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티원의 색이 바뀌기 시작한 게 21 롤챔스 서머 6주차에 오너가 주전으로 결정되고부터 였음.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20~21티원은 늪롤하는 팀이었음. 하지만 오너가 주전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상체의 라인전 체급을 바탕으로 우위를 가져가다가 운영으로 상대를 갖고 노는 소위 스노우볼 운영이 자리잡기 시작함. 21시즌은 주전확정이 너무 늦어서 티원 스타일이 늦게 갖춰지게 되었고, 그래서 비교적 그 색이 옅었지만 팀합이 맞기 시작한 22시즌부턴 티원식 스노우볼 운영이 공고해지기 시작함. 물론 그 이후 메타의 변화 등의 이유로 헤매기도 했지만 결국 23 롤드컵에서 티원식 플레이가 가장 화려하게 꽃피게 되었고 그게 롤드컵 우승으로 이어지게 된 거라고 생각함. 이렇게 된 데에는 오너가 초반 교전에 상당한 강점이 있다는 점과 그 교전을 바탕으로 라이너들의 이득을 만들어내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점이 큰 역할을 한다고 봄
애초에 사실 오너 저평가 당하는게 캐니언 임팩트랑 2023 서머임 서머 초반에 보여준 폼이 너무 임팩트가 크고 아직까지 남아있을 뿐 시간 지나면 2022 스프링 파이널 mvp 2023 스프링 막판까지 극강 폼 보여주면서 케리아랑 mvp 레이스 했는데 진짜 저평가 당하는게 개오바라고 생각하고 시간 지나고 메타도 좀만 바뀌고 캐니언만 잡고 우승하는 모습 보여주면(결정적으로 캐니언을 압도하고 우승한 정규시즌이 없어서..... 22스프링에서 퍼스트 탈락하고 이후 리그 우승 없음) 평가는 올라갈거라고 생각함
오너가 교전 능력이 너무 좋아서 라인에서 버는 주도권을 교전으로 크게크게 굴리는데는 너무 탁월함. 근데 이걸 너무 잘하다보니 철저하게 손익따지는데는 좀 톱티어 기준(페이커, 피넛, 커즈 등)에선 떨어져서 카정으로 조금씩 정글차이 내며 말려죽이는 그림은 좀처럼 안나옴. 이러다보니 라이너들은 주도권 메타, 정글은 살상력 있는 정글 메타일 때 오너가 살아나는 느낌이고. 오너가 묵직하게 탱커역할을 하거나 살상력 부족한 챔프할때, 혹은 밸류메타일 때 초반에 게임을 터뜨리지 못하면 어려워지는 부분은 있는 듯.
오너의 저평가 이유중 하나는 라이벌리 부재와 2년의 MSI때 보여줬던 모습 때문이라고 봅니다. 라이벌이 있으면 그 매치업에서 주목도가 올라가고, 이겼을때 이미지상으로 얻어가는게 상당히 많거든요. 예를들면 구마유시 vs 룰러라든지 제우스 vs 도란, 빈이라든지 말이죠. 이때 시청자 평가는 손바닥 뒤집듯이 떡상합니다. 구마유시가 테마주라면 오너는 꾸준히 오르는 우량주라고봅니다. 두번째는 msi 때마다 개인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것 같습니다. t1이라는 팀자체가 2년동안 스프링 패왕으로 가는데 그 고평가받던 팀이 스프링 후반이나 msi때 떡락해버리니 꾸준함이 요하는 세체정이미지를 굳히기에 상당히 마이너스 요소죠. 하지만 이건 오너 개인의 문제가아니라 팀이 다 같은 타격을 입는데 이 이미지를 다시 회복하는데에 있어서 다른 선수들보다 오너가 회복하는게 상당히 힘듭니다. 다른 팀원들은 스타성이라던가 라이벌리가 확고해서 그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상당히 수월합니다. 그 라이벌을 부셔버린다던가 자기가 인터뷰때 풀어 놓은 떡밥을 회수한다던가 하는 모습으로 말이죠. 하지만 오너가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역체정 반열에 든다면 그때 이미지는 쉽게 깎아내리지 못할겁니다. 오너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24년에도 증명하여 세체정에 당연히 어울리는 선수가 되길 바래봅니다!
지금 오너가 솔리드하지만 임팩트도르가 적어서 저평가 받았다면 반대로 최근 캐니언은 망치 역할은 좋은데 모루 역할, 받침대, 발사대 역할만 하면 팀이 죽어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임팩트도르는 있는데 단단하지 못해서 최근 폼이 떨어졌다라는 평가가 있다보니 사람들의 평가에는 임팩트도르 비중이 제일 큰 것 같긴 함
23 월즈 전체적으로 보면 오너가 mvp 받을만큼 상수여서 그런가 그동안 저평가 받아왔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22~23에서의 국제전만 놓고보면 오너는 리그에서의 퍼포먼스는 온데간데 없고 s급 정글러 만나면 항상 동선부터 발리고 시작하는 부분이 많았음. 그래서 항상 저평가되고 욕도 많이 먹은 부분은 이해가 감. 팬의 마음에서 오너가 이번 우승으로 혈을 뚫고 24에는 기량이 꾸준하게 만개했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오너가 겜에서 안보이게 된 이유가 스프링때 페이커랑 말도 안되는 연계로 미드교전을 이기거나 갱을 성공시켜버리니깐 그 대처법으로 페이커 죽이기 하려고 하면 불사대마왕으로 살아남아서 턴 소모하니깐 결론으로는 뭐 하려고 막 하지않고 CS만 잘 먹고 미드를 묶어 놓기만 하는 쵸비식 후반 캐리롤로 받아치고 바텀도 마찬가지로 캐리아가 미쳐 날뛰었던 때를 제외하고 상대편이 어떻게 잘 눕다보면 상대팀의 벨류픽에 졌었는데 이렇게 상대 미드 바텀이 잠군 상태에서 정글이 뭘 보여주기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탑이 알아서 잘해서 안 봐줬었는데 월즈에서 갱각이 아닌데 흔히 말하는 억까당했다 라는 말이 나오게 이겨있고 그 후에 제우스가 그냥 날라 다녀서 안보인 것 같아요
