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이며 슬픈 음악 - 달의 소원 ( Sad Music - Lunar Wish ) | Tido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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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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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 게시가 안됬다면 차후에 악보 제작후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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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주해서 약간 수정만하고 바로 만들어 올린곡.
2분작곡
1시간 마스터링 및수정
2시간 영상제작ㅋㅋㅋ
wallpaper
wall.alphacode...
달은 한 여자아이를 사랑했어요
그 여자아이는 항상 달에게 빌었답니다
" 제발 저에게 살아갈 희망을 주세요 .. !!! "
하지만 달은 슬펐어요 그 아이에게 희망을 줄 수 없었거든요
자신은 신도 아니고 그 여자아이 옆에 붙어있는 것도 아니라서
자신을 항상 원망했답니다.
어느 날이였어요
여자아이가 울면서 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
그러면서 달에게 말했어요
" 달님 달님 .. 저는 언제쯤 행복해 질까요 .. ? "
달은 또 한번 슬퍼졌어요 . 도와줄 수 없었거든요 ..
항상 매일매일 찾아오는 소녀에게 달은 무언갈 해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무리였죠
그래서 달은 항상 빌었어요 또 빌고 또 빌고 계속 빌었어요
*" 제발 저 여자아이에게 행복을 주세요 "*
1년이 지났을까요 ?
그 여자아이는 행복해 보였어요
더 이상 나를 찾아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 모습만 봐도 기뻤어요
그래도 사실 마음 한구석에는 소녀가 다시 찾아오길 원했어요
하지만 내 욕심때문에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고
그저 멀리서 소녀를 지켜볼 뿐이였어요
어느날이였어요
소녀가 저를 찾아온것이 아니겠어요 ?
소녀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 달님 달님 저의 소원이 이루워졌어요 !! 달님 덕분이겠죠 ? "
그 소녀는 이제동안 못했던 얘기를 다 해주었어요
이 모습만 지켜봐도 좋았답니다
달은 항상 그 소녀를 기다려요 언제 어디서나
달의 소원이 이루워지자 소녀는 딱한번 찾아오고 찾아오지 않았지만
달은 항상 소녀를 보면서 웃음을 지었답니다
달의 소원이 하나 더 생겼어요
*" 소녀가 저를 찾아오게 해주세요 "*
그게 달의 ... 마지막 소원이 아닐까요 ?
청이_ ㅠㅠ감동...
iicecream 헣 고마워요 ㅠㅜ
마지막 서둘러 마무리 하신 것 같지만
몰입 잘되는 정말 좋은 글 입니당!
요런 형식 오랜만이라 더 좋게 느껴지네요.
태지떠돌이 문학가 맞아요 ㅠㅠㅜ 너무 급해서ㅓ
청이_ 그런 것또한 하나의 매력입니다!
참..이노래는 뭔가 아련하네요 음... 딱 단정지어서 말 할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립기도하고 그리워지기도 하는 한편으로는 새로운 만남이 그려지기도 하네요
많은 시인이 있네.
많은 글들이 있네.
많은 인연이 있네.
미숙한 문학가는 이럴때 말고는 빠져줄곳 없고
이럴때 말고는 쓸 수 있는 힘 없네.
푸른색,붉은색,노란색.
청월아, 적월아, 만월아. 그토록 고운 빛 흘러보내 나의 소원 이루어다오.
많은 사람들이 많은 글을 보고 많은 빛을 가져가도록 도와다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습니다
우울할때도 슬플때도 기쁠때도 웃길때도 화날때도
그모든 순간들은 여러 사람들의 표정을 변하게 합니다
그리고 불안해 합니다...
사람들은 두손을 모으고 눈을 감으며
조용히 빌기 시작합니다
"내일 히루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회사가 잘풀리게 해주세요"
"여자친구가 생기게 해주세요;
"히루만더 살게 해주세요..."
검게 퍼져있는 하늘의 한줄기 빛을 비추는 달은 매우 성스러워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사람들은 달에게 소원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루어 질까요? 가까이 보면 상처뿐일 별인 달에게 빈 소원이..
