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한 분이 계속 이 책의 저자가 일본작가라고 하시는데, 가즈오 이시구로는 영국 국적의 영국인입니다. 가즈오 이시구로는 5살 이후 평생 영국에서 영국인으로 자랐고, 1983년 영국 국적을 취득한 후에 '남아 있는 나날'을 썼습니다. 우리가 소설 파친코를 쓴 Min Jin Lee 작가를 한국작가라고 하진 않지요. Min Jin Lee 작가는 미국 국적 미국인이니까요. 책에 대해 한 시간 넘게 이야기 하는데도 작가의 국적에 대한 기본 조사도 하지 않고 일본인 작가가 영어로 소설을 쓴 것임을 전제로 계속 엉뚱한 논의(한국의 이상 작가가 일본어로 쓴 작품이 한국 작품이냐 등)를 하신 점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습니다.
남아있는나날. 다 읽고 나서 가슴 한편이 허전해지는 책이었는데 낭만 서점에서 낭독으로 들으니 새록새록 예전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늘 감사히 잘 듣고 있답니다!
품위를 중시하지 않는 사회를 사는 한국인들이 이책을 이해할수 있을지
일본서 태어나서 영국에서
살았어요
패널 한 분이 계속 이 책의 저자가 일본작가라고 하시는데, 가즈오 이시구로는 영국 국적의 영국인입니다. 가즈오 이시구로는 5살 이후 평생 영국에서 영국인으로 자랐고, 1983년 영국 국적을 취득한 후에 '남아 있는 나날'을 썼습니다. 우리가 소설 파친코를 쓴 Min Jin Lee 작가를 한국작가라고 하진 않지요. Min Jin Lee 작가는 미국 국적 미국인이니까요. 책에 대해 한 시간 넘게 이야기 하는데도 작가의 국적에 대한 기본 조사도 하지 않고 일본인 작가가 영어로 소설을 쓴 것임을 전제로 계속 엉뚱한 논의(한국의 이상 작가가 일본어로 쓴 작품이 한국 작품이냐 등)를 하신 점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습니다.
다 안들었네요 영국인이라고하는데
듣자하니 광고뿐
불과 새로운 대통령 3년 만에 나라가..
2년 안에 바뀌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