수 있음 ㅋ
@@life_record_그럼 이미 돈 쓸어담는 메가 1타강사가 어둠의 경로로 출제된 문제를 샀다는거임? 굳이? 들키면 전국민한테 욕 뒤지게먹는건데
@@life_record_역대 수능이 얼마나 많았는데, 한번 겹치는 게 뭐 어렵다고 ㅋㅋㅋㅋㅋ 1994년도부터 해서 얼마나 많은 사교육 문제들이 쏟아져 내려왔을 건데. 그거 하나 우연으로 겹치는 게. 뭐 그리 의심된다고 ㅋㅋㅋ
애초에 지문자체를 서적,논문에서 따오는 건데ㅋㅋㅋ꼭 5등급도 안되는 애들이 별걸로 따짐ㅋㅋ
@@kkkk-ux4jv영어는 절평인데 5등급도 안 된다면 그건...
유츌한거면 그거대로 대단하고 맞춘거면 또 그거대로 대단하네 어쨌건간에 대단하다 ㄷㄷ
뉴스가 정식쌤 더 유명하게 만들어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메가 1타
가능성은 낮긴하지만 만약에 문제거래했던 교사가 수능검토위원으로 들어갔으면 의심해야함 그리고 만약 만든 문제의 지문 시작부분이 수능과 완전 똑같다면 이건 빼박임 왜냐? 사실 문제 만들때 참고한 원문하고 겹칠수는 있음 이론적으로 근데 지문 시작하는 지점이 같다? 이건 확률적으로 말이 안되는거거든 원문의 일부가 겹치는건 말이되지만 저런 지점까지 비슷하다면 합리적 의심을 해야함
TDYD 퀄 좋은걸 나서서 홍보해주시는..👍
정식쌤 goat
역시 조정식..최고다
정식쌤 모고풀면 ㄹㅇ 다른 영어모고 못풀겠더라
진짜 퀄리티가 남다름
조정식 안그래도 일타인데 이제 인기 천장 뚫겠네... 언론이 대신 해주는 노이즈마케팅 지렸다
ㅇㅇ 무조건 떡상임
아니 상식적으로 문제 거래를 할거면 빈칸이나 순서삽입으로 넣지 뭐하러 정답률 70% 넘는 주제문으로 넣냐고ㅋㅋㅋㅋㅋ
그만하고 이주호나조사해라 왜 미국만쫓아가고 엉망만드는지 수시학종비리 대학논술비리이나 조사해라
정식이 형이 ㄹㅇgoat
이번 수능 수학은 언제 수사하냐 서바이벌 문제 그래로 냈던데
10회 변호사시험 때도 연세대 로스쿨 교수 모의고사 문제랑 같은 문제가 출제되서 그 과목 모두 무효처리한 적 있었는데. 그 후에 아~무 후속조치 없었음. 그 과목이 주력과목이었던 학생들, 그 과목이 약점이었던 학생들, 그 어려운 문제풀고 멘탈터진 학생들, 우리교수님 문제 똑같이 나와서 환호한 학생들 모두 다 무효처리.. 피해는 학생뿐.. 아무도 책임은 안 지더라
저분 인강듣고 수능 영어는 편안하게 1등급으로 최저맞추기 딱 좋았음~
믿어봐 문제유출하는법을 알려줄게
정식쌤이 ㅈㄴ 능력있다는거고 교육부가 걸러내지 못한 교육부의 무능력을 이렇게 까고있네ㅋㅋㅋㅋ 정식쌤은 오히려 홍보되고 좋은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교육에 관심 꺼주면 좋겠당..
원문이랑 사설이랑 수능문제 비교해봤는데 의심드는 부분
수능문제 = 주장찾기
사설문제 = 어색한 단어찾기
둘다 문맥을 건드리는 문제는 아니라서 단어 두 개 paraphrasing하고 막줄에 문장 하나 추가한거 말고는 같은 글임. 여기까지는 아.. 그냥 원문에서 바꿔왔다 생각할 수 있음. 근데 원문이랑 비교하면 중간 if 예시문 2개에서 읭?스러운 부분이 있음
원문 = ¹ if restaurant~, ² if automobile~
수능 = ¹ if automobile~ , ² if restaurant~
사설 = ¹ if automobile~ , ² if restaurant~
즉 수능문제는 원문에서 예시 두 개 순서를 바꿔놨는데 사설문제도 단어 하나 안 바꾸고 이를 똑같이 따라간 거. 문맥이 중요한 문제도 아닌데 우연히 같은 문장을 바꿨다? 이게 의문인가 싶음
혹시 원문은 어디서 볼수잇나요?