ㄴㄴ 오너 데뷔 초(21후반~22전승우승) 때는 꽤 고평가였고, 올해도 롤드컵 폼이 올시즌 전부 그랬으면 고평가받았음. 근데 일단 메타가 안맞는 이유도 있겠지만, 커리어 2년 반? 중 잘한 시즌이 절반이 되지 않는, 상수가 아니었다는 점임. 더구나 고점을 장기간 보여준 22 전승우승 시즌은 캐니언이 원장도르로 더 빨려버리고(아무래도 여론은 원장에 가산점이 후한 편이라)
오너 평가가 느낌이 벵기 sk에서 저평가 당하던 그시절 느낌임 이건 그냥 미드에 압도적인 사람이 있으니깐 상대적으로 빛을 보기가 힘듦 그리고 지금 시점 말고 롤드컵 들어올리기 전에 시점으로 보면 오트와 우트 이미지에 t1성적 살짝 아쉬울때 마다 정글이 무색무취인데 바프찍는다고 욕하던 사람들 많았던걸로 기억함
오너는 저평가 받은적이없긴함. 상위권이지만 최상위권팀에서 쓰기에는 아쉬운 느낌이있다 라는 느낌이었지. 티원이 지는게임에선 보통 상대정글의 존재감이 대단했음. 상대정글밖에 안보이고 페이커가 갱못흘려주면 지고 페이커가 갱을 흘리면 그때부터는 이길만하다. 이걸 국제전마다 느꼈었음. 근데 23월즈에 갑자기 누가봐도 부정못할정도로 제일 잘하는 모습보여주고 세체정이된거지 지금의 오너가 졸라잘한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거임
6유충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원래라면 쵸비가 성장을 하고 왕귀 하는 타이밍에 한타가 성립이 안 되야 되는데 킬교환하는 과정에서 정글팀이 6유충으로 타워 압박하는 바람에 미드팀이 너무 큰 손해를 봐서 역으로 한타가 성립이 안 되는 상황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절대로 유충 몰아 줘서는 이길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래서 개개인의 플레이는 큰 의미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23 msi 까지는 후턴만 잡는게 느껴졌으니까 저평가 당한거지 지금은 상황따라 선턴도 잘잡고 스스로 오더도 하니까 차이나는거고. 사실 정글 후턴 선턴 팀게임에서 안중요할수도있지. 정석대로 동선돌고 성장중심으로 해도 문제없을때도 많음. 그래서 뭐 오너는 성장캐리 중심이고 갱 당한 페이커가 잘못이다 미드차이다 이걸 맨날 쵸비팬들이 모든 유튜브 lck 하이라이트 및 모든 커뮤에 하루에도 1인당 100개씩 댓글 도배를 해댐 정신병자마냥 일당백 젠장연 그래 맞을수있음 정글이 성장하고 후턴만 잡아도 문제아예없는것일수도있음. 그런데 왜 쵸비 팬들은 대회 볼때는 선턴잡는 피넛은 쵸비버스타는 병신에 오너는 역대급인데 병신미드 페이커때문에 지는거다 이렇게 말 하면서, 지들이 솔랭에서 후턴잡는 정글을 만나면 극대노 해서 패드립을 박아대는지 존나 궁금하더라고 몇년간 내가 작년에 쵸비 쓰리핏할때 닉 good game gg xd 오마주한 애 만나서 아 쵸비팬이니까 정글이 후턴잡아도 별로 화 안내겠지 괜찮겠지 하고 풀캠 위주로 했는데 패드립 바로 박아버리더라. 아니 이게 잘 하는거라며. 선턴 잡는게 버스타는 병신정글 피넛같은 정글이라며... 왜 솔랭에서 후턴잡는 정글 만나면 패드립박는거임 쵸비팬들은?
개인적으로 오너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던게 저점이 상당히 낮았음.. 부진이 오래간적이 크게 없었던것 같음 근데 좀 아이러니하게도 몇몇 큰 경기에서 정글차이가 두드러졌다고 하나..(다른 라인이 밀려도 오너만 유독 욕을 더 먹었다는 느낌) 피지컬은 워낙 좋은 선수이니까 23월즈 폼 유지하면서 뇌지컬도 더욱 장착하면 막을 선수가 없을듯! 오너 화이팅!!
그냥 객관적으로 따져봤을때 23월즈 이전의 오너와 23월즈 당시의 오너는 기량이 하늘과 땅 차이였음. 23세체정이 오너인거랑 별개로 그동안 오너에게 사람들이 가지던 의문은 사실 충분히 가질만 했지. 22므시 결승이랑 22월즈 당시 rng,징동,drx 경기 몇몇 세트에서 오너는 상대 정글보다 한발짝 느렸고 초반 갱킹 설계를 바탕으로 한 스노우볼링에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음. 그런 문제가 23므시에서 가장 크게 드러나다가 아시안게임 이후로 빡세게 피드백하고 연습해서 월즈에서 알깨고 진화한거지.
오너 저평가중 이유가 얘는 항상 미드가 페이커였잖아 라고 하는애들 있는데 그러면 캐니언은 미드가 쇼메여서 오너보다 평가를 잘 받는다? 이말은 페이커가 쇼메이커보다 훨씬 잘한다는 얘긴데 캐니언 고평가하는애들한테 옛날에 이말하면 ㅈㄴ 긁힘 걍 모순덩어리임 ㅋㅋㅋ 관계자도 걍 퍼포먼스랑 순간순간만 기억하니까 퍼스트 뽑는거고 적은 자본으로 1인분이나 그 이상 항상 해주는데 애초에 저평가 받는데 말이 안됨
생각보다 의미가 있는 이벤트전이 아니었나 원딜= 롤드컵 최근 우승자 3명+에이밍+페이즈인데도 미드들을 피지컬로 찍어누르는데는 성공했지만 순수 운영으로 10분만에 겜다털린 점이나 게임종반부에 모든 적들이 원딜만 물러오는 상황에서 계속 죽는걸보면 원딜들의 포지셔닝은 진짜인정해줘야된다는 점이나 턴쪼개기 기가막히게 하는 정글들의 플레이같은점이 인상적이었음
![테란 유닛 설정 영상 몰아보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http://i.ytimg.com/vi/J5xqprIQGQ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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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막타 그거밖에 못 먹겠어?＂ 7년 만에 롤드컵 우승한 제오페구케가 살벌하게 피드백하는 법🔥｜아는 형님｜JTBC 230127 방송 외](/img/1.gif)
23월즈 이후엔 오너 저평가 불가능임.. 다 같이 잘한건 맞지만, 오너가 하드캐리한 플레이 엄청 많았음.. 진짜 ㅈㄴ 잘했다고 봄.
