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이 군생활 시작해서 바닥에서 한창 구를 때 함게 고생한 초급장교들과 친하고... 부사관이 주임원사 달았을때는 그 초급장교들이 장군이 되는 경우가 많지...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라 친한 관계가 오래 가면 계급이고 뭐고 그냥 친구 되거든... 소위가 '자네가 이부대 주임원사인가?'라고 말하면 그것은 장군의 친구에게 반말 한 것. 인생 제대로 꼬임.
@@프리오-d7r 10년전 포병여단에 있었는데 딱 상사 김xx이러면서 경례오지게 박으면 응 그래 이렇게 단답으로 대답하는데 주임원사가 행정보급관 원xx 이렇게 관등성명 내귀에 캔디 노래하듯이 속삭이듯 말하면 여단장이 요즘에 잘 지내시죠? 이정도 늬앙스의 존대를 하면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대화하는 것을 지근 거리에서 들었습니다. 물론 케바케라 부대마다 병과마다 다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포병부대 출신인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지내던 동네 형이 휴가 몇번 나올 때 자기 중대에서 주임원사한테 ”자네가 주임원사인가”하다가 중대장이 엎드려뻗쳐시키고 쳐맞았다는 소대장 얘기를 들었는데 좀 전에 라인으로 이거 보여주니까 자기부대만 저런 인간있는게 아니였구나 하면서 놀라네요. 실제로 한번도 못본 1인 ㅋ
저도 88 군번 인데 상상도 못 할일이죠.대대장도 선임하사 한테 대우 하죠.대대장 38살, 선임하사 53살. 당시 선임하사님이 대대장 한테 정말 깍듯이 예우함.들은 바로는 사석 술 자리에서는 대대장이 선임하사 한테 막내동생 보다 어리다고 선임하사 한테 형님 이라고 하고 잘부탁드립니다 하면서 깍듯이 했다고 하사가 이야기 했는데.다음날 선임하사님 대대장실 들어갔는데 경례구호가 이등병 보다 커서 다 놀란 일이 있었습니다.
Lol 대범씨가 나이 따질 때 마다 혜지한테 몰카 당하던 게 생각나서 웃기네요 덕분에 여기 구독자됐지만..ㅎㅎ 군대가 뭔지 제대 15 년 후 정도까지도 재입대 꿈이 꿔집디다 ㅎㅎ 우리때 기억에는 주임상사는 하도 늙어보여서 .. 반말하라고 시켜도 하기 어려운 비주얼이었는데.. 인사계 조차도 왜그리 폭삭 늙어 보였던지..알고보니 30대 중반..ㅎㅎ 유튜브나 뉴스로 듣는 요즘 군대소식은 때론 어리둥절하지만.. 이렇게 꽁트로 보면 또 재미져요.. 응원합니다
군대계급체제가 아주 잘못되었슴. 일단 기본 밑바닥은 똑같이 다지고 시작하도록 해야 하는데 우선 병역의무는 누구나 다 병사로 복무케 한다음에 직업군인을 선발하게 해야 하고 직업군인도 전부 하사로 출발하게 한다음 부사관 수년생활하고 학사학위취득자중에서 장교선발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소대장직을 비롯해서 중대장아래 보직은 전부 부사관이 맡도록 하고 장교초임은 중대장부터 시작하도록 합니다.
뭐 제가 현역은 아니라 정확히 군에 대해 알맞는 판단은 힘들지만 이 사상은 오류점이 있다고 봅니다. 우선, 우리 군은 징병제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의 병사들은 굉장한 통제를 받고 근무하는 편입니다. 근데 누구던지 다 병사로 시작해야한다면 대한민국의 현역 판정을 받은 남자들은 모두 18개월동안 거의 모든 자유를 박탈당해야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안그래도 군생활이 힘든데다 강제로 끌려가야하는데, 양성과정에서 조금 더 힘든 과정을 거치는 대신 약간이라도 자유를 더 누릴수 있는 간부체계를 강제로 선택하지 못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모든 사람들이 병으로 입대하고 진급 속도가 현 상태랑 비슷하다고 치면, 장기 희망자들은 대부분 기껏해야 상사정도의 계급밖에 못갈거고, 그러면 대규모의 지휘를 수행할 고위간부들을 착출하기 힘들것같습니다. 이런 생각보단 차라리 간부들의 후보생 시절에 지휘통제권을 주지 않고 상호존중하는 식으로 군대에서 몇개월동안 지내며 실제 부대는 이런식이구나 하고 체험시켜주는게 더 나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입대 시 장교의 신분을 달수있는 후보생 과정이 없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간부들이 처음와서 사병들에게 괜한 시비 털고 과도한 기선제압을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신 경력이 있는 병들과 부사관들에게 상호존중의 태도를 보이면서 지휘할건 지휘하는 장교를 양성하는게 더 맞을거같네요... 결론은 간부 후보생 입대과정은 유지해야한다 생각하나, 그들의 교육체계를 개편하는게 더 바람직할것같습니다.
@@1000yearEMTstudent 외국과 비교하면 외국에도 징병제국가는 흔하게 존재하나 우리나라와 외국징병제국가 군대간에 병사들 현실은 판이하게 다른점이 많다는 것을 직시하여야 합니다. 지적하신데로 우리나라 군대 병사들은 인권과 기본권을 깡그리 무시당하는 식의 매우 열악한 복무를 하고 있는데 이 역시도 다른 징병제 국가의 병사들과 비교해서도 아주 열악한 실정이죠. 헌데 외국과 비교해서 병사들 입장도 문제이지만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사안으로 부사관초급간부들의 대우가 매우 열악해왔다는 것입니다. 외국에서 모병제는 말할것도 없고 징병제국가라도 일반적으로는 징집으로 병으로 복무한후에 복무기간이 끝난후 더 연장해서 더 많은 봉급을 받고 전문병사로 복무하다가 그중에서 완전한 직업군인 부사관으로 지원 선발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한국같이 부사관의 시작을 병사복무와 전혀 별개로 출발시키는 스타일은 전세계적으로도 징병제측면과는 별도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다 보니 열악한 부사관대우로 지원율이 저조하자 생각해낸 시스템이 민간부사관이죠. 또 우리나라 군대구조의 문제점으로 부사관이던 장교던 초급간부를 대량으로 선발해서 복무시키다가 몇년지나면 대량으로 전역시키는 시스템특성이 존재하기에 결국 병사와는 별도로 부사관 장교 세부류가 별도선상에서 출발을 하는 것이 일반화된 원인으로 봅니다. 만일 우리나라 군대도 인식이 달라져서 직업군인에 대한 처우가 좋고 또 병사들이 비록 징병제라도 기본적인 인권이 존중되는 형태로써 군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없다면 제 주장대로 하는 것이 충분하고 또 그것이 정석일것입니다.
