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애 1번째 버번이자 첫 메맠과함께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터키 101이 남자의취미님 최애 버번이라시길래 버번입문은 이걸로 해보자! 하여 무작정 1리터를 구매했었는대요. 알콜부즈나 찌르는 스파이스함에 정작 매력을 못 느꼈습니다. 사실 버번에대한 환상이 너덜너덜한상태에서 맛을 봤는대요. 메맠은 너무.. 너무 좋네요. 부드러운 알콜부즈와 단내나 입에 머금으면 들어오는 달달한맛 삼키면 올라오는 떫은 향등등 45도짜리 술 같지 않아서 너무 신기합니다. 4만원에 구매했는대 잘산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취님 재정신은 건강에 해로우니 저는 얼른 건강 챙기러 가겠습니다.
남자의 취미님 질문이 있읍니다.. 먼저 양질의 업로드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그 설명하실때 위스키 밑에 까는 회색 천 재질같은 깔개는 뭐라고 검색하면 나올까요..? 식탁보라고 하면 안될거같고.. 좀 더 나은 혼술 퀄리티를 위해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이름을 몰라서 검색을 못하고 있네요...ㅜㅜ
와일드터키 101 19.99달러면 괜찮나요? 1.75리터짜리는37.99달러에요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는 42.99달러라 비싸네요 ㄷㄷ 세가지 민트를쓴 민트쥴렙은 노래가사에도있어요 12 days of Christmas in Kentucky에서 3일째가 three mint julep이에요 ㅋㅋㅋ
와일드터키나 메맠cs같은 오버프루프 버번을 제가 특히나 좋아하는데, 말씀하신 그 잔향은 저릿저릿하게 오래 남습니다 ^^ 매우 맛이 좋죠 아드벡을 예로 들어주셔서, 그렇게 설명해봤습니다 아드벡보다는... 글랜파클라스 105쯤의 그런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 맛과 향을 글로 설명하는게 참 어렵네요
메이커스 마크 민트 쥴렙은 민트쥴렙용 버번이라기 보다는 민트 쥴렙으로 나온 리큐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고 하네요. 제가 실제 먹어본 맛도 민트 쥴렙처럼 만들어 놓은 완성품 리큐르의 느낌이었습니다. 듣기로는 오리지날 레시피에는 메이커스 마크를 쓰라고 했다고 하던데 풍문이고 켄터키 더비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레시피라 소실되어 정확하진 않네요. 근래에는 브라운 포맨이 2015년 켄터키 더비를 후원하면서 올드 포레스터가 공식주로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 있어요. 집에도 끼리고 마시는 최애 버번 티스택 주니어 영상 기대할게욥
말씀하신 발렌타인 외 위스키들이, 흔히 불리우는 '양주'이긴 하죠 근래에는 그냥 외국술=양주,로 통용되기도 하구요 쉽게 접할 수 있는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에 비해 제가 좋아하는 버번 위스키는 맛/향 모두 거칠고 셉니다 캬라멜향+단맛이 분명하지만, 알콜향+펀치도 강렬하죠
안녕하세요 남취 채널 뭐라고 해야하지... 방송 최근에 칵테일채널 열심히 구독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완전 잼나게 보고있는 대학생입니다ㅠㅠ) 자격증에 불을 질러 공부하고 싶어지게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혹시 잭다니엘스도 아시나용? 테레시위스키라고 해서 버번하고 구별짓는다고 하는 그 위스키요!! 어머니께서 옛날에 사두시고 까미유엿나하고 같이 있었던건데 까미유는 코르크가 망가져서 버리게되고... 이 잭다니엘스만 남아있네요!해먹을 수 있는 칵테일이 있을까 고민이 되어서(버번위스키로 만들기는 좀 그런 것 같고 그렇다고 어디에 대입해야하지..생각합니다) 한번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버번에다가요! 늘 감사합니당