개인적으로 렐 미친 이니쉬 이후로 더 이상 저평가는 의미없다 생각함 그게 보통놈이 할 수 있냐고 ㅋㅋㅋㅋ
ㄹㅇ 오너는 S급이 맞음@@dojeockbottle6778
@@최성민-m6t 그건 케니언 카나비 뱅기가 와도 못함 진짜 오너만할수있는 플레이었음
@@함함-d4j 맞죠 ㅋㅋ결과적으로 오너만이 확실히 그 플레이를 했죠 ㅋㅋㅋ 게임을 뒤집는
@@함함-d4j 전성기 캐니언은 가능할수도...? 하튼 롤드컵 파엠은 제우스였지만 토너먼트 mvp는 오너여야한다고 생각함. 걍 녹아웃스테이지에서 못한경기가없음
오너 솔직히 너무 저평가임. 지금보다는 평가 훨씬 높아야함. 티원 저점에서 끌어 올렸던것도 오너인데 아무도 언급도 안함.
표식 더 저평가임..
고평가해주기엔 실수도 너무많았고, 이번롤드컵때 빼고는 딱히..
롤드컵 때엔 확실히 잘 하긴 함. 근데 나머지 서머나 msi나 스프링에선 그닥..
전승우승할때 겁나잘했던거 같은데
그 실수들이 미드랑 콜 갈려서 나온 실수들임 동선 만큼은 완벽했음ㅇㅇ 월즈에서도 오너는 늘 하던대로 공격적으로 했음 다만 미드가 정글에 더 맞춰주고 오너도 미드턴 봐서 가끔은 한템포 무르기도 하는게 너무 유기적이고 완벽했지
오너 항상 묵묵하게 자기 할 일 열심히 하고 배려해주는 모습 너무 멋있음
팬미팅을 만약에 가더라도 오너 선수 실제로 보고 싶을 정도로
저도 항상 오너선수가 저평가 되서 좀 안타깝고 슬펐는데 이렇게 또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너 진짜 잘하는데... 너무 좋아하는 선수임 성격도 좋고 항상 응원하고 있음!!
롤드컵 내내 상수 역할(최소 2옵션) 해준 오너. 저평가된다는게 안타까울 뿐.. 23 세체정 오너 사랑해!
@@이응-g5i 저도 저평가 안 하는데 이 영상에서는 저평가 얘기가 나와서 저평가를 전제로 얘기했어요
저평가가 아니라 지금 딱 맞는 평가 받고 있는거 같음. 롤드컵 기점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정글러 이게 지금 오너같은데
@@임성현-c5q ㅇㅈ 담원기아는 캐니언이랑 쇼매위주로 게임하니깐 고평가지 티원은 탑바텀라인전위주잖어
티원멤버들 중에선 저평가가 맞긴 한데 lck 전체로 보면 고평가 해줘야 하는 정글러가 맞음
서머 스프링 아쉽다고 하는데 서머 스프링에서도 (포비 시절 제외) 리그 내
3대 정글 이었음 피넛 커즈 오너 이셋이였음 케니언 어딨냐고 하기엔 케니언이 올해 솔직히 리그나 월즈에서
보여준게 하나 없음
돌이켜보면 티원의 색이 바뀌기 시작한 게 21 롤챔스 서머 6주차에 오너가 주전으로 결정되고부터 였음.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20~21티원은 늪롤하는 팀이었음. 하지만 오너가 주전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상체의 라인전 체급을 바탕으로 우위를 가져가다가 운영으로 상대를 갖고 노는 소위 스노우볼 운영이 자리잡기 시작함. 21시즌은 주전확정이 너무 늦어서 티원 스타일이 늦게 갖춰지게 되었고, 그래서 비교적 그 색이 옅었지만 팀합이 맞기 시작한 22시즌부턴 티원식 스노우볼 운영이 공고해지기 시작함. 물론 그 이후 메타의 변화 등의 이유로 헤매기도 했지만 결국 23 롤드컵에서 티원식 플레이가 가장 화려하게 꽃피게 되었고 그게 롤드컵 우승으로 이어지게 된 거라고 생각함. 이렇게 된 데에는 오너가 초반 교전에 상당한 강점이 있다는 점과 그 교전을 바탕으로 라이너들의 이득을 만들어내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점이 큰 역할을 한다고 봄
맞지 눞롤시절 개고통스러웠지
정확함 ㄹㄹ
애초에 사실 오너 저평가 당하는게 캐니언 임팩트랑 2023 서머임 서머 초반에 보여준 폼이 너무 임팩트가 크고 아직까지 남아있을 뿐 시간 지나면 2022 스프링 파이널 mvp 2023 스프링 막판까지 극강 폼 보여주면서 케리아랑 mvp 레이스 했는데 진짜 저평가 당하는게 개오바라고 생각하고 시간 지나고 메타도 좀만 바뀌고 캐니언만 잡고 우승하는 모습 보여주면(결정적으로 캐니언을 압도하고 우승한 정규시즌이 없어서..... 22스프링에서 퍼스트 탈락하고 이후 리그 우승 없음) 평가는 올라갈거라고 생각함
오너가 교전 능력이 너무 좋아서 라인에서 버는 주도권을 교전으로 크게크게 굴리는데는 너무 탁월함.
근데 이걸 너무 잘하다보니 철저하게 손익따지는데는 좀 톱티어 기준(페이커, 피넛, 커즈 등)에선 떨어져서 카정으로 조금씩 정글차이 내며 말려죽이는 그림은 좀처럼 안나옴.
