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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4-n7u아니지, 좁은 땅인데 더 좁게 살게 아니라 땅이 좁으니 사는거라도 넓게 살아야 하는거임. 땅 안 부족함 미국,일본: 땅 넓은데, 거기에 지역균형함 =살기 좋음 한국:땅 좁은데, 거기에 집중화 최고 =살기 최악 즉, 땅 좁은건 바꿀 수 없으니 최소한 집중화 풀어야 살기에 평타라도 치는거임
부산의 한 연구기관에서 과거 의미있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요, 부산, 정확하게는 동남권 출신 청년들은 동남권에 거주할 때 서울에서 거주할 때보다 더 행복지수가 높다는 결과였습니다.
즉, 부산 청년은 부산에서 살고싶어 한다는 것이죠. 이것은 단순히 수치 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부산 시민으로써 부산에서 살다보면 꽤 피부로 느낄 때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부산의 거주지역은 주말이 되면 실제 거주인구가 급증합니다. 다시말해 원래 유동인구가 늘어날법한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 같은 관광지가 아닌 일반 시민의 거주지역 또한 인구가 늘어난다는 말입니다. 오래된 아파트단지의 경우 금요일 저녁만 되면 주중에는 발생하지 않는 주차난이 발생하고요, 주거지 식당가는 갑자기 20~30대 젊은 청년들이 바글바글해집니다. 이 현상에 대해 제가 내린 분석은, 젊은 층들이 주중에는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 등 타 지역으로 떠나고, 주말이 되면 부산의 본가로 돌아가 주말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일자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외지로 나가지만 해당지역에 정을 붙이지 못하고 '부산시민'으로써의 정체성을 놓지 못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타 지역에 살 때 그랬으니까요. 제 친구들도 꽤 많은 인원이 그러고 있구요. 아마 그들 중 타지에서 자취방을 얻어살고 있으면서 아직 결혼하지 않은 상당수는 주소지도 아직 부산에 두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상당수는 기회가 되면 부산으로 돌아오는 것을 꿈꾸고 있을 겁니다. 다만 슬프게도 그 기회가 요원할 뿐이죠. 현재 부산광역시에서 통합하여 관리하는 일자리정보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경악스러울 정도로 노인케어 일자리가 많은 퍼센테이지를 차지하구요, 단순 작업부를 구하는 공고가 대부분입니다. 대학원 졸업은 커녕 대학 졸업 수준을 맞춰줄 수 있는 일자리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 생깁니다. 그 와중에 시는 고급일자리 유치에 완전히 손을 놓은 수준이며 뉴스에는 기업들이 아파트에 밀려 부산에서 쫓겨나고 있다는 화딱지나는 소식이 연일 방송됩니다. YK스틸같은 대기업이 튕겨나가고, 한탑 부산사업장도 최근에 기업이전 압박을 받고 있구요,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되었던 한진CS 부지는 최근 부산시가 2900억을 받아먹고 롯데에 팔아치웠습니다. 셋 다 그 놈의 아파트의 등쌀에 기업이 쫓겨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이런 뉴스는 저 처럼 대학이나 대학원을 나온 부산청년들은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답답한 마음에 부산광역시 시민배심원단에 들어가 시청과 시장한테 일갈도 해봤지만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개인적으로 무서운 점은, 첫째는 다른 지방도 똑같은 상황일까봐 너무 두렵고요, 두번째로는 이러한 지방에 대한 애착이 이제 저희 세대를 넘어가버리면 그나마도 없어지는거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학사는 부산에서 나왔지만 석사는 대전에서 나왔는데, 거기서 우연히 듣고 충격을 받은 것이 '남방한계선' 이라는 단어의 존재였습니다. 이는 수도권 사람들은 남쪽으로 취업하러 내려가면 상당한 열등감을 느끼며, 그 심리적 한계선이 문과계통은 수원이고, 이과계통은 대전이라고 합니다. 그 밑으로 내려가서 취업해야 하는 사람들은 쉽게 말해 'loser'로 취급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산업은행 부산이전 건에 대해서 부산의 최고 번화가인 서면으로 이전하는데 반대하는 것을 보고 또 충격을 받았어요. 어차피 지방으로 공기업 공공기관 다 튕겨 나간다면 부산 서면은 거의 탑티어 위치라고 생각했는데 그마저도 저렇게 격렬한 반발을 하니까요. 이게 다음세대로 넘어가서, 태어나는 아이들 고향의 70%가 수도권, 충청권 북부일 미래에, 지방에 대해 관심조차 있을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지방 균형발전에 칼을 빼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hudhu1381 커뮤니케이션이 단단? 커뮤니티가 단단하다는 건가?? 광주 창원 대전 같은 도시에 뭔 커뮤니티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네... 100만 넘는 도시에 뭐 합치된 목소리가 있을 수가 있나 ㅋㅋㅋ 그리고 기업 이랑 인프라 온다고하면 집값올라간다고 개좋아하는 건 지방도 똑같음. 본인 뇌피셜을 사실인양 적어놨네
어떻게 살릴 건데? 뭘 착각하는데 니들은 수도권에 일자리를 뺏긴 게 아님. 베트남 멕시코 상하이 텍사스에 뺏긴 거임. 니들은 다 뺏겼고 수도권은 덜 뺏긴 거 뿐임. 수도권이 기업 나눠달라고? 사기업을 나눠주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걔네는 텍사스로 날아가지 너희 지방으로 가지 않음.
20년쯤 지나면 빈집세 빈점포세 빈땅세 무조건 생겨있습니다. 부동산 정상화되고 법인세 개선되면 계산기 두드리고 사업 해보려하는 사람들 그때 다시 생겨날거임 그때까진 버티는 인간들 죽이는 아주 느리지만 살인적인 움직임이 계속될거고요..또 모르죠 통일이라도 되서 국가주도사업이 활성화되고 무역로 열려서 살길이라도 생길지
내가 죽는 순간까지 이 문제는 절~ 대~ 해결 안된다에 한표. 왜냐면 서울에 땅 가진 정치인들과 상위1%들이 지들 이익만을 위해 지방 살리기를 할 생각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 이 문제는 이미 한참 예전부터 나온 이야기지만, 결국 아무도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선 자는 없었음이 그 증거!
@@user-pc6yujdw5 이건 서울걱정이 아닌 대한민국 걱정인데용 서울이야 뭐 잘먹고 잘살아도 지방이 무너지면 서울도 없는건데 아무리 너무 서울은 아직 가능이 있다 뭐다 그건 후순위고 1순위는 지방소멸방지가 가장 큰 논점이죠 님 말대로면 서울 빼고는 없어지든 큰 상관없다라고 받아드릴 수도 있겠네욥
잡소리하고 있네 서울시 수도 관습헌법 얘기하나본데 이미 서울 중심은 강남지구 만들어졌을때 즉 명문고 이전했을때, ktx개통했을때부터 이미 게임끝이었음 무식하면 입닫는게 정답임 판사는 어느정도 사회적 확신이 있는 현상이 있을 때 그 현상을 보고 판결을 내릴뿐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스스로 판단하는 무모한 판단은 절대 하지 않음 제발 뭐만 하면 판사타령 정부타령만 하지말길
-피해망상에 빠진 지방민들, 지방 정치인들, 기자들, 연예인들에게** 서울공화국 타령하기 전에 애당초 한국은 전쟁후 재건 위해 효율적으로 + + 서울은=> 투자건축함& 주변 지역을 통합하며 커져감 인프라+인력 효율을 높임 대가로 집값 등이 올라가고 이걸로 지방보다 높은 세금을 내며 그 돈으로 서울의 발전& 대한민국 공동~서민들의 발전에도 쓰고 피해망상으로 관광한다며 지들이 벌이대비 비싸고 이상한 조형물 남발하는데 썻름 = 지방사람들 저거 서울 뿐만 아님 뉴욕도 도쿄도 비싼 집세내서 한국에 지방 지역들을 보면 잘나가는 지역들은 집값등이 비싸서 서울민들처럼 상대적으로 비싼 집세 등을 내며 노력하고 대가를 지불하며 서울처럼 대한민국을 위함 반면에 못나가는 지방지역들 대부분이 인프라 설치해도 비싸거나 효율이 낮거나 유지비가 크다며 불평불만도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서울탓~ 지역감정으로 선동하며 십수넌 관광지랄, 골프장지랄 등을 하며 이상한데, 관광 말아먹음 애당초 서울을 보샄 강남 같은 곳도 있고 집값 낮고 인프라 나약한 북쪽 달동네 지역도 있고 다들 장단을 감내함 + #잘보라고 생각해봐 😇백종원님 예산시장지방 ㅈ구역= 백종원 오기전에 그 ㅈ구역이 엄청 잘나갈 줄 알고._"종부세 등으로 다주택 부담도 큰데~ 😮💨누가 미리 수년간 사겠음"_그 지역민들+ 그 지역 출신인들이 대부분임 근데 개네들이 백종원 오고 뜨니 집값 처올림😮💨 😮💨 피해망상이 지나친 자페 ㅂㅅ더민당식 서울혐오 지랄로는 지나 지 주변 서민들이 건전히 행복해지는 거에도 진정 대한민국의 지방을 위하지도 진정 대한민국을 위하지도 못함 더민당은 자페 ㅂㅅ임 이걸 전라도인들 참고하고 신념으로 새기삼
@@구찌-c9z 그런데 문제가 그리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지방 인프라가 붕괴되면 살기 힘들어진 지방 도시가 죄다 붕괴되는데 살기 위해 수도권과 서울로 지방 사람들이 죄다 몰려오면 그럼 지방 선거 지역구도 붕괴 되지요.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수도권과 서울 가지고만 대통령 투표가 가능해질지.... 정치인들은 아는 것입니다. 지방 소멸을 가속화해야 내각제로 개헌이 가능해지면서 백년만년 국민 투표 없이 지네들 끼리만 해먹을 수 있다는 것을....
그건. 고려적(?) 부터 한거임. 축산업을 하는 분들은 걍 쫒겨남~ 한적한 곳에서 축사를 짓고 사는 사람들은 어느날 도로가 뚫리고 아파트나 공장이 지어지면 갖가지 이유를 들어서 못하게함... 아~ 이제는 공장 단지는 바닷가나 해외로 밀려나거나 접어야 하는군요 중국산을 위해서~
그노므 피해의식... 공공기관들과 공기업들 99% 지방으로 이전했고만... 산업시설이전? 울나라는 제조업국가다 억대연봉에 정년보장되는 일자리들은 대부분 생산직들이고 생산시설의 대부분은 남부지역이 독점하고있다 신의직장 현기차만해도 임직원20만명중 양재동본사에서 일하는 임직원은 고작5천명이고 나머지 19만개의 일자리는 울산,전주,광주등등 지방에 있다 포스코도 마찬가지로 포항에 임직원들 대부분이 있고 서울에는 사무직 2천명정도뿐이다 철상,조선,전기전자,배터리,정유,화학등등 전부 남부지방에 몰려있자나... 도대체 서울경기 시민들이 뭘잘못했는데? 서울경기는 발전하면 안됨? 서울경기지자체들은 아무것도 하지말아야됨? 서울경기에서 나고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왜 아무런 연고도 없는 지방에 내려가야하는건데? 온갖특혜란 특혜는 다 누리면서 얼마나 더 서울경기에 빨대꼽고 뜯어먹으려는건지..
서울은 차가운 곳, 지하철 9호선 출근시간에 차면 너무 꽉차고 속도낼때 휩쓸리면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사람이 개미떼처럼 보여서 소름돋았습니다. 서울보다 더 상위버전인 홍콩도 어릴때는 좋아보였으나, 30대 중반인 지금은 주변의 수많은 아파트와 아파트 창문들이 많아 환공포증 같이 느껴져서 굳이 저런도시에 살아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대학 서열 상위권이 전부 수도권이라 어쩔 수 없음 양질의 일자리 좋은 인재는 전부 수도권으로 모이는 거니까.. 이제 와서 지방에 분캠 더 만들어봐야 본캠 아니라고 조롱만 더 당하니 큰 방법도 없을듯 ㅋㅋㅋ 그나마 서울이 폭격이라도 당해서 인구 절반이 사라지는게 아니라면 솔직히 못 고치지 않을까 싶은데
왜냐하면 기업들도 결국 인재들을 직원으로 뽑아야 성장하고 다른 기업들과 경쟁에서 살아남기 때문에 인재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남아있을 수 밖에 없음... 근데 우리나라 인재들이라 하면 인서울 4년제 출신들이고 얘네들은 웬만하면 서울 벗어날 생각이 없음. 서울에서 4년간 대학 다니면서 서울 인프라 누리면서 살았는데 얘네보고 갑자기 지방가서 일하라고 하면 누가 지방 내려감. 지방이 고향이었던 애들 빼고.
