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국민학교때 보던 건데.. 몇몇 장면에서 눈시울을 훔치게 됐네요. 제가 전역한지도 20년이 넘었고 민방위도 다 끝난 아재인데. 어릴적 생각도 나고 지금도 복무중인 후배분들에게 고맙네요.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는 거의 연배 높으면 군 선배죠. 이 뎃글 보시는 선배님들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군대가기전엔 그냥 재밌기만했는데.. 다녀오고나서보니 이 동작그만이라는 코너가 대단하긴 하다. 옛날 80-90년대 대선배님들의 스토리긴하지만.. 우리생활할때도 비슷한부분이 많아서 오랜만에 추억도생각나고.. 벌써 마흔넘은 아재가됐지만.. 다시돌아가고싶진않아도 그리운전우들생각나서 재미지게잘봤습니다^^
★남자들의 군복무란 희생이 무시당하는 메카니즘 남자들이 "나만 군대 가는 꼴을 당하면 억울하지 "란 심보에 군대가는 것을 당연스러운 것으로 만들고 군복무에 대한 추억을 서로서로 공유하는 문화를 만듬 ↓ 나이 대접을 너무 많이 받아서 기성세대 의식이 전혀 없는 꼰대들이 분단상황과 분단상황에 젊음을 소모시키는 징병제를 물려주는 것에 대한 부끄러운 감정을 전혀 갖지 않음 ↓ 그런 꼰대들의 "나만 군대 가는 꼴을 당하면 억울하지"란 심보를 거침없이 아래 세대를 향해서 발산함. 흡사 노예상황을 물려주는 기성세대 노예가 신세대를 보고 "젊은 놈들이 노예생활을 안 하면 나만 억울하지..."하는 격 ↓ 그런 꼰대와 젊은 남성들이 만나서 병신같은 분단상황에 소모되는 젊음이 소모되는 징병제의 문제점을 언급하는 것이 금기가 되고 오히려 군생활의 추억을 말하면서 미화를 하는 남성문화를 만들게 됨 ↓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서적을 보더라도 전근대적인 병영문화가 일반에 퍼져서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서 언급을 안 함 (상단의 금기가 너무 강해서 언급하고 싶어도 못함) ↓ 한국의 안보현실에 대한 관전자 되시는 김치년들 입장에서 군대나 군복무는 "남자들 니들 스스로가 당연히 가는 곳이라고 하고 니들 꼰대 스스로가 군대가야 사람되고 남자 된다고 하잖아...그렇게 사람 만들어주고 남자 만들어 준 곳이 군대인데, 제대군인 가삼점을 왜 받으려 하냐? 오히려 돈을 내고 가야 될 곳이 군대지"...란 생각을 하게 됨 결론 : 병신 같은 조상과 병신 같은 기성세대가 물려준 분단이란 상황에 소중한 젊음을 소모당하는 희생자란 생각을 남자들 스스로가 해야된다. 의무병출신으로 구성된 재향군인회도 만들고, 병영문화 개선도 제대군인 차원에서 해야한다. 군생활을 꼭 누구에게나 있어야 하는 추억으로 미화해선 안된다.
옛날 생각나네요.
제대 삼십년이 넘었지만
어제처럼 선명합니다.
저녁 점호후 한딱가리하고
잠들던 기억도 납니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 재밌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눈물도 나고 여러 감정이 듭니다. 현역으로 복무중인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옛날군대 당나라네 ㅋㅋㅋ
구수하고 잼나게 보고 갑니다.
고 양종철씨 명복을 빕니다~
이거 제가 국민학교때 보던 건데.. 몇몇 장면에서 눈시울을 훔치게 됐네요.