@@user-uw2iy6vb5c 진화심리학 교재로 나오는데 이거 정리했을 때는 별도로 학술지로 발표된 저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뉴스 제목을 이상하게 짓네
수능문제 유출이 아니고 인강강사가 현직교사와 문제를 거래했다는거에 초점을 맞춰야지
문제를 거래 안함. 근데 카르텔로 엮고 싶어서 저리 짓는 거임.
오히려 조정식선생님 개떡상하겠네.
막상 연락온거 하나도 없다고 현강에서 말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가원에서 못 걸러낸게 문제구만요😢
캬 정식쌤 수능의 그날까지!!!
수학 시대인재도 같이 수사해요 그럼
수사 의뢰가지고 판단하지 말자 제발… 중립기어 박고 기다리자, 뭐만 하면 나락이래
인터넷의 문제점 중 하나에요 섣부른 판단을 내리는 자극적인 댓글만 상위에 노출됩니다.
편향적인 생각이 많은 자극적인 댓글 보는게 연령제한 영상보다 더 유해한거 같아요.
전국에서 수많은 사설 문제들이 만들어지고 그 소스는 결국 영문 교양서, 대학 교재 정도에 그치는 걸 생각하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 아닌가..?
그러면 평가원들도 수능특강, 수능완성 직접연계 하지 말아야지??
윤석열이 급하긴 하구나 작년에 그냥 같은논문 발췌한 해프닝으로 끝난 사건을 또 꺼내드네ㅋㅋ 이번엔 또 무슨 카르텔을 엮으려고
아오 잘좀생각해봐 윤석열이 교육정책 막바꾸는것도 좀 그런데. 조사해보니까 현직교사들이 학교시험내는것도 주변 대형학원들로부터 돈을 받고 냈다가 걸린 사례가 많음. 안걸린 사례도 엄청 많지 그러면 그 학원을 간 애들만 시험을 잘볼수밖에. 그러면 국가적으로 봐도 인재고 천재가 좋은 대학가는게 아니라 부자 자식들이 가는거임.
중요한건 내신은 몰라도 수능은 최소한 현직 교사는 출제자체를 못해요 출제검토위원으로 참려하죠 현직 교사. 내신이야 당연히 뒷거래야 아직도 있을거고 다만 수능이랑 엮을 문제는 아님
이럴거면 국어 문학 연계도 그냥 카르텔 이러지 그러냐 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에친 24수능도 아니고 23수능일 갑자기 불러오는것도 이해못하겠음. 서바도 댓글에서 많이 언급되던데 수능공부하면서 그런 느낌의 변곡점 이용하는 문항을 한번도 본적없다면… 뭘 푼거죠…….? 그냥 서바가 제일 비슷하게 생겨서 서바말 나오는거지 n제 좀 풀어봤으면 당연히 다뤄봤을 소재같은데…?
결국에는 문제 산게 맞았네요.
팩트 저거 지문 하나 겹쳣다고 이득 본 학생 없음.
믿어봐 “ 문제 유출해줄게 ”
뒷돈받고 문제 거래하겠냐?ㅋㅋ
주호야 너나 잘해라 간첩도 아니고 한국 교육 망치지말고
조정식 쌤꺼 꼭 수강 해라 . . .ㅋㅋㅋㅋㅋ
출제패턴 분석 하는게 학원쌤이 개인팀 가지고 있는 이유다.
원서들 추려내는것도 십수년 해봐라 빠꼬미되지
넌 영어를 하기 전에 국어강사나 좀 알아봐라 ㅋㅋㅋㅋㅋ 한글부터 다시 배우셈
새삼 문득 '이해원 N제'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평가원을 수사해야지 왜 평가원에 문제도용 당한 강사를 수사하냐 ?