대구살다가 천안이사왔는데.. 느낀점은 확실히 윗지방 올라오니까 천안 위가 바로 경기도이더라고요..일단 여기는 일자리도 진짜 많고 제가 느낌이 이상한가 모르겠는데 대구는 일자리가 진짜 없는거같아요.. 알바를 구한다한들 자리도 없고 근데 천안은 알바자리도 많고 식품공장 뭐 반도체회사 등등 많아서.. 대구도 좀 공장많긴한데 다 알바를 안뽑고 정직원뽑고 ..회사를 퇴사한다 한들 알바자리가 많아서 다니고있어요 좀 마음아프네요 대구 이런데도 일자리가 많았으면합니다 솔직히 대구는 일자리랑 그런거만 해결되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진짜임
이 문제가 한국 망할 때까지 해결 안 되는 이유 1. 이미 여기 댓글 창에서도 보이듯 어차피 지방 망했어~하고 수도권 집중하자는 말들이 보임. 이건 이제 시작이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 가속화될 거임 2. 부동산 버블이 터질 시 대한민국이 제대로 주저앉을 수 있음. 현재 외국과 다르게 한국은 부동산 자산 비중이 7~80%로 상당히 높고 그중에서도 현재 지방 집값은 계속 떨어지지만 수도권은 여전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릴 만큼 수도권에 투자한 경우가 많은데, 지방 발전이니 수도 이전이니 해서 기업이나 정부/국회를 지방으로 내리기 시작하면 버블이 터지면서 IMF때보다 더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될 수 있음 - 애초에 수도권에 투자한 사람들이 정치인이나 기업인 등 돈 많은 사람들이 다수라 절대 내려올 생각을 안함 3. 그럼 왜 우린 부동산 버블이 심한가? 첫째로 IMF 이후 저성장 장기화로 안전자산인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성격 강화, 그리고 부동산 말고 다른 투자 수단이 국내엔 없기 때문. 외국 같은 경우 주식으로 사람들 투자를 돌리는데 코스피, 한국에서 가장 큰 대기업인 삼전 꼬라지만 봐도 안정성 따윈 개나 줘버린 국장을 하는 사람은 그냥 병신임. 국장 하라고 꼬신 사람들은 다 국장에 물려서 자기 손절 타임 보려고 끌어들이는 것 뿐. 차라리 누구 말대로 곱버스도 국장이다 한 것처럼 국장에 숏 치는 게 더 돈 버는 거임. 4. 그럼 국장은 왜 이꼬라지인가? -> 코리아 디스카운트 때문임. 여기서 특히 두드러지는 건 한국 대기업이 대부분 재벌이 운영하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 지금 삼성, 롯데, 신세계 등 재벌2세들의 삽질을 보면 답이 나옴. 특히 외국은 CEO가 주가를 못 올리거나 개삽질하면 잘리는 경우(인텔, 보잉 다 ceo 교체)가 다반수인데 우린 잘릴 일이 없음. 심지어 회사의 주인인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해도 우린 못 쫓아냄. 이래서 외인들 보고서를 보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얘기가 꼭 나옴. 5. 서울 공화국에 엮인 문제 하나 더 - 출산율. 서울에 직장이 많다 > 서울로 사람 몰려서 집값이 오른다 > 청년들은 본인들이 살 곳이 없고 생겨도 경기도 쪽 출퇴근 하루 2~3시간씩 소비 > 자연스레 본인 입에 풀칠하는 것조차 버겁거나 여유 시간이 나질 않음 > 출산율 감소. 특히 닭장 같은 삶 속에서 인스타와 같은 SNS가 저출산에 더 가속화 중. 나도 저렇게 예쁘고 멋지게 결혼하고 신혼여행 가고 싶은데, 나도 저렇게 애 키우고 싶은데 스스로의 상황과 대비되어 자연스레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함 이 문제는 결국 계속 악순환의 고리로 돌고 있는데, 정치인들 중에 구국의 결단을 하려는 사람도 없고 전부 다 관망 중. 지금 이 시기도 사실 저출산 0.7명 보면 늦었는데도 아무도 끊으려 하지 않음. 이대로 대한민국이 주저앉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될 듯
결론은 최대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빚을 내서 서울 또는 근교 똘똘한 집 한채를 사서 빠르게 빚을 청산하거나 갭투자로 리스크를 제로로 만들고 뷰웅신 같은 국장 말고 S&P500 및 금에 투자해서 한국 망할 것에 대비+영어를 포함한 외국어를 배워서 나중에 해외 나가면 부끄럽게 코리안 하지말고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국적 세탁하면 된다는거지?
본문도 댓글도 다들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국민성도 크게 한 몫 한다고 봄 지방에서 애 키우는 청년이라 지방을 예로 들자면, 한국은 인맥과 돈이면 뭐든 해결되는 나라라 누가 한자리 꿰차면 사돈의 팔촌까지 다 해먹으려 들음 존재하는 대부분의 협회들이 그러하며 시민 단체들도 조금만 들여다보면 대부분 그 모양이니 지방자치라고 제대로 돌아갈 리 없음. 오히려 지역 유지와 로컬 갱스터들이 돈 되는 사업들을 독점하고 지방 정치인과 결탁하여 이권을 독점함. 가장 큰 예가 대규모 아파트 공사이며 겉으로는 조합장들을 내세워 재개발 지역 선정부터 시작하여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 선정까지 관련된 대부분의 이득을 편취하고 있음. 모 의원이 이를 지적하고 재개발 지역 전수조사해야 한다고 하자 조합장이 사람들을 선동해서 '우리 재개발 막으려 든다' 며 결국 전수조사 무산시키는 것도 봄 문제는 이러한 인맥, 천민 자본주의를 '원래 그런 것' 으로 국민들이 당연시 여기고 처벌에 관대한 점임. 내 집값 떨어지면 안되니까 아파트 저따위로 지어놔도 쉬쉬하니 건설사는 배째라고 나옴 사기에 대한 처벌이 약하니 그냥 크게 한탕하고 그 돈으로 전관 데려오면 감형받거나 특사로 나옴 사정이 이러니 정치꾼들이라고 제대로 일할리 없음. 그러니 계속 자기 이권이 걸린 문제만 관심가짐 청년들이 일자리와 주거문제를 아무리 이야기해도 사회가 변하질 않으니 결국 나타난게 저출산 현상임 사람답게 일할 일자리와 적당한 가격의 집이 보장되면 지방의 청년들이 굳이 서울로 몰릴 이유가 없음 부모님 형제 친구 내 모든 사회 기반이 고향에 있는데 서울로 놀러는 갈 지언정 고향을 떠나진 않는다는 말임. 서울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기 싫어하는 것도 같은 이치임. 좋은 복지와 임금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으니 지방민이 몰리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봄. 본문에서도 댓글에서도 계속 이야기 하는 부분임 근데 시대가 발전하고 사람들이 sns를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불만을 빠르게 공유하기 시작함 청년들은 아버지 세대와 다르게 편향되게 정제된 뉴스와 신문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음 그래서 기득권들에 대한 수직불만을 수평불만으로 바꾸기 위해 혐오를 조장하고 서로 싸우게 만듬 온갖 혐오에 노출되어 분노에 휩싸여 살고 있으니 이런 사회문제에도 좀처럼 의견이 집중되질 못함 조금만 진지하게 이런 문제에 접근하려 들면 서울이 비싸다고? 그럼 시골 살던지 ㅋㅋ 누가 지방 살라고 칼들고 협박함?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감정적이고 격하게 만들어 무슨 의견에도 진지해지지 못하게 만듬 저출산도, 지방소멸도, 서울공화국 문제도 모두 마찬가지임. 본문같이 진지하게 고민을 공유할 곳이 없음. 진지함을 씹선비라 비하하고 진지한 글을 3줄 요약 내놓으라는 시대가 되어버림 사회가 이렇게 되도록 교묘하게 만들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함 지방에서 애 키우며 사는게 결국 사람사는게 똑같다고 다른 사람과 다를 바 없이 행복함 다들 행복한 현생을 살며 이런 사회현상에 함께 잘 대응하며 잘 고쳐가며 잘 살아갔으면 함
일본은 1920년대가 되면 전국에 철도노선이 방대하게 깔렸고, 1964년에 동경부터 오사카, 70년대에 오사카부터 하카타(후투오카)까지 신칸센이 깔리면서 일명 태평양공업벨트라고 불리는 공업단지들이 한번에 묶여버림. 인프라가 과거부터 발달되어있어서 조그만한 지역마다 특색있는 제조업, 문화가 발달했고 거래처들이 대도시에 있어도 쉽게 출장으로 왔다갔다하기 좋았음.
지방 도시들이 성장하려면 지역마다 생산해내는 제조업이 상당한 규모로 있어야함. 그래야 수도권과 지속적으로 물자교류를 통헤 도시에도 유입이 일어나고 부동산이 성장해서 많은 투자가 생기는데 우리나라는 자원도 별로 없고 메트로폴리스를 유지할만큼 지역 인프라를 충당할만큼 시설이 많지도 않고 결정적으로 지역 자체가 일본처럼 산이 위쪽에 쏠려있는게 아닌 사이사이에 산이 있어 일본의 간토평야처럼 개발하기 쉽지도 않음.
왜 서울공화국이냐고? 전국토 쓰잘데기없는 토건사업으로 반의반나절 생활권 만들고 이동권보장한답시고 대중교통 적자나도 세금으로 메워주니까 인프라는 점점 서울에 몰리고 그 여파로 지역경제는 박살나서 계속 악순환 되는거지 ㅉㅉ 인구감소하고 경제 안좋은 지금이라도 쓰잘데기 없는 토건사업 중단하고 대중교통비 올려서 수익까지도 안바라고 최소한의 적자는 면하게 해야된다
@@남Park 학창시절에 인강보면서 어떤 기분 들었는지암? 현장강의를 보면서 아... 나는 PMP 8인치 화면으로 인강보는데 쟤네들은 큰 칠판을 앞에 두고 선생님이랑 이야기하고있구나...라고 생각 들었거든? 근데 지방입장에서 그 현장 강의 들으러 가려면 무조건 서울행이 필수임. 근데 그 화면속에 있는 학생들은 집이 서울이라 등하원을 하는데, 나는 그럴 수가 없었다는 것에서 씁쓸했음. 아무리 대구 부산 등 지방에 학원가가 있다고 해도, 인강 현장강의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임..
그냥 한국적 특성이 반영된거지 다원주의에 기반한 다양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일원화 단일화 형태의 삶의 방식이 사는곳에도 영향을 미치는 거라고도 봄 한국인이면 서울에 가까운곳 수도권에 살아야 한다라는 공통의 관념을 전국민이 가지는 꼴임 다양성을 죽이고 최대한 비슷한 형태의 삶을 살도록 교육 받았으니 사는곳도 비슷한 곳으로 몰아가는거임 진짜 여러가지로 한국은 망하는 시그널이 강하게 뜬다 멀쩡한 나라를 도시국가화 시키니 진짜 답이 없다
균일하지 못한 지자치 시스템도 문제 입니다. 당장 LGD의 경우 구미시에 세금 감면 혜택을 연장해달라고 했음에도 구미시에서 해당 요청을 거절하였고 그 결과 세금 혜택이 더 좋은 파주에 라인을 증설하고 기존 구미 LGD는 규모 축소가 되었습니다. 어떤 기업을 도시에 유치했으면 좌우를 떠나 일관성 있는 혜택을 주어야 기업이 떠나지 않고 유지됩니다. 일자리가 있어야 사람도 있는법 입니다.
난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고 봄. 서울에 일자리가 몰리니까 사람이 몰리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서울에 있는 일자리를 지방으로 보내면 된다고 봄. 항상 얘기 하는 것들 빼고 추가로 얘기 해보자면 서울과 지방에 생산 시설과 본사가 따로따로 있는 경우 직원 수, 월급 비율 등등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들로 나눠서 서울에 있는 사람이 일정 %를 넘어갈 시에 기업에 세금을 더 부과 해도 되고 서울에만 있으면 세금을 더 내고 하는 식으로 일자리를 서울에서 밀어내야 한다고 봄. 물론 영세기업, 소규모 기업은 제외 하고 중기업에서도 100인 이상 기업에게 추가로 그리고 대기업 기준인 300인 이상 기업에선 더 추가로, 그리고 천 명 이상 기업에선 또 더 추가 이런 식으로 더 좋은 일자리들을 서울에서 내보내야 한다고 봄.
너무 지방이 아닌 수도권 주변부로 산업을 서서히 옮기는 것도 산업의 충격을 줄이면서 서울의 과도한 밀도를 낮추는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이전은 좋긴 하지만 잘못되면 산업의 경쟁력이 낮아지는 꼴이니까요. 금융업같이 집중이 필요한 산업은 빼고 서울에 있을 필요가 비교적 적은 산업들은 이미 남쪽으로 빠지고 있는 중이라 점진적인 분산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이 그정도로 인프라며 일자리며 의료까지 모든게 더 나아보이긴 하네요 저도 지금 부산에 거주중이지만 제2의 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지금 인구도 계속빠져나가고 인프라까지는 모르겠는데 일자리는 진짜 하늘과 땅차이일 정도로 격차가 너무 심하네요 다른 지방이나 소도시들은 그냥 죽으라는 격인데......