@@정재성-c1l 그래요... 부사관은 그렇다칩시다... 근데 민간인에서 사관생도를 거쳐 장교가 되는 그런 과정까지 막으면 우리나라는 장성들이 많이 없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각자 맡을 일의 역량이 있잖아요... 지휘관으로서의 역량이 좋은 사람, 참모진으로서 역량이 좋은 사람, 전투인원으로서 역량이 좋은 사람등등... 근데 그걸 싸그리 무시하고 무조건 이등병부터 시작하라고요? 부사관 제도는 우리나라가 특이하단건 알고있지만 장교는 얘기가 다릅니다. 그리고 모병제가 안되고 징병제이며, 부사관을 임관하는 자가 병으로서의 복무를 마쳐야한다면, 차라리 옛날 우리 군이 사용했던 병사체계(이병, 일병만 존재하는)를 사용하고 의무복무 후에 전역할 사람은 일병전역 시키고 원하는 사람들만 상병 이상의 계급으로 부사관 의례를 해주면서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쨌든 소위로 시작하는 장교 임관은 있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최소한은 말이죠..
95년 군번 취사장에 있었습니다. 그때 취사선임하사가 원사였는데, 장교 식당 놔두고 사병취사장에서 밥먹는 중위 한테 여기서 밥먹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그 중위가 하는말이 밥먹을때는 개도 안 건들인다는 말을 한걸 본적이 있어요. 그때는 취사선임하사님이 아무말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그중위가 와서 사과하는거 봤어요. 우리 선임하사는 대대장이나 연대장하고도 친하게 지내 던데 진짜 아버지뻘이였어요.
보통 군대에서 나이는 따지지 않지만 '짬'은 따집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화의 '나이'는 취급하지 않지만 군대의 '나이'에 해당하는 개념인 '짬'은 취급하는 거죠. 군생활 30년 주임원사면 이제 만기 재대가 얼마 안남은 분인데 그럼 대대에서도 짬으로 원고 투고 하고 있을 분에게 ㅋㅋㅋㅋ 저러면 그냥 그날로 군생활 개꼬이는 거지요. 그정도 짬밥이면 대대장도' 주인원사님'이라고 반경칭을 하는데 소대장 짬찌가 ㅋㅋㅋㅋㅋ 주임원산가? 행보관들이 단체로 자기 해야할 일만 딱 거기까지만 해주면 중대 보급 개판나고 작업 하나도 안 되어 있어서 중대 폭파 한 번 되야 저것들은 정신차람. ㅋㅋㅋ
의외로 저런 초급장교 많아요~ㅎ 저도 부사관(23년) 출신인데. 저는 저런 부류는 FM으로 경례해주고 예의 지켜주되 직무지식으로 깝니다. 어차피 저런 사람은 트집잡을께 외적부분 밖에 없거든요. ㅎㅎㅎ 직무지식 탄탄한 부사관한테는 원스타도 함부로 못합니다. 군은 계급사회긴 맞지만 암만 계급이 높다하되 경력자에게는 어느정도 예의는 있어야겠으며 암만 자기가 직무지식이 높다하되 지휘체계를 무시하는 행동 또한 안되겠죠. 그래야 건강한 군 조직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뭐 저도 결국은 장교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고 느껴져서 그만두고 사회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만, 안타깝긴합니다. 정말 자부심 가지고 인생을 다했는데...
거짓말 같지만, 35년전 우리부대는 이등병이 신임소위에게 경례하면 고참들에게 맞는 분위기였답니다 신임소위가 일년지나 중위달면 제대로 대우 해 주었고요 선임하사들에겐 칼 같이 했고, 단풍하사는 이등병 취급했답니다 요즘 시대에 장교 부사관 따지면서 갑질하면 그게 잘 못된거라 봅니다 경찰도 경찰대 갓나온 경위가 짬밥 있는 순경에게도 서로 말 높이며 지냅니다
당연한거 ㅋㅋ 의전서열 상 주임원사는 그 부대 최고 지휘관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갓 들어온 소위가 그부대 20~30년 짬밥인 주임원사 한테 자네가 주임원사 인가? 이게 애초에 말이 안되지 ㅋㅋ 주임원사는 그부대의 아버지 뻘이고 한가정의 가장 같은 분이신데 조금만 찾아봐도 주임원사는 연대장이랑도 형동생 하는 사이 중대장 대대장도 대우 해주는게 주임원산데...ㅋㅋ 주임원사를 건들면 1.연대장이 전화로 사과한다 2.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순으로 내리 갈굼 시작한다 3.군생 앞날 깜깜해 진다 주임원사가 시험 몇번 쳤다고 달 수 있는 계급인가ㅋㅋㅋ 주임원사는 20년~30년 짬밥이 기본이다
'자네가 이 부대 주임원사인가?'라는 식의 언행을 친인척끼리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자신이 손위라는 이유로, 나이가 같거나 많은 손아랫사람한테 반말하고 하대하여 분란을 일으키고. 손아랫사람이 반발하면 '내가 손위고 너는 손아래니까 까라면 까는 거지.'라고 하여 문제를 키우고. 교통정리를 해줘야 할 시부모 처부모도 '우리 집안의 법도'라고 하면서 상호존대를 무시하고.