제가 전역한지도 20년이 넘었고 민방위도 다 끝난 아재인데. 어릴적 생각도 나고 지금도 복무중인 후배분들에게 고맙네요.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는 거의 연배 높으면 군 선배죠. 이 뎃글 보시는 선배님들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
피와땀이 서려있는....와
저랑 비슷하네요. 눈물도 찔끔나고 웃기기도하고 20여년전 군생활 생각도 나고. 지금의 개그프로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저두여 ㅠ ㅠ
저랑 군번이 비슷할듯 합니다
국민학교 다닐적에 군인아저씨들나오는거 보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06군번입니다
참. 대단한 개그 프로그램 입니다
내아들은 2000 년 생이고 타국에서 태어나 한국을 모르지 만 가끔 지나간 엣적 코미디 프로를 같이볼때는 배꼽 잡고..웃는게....정말 그시절 개그하시던 분들은 ....대단 하시고 ..삶의 원동력 이었읍니다..감사합니다
잼있어요
야, 이게 몇십 년만에 보는거냐. 진짜 새롭고 그 시절이 그리워 지는구나.ㅠㅠ
오재미씨 덕분에 참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보고싶어요 오재미님♡
보고또봐도 실증나지않고 웃음이 터지는 묘한 매력과
깊은 웃음이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군대가기전엔 그냥 재밌기만했는데.. 다녀오고나서보니 이 동작그만이라는 코너가 대단하긴 하다. 옛날 80-90년대 대선배님들의 스토리긴하지만.. 우리생활할때도 비슷한부분이 많아서 오랜만에 추억도생각나고.. 벌써 마흔넘은 아재가됐지만.. 다시돌아가고싶진않아도 그리운전우들생각나서 재미지게잘봤습니다^^
공감합니다 02군번이
제가 저 시기, 제대했었죠..그리운 젊은 시절이네요..
보다보니 1시간50분이 지났....
7,8살 때 보던건데 지금보니
웬만한 영화보다 더 재밋네요
정말 2개월 3개월에 한번씩 정주행 하러 와보면 이렇게 많이 달라져있어요 처음엔 1화씩 찾아서 봐야했는데 이젠 몰아보기까지..
이 프로그램 볼때가 엊그제같은데 삼십년 세월이 훅 갔네요..
(그리운 얼굴들 진짜 반갑네요.)
제대한지 30년이 되어가는데..가끔 군대 꿈을 꾸지요.. 그때마다.. 야 너 지금 몇년인데 아직도 제대 안했어? 기억은 그자리에 멈춰있고..다들 초로의 늙은이가 되었을듯..
잠복투입꿈은왜꾸지
좌식 밥상에서 아버지께서 낄낄거리며 챙겨보시던 프로그램..
어렸을땐 그게 무얼그리 재밌나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아버지가 낄낄거리던 그 마음 이해갈것 같더군요~!
.
댓글보니 모두 같은 생각 같은 추억들이네요^^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엊그제 같은데 나이들 수로 세월이 참 빠르네요
참 빠르네요
동작그만 대박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웃기는 코미디 프로그램 만들어쥐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버지 세대 고생 많으셨던 군생활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니 감정이 복잡해집니다.
지금은 저때보다는 훨씬 편해졌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모든 남성분들이 그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릴땐 무슨재미로 보는지몰라도 걍 보는재미는있엇는데 지금은 그런게없어요 ㅋ 구수하게 잼있네요 40되서보니 잼있건없건 열정에추억에....취합니다..
90년 2월 군번인데, 참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ㅎ
거의 동연배네요. 반갑습니다.
다들 실감나게 연기 잘 하십니다. 재미도 있고요. 웃음이 나기도 하고 안 좋은 기억도 같이 나네요.
김한국이 젤 잘한듯
메기 이상훈병장도 잘했죠!더구나 이상운님은 rotc장교출신 입니다.중위로 전역하셨다네요.그리고 김진호님은 저때 진짜 직업군인인줄 알았어요!😂😂😂
😅
😅
30년전 코미디프로. 정말 재밌다 난 동작그만 맨날본거 또보고 잠자요
연기가 일품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습니다.
이경래 님 이 벌써 60이 넘으셨고 저 방송이 나 중학교 2학년때 했던거 같은데 내가 벌써 49살이 되었다 뭔 놈에 시간이 그리 빠른지.. 아 그립다 저 시절이..