버번과 같은 '아메리칸'위스키의 범주에 있긴합니다만 숯여과과정에 지역적인 특색이 더해져 테네시위스키라는 별개의 분류로 나뉘고 있죠 :) 보통 버번을 쓰는 레시피에 그대로 적용하셔도 좋지만 상대적으로 연하고/부드럽고/밋밋하다, 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까뮤 아깝네요ㅠ 그냥 마신다면 까뮤가 더 좋으셨을텐데요
요즘 미카엘 귀도의 '위스키는 어렵지 않아'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거기에 WHISKY와 WHISKEY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가 살짝 되어 있더군요. 내용에 따르면 "19세기의 스카치 위스키는 품질이 고르지 않았고 그 중에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위스키도 있었다. 그래서 아일랜드 사람들은 자신들의 위스키를 스카치 위스키와 차별화하고 싸구려 독주로 취급되지 않도록, 미국으로 수출하기 전에 'Whisky'에 e를 추가하여 'Whiskey'라고 표시했다. 그러므로 그런 이유로 아일랜드와 미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는 지금도 'Whiskey'라고 표시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반면 '메이커스 마크'가 'Whisky'라 적는 이유에 대해서는 '메이커스 마크' 공식 트위터에 '새뮤얼스 가문에서 그들의 스코티시-아이리시 유산에 경의를 표시하기 위해 그렇게 결정했습니다.'라고 적혀있네요. 아마도 증류 방식 등에서의 차이를 강조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twitter.com/MakersMark/status/279800489439272961
아 그러면 잭다니엘이 흔히 말하는 버번 위스키보다 향이 덜 진하고 덜 독하다고 봐도 되지싶네요... 오늘 잠깐 마트 갔다가 수입주류 코너 돌면서 버번한번 사볼까 했는데 답글보고 결정해야지 해서 보류중이였거든요ㅎㅎ 그렇다면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 겠습니다 일단 잭은 영상에서 알려주신 대로 먹어보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술 관련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 오늘 남대문시장갔다가 짐빔화이트 바로집어왔습니다ㅎㅎ 사장님께서 시음시켜주셔서 먹어봤는데 너무 기대이상이라 오???하면서 바로 샀습니다!! 아직 알콜변태까진아니여서 독한느낌이 좀 강했는데 그 느낌 중간에 달큰한맛이 슥 올라와서 그느낌이 좋았습니다 영상안봤으면 시도도안해봤을 버번인데 감사합니다!!!
짐빔 화이트를 이마트에서 구매하신다면 200ml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
200ml가 7900이라 4개 하면 800ml에 31600원
700짜리 보틀은 33000원입니다 ..
대용량을 사면 더 비싸지는 대한민국 유통구조에 할말을 잃게되더라고요
버번은 향도 꽤 빨리 빠지니까 앞으로는 200ml 사세요 ! 꼭!
토끼 남대문 시장 가면 1000ml에 25000원 입니다
200ml짜리는 유심히 보질않았는데
그게 가격이 그러했군요?!
마트에서 구입하시는 분들께 좋은 Tip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상단에 오래 머무르도록 좋아요 눌러두겠습니다
남대문이 싼건 알죠 저는 마트를 자주이용하기에 짐빔으로 버번입문하는분들에게 정보를 드리려고 썻어요~
앗...아아... 오늘 700짜리 샀는데 아아....