ㅅㅂㅋㅋㅋㅋ
아니 검토를 제대로 안한 평가원에게는 책임을 안물음? 솔직히 그 수많은 사설 자료에서 어쩌다가 한번 쯤은 수능 문항과 겹칠 수도 있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 검토작업을 하는 건데, 이건 평가원에게 책임을 물어야지. 그리고 교육청이나 6,9 모의평가가 아닌 찐 수능에서 문제를 외부와의 교류가 가능할지 의문임.
저걸로 홍보해서 돈 쓸어 담겠지ㅋㅋ
팩트 작년에 저거 인용해서 홍보 아예 인함 현강에서도 언급 안함 ㅋㅋㅋㅋ 해봤자 본인 사설 모의에서 듣기 난이도 상승 예측 성공에 대한 부분만 언급함 알면서 쫌 댓 달자 수능판에 발도 못들여본것 같은 틀딱아
믿어봐 수능유출해줄게
그럼 안하겠냐 ㅋㅋㅋㅋ 수능 강사의 트렌드를 읽는 능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건데 ㅋㅋ
어찌보면 엄청난 능력인데 당연히 홍보해야죠 ㅔㅋㅋㅋㅋ 안 하면 호구인데 ㅋ
사교육안하고 공교육으로 인생망해도 국가는 책임 안집니다... 기초수급자면 돈은 줍니다만
사교육 몇백씩 쓰라는게 아니라
이투스 월2만원
대성 1년에 19만원만 쓰고 좋은대학 가서 성공하세요.
메가는 여유되면 사시고요
정식쌤 이번에 돈 쓸어담겟당 ㅜㅜ 부러워요!
와 대박이네요....
정식쌤 믿어봐 들으러 가야징
어차피 주제문제는 읽으면 다 풀수 있는 문제아닌가…?
오히려 이번 이슈로 조정식 수강생 더 늘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교육 ㅈㄴ 못 가르치는거나 반성해 기분탓인가 중학교 고등학교 다 공립 다녔는데 젊은 영어 선생들 꺼드럭대는거 있었음ㅋ
오 조정식 듣는다 감사
본문같으면 맞출것같지?
강사 능력이 엄청난거네~
또다시 사교육 카르텔이군요.. 예전 같았으면.. 문제집이나 사설 모의고사 지문이 수능에 출제 되면.. "수능지문 적중" 이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할테고.. 그게 당연하고 뭐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을텐데.. 지금은 지문이나 문제가 적중하면 수사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30여년전 학력고사 시절에도 문제집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나 지문이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었는데.. 요즘처럼 문제지 수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진 시대에.. 문제나 지문이 적중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 것이 아닐까요.. 수능 지문이나 문제가 적중되었다고 수사 대상이 된다면.. 출판사나 문제집을 만드는 교사나 학원 강사들은 혹시나 적중되면 어떻할까.. 전전긍긍하고 불안해 할 수 뿐이 없을 것 같네요..제발 좀 이런 짓거리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사설 모의고사 출제 학원 강사가 교사로부터 문제를 거래한 행위로 수사를 하고 있다면.. 그 문제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이 강사가 출제위원으로 들어간 교사에게 자신의 모의고사에 나온 지문이 수능에 출제될 수 있도록 청탁을 했다고 하더라도.. 과목당 수능 출제위원이 한두명도 아닐테고.. 주로 교수들이 출제에 참여하고 현직 교사가 검토하는 과정을 거치는 수능 출제 방식에서 청탁에 의해 지문이 채택될 가능성은 로또 당첨보다도 확률이 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부의 사교육 때려잡기가 사교육에 의존하는 현재의 입시 행태를 해결하고 공교육을 정상화 시킬거라는 착각은 더 이상 안했으면 합니다. 사회가 바뀌고 학벌주의가 줄어들고.. 의대 가지 않아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사교육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제발..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를 알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집중했으면 합니다.
틀딱아..수능 시스템 모르면 발닦고 얼른 네이버 뉴스 댓글에 정치내용 써야지?
느검
길이가 길어서 그렇지 맞말인데? 좀 읽어보고 달아라ㅋㅋ
정식쌤 커리 소개 영상이라도 좀 보고나서 말들 했으면 좋겠네 자료퀄 좋은 거로 유명한 거는 알긴 아려나.. 월간조정식 시리즈만 해도 지문이 몇 갠데 입시판 한참 전에 떠나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말 많네
그 많고 많은 문단중에 어떻게 지문 시작지점이랑 끝지점이 같을수가 있지..??