이러다보니 라이너들은 주도권 메타, 정글은 살상력 있는 정글 메타일 때 오너가 살아나는 느낌이고. 오너가 묵직하게 탱커역할을 하거나 살상력 부족한 챔프할때, 혹은 밸류메타일 때 초반에 게임을 터뜨리지 못하면 어려워지는 부분은 있는 듯.
오너 저평가를 하는애가 있냐? 비교대상이 캐니언 피넛뿐인데 캐니언 전성기때는 캐니언이 위가 맞았고 스프링결승부터 롤드컵 젠지전까지 피넛이 더 잘한게 맞았고 c9전 이후로 오너가 더 잘해진건데
개인적으로 항상 오너가 너무 저평가된다고 생각해서 세간의 평가가 너무 아쉬웠는데 이런 내용이 나오니 기분이 좋네요.
V10때도 분명 오너가 퍼스트 받을만했는데 혼자 퍼스트를 못받은건 좀 엌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그때는 억까였음 캐니언ㅋㄱㄲ
무슨 순위낮은팀 선수가 잘한다고
퍼스트
그때 캐니언은 진짜 잘했어서 누가 받든 이상하진않았어요 티원팬들도 그냥 아쉽다 정도이지 억까정도는 ..
캐니언도 잘한건 맞는데 캐니언 이름값이랑 원장롤로 뺏어간거긴 하지
pog 1위라고 해도 전승우승 정글러에 비비는건 이상하긴 했고
원장롤로 퍼스트 받은건데 쇼메가 서드? 받은 것도 웃기고
그때 캐니언은 진짜 혼자서 담원 3등까지 끌어올리고 다 패고 다녔던거라 경기 봤으면 오너가 못받아도 이상한건 아니엿음
@@야라뉘 그때 캐니언이 퍼스트 받을만했음
t1전에서도 캐니언이 멱살잡고 가다가 페이커나 바텀이나 클러치해서 이긴 경기도 많았고
솔직히 그때 라바가 서드 못받은건 좀 아쉽긴 하지만
‘색이 없었기에 도화지가 되어 팀원의 색깔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롤드컵 보면서 오너가 가장 꾸준히 잘하고 캐리했기에 계속 눈길이 갔어요... 순간 팬 되었고 정글하고 싶어지게 만들었습니다 ㅋㅋ
오너의 저평가 이유중 하나는 라이벌리 부재와 2년의 MSI때 보여줬던 모습 때문이라고 봅니다.
라이벌이 있으면 그 매치업에서 주목도가 올라가고, 이겼을때 이미지상으로 얻어가는게 상당히 많거든요. 예를들면
구마유시 vs 룰러라든지 제우스 vs 도란, 빈이라든지 말이죠. 이때 시청자 평가는 손바닥 뒤집듯이 떡상합니다.
구마유시가 테마주라면 오너는 꾸준히 오르는 우량주라고봅니다.
두번째는 msi 때마다 개인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것 같습니다.
t1이라는 팀자체가 2년동안 스프링 패왕으로 가는데 그 고평가받던 팀이 스프링 후반이나 msi때 떡락해버리니 꾸준함이 요하는 세체정이미지를 굳히기에 상당히 마이너스 요소죠.
하지만 이건 오너 개인의 문제가아니라 팀이 다 같은 타격을 입는데 이 이미지를 다시 회복하는데에 있어서 다른 선수들보다 오너가 회복하는게 상당히 힘듭니다.
다른 팀원들은 스타성이라던가 라이벌리가 확고해서 그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상당히 수월합니다. 그 라이벌을 부셔버린다던가 자기가 인터뷰때 풀어 놓은 떡밥을 회수한다던가 하는 모습으로 말이죠.
하지만 오너가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역체정 반열에 든다면 그때 이미지는 쉽게 깎아내리지 못할겁니다.
오너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24년에도 증명하여 세체정에 당연히 어울리는 선수가 되길 바래봅니다!
지금 오너가 솔리드하지만 임팩트도르가 적어서 저평가 받았다면 반대로 최근 캐니언은 망치 역할은 좋은데 모루 역할, 받침대, 발사대 역할만 하면 팀이 죽어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임팩트도르는 있는데 단단하지 못해서 최근 폼이 떨어졌다라는 평가가 있다보니 사람들의 평가에는 임팩트도르 비중이 제일 큰 것 같긴 함
월즈 인터뷰보면 스위스스테이지 때 오너와 페이커가 서로 대화하고 나니 그 이후부터 미드정글 합이 짝짝 맞고, 경기들 술술 이겼다고...계속 그렇게 좋은 파트너로 팀에 함께 했으면 좋겠음 ㅎㅎ
23 월즈 전체적으로 보면 오너가 mvp 받을만큼 상수여서 그런가 그동안 저평가 받아왔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22~23에서의 국제전만 놓고보면 오너는 리그에서의 퍼포먼스는 온데간데 없고 s급 정글러 만나면 항상 동선부터 발리고 시작하는 부분이 많았음. 그래서 항상 저평가되고 욕도 많이 먹은 부분은 이해가 감. 팬의 마음에서 오너가 이번 우승으로 혈을 뚫고 24에는 기량이 꾸준하게 만개했으면 좋겠음
좀 한국어가…
@@josephp9141 지금까지는 저평가가 아니라 그냥 못했고 이제는 혈뚫려서 기대된다는거지
감사합니다
@@josephp9141 음
22 월즈에서도 카나비 상대로 정글차이 내고 이겼는데 동선부터 발렸다고..?
난 오너 저평가하는 이유를 모를겠을 정도로 현재 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커리어만 봐도 그렇고 플레이를 봐도 그럼
오너는 징동전에서 보여준 클러치 플레이로 증명한거 같아요 이번 lck 리그에서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합니다
맨날 눕기만 했던 T1에게 스피드 라는걸 제대로 선물한 선수가 오너인데 알아주는 사람도 많지만 저평가 하는 사람도 너무 많아서 아쉬움....
개인적으로 오너는 22스프링때랑 23월즈땐 확실히 잘했다 생각하는데 23서머 정규는 아무리 멀쩡한 사람이 없었다 해도 진짜 호러쇼였고 23msi도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나머지는 그리 특별한 활약은 없이 무난무난하게 했다 생각해서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생각함
23월즈 오너 렐 아직도 잊지 않는다.