7:40 본격 레시피 시작
개인적으로 만드는거 보여주시기전 간단한 설명은 좋아용 알고 마셔야 더 맛있지 ㅋㅋㅋ 덤으로 술자리에서 잘난척도 할구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앞에 '썰'풀어놓은게
워낙 양이 많아져서,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잘난척'보다는 정보공유와 함께
다같이 알아가는 음주의 즐거움을 즐겨주시길
캐나다에서 혼자 고군분투 하며 사는데 우연히 채널 알게되서 이것 저것 따라하고 있어
요 ㅎㅎㅎ 이 칵테일에 빠져 오늘만 반병 해치워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댓글 남갸요 본가가 대전인데 나중에 휴가 깄을때 우연히라도 마주쳤음 ...ㅎㅎ 목소리 넘나 중독적❤️
드디어 #법원 이 올라왔습니다
싱글벙글 신나서 집에 있는 보틀 꺼내고
주절주절 떠들다보니, 이리저리 줄여봐도
도저히!! 15분 밑으로 줄어들질않네요😤
짧막한 15분에 차마 다루지 못한 _버번 위스키에 대한
'배우신 분'들의 DRIP을 원하고 있습니다 :)
30분이 되어도 끝까지 정주행하겠습니다 ㅎㅎ
법원드립을 보고 모든 버번이 법원으로 들립니다...ㅋㅋㅋㅋ
술 리뷰영상중에 가장 깔끔하고 도움돼는 채널입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화 침이 꼴딱꼴딱 넘어가네요
제 생애 1번째 버번이자 첫 메맠과함께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터키 101이 남자의취미님 최애 버번이라시길래
버번입문은 이걸로 해보자! 하여 무작정 1리터를 구매했었는대요.
알콜부즈나 찌르는 스파이스함에 정작 매력을 못 느꼈습니다.
사실 버번에대한 환상이 너덜너덜한상태에서 맛을 봤는대요.
메맠은 너무.. 너무 좋네요.
부드러운 알콜부즈와 단내나 입에 머금으면 들어오는 달달한맛 삼키면 올라오는 떫은 향등등 45도짜리 술 같지 않아서 너무 신기합니다.
4만원에 구매했는대 잘산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취님
재정신은 건강에 해로우니 저는 얼른 건강 챙기러 가겠습니다.
버번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버번 특집 기대 하겠습니다👍
이 영상만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네요. 유튜브로 공부한다는 느낌이 참 신기해요
영상 올라올때 마다 진 토닉 준비해서 마시면서 보고 있습니다. 다음 법원 30분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기독교인이라 술을 안마시는데 칵테일이나 이런 술에 흥미 만만이라 항상 영상으로 대리만족 합니다 감사합니당ㅠ
이런 좋은 채널이 왜 안 뜨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
법원 영상 잘보았습니다.
버팔로 진짜 개졸맛탱ㅠㅠ
군대에서 꾸준히 챙겨보다 돈 모아서 휴가 나와서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짐빔 화이트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맛있네요ㅠㅠ 방송에서는 거친맛이라고 하셨는데 버번답지 않게 목넘김이 부드럽더라구요ㅠㅠ
버팔로가 버번 엔트리3대장
터키/메맠/버팔로 중에서 가장 부드럽죠 :)
버번 입문+지갑 파괴를 축하드려요
@@남자의취미 일병 월급 30만원으로 3달에 한번씩 휴가 나올때마다 버팔로+돈훌리오 20만원 순삭~
예전에 친구가 가진 짐빔 화이트로 처음 버번 맛보고 실험실에서 에탄올가지고 장난치다가 만든건가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15분도 넘 짧게느껴지네요~ㅎ 말을 너무잘하셔서 넘 잼나게봤네요 담에도 썰 많이풀어주세요~
칵테일만 딱만드는것보다 이렇게 이런저런 술이야기 해주시는게 좋아서 항상 새영상 기다리게되네요~!
고2인데 마실순없고 눈으로만 보네요ㅠ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2년만 후딱 :)
이건 진짜 교육방송 이네요 강사님인줄...오늘따라 잔뜩 신나보이십니다ㅋㅋㅋ효과음 bgm 까느라 고생좀 하셨을듯...