그나마 경상도는 상황 나은편임. 대기업들도 아직 포항 울산 창원쪽에 자리잡고 있고, 관광사업도 경주쪽이 워낙 잘 풀리는 중이고, 교육인프라도 사실 그나마 인서울에 비비는 지거국인 부산대 경북대도 경상도고 인제대 울산대라는 걸출한 의대, 포스텍이라는 탑급 대학교도 다 보유중인게 경상도. 문제는 충청 전라 강원이 답이 안 나오는거지
한은이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현실적이면서 적절한 답을 내놓은 거 같음. 대학 인원 지역별 선발 부터 광역시 중심 투자.. 이외에도 제시해준 여러 방안 들을 보고 확실히 엘리트 집단이라는 생각이 확 들긴 했음. 근데, 누가 저런 말을 미디어가 아닌 진짜 입으로 해줄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른 건 몰라도 대학만 지역별 선발로 바꿔도 정말 많은 게 움직일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아직 어른 되려면 4년 남은 중3입니다 벌써부터 이런 문제들이 극심한 상태인데 제가 사회에 들어설 때는 어느 정도로 심해질 지 감이 안 와서 너무 무섭네요 마음으로는 어떻게든 극복해보자고 하지만 뉴스나 유튜브에서 보면 한국은 그냥 망하는 것 처럼 보여서 그 속에서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의사결정, 사업들은 중앙의 허가가 필요한데 지방은 경제성을 이유로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도 많죠. 특정 지역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분권화해서 살아남는 도시가 생기길 바라는 게 가장 빠르고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아요. 다행히 5년쯤 전부터 정부에서도 지자체 통합으로 집적경제를 이루도록 하고 권한이양을 해서 지방을 살려야 한다는 기조가 강해지고 있어서 여기에 국민적 합의만 뒷받침해주면 지금의 최악의 상황은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서경인도 합쳐야 하냐?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의도했든 안했든 범국가적인 역량으로 키워낸 곳이 수도권이기 때문에 소형 국가급 규모와 권한을 갖춘 지방정부를 만들어 낙동강의 기적, 영산강의 기적 등을 이뤄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지역 하나를 밀어준다고 하면 뒷감당이 힘드니까요 ㅎㅎ
가장 큰 문제는 서울 사람들은 겉으로만 걱정하는 척 하고 이런 주제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이 1도 없음. 서울만 잘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함. 의식구조가 " 서울, 그리고 시골 " 이렇고 서울 시민이라는 걸 일종의 특권 내지 계급적 지위라고 생각함. 서울 이외에는 사람 살곳이 아니며 지방에 발령이라도 나면 귀양 내지는 인생 탈락이라고 생각함. 전세계에서 유독 한국이 유독 심함. 근데 그런 마인드는 이미 30~40년도 더 되었음. 그러면서도 서울 교통이 거지같네 사람이 너무 많네, 집값이 비싸네 투덜거림. 근데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음. 지방 붕괴가 남의 나라 이야기인지, 자신의 삶에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끼게 될 것임. 당장 군대 갈 사람이 없음. 전쟁 터지면 자신들 스스로 총을 들어야 할 것임.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에만 근 20년 살았네요. 개인 성향이긴 하지만, 서울같은 너무 큰 대도시는 좀 숨이 막혔어요. 인구 50만 지방 도시로 와 살고 있는데, 교통체증 잘 없고, 시 외곽으로 나가기도 편리하고, 사람 만날 때에도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여러가지로 삶의 질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도서관, 작은 공연장, 바다와 산이 다 가까이 있어서 좋아요.
잘 만들어진 영상이라고 봅니다. 내용도 좋고 깔끔하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유 중 다루지 않은것은 1. 한국 도시들은 특성이 거의 없다. 트랜드 전파에 민감한 한국으로써는 대부분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특색이 적으니 지방도시들의 강점이 낮죠. (물론 다른 나라 비교해서 입니다.) 반대로 그런걸 찾아도 그 대체제가 빠르게 수도권에도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즉 지방을 굳이 갈필요가 없죠. 2. 땅이 좁다. 그렇기에 머할려고 하면 그돈씨가 나오기 쉽죠. 거기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도로망 이동편의성이 좋고 심지어 싸죠. (철도공사가 적자에 해매는 이유구요.) 3. 다수에 의한 지역이기주의가 강력한 편이다. 오송역 사건에서 알수 있듯이 우리나라 지역 이기주의 상당한 편입니다. 옆 지역 개발 나온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을까요? 여기 해라 저기해라 난리일 겁니다. 결국 해결방법이라는 건 간단합니다. 서울의 기능을 일부 분리해서 지방으로 옮겨야 되는 거죠. (이전 강남개발에 명문고 이전이 큰힘이 된거처럼) 근데 수출입 은행만 옮길려고 해도 난리가 납니다. 다 사임하고 갈수 있는 사람들은 다 갈려고 하죠. 최소 행정 교육 금융 일부 산업 전체의 이동이 필요하고 그걸 위한 온라인 인프라 개발과 보급에 정부가 앞장서야죠.
일본 경제산업성이 TSMC를 제1, 제2공장은 쿠마모토 제3공장은 오사카부근, 2나노 반도체 라피더스 프로젝트를 홋카이도 치토세시, 2035년까지 수소여객기개발은 나고야에서 실시함. 관료가 괜히 관료가 아님. 우리도 일본관료들처럼 수도집중의 흐름을 바꿀줄알아야하는데. 관료들이 너무 힘이 없다.
수도권에 일자리가 더 집중되는 것은 지방에 많은 저부가가치 제조업이 대부분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빠지고 선진국 소득단계에서 경쟁력이 있는 연구소, 본사, 고부가가치 제조업을 위주로 남게된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서 일하는 고급 인력을 공급할 수 있고 수용하는 메리트는 수도권이 압도적이었음. 그리고 기업들도 고급인력들을 구하기 쉬운 수도권을 떠나고 싶지 않아함.
다 필요 없는듯합니다 이런 사회엔 아무 의미가 없어요 결국 평생 서민 노동자 노비인생을 살다 고통받고 죽게되는게 그게 전부에요 그런 세상에 애를 낳다니?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그토록 이기적인 인간들만 애를 낳으니 세상이 이꼬라지난것이며 애초에 본인들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쓰레기들만 애를 낳았던것같습니다. 이런 지옥엔 그 어떠한 말도 의미가 없고 필요가 없어요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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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얼 유튜버들의 지식서바이벌에 참여해서 받게 되었는데...
tmzlfekdns@naver.com
이쪽으로 번호와 이름을 보내주시면 랜덤으로 추첨해 보내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는 추첨 후 전부 삭제하고 따로 보관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메일도 임시 이메일이고요!
아 그리고 앞으로 영상이 더 자주 올라올 예정입니다
그냥 서울 주변부터 부산까지 전부 편입시켜 하나의 서울로 만들죠
넵 이벤트 참여 했습니다 당첨되면 좋겠네요 ❤
영상 주기 빨라진다니 살아갈 이유가 하나 늘어났구만
@@민수권-k3e 주인장이 감동하겠어요
감동
별것도 아닌거에 꼽주는 문화, 부동산 올인, 수도권 집중등등 일론머스크가 말한 "한국 인구의 3분의 2가 한 세대마다 사라질 것" 시작으로 소멸은 확정
유튜브 대댓글에 그 현상이 아주 잘 나타나고 있지요....특히...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한양만 처다보는" 마인드가 전혀 달라지지 않았음.
도시에 인구가 몰리는 것은 세계적 추세이긴 하지만 이렇게 도시 하나에 몰빵하는 나라는 한국 외에는 거의 없음.
어쩔수없음 땅덩어리는 작은데 반은산인데 땅면적대비 인구수는 많으니까
발전소들 서울 경기로 좀 가자
@@3534-n7u아니지, 좁은 땅인데 더 좁게 살게 아니라 땅이 좁으니 사는거라도 넓게 살아야 하는거임.
땅 안 부족함
미국,일본: 땅 넓은데, 거기에 지역균형함 =살기 좋음
한국:땅 좁은데, 거기에 집중화 최고
=살기 최악
즉, 땅 좁은건 바꿀 수 없으니 최소한 집중화 풀어야 살기에 평타라도 치는거임
@@5percent-investor통찰력
@@3534-n7u바보임? 그 좁은 땅에서도 유독 한 곳만 비대하니 문제란 건데
부산의 한 연구기관에서 과거 의미있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요, 부산, 정확하게는 동남권 출신 청년들은 동남권에 거주할 때 서울에서 거주할 때보다 더 행복지수가 높다는 결과였습니다.
즉, 부산 청년은 부산에서 살고싶어 한다는 것이죠. 이것은 단순히 수치 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부산 시민으로써 부산에서 살다보면 꽤 피부로 느낄 때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부산의 거주지역은 주말이 되면 실제 거주인구가 급증합니다. 다시말해 원래 유동인구가 늘어날법한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 같은 관광지가 아닌 일반 시민의 거주지역 또한 인구가 늘어난다는 말입니다.
오래된 아파트단지의 경우 금요일 저녁만 되면 주중에는 발생하지 않는 주차난이 발생하고요, 주거지 식당가는 갑자기 20~30대 젊은 청년들이 바글바글해집니다.
이 현상에 대해 제가 내린 분석은, 젊은 층들이 주중에는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 등 타 지역으로 떠나고, 주말이 되면 부산의 본가로 돌아가 주말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일자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외지로 나가지만 해당지역에 정을 붙이지 못하고 '부산시민'으로써의 정체성을 놓지 못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타 지역에 살 때 그랬으니까요. 제 친구들도 꽤 많은 인원이 그러고 있구요. 아마 그들 중 타지에서 자취방을 얻어살고 있으면서 아직 결혼하지 않은 상당수는 주소지도 아직 부산에 두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상당수는 기회가 되면 부산으로 돌아오는 것을 꿈꾸고 있을 겁니다. 다만 슬프게도 그 기회가 요원할 뿐이죠.
현재 부산광역시에서 통합하여 관리하는 일자리정보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경악스러울 정도로 노인케어 일자리가 많은 퍼센테이지를 차지하구요, 단순 작업부를 구하는 공고가 대부분입니다. 대학원 졸업은 커녕 대학 졸업 수준을 맞춰줄 수 있는 일자리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 생깁니다.
그 와중에 시는 고급일자리 유치에 완전히 손을 놓은 수준이며 뉴스에는 기업들이 아파트에 밀려 부산에서 쫓겨나고 있다는 화딱지나는 소식이 연일 방송됩니다. YK스틸같은 대기업이 튕겨나가고, 한탑 부산사업장도 최근에 기업이전 압박을 받고 있구요,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되었던 한진CS 부지는 최근 부산시가 2900억을 받아먹고 롯데에 팔아치웠습니다. 셋 다 그 놈의 아파트의 등쌀에 기업이 쫓겨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이런 뉴스는 저 처럼 대학이나 대학원을 나온 부산청년들은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답답한 마음에 부산광역시 시민배심원단에 들어가 시청과 시장한테 일갈도 해봤지만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개인적으로 무서운 점은, 첫째는 다른 지방도 똑같은 상황일까봐 너무 두렵고요, 두번째로는 이러한 지방에 대한 애착이 이제 저희 세대를 넘어가버리면 그나마도 없어지는거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학사는 부산에서 나왔지만 석사는 대전에서 나왔는데, 거기서 우연히 듣고 충격을 받은 것이 '남방한계선' 이라는 단어의 존재였습니다. 이는 수도권 사람들은 남쪽으로 취업하러 내려가면 상당한 열등감을 느끼며, 그 심리적 한계선이 문과계통은 수원이고, 이과계통은 대전이라고 합니다. 그 밑으로 내려가서 취업해야 하는 사람들은 쉽게 말해 'loser'로 취급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산업은행 부산이전 건에 대해서 부산의 최고 번화가인 서면으로 이전하는데 반대하는 것을 보고 또 충격을 받았어요. 어차피 지방으로 공기업 공공기관 다 튕겨 나간다면 부산 서면은 거의 탑티어 위치라고 생각했는데 그마저도 저렇게 격렬한 반발을 하니까요.
이게 다음세대로 넘어가서, 태어나는 아이들 고향의 70%가 수도권, 충청권 북부일 미래에, 지방에 대해 관심조차 있을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지방 균형발전에 칼을 빼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 많은 댓글들 중에서 그나마 논리적으로 쓰신 댓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나도 부산사람인데 다 맞말 좋은글
부산창ㄴ들이 후x을 그렇게 잘 준다드라
서울살다가 갑자기 부산가라고 하면 당연히 개화나지 ㅋㅋㅋ 나같아도 화나겠다
대구,부산 출신들은 일자리 땜에 울며 겨자먹기로 고향 떠나지 대부분 물어보면 은퇴하면 고향 대구,부산가서 살고싶다고 하더라
인구의 20퍼는 서울, 50퍼는 수도권에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태어날 인구도 젊은 인구도 수도권에 집중될텐데 그때가면 굳이 분산을 지지할 사람도 없음
그래서 국짐당 2찍 하지말라고 매번 경고했던거다
맞음. 이게 제일 큰 문제이자 비극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본인의 정치생명을 걸고 말도 안되는 도박을 할 정치인은 없음. 전쟁이나 독재 말고는 해소할 방법이 없음.
헛소리도 이런 헛소리가 없네.
인간은 상대적 동물임.지금의 지방이 사라지면 그 다음은 경기,인천 소멸임. 그리고 그 다음은 서울외곽이고
미국이 대단한게 수도인 워싱턴은 별볼일없고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같은곳이 더 인구가많고 대도시라는거
@@구찌-c9z 수도권 집값 올린 건 문재인이다. 그러니 네가 가난하게 사는 거야.
