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떠오르는 별’ 샤이엔 나이트의 슈퍼슬로모션 드라이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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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미국여자골프의 ‘떠오르는 별’ 샤이엔 나이트(26)가 기지개를 켜고 본격적인 우승사냥에 나선다.
    나이트는 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해 그해 열린 발렌티어 오브 아메리칸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뒀다.
    우승 샴페인에 취해 잠시 슬럼프를 겪었던 그는 올해 3개 대회에 출전해 상위권에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의 주특기는 티샷 페어웨이 안착률로 이 부문에서 항상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아이언 샷 그린적중률도 향상됐다.
    지난 3개 대회에서 몸 풀기를 끝낸 나이트는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팔로스버디스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DIO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우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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