약때문에 술 마실 수 없는 몸인데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ㅎㅎ
다음엔 차(tea)가 들어가는 칵테일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려주세용
그렇게 11개월후 꿈을 이루셨습니다
며칠전에 면세점에서 버번위스키 두병 사왔는데 이렇게또 버번 시리즈라뇨~~~~🎶🎵소리벗고 팬티질러~~🔊♩🔊
그리구 거짓말 치지마요 오늘은 민트라고 또 옷 깔맞춤 하셨네 ㅎ
영상보고 침흘리면서 지갑보니까 눈물이 또르르....ㄷㄷ
버팔로 트레이스를 각광받게 하는 영상~! 추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항상 첫 술 영상부터 개드립까지 쭉 보고있습니다
술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 썰들도 빼먹지 않고 재미있게 보고있구요
덕분에 모르고 마셨던 술이 훨씬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이런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알고 마시고/알아가며 취하고
굉장히 즐거운 취미이죠 :)
버번최고오오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너무 조아요
덕분에 오늘 메막사러 갔다가 4.6주고 버팔로 몰고 왔습니다. 언제 혼자 몰래 마실지 두근두근 중입니다.^^
메막보다 조금 더 부드럽다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무난하면서 섬세한 느낌의 버팔로죠 :)
@@남자의취미 거의 다 마시고 이번에는 와일드터키101샀습니다. 아직 마시기 전이네요. ^^
버번의 고향인 곳에 거주중인데 합법적인 나이가 될 그 순간을 기대하며 시청합니다...약 한 달이 남았네요 크흐..!
개인적으로 술 관련 컨텐츠중 제일 재밌고 유익합니다ㅋㅋ 시즌 3 4 까지 화이팅!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버번중에 “바질 헤이든”이라는 술을 갖고 있는데, 그걸로 만들어봐도 맛있을까요~?
버번 영상 빨리 보고 싶다!
법원은 법팔러 다녀야죠.... 잘봤습니다..
처음으로 취미를 만들어준 채널이네욥!! 몇주에 한번 칵테일만드는 법을 올려주시나용?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집에서칵테일_시리즈는
매주 목요일 업로드 됩니다 :)
드디어 올라왓군요 ! ㅎㅎ 잘보겠습니다~~
최근에 구독신청하고 푹 빠져있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잭다니엘 좋던데요^^
드디어 버번이네요ㅎㅎ 잘보겠습니다
애정만큼 긴 영상시간ㅋㅋㅋㅋ
신나서 떠들어댄 내용을
줄이고 줄인게 15분이 되었습니다 :)
남자의 취미 길수록 너무 좋아요ㅎㅎ
영상 편집실화인가요 와 ㄷㄷ 메이커스는 존맛탱!!!
버번 보자마자 바로 들어왔습니다..👍
전 와턱80으로 버번입문을하고 101과 메맠을 다 먹어봤는데 제입맛에는 역시 부드럽게 넘어가는 메맠이 가장 좋아서 홈바에 장만해놨네요 ㅋㅋ
이 채널은 해롭습니다. 제 지갑에 말이죠... 덕분에 타조한병 업어 왔는데요. 카드값 눈물 또르르 크흡.
집에와서 같이 사온 소고기 굽고 라면 끓여서 온더락으로 한잔 딱! 하는데 으어! 머리에 바로 찌릿찌릿하고 오네요. 그리고 마시는 순간부터 뭔가 강한 향기가 남는데 이건 무슨 향인가요?
남자의 취미님 질문이 있읍니다.. 먼저 양질의 업로드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그 설명하실때 위스키 밑에 까는 회색 천 재질같은 깔개는 뭐라고 검색하면 나올까요..? 식탁보라고 하면 안될거같고.. 좀 더 나은 혼술 퀄리티를 위해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이름을 몰라서 검색을 못하고 있네요...ㅜㅜ
'테이블 매트'라고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제가 쓰는게 저 회색과, 검정격자무늬 2종류인데
모두 다이소에서 샀습니다 :)
@@남자의취미 여윽시 킹갓 다이소다.. 감사합니다^^
네이버에 미스터 허브라고 치면 엄청 배송도 좋게 옴니다 이거보고 만들어 먹으려고 민트만 3가지 다 샀네요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저도 좋은 구입처 알게되었네요
와일드터키 101 19.99달러면 괜찮나요? 1.75리터짜리는37.99달러에요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는 42.99달러라 비싸네요 ㄷㄷ
세가지 민트를쓴 민트쥴렙은 노래가사에도있어요
12 days of Christmas in Kentucky에서 3일째가 three mint julep이에요 ㅋㅋㅋ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각종 위스키들을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ㅎㅎ
항상 즐겨보고있어요ㅋㅋ 덕분에 버번으로 위스키에 눈뜨게 됐는데 와일드 터키를 계속 못?먹어보고 있네요ㅎㅎ 버번특집 기대하겠습니다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술은 다 옳죠 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ㅋ영상도 잘만드시고 말하는것땜에 자주봅니닼ㅋㅋㅋㅋ 덕분에 혹해서 산 술들이 많아서 지갑이 너무 얇아졌네여....