어떻게 저걸 다 외우지 대단하다. 연기력들은 다 쩌네 지금봐도 잼있네
제가 알기로는 김한국이 대본 썼을겁니다. 나머지는 대사가 많지는 않아요.
애초에 김한국 위주로 만든 프로임
@@flowerhansome김한국 이병부터 전역까지 찍는건데
인기가 있어서 김정식까지 찍은거고
옛날엔 희극인 탤런트 영화배우 구분이 모호해 연기는 기본이었음 물론 동작그만 저당시는 구분이 되있었음
@@jobgood2466
이른바 직업별 구분, 주특기별
구분은 있었지만 연기력만
놓고 보면 저 때 개그맨도
연기력이 장난없긴 했죠.
동작그만 할때 입대해서 쫄병생활 한참 시달릴때 김한국이 제대하는걸 토요일날 티비서 봤던 기억이 난다..그게 벌써 30년이 넘었네요..토요일마다 전 내무반 대원들이 동작그만 기다리던 생각이 납니다..우울한 군대생활 잠시나마 아무생각없이 웃을수 있게 만들어 주던 추억의 프로..여기 나오던 분들이 나보다 조금 형님뻘들 이셨는데,이젠 같이 나이들어 가면서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요즘 코미디를 보면 과장스럽고 웃기려고 하는게 티가 나요..이분들 연기를 보고 요즘 개그맨들 배워야 합니다..
@강릉시 교동김명준님 너 급식이지 ㅋㅋㅋ 군대나 갔다오고 얘기해라.
이게 그시절 푸른거탑 그런건갑네요
,,,ㅠ
ㅡ
@@복실복실여우 푸른거탑의 선조격이죠 ㅎㅎㅎㅎㅎ
이거 짤막하게 있는거 몰아서 봤었는데 몰아보기 생겨서 너무 좋다
84 년군번인데 내무반 풍경과 군복이 기억속에서 새록새록 끊겻던 필름이 지나간다 30개월의 기억이 울컥해지누만..
경례해 나한테 이시키야
24년군번이다
선배님..90군번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진짜 선임하사님 완전 진짜 군인같음 목소리도 멋있고
진짜 저 선임하사는 어렸을때 봤을때도 느꼈던거지만
진짜 군인같음 진짜 대단함
너무 잼있다 진짜.. 어렸을때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시간 참 빠르다..
초딩때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ㅋㅋㅋ
동작그만에서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 말 반복했을 때 나도 군대 갈까 생각했는데 결국은 제대하고 16년이나 흘렀네요. 이거보면 군 시절이 생각나는 듯ㅋㅋ
전편을 여러번 다봤습니다.
1990년 국민학생이었고 02년 군번인 제가.
이시절 군사정부 시절 진짜 군인이었지요.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불광동 휘발유 종철이행님이 아쉽습니다.
난01년 3월 군번이네
동기네요. 저도 02군번 ㅎㅎ 그당시 나라지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96군번 참 옛 군시절이 새록새록합니다.
전우들은 뭐하고 사는지 그립네요
동작그만, 푸른거탑.........진심 재미집니다. 그리운 시절입니다.
옛생각새록새록 나네요
고맙습니다
1988년 중1때시절
눈물이 납니다.
◇국방색 군복
◇젊은 시절 스타들
선임하사 김진호
메기 이상운
정우진
이경래
김한국
한정호
김종국
햐
나랑군대생활 같이했던
동작그만!
87.11월 입대 90년 제대한
사람으로서 저때 이프로 보면서
저것도 군대냐 욕 하면서 보던 시절..ㅎㅎ
그럴만합니다
어렸을 적엔 단지 재밌다고만 생각했는데 40넘어서 보니 삶의 애환이 모두 들어 있구나...