제가 있던 예비군 동원사단에서 믿거나 말거나한 소문인데 모 부대에서 전역을 1달 남은 병장과 갓 그 부대로 부임한 소위가 있었답니다. 근데 그 소위가 난 말년이고 뭐고 없다면서 그 병장을 괴롭혔는데 병장은 2주 후면 말차인데 그 인간과 엮어서 뭐가 좋냐 그냥 똥밟았네 하고 말았답니다. 근데 그 소위가 병장이 전역 전날 마지막으로 회식한 번 하자고 일이병에게 먹고 싶은 거 px에서 다 사고 있어라 라고 했답니다. 근데 그 쏘가리가 이걸 사적 심부름이라면서 병장 진술서쓰게 시킨 거. 그리고 그 회식도 취소시킴. 열받은 병장은 꾹 참다가 전역식 때 그 소위한테 '지금까지 소대장님 때문에 욕 많이 봤습니다. 내년에 아마 절 안 만나길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 해가 됐고 예비군 동원사단 출신은 자기 출신 부대에서 동원훈련을 받기 때문에 예비군으로 그 소위를 다시 만나게 됨. 그리고 이야 소대장님 오랜만이네. 근데 나 이젠 민간인이네? 이 부대에 1년쯤 있었으면 간부고 자시고 예비군이 더 위인 거 알지? 그리고 난 이 부대 출신이라 동원훈련 어떻게 돌아가는지 당신보다 잘 알고. 어떻게 깽판 한 번 쳐줄까? 해서 그 소위가 미안하다고 싹싹 빌었다죠 ㅋㅋㅋ
실제로 소위가 주임원사한테 저랬다간 부대내 부사관들이 저 소위 배척시켜버림 아니 그 전에 대대장한테 멱살잡혀 죽빵 쳐 맞고 나가리됨 이런이유로 영창건의 했다간 중대장한테 죤나까임 그리고 전역하고 1년뒤 예비군왔을텐데 전역당시 소위가 예비군왔는데도 소위면 말이안되는거임 이 모든게 다 픽션임
당연한거야 그게 ㅋㅋ 의전서열 상 주임원사는 그 부대 최고 지휘관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갓 들어온 소위가 그부대 20~30년 짬밥인 주임원사 한테 자네가 주임원사 인가? 이게 애초에 말이 안되지 ㅋㅋ 주임원사는 그부대의 아버지 뻘이고 한가정의 가장 같은 분이신데 조금만 찾아봐도 주임원사는 연대장이랑도 형동생 하는 사이 중대장 대대장도 대우 해주는게 주임원산데...ㅋㅋ 주임원사를 건들면 1.연대장이 전화로 사과한다 2.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순으로 내리 갈굼 시작한다 3.군생 앞날 깜깜해 진다 주임원사가 시험 몇번 쳤다고 달 수 있는 계급인가ㅋㅋㅋ 주임원사는 20년~30년 짬밥이 기본이다
자네가 대범한TV 구독자인가?.........................................그러시다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범이형님 저는 형님 팬입니다 ~ 언제나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분들에게 웃음를 주는 대범이형이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유 ~
재밌게 보고있어요 ^-^
NG장면 초보연기 모습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
구독 지금 하고 가겠습니당!~~ㅎㅎ
군대는 병사만 계급 따지는거지 부사관 장교 간부들은 짭 밥으로 따져야지
대사중 한가지 팩트 ... 사회있을때 별볼일 없고 남의 눈치나 살살 보며 자존감 1도 없는 것들이 꼭 군대, 교도소, 동아리등 비교적 폐쇄된 집단에서 관리급 포지션이라도 맡는 날이면 온갖 갑질 과 폐악질을 한다는것은 자연섭리다.
후임들 유난히 갈구는 고참들 보면 95%는 이등병 일병때까지 고문관으로 유명했던 놈들이더군요.
ㅋㅋㅋ
뭔가좀 엉성한 애들이 뭘 맡으면 일은 똑바로 안하는데 갑질은 심하더라고요
111좋아요 불편해서 112로 만들었습니다
@@달곁에별-c1r이거 쌉인정 ㅋㅋㅋㅋㅋㅋ
심하게 갈구거나 별것도 아닌걸로 터는 선임 = 거진 지도 짬찌때 존나~그냥 못한놈일 가능성이 큼 ㅋㅋㅋ
자네가 명연기 배우인가~
ㅍㅎㅎㅎ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이 소위연기 하는사람 연기 잘함ㅋㅋㅋ
얄밉고 찌질한거 잘해ㅋㅋㅋ
1988년 주임상사님이 아들 육사 합격했다고 아이스크림 내무반에 돌렷는데 화천 조그마한 사내고등학교 에서 육사 합격 이라 대단햇지
육사 58 기 ~59기정도 되겠군요? 지금 계속 군생활이어간다면 중령쯤 되겠군요?
@@박상현-h2z 수정했습니다 1988년
@@추추공 육사 48~49기면 군생활이어진다면 최소 연대장 에서 장성급 정도 되시겠군요?
88이면 육사 48기입니다 재친구가 90년 육사 50기 지금 장군입니다!
@@박상현-h2z 57기가 00군번임
현실 내일 전역자: 모든 상황이 재미있으며 인생에서 가장 관대한 상태임
현실 : 내일 전역자한테 쏘가리가 삔또상해서 영창보내자하면 중대장한테 조인트까임
전역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름.
ㅋㅋㅋㅋ들어온지하루된쏘가리가 영창보낸다는게 픽션
@@sml834 나 전역 하루전에 우리 쏘가리 소대장한테 새벽까지 군장돌았음
팩트: 쏘가리가 주임원사한테 저러면 대대장까지 갈것도 없이 중위한테 털린다
중위가 아니라 바로 중대장한테 걸리면 중대장재임기간동안 쏘가리는
군생활=지옥이란걸 알게되죠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주임원사님 말무시했다가 검열 훈련시 영혼까지 털린쏘가리 많이 봤죠
중대장에게 털리고, 군생활 조짐....
부사관이 군생활 시작해서 바닥에서 한창 구를 때 함게 고생한 초급장교들과 친하고... 부사관이 주임원사 달았을때는 그 초급장교들이 장군이 되는 경우가 많지...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라 친한 관계가 오래 가면 계급이고 뭐고 그냥 친구 되거든... 소위가 '자네가 이부대 주임원사인가?'라고 말하면 그것은 장군의 친구에게 반말 한 것. 인생 제대로 꼬임.
또시작이네여 ㅋㅋㅋㅋㅋ 소위역할 하시는 분 진짜 재밋어요 ㅋㅋㅋㅋ 김대범괴롭히기 ㅋㅋㅋ
대범님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능력보다 뜨질못해 안타까운 개그맨이신데 예능이나 이런쪽에서
능력 폭팔하시면 좋겠네요 진짜 재밌는 개그맨 ㅎㅎ
군대 내 부조리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저 부조리 따지는 소위때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에 주임원사님 아들이 그 소위한테 어느정도 인정된 분위기 속에서 갈굴수 있으니깐
이거 실제로 있었던 사례죠
주임원사는 대대장 연대장도 함부로 못하는 존재인데 이런것은 제대로 알아야합니다
사단장이랑 형님, 동생.^^
주임원사는 사병들의 어머니역할을 하시는 분인데, 장교들도 그역할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대장이나 연대장도 모두 존대말로 대화를 하고,
장군들도 아주 친한 사이라면 반말을 하지만 보통은 존대말로 대화를 합니다.
계급체계가 소위밑이지 군경험은 장군급입니다.
장군이 존대한다는 얘긴 첨 듣네요ㅋ
무신소린지?? 대대장 연대장 장군이 존대란다고?? 미필이구만...
@@ilcuorezingaro6728 장군은 모르겠지만 연대본부에서 군복무 했었는데 연대장(대령)님도 존대하셨어요.. 머 당연히 예하 대대장님들도 존대하셨고요.. 다른부대는 잘 모르겠네요..