지방 소도시나 군단위는 신이 와도 못살리고 광주나 대전,창원같은 지역 권역도시,광역시 중심으로 키워야함 지금이라도..
그게 안됨 이미 거기 지방에 커뮤니티가 워낙 단단해서 기업의 이전 또는 인프라의 발전이 원주민들과 경쟁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오지 말라함
이거 때문에 지방에서 태어난 젊은 친구들이 서울로 오게 됨 뫼비우스의 띠
제 2수도라고 불리는 부산조차도 힘든데 광역시가 발전이 될까 싶음
@@hudhu1381 커뮤니케이션이 단단? 커뮤니티가 단단하다는 건가?? 광주 창원 대전 같은 도시에 뭔 커뮤니티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네... 100만 넘는 도시에 뭐 합치된 목소리가 있을 수가 있나 ㅋㅋㅋ 그리고 기업 이랑 인프라 온다고하면 집값올라간다고 개좋아하는 건 지방도 똑같음. 본인 뇌피셜을 사실인양 적어놨네
@@huiseunglee커넥션 말하는듯
@@huiseungleeㄹㅇ 어느 도시가 기업 들어온다는데 싫어함?
콜라보 행사도 전부 서울에서 하니 지방인은 한번 가기도 힘든 게 현실...
진짜 서울에서 태어난 것도 스펙인것같다.
태어나는것도 가챠가 되버린 나라
이건 당연한 게 인생은 운이 90% 정도되는데 그중에 최고의 운이 국가운이라고 합니다. 어느 나라에 태어났냐에 따라서 이미 삶의 질이 결정되는 거죠.
서울 태어난 것도 스펙 맞네요. 북한에 태어나지 않은 게 다행인 것 같기도 하지만… 저는 나이가 이제 40대이니 그나마 그런데 젊은 아이들에게 그렇게 정신 승리하라고 하기엔 너무 가혹해 보이네요…
그게뭔데 10덕아
심지어 AGF행사도 서울ㅋㅋ
늦은 감이 많이 있지만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울산과 같은 광역시들이나 거점역할을 하거나 인구 좀 있는 도시들만이라도 살려야 한다. 진짜 진지하게 진심으로 하는 얘기다. 나 서울사람도 아니고 서울에서 살지도 않고 저 촌구석에서 댓글 남긴다
어떻게 살릴 건데? 뭘 착각하는데 니들은 수도권에 일자리를 뺏긴 게 아님. 베트남 멕시코 상하이 텍사스에 뺏긴 거임. 니들은 다 뺏겼고 수도권은 덜 뺏긴 거 뿐임. 수도권이 기업 나눠달라고? 사기업을 나눠주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걔네는 텍사스로 날아가지 너희 지방으로 가지 않음.
@@I-AM-NOT-KOREAN 문제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그럴 생각이 아예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정치인들이 유능하고, 똑똑하고, 발전적인 생각을 많이하는 나라 중 하나인 캐나다로 이민가서 귀화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님도 준비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20년쯤 지나면 빈집세 빈점포세 빈땅세 무조건 생겨있습니다.
부동산 정상화되고 법인세 개선되면 계산기 두드리고 사업 해보려하는 사람들 그때 다시 생겨날거임 그때까진 버티는 인간들 죽이는 아주 느리지만 살인적인 움직임이 계속될거고요..또 모르죠 통일이라도 되서 국가주도사업이 활성화되고 무역로 열려서 살길이라도 생길지
@@DUMANDU0245 그건 님 착각. 20년뒤에도 부동산 증여 자녀들이 받아서
그걸로 외국인 임대하고, 자국민 월세받괴 그걸로 블로소득 먹고 놀아야하는데
미쳤다고 빈집세, 빈공실세 같은거 동참하겠나 그들이 권력,부가 제일 많은데 ㅋㅋ
@@임원섭-q1t 캐나다가요? 지금 그동네 개판박살났는디
내가 죽는 순간까지 이 문제는 절~ 대~ 해결 안된다에 한표. 왜냐면 서울에 땅 가진 정치인들과 상위1%들이 지들 이익만을 위해 지방 살리기를 할 생각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 이 문제는 이미 한참 예전부터 나온 이야기지만, 결국 아무도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선 자는 없었음이 그 증거!
20여년전 노통이 수도이전을 시도하다 실패했고
그전에는 박정희가 시도하다 실패했었죠..
그냥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사람 사는 인생이 너무 무섭고 소름끼침.
근들갑 오지네
웃긴게.. 뭐 김포를 서울로 편입 시키면 그 사이 거리가 워프 되냐..? 세금이나 공유 하겄지.
세금이 줄어듬 ㅋㅋ
한양도 4대문 안만 한양이었지
매립지 떠넘길수있음
쓰레기 매립지 덤핑할라겈ㅋㅋㅋㅋㅋㅋㅋ
집값 올리고 세금 더 끌어모으고
"나도 고생해서 서울에 자리잡았다. 니들도 알아서 살아남아라" 이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있는 것...
빨리 오르거나 탈출하거나 인가요ㅋㅋㅋ
수도권 과밀화, 저출산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재해있는데 뉴스를 보면 양당의 이권싸움만 보도되고 있으니 그냥 참담한 마음입니다. 나라를 잘 운영하라고 뽑아줬더니 본인들의 잇속만 챙기기 바쁘니 이제 뉴스를 보기도 싫어지네요.
양당이라고 양비론. 나라를 운영하는 주체는 여당입니다. 현재 대통령이 소속된 당입니다. 즉 본 유투브에서 얘기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의 주체는 여당이어야 하는데 따라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서울공화국에만 몰빵하는 여당을 욕해야 하죠.
위에 댓같은 놈들이 민주당지지하는 놈들이구나 ㅋㅋ 공급줄여서 서울집값 폭등시킨게 문재인이다 서울공화국은 20년 전부터 거론되던 문제인데 그동안 민주당은 여당이였던적 없냐? 민주당은 야당 여당 불문하고 갈라치기, 선동 말고는 한게 없는데?
@@bnkim1358뭐 다른쪽도 좋진 않을거 같은데요ㅋㅋ
@@bnkim1358 지금 야당이 여당으로 바뀌면 타겟은 여당으로 갈겁니다 ㅋㅋㅋㅋ 정권 바뀌면 양비론? 쏙 들어갑니다
너도 문제야ㅋㅋㅋ
중요한 문제를 잘 지적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변화를 시도하게 되면 좋겠네요.
저자님이 부산에서 살다가 서울 갔으니 더 잘 아겠지만 = 지방은 기회자체가 빽이 없으면 바보되죠 기회를 안주죠
@@user-pc6yujdw5 서울 과밀화보단 지방 소멸이 저는 더 걱정되네요, 시간이 지나 격차가 심해지면 불만으로 인해 시위나 범죄 등 사회 혼란도 초래될 수 있습니다.
@@ajqg2407 한국이 무슨 홍콩, 싱가포르 같은 도시국가도 아닌데 지방 땅을 버리는 게 말이 안됨 ㅋㅋ 무슨 지방이 체르노빌 같은 방사능 유출지역도 아닌데... 안타까움
전세셰가 다 그런다 일본만빼고 일본은잘되어있다 지방도시도 잘해놨어 그런 일본아니었음 한국은 동남아보다 못살았지 조선시대에 머물렀을지도
@@user-pc6yujdw5 이건 서울걱정이 아닌 대한민국 걱정인데용 서울이야 뭐 잘먹고 잘살아도 지방이 무너지면 서울도 없는건데 아무리 너무 서울은 아직 가능이 있다 뭐다 그건 후순위고 1순위는 지방소멸방지가 가장 큰 논점이죠 님 말대로면 서울 빼고는 없어지든 큰 상관없다라고 받아드릴 수도 있겠네욥
관습헌법 타령했던 법관들 이름 굵직하게 남겨야할듯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잡소리하고 있네
서울시 수도 관습헌법 얘기하나본데 이미 서울 중심은 강남지구 만들어졌을때 즉 명문고 이전했을때, ktx개통했을때부터 이미 게임끝이었음
무식하면 입닫는게 정답임
판사는 어느정도 사회적 확신이 있는 현상이 있을 때 그 현상을 보고 판결을 내릴뿐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스스로 판단하는 무모한 판단은 절대 하지 않음
제발 뭐만 하면 판사타령 정부타령만 하지말길
틀린말은 아니지않나
@@점점-r1b 판사타령 한다는거 인정합니다.
대중들 인식이 걍 원님재판인줄 알음
서울이다른 단어 부터 국가의 수도라는 뜻인데..... 달리 무슨 말을 하냐.....
정치인들이 전부 서울강남에사니 거기 중심으로 발전계획세울수밖에
-피해망상에 빠진 지방민들, 지방 정치인들, 기자들, 연예인들에게**
서울공화국 타령하기 전에
애당초 한국은 전쟁후 재건 위해 효율적으로
+
+
서울은=> 투자건축함& 주변 지역을 통합하며 커져감
인프라+인력 효율을 높임
대가로
집값 등이 올라가고
이걸로 지방보다 높은 세금을 내며
그 돈으로 서울의 발전& 대한민국 공동~서민들의 발전에도 쓰고
피해망상으로
관광한다며 지들이 벌이대비 비싸고 이상한 조형물 남발하는데 썻름
=
지방사람들
저거 서울 뿐만 아님
뉴욕도 도쿄도
비싼 집세내서
한국에 지방 지역들을 보면
잘나가는 지역들은
집값등이 비싸서 서울민들처럼 상대적으로 비싼 집세 등을 내며 노력하고 대가를 지불하며
서울처럼 대한민국을 위함
반면에 못나가는 지방지역들 대부분이
인프라 설치해도 비싸거나 효율이 낮거나 유지비가 크다며
불평불만도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서울탓~ 지역감정으로 선동하며
십수넌 관광지랄, 골프장지랄 등을 하며
이상한데, 관광 말아먹음
애당초 서울을 보샄
강남 같은 곳도 있고
집값 낮고 인프라 나약한 북쪽 달동네 지역도 있고
다들 장단을 감내함
+
#잘보라고 생각해봐
😇백종원님 예산시장지방 ㅈ구역= 백종원 오기전에 그 ㅈ구역이 엄청 잘나갈 줄 알고._"종부세 등으로 다주택 부담도 큰데~ 😮💨누가 미리 수년간 사겠음"_그 지역민들+ 그 지역 출신인들이 대부분임
근데 개네들이 백종원 오고 뜨니 집값 처올림😮💨
😮💨
피해망상이 지나친
자페 ㅂㅅ더민당식
서울혐오 지랄로는
지나 지 주변 서민들이 건전히 행복해지는 거에도
진정 대한민국의 지방을 위하지도
진정 대한민국을 위하지도 못함
더민당은 자페 ㅂㅅ임 이걸 전라도인들 참고하고 신념으로 새기삼
인구의 20%가 하나의 시에 사니 정치인 표를 잘 받으려면 서울시 공략을 잘해야 함
ㄹㅇ 국회고 대통령실이고 세종시로 다 이전시키고 정치인들이랑 그 가족 모두 서울 포함 수도권에 실거주지와 부동산 보유 못하게 해야함
그러고 시간 좀 지나면 알아서 분산 될텐데
그냥 나라이름을 서울로 바꿔
지방은 무슨 다른 나라야 ㅋㅋㅋㅋㅋ
서울민국 ㅎㄷㄷ
쿠웨이트 수도가 쿠웨이트임
서울을 한국이라 부르는게 편할듯 ㅋㅋㅋㅋㅋㅋ
ㄴㄴ 수도권 ㅋㅋ
한국은 수도권이냐 그외 시골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에 살고 거의 매달 서울놀러가는데
갈때마다 즐겁지만 거기서 살고싶다는 생각은 안듬.. 차도 너무많고 물가도 높고 가는길마다 행사장처럼 사람도 많아서 차분한 사람들은 대체 여기 어떻게 살고있나싶음
주말에 웬만해선 밖에 안나갑니다.. 평일에도 출퇴근 시간 빼고 낮엔 오피스 지역, 오후부터 저녁엔 복합문화시설만 안가면 그렇게 빽빽한 느낌은 안들어요^^
집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개같이 달려들텐데
그만큼 인프라가 잘되어있긴함 차없어도 될만한게 서울임
정치,경제 세력들의 이해,이익 관계가 서울,경기에 집중되어 있는게 가장 큰 이유임
국가사업이나 생산시설을 구축할때 경제인이나 ,정치인들은 자기들 땅위에 무언가가 세워져야 토지보상을 받을수있으니 심화 될수 밖에 없음
어차피 돈 몇천억씩 있을텐데
욕심좀 적당히 부리지
그래서 누가 너보고 지난 대선때 2찍 하랬냐!!!
@@구찌-c9z
스윗한남
@@구찌-c9z
그런데 문제가 그리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지방 인프라가 붕괴되면
살기 힘들어진 지방 도시가 죄다 붕괴되는데
살기 위해 수도권과 서울로 지방 사람들이 죄다 몰려오면
그럼 지방 선거 지역구도 붕괴 되지요.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수도권과 서울 가지고만 대통령 투표가 가능해질지....