😮😮어울리는 😢ㅁ ㅉㅌㄴㄱㅂㆍ8😂ㅇ😂하고
★남자들의 군복무란 희생이 무시당하는 메카니즘
남자들이 "나만 군대 가는 꼴을 당하면 억울하지 "란 심보에 군대가는 것을 당연스러운 것으로 만들고 군복무에 대한 추억을 서로서로 공유하는 문화를 만듬
↓
나이 대접을 너무 많이 받아서 기성세대 의식이 전혀 없는 꼰대들이 분단상황과 분단상황에 젊음을 소모시키는 징병제를 물려주는 것에 대한 부끄러운 감정을 전혀 갖지 않음
↓
그런 꼰대들의 "나만 군대 가는 꼴을 당하면 억울하지"란 심보를 거침없이 아래 세대를 향해서 발산함. 흡사 노예상황을 물려주는 기성세대 노예가 신세대를 보고 "젊은 놈들이 노예생활을 안 하면 나만 억울하지..."하는 격
↓
그런 꼰대와 젊은 남성들이 만나서 병신같은 분단상황에 소모되는 젊음이 소모되는 징병제의 문제점을 언급하는 것이 금기가 되고 오히려 군생활의 추억을 말하면서
미화를 하는 남성문화를 만들게 됨
↓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서적을 보더라도 전근대적인 병영문화가 일반에 퍼져서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서 언급을 안 함 (상단의 금기가 너무 강해서 언급하고 싶어도 못함)
↓
한국의 안보현실에 대한 관전자 되시는 김치년들 입장에서 군대나 군복무는 "남자들 니들 스스로가 당연히 가는 곳이라고 하고 니들 꼰대 스스로가 군대가야 사람되고 남자 된다고 하잖아...그렇게 사람 만들어주고 남자 만들어 준 곳이 군대인데, 제대군인 가삼점을 왜 받으려 하냐? 오히려 돈을 내고 가야 될 곳이 군대지"...란 생각을 하게 됨
결론 : 병신 같은 조상과 병신 같은 기성세대가 물려준 분단이란 상황에 소중한 젊음을 소모당하는
희생자란 생각을 남자들 스스로가 해야된다. 의무병출신으로 구성된 재향군인회도 만들고, 병영문화 개선도 제대군인 차원에서 해야한다.
군생활을 꼭 누구에게나 있어야 하는 추억으로 미화해선 안된다.
삶의 모습
우리때보다 저 시절 삼촌뻘 분들이 반년은 더했네요.
@@짱구-f2g 🤔
하늘의별이되신 아버지가참좋아하셨는데..토욜저녁먹으면서보던기억이. 그때아버지보다이젠 나이가더들었네..멕시칸양념통닭이최고였다..팔십년대후반..
역시 코미디는 옛날이 정말 재미었는데..!
동작그만을 유투브에서 보다니 ㅎㅎ
요즘 아이들은 푸른거탑을 좋아하네요~
저는 빼치카 때던때 군생활했던지라..
동작그만이 재밌네요^^
푸른거탑보다가 이거보니깐 현실감있어서 잼있네요 ㅎㅎㅎ
참재미있어는데
다시.그시대로 돌아가고싶어요 동자그만 나오분들 다 건강하시죠
아니 댓글보니 이경래씨가 여기 없는 에피소드 다가지고 잇는것같은데 kbs는 연락해서 좀 가져오지
89년 여름 군입대 전까지 잼있게 봤습니다.
저분들이 입고 있는 군복의 마지막 세대 네요. ㅎ
전역하기전 신병들이 위장복 입고 들어왔는데 빛바랜 국방색 군복이 너무도 그립네요.
나두 89년 5월17일 입대인데...
전 89년 10월 군번인데...ㅋㅋ 저때가 그립네요
전 89년 8월4일 논산군번인데. 세월 빠르네요ㅠ
89년 5월10일 306보충대 입대 내가젤 고참이네요 ㅋ
요즘코미디보다 옛날코미디가 훨씬 재밌고 좋은거같다..
내 나이 곧 마흔
내가 진짜 어릴때 막 제대하고 온 우리삼촌이랑 이거보면서 많이 웃었는데ㅎㅎㅎ
넘 좋다
아조씨
할배여
이봉원 어리버리연기 원탑이다진짜 .. ㅋㅋㅋㅋ표정봐..와
어렸을때 군대 다녀온 분들이 동작그만 보고 한결 같이 하던 말이 저 선임하사분 진짜 리얼하다고...