주임원사정도 되면 같이 군생활했던 동기들이 별달고 있어서 서로 별들하고 거의 알고 지내지
당연히 진급하려면 존대해야지
@@프리오-d7r 10년전 포병여단에 있었는데 딱 상사 김xx이러면서 경례오지게 박으면 응 그래 이렇게 단답으로 대답하는데
주임원사가 행정보급관 원xx 이렇게 관등성명 내귀에 캔디 노래하듯이 속삭이듯 말하면 여단장이
요즘에 잘 지내시죠? 이정도 늬앙스의 존대를 하면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대화하는 것을
지근 거리에서 들었습니다. 물론 케바케라 부대마다 병과마다 다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포병부대 출신인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지내던 동네 형이 휴가 몇번 나올 때 자기 중대에서 주임원사한테 ”자네가 주임원사인가”하다가 중대장이 엎드려뻗쳐시키고 쳐맞았다는 소대장 얘기를 들었는데 좀 전에 라인으로 이거 보여주니까 자기부대만 저런 인간있는게 아니였구나 하면서 놀라네요. 실제로 한번도 못본 1인 ㅋ
없을꺼 같지만 개또라이가 있긴 있어요.ㅎ~
지금은 모르겠지만 내가군생활하던90년에소위가저런식으로행동했다간죽어요 우리부대에서도갓전입온육사출신소대장의8중대인사계님에게어이인사계했다가인사계님에게그자리에게귀싸데기맞고중대장에게끌여가서무지하게맞고그이후부터인사계님에게깍듯하게행동했지 우리때는 상사인인사계는 대대장도 함부로못했고 중대장은존대말하며절절맸는데어디소위따위가 우리때는 갓전입온하사나소위는병장들에게는그냥이등병대접을받았지
글초 갓들어온 하사는 아예 갈금의 대상이었고 소위는 그래도 장교라서 님자 불러주긴 했는데
그냥 신병취급이었죠. 어느부대나 비슷할듯
저도 88 군번 인데 상상도 못 할일이죠.대대장도 선임하사 한테 대우 하죠.대대장 38살, 선임하사 53살. 당시 선임하사님이 대대장 한테 정말 깍듯이 예우함.들은 바로는 사석 술 자리에서는 대대장이 선임하사 한테 막내동생 보다 어리다고 선임하사 한테 형님 이라고 하고 잘부탁드립니다 하면서 깍듯이 했다고 하사가 이야기 했는데.다음날 선임하사님 대대장실 들어갔는데 경례구호가 이등병 보다 커서 다 놀란 일이 있었습니다.
@@kbg3757 두분다 참군인이네요
주임원사한테 까불다가 진급 막혔죠
그리고 영창 ㅋ
대범님이 내무실 왕고에 박성호, 황현희가 쫄따구로 나오는거 보고 싶어요. 특히 황현희는 고문관으로 ㅋㅋㅋ
여기서만이라도 황현희 보고싶지않네요ㅠ 썰빵에서도 듣기싫어서 짜증나는데..
황현희가 왕고면 개끔찍각
대범한 TV는 김대범만 나오는걸로.....
@@kimdw2976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막상 황현희가 나오는 걸 상상해보니, 제 스스로가 부끄러워 참을 수 없네요. 앞으로 자중하면서 좀 더 신중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미안합니다.
전 군대고참중 황현희같은 놈한테 실컷 당하다 전역후 ㅈㄴ 심하게 뒤통수를 쳐주었습니다 속으로는 얼마나 통쾌했는지 모릅니다 🥳
계급은 맞는데,, 흠.. 군생활 경력 30년이면 전쟁나면 이런분들이 대단하신건데 짬밥 무시 못함
참고로 주임원사가 전쟁 겪어본것도 아니고... 사실상 전쟁나면 다 똑같음...
일종의 유두리로 그냥 넘어가는거지 원칙대로하면 맞는겁니다
주임원사면 연대장도 함부로 못함 특히 육본주임원사면 사단장급 예우받음..
장교랑 부사관사이는 사회로따지면 같은회사 다른부서 직원같은 느낌임 원래 없었던 준위가 왜만들어졌겠음? 하도 쏘가리새기들이 계급으로 대우하고 자빠지니까 그런거임
주임원사는 대대장도 함부로 못합니다
대대장도 깍듯이 대합니다
소위가 원사한테 저따위로 했다간 선임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한테 뒤지게 까이죠 ㅋ
남은 군생활 다 꼬이고 진급 물건너간거임 ㅋㅋㅋ
저렇게 했다가 육사 출신이라도... 군생활 개 꼬이지..
후.. 있어.. 그런 쉐끼.. 월남 참전 우리 인사계.... 입대 9개월차 중대 넘버 2쉐끼한테 차량대에서 멱살 잡혀서 전역하셨다...
소위가 주임원사에게 저렇게 했다가는
대대장실에 불려가서 대대장 앞에 재터리가 "I'm flying"이러면서 소위 이마빡으로 날라갈듯
1. 연대장이 주임원사한테 연락해서 사과한다.
2.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순으로 내리갈굼 시작된다.
3. 남은 군생활 꼬인다. (진급 빠이)
참신하고 스트레스 풀어주는 대범 tv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
실제로 이제 막 들어온 소위가 주임원사한테 저런다면 당장 중위와 대위가 그 소위를 당장 조인트부터 까고 시작을 함 ㅋㅋㅋㅋ
2:27 허허허 재미있는 분이 오셨어 허허허 ㅋㅋㅋㅋㅋ
역시나 핵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쏘가리를 키워낸 교육기관이 문제죠. 세상에 영원한 갑은 없습니다. 그리고 계급이 이등병이지 인격이 이등병은 아닙니다.
99년 군번입니다
신입소대장 저희 내무실 발딛는데 3개월 걸렸습니다 일종의 개구진 신고식 같은거죠
군대짬은 가끔 계급을 초월합니다
3개월 이후론 모두 신입소대장에게 깍드시 잘했구요
어딘지 모르겠지만 참 웃프네여.
그런게 뭐라고 당하는 소대장도 웃긴 짜장이구요.
예전에 사촌형 및 아는형 말로는 사촌형네 부대에서는 소위가 주임원사님한테 저런식으로했다가 대대장님인가 연대장님한테 아는형부대에서는 사단장님방문날에 소위가 사단장님앞에서 주임원사님한테 저런식으로 반말했다가 대대장님인가 연대장님(사촌형부대) 및 사단장님(아는형부대)한테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넌 집에 부모님도 안계시냐?", "넌 애비,애미도없냐?", "집에서 부모님뻘되시는분한테 그따구로 배웠냐?"하면서 욕을 먹었다하네요. 이 채널에서는 그런 언급이 없는걸보면 진짜로 있던일인지 모르겠지만요.
