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막바지에 채변호사님 말씀하신 ‘무언가를 재밌어하는 마음’ 이라는 말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예컨데 똑같은 사람이라도 아인슈타인은 수학을 접할때 재밌어하고 연구하고 싶어하고 그게 취미가 되지만 그냥 일반적인 사람(?)입장에서는 복잡하고 풀기싫고 피하고 싶죠. 마찬가지로 예술이 되든 스포츠가 되든 무엇이든간에 누군가는 그냥 ‘좋네’, ‘잘하네’, ‘재밌네’로 끝나겠지만 어떤사람은 그것에 애착이 생기고 집착하는 마음이 생기니까요. 이러한 마음이 드는 현상 자체가 재능인거같네요. 그러한 사람들 하나하나가 세상을 바꾸고 발전시키는게 아닐까요? 생존을 위해 하는것과 단순히 잘하고싶어서 하는것과 재밌어서 하는것은 각각 차이가 있으니까요. 재밌어서 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습관은 곧 혁명을 만들죠. 또한 재능의 이면에는 보이지않는 노력이 숨어있다는거.
노력이 재능이면 뚱뚱한 사람이 다이어트 성공하는 건 재능을 타고 나야만이 가능하다는 소리임. 그러나 노력은 습관과 마인드의 문제인거지 재능과 상관이 없음. 한마디로 노력은 훈련인거임. 재능없는 자가 암만 훈련해봐야 가르쳐 주는 선 안에서만 허우적거리지 재능있는 애를 가르치면 타고난 감과 센스가 있어서 하나를 가르쳐 주면 둘 셋을 알고 습득력도 빠르고 금방 재미를 붙인다.
노력만으로 모든게 가능햇다면 모든축구선수는 메시처럼 축구하고 농구선수들은 르브론처럼 농구하는 선수들이 수두룩하게 나왓고 아인슈타인같은 과학자들이 넘처낫겟죠.. 실제로 미국에서 재능과 노력중에 성공에 뭐가 더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한거 있는데 재능이 절대적이엇으며 특히 예체능분야는 재능이 압도적이엇다고 발표햇습니다...공부잘하는것도 타고나는 재능이라고 봅니다......그렇다고 재능만 믿고 노력을 안하면 그것도 안좋겟죠...재능과 노력이 합쳐지는게 최고겟죠..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죠. 특히 공부도 재능으로 이룰 수있는 성과와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성과 두 가지로 분류된다고 봅니다. 재능은 말그대로 학문적 성과를 뜻하고 노력은 시중에 나온 시험을 잘치는 능력?이라고 봅니다. 후자는 사고를 하고 암기를 하는거라면, 전자같이 재능을 요하는 학문적성과라면 남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창의성과 같은 다른 부가적 요소들이 포함되겠네요.
하늘이 너무 예뻐요.오늘은 배경맛집^^ 노력도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보편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것에 대한 성공여부나 탁월함은 누구나 똑같이 하기 싫어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인내심과 끊기를 가지고 노력을 기울였는가가 결정하는 것 같구요. 노력으로 1등은 못해도 합격은 가능하지 않나.. (사법시험은말구요ㅠ)
저도 그릿 읽었는데...구글링을 해보니 책에 대한 비판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자가 통계해석에 있어 그릿의 효과를 과장한 부분들이 있고, 결국 '성실성'이라는 평범한 개념 이상 이하도 아닌 것을 마치 특별한 개념인 것처럼 소개했다, 등등의 비판들이 있더라구요. 각설하고, 제 생각엔 예체능 분야에는 확실히 넘을 수 없는 재능의 벽이란 게 있는 것 같아요. 다만 공부는 특별한 재능이 없더라도 꾸준한 노력으로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것 같구요(부모의 재력에 따른 선행학습이나 유학 등등에 의한 차이는 있겠지만요). 덧) 두 분 폴로셔츠 넘 잘어울리세요 ㅎㅎㅎ
저는 재능의 영역을 애기할때는 이런 생각을 해요.. 누군가가 노력을 검증받고 인정받을 시험대를 목 앞에 두고 -떨지않을수 있는 유전자- 이게 재능같아요 어떤 대만의 박사부부가 이 유전자가 실제로 존재한단걸 증명해내서 이슈가 됐던 꽤지난 어느 영상을 본거같아요 ㅎ.. 2 개의 비교군에서 어떤 집단은 더 적은양을 노력하고 떨지않는 체질 때문에 더 높은 성취를 이룩하고 어떤 비교군은 앞선 집단보다 더 많은 양을 노력하고도 중요한 일을 앞두고 떨어버리는 체질때문에 노력에 비례한 성취를 내지못하는 현상을 정량적인 실험으로 검증해내서 굉장히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이것은 유전적 성질에 굉장히 강하게 결합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노력이 재능이면 뚱뚱한 사람이 다이어트 성공하는 건 재능을 타고 나야만이 가능하다는 소리임. 그러나 노력은 습관과 마인드의 문제인거지 재능과 상관이 없음. 한마디로 노력은 훈련인거임. 재능없는 자가 암만 훈련해봐야 가르쳐 주는 선 안에서만 허우적거리지 재능있는 애를 가르치면 타고난 감과 센스가 있어서 하나를 가르쳐 주면 둘 셋을 알고 습득력도 빠르고 금방 재미를 붙인다.