정치인들은 아는 것입니다.
지방 소멸을 가속화해야 내각제로 개헌이 가능해지면서
백년만년 국민 투표 없이 지네들 끼리만 해먹을 수 있다는 것을....
@@구찌-c9z 벙신이 뭐래
기업들 세금깍아주고 지방 일자리 늘리라고 하면 질질싸면서 발작할꺼면서
서울공화국이 정책 자체가 서울에 유독
집중되는 이유도 있겠지만
지방도시들도 정신 못차리는 이유도 큰듯
지방 자치 하자면서 자치 절대안함 자꾸 지원금달라고 ㅈㄹ하죠
지역축제도 마찬가지. 누가 와서 천만원 벌게 해주면 왜 2천만원 안벌게 해주냐고 ㅈㄹ하는 인간들 그득그득.
맞아요 정작 지역유지들 부터 투기로 해먹을 생각밖에 안해서 지역 균형 발전 하는 순간 서울 집값만 올림 지역 유지 자식들 다 서울살거든
애초에 중앙집권으로 시작한 나라라 지방이 아무리 온몸비틀기를 했어도 결과는 똑같았을듯
그나마 최근에 통합이슈에 분권얘기도 포함되고있는 것 같아서 그나마 희망이 보인다랄까?
ㄹㅇ 발전할 생각이나 뭐 만들 생각이 없는듯 그러니 계속 도태…. 그저 한 자리 쳐 먹으려고 연명하니 발전이 없음
과거 잡대였던 중경외시 등등이
지금 고평가 받고
과거 명문이었던 부산,경북이
지금 저평가 받는
정신나간 서울집중화 심화,
그 결과 저출산,자연소멸
부동산공화국의 발전된언어가
서울공화국입니다🎉🎉
ㅈㄹ하지마라 2찍아ㅋㅋㅋ
박정희, 노무현이 괜히 수도를 아래로 옮길려고 한 게 아님. 수도 주변으로 발전하는건 어쩔 수 없는건데 아래로 옮겼으면 조금 더 폭 넓은 지역이 발전했을텐데 이젠 지방이 너무 붕괴하고 서울은 대출 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수도 이전은 절대 불가능할거 같다
가능한 방법 딱 한개임
정은이가 서울에 가지고 있는 핵 다 떨구면 가능은 함
부산은 아파트만 주구장창 지으면서 그나마 있던 향토 기업도 시끄럽다고 쫒아내던데요.
심지어 기업이 먼저 자리잡고 있던 동네에 뒤늦게 아파트가 생긴건데도요.
그건.
고려적(?) 부터 한거임.
축산업을 하는 분들은
걍 쫒겨남~
한적한 곳에서 축사를 짓고
사는 사람들은 어느날 도로가 뚫리고
아파트나 공장이 지어지면
갖가지 이유를 들어서 못하게함...
아~
이제는 공장 단지는 바닷가나
해외로 밀려나거나
접어야 하는군요
중국산을 위해서~
그니까 일자리가 없지
응 계속 쭈욱 2찍해 아주 잘하고 있어 😊
@@hana120808 1찍인 전라도도 똑같음 ㅋㅋ
인간들이 오해하는게 일본도 도쿄권에 몰빵한거 아니냐?
하는데..
이미 80년대에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해서 나고야와 오사카를 메트로광역권 만들어 분산시킴.
부산 대구는 100대기업 1도 없는데,
오사카 나고야는 굵직굵직한 향토 대기업이 즐비하고, 여기에 딸린 탄탄한 중소기업들이 버티고 있어서 인도쿄 안해도 대학생들이 오사카에서 취업 해도 먹고산다.
수도이전 추진할 때.. 그 관습법 판결 나온 순간 나락가는거 확정이었음.
그 판사놈들이 망조를 만드는데 일조한거임.
진지하게 서울집중화 해결되는 시나리오는 김정은이 서울에 핵 쐈을 때 밖에 없음 ㅋㅋㅋ
핵까지 아니더라도 오물풍선에서 바이러스가 퍼진다던가
과격하다 생각할수 있지만 진짜 그거말고는 답이 없을정도로 해결할수 없는 지경까지 왔음. 아니면 박정희보다 한 3배 더 힘쌘 지도자가 나와서 강제로 대학, 대기업, 관공서를 지방에 분산시키지 않는이상 ㅋㅋㅋ
@@주님을사랑한스님 이걸 진지하게 논의 한다는것도 웃기긴한데, 핵은 몰라도 바이러스는 개 오바임.
코로나 보면 어찌될지 안느껴지심?
핵 이외엔 답이 없슴!!!
이 클라스 보소
사실 "나 하나쯤이야" + "나 살아있을때까지는 뭐 상관없겠지?" 라는 우리 모두의 생각이 이렇게 만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환경문제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함. 크게보면 공동체 전체의 막심한 손해인데, 그게 아주 작은 개개인에게는 해당이 안되는것같은 체감으로 인한 착각
모두는 개뿔
70대들이 만든 나라임. 그거 바통받아서 5-70대들의 상위 10프로가 원하던 세상이고
그냥 돈으로 아파트에 경계벽 치고 그안에서 살면 그만이라는거
90프로는 아무런 영향력도 없고 권력도 부도 자산도 없는 인프라 유지 수단 존재들임.
내사는 동안은 괜찮아~ 마인드가 전체를 망쳤으
이 모든 원인은 사실
득실득실 바글바글 순풍순풍 기성세대가 뇌빼고 성욕에 생각없이 애를 낳아대서 벌어진 일.
알빠노 마인드
맨날 서울시장하는말이 기능을 옮겨야한다고하는데 막상 하는거보면 절대 내려놓을 생각이 없음 ㅋㅋ.
예에에전 정권에서 세종시 수도기능일부이전 대규모투자조성했자나요 그이후로 잘됬나요?
@@중성마녀-n4f 행정부 수반이 죽어도 거기로 안가잖아
@@중성마녀-n4f 산업 시설이 가지 않는 이상 의미없다고 귀에 피딱지가 생기도록 얘기헀는데 듣지를 않았음
그노므 피해의식...
공공기관들과 공기업들 99% 지방으로 이전했고만...
산업시설이전? 울나라는 제조업국가다
억대연봉에 정년보장되는 일자리들은 대부분 생산직들이고
생산시설의 대부분은 남부지역이 독점하고있다
신의직장 현기차만해도 임직원20만명중 양재동본사에서 일하는 임직원은 고작5천명이고
나머지 19만개의 일자리는 울산,전주,광주등등 지방에 있다
포스코도 마찬가지로 포항에 임직원들 대부분이 있고 서울에는 사무직 2천명정도뿐이다
철상,조선,전기전자,배터리,정유,화학등등 전부 남부지방에 몰려있자나...
도대체 서울경기 시민들이 뭘잘못했는데?
서울경기는 발전하면 안됨?
서울경기지자체들은 아무것도 하지말아야됨?
서울경기에서 나고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왜 아무런 연고도 없는 지방에 내려가야하는건데?
온갖특혜란 특혜는 다 누리면서 얼마나 더 서울경기에 빨대꼽고 뜯어먹으려는건지..
@@중성마녀-n4f 행정수도는 관습헌법 헌재판결이후로 진행이 더뎌서 그렇구요. 이제야 대통령 집무실정도 생겼고, 국회도 30년은 되야 내려가는데요 뭐.
서울은 차가운 곳, 지하철 9호선 출근시간에 차면 너무 꽉차고 속도낼때 휩쓸리면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사람이 개미떼처럼 보여서 소름돋았습니다. 서울보다 더 상위버전인 홍콩도 어릴때는 좋아보였으나, 30대 중반인 지금은 주변의 수많은 아파트와 아파트 창문들이 많아 환공포증 같이 느껴져서 굳이 저런도시에 살아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대학 서열 상위권이 전부 수도권이라 어쩔 수 없음
양질의 일자리 좋은 인재는 전부 수도권으로 모이는 거니까..
이제 와서 지방에 분캠 더 만들어봐야 본캠 아니라고 조롱만 더 당하니 큰 방법도 없을듯 ㅋㅋㅋ
그나마 서울이 폭격이라도 당해서 인구 절반이 사라지는게 아니라면 솔직히 못 고치지 않을까 싶은데
ㅇㅈ
60, 70학번대까지만 해도 서울대,부산대, 경북대 순이었는데..😢
과거 잡대였던 중경외시 등등이
지금 고평가 받고
과거 명문이었던 부산,경북이
지금 저평가 받는
정신나간 서울집중화 심화,
그 결과 저출산,자연소멸
@@감성팔이-x1r 단국대를 보고 배워라! 인서울대학 놈들아!
왜냐하면 기업들도 결국 인재들을 직원으로 뽑아야 성장하고 다른 기업들과 경쟁에서 살아남기 때문에 인재들이 선호하는 지역에 남아있을 수 밖에 없음... 근데 우리나라 인재들이라 하면 인서울 4년제 출신들이고 얘네들은 웬만하면 서울 벗어날 생각이 없음. 서울에서 4년간 대학 다니면서 서울 인프라 누리면서 살았는데 얘네보고 갑자기 지방가서 일하라고 하면 누가 지방 내려감. 지방이 고향이었던 애들 빼고.
대구살다가 천안이사왔는데.. 느낀점은 확실히 윗지방 올라오니까 천안 위가 바로 경기도이더라고요..일단 여기는 일자리도 진짜 많고 제가 느낌이 이상한가 모르겠는데 대구는 일자리가 진짜 없는거같아요.. 알바를 구한다한들 자리도 없고 근데 천안은 알바자리도 많고 식품공장 뭐 반도체회사 등등 많아서.. 대구도 좀 공장많긴한데 다 알바를 안뽑고 정직원뽑고 ..회사를 퇴사한다 한들 알바자리가 많아서 다니고있어요 좀 마음아프네요 대구 이런데도 일자리가 많았으면합니다 솔직히 대구는 일자리랑 그런거만 해결되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진짜임
진즉 행정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햇어야햇다 법원 의사당 청와대 전부 서울에 박혀잇으니 그거부터 문제가 시작되엇다 정치인들부터 일하는곳을 지방으로 옮겨서 지역발전에 신경써야한다
그건 더 비현실적임.
더 비효율적이고,
그런다고 일반인이 거기 가서 사는거 아님.
정치인이 어디서 살든 알빠노지.
수도라는걸 만드는 이유가 행정효율을 위해서 일텐데
전국각지로 다 분산시켜버리면 너무나도 비효율적으로 돌아가게됨
지방 분산이 불가능함. 그냥 서울 크기를 늘리면 그만임. 지역간 불균형은 당연히 나오는 현상이고
다 전국으로 이전시키면 행정효율이 비효율적이라 세종으로 분산해서 2개로 나눠서하면 좋을듯.
워싱턴DC처럼 행정수도 따로 하고 뉴욕처럼 경제수도 따로 하면 되지... 박정희가 안죽었으면 진즉에 세종에 옮겼다. 사실상 노무현때가 찐막이었는데
부산은 이미 글렀어.. 있는 기업도 아파트 짓는다고 내쫓는데 ...어휴..
“e편한세상“
30년째 암흑기인 도시... 30년째 시장이 사람 ㅅㄲ가 없는 도시
20년째 신구장 짓는다고 ㅈㄹ하는 도시 아... 진짜
누가 똥추어산에 가서 사냐ㅋㅋㅋ
@구찌-c9z ㅋㅋㅋ 이마트도 없는 그 동네보단 나은듯 이 ㅅㅋ들은 ㅈㄴ 웃긴게 어떻게든 키워주려해도 소상공인 죽는다 빼액 거리면서 기업들 다 쫒아내더라?
@@구찌-c9z그래도 그나마 지방중에선 인프라 제일 괜찮은데 이 정도 반응이면 서울집중화는 절대 해결 못하겠네요. 서울집중화.. 꼭 해결해야할까? 과연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긴 할까
이 문제가 한국 망할 때까지 해결 안 되는 이유
1. 이미 여기 댓글 창에서도 보이듯 어차피 지방 망했어~하고 수도권 집중하자는 말들이 보임. 이건 이제 시작이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 가속화될 거임
2. 부동산 버블이 터질 시 대한민국이 제대로 주저앉을 수 있음. 현재 외국과 다르게 한국은 부동산 자산 비중이 7~80%로 상당히 높고 그중에서도 현재 지방 집값은 계속 떨어지지만 수도권은 여전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릴 만큼 수도권에 투자한 경우가 많은데, 지방 발전이니 수도 이전이니 해서 기업이나 정부/국회를 지방으로 내리기 시작하면 버블이 터지면서 IMF때보다 더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될 수 있음 - 애초에 수도권에 투자한 사람들이 정치인이나 기업인 등 돈 많은 사람들이 다수라 절대 내려올 생각을 안함
3. 그럼 왜 우린 부동산 버블이 심한가? 첫째로 IMF 이후 저성장 장기화로 안전자산인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성격 강화, 그리고 부동산 말고 다른 투자 수단이 국내엔 없기 때문. 외국 같은 경우 주식으로 사람들 투자를 돌리는데 코스피, 한국에서 가장 큰 대기업인 삼전 꼬라지만 봐도 안정성 따윈 개나 줘버린 국장을 하는 사람은 그냥 병신임. 국장 하라고 꼬신 사람들은 다 국장에 물려서 자기 손절 타임 보려고 끌어들이는 것 뿐. 차라리 누구 말대로 곱버스도 국장이다 한 것처럼 국장에 숏 치는 게 더 돈 버는 거임.