진짜로 저 개념없는 소위 진짜 있습니다. 울 매형이 상사인데 군 생활 거의 30년 했는데 막 전입온 소위가 울매형에게 진짜 자네가 주임상사인가 했다가 바로 대대장에게 불려가 졸라 딱히고 완전군장하고 연병장 돌았데요 ㅋㅋㅋ
시대가 시대인데 변함 없나 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와 실화입니까?ㅋㅋㅋㅋ 훈련소때 기본예의 관해서 교육 안받나?
다 배우는데.. 상호존중하라고 하사하고도 상호존중하는디 몇사단인지요?
영창안간게 다행이죠ㅋ
간부생활하믄서 짬당하고 제대하는거죠ㅋ
앙기모띠
어떤 부대에서는 신입소위가 자네가 행보관인가했다가 중대장님에게 아버지뻘 되시는 분에게 뭐하는 짓이냐고 빰 맞은 사례도 있다고 하네요 ㅎㅎ
그만큼 계급을 막론하고 오랫동안 군생활한 사람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걸 얘기하는거겠죠 ㅎ
9년전 39사단 얘기아님
사단장함테 싸다구맞앗다는 사람 있다던데
인성에 문제가 있는ㄴ들은 쳐맞아도 변하는게 없어요 .
오디션으로 뽑히셔서 같이 하시는거여도 믿고 볼수 있을것 같네요 ㅋㅋ 대범님의 신인 연예인들 뽑으시는 눈이 너무ㅠ예리하셔서요 ㅋㅋ
이래서 25년전 수방사에는 소위가 한명도없었고 대위달때쯤 다된 짬밥많은 중위들이 소대장으로 왔었음. 나이도 형뻘에 체력좋고 운동잘해 무슨 개길 건덕지가 없었음
심지어 하사도 없었음...중사달고 수방사로 전역와 게길수없음...체격도 모두 엄청좋고...92년도 자대가니 간부도 모두 짬밥높고 병사들도 안경쓰거나 키작은 사람없어 놀람...177이었는데 중대에서 3번째로 작아 갈굼많이 당함...
@@danielc9986 같은 수방사출신 반갑습니다. 저는 90년도 33단 배치받고갔는데 175라 키가 소대에서 제일작아서 어떻게 이런 작은놈이 수방사로 왔냐며 갈굼 엄청 당했습니다. ^^
예비군이 병사였을때 잘해줬으면, 이제 민간인이고 나이도 나보다 많은 형인데 말 놓으라고해도, 한번 소대장은 영원한 소대장이라면서 존대해줬을텐데.....
그런데 30이나 나이많다는 주임원사님 목소리가 꽤나 젊네요?ㅋㅋ
와 ㅋㅋ 꿀잼각이다 다음편 기대됨ㅋㅋ
출연하시는 배우분들 대범님 후배 개그맨 분들이신가요? 아니면 오디션으로 뽑으신 분들이신가요? ㅋㅋ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요 유튜브 잘되면 기획사로 키우셔서 이분들 데리고 가시길 응원드릴께요
그 옛날 부산에 군수지원사령부에서 쏘가리가 저리 했다가 바로 사령관한테 바로 불려가서 일주일내내 까엿다는 실화가 있지요.
사령관 ㅋ
현실은저렇게개겨도 영창안감 ㅋㅋㅋ
영창심의심사 하기전에 전역함
ㄹㅇ ㅋㅋㅋㅋ 징계기간이 15일인데 그 전에 전역이라 그냥 열지를않음 ㅋㅋㅋ
보통은 큰사고를 치지않는한 영창 안보냄.
부대평가에 지장이 생기니까 그냥 진술서만 쓰고 넘기는경우가 많음.
중반이후부터 배꼽빠지게 웃었네요 ㅋㅋㅋ
Lol
대범씨가 나이 따질 때 마다 혜지한테
몰카 당하던 게 생각나서 웃기네요
덕분에 여기 구독자됐지만..ㅎㅎ
군대가 뭔지 제대 15 년 후 정도까지도 재입대 꿈이 꿔집디다 ㅎㅎ
우리때 기억에는 주임상사는 하도 늙어보여서 .. 반말하라고 시켜도 하기 어려운 비주얼이었는데.. 인사계 조차도 왜그리 폭삭 늙어 보였던지..알고보니 30대 중반..ㅎㅎ
유튜브나 뉴스로 듣는 요즘 군대소식은 때론 어리둥절하지만.. 이렇게 꽁트로 보면 또 재미져요.. 응원합니다
군대계급체제가 아주 잘못되었슴. 일단 기본 밑바닥은 똑같이 다지고 시작하도록 해야 하는데 우선 병역의무는 누구나 다 병사로 복무케 한다음에 직업군인을 선발하게 해야 하고 직업군인도 전부 하사로 출발하게 한다음 부사관 수년생활하고 학사학위취득자중에서 장교선발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소대장직을 비롯해서 중대장아래 보직은 전부 부사관이 맡도록 하고 장교초임은 중대장부터 시작하도록 합니다.
뭐 제가 현역은 아니라 정확히 군에 대해 알맞는 판단은 힘들지만 이 사상은 오류점이 있다고 봅니다. 우선, 우리 군은 징병제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의 병사들은 굉장한 통제를 받고 근무하는 편입니다. 근데 누구던지 다 병사로 시작해야한다면 대한민국의 현역 판정을 받은 남자들은 모두 18개월동안 거의 모든 자유를 박탈당해야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안그래도 군생활이 힘든데다 강제로 끌려가야하는데, 양성과정에서 조금 더 힘든 과정을 거치는 대신 약간이라도 자유를 더 누릴수 있는 간부체계를 강제로 선택하지 못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모든 사람들이 병으로 입대하고 진급 속도가 현 상태랑 비슷하다고 치면, 장기 희망자들은 대부분 기껏해야 상사정도의 계급밖에 못갈거고, 그러면 대규모의 지휘를 수행할 고위간부들을 착출하기 힘들것같습니다. 이런 생각보단 차라리 간부들의 후보생 시절에 지휘통제권을 주지 않고 상호존중하는 식으로 군대에서 몇개월동안 지내며 실제 부대는 이런식이구나 하고 체험시켜주는게 더 나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입대 시 장교의 신분을 달수있는 후보생 과정이 없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간부들이 처음와서 사병들에게 괜한 시비 털고 과도한 기선제압을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고, 대신 경력이 있는 병들과 부사관들에게 상호존중의 태도를 보이면서 지휘할건 지휘하는 장교를 양성하는게 더 맞을거같네요... 결론은 간부 후보생 입대과정은 유지해야한다 생각하나, 그들의 교육체계를 개편하는게 더 바람직할것같습니다.
