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성경] 에베소서 3-4장 | 메시지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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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로기3
    @로기3 Месяц назад

    오늘도 감사합니다 🙏🏻

  • @Kim-ev2py
    @Kim-ev2py Месяц назад

    감사♥️♥️♥️

  • @서성이다-t2r
    @서성이다-t2r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shuaho
    @shuaho Месяц назад

    선따봉 후시청❤

  • @colabear6974
    @colabear6974 Месяц назад

    ❤😌❤ 감미로운 성경 목소리 듣고 내일 출근 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 @user-ub5nr6ta2
    @user-ub5nr6ta2 Месяц назад

    우리는 지금 초대교회의 한복판에 서있습니다. 예슈아가 승천하시고 바울의 소아시아전도가 이루어지며 에베소교회가 세워지고 지역거점교회로서 외형적으로 성장하는듯 보였지만 정작 성도들끼리는 교회라는 개념자체도 정립되지 않아 스스로 혼란스러워했고 크고 작은 논쟁과 분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유대교신자와 이방인신자가 같은 교회안에 소속되니 빚어지는 혼란입니다.
    바울은 이런 에베소교인들의 혼란을 간단명료하게 교통정리해줍니다.
    3장 6절에 "예슈아 안에서 그 복음을 통하여 약속을 나누는 공동상속자와 같은 몸이 되는것"이라 말합니다.
    즉 그리스도아래에 유대교인도 이방인도 같은 자녀로서 공동상속자의 신분이 된다는 것입니다.
    본래 이것은 구약의 율법안에 존재하지 않는 플렌입니다. 이 플렌을 수정하셔서 우리가 약속의 자녀는 아니지만 약속된 자녀처럼 받아주시겠다는 새로운 선언과도 같은 말씀입니다.
    바울은 스스로를 "이방전도에 준비되지 못한자" "자격없는자"로 스스로를 말합니다. 오히려 예슈아를 믿는 사람을 잡아 핍박하는 대열에 섰고 다메섹 선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이 그앞을 가로막아 그를 막아세우는 강권의 역사로 그의 인생을 유턴시키십니다.
    부활의 주님은 최고의 스카우터요 조련사이십니다. 능력이 없으면 능력을 주시고 지식이 없으면 해박한 자를 붙여서 진행시키시는 분입니다.
    교회안에서 유대교도냐 이방인신자냐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님자녀로서 동등한 상속을 받을 권리가 주어집니다.
    바울은 4장에서도 예슈아를 믿고 따르는 사람으로서 어떤 마음가짐과 처신을 해야하는지를 나열합니다.
    말씀중에 계속 사랑이 강조됩니다.
    이 사랑이 반복해 강조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보기를 원하는 바울의 간절함이 투영돼 있습니다.
    사랑이 없는 헌신, 사랑이 없는 봉사가 아무 의미없듯이 사랑이 없는 예배, 사랑이 없는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무런 유익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에베소는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이다보니 결핍현상이 없는 도시입니다. 풍요로움 속에서는 하나님을 부르지 않게 됩니다.
    바울은 서신을 통해 에베소교인들에게 권면하고 있으나 이 한마디 한마디는 성령에 의한 말씀이니 권면대로 지켜야 구원에 이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