소원.소망.야망 이루어지지 않는것이 그렇게 화가나나요? 눈물이나나요?
왜그러시죠? 저희는 가진것 하나없이 어머니 배속에서 태어났습니다
하나도 없던 저희가 이렇게 까지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뭐가 안되서 누가 잘되서 힘든가요? 화가나요?우울해요?
걱정마세요 저쪽이 빠를뿐이에요 빨리 갈수록 경치를 놓치는 법이에요
조바심 내지말고 천천히 그리고 한발 자국씩 경치를 보며 소원을 빌던 달을 올려다 보며 이런걸 말해보면 어떻까요?
"모두 정상에서 만나길"
달은 예뻐보이지만 상처가 많은 별입니다
저희도 멀쩡해보이지만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죠
꿈을 가진자는 상처가 많다고 합니다
달도 언제가는 무엇가 이루고 싶어서 저렇게 상처가 많은거 아닐까요?
저희도 힘내고 늦더라도 경치를 보며 정상으로 걸어가 봅시다
그리고 올라가서 어께를 치며 말하세요
"수고했어" "잘했어" 라며 말하세요
그러면 그렇게 빌고빌던 소원은 이미 이루어져 있을꺼에요
언제나 불평 불만이던 세상은 그때쯤이면 환하게 웃고있겠지요?
궁금하네요
잡담이 많았군요 여러분
"정상에서 만나요"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평안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이분이 돌아가신건 아는데 이분이 언급하신 정상은 그 정상이 아닌거 같은데요...ㅋㅋㅋㅋ
저 항상 이노래 들으면ㅅㅓ 생각에 잠기기도 하는데 그 이유가 이 노래가 너무 좋은 노래였던것 같네요 왠지 모르게 마음도 편해져요
편안한 하루되세요.
너무 좋네요 ❤ 😊
여전히 가끔씩 들으러 와요
don't be down, we always got your back no matter how strong or weak, were always there.
달아 달아
고운달아
하늘 높이 솟아
멀리 비추는 달아
월계수곁에 있는 토끼와
바다속에사는 두꺼비도
무슨 사연이 있길래
그리도 슬프게 빛나는 것이냐.
한참 너를 바라보면서
우리의 소원을 빈다.
오래되었지만,
너의 소원도 알기 이루어지길 빌면서
😮😮😮😮😮😮😮
나중에 별의 이야기랑 달의 소원을 메들리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What a beautiful song…
I love this song.
I can't express how is beautiful.
I can't live without this song.
본디 나에게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 아니,
감정을 표출해낼만한 사건이 없었다는 게 맞을 것이다.
내가 태어나고 지금 이때까지 해온 일은 단 하나.
세계를 한바퀴 돌며 바라보다가 빛을 받지 못해 세상이 어두워지는 걸 발견하면
대신 빛을 전해주는 것. 이것이 무능한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이었다.
내가 보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웃고, 울고, 미워하고, 사랑하고..
매 순간, 순간을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 안달이 난 것처럼 살아간다.
'저들은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마음껏 감정을 표출해내는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과,
순수한 궁금증으로 생긴 의문.
한참 사람들을 관찰하다가 나의 의문에 답을 찾았다.
'아, 저들은 감정을 보여줄 상대가 있구나..'
내 옆에는, 아무도 없는데..
눈 앞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 중 나에게 말을 걸어줄 사람이 있을리없었다.
내가 가끔씩 환하게 빛을 전해주어도, 가끔씩 빛을 전해주지 않아도
나의 기분을 알아주는 상대는 없었다.
그렇게 오랜시간을 살아와 쓸쓸함도 익숙해질 때 즈음,
"달님, 나의 달님"
누군가 나를 불렀다.
창문밖으로 고개를 살짝 내밀고 나를 바라보며,
"오늘은 한층 더 밝네요, 달님"
하고 미소를 짓는 아이.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그 소녀는 조잘조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보름이 되면 하늘나라에 있던 엄마가
저를 보려고 달나라로 내려올 거라고 했어요.
이렇게 달님을 바라보고 있으면, 엄마가 저를 쉽게 찾을 수 있겠죠?"