@@1000yearEMTstudent 외국과 비교하면 외국에도 징병제국가는 흔하게 존재하나 우리나라와 외국징병제국가 군대간에 병사들 현실은 판이하게 다른점이 많다는 것을 직시하여야 합니다.
지적하신데로 우리나라 군대 병사들은 인권과 기본권을 깡그리 무시당하는 식의 매우 열악한 복무를 하고 있는데 이 역시도 다른 징병제 국가의 병사들과 비교해서도 아주 열악한 실정이죠.
헌데 외국과 비교해서 병사들 입장도 문제이지만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사안으로 부사관초급간부들의 대우가 매우 열악해왔다는 것입니다.
외국에서 모병제는 말할것도 없고 징병제국가라도 일반적으로는 징집으로 병으로 복무한후에 복무기간이 끝난후 더 연장해서 더 많은 봉급을 받고 전문병사로 복무하다가 그중에서 완전한 직업군인 부사관으로 지원 선발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한국같이 부사관의 시작을 병사복무와 전혀 별개로 출발시키는 스타일은 전세계적으로도 징병제측면과는 별도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다 보니 열악한 부사관대우로 지원율이 저조하자 생각해낸 시스템이 민간부사관이죠.
또 우리나라 군대구조의 문제점으로 부사관이던 장교던 초급간부를 대량으로 선발해서 복무시키다가 몇년지나면 대량으로 전역시키는 시스템특성이 존재하기에 결국 병사와는 별도로 부사관 장교 세부류가 별도선상에서 출발을 하는 것이 일반화된 원인으로 봅니다.
만일 우리나라 군대도 인식이 달라져서 직업군인에 대한 처우가 좋고 또 병사들이 비록 징병제라도 기본적인 인권이 존중되는 형태로써 군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없다면 제 주장대로 하는 것이 충분하고 또 그것이 정석일것입니다.
@@정재성-c1l 그래요... 부사관은 그렇다칩시다... 근데 민간인에서 사관생도를 거쳐 장교가 되는 그런 과정까지 막으면 우리나라는 장성들이 많이 없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각자 맡을 일의 역량이 있잖아요... 지휘관으로서의 역량이 좋은 사람, 참모진으로서 역량이 좋은 사람, 전투인원으로서 역량이 좋은 사람등등... 근데 그걸 싸그리 무시하고 무조건 이등병부터 시작하라고요? 부사관 제도는 우리나라가 특이하단건 알고있지만 장교는 얘기가 다릅니다. 그리고 모병제가 안되고 징병제이며, 부사관을 임관하는 자가 병으로서의 복무를 마쳐야한다면, 차라리 옛날 우리 군이 사용했던 병사체계(이병, 일병만 존재하는)를 사용하고 의무복무 후에 전역할 사람은 일병전역 시키고 원하는 사람들만 상병 이상의 계급으로 부사관 의례를 해주면서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쨌든 소위로 시작하는 장교 임관은 있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최소한은 말이죠..
나도 30개월 현역에 예비군 다 받고 여기 왔지만 ㅋㅋ 저 정도는 과장이겠지만 버금가게 개념 없는 놈들이 있다. 예비군 들어가서도 조져야지 저런 놈들은 ㅎㅎ 쏘가리 놈들이 젤 개념없는 건 맞음 ㅋㅋㅋ
근데 사관학교 친구한테 들어보면 내부에서도 부사관들하고는 상호 존중 잘하라고
다 가르친다고 하던데 저런 무개념 소위들 생기는 이유가 진짜 궁금함
이환호씨 실제로는 완전 바르신 사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진짜 있긴있음? 군생활하면서 일병말때 우리소대랑 타소대 초임소대장 동시에 전입왔는데 좀 친해지전까진 하사한테도 존대말하고 나 전역직전까지도 행보관 짬상사 ㅈㄴ어려워하던데
저정도는 다 교육받고오지않나?
교육을안받아도 저런건 기본일텐데
환호 너무 귀여워....
거의 연기가 개그맨 안일권급인데..
연기잘하시네 저분 ㅎㅎ
설정이지만
저 소위는 1년뒤인데도 중위진급 못한거보니깐 극중 존내 FM인척하는 폐급인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이면 중위되나요?
@@맞춤법고슴도치 보통은 임관 후 1년뒤에 대부분 중위되는걸로 알고있고 거의 자동진급이라 알고있습니다
소위->중위 진급은 범법기록 있는거 아니면 다 진급합니다.
@@맞춤법고슴도치 보통 3월에 자대전입받고 1년뒤에 중위 자동진급인데 1년뒤인데도 소위인거보면 개10폐급ㅋ
@@이경욱-q5x 폐급중 폐급...
95년 군번 취사장에 있었습니다. 그때 취사선임하사가 원사였는데, 장교 식당 놔두고 사병취사장에서 밥먹는 중위 한테 여기서 밥먹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그 중위가 하는말이 밥먹을때는 개도 안 건들인다는 말을 한걸 본적이 있어요. 그때는 취사선임하사님이 아무말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그중위가 와서 사과하는거 봤어요. 우리 선임하사는 대대장이나 연대장하고도 친하게 지내 던데 진짜 아버지뻘이였어요.
그 소대장 중위 간부식당이 밥이 더 잘 나오고 그리고 사병식당에서 밥 먹는다는 소대장을 나무라는 원사님도 그렇고
! 이해가 잘 안 됨?
@@클로는진진 간부는 사병식당에서 먹는건 병들의 정량을 갈취하게되는거고 월급에 식비가 별도로 나오기 때문에 도시락 싸오든지
간부식당에서 돈을내고 먹든지 해야죠. 당직선날 아침은 사병식당에서 먹어도 관계없음.
@@솔티-x2h 추가로 사병들불편하게하기때문에 간부식당이란게따로있던지
테이블이많이떨어져있죠
연기하는 배우분도 이 상황이 웃긴지 웃음기가 지워지질 않네 ㅋㅋㅋㅋㅋ
이런 경우가 있었으니 두고두고 회자되겄지..
???: 요즘 소대장들 너무 용감하지 말입니다허허허 패기 장난 아닙니다!