그냥 오너가 23월즈 젠지전 이후 페이커와 다른팀원과의 묵직한 피드백 이후 알을 어느정도 깼다고 생각함
그 전까지는 지금처럼 1등 정글러 느낌일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 기복이 있었는데 특히 동선은 항상 약점으로 지적되었고
저평가는 2022년에 자연재해 만나서 결승전에서 진게 크죠. 제우스든 오너든 구마든 케리아든 우승했으면 아무도 저평가 안했을텐데.. 근데 22DRX는 어떤팀이 와도 못이겼을것 같아요. 역체팀이라기보다는 그냥 뭔가 우주의 기운이 모여있었음
@@이수민-t8f8m 걍 킹겐 때문에 진건데 지금 킹겐 생각하면... 신내림 받은 수준이지
@@the8tontruck그게 제우스가 못한거 아님?
@@the8tontruck 킹겐도 아트록스판 언급하는게 ㅋㅋㅋㅋ 그때 자기한테 뭐가 들어온 기분이었다고 그랬음 ㅋㅋㅋ
@blood_5105 이건 진짜 뜬끔없는데 뭐 어떤 맥락에서 그런 생각 한거여?
@@the8tontruck 그날 킹겐은 카밀도 그렇고 아트도 그렇고 진짜 말도 안됬음 ㄹㅇ로
개인적으로 오너가 겜에서 안보이게 된 이유가
스프링때 페이커랑 말도 안되는 연계로 미드교전을 이기거나 갱을 성공시켜버리니깐 그 대처법으로
페이커 죽이기 하려고 하면 불사대마왕으로 살아남아서 턴 소모하니깐 결론으로는 뭐 하려고 막 하지않고
CS만 잘 먹고 미드를 묶어 놓기만 하는 쵸비식 후반 캐리롤로 받아치고
바텀도 마찬가지로 캐리아가 미쳐 날뛰었던 때를 제외하고 상대편이 어떻게 잘 눕다보면 상대팀의 벨류픽에 졌었는데
이렇게 상대 미드 바텀이 잠군 상태에서 정글이 뭘 보여주기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탑이 알아서 잘해서 안 봐줬었는데 월즈에서 갱각이 아닌데 흔히 말하는 억까당했다 라는 말이 나오게 이겨있고 그 후에 제우스가 그냥 날라 다녀서 안보인 것 같아요
옛날부터 한생각인데 쵸비 쟤는 탑으로 포변하는게 맞음 라인전 수행능력 최강급 체급인데 메이킹이랑 크랙은 부족하고 중후반에 cs자원 많이 필요한 이런 요소들이 탑으로 가면 단점은 사라지고 장점만 극대화됨
오너가 월즈 먹고도 저평가 받는건 고점 찍은 23 월즈가 정글 캐리 메타가 아니었던 것도 큼. 반대로 캐니언이 2년 말아먹고도 고평가 받는건 정글 캐리메타 때 월즈 먹은게 크고 (렐, 마오카이, 뽀삐 vs 그브, 니달리, 킨드) 느낌이 확 다르니깐
ㄴㄴ 오너 데뷔 초(21후반~22전승우승) 때는 꽤 고평가였고, 올해도 롤드컵 폼이 올시즌 전부 그랬으면 고평가받았음.
근데 일단 메타가 안맞는 이유도 있겠지만, 커리어 2년 반? 중 잘한 시즌이 절반이 되지 않는, 상수가 아니었다는 점임. 더구나 고점을 장기간 보여준 22 전승우승 시즌은 캐니언이 원장도르로 더 빨려버리고(아무래도 여론은 원장에 가산점이 후한 편이라)
@@HayanSnowFlower캐니언은 22년에도 혼자 분전하지 않았나 그때 캐니언게이밍 소리 듣던게 눈에 선하다
오너가 월즈 먹었는데도 저평가받는건 걍 오너를 싫어하는 슼까새끼들 탓이고 ㅇㅇ
@@문-y6m슼빠들도 오너 저평가 심함
솔직히 오너는 피지컬챔을 씨발적으로 잘해서 그런지 너무 무뇌 프레임이 씌워져잇음 캐니언도 맞대결에서 항상 줘팻는데 캐니언은 육각형, 오너는 피지컬 원툴이라고 사람들이 많이들 상각하더라 근데 이번 월즈를 기점으로 모두가 깨달은거 같아서 다행임
오너랑 마찬가지로 구마도 제리메타때 좆박아서 그런가 아예 하이퍼캐리가 안되는 원딜이라는 인식이 잡혀잇는데 구마유시 삼신기가 아펠 징크스 자야임 걍 프레임 좀 제발 벗엇으면
솔직히 서머나 msi 때 보면 그런 평가 받을만 하기도 함 이번 월즈에서 달라진거지
@@비비비-v4s ㄴㄴ 구마 욕먹을때는 아예 후반이 기대안되는 원딜이라고 욕먹음 후반캐리력딸린다고 ㅇㅇ 지금 들으면 개소리긴해
오너가 있는 소규모 교전은 아무리 불리해도 이길것같은 기대감이 있음
T1식 내로남불운영의 핵심은 정글 동선이다
오너같이 날카롭고 중요할때 해주는 크랙정글러가 저평가인것 같진 않아요. 저는 티원에서 가장 인상깊고 잘한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글이라는 포지션이 뇌지컬 + 피지컬이 강조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오너가 캐니언, 피넛같이 영리한 정글러들에게 고생한부분도 많았던거 같구요.
오너는 피지컬적인 부분이 더 강조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캐니언이 피지컬 + 뇌지컬 완벽체라서 세체정 소리를 들었던거 같고
반대로 뇌지컬 스타일인 커즈가 저평가당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통나무는 정글이 든다.