4. 그럼 국장은 왜 이꼬라지인가? -> 코리아 디스카운트 때문임. 여기서 특히 두드러지는 건 한국 대기업이 대부분 재벌이 운영하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 지금 삼성, 롯데, 신세계 등 재벌2세들의 삽질을 보면 답이 나옴. 특히 외국은 CEO가 주가를 못 올리거나 개삽질하면 잘리는 경우(인텔, 보잉 다 ceo 교체)가 다반수인데 우린 잘릴 일이 없음. 심지어 회사의 주인인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해도 우린 못 쫓아냄. 이래서 외인들 보고서를 보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얘기가 꼭 나옴.
5. 서울 공화국에 엮인 문제 하나 더 - 출산율. 서울에 직장이 많다 > 서울로 사람 몰려서 집값이 오른다 > 청년들은 본인들이 살 곳이 없고 생겨도 경기도 쪽 출퇴근 하루 2~3시간씩 소비 > 자연스레 본인 입에 풀칠하는 것조차 버겁거나 여유 시간이 나질 않음 > 출산율 감소. 특히 닭장 같은 삶 속에서 인스타와 같은 SNS가 저출산에 더 가속화 중. 나도 저렇게 예쁘고 멋지게 결혼하고 신혼여행 가고 싶은데, 나도 저렇게 애 키우고 싶은데 스스로의 상황과 대비되어 자연스레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함
이 문제는 결국 계속 악순환의 고리로 돌고 있는데, 정치인들 중에 구국의 결단을 하려는 사람도 없고 전부 다 관망 중. 지금 이 시기도 사실 저출산 0.7명 보면 늦었는데도 아무도 끊으려 하지 않음. 이대로 대한민국이 주저앉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될 듯
결론은 최대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빚을 내서 서울 또는 근교 똘똘한 집 한채를 사서 빠르게 빚을 청산하거나 갭투자로 리스크를 제로로 만들고 뷰웅신 같은 국장 말고 S&P500 및 금에 투자해서 한국 망할 것에 대비+영어를 포함한 외국어를 배워서 나중에 해외 나가면 부끄럽게 코리안 하지말고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국적 세탁하면 된다는거지?
본문도 댓글도 다들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국민성도 크게 한 몫 한다고 봄
지방에서 애 키우는 청년이라 지방을 예로 들자면,
한국은 인맥과 돈이면 뭐든 해결되는 나라라 누가 한자리 꿰차면 사돈의 팔촌까지 다 해먹으려 들음
존재하는 대부분의 협회들이 그러하며 시민 단체들도 조금만 들여다보면 대부분 그 모양이니 지방자치라고 제대로 돌아갈 리 없음. 오히려 지역 유지와 로컬 갱스터들이 돈 되는 사업들을 독점하고 지방 정치인과 결탁하여 이권을 독점함. 가장 큰 예가 대규모 아파트 공사이며 겉으로는 조합장들을 내세워 재개발 지역 선정부터 시작하여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 선정까지 관련된 대부분의 이득을 편취하고 있음.
모 의원이 이를 지적하고 재개발 지역 전수조사해야 한다고 하자 조합장이 사람들을 선동해서 '우리 재개발 막으려 든다' 며 결국 전수조사 무산시키는 것도 봄
문제는 이러한 인맥, 천민 자본주의를 '원래 그런 것' 으로 국민들이 당연시 여기고 처벌에 관대한 점임.
내 집값 떨어지면 안되니까 아파트 저따위로 지어놔도 쉬쉬하니 건설사는 배째라고 나옴
사기에 대한 처벌이 약하니 그냥 크게 한탕하고 그 돈으로 전관 데려오면 감형받거나 특사로 나옴
사정이 이러니 정치꾼들이라고 제대로 일할리 없음. 그러니 계속 자기 이권이 걸린 문제만 관심가짐
청년들이 일자리와 주거문제를 아무리 이야기해도 사회가 변하질 않으니 결국 나타난게 저출산 현상임
사람답게 일할 일자리와 적당한 가격의 집이 보장되면 지방의 청년들이 굳이 서울로 몰릴 이유가 없음
부모님 형제 친구 내 모든 사회 기반이 고향에 있는데 서울로 놀러는 갈 지언정 고향을 떠나진 않는다는 말임. 서울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기 싫어하는 것도 같은 이치임.
좋은 복지와 임금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으니 지방민이 몰리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봄. 본문에서도 댓글에서도 계속 이야기 하는 부분임
근데 시대가 발전하고 사람들이 sns를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불만을 빠르게 공유하기 시작함
청년들은 아버지 세대와 다르게 편향되게 정제된 뉴스와 신문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음
그래서 기득권들에 대한 수직불만을 수평불만으로 바꾸기 위해 혐오를 조장하고 서로 싸우게 만듬
온갖 혐오에 노출되어 분노에 휩싸여 살고 있으니 이런 사회문제에도 좀처럼 의견이 집중되질 못함
조금만 진지하게 이런 문제에 접근하려 들면
서울이 비싸다고? 그럼 시골 살던지 ㅋㅋ
누가 지방 살라고 칼들고 협박함?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감정적이고 격하게 만들어 무슨 의견에도 진지해지지 못하게 만듬
저출산도, 지방소멸도, 서울공화국 문제도 모두 마찬가지임. 본문같이 진지하게 고민을 공유할 곳이 없음. 진지함을 씹선비라 비하하고 진지한 글을 3줄 요약 내놓으라는 시대가 되어버림
사회가 이렇게 되도록 교묘하게 만들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함
지방에서 애 키우며 사는게 결국 사람사는게 똑같다고 다른 사람과 다를 바 없이 행복함
다들 행복한 현생을 살며 이런 사회현상에 함께 잘 대응하며 잘 고쳐가며 잘 살아갔으면 함
누칼협 이게 진짜 심각함. 예를 들어 1등 대기업 삼성 노조가 파업을 해도 사람들은 배가 불렀다고 함.
철학적이시고 사회를 보는눈이 굉장히 넓으십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나 글재주가 안좋아 정리가 안되었건것들인데 멋집니다!
ㅋㅋ그래서 죄명이는 무죄군 역시 인맥 학연 지연!
일본은 1920년대가 되면 전국에 철도노선이 방대하게 깔렸고, 1964년에 동경부터 오사카, 70년대에 오사카부터 하카타(후투오카)까지 신칸센이 깔리면서 일명 태평양공업벨트라고 불리는 공업단지들이 한번에 묶여버림.
인프라가 과거부터 발달되어있어서 조그만한 지역마다 특색있는 제조업, 문화가 발달했고 거래처들이 대도시에 있어도 쉽게 출장으로 왔다갔다하기 좋았음.
근데 그것도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자본이 훨씬 많아서 가능한것…
우리나라는 서울공화국이라는 문제점을 안는 대신 선진국 수준으로 무리하게 발전한것
한국도 7~80년대까지는 그랬잖아요. 아마 IMF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 후 자연스레 IT 판교. 반도체 수원이 살아나고 동시에 강남권 중심으로 서울도 더 커지고, 지금은 서울공화국이 되어서 대한민국 광역이 아니라 서울 광역으로 커지는 느낌.
지방 도시들이 성장하려면 지역마다 생산해내는 제조업이 상당한 규모로 있어야함.
그래야 수도권과 지속적으로 물자교류를 통헤 도시에도 유입이 일어나고 부동산이 성장해서 많은 투자가 생기는데
우리나라는 자원도 별로 없고 메트로폴리스를 유지할만큼 지역 인프라를 충당할만큼 시설이 많지도 않고
결정적으로 지역 자체가 일본처럼 산이 위쪽에 쏠려있는게 아닌 사이사이에 산이 있어 일본의 간토평야처럼 개발하기 쉽지도 않음.
대일본제국과 조센하고 비교? ㅋㅋㅋ
@@potterim 서울공화국으로 간다해도 일본의 간토평야랑 크기차이가 너무 심해서.. 일본은 압도적인 크기라 수도권 몰빵이 좀 버텨지는건데
왜 서울공화국이냐고? 전국토 쓰잘데기없는 토건사업으로 반의반나절 생활권 만들고 이동권보장한답시고 대중교통 적자나도 세금으로 메워주니까 인프라는 점점 서울에 몰리고 그 여파로 지역경제는 박살나서 계속 악순환 되는거지 ㅉㅉ
인구감소하고 경제 안좋은 지금이라도 쓰잘데기 없는 토건사업 중단하고 대중교통비 올려서 수익까지도 안바라고 최소한의 적자는 면하게 해야된다
현재 상황에서 서울공화국에 제동을 걸려면 전쟁과 북한 붕괴, 특정 정치세력의 폭주, 도쿄 지진침몰 같은 대형 사건 및 재난 외엔 없습니다.
한국이 변하는 상황을 보면 거의 극단적인 상황밖에 없음 ㅋㅋㅋ
도쿄에 지진이 나는거랑 서울공화국이랑 뭔 상관
북한 붕괴되고 통일하면 북한놈들 까지 서울 몰려들어서 문제만 더 커질거 같은뎈ㅋㅋㅋ
@@azarov2738도쿄 지진처럼 서울에
지진이 나는게 해결책이 된다는거잖아;;
@@unknown-wr8pl 그럼 서울지진침몰이라 해야지 글을 등신같이도 쓰네
도쿄지진침몰이 실제 사건이면 이해는 한다
학원 어딨지....서울
미술관 어딨지.... 서울
학교 어딨지.... 서울
콘서트 어디서하지....서울
....그럼 여긴 뭐가있는거지
ㅇㄴ 대구나 부산에 학원가 없음???특히 대구 학원가는 서울대하고 의대를 얼마나 많이 보내는데 학원이 없다 생각함? 그리고 학교? 대구, 부산, 대전의 학교가 없다고 개소리하네 지방에도 명문고 있어 ^^
노인.
@@남Park 아~ 그래서 이재명이 헬기 타고 서울병원에 갔구나~
@@남Park 학창시절에 인강보면서 어떤 기분 들었는지암? 현장강의를 보면서 아... 나는 PMP 8인치 화면으로 인강보는데 쟤네들은 큰 칠판을 앞에 두고 선생님이랑 이야기하고있구나...라고 생각 들었거든? 근데 지방입장에서 그 현장 강의 들으러 가려면 무조건 서울행이 필수임. 근데 그 화면속에 있는 학생들은 집이 서울이라 등하원을 하는데, 나는 그럴 수가 없었다는 것에서 씁쓸했음. 아무리 대구 부산 등 지방에 학원가가 있다고 해도, 인강 현장강의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임..
@@남ParkK민도 평균을 이사람이 잘 보여주네
백날 수도권집중화 심각하다고 해도 소용없음. 누군가가 결단의 칼을 들어야함. 근데 자기 투표수가 제일 중요한 정치인들이 그걸 할까? 망한다는 결말을 알고도 비켜볼 수 밖에 없다는게 참 답답함
진짜 신기한게 경상도, 전라도 기반으로 하는 정치세력이 크게 양분하고 있는데도 정작 그쪽 지방에는 변변찮은 기업조차 몇개 되지도 않음.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도 이런 상황에서 저런 정치인들을 지지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
아파트값이 서울과 지방이 한 2~3배쯤 차이난다면 납득이 간다, 10~30배가 난다는건 나라가 망할징조다, 세금은 똑같이 내는데
지방에는
원자력발전소, 원자력폐기물처리장, 교도소, 쓰레기매립지 이런거밖에 없고 ㅋㅋ
요즘 지방도 국평4억인데 서울은 국평 120억이나함? ㅋ
뭔 세금을 똑같이 내
세금을 낸다고 똑같이 내는거니 참...ㅋㅋㅋㅋㅋㅋ 금액차이는 차이가아니야?
팩트. 똑같이 낸적 없음. 그쪽은 남이낸 세금으로 먹고 살고 계세요 ㅋㅋㅋ
진짜 나라 꼬라지 보면 답이 없어
그냥 한국적 특성이 반영된거지
다원주의에 기반한 다양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일원화 단일화 형태의 삶의 방식이 사는곳에도 영향을 미치는 거라고도 봄
한국인이면 서울에 가까운곳 수도권에 살아야 한다라는 공통의 관념을 전국민이 가지는 꼴임
다양성을 죽이고 최대한 비슷한 형태의 삶을 살도록 교육 받았으니 사는곳도 비슷한 곳으로 몰아가는거임
진짜 여러가지로 한국은 망하는 시그널이 강하게 뜬다 멀쩡한 나라를 도시국가화 시키니 진짜 답이 없다
전쟁아니면 즈얼대 해결안됨ㅋㅋㅋㅋ
지금 서울사는사람들 80프로 이상이 과거 경기도에서 편입된곳 살면서 김포는 절대 안된다는게 코미디임
그러게나 말입니다
국민연금도 전주에서 사람구하는게 힘든데 선택과 집중해도 별로 도움이 안되는거 같음.