꾸준히 지갑을 파-괴
최근 영상보다 예전 영상 오면 1.25배속해야 적당해지네요ㅋㅎㅋㅎ
아드벡10의 끝에 오래남는 스모키함을 좋아합니다. 버번도 비슷할거같은데 혹시 그런 오래 스모키함이 남는 버번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아드벡의 스모키함_이라고 적어주신게
제가 느꼈던 연기맛/탄내음이라며는...
버번에서는 정확히 같은 스모키함을 느끼기 어려울겁니다
버번에도 스모키함_이라고 부를만한게 있긴합니다만
아드벡텐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게 느껴지죠 ^^;
당장 떠오르는건 터키 레어브리드/놉크릭쯤이겠네요
@@남자의취미 앗 버번은 맛표현보고 마신뒤 가슴에서 잔향이 많이 나는 술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와일드터키나 메맠cs같은 오버프루프 버번을
제가 특히나 좋아하는데, 말씀하신 그 잔향은
저릿저릿하게 오래 남습니다 ^^ 매우 맛이 좋죠
아드벡을 예로 들어주셔서, 그렇게 설명해봤습니다
아드벡보다는... 글랜파클라스 105쯤의 그런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 맛과 향을 글로 설명하는게 참 어렵네요
민트덕후루서 이건 놓칠수없드아..
아조씨말대로 메막먼저샀는데 아세톤같은냄새가 너무심해요 ㅠㅠ 뚜따하고 지금 3주정도지났는데도 많이안날아가네요
법원!!! 꼭 사야지
첫 버번이 바에서 마신 짐빔화이트였어요. 그 바디감과 뭔지 모를 이물감이 싫었지만... 다른거는 팔지도 않고 집 근처 술 파는 곳도 없고 흙흙.. 슬픕니다 남대문 넘모 멀자너
허브 키우기 컨텐츠 해주세요 레몬씨 발아 시도해 본 적 있는데 허브 정보 공유받고 싶어요
이때가 좀 그리워요
덕분에 새로운 좋은 취미가 생겼습니다!! 이번주 버번사러갑니당 ㅎ
스카피 블루는 스카치 위스키 중에 하나인가영?
지금나온 버번위스키중에서 얼음넣어 먹기엔 뭐가 가장 무난한가요? 대학생인데 아무래도 비싼걸 여러개 살 수는 없어서...
섞지않고 바로 드시거나 +얼음/탄산수 쯤으로 즐기신다면
06:18 의 메이커스 마크를 추천드립니다
1년전 영상을 보며 오늘 메이커스 마크를 베이스로 민트줄렙 만들어 마셨어요ㅋㅋㅋ 애플민트 향이 강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버번에 질 정도로 약하진 않아서 마실만 하네요 암튼 감사해요
메이커스 마크 민트 쥴렙은 민트쥴렙용 버번이라기 보다는 민트 쥴렙으로 나온 리큐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고 하네요. 제가 실제 먹어본 맛도 민트 쥴렙처럼 만들어 놓은 완성품 리큐르의 느낌이었습니다. 듣기로는 오리지날 레시피에는 메이커스 마크를 쓰라고 했다고 하던데 풍문이고 켄터키 더비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레시피라 소실되어 정확하진 않네요. 근래에는 브라운 포맨이 2015년 켄터키 더비를 후원하면서 올드 포레스터가 공식주로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 있어요. 집에도 끼리고 마시는 최애 버번 티스택 주니어 영상 기대할게욥
자막 읽으셨듯, 반적인 위스키의 도수인
40도보다 더 낮게 출시된 리큐르가 맞습니다 :)
켄터키더비 후원이 올드포레스터가 되었군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민트 대신 스미노프 그린애플을 조금 넣으면 어떤가요?