공감 ^^
메기 이상훈님 보니 부대장님 이셨던 이상준준장님이 생각나네요. 이상훈님 형님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너무 좋으신분이라 대대장님도 존경하셨죠.
와...진짜 개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 ㄹㅇ 고참한데 개기는 듯 안개기는 그런 대사가 넘 좋음ㅋㅋㅋㅋㅋㅋ 마치 맛있는데 뭔가 아쉬운 찌개에 마법의 가루를 뿌려주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야~~ 표현력보소~~
선임들이 너무 착한듯 ㅋㅋ나 이병때 저랬으면 소대점호때 죽었을듯
젊었을때 참 병영생활 공감하며 재밌게봤던 프로그램 ᆢ연기들도 참 맛깔나게 한 분들ᆢ
양종철에게 싸인받았을떄가 아직도 선합니다.. 95년도쯤이었나.. 너무 행복했는데 어린나이에 ㅠㅠ
귀한자료감사합니다
크크크~~~~넘 재미지고 그리운
추억돋아 그립내요
메기병장은 군기 잡는것 같아도 허당끼있는 사람좋은 동네형같은 선임이고 양종철 병장. 이경래 병장 정도면 진짜 저 시대 군대때 천사중에 천사아님?? 중간에 김한국 상병이 군기 딱 잡아주고 풀어줄땐 풀어주고ㅋㅋㅋ
양종철 이경래 정도면 지금도천사임;;
30개월,,,나도 30개월인데,,,어느덧,,,,30년이 다되어가는구나,,,세월은 유수라는 말이,,,,,,,
지금도 저런 프로가 있음 좋으련만,,,,,
37년전 군생활이 생각나네요. 그때좋았는데...
선임하사 김진호 만약 지금 시대였다면... 이래저래 꽤 좋은 이미지로 팍 떴을텐데...
저 시대는 단지 웃기지 않는 역활을 하는 수많은 코미디언중 한명으로 그냥... 인식됐죠 ..
다시 보니 더욱 재미있네요. 코메디프로가 당시에는 주말드라마 같은 것이었는데ㅎㅎ
너무 웃긴다...
그런데 눈물이....
왜..... 그립지.. 그시절.
동작그만 1회부터 올려주세요
아! 저 때로 다시 가고 싶다!!!ㅜㅜ
초딩때 보던 기억에 찾아왔는데 여전히 재밋네요 ㅋㅋ
저는 30대인데 진짜 재밌게 봤는데 정상입니까?
진짜 잘 만들었다. 김진호님은 진짜 군인같애 ㅋ
개그맨기수가 후배여서 첨에는 술먹고했다는
볼때마다 재미있어요^^애아빠도 다시보기로 이 프로만 보고 있어요^^
푸쉬업 시키는 고참은 천사아님?
이경래, 김한국 일이병시절 보니까 진짜 재미있네 ㅋㅋ
큰형님들 06군번 절박고갑니다 ㅠ 어찌 저 시절을 보내셨소 ㅜ
옛날 유머가 최고다.
국민학교 6학년때 일요일저녁 8시 다음날학교 갈일이 짜증났던때 유머1번지 맨 마지막에 했던코너 보는시간만큼은 너무재밋어서 학교갈일 다잊고봤던 기억이나네요 가능하면 1편부터 다시보고싶네요
..
끝 마다 정직하거나, 훈훈하게 끝나거나, 교휸 있게 끝나거나 셋 중 하나다. 다 같이 으쌰, 으쌰 하는 분위기 아닌가 이거.
와씨 푸른거탑 보다가 여기까지왔네 ㄷㄷ
17ㅂ7삐
,
.
푸른거탑은 커피맛 물이고 이게 커피.
30개월이잖아
민무늬 저때 군생활하신분들
춥고 배고팠겠네요
저군대라는곳은 늘 허기진곳!
저때 군생활 춥고 배고팠지요! 난 저 이후지만 저때 이야기 눈물 나지요!