소위 ㅈ밥연기 너무잘하네
ㅈ밥연기 ㅋㅋㅋㅋ
소대장 메소드 연기 좋다 ㅋㅋ
이거 시간대가 1년전이라 나왔는데 아직도 소위 계급장이면.... ㅗㅜㅑ 얼마나
중사 전역했음에도...실제로 최근에도 저러한 소위를 보았다는게 ...문제다 ㅠㅠ
원사하면 부사관중에 제일 우두머리 일등상사인데 소위가 금방지다
전역하면 사단장도 그냥 젓밥쒜끼인데 쏘가리 씹쭷밥쌔끼가 감히 민간인 형한테 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아구창이랑 싸대기 존나 갈겼을텐데 저 정도면 착한 예비군이다.
저런 소위 진짜 본적있음 ㅎ
소위가 원사한테 경례 시키는 거 ㅠㅠ
저건 장교의 위신이 아니고 갑질이고 언어폭력이고 쪽팔리는 겁니다.
항상 재미있게 영상보고 있습니다 소위가 주임원사에게 현실에서는 저렇게 못하지요 주임원사 정도면 중령급이랑 보통 친구 먹습니다
연차에따른 차이가있긴하겠지만 어지간하면 최소 사단장급짬밥 아닌가요?
주임원사가 중령이랑 친구요?? 장성 돼야 할걸요
과거로 돌아가고싶다, 제대하던 바로 그날 오전 10시로 돌아가고 싶다.
15년전이네요 ㅜㅜ
요즘 최애채널
저러면 진짜 개념밥말아먹은거고 군대있을때 30년이상 근무하신 원사분한테 원스타도 존댓말 하시더군요...상호 존중해야맞죠... 근데 원사분이 어쩔줄 몰라하심 ㅋㅋ
아 대범이형 말하는거 개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담번엔 무개념하사나 짬만 믿고 장교들에게 함부로 하다 참교육당하는 부사관편도 만들어주세요~
보통 군대에서 나이는 따지지 않지만 '짬'은 따집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화의 '나이'는 취급하지 않지만 군대의 '나이'에 해당하는 개념인 '짬'은 취급하는 거죠.
군생활 30년 주임원사면 이제 만기 재대가 얼마 안남은 분인데 그럼 대대에서도 짬으로 원고 투고 하고 있을 분에게 ㅋㅋㅋㅋ 저러면 그냥 그날로 군생활 개꼬이는 거지요. 그정도 짬밥이면 대대장도' 주인원사님'이라고 반경칭을 하는데 소대장 짬찌가 ㅋㅋㅋㅋㅋ 주임원산가?
행보관들이 단체로 자기 해야할 일만 딱 거기까지만 해주면 중대 보급 개판나고 작업 하나도 안 되어 있어서 중대 폭파 한 번 되야 저것들은 정신차람. ㅋㅋㅋ
소대장 역할 하신 분 연기 잘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저런 초급장교 많아요~ㅎ
저도 부사관(23년) 출신인데.
저는 저런 부류는 FM으로 경례해주고 예의 지켜주되 직무지식으로 깝니다. 어차피 저런 사람은 트집잡을께 외적부분 밖에 없거든요. ㅎㅎㅎ
직무지식 탄탄한 부사관한테는 원스타도 함부로 못합니다. 군은 계급사회긴 맞지만 암만 계급이 높다하되 경력자에게는 어느정도 예의는 있어야겠으며 암만 자기가 직무지식이 높다하되 지휘체계를 무시하는 행동 또한 안되겠죠. 그래야 건강한 군 조직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뭐 저도 결국은 장교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고 느껴져서 그만두고 사회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만, 안타깝긴합니다. 정말 자부심 가지고 인생을 다했는데...
거짓말 같지만, 35년전 우리부대는
이등병이 신임소위에게 경례하면 고참들에게 맞는 분위기였답니다
신임소위가 일년지나 중위달면 제대로 대우 해 주었고요
선임하사들에겐 칼 같이 했고,
단풍하사는 이등병 취급했답니다
요즘 시대에 장교 부사관 따지면서 갑질하면 그게 잘 못된거라 봅니다
경찰도 경찰대 갓나온 경위가 짬밥 있는
순경에게도 서로 말 높이며 지냅니다
요즘은 저러다가 바로 머머장 밑으로 저 소위 위로 집합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장교 후보생 교육할때 부사관과 장교는 상호 존중관계라고 교육 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
JAEHA GEUM 머머장이 대대장을 야민정음으로 한거
ㅋㅋㅋ 재밌게 잘보고 가용
주임원사급은 예우를 중령정도 해주는걸로 아는데 ㅎㅎ 물론 연대장이상급 정도되야 너 이정도 하고 준장은 달아야 야 할 수 있지 ㅇㅇ 대대장은 자네 이렇게 말하는거고 ㅇㅇ
육본 주임원사면 여단장급 예우해줍니다
사단장 도 정년앞둔주임원사한테는 반말안함
이건 뭔 소리지? 중령 대우? ㅋㅋㅋㅋ 별도 주임원사님을 예우했었죠. 저의 해군6전단에서는.
당연한거 ㅋㅋ 의전서열 상
주임원사는 그 부대
최고 지휘관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갓 들어온 소위가 그부대 20~30년 짬밥인 주임원사 한테
자네가 주임원사 인가? 이게 애초에 말이 안되지 ㅋㅋ 주임원사는 그부대의 아버지 뻘이고 한가정의 가장 같은 분이신데 조금만 찾아봐도 주임원사는 연대장이랑도 형동생 하는 사이 중대장 대대장도 대우 해주는게 주임원산데...ㅋㅋ
주임원사를 건들면
1.연대장이 전화로 사과한다
2.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순으로 내리 갈굼 시작한다
3.군생 앞날 깜깜해 진다
주임원사가 시험 몇번 쳤다고 달 수 있는 계급인가ㅋㅋㅋ
주임원사는 20년~30년 짬밥이 기본이다
싸가지 없는 연기를 저렇게 잘하는걸보면 엄청난 배우이신듯
ㅋㅋㅋㅋㅋ 넌 쏘가리고 난 대위니깐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실제로 주임원사님과 대대장(중령)님과 사석에서 서로 반존대하시는거 여러번봣습니다 근데 쏘가리가 ㅋㅋ?
오우 역시 폐급은 폐급
1년 지났는데 자동진급도 못한거봐
우욱 씹
그러게요 저도 왜 중위 아닌지 의심;;
@@또닥또닥-s6q 연출이니까 병신아 ㅋㅋ
@@skskiwisj6295 오우오우! 그렇다구 욕은 오우오우! 너무 오우오우! 하네!
소위 해봤자 학교 다쳐줘도 5년차 주임원사 거의 군생활 최소 25년은 해야 되는데
아무리 계급사회라 해도 주임원사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는분도 계시네요.육군주임원사 장군급 대우받아요.