군인도 마찬가지임 역사에 이름을 남긴 군인은 좋건 나쁘건 기록에 남길만한 일을 만들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임 진짜 ㄹㅇ 명장들,참군인들은 이름도 안 남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23세체정이 맞고 티원팬 입장에서 진짜 좋은선수이기도 하지만 이번월즈 우승한 기점으로 앞으로에 퍼포먼스에 따라 후세대에 이런선수였다 라는 평가가 박힐거같음
사실 티원이 성적 안나올땐 오너 폼이 진짜 저점이였긴함.. msi 오너 생각하면 오너폼에 따라 t1 성적이 많이 갈리는듯
말도 잘하시는데 편집도 지루하지 않게 깔끔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월즈에서 오너는 표시기를 제외한 모든 정글러를 찢었다
눈에 안뛰게 잘하다가 한두번 터지면 그게 임팩트가 커서 저평가 되는 면도 있죠
이번 롤드컵
오너가 딸피인데도 과감히 들어갈때마다
배짱이 대단하다 싶었다
오너 평가가 느낌이 벵기 sk에서 저평가 당하던 그시절 느낌임 이건 그냥 미드에 압도적인 사람이 있으니깐 상대적으로 빛을 보기가 힘듦 그리고 지금 시점 말고 롤드컵 들어올리기 전에 시점으로 보면 오트와 우트 이미지에 t1성적 살짝 아쉬울때 마다 정글이 무색무취인데 바프찍는다고 욕하던 사람들 많았던걸로 기억함
오너 배려감이 좋은듯 항상 팀에서도 맞쳐주는 역할하는거보면
중간에 쳇에 나온말인데 파멸적인 정글차이로 찢어버리는 임팩트가 없어서 그렇지 한타 이니쉬가 정글러중 거의 최고라고 생각함 정글이 막 1ㄷ3을 찢어버린다 이런건 아니지만 3ㄷ5를 찢을수 있는 각을 볼수있는 선수다
23 롤드컵에서 그 어느 정글보다 ㅈㄴ게 잘했는데
23월즈의 주인공 : 페이커
23월즈의 Final MVP : 제우스
23월즈의 Total MVP : 오너
난 월즈 레귤러 mvp도 페이커라 생각함
솔직히 쵸비는 미드로도 좋지만 탑으로 했으면 최소 롤드컵 한번은 들었을 거 같음..
아니 미드보다 탑이 더 어울리는 거 같음.
쵸비 캐니언 페이커 상체면 롤컵 ㄹㅇ 들거같은디
@@Hdjdjdjepaan닉넴부터 무섭긴한데. 왤케 쵸비 싫어함.
왜냐하면 캐니언이 보여줬던 폼은 전성기 당시 그 강력했던 담원 팀에서도 1~3 옵션 정글 폼을 보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밈부터 시작해서 게임에서의 역할도 본인이 캐리하기 보다는 도움을 주거나 앞에서 맞는 탱커역할이여서 저평가가 있는것 같네요
에휴 그러게 구단주님 펜타를 빼앗아 가지고.... 안타깝네요
오너가 저평가당하는이유는 티원은 라인전으로 빡빡하게굴려서 14분전에 글로벌골드 2~3천앞서고 찍어누르는운영을 선호하는데 그럴러면 탑과 바텀이 라인전쌘픽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미드 정글이 짬처리당하기마련인데 페이커는 이름값도있고 리산드라나 아리같은걸로 이니쉬담당하는데 오너는 픽자체가 앞라인잡는챔을 많이하는경우가 많았음 뽀삐 마오카이 세주아니 렐 등등 그래서 이미지가 그렇게만드는듯
23 월즈 전까지 폼만 놓고 보면 티원에서 4-5옵션이엇던 건 맞다고 생각하는데..월즈에서 폼은 돌이켜보면 저평가가 맞지만 정말 그 근거가 아예 없었나? 하면 그것도 아님..
오너가 월즈에서 애쉬궁 피한것도 미친 판단력이었음 ㄷㄷ
논리적으로 말 잘하네
나는 아직도 롤드컵에서 애쉬궁 플로 피하는 렐이 생생해...
아니 무슨 비교를 하ㅋㅋㄱㅋ
준우승도 못한 정글러랑 비교
플러스 롤드컵 준우승 우승
최근 커리어 인데 무슨
말이 필요하지?
진짜로 만약 반대 입장
이었으면 그 이름값 빼면 그냥
말 나오는 게 웃긴 소리
스터디룸 방송이라 그런가 강연하는 느낌 찐해서 재밌네요 ㅋㅋ
써머 플옵부터 뭔가 심상치않았는데 월즈떄 진짜 잘했음.. 오너 저평가는 근데 msi떄 진짜 밴픽부터 인게임 내내 엄청 부진했던게 크다고 생각함
오랜생각인데 저평가 같은건 없음. 게임 볼줄모르거나 대회 안보다가 한번씩 보는 팬들이나 제대로 된 평가를 못하는거고 그게 대부분이라 저평가 당하는것처럼 보이는거임.. 관계자들 사이에서 평가하는건 정확하다고 봄. 시장이 얼마나 냉정한데 고평가고 저평가고 그런건 허상임.
애초에 이번 월즈에서 lpl정글 다 대가리깨고 우승해서 뭐….
매번 내용이 너무 좋아서 보는데 방장 비쥬얼은 동네백수형같아..
오너가 저평가 받는건 맞는거같은데 작년 서머때 보여준 저점이 너무 충격적이었음ㅋㅋㅋㅋ
진짜 분석력 갑이십니다 👍
T1 플레이스타일 바꾼게 21오너부라 공이 크다 생각
오너의 단점 욕을 너무많이한다
다른거 둘째치고 탱정글
오너는 저평가 받은적이없긴함. 상위권이지만 최상위권팀에서 쓰기에는 아쉬운 느낌이있다 라는 느낌이었지. 티원이 지는게임에선 보통 상대정글의 존재감이 대단했음. 상대정글밖에 안보이고 페이커가 갱못흘려주면 지고 페이커가 갱을 흘리면 그때부터는 이길만하다. 이걸 국제전마다 느꼈었음. 근데 23월즈에 갑자기 누가봐도 부정못할정도로 제일 잘하는 모습보여주고 세체정이된거지 지금의 오너가 졸라잘한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거임
월즈우승했는데도 저평가 당하는이유는보통 그선수보다 잘해보이는 선수가 있어보이면 저평가당하기마련
이번월즈 우승하고도 오너 구마유시가 저평가 받는이유는 카나비 룰러 더강해보이는선수가 있기때문..