노력은 훈련에 의한 습관이지 재능이 아닙니다. 그게 재능이면 다이어트 노력하는 것도 타고난 자만 가능하다는 소리가 되니까요. 타고난 감과 센스는 돈을 투자하거나 긴 세월 훈련한다고 얻어지는게 아니고 노력은 돈을 투자해 교정훈련을 시키거나 스스로 습관을 길들이면 누구나 얻을 수 있는거기 때문이죠.
재능이 있으면 조금만 해도 잘하게 되고 잘하면 하는게 즐거우니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거 같아요
열심히 노력을 안해보면 어느분야가 나랑 맞고, 재능있는지를 알기힘듭니다.
ㅋㅋㅋ 삶에서 이런 고민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내가 한번쯤 했던 고민들을 같이 하고 있는 사람들이여기있구나 싶어요 채권변호사님 화이팅
저도 막바지에 채변호사님 말씀하신 ‘무언가를 재밌어하는 마음’ 이라는 말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예컨데 똑같은 사람이라도 아인슈타인은 수학을 접할때 재밌어하고 연구하고 싶어하고 그게 취미가 되지만 그냥 일반적인 사람(?)입장에서는 복잡하고 풀기싫고 피하고 싶죠.
마찬가지로 예술이 되든 스포츠가 되든 무엇이든간에 누군가는 그냥 ‘좋네’, ‘잘하네’, ‘재밌네’로 끝나겠지만 어떤사람은 그것에 애착이 생기고 집착하는 마음이 생기니까요. 이러한 마음이 드는 현상 자체가 재능인거같네요.
그러한 사람들 하나하나가 세상을 바꾸고 발전시키는게 아닐까요?
생존을 위해 하는것과 단순히 잘하고싶어서 하는것과 재밌어서 하는것은 각각 차이가 있으니까요.
재밌어서 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습관은 곧 혁명을 만들죠.
또한 재능의 이면에는 보이지않는 노력이 숨어있다는거.
2:10 채승훈 변호사님이 열심히 안 사신거면... 전 거의 기체교환만 하고있는 수준이네요
네
대체... 변호사님들은 일도하고, 유튜브도하고, 기타도치고, 책도읽고, 대체 어떻게 이걸 다하지??? 대단쓰...
여러분.. 노력할 동기를 얻고자 하는 것부터 어느 정도 노력할 수 있는지까지 전부 재능입니다
타고난 거
👍🏻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죠!!
노력해야 되는 걸 대부분 알지만 그 노력을.. 대부분은 못하죠ㅎㅎ
변호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력이 재능이면 뚱뚱한 사람이 다이어트 성공하는 건
재능을 타고 나야만이 가능하다는 소리임.
그러나 노력은 습관과 마인드의 문제인거지 재능과 상관이 없음.
한마디로 노력은 훈련인거임. 재능없는 자가 암만 훈련해봐야
가르쳐 주는 선 안에서만 허우적거리지 재능있는 애를 가르치면
타고난 감과 센스가 있어서 하나를 가르쳐 주면 둘 셋을 알고
습득력도 빠르고 금방 재미를 붙인다.
