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축구선수들 인터뷰를 보면 이런이야기가 많아요.. 정신력으로 끝까지 싸우자.. 뭐 이런 말 말이죠. 지금이야 히딩크덕에 전술도 도입되었고, 체격도 좋아졌죠. 그런데 9~90년대 한국축구는 아랍의 침대침구와 더불에 정신축구로 쌍벽을 이룰시기였어요. 지금도 북한은 정신력으로 축구를 하더군요. 하여튼 서론이 길었는데.. 사막에서 정신력으로 버티다니.. 저건 그냥 자살행위네요. 축구야 목숨까지 걸 문제는 아니지만, 전쟁은 목숨걸고 하는건데, 사막을 정신력으로 횡단한다는 전술 자체가 넌센스네요. 역시 명장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는것이 아닌 이길 싸움을 당연히 이긴것뿐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킹덤 오브 헤븐'영화를보면 살라딘의 매력만점! 'NOTHING OR EVERYTHING'
이야기 속도가 1.25배나 1.5배가 마려운 속도네요
과거 축구선수들 인터뷰를 보면 이런이야기가 많아요.. 정신력으로 끝까지 싸우자.. 뭐 이런 말 말이죠. 지금이야 히딩크덕에 전술도 도입되었고, 체격도 좋아졌죠. 그런데 9~90년대 한국축구는 아랍의 침대침구와 더불에 정신축구로 쌍벽을 이룰시기였어요. 지금도 북한은 정신력으로 축구를 하더군요. 하여튼 서론이 길었는데..
사막에서 정신력으로 버티다니.. 저건 그냥 자살행위네요. 축구야 목숨까지 걸 문제는 아니지만, 전쟁은 목숨걸고 하는건데, 사막을 정신력으로 횡단한다는 전술 자체가 넌센스네요. 역시 명장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는것이 아닌 이길 싸움을 당연히 이긴것뿐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