스피아민트도 이마트에팔더라구요
얼음 넣어 위스키만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어떤게 좋은가요? 시드니에 살고 있어서 호주에서 구입 할 수 있는 것으로 추천부탁드려요.
블루라군때 사온 메맠을 뚜껑따면 향 날아갈까봐 아까워서 아직도 못까먹고 있답니다 흐흑... 민트도 준비되어 있는데!!!
향이 날아갈 시간을 주지 않고
서둘러서 빠르게 마시면 됩니다
뱃속에 보관 하는 방법이죠 :)
일본여행에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우리나라는 위스키가 너무 비싸단걸...ㅠ 진이지만 비피터는 1800엔, 잭다니엘은 2000엔 정도... 마트에서 이정도니까 진짜 배가 아프더라고요ㅠㅠ
현지가격 생각하면, 눈물이 광광이지만
방법이 없죠 ^^; 특히나 일본가격을 확인 하셨다면
더더욱이나 통한의 눈물을...
11:21 모히또는 손바닥으로 쳐서 잎맥 터트리시던데 민트쥴렙은 왜 그냥 넣어요? 둘 다 머들링하신던데
모히토 머들링은 라임 즙 내려구용
재밌고 퀄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궁금한데 대본 쓰시고 방송하시나요?? 궁금해요 ㅜㅜ
형 영상 재밋게 보고잇습니다!!
발렌타인처럼 술 모르는사람이 부르는 양주라는것이 위스키인가요??
그리고 버번위스키는 그냥 우리가 부르는 위스키랑 어떤차이가 있나요??
알면알수록 어려운세계 ㅜ
말씀하신 발렌타인 외 위스키들이, 흔히 불리우는 '양주'이긴 하죠
근래에는 그냥 외국술=양주,로 통용되기도 하구요
쉽게 접할 수 있는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에 비해
제가 좋아하는 버번 위스키는 맛/향 모두 거칠고 셉니다
캬라멜향+단맛이 분명하지만, 알콜향+펀치도 강렬하죠
몽키숄더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남취 채널 뭐라고 해야하지...
방송 최근에 칵테일채널 열심히 구독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완전 잼나게 보고있는 대학생입니다ㅠㅠ) 자격증에 불을 질러 공부하고 싶어지게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혹시 잭다니엘스도 아시나용? 테레시위스키라고 해서 버번하고 구별짓는다고 하는 그 위스키요!! 어머니께서 옛날에 사두시고 까미유엿나하고 같이 있었던건데 까미유는 코르크가 망가져서 버리게되고... 이 잭다니엘스만 남아있네요!해먹을 수 있는 칵테일이 있을까 고민이 되어서(버번위스키로 만들기는 좀 그런 것 같고 그렇다고 어디에 대입해야하지..생각합니다) 한번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버번에다가요! 늘 감사합니당
버번과 같은 '아메리칸'위스키의 범주에 있긴합니다만
숯여과과정에 지역적인 특색이 더해져
테네시위스키라는 별개의 분류로 나뉘고 있죠 :)
보통 버번을 쓰는 레시피에 그대로 적용하셔도 좋지만
상대적으로 연하고/부드럽고/밋밋하다, 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까뮤 아깝네요ㅠ 그냥 마신다면 까뮤가 더 좋으셨을텐데요
괌 여행갔을때 와일드터키101을 사와서 버번을 첨 마셔봤는데;; 메맠같은걸 마실껄.. 왜 시작부터 끝판왕이었나 싶어요; ㅋ 지금은 한 절반쯤 마시니까 무슨 맛으로 먹는지는 알거 같습니다.