당연하죠 엘리트 나가서 국민연금 개판되고 국민들만 뒤지는데 연금은 다 폰지사기화 되고
박정희때 한번 파토나고 마지막 찬스가 노무현 이었는데 이것도 파토남
이 두 기회가 날라간 시점에서 한국은 끝남
홍콩같은 도시국가들이 출산율 낮은거 보면 한국 최대의 문제인
저출산도 수도권 과밀화랑 무조건
관련있을 텐데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노
영상에서 언급하였듯 지방이 소멸되어갈수록
서울 수도권은 더욱더 살기가 힘들어지고
각박해져갈것입니다. 각 지역의 특성과
특색을 잘 살려서 적절한 투자와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기를 합장발원합니다_()_
서울이 커지면 됨. 서울이 커지고 서울의 인프라가 더 넓어지면 그만임. 지방은 소멸 할 수 밖에 없음.
쌀이랑 식자재.고기랑 어패류.전기를 서울에서 자체 생산이 되나. 지방 망하면 서울도 못버틸텐데 말이죠.
안타깝지만 관습헌법 드립치는 순간 이미 끝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사는게 너무 불편하긴해요
특히 불편한건 문화활동을 즐길수없다는것 같아요.. 박물관,미술관도 가보고 뮤지컬같은것도 보고 싶은데 한번 갈려면 기본 15이상은..ㅠㅠ 또 지방 사는 친구들 전부 수도권으로 가버리고..
똑같은 뮤지컬 공연도 서울에선 S급 배우들이 하는데 지방 공연 대구,부산,광주에선 A급 배우들이 함. 티켓 가격 똑같은데
일단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없는게 제일 치명적인 단점이지ㅋㅋㅋ
무슨 박물관 뮤지컬을 맨날가냐? Ktx타고 주말에가라
천안이나 아산이면 맨날가는거 아니니까 불편할게 없겠지요. 하지만 서울은커녕 천안아산도 멀면 이야기가 달라지니 문제지요.
균일하지 못한 지자치 시스템도 문제 입니다.
당장 LGD의 경우 구미시에 세금 감면 혜택을 연장해달라고 했음에도 구미시에서 해당 요청을 거절하였고 그 결과 세금 혜택이 더 좋은 파주에 라인을 증설하고 기존 구미 LGD는 규모 축소가 되었습니다. 어떤 기업을 도시에 유치했으면 좌우를 떠나 일관성 있는 혜택을 주어야 기업이 떠나지 않고 유지됩니다. 일자리가 있어야 사람도 있는법 입니다.
지방자치가 되려면 세금이 지역내에서 걷혀야하는데 지방세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해요
"충청도(세종)로 수도를 옮기면 서울집중현상이 나아질 것이다." 라는 말이 꽤 보이던데, 제 생각엔 세종시로 수도를 옮겨도 명목상, 헌법상일뿐, 여전히 서울이 실질적인 수도 역할을 할 것 같아요.
결국엔 성인되면 서울 경기도로 가야되는데 서울에서 태어난건 ㄹㅇ 행운인듯 특히 부모가 집한채만 떡해줘도 인생이 달라짐
노무현 시절 행정수도 이전이 마지막 기회였다.
서울 집값폭등, 지방소멸화, 저출산 이 나라꼴을 보면서 "관습적 헌법"이라는 말도 안되는 판결을 한 판사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진짜 지방만 좀 살려도 우리나라 병폐가 얼마정도는 사라질텐데 기득권지키기가 너무 아쉽다
난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고 봄. 서울에 일자리가 몰리니까 사람이 몰리는 거라고 생각하기에 서울에 있는 일자리를 지방으로 보내면 된다고 봄. 항상 얘기 하는 것들 빼고 추가로 얘기 해보자면 서울과 지방에 생산 시설과 본사가 따로따로 있는 경우 직원 수, 월급 비율 등등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들로 나눠서 서울에 있는 사람이 일정 %를 넘어갈 시에 기업에 세금을 더 부과 해도 되고 서울에만 있으면 세금을 더 내고 하는 식으로 일자리를 서울에서 밀어내야 한다고 봄. 물론 영세기업, 소규모 기업은 제외 하고 중기업에서도 100인 이상 기업에게 추가로 그리고 대기업 기준인 300인 이상 기업에선 더 추가로, 그리고 천 명 이상 기업에선 또 더 추가 이런 식으로 더 좋은 일자리들을 서울에서 내보내야 한다고 봄.
너무 지방이 아닌 수도권 주변부로 산업을 서서히 옮기는 것도 산업의 충격을 줄이면서 서울의 과도한 밀도를 낮추는데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이전은 좋긴 하지만 잘못되면 산업의 경쟁력이 낮아지는 꼴이니까요.
금융업같이 집중이 필요한 산업은 빼고 서울에 있을 필요가 비교적 적은 산업들은 이미 남쪽으로 빠지고 있는 중이라 점진적인 분산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 기업을 만들지는 기업 자유지 무슨 ㅋㅋ
@@iiiilllillliliiliilii3655 내가 기업 자유 침해 함? ㅋㅋㅋㅋㅋ 언어 실력 수준 ㅋㅋㅋ 저렇게 하고도 서울에 남고 싶으면 남으라는 거지 ㅋㅋㅋ
@@하재영-v6y 그 생각은 미처 못했는데 그런 방법으로 서서히 옮기는 것도 괜찮겠네요
서울에서 나가서 지방으로 가는 게 아니라 베트남, 텍사스로 가는데?
대단지아파트 문화가 모든걸 망쳐놓은겁니다
인천 송도가 베스트다
아파트 문화는 작은 영토에서 쾌적하게 살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 생각함
@@kyu2902 디자인이 획일적인게 문제죠. 수요자 중심이 아닌점이 정말 큰 문제.
@@kyu2902가격은 비싼데 층간소음, 벽간소음이 문제
정치인들이 서로 물어 뜯고 싸울 시간에 국민들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뭐라도 하나 해결을 했으면 싶다.
수도권 집중화나 저출산이나 집값문제나 주식문제나
사람들은 서울로 몰리는데 반면에,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들은 주변 도시에 짬 때리기~
해외도 그래요
그러면 서울땅값에 쓰레기 처리하리? 뇌가 녹은건가... 서울 지방세 서울에서만 돌릴까? ㅋㅋㅋㅋ
@@mingyu761해야지 떠넘기지 말고 인천이 언제까지 서울 응석받이 받아줘야 되냐
서울이 그정도로 인프라며 일자리며 의료까지 모든게 더 나아보이긴 하네요
저도 지금 부산에 거주중이지만 제2의 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지금 인구도 계속빠져나가고 인프라까지는 모르겠는데
일자리는 진짜 하늘과 땅차이일 정도로 격차가 너무 심하네요 다른 지방이나 소도시들은 그냥 죽으라는 격인데......
그나마 경상도는 상황 나은편임.
대기업들도 아직 포항 울산 창원쪽에 자리잡고 있고, 관광사업도 경주쪽이 워낙 잘 풀리는 중이고, 교육인프라도 사실 그나마 인서울에 비비는 지거국인 부산대 경북대도 경상도고 인제대 울산대라는 걸출한 의대, 포스텍이라는 탑급 대학교도 다 보유중인게 경상도.
문제는 충청 전라 강원이 답이 안 나오는거지
충청, 전라도는 그냥 논밭에서 농사짓거나 서비스업으로 먹고사는거나
강원도는 진짜 산밖에 없는동네고 군부대도 이탈해서 상권도 죽고 도박이 유행인 강원랜드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긴하네요
레고랜드가 뭔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별로 상황이 안좋다고 하네요 😅😅
@@은석이-c1j 충청도가요? ㅋㅋ 어느 시대 사시나 ㅋㅋ
@@은석이-c1j충청도가 남한 중심이니까 경상도 전라도는 그냥 농사나짓게하고 충청도 발전시키는거 어떨까요
한은이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현실적이면서 적절한 답을 내놓은 거 같음. 대학 인원 지역별 선발 부터 광역시 중심 투자.. 이외에도 제시해준 여러 방안 들을 보고 확실히 엘리트 집단이라는 생각이 확 들긴 했음. 근데, 누가 저런 말을 미디어가 아닌 진짜 입으로 해줄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른 건 몰라도 대학만 지역별 선발로 바꿔도 정말 많은 게 움직일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한은은 기업 아니구요 그리고 현실적인 답도 아님. 지 할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너 남편 한은 다니냐 엘리트같은 게소리하고 있네 ㅋ
아직 어른 되려면 4년 남은 중3입니다
벌써부터 이런 문제들이 극심한 상태인데
제가 사회에 들어설 때는 어느 정도로
심해질 지 감이 안 와서 너무 무섭네요
마음으로는 어떻게든 극복해보자고 하지만
뉴스나 유튜브에서 보면 한국은
그냥 망하는 것 처럼 보여서
그 속에서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저는 22살이긴한데 저도요.. 희망을 놓진 않지만 현실적으로는 악화의 속도를 늦추는 것마저 못한다고 생각하면 참 허탈하고 무섭네요
지방탈출 문제보다
인재들의 대한민국 탈출 러쉬를 걱정할때;;
서울 공화국 없애는건 북한이 서울에 미사일 갈기는거 밖에 답 없음
건물 아깝게 왜 미사일날림? 걍 적화통일하면 됨 😊
북한이 강남에 핵 떨궈도 못막는다
ㄹㅇ ㅋㅋ 아니면 서울에 9.0 이상의 강진이 1년 이상 발생하는 수밖에 없음 ㅋㅋ
성심당이 대전에만 있는이유를 생각해봐라
시도할 가치가 진짜있다.
대전은 서울에서 국도 한번 타면 2시간 내외로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거리임. 만약 성심당이 부산 영도구에 있었다면 이렇게 인기를 끌었을까?
@@ninlhk충분히 있을 거 같음. 왜냐면 제주도에서도 성심당 가보겠다고 대전 가는 분들이 있거든요
@@ninlhk 왜모르는데 뭐있는척 댓글달았어.. 타지사람들한테 난리나기 전부터도 원래 대전터줏대감 빵집이었음 뭔 서울덕분에 성심당유명해졌다는 식으로 얘기하네 ㅋㅋ
@@ninlhk요즘 부산시 영도구도 카페 핫해서 사람들 많이 가요..
@@주님을사랑한스님 그쪽 사람들한테만 유명하지 전국적으로 안유명함. 카페하자마자 딱 떠오르는건 강릉카페거리밖에 없음
정말 소중한 주제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이미 대한민국 인구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사는데 나서서 목소리 낼 수 있는 국회의원이 과연 있을지... 골든타임을 놓친게 아닌가 씁쓸합니다.
메가서율 해봤자 강남서초만 서울 취급할 듯..
???: 송파 마용성 여의도
엥 강남 서초에 왜 서울시청이 없지 ?!
강남이랑 서초만 서울인데 ??ㅋㅋㅋㅋㅋ
@@웨베베-t6g 시골사람은 강남 서초밖에 몰라서 그럼 ㅋ 로제가 사는 용산이 50억 ~ 100억 한다면 놀다것제..물론 일부 성동 성수도 50억하지만서두 ㅋ
@@akina1425서울외 전부 시골 취급하는거임? ㅋㅋㅋ 수준 나오네
ㅋㅋㅋㅋㅋ 서울에 안사시나봐요
서울 : 제조업 빼고 다있음
지방 : 제조업만 있음
서울도 제조업(그것도 경공업ㅡㅡ)으로 시작했고 산업 흐름 따라서 3, 4차 산업으로 전환한거임😅
반면 지방은 제조업으로 돈 잘벌리때 미래 생각안하고 그저 탱자탱자😂
뇌빼놓고 일하는건 제조업이 편함ㅋ
? 서울에 있는 건 문화산업, 서비스산업 뿐임.
근데 지방도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음 나라가 기업모시기를 너무 우습게 아는 것이 아닌가 싶음 오히려 규제만 잔뜩 놓고 있으니ㅋㅋ
기업들 상대로 더 뜯어내고 그걸로 시민단체에 예산 지원해주고 표심 채우고 그냥 답없음
사람이 빠지니까 못만들지 뭐 당연한거긴함
농업도 걱정됩니다. 지금 농가에 대부분 고령층인데 앞으로 농사자도 같이 줄어 들텐데 식량의 자급량도 떨어진다면 안보적으로 경제적으로 안 좋을거라 예상되니 지방균등 발전이 참 중요할거 같습니다
어차피 농업도 인공지능화 될겁니다 요즘 기업들이 ai를 키우고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Lim486 기업형 농업한다고 하니까 그 고령층이 어디어 힘이 났는지 트랙터 끌고 오더라ㅋㅋㅋ
우리나라의 모든 의사결정, 사업들은 중앙의 허가가 필요한데 지방은 경제성을 이유로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도 많죠.
특정 지역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분권화해서 살아남는 도시가 생기길 바라는 게 가장 빠르고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아요.
다행히 5년쯤 전부터 정부에서도 지자체 통합으로 집적경제를 이루도록 하고 권한이양을 해서 지방을 살려야 한다는 기조가 강해지고 있어서
여기에 국민적 합의만 뒷받침해주면 지금의 최악의 상황은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서경인도 합쳐야 하냐?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의도했든 안했든 범국가적인 역량으로 키워낸 곳이 수도권이기 때문에
소형 국가급 규모와 권한을 갖춘 지방정부를 만들어 낙동강의 기적, 영산강의 기적 등을 이뤄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지역 하나를 밀어준다고 하면 뒷감당이 힘드니까요 ㅎㅎ
근데 시골이나 광역시는 망할만 함.