사교육 때려잡기 지겹다…오히려 인강패스가 사교육 격차 줄이는거 모르나..1년치의 교육을 독도든 울릉도든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데, 거기에 가격은 학원과 비교도 안되게 저렴하고 퀄리티가 높음. 인강이 사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다
ㅋㅋㅋㅋㅋ 조정식쌤이 찐 일타네 능력봐 정식쌤이 능력이 좋은거지 뭐 학생들을 몇년을 가르친 일타 인강강사인데 문제 추측능력이 있는거지 이걸 일타를 탓하면 안되는거 같은데
예전에 라디오에서 작품(?)발췌해서 읽어주는데 그거 고대로 수능영어에 나온적이 있었죠 그건 뭐다????????
돈주고 받았고만 ㅡㅡㅡ 계좌 다 까고 확인될시 영구제명이 답
다들 뉴스 끝까지 본거임?
교육부에서 지문 같은건 문제 없다고 했고
그 뒤에 알고보니 현직 교사들 한테서 돈주고 문제를 산게 발각됐는데 그게 불법이란거잖아 ㅋ;
그럼 우리나라 모든 강사들 다 잡혀가야 하는데? 원래 문항 공모전 연다
정식이형...
정식쌤인거 어떻게 아시는건가요? 그리고 더데유데인가요?
이번에 수능 보는 현역인데 조정식쌤 들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으로 정보, 시험지 사는거지
, 돈이 위대함
진정한 일타 인증인거지...
해가 바뀌었는데 이걸...?
핵심은 지문을 돈을 주고 거래를 했는가이지, 아무리 내는 문제가 달라도 해석을 아는것과 모르는것이 천지 차이인것은 교과과정 이수한 사람을 다 알텐데, 강사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의혹이 있으니 수사를 하겠다는건데, 밝혀진 뒤에 기다 아니다를 논해야 할듯
덧붙여서 저 강사 문제풀이 했는데 수능 23번 틀린애들은 입 대지 말아라
기습 사교육 숭배 ㅋㅋ
그렇게 따지면.. 국어 같은 것도 사설 모의고사나 강사가 중요하다고 찝어주는 시나 소설 작품 동일하게 나오거나 비문학 소재 겹치는 지문도 유출인가?... 유출이라고 보기보다는 그냥 수많은 문제 중에서 강사가 실력이 좋아서 문제 선별할때 어쩌다 모의고사에 선별된 것 같은데.. 국어나 영어지문내용은 원본이 있는 부분이라 충분히 겹칠 수는 있다고는 생각함. 그리고 뒤에 문제 사오는 거는 다른 1타 강사들도 많이 하는 거랑 문제 될 건 없고 다만 일부 문제 판매자 중 자기가 교사인데 문제 만들어서 판매한게 잘못인 거지 강사 잘못이 아닌데??.. 아무튼 윗분들은 참.. 사교육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모르고 대충 겉으로만 학생들 위한다고는 하지만 전혀 학생들한테는 도움이 안되는 현실..
근데 애초에 수특 연계 아닌가? 아니더라도 그냥 좀 나올만한 지문 다 찾아본거 같은데.
수능시즌땐 온갖 음모론으로 댓글창이 엉망이었는데 지금은 이성적인 댓글들만 보이는구나.
어쨌든 강사가 출제한 문제가 수능에 그 지문 그대로 나온거면 문제되는거 아닌가??
킬러문항이었으면 또 모르겠는데 23번...ㅋㅋㅋㅋㅋㅋ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 나라와 어떻게 수능을 다르게 할 것인지 궁금하다.
뭐래 올해 윤사 블랭크 만든거 수학 만표 11점 차이나는 거나 사과해
아 그저 문단속 장인 goat 조정식.......
일년전 떠들던.. 아 또 시작이네.
엥? 그러면 수능문제낸 교수가 일타강사의 교재를 베꼈는지를 체크해야지 일타강사가 문제인가?
믿어봐, 감금하는 법을 알려줄게
고작 영어 가지고 논란 만들거면 서바 15회 14번이랑 24수학 12번도 조사해라;;
원래 강사들 문제집이나 모의고사나 공모받고 문제 사는건데
조정식 햄만 밎고 간다 ㅋㅋㅋㅋㅋ 오히려 홍보됐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