이분 말 겁나잘하넹ㅋㅋ
캠 보니까 줌으로 발표하는 대학생 느낌 나네요 ㅋㅋㅋㅋ
근데 저평가고 나발이고 다 지랄인게 앞으로 오너 커리어 계속이어나갈텐데 그때마다 하던대로 꾸준히 잘해서 증명하면됨 지금 세체정들 커리어로비교했을때 다 롤드컵우승1회인 애들이라 서로서로 비교하면서 누가더 낫네 고평가네 저평가네 하지 이런거 그냥 가십거리임
이분 말을 너무 잘하시네.. 빠져든다..!
솔직히 오너만 보면 티원 상위권옵션은 아니지만
오너-페이커 조합은 역대 최강이라고 생각함
벵기-페이커 / 캐니언-쇼메 를 잇는..
어쩌면 앞선 조합을 넘어설수도있는 완벽한 정글미드조합
6유충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원래라면 쵸비가 성장을 하고 왕귀 하는 타이밍에 한타가 성립이 안 되야 되는데 킬교환하는 과정에서 정글팀이 6유충으로 타워 압박하는 바람에 미드팀이 너무 큰 손해를 봐서 역으로 한타가 성립이 안 되는 상황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절대로 유충 몰아 줘서는 이길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래서 개개인의 플레이는 큰 의미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너는 T1에서 초반 시간을 가장 많이 벌어주는 요원임
문득 생각낫는데 이분 예렌예거 어미 먹은 거인 닮음
역대 최고 고평가 정글러는 캐니언이죠
커리어도 오너가 위인데 평가는 캐니언이 훨신 좋음 아직도
오너 월즈 하나에 lck 한번
캐니언 월즈 하나에 lck 세번
실제 인게임 퍼포먼스는 커리어 이상으로 차이나는데 비빌 걸 비벼라
이건 좀 객관적이지 못하네요 아직까지는 전체적인 커리어는 개인이든 팀이든 캐니언이 위죠 우승 퍼스트 mvp pog
정글 캐리 메타 때 월즈 씹어먹고 우승한게 너무 큼
@@송민규-s2u 에라이 이런식이면 벵기가 최고지 뭔 ㅋㅋㅋㅋ
커리어를 말한게 오너 데뷔이후를 봐야지 최근 이년간 퍼포먼스 비교가 되나 오너는 커녕 피넛도 못넘는데
@@ChilPopo대체 커리어를 왜 잘라먹음?ㅋㅋㅋㅋ이건 진짜 말도안되는 개소린데
제오페구케 다섯명 모두 사랑해
오너가 진짜 좋은데 난. 벵기보는거같아서
23 msi 까지는 후턴만 잡는게 느껴졌으니까 저평가 당한거지 지금은 상황따라 선턴도 잘잡고 스스로 오더도 하니까 차이나는거고.
사실 정글 후턴 선턴 팀게임에서 안중요할수도있지. 정석대로 동선돌고 성장중심으로 해도 문제없을때도 많음.
그래서 뭐 오너는 성장캐리 중심이고 갱 당한 페이커가 잘못이다 미드차이다 이걸 맨날 쵸비팬들이 모든 유튜브 lck 하이라이트 및 모든 커뮤에 하루에도 1인당 100개씩 댓글 도배를 해댐 정신병자마냥 일당백 젠장연
그래 맞을수있음 정글이 성장하고 후턴만 잡아도 문제아예없는것일수도있음. 그런데 왜 쵸비 팬들은 대회 볼때는 선턴잡는 피넛은 쵸비버스타는 병신에 오너는 역대급인데 병신미드 페이커때문에 지는거다 이렇게 말 하면서, 지들이 솔랭에서 후턴잡는 정글을 만나면 극대노 해서 패드립을 박아대는지 존나 궁금하더라고 몇년간
내가 작년에 쵸비 쓰리핏할때 닉 good game gg xd 오마주한 애 만나서 아 쵸비팬이니까 정글이 후턴잡아도 별로 화 안내겠지 괜찮겠지 하고 풀캠 위주로 했는데 패드립 바로 박아버리더라. 아니 이게 잘 하는거라며. 선턴 잡는게 버스타는 병신정글 피넛같은 정글이라며... 왜 솔랭에서 후턴잡는 정글 만나면 패드립박는거임 쵸비팬들은?
그게 대황젠임
오너는 약간 삼갤 크라운 느낌
육식정글 캐리롤 많이 안해서 그런이미지인듯 라이너키워주면 다캐리하니 굳이 정글까지 자원먹어가며 캐리할필요못느끼는...
개인적으로 오너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던게 저점이 상당히 낮았음.. 부진이 오래간적이 크게 없었던것 같음
근데 좀 아이러니하게도 몇몇 큰 경기에서 정글차이가 두드러졌다고 하나..(다른 라인이 밀려도 오너만 유독 욕을 더 먹었다는 느낌)
피지컬은 워낙 좋은 선수이니까 23월즈 폼 유지하면서 뇌지컬도 더욱 장착하면 막을 선수가 없을듯!
오너 화이팅!!
오너 뿐만이 아니라 그냥 페이커 제외한 t1 전체가 다 고평가 거품이라 생각하는데...
페이커 하나 빠졌다고 와르르멘션마냥 개같이 무너지는 모습 보면 그냥 페이커 은퇴 하는순간 커리어 더 쌓지도 못할거같은데....
그렇다고 다른팀에서 더 잘 쌓을거 같지도 않고...
롤 꾸준히 안보고 가끔씩 보는 사람 : 캐니언 > 오너
그냥 롤 선수 까는게 즐거운 사람 : 캐니언 > 오너
롤 자주 보는 사람 : 오너 > 캐니언
이거 아님?
오히려 꾸준히 보면 오너가 이번 월즈 이전까지 국제전 정글동선 계속 지고 들어가고 msi 서머에서 부진이 너무 심한 것 때문에 평가가 그리 좋기는 힘듬
근데 만약 카나비 상대로 압살했다면 제우스, 페이커, 케리아처럼 S+ 소리가 나왔겠지. 카나비보다 못했다는 뜻은 아니고 제우스, 페이커, 케리아가 그 누구로도 대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잘함.