무장공비 간첩들이 너무 넘어오고 해서 반공시대니 그리고 이때만해도 북한보다 우리가
국방력이약하여 길었죠
전 97군번이지만 제 아버지께 군대얘기 정말 많이 들었죠. 저때도 imf 빌미로 이등병 월급 8000원대에서 6000원대로 낮췄었는데...하.. 저때는 진정 국방을 위해서 힘썻던 선배분들이죠.
99년 4급, 보충역이었는데
광주31사에서 훈련받을때
현역훈련병은 개구리복에 엠16주고
시바 우리는 민무늬복에 칼빈주네
저땐진짜 힘들었을거같네요 ㅋ 방송으로 재미로 보여준다지만 ㅋㅋ
09군번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 ㅋㅋ
이 개그프로가 김한국씨가 신병으로 입대에서 전역 할 때까지의 실제시간과 동일하게 매주 1회씩 유머1번지에서 방영했습니다. 인기 덕에 김한국 전역 후에도 계속 프로가 이어 졌죠.
역시
메기,이경래
김한국 있어야 재밌다.☆
일석점호 멋지게 하는군요.☆
1화부터 좀 올려주세요. 요즘에 이거 보는 맛 참 좋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진짜 289부터 시작하네
동작그만 1회 입나다.검색 해 보세요 ㅎㅎㅎㅎㅎㅎㅈ😄😄😄😄😄😄
옛날이 그립다~~~~ 양종철,김진호,이경래,김한국
이봉원 기타등등 다 보고싶지만 제일 보고싶은 양종철님 안타깝게 고인이 되셨지만 많이 보고 싶네요~~~~ 지금도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동작그만보면 옛날 저의 군대 시절을 보는것 같아서
좋아요~~~
개그콘서트같이 일회성자극적인 것보다 서정적이고 정감있는 이런 꽁트보고싶다....이젠 히트치지못하겠지만
아련한 내 어린시절도 돌아오지못하듯 이코너도 추억속에 명작이구나
세월이 아쉽다
96군번 해군
봐도 봐도 재밌습니다. ㅎ
어렸을 적엔 단지 재밌다고만 생각했는데 40넘어서 보니 삶의 애환이 모두 들어 있구나... - 1표
그때,.,. 국민학교 6학년,,,,
오재미님이 왕고셨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ᆢ새록새록ᆢㅎ 좋네요ᆢ
그전은 재미 없더니 지금보니 재밌다 군대제대 하고 한참후에 봐는데 그때는 애들빠져네 하고 봤는데 지금은보니 그래도 비슷하다 그리운 젊은날
괜히 눈물나네..
근데 중간중간 너무 많이 빠져있네.
일단 인트로 짤린것부터가..
김한국이 동작그만 주인공이고 제대할때까지 진짜 날짜 계산해서 방영한거 진짜 실화냐
오병장 동작그만 구성 할때 나 병장 할게 했다가 1회 끝남
중고등학생 시절 한편의 개그로만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웬만한 드라마보다 감동적이네여😁벌써 삼십년 전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대박나세요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소중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거 오래된건데 대단하시네요
제가 이거본지 30년 정도 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
뭐지 이 느낌은 마치 추운 겨울에 허기지고 배고픈데 따뜻한 청국장처럼 구수한 이 느낌은?
88년 삼천포 등대레이다 전우님들 지금은 뭐하고사시는지
가끔 이런거보면 옛 생각이 나네요
두시간삼초 김한국상병님 디테일 표정
역시 저땐 연기가되는 개그맨들
2:00:03
다들 연기력이 대단하다 진짜 ㅋㅋ
@@naracheon 시개진색핑히야라고 써주세요
@@naracheon 유승준X 스티브유O
@@naracheon 정치병자냐 개그맨들 연기력 얘기하는데 윤석열 어쩌구하게? 정치병이 정신병처럼 들었네
나 89군번 구타빼고 환경은 많이 비슷하네요, 추억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한달 빠른놈인데 고참이라고 쥐방울만해가지고 허구헌날 때리더만.
TV 10년간 안봤더니 한국 코메디가 이렇게 발전했네. 재밌구만. 형식도 신선하고.
동작그만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