켄터키 젠틀맨 드셔보셨나요? 남대문갔더니 그걸주던대... 인터넷에 별로 정보가없내요 좋은건지 별로인건지... 맛이 얼마나 다른건지...
제 기억/입맛으로는 짐빔 화이트와
크게 다르지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살짝 더 후졌던 기억도... ^^;
남자의 취미 ㅋㅋㅋㅋ 그렇군여 항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맛있는 칵테일 만들어먹구있어요!!
STAR OF BOMBAY는 어디서 사나요????
전 첫 버번을 찜빔 화이트로 땠답니다. 다른분들은 버번이 달작지근하다던데 전 혀가 막혀라 그런지 별로 그런건못느꼈네요ㅠ 다음엔 잭다니엘스를 사먹어보려는 잭다니엘스에 대해서도 혹시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잭다니엘은 '테네시'위스키 라는 분류로
버번에서 별도의 과정을 더 거치긴 합니다
생산지/미국 으로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범주에 있긴 하죠
제가 버번을 좋아하지만, 잭다니엘은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
혹시 엑레이티드와 피치트리는 어떻게 쓸수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혹시 자주가시는 주류매장이 있으신가요?? 알려주세요~~
설탕 민트 크러쉬드아이스 ㅠㅠ
삼박자
제대로된 민트쥴렙이군요
아 마시고싶다 ㅠㅜ
민트 손에들고 한번 뽝 쳐주면 향이 더 쌔진답니돠
2:55 외쳐 EE.. 그렇다.. 이 유튜버는 와장창이였던것이였다..
오늘도 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코스트코는 버번 없죠?
커클랜드 버번이 있긴 합니다만
맛/향을 떠올리면, 없다고 보는게 좋죠 :)
짐빔이 1L로 꽤나 싸게 팔긴 할겁니다
@@남자의취미 답변 감사^^
버번 영상 기다립다^^
버번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버번이나 싱글몰트 류의 리뷰도 원해요!! ㅎ
츄릅.. 맛있겠네요...
광고 끝까지 봤습니당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외쳐 법원~!~!~!~!~
요즘 미카엘 귀도의 '위스키는 어렵지 않아'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거기에 WHISKY와 WHISKEY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가 살짝 되어 있더군요. 내용에 따르면 "19세기의 스카치 위스키는 품질이 고르지 않았고 그 중에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위스키도 있었다. 그래서 아일랜드 사람들은 자신들의 위스키를 스카치 위스키와 차별화하고 싸구려 독주로 취급되지 않도록, 미국으로 수출하기 전에 'Whisky'에 e를 추가하여 'Whiskey'라고 표시했다. 그러므로 그런 이유로 아일랜드와 미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는 지금도 'Whiskey'라고 표시한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반면 '메이커스 마크'가 'Whisky'라 적는 이유에 대해서는 '메이커스 마크' 공식 트위터에 '새뮤얼스 가문에서 그들의 스코티시-아이리시 유산에 경의를 표시하기 위해 그렇게 결정했습니다.'라고 적혀있네요. 아마도 증류 방식 등에서의 차이를 강조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twitter.com/MakersMark/status/279800489439272961
ㅡ하아뚜ㅡ♡
버번편에 놉크릭도 같이 부탁드려요..! 100proof 참 맛있더라고요!