소위 찌질 연기 아카데미상 감이네요. ㅎㅎㅎ
일병때 본청에서 알게된 소위분 계시는데...처음만낫을때부터 제가 전역하기전까지 존댓말 하심...제가다 불편하더군요 ㅠㅠ
소위가 주임원사보고 "주임원사"라고 불러도 문제는 없지않아요?
군대는 계급사회이긴한데 이렇게보면 아닌 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소위가 병장한테 존대해야하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군대 가 보셈 어떻게 되나
미필자 이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도 미필이지만 개념이없네-
내일 전역자 건들면 전역하자마자 그 부대로 민원 폭탄 쏟아짐. 해당 부대 사정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이라 민원 폭탄 종류별로 퍼부을 수 있음. 대령하고도 맞짱 까서 이기는게 전역자인데..
대령ㄴㄴ 국방부 장관
소위가 얼마나 폐급이면 1년지나도 중위진급을 못해 ㅋㅋㅋㅋㅋ
전역날 24시까진 군법이 적용되지.
'자네가 이 부대 주임원사인가?'라는 식의 언행을 친인척끼리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자신이 손위라는 이유로, 나이가 같거나 많은 손아랫사람한테 반말하고 하대하여 분란을 일으키고. 손아랫사람이 반발하면 '내가 손위고 너는 손아래니까 까라면 까는 거지.'라고 하여 문제를 키우고. 교통정리를 해줘야 할 시부모 처부모도 '우리 집안의 법도'라고 하면서 상호존대를 무시하고.
NG장면이 더 웃기고 재밌는 신기하지 않은 영상이네요
육사를 제외한 삼사 학사 장교는
보급형 장교 라는걸 잊지마라 TO매꾸기
위해서 존재하는거다 꼴에 장교 계급장 달앗다고 설치지마라 니네가 진급 해봣자
소령에서 대부분 끝낫다 그리고 대위 또는 중위에서 거진 전역하게된다
제가 있던 예비군 동원사단에서 믿거나 말거나한 소문인데 모 부대에서 전역을 1달 남은 병장과 갓 그 부대로 부임한 소위가 있었답니다. 근데 그 소위가 난 말년이고 뭐고 없다면서 그 병장을 괴롭혔는데 병장은 2주 후면 말차인데 그 인간과 엮어서 뭐가 좋냐 그냥 똥밟았네 하고 말았답니다. 근데 그 소위가 병장이 전역 전날 마지막으로 회식한 번 하자고 일이병에게 먹고 싶은 거 px에서 다 사고 있어라 라고 했답니다. 근데 그 쏘가리가 이걸 사적 심부름이라면서 병장 진술서쓰게 시킨 거. 그리고 그 회식도 취소시킴. 열받은 병장은 꾹 참다가 전역식 때 그 소위한테 '지금까지 소대장님 때문에 욕 많이 봤습니다. 내년에 아마 절 안 만나길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 해가 됐고 예비군 동원사단 출신은 자기 출신 부대에서 동원훈련을 받기 때문에 예비군으로 그 소위를 다시 만나게 됨. 그리고 이야 소대장님 오랜만이네. 근데 나 이젠 민간인이네? 이 부대에 1년쯤 있었으면 간부고 자시고 예비군이 더 위인 거 알지? 그리고 난 이 부대 출신이라 동원훈련 어떻게 돌아가는지 당신보다 잘 알고. 어떻게 깽판 한 번 쳐줄까? 해서 그 소위가 미안하다고 싹싹 빌었다죠 ㅋㅋㅋ
실제로 소위가 주임원사한테 저랬다간 부대내 부사관들이 저 소위 배척시켜버림 아니 그 전에 대대장한테 멱살잡혀 죽빵 쳐 맞고 나가리됨
이런이유로 영창건의 했다간 중대장한테 죤나까임
그리고 전역하고 1년뒤 예비군왔을텐데
전역당시 소위가 예비군왔는데도 소위면 말이안되는거임
이 모든게 다 픽션임
저런건 한번도 못봄 오히려 원사가 소위한테 반말하고 신임 소위는 예 예 거리며 쩔쩔매는건 봄
당연한거야 그게 ㅋㅋ 의전서열 상
주임원사는 그 부대
최고 지휘관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갓 들어온 소위가 그부대 20~30년 짬밥인 주임원사 한테
자네가 주임원사 인가? 이게 애초에 말이 안되지 ㅋㅋ 주임원사는 그부대의 아버지 뻘이고 한가정의 가장 같은 분이신데 조금만 찾아봐도 주임원사는 연대장이랑도 형동생 하는 사이 중대장 대대장도 대우 해주는게 주임원산데...ㅋㅋ
주임원사를 건들면
1.연대장이 전화로 사과한다
2.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순으로 내리 갈굼 시작한다
3.군생 앞날 깜깜해 진다
주임원사가 시험 몇번 쳤다고 달 수 있는 계급인가ㅋㅋㅋ
주임원사는 20년~30년 짬밥이 기본이다
쏘가리주제에 주임원사 한태 저러면 바로 뺨 맞아요 ㅎㅎ 진짜입니다
뺨만 맞으면 다행이겠죠ㅋㅋㅋ
뺨이아니라 부대전체가 흔들릴듯
대대장한테 바로 끌려감 ㅋㅋ
중대장이 병사들 안보이는 곳에 끌고가서 조인트 다섯번은 날리죠^^
제가 미필이라 그런데 일단 계급은 낮은데 그렇게 까일 일인가요??
형 피파4채널에서 형 잘봤어요!!!
화이팅하세요!
말년 엿먹인 소위가 그 말년이 전역하고 예비군올때까지 소위인게 이론상으로는 가능한데... 그게 실제로 벌어지면 그건 진짜 의무복무 마치자마자 쫒겨나는 나가리 아닌가요??ㅋㅋ
졸 재밌어요
화이팅
소가리가,의욕만 앞서지 경험이 없다보니 군생활 힘들겠다!
👍 잘보고 갑니다~
폐급 장교 ㅋㅋㅋㅋㅋㅋㅋ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지
실제계급 소위>원사 짬밥계급 소위
상사에서 소위로 진급이 가능토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영상속에 원사는 중위로 승진했겠고 신임소위는 하급자가 되었겠죠!
뭔 개소리야
아니 계급을 섞는게 좋을듯
하사
아니 진짜 저정도는 아니라도 진짜 비슷한 고문관들있음...전 02군번 중사출신입니다.ㅎㅎ 옛날 생각나네요.ㅎㅎ 정보장교였는데..하..ㅋㅋ
저럴때는 그냥 중대장이나 연대장한테 말해야지 ㅋㅋㅋ
나 언제.... 구독했지? 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구독이 되어있는데.....
책임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