항상 어여쁘게 미소짓던 그 소녀는 아주 잠시동안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그 잠깐의 표정이 너무나 마음에 박혀서..
보름이 될때마다 평소보다 많이 빛을 전해주었다.
시간이 지나, 또다시 찾아온 보름.
엄마를 사랑하는 사랑스러운 이 소녀가
잠시동안이라도 행복한 꿈을 꿀 수 있길 바라면서.
-내 마음속의 달에 썼던 이야기가 소녀의 관점이라면
이번엔 달의 관점으로 풀어보았습니다.
시나 소설쓰고 앉아있네(???ㅋㅋㅋ)
달의 소원을 빈다
다시 너와 만나고 싶다고
너와 헤어진날 그날의 나를 바라보며
그때 그 순간을 후회하며 소원을 빈다
다시 너와 만나고 싶다고
단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다시 너와 만나고 싶다고
달의 소원을 빌었다
하지만 만날수 없었다
너는 이미 내곁에 없으니
그렇게 나는 오늘도 달를보고
눈물을 흘리며 소원을 빈다
"너와 다시 만나고 싶다고"
그랑 함께했던 추억들이 어렴풋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는 느낌이 드는 노랜거 같아요
근데 그 추억들이 슬프게 느껴지지않고 잔잔하게 흘러가듯 떠오르는 느낌..ㅎ? ㅎㅎ잘 들었습니당
우와..새벽 감성을 자극하는 아주 아름다우면서도 은은한 달빛의 느낌... 정말 잘듣고 갑니다!!!
많이 늦게 댓글달지만...!!!항상 달의소원 노래 잘듣고 있어영>
악보요청 있으면 만들어 무료공유합니다.
시청자의 뜻을 다 들어주는 시도님, 멋집니다!
ㅇ여친 노래 ㅋㅋㅋㄱㅋㅋ
우와... 악보자비까지.. 멋있으십니다!
모음말고 따로따로 만들어 슬픈 음악을 만드는게 어떨까요? :)
저 하고싶은데ㅜㅜ 가능할까요?
The picture from the anime movie name kimi no na wa ( and the music of this film is nandenomaiya)
This is my most favorite song ever 🥺🥺🥺 I love it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슬프고 아름다워요😍
오늘은 시험이 있었다
분명 몇달동안 열씸히 했는데 막상 풀려니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어제 밤을 새서 마지막 공부를? 끝냈다. 어제밤에 뜬 달도 너무 예뻤다
그 달이 예뻤던 만큼 문제도 잘 풀렸으면 했다.
-사실 달은 뜨지 않았다-
응원해요!
나는 슬플때 기쁠때 화날때가 있었지
저 달도 그렇겠지
아마 저 달도 소원이 있을거야
그 달의 소원은 내가 빛나서 다른 사람들도 더 빛나게 해주고싶어 우리의 빛남은 영원하기를
흐아 분위기 정말 좋아요..영상 브금으로 활용할려고 출처 남기고 사용합니다..!좋은 음악 감사해요:)
the anime in the background s called your name * so sad * 😭🥺
" 암때매 1달 정도 살 수 있을것 같네요.. "
병원에서 말한 한마디
나는 너무 속상했다..
17살인데.. 곧 죽는다는게 괴로웠다..
29일..
내일은 30일이다..
" 내일만 지나면 1달이 벌써 지나가네..
곧 죽는건가.. "
오늘따라 달이 더 빛이 났다.
나는 소원을 빌었다.
' 전 더 살고 싶어요.. '
그러곤 나는 달을 보는 체로 쓰러졌다..
" ㄷ..달님.. 저 더 살고 시.싶어요..
제발.."
부모님은 나를 발견 하였고
나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기적처럼 살게 되었다.
그날도 달이 빛났다.
" 고마워요.. 달님.. "
이제 소녀가 달에게 소원을 매일 같이 빌었다고 합니다.
Please make a hour loop of this music
티도님 진짜 궁금 한게 있어요 이런 사진들 어디서 구하는 건가야 너무 가지고 싶네요 ㅠ
오늘도 좋당
벌써... 2년이 흘렀구나...