결국엔 재능같아요,,,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라는 말도 맞는거같고,,, 살면서 제대로 해본게 공부밖에 없는데 확실히 공부는 재능이 크다고 느껴지네요
좋은 내용을 아주 듣기 편하고 예쁘게 전달하는것도 두분의 재능 인거 같아요^^
전 제가 선택할수있다면 재능을 선택하겠습니다. 재능이 있다면 노력의 성과가 가시적이고 그로인해 동기부여가 쉽죠. 그래서 재능이 있으면 노력하기도 더 쉽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은 사람이 자신을 바꾸는 길은 노력밖에 없기 때문에 노력이 더 중요합니다.
권변호사님 각잡고 열변 토하시는 모습 한번 보고싶네요
늘 잔잔 평온하셔서 .. ㅎㅎㅎㅎ
예체능은 재능이 우선인것 같아요 ㅎㅎ 노력에 한계가 느껴지는 분야 ㅎㅎ
사실 살면서 공부는 하면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는데, 예술적 감각, 운동신경은 완전히 재능의 영역이더라고요...^^
너무 좋은대화에요~
맞아...결과는 갖고싶고 노력이 힘드니까 ㅠㅠㅠ재능 핑계대는건 아니었나 다시 맘 잡아봅니다ㅜㅜ
재능 9, 노력 1
개인들의 능력은 모두 유전자를 기반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따지고보면 노력을 할수 있는 능력또한 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거의 100% 에 가깝게 타고난다고 생각해요
노력은 습관을 길들이면 되는거라 재능이 아닙니다.
훈련에 의해 교정할 수 있는 범위.
이렇게 멋진사람들이 겸손하기까지!🥺
두분 대화에 방청객이 있다고 💡 항상 공감하고 갑니다. 나와 비슷한 마인드의 사람들의 이야기라 더더욱 공감되고요.
노력만으로 모든게 가능햇다면 모든축구선수는 메시처럼 축구하고 농구선수들은 르브론처럼 농구하는 선수들이 수두룩하게 나왓고 아인슈타인같은 과학자들이 넘처낫겟죠..
실제로 미국에서 재능과 노력중에 성공에 뭐가 더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한거 있는데 재능이 절대적이엇으며 특히 예체능분야는 재능이 압도적이엇다고 발표햇습니다...공부잘하는것도 타고나는 재능이라고 봅니다......그렇다고 재능만 믿고 노력을 안하면 그것도 안좋겟죠...재능과 노력이 합쳐지는게 최고겟죠..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죠.
특히 공부도 재능으로 이룰 수있는 성과와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성과 두 가지로 분류된다고 봅니다.
재능은 말그대로 학문적 성과를 뜻하고
노력은 시중에 나온 시험을 잘치는 능력?이라고 봅니다.
후자는 사고를 하고 암기를 하는거라면,
전자같이 재능을 요하는 학문적성과라면 남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창의성과 같은 다른 부가적 요소들이 포함되겠네요.
👍🏻
오늘 간식이, 간식이 넘 적어요~~ㅋㅋㅋㅋ
공부그래도 뭔가 더 알아가는 재미 있잖아요~ㅋㅋ
하늘이 너무 예뻐요.오늘은 배경맛집^^
노력도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보편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것에 대한 성공여부나 탁월함은 누구나 똑같이 하기 싫어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인내심과 끊기를 가지고 노력을 기울였는가가 결정하는 것 같구요.
노력으로 1등은 못해도 합격은 가능하지 않나..
(사법시험은말구요ㅠ)
저도 그릿 읽었는데...구글링을 해보니 책에 대한 비판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자가 통계해석에 있어 그릿의 효과를 과장한 부분들이 있고, 결국 '성실성'이라는 평범한 개념 이상 이하도 아닌 것을 마치 특별한 개념인 것처럼 소개했다, 등등의 비판들이 있더라구요. 각설하고, 제 생각엔 예체능 분야에는 확실히 넘을 수 없는 재능의 벽이란 게 있는 것 같아요. 다만 공부는 특별한 재능이 없더라도 꾸준한 노력으로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것 같구요(부모의 재력에 따른 선행학습이나 유학 등등에 의한 차이는 있겠지만요).
