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현지화 - 태국에 들어가서 태국화된 한식과 일식 특징

[@Cameronnp]

유투브 영상 내용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해석이네요.
더 올려주세요.

[@emperor5874]

더운 나라가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bseo2251]

말씀하신 단맛나는 베니쇼가(?)는 베니쇼가가 아니라 후쿠진즈케라는 달콤새콤한 절임인 것 같기도 하네요 ^^

[@ChangUkByeon]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cmg3000]

태국의 마트에 파는 김치 먹어 보니 약간 달고 시고, 식초를 쓴 배추절임같은 느낌

[@잠시리]

반대로 한국에서 태국 현지맛을 느낄만한 태국 식당을 찾기가 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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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식당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 일부러라도 찾아가는 편인데 80프로 이상 현지맛을 내는 곳은 한곳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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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태원이나 홍대 연남동, 쇼핑몰 같은 번화가는 말할것도 없이 한국화된 맛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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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태국인쉐프 (방콕출신, 이싼출신, 치앙마이 출신 등등) 가 운영하는 곳도 결국 한국현지 입맛과 타협하시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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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동남아분들이 많이 일하시는 외곽 공장이나 창고단지 등에 다소 허름하게 태국식당을 태국마트와 함께 운영하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나마 가장 현지와 비슷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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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곳도 다만 팟카파오무쌉이나 팟타이 쏨땀 등 대중화된 태국식은 많이 한국입맛에 맞춰 나오고 얌운센 얌마마 깽껴우완 꿍채남쁠라 등 조금 덜 대중적인 태국식이 현지랑 비슷하게 만들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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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말 현지식 같은 태국음식점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서울살지만 수도권은 물론이보 연천 철원 안산 천안 등 태국식당 현지같다는 소문 들으면 멀리까지 찾아다닙니다 ㅜ
너무 좋아하지먀 자주 태국으로 나갈 수가ㅜㅜ

[@동동유영]

한남동 마나오 가보셨나요? 가격대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이긴한데 향신료 너무 강해서 저는 쏨땀이나 팟타이 말고는 못 먹겠더라고요 ㅠㅠ

[@JohnDoe-ir7rp]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kyscout-fu1bs]

이번 영상도 태국의 미각이란 점에서 흥미롭게 잘 보고 갑니다~~

[@태국세평]

지속적인 후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한결-d6m]

곧 여행인데 단음식 안좋아하는데 단맛이 많다면 걱정이네요 ㅠㅠ 태국에서 좀 건강을 챙길수있는 식단은 쏨땀밖에없을까요? (이마저도 혹시 설탕이들어가는지..?)

[@kkim338]

안 달달한 음식도 많습니다. 단음식은 대부분 디저트가 많고 국요리나 튀긴것들은 좀 덜 답니다

[@태국세평]

네 쏨땀에도 설탕이 들어가긴 하지만 다른 재료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다지 단 맛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한결-d6m]

@@kkim338 감사합니다 ㅎㅎ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봐야겠네요

[@이한결-d6m]

@@태국세평 예전에 여행했을 때 매콤한 맛이었던거같은데 쏨땀 많이 먹어야겠네요 ^^

[@cmg3000]

쏨땀에는 백설탕이든 황설탕이든설탕은 안 써요.
남딴 삡 같은 코코넛슈가 같은 걸 설탕 대신 절구통에 조금 넣어서 절구로 땀땀땀(찧는다는 뜻) 하지요.
쏨땀을 입에 넣고 씹으면
단맛 신맛 매운 맛 쓴맛이 차례차례로 입안에서 터지는 세계요리 중에 정말로 독특한 샐러드지요.

[@user-სნიმ]

단맛나는 김치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ㅎ
태국에 가면 꼭 도전하겠습니다 ㅎㅎ

[@태국세평]

ㅋ약간 단무지와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춘식이-d8s]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몇년전만해도 보통 설탕을 넣고 아메리카노를 줘서 꼭 확인했던 기억이나네요

[@태국세평]

태국의 설탕 맛 아메리카노 또한 유명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