어설프게 서울 따라 하면서 그 "지주"라는 사람들의 닫힌 사화 때문에 안됨.
적당히 받아 먹으면서 적당히 내줘야 하는데 그런거 없음
어떻게든 배껴 먹으려고 함.
그러니까 사람들이 수도권이나 서울에만 몰리지
한국은 소멸되는 것 말곤 그 어떠한 해결책도 없는 것 같습니다
누가 이런 세상에 살고 싶을까요.
가장 큰 문제는 서울 사람들은 겉으로만 걱정하는 척 하고 이런 주제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이 1도 없음. 서울만 잘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함. 의식구조가 " 서울, 그리고 시골 " 이렇고
서울 시민이라는 걸 일종의 특권 내지 계급적 지위라고 생각함. 서울 이외에는 사람 살곳이 아니며 지방에 발령이라도 나면 귀양 내지는 인생 탈락이라고 생각함.
전세계에서 유독 한국이 유독 심함. 근데 그런 마인드는 이미 30~40년도 더 되었음. 그러면서도 서울 교통이 거지같네 사람이 너무 많네, 집값이 비싸네 투덜거림.
근데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음. 지방 붕괴가 남의 나라 이야기인지, 자신의 삶에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끼게 될 것임. 당장 군대 갈 사람이 없음. 전쟁 터지면 자신들 스스로 총을 들어야 할 것임.
그 서울 사람들도 대다수가 타지 출신임. 진짜 토박이는 얼마 안됨
지방붕괴 가속화 까지 7년 정도 남았습니다.
김포 입장에서는 당연한 게 가만히 앉아있다가 평화누리 자치도 주민 될 바에 그게 100배 나은 선택이니까 ㅇㅅㅇ
수도권특혜세를 만들면 됩니다.
수도권의 행정 복지 인프라가 좋으니 그만한 세금을 더 걷고
그 거둬진만큼 지방에 덜 거두면 됩니다.
그럼 영리를 추구하는 곳들 중 큰 돈이 오가는 곳은 지방이전을 크게 고민할 이유가 생기겠죠.
그러면 서울과 지방의 빈부격차가 더 심해질텐데요
@pk._.07 수도권에서 세금을 더 거두고 지방서 덜 거두는데 왜 격차가 더 심해지는 것인가요?
다 아는데 정치인들은 관심 없어요. 정치적 이득말고는, 탄핵, 특검....
지금이라도 정치기능 세종으류 이전해야 합니다
정치인이 문제임. 아니라고 한다면 그건 심각한 병임.
옳소 옳소 옳소~~!!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무능하고 멍청하고 미개한 대한민국 정치인보다 유능하고 일 잘하고 발전적인 생각을 많이하는 캐나다 정치인들 한테 투표하려고 저는 캐나다 이민가서 시민권을 취득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 정치인을 뽑은 놈들이 국민들이니 욕할 것도 없음 국민이 미개하니 정치인도 미개한 거임
국민들이라고 다를거있음? 부동산때문에 나라 망할거 알면서도 불나방처럼 달려드는거보면 그밥에 그나물임 ㅋㅋ
모든나라의 정치인은 그나라의 피가 흐르는 국민이다. 만약 어느 나라가 망하거든 기필코 그 나라의 전체, 즉 정치인과 국민들의 통합적인 결과이다. 절대로 누구 하나가 잘못해서 망하는건 없다.
정확힌 국힘이 문제임 진보는 항상 바꾸려했음
김포 서울 편입이 서울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김포에 버리겟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 모르겟네요
세종시가 마지막 기회였을지도
헌법재판관들이
지들 집값 떨어질까봐
대한민국 끝장내버림 ㅋㅋ
아뇨.. 그딴건 고려시대때 묘청스님
? 그런거는 됬지만 지금은 세금도둑들 인프라핑계되고 온갖 민영 공영 전부 사업권따놓으려고 로비 그러다 사건터지고 장난아닐듯..
세종시 토지보상금 30조 그지역 땅부자한테 현찰지급된건 다 서울 주택투기로 다시 올라와 전국부동산 가격이 오히려 3배상승 했습니다
세종시 땅주인 부자만들어주고 공실천지! 불로소득으로 돈 버는 사람있으면 그만큼 나라 망함.
공무원도시 누가가냐
상대를 조롱하면 모든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데 왜 하지 않을까. 그렇게 이기면 모두 한심한 상대의 탓으로 전부 돌릴 수 있는데.
인서울 대학쏠림이 한몫한듯.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연고대못가면 경북대 부산대갔던 시절인데. 지금은 국숭세단라인이라는게 놀라울정도임.
확실한 것은 태어남 당하지 않았더라면 모두 불행을 겪을 필요도
고통과 죽음이 강제될 필요도 없었다는 것.
밖에 나가서 햇볕도 좀 쐬고 그러세요. 우울한 감정에 매몰되지 마시고
데이비드 베네타 교수가 주장한 반출생주의는 진짜 한국에 적용되는 중...
살아있는거 자체가 생물로서의 행복임
데이비드 베네타 교수가 주장한 반출생주의는 진짜 한국에 적용되는 중...
노무현때가 마지막 손쓸때였음. 뒷북 오지고요. 노후현 지방개발 맛만 봤음 수도까지 옮겼어야 완성 됐는데. 우리나라 특성상 권력의 내려가면 지방도 발전함. 그때 했을때 에너지 20이라면 지금은 에너지 100을 써야지 가능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에만 근 20년 살았네요. 개인 성향이긴 하지만, 서울같은 너무 큰 대도시는 좀 숨이 막혔어요. 인구 50만 지방 도시로 와 살고 있는데, 교통체증 잘 없고, 시 외곽으로 나가기도 편리하고, 사람 만날 때에도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여러가지로 삶의 질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도서관, 작은 공연장, 바다와 산이 다 가까이 있어서 좋아요.
저도 중학교를 서울에 있는 학교에서 다니기 시작하면 그 이후 서울에 쭉~살다가 다시 고향 내려와서 살고 있는데 너무 좋음. 인프라나 이런저런 포기해야할 편리함은 많았지만 그 숨 막히는 도시에서 벗어나니 살만하네요😅
헌법재판소가 큰일했다
잘 만들어진 영상이라고 봅니다.
내용도 좋고 깔끔하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유 중 다루지 않은것은
1. 한국 도시들은 특성이 거의 없다.
트랜드 전파에 민감한 한국으로써는 대부분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특색이 적으니 지방도시들의
강점이 낮죠. (물론 다른 나라 비교해서 입니다.)
반대로 그런걸 찾아도 그 대체제가 빠르게 수도권에도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즉 지방을 굳이 갈필요가 없죠.
2. 땅이 좁다. 그렇기에 머할려고 하면 그돈씨가
나오기 쉽죠. 거기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도로망
이동편의성이 좋고 심지어 싸죠.
(철도공사가 적자에 해매는 이유구요.)
3. 다수에 의한 지역이기주의가 강력한 편이다.
오송역 사건에서 알수 있듯이 우리나라 지역 이기주의
상당한 편입니다. 옆 지역 개발 나온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을까요? 여기 해라 저기해라 난리일 겁니다.
결국 해결방법이라는 건 간단합니다. 서울의 기능을
일부 분리해서 지방으로 옮겨야 되는 거죠.
(이전 강남개발에 명문고 이전이 큰힘이 된거처럼)
근데 수출입 은행만 옮길려고 해도 난리가 납니다.
다 사임하고 갈수 있는 사람들은 다 갈려고 하죠.
최소 행정 교육 금융 일부 산업 전체의 이동이 필요하고
그걸 위한 온라인 인프라 개발과 보급에 정부가 앞장서야죠.
모든 사람이 서울에서 살 수는 없어
-마프티-
가라, 여의도! 추악한 기억과 함께!
서울, 수도권만 개발하니까 뭐든 하려고하면 지방이 되겠냐? 그돈으로 거길 왜 하냐? 예타 잘라낼 생각만하고 그러니까 더욱더 서울만 개발하고 무한 반복임
혁신도시도 광역시 중심으로만 분산을 했어야
일본 경제산업성이 TSMC를 제1, 제2공장은 쿠마모토 제3공장은 오사카부근, 2나노 반도체 라피더스 프로젝트를 홋카이도 치토세시, 2035년까지 수소여객기개발은 나고야에서 실시함.
관료가 괜히 관료가 아님. 우리도 일본관료들처럼 수도집중의 흐름을 바꿀줄알아야하는데. 관료들이 너무 힘이 없다.
지금 나라에서 시끌시끌한 것들이 죄다 관료주도로 벌어진 것들인데 뭔 ㅋㅋㅋㅋ 실력차이임
전라도를 예비군 훈련구역으로 지정되고 시민들이 희생되어야 정신차림
실력 차이가 아님 의도적으로 이렇게 만든 것이거든
어차피 본인만 잘먹고 잘살면 나라가 망하던 말던 알빠가 아니니까
그래도 국민들은 가만히 1번 아니면 2번만 뽑고 한 쪽이 너무 심했다 하면 반대쪽 또 반대쪽이 너무 심했다 하면 다시 반대쪽 무한 반복하다가 그대로 끝
'민주화' 잖아.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성이름-s8u4y 말은 바로 하자. 관료가 자기 정책 지킬 권리가 없어 죄다 폭군의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에서 그 관료들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게 관료의 의사일까? 아니면 폭군의 의사일까?
북한 전방에 장사정포로 서울 쑥대밭만든다 한국 끝나는거네
다주택자고 뭐고 소유 주택 “가액”으로 세금 매기면 정말 여러문제가 해결됨. 왜 안하겠음?
GTX를 만드는 순간부터 대한민국은 서울민국이라고 선언한것이나 다름없다..
수도권에 일자리가 더 집중되는 것은 지방에 많은 저부가가치 제조업이 대부분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빠지고 선진국 소득단계에서 경쟁력이 있는 연구소, 본사, 고부가가치 제조업을 위주로 남게된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서 일하는 고급 인력을 공급할 수 있고 수용하는 메리트는 수도권이 압도적이었음.
그리고 기업들도 고급인력들을 구하기 쉬운 수도권을 떠나고 싶지 않아함.
수도 이전 거부한 헌재 판사들 교과서에 기리기리 남겨서 후대에 알려줘야해
마지막 기회가 있었죠 2005년 세종시로 수도이전 헌법재판소의 관습법으로 위헌이다??? 우리나라에 관습법이라는게 있었나? 그때는 아직 출산율이1.7명때였는데 ...
수도이전 공약으로 당선된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을
헌법재판소가 짤라버림 ㅋㅋㅋ
다 필요 없는듯합니다 이런 사회엔 아무 의미가 없어요
결국 평생 서민 노동자 노비인생을 살다 고통받고 죽게되는게 그게 전부에요
그런 세상에 애를 낳다니?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그토록 이기적인 인간들만 애를 낳으니 세상이 이꼬라지난것이며 애초에 본인들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쓰레기들만 애를 낳았던것같습니다.
이런 지옥엔 그 어떠한 말도 의미가 없고 필요가 없어요
@@Foebwnndqdjcb생산성없는 공무원도시 누가가...ㅡㅡ;; 세금으로 운영되는 점비도시.
나라에 돈이없어 복지를 못하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아 못한다?
매년 550조가 블랙홀로 사라지고있다 1%가 나눠먹기 ㅡ 다음 검 색
저출산 노후보장 해법은 간단.
33정책 자세히 보기 ㅡ 다음 검 색
@@Foebwnndqdjcb 왜냐 하면 서울 집값 지켜야 하거든요 ㅋㅋㅋㅋ
행정수도 이전 했어야 했음 뭔 관습헌법이라고 지들 집값 지키려고 위헌을 때려서 거참... 강한 정책 없이는 서울 과밀화 절대 못막음 법으로 이전시켜야됨
수도권 규제 풀어서 수도권에 3차 산업단지 다 생긴게 영향이 큼 창원이나 울산도 2차 산업단지라 슬슬 망해가고있는상황
내용 안 보고 제목만 봐도 이해가 된다... 노무현 때 경국대전 관습헌법 운운하며 수도 이전을 막은 헌재 재판관들과 그 일당들...자 너희 후세가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ㅋ
헌법재판관들이
지들 집값 떨어질까봐
대한민국 끝장내버림 ㅋㅋ
끝장난 대한민국을 떠납시다. 여러분~~!! 제가 가려는 캐나다로 말이죠~~!!^^
후세들 판사 변호사 하며 잘사심
@@임원섭-q1t 캐나다도 끝장났음. 그냥 미국이민을 위해 거쳐가는 곳이면 모를까
@@cidcrow 그래도 대한민국 보다는 낫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인들 더 이상 신뢰 못합니다. 그래서 캐나다 정치인들 한테 투표하려고 가려는 이유가 있습니다~~!!
울 고향 면소재지인데 초등학교 신입생 2명이란다.....한 반에 50명 가까이 있었는데....시골에 살고 싶어하는 젊은 사람들이 없으니.....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