덧) 두 분 폴로셔츠 넘 잘어울리세요 ㅎㅎㅎ
비판한 사람들 책 제대로 안읽은듯 성실성보다 성실함은 기본이고 성실이라는 행위의 "질"을 강조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질"을 결정하는 환경
넘을 수 없는 재능의 벽 이런거 없습니다... 결과물의 개인이 만드는게 아니라 많이 하다보니까 엎어지는거에 가까운거라서
첨엔 권변호사님 의견에 백퍼 동의 하다가 채변호사 님 말씀 시작하시니 다시 끄덕끄덕~~이래서 두 분 다 유능한 변호사이신 거군요~^^ 나도 모르게 휘말린다~~
1분 전이면 못 참죠^^
저는 재능의 영역을 애기할때는 이런 생각을 해요.. 누군가가 노력을 검증받고 인정받을 시험대를 목 앞에 두고 -떨지않을수 있는 유전자- 이게 재능같아요 어떤 대만의 박사부부가 이 유전자가 실제로 존재한단걸 증명해내서 이슈가 됐던 꽤지난 어느 영상을 본거같아요 ㅎ.. 2 개의 비교군에서 어떤 집단은 더 적은양을 노력하고 떨지않는 체질 때문에 더 높은 성취를 이룩하고 어떤 비교군은 앞선 집단보다 더 많은 양을 노력하고도 중요한 일을 앞두고 떨어버리는 체질때문에 노력에 비례한 성취를 내지못하는 현상을 정량적인 실험으로 검증해내서 굉장히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이것은 유전적 성질에 굉장히 강하게 결합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영상엔 먹방이 없어 아쉽지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전 우쿨렐레 했는데... 우쿨렐레 하세요..ㅋㅋ 진도 팍팍 나갈 수 있어요..
공부도 재능이 ...테니스도 정말 재밌어요...
회사에 그릿까지 기울여야 하나요..?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몹시 공감입니다 ㅋㅋㅋㅋㅋ
자기의 재능을 발견하면 거기에 올인하시면 언젠가 빛을 볼 날이 올겁니다. 화팅
노력이 재능이라고 확신함
노력이 재능이면 뚱뚱한 사람이 다이어트 성공하는 건
재능을 타고 나야만이 가능하다는 소리임.
그러나 노력은 습관과 마인드의 문제인거지 재능과 상관이 없음.
한마디로 노력은 훈련인거임. 재능없는 자가 암만 훈련해봐야
가르쳐 주는 선 안에서만 허우적거리지 재능있는 애를 가르치면
타고난 감과 센스가 있어서 하나를 가르쳐 주면 둘 셋을 알고
습득력도 빠르고 금방 재미를 붙인다.
권변호사님 기타 잘어울려요!!>_
채변호사님 너무 공감되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저도 재능이 비율이 조금 큰거같아요
문득..! 창밖에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오늘도 재밌게 보다 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도 조심하세요! 변호사님들 >
저는 Y=노력*X+재능 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게 재능 덕분이면 당신들은 인생을 살며 무엇을 이루시겠습니까?
자기 재능을 찾아야죠
변호사님들 저도 고시생으로서 댓글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분야인데 공부할때 마음가짐과 기울인 노력이 궁금합니다:)
노력*재능 곱셈 두가지다 있다면 범인을 능가하는 시너지가 나는건 분명함!
English subs please!!
재미있다^^
ㅎㅎㅎㅎ 기타 얘기 하시면서 서로 부끄러워 하시는 ㅎㅎㅎㅎㅎㅎㅎ
두 분 다 공부에 재능이 있으신데 기타까지 넘보시면 ㅜ ㅡ 기타리스트들은 어떻게 살라고.
불쌍한 그릿ㅠ
꺅 올리자마자 보고있어요 으아아 로또 당첨된거 같아
이분들 나이가?
특별히 잘하는게 없다고요 채변호사님 ..? .....
ㅋㅋ
노력도 재능이라는 거 ..
노력은 훈련에 의한 습관이지 재능이 아닙니다.
그게 재능이면 다이어트 노력하는 것도 타고난 자만
가능하다는 소리가 되니까요.
타고난 감과 센스는 돈을 투자하거나 긴 세월 훈련한다고 얻어지는게 아니고
노력은 돈을 투자해 교정훈련을 시키거나 스스로 습관을 길들이면
누구나 얻을 수 있는거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