놉크릭 맛있죠 :) 기회가 되면 다뤄보겠습니다
크 버번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다만 지방에 살다보니 술사기가 좀어렵네요 ㅜㅜ
지난영상중에 이마트 홈플러스등에서 살수있는것들 소개 받은거 같은데 어느건지 기억이 안나여ㄷㄷㄷ
언젠가 쉽게 구매 가능한걸루 소개부탁드립니다
홈텐딩 시즌2 초반의 영상 4개
보드카/진/럼/데킬라가 모두
마트 구입가능한 종류의 설명들 입니다 :)
위스키는 따로 다루진 않았습니다
으으.... 호객에 당해버려서 덜컥 구매해버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동안 제정신 아닌채로 버번에 한번 찌들어 보겠습니다 ㅋㅋ
질문 드립니다~ 와일드터키 101이랑 81 도수 말고도 맛적인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나요?
81대비 101이 제 입맛으로는
더 강렬하고, 우디/녹진함 +단맛이 더 세긴 합니다
제 입에는 81은 너무 밋밋/부드러운 느낌이더라구요
@@남자의취미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꼭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
술을 많이 소장하고계신 것 같은데 종류별로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20도이상의 술은 실온보관하고
그 이하의 도수/유제품이 함유된 리큐르는
냉장보관하고있습니다 :) 진/보드카 몇병은 냉동실에 있구요
개붕형님
넵모이 칵테일 콤비네이션 알려주세요
엉엉엉
형님덕분에 혼술 퀄 ㅅㅌㅊ 찍습니다
넵모이를 단 한번 마셔봐서...
..저도 잘 몰라요, 그런건..ㅋㅋㅋ
아마 보드카베이스 칵테일을 변형해서 만들면 나쁘지않을듯한데요?!
101터키 먹고싶다 ㅠㅠ 몇일 맛있는거 안먹지뭐 ㅠㅠ
선추후감상
잭다니엘을 써도 무방할까요? 잭다니엘이 옥수수를
쓰기는다는데 버번이라고 분류하긴 애매하다고 해서요 블랜디드나 싱글몰트 위스키들은 저한테 잘맞는데 버번은 아직 한번도 맛보지못했고 있어봐야 잭다니엘인데 얘는 잘 맞질않아서 못먹고 있네요ㅠㅠ
'테네시 위스키'라는 분류로, 같은 아메리칸위스키의 분류이기는 하나
'숯여과'의 별도의 과정을 거칩니다 :) 버번보다는 부드러운
조금 밋밋하다고 할 수 있는 결과물이지싶습니다 ^^;
그렇지만 가장 좋은건, 당장 있는걸 쓰시는게 베스트죠
아 그러면 잭다니엘이 흔히 말하는 버번 위스키보다 향이 덜 진하고 덜 독하다고 봐도 되지싶네요... 오늘 잠깐 마트 갔다가 수입주류 코너 돌면서 버번한번 사볼까 했는데 답글보고 결정해야지 해서 보류중이였거든요ㅎㅎ 그렇다면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 겠습니다 일단 잭은 영상에서 알려주신 대로 먹어보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술 관련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입맛/혓바닥이 느낀점이라는걸
생각해주시길 ^^; 개인차는 존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오늘 남대문시장갔다가 짐빔화이트 바로집어왔습니다ㅎㅎ 사장님께서 시음시켜주셔서 먹어봤는데 너무 기대이상이라 오???하면서 바로 샀습니다!! 아직 알콜변태까진아니여서 독한느낌이 좀 강했는데 그 느낌 중간에 달큰한맛이 슥 올라와서 그느낌이 좋았습니다 영상안봤으면 시도도안해봤을 버번인데 감사합니다!!!
마셔보진 않았지만 부커스?인가가 그래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오르기 이전 가격으론, 맛이 참 좋았는데
지금 가격으론 ^^; 다시금 판단해야지싶어요
워낙이 많이 올랐죠
버번중에 납크릭스몰배치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남에서 9만원에 파는데 미국가격(35~45불) 생각하니 도저히 못집어오겠더라구요..
사실 현지가격 생각하면
한국에서 제값 주고 마실 술은
전혀 없긴 합니다 ^^; 놉크릭 참 맛이 좋은데
가격을 떠올리면 저도 선뜻 손이 안가더라구요
tsp가 아니라 TSP아니에요?? 저정도양이면... 큰숟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