좋다
우와~곡이 너무 좋아요~!!!!진짜 악보 있으면 꼭 쳐보고싶어요!!!
이게 제일 조용ㅎ나ㅔ
옛날에 하늘엔 두 달이 떠있었어요.
사람들은 생각했어요 달은 왜 밝게 빛날까?
그러자 어떤 사람이 말했어요
달은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있는다고.
악보 혹시나 있다면 꼭 쳐보고 싶네요 ,, ㅠㅠ
하늘을 좀 봐주라, 그 예쁜 마음에 날 담을 수 없다면.
| 상현달, 안상현
혹시 출처를 표기하고 커뮤니티의 홍보용 브금으로 써도 괜찮을까요?
쪼아용 💖
소녀의 망상
달은 무척 다정하고 상냥했어요,
밤이되도 사람들이 무서워하지 않게 모든 사람들을 밝고 아름답게 비춰주려고 했어요,
물론 계속 밝게 빛나는건 힘들었지만, 정말 존경하는 태양이 낮에만 세상을 비출 수 있다고 해서, 태양을 위해 저녁과 새벽에는 온힘을 다해 세상을 비추기로 했어요.
태양의 부탁을 받았다는 사실은 너무 기뻤지만.. 힘이 태양처럼 많지 않아서.. 점점 빛이 줄어들었다가 없어지기도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밤을 힘들게 보낼 사람들을 생각하니 달은 다욱더 걱정이되었어요..
힘이 거의 빠져 세상에서 달이 잠깐 사라질때, 달 만큼은 아니지만, 달의 마음에 감동받은 별들이 밤하늘을 비춰 주었어요.
그렇게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지만, 달은 태양처럼 늘 밤을 비추어 주고 싶어요..
달에겐 너무 큰 소원일까요..?
네가 저 하늘 위 달이라면
내 방 창가에 탛는
한 줄기 달빛이라도
너무 소중할 것 같다
귀호강!
너무좋네요
Tido kang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출처 남기고 쓰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따로 써도 된다고 말을 안남긴 영상도 다 출처를 남기고 비상업적 용도로 배경음악 쓸 수 있는 건가요??
쓸게요오
좋아여
비온다 또
....알람....뿌셔버려으....
왕따는 왜하는걸까......자기들이 당해보지않아서일까?.....피해자는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고통에 시달리는데......난 따돌림때문에 두려움이라는 후유증이 생겼다 후유증이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지만.....많이 두렵다...
힛
혹시 이걸 반주로 사용해 노래로 써봐도 될까요..?ㅇㅅㅇ 다른 노래들두요...다 넘 좋아서/♥/
다렬 ˇ [힘들면기대] 네
Tido Kang 감사합니다♥
Tido Kang 출처 꼭 남길께요!
와ㅏ.......
후다닥
앗싸 1등 근데 일러가 너의이름은이네요!!!
저작권은 어떻게 되나요?
출처남기고 BGM으로 쓸게요
써도되는거에요?
문과 손!!!ㅋㅋㅋ
악보 올려주세요ㅜㅜ!
밤에 뜨기에
보기 힘들어
아는 사람들
찾기 힘드네
환한 달빛들
누가 봐줄까
애써 미소만
짓는 저 달
슬퍼도 울지 못한 체
어두운 하늘 홀로
밝혀 주고 있구나
달의 소원은 악보 없나요..
이 달밤에 생긴 무지개를 보시오.
예로부터 월홍예는 약조의 상징이라고 하지.
허니 당신에게 약조를 하나 하려고 하오.
언제나, 항상 당신에게 달려가겠오.
나를 부르지 못한다면 생각만이라도 해주시오.
우리는 항상 이어져 있으니, 항상 나를 생각해
주시오.
무슨 소리에요? 뮤직박슨가
시도님 패러디가 있어요
이야 조회수가 4.9천인데 싫어요가 하나도 없네
시티프라디움 밤 🌃🌉🌌🎑 0:01
This is very veryyy good for me to study.🫀
벨라시티 밤 🌃🌉🌌🎑 0:01
일러스트 이거 '너의 이름은' 인가?
괄호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
Oh my waifu
내가 1000번째 조회라니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