1세트 카나비 동선 말린거 하나로 겜 끝난거였음
걍 카나비랑 정글차이 엄청내고 존재감 차이도 엄청 컸던걸로 기억하는데
23년도에 T1팬들이 오너 저평가하지 않았나?
우승 이후엔 페이커, 제우스가 너무 주목받아서 정글봇이 상대적으로 덜 조명받았고
캐니언맘들이 존나내려치기했지 뭔 ㅋㅋ
ㅋㅋ 타팀 팬들이 오너를 왜 깎아내림? T1 부진할 때 마다 오너를 누구보다 깎아내리던게 T1 팬 본인들임. 이제와서 타팀팬 캐니언맘 ㅇㅈㄹ하고 자빠졌네 ㅋㅋ
여기서 티원 팬의 정의가 필요하지 ㅋㅋㅋ
찐팬들이 왜 욕을하냐 ㅋㅋ
걍 강팀써커들이 티원 빨다 욕하는거지
@@zxzxzzxx63 발작하는건 너고ㅋㅋ 페이커 뇌 대리니 리신 원툴이니 뇌빼고 한다고 개지랄하면서 저평가 여론 만든건 느그들이야. 캐니언은 22.23 버로우했는데 6연결승 오너를 어떻게 저평가하냐? 대가리를 달았으면 상식적으로 생각이란걸 좀 해보세요
@@zxzxzzxx63누구겠냐 T1 질때마다 돌아가면서 범인잡는 니네들이겠지. 오너를 제외한 다른 팀 정글러들은 저평가는 커녕 고평가받는데 왜 22스프링 파엠에 2년 6결승 오너만 저평가를 받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좋겠다.
평가가 좋네 나쁘네 해봤자 평가하는 애들 90%가 브실골플 아닌가..?
고스트가 5옵션론 버티기 원딜 이미지로 나락 갔지
걍 결승전 피넛만 만나면 약해지다보니 상대적 저 평가 받았을 뿐이지 기복 없기는 팀내 최고였지
지금까지는 카나비 웨이 누구든 그냥 올라갈수록 잘하는 정글에 다 밀렸던건 팩트 물론 이번 월즈때는 다 발랐지
ㅈㄹ ㄴ 카나비 웨이 피넛 캐니언한테 졌던 것들은 머리 속에 사라짐?
기복없이 꾸준히 못하긴했지 근데 이번 월즈는 1 2옵션이긴 했음 거의 전경기 잘했고 ㅇㅇ
이분 직업이머임??
롤드컵때는 잘했는데 저번 정규 시즌에 바이로 포탑다이브 했는데 그냥 죽고 웃는 거 + 세주로 연속 3데스는 커버 못침 저평가가 아니라 저평가 받을 짓을 했음
바프 찍는다고 까이고 면허딴다고 까이고 ㅋㅋㅋ 진짜 어질어질했다
이번월즈 우승 못했으면 오너 은퇴당했을꺼같음;;
비단 오너뿐만 아니라 페이커가 있는 T1팀의 선수라면 어쩔수 없이 감내해야 하는 부분인거 같네요….
롤몰캐쉬
내기준 23월즈 mvp는 오너임..
롤드컵 한정으로보면 ㅇㅈ함,, 1년전체적으로보면 세체정은 절대아님
걍 사람들이 정글 라인을 별로 안좋아하는듯
오너는 항상 상수임
ㅇ? 그건 아님. 제작년 롤드컵 이번 년도 msi 보면 상수란 소리는 안 나올텐데
그냥 객관적으로 따져봤을때 23월즈 이전의 오너와 23월즈 당시의 오너는 기량이 하늘과 땅 차이였음. 23세체정이 오너인거랑 별개로 그동안 오너에게 사람들이 가지던 의문은 사실 충분히 가질만 했지. 22므시 결승이랑 22월즈 당시 rng,징동,drx 경기 몇몇 세트에서 오너는 상대 정글보다 한발짝 느렸고 초반 갱킹 설계를 바탕으로 한 스노우볼링에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음. 그런 문제가 23므시에서 가장 크게 드러나다가 아시안게임 이후로 빡세게 피드백하고 연습해서 월즈에서 알깨고 진화한거지.
애초에 옵션론은 정말 그지같음 롤은 팀 게임이고 각 경기마다 누군가가 캐리를 하는 일은 있지만 결국 승리와 패배는 팀원 전부가 만들어낸 결과인데 몇옵션 몇옵션하면서 얘기하는건 범인 찾기랑 다를게 하나도 없지
오너 저평가중 이유가 얘는 항상 미드가 페이커였잖아 라고 하는애들 있는데 그러면 캐니언은 미드가 쇼메여서 오너보다 평가를 잘 받는다? 이말은 페이커가 쇼메이커보다 훨씬 잘한다는 얘긴데 캐니언 고평가하는애들한테 옛날에 이말하면 ㅈㄴ 긁힘 걍 모순덩어리임 ㅋㅋㅋ 관계자도 걍 퍼포먼스랑 순간순간만 기억하니까 퍼스트 뽑는거고 적은 자본으로 1인분이나 그 이상 항상 해주는데 애초에 저평가 받는데 말이 안됨
ㄹㅇ 오너 월즈에서 좋은 플레이 너무 많이 해줘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저평가여론이 좀 있음
생각보다 의미가 있는 이벤트전이 아니었나
원딜= 롤드컵 최근 우승자 3명+에이밍+페이즈인데도
미드들을 피지컬로 찍어누르는데는 성공했지만
순수 운영으로 10분만에 겜다털린 점이나
게임종반부에 모든 적들이 원딜만 물러오는 상황에서 계속 죽는걸보면
원딜들의 포지셔닝은 진짜인정해줘야된다는 점이나
턴쪼개기 기가막히게 하는 정글들의 플레이같은점이 인상적이었음
사람 자체가 매력이 없음
아니지 가장 잘하는 라인이 정글인데 게임지면 정글탓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