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_bam12그런게 아니라 예의를 가르치는 거죠… ㅡㅡ; 가서 딸내미 욕먹지 말라고.. ‘쟤는 부모가 뭘가르쳣냐, 웃어른애 대헌 예의도 없이 막되먹엇다“ 이런 욕 안먹게요. 진짜 힌든일일때 편이 되쥬는거지 모든 의견에 자식이 맞다 해주면 애 이상하게 키우는겁니다…
티미...나 이거 볼때 마다 나 어릴때 생각나서 첫번째인지 두번째인지 직장에서 대리가 티미하다 해서 그게 뭔말이냐고 했다고 두고두고 깨짐... 그 뒤로 30년동안 만나는 사람마다 티미를 물어봤는데 딱1명 알고 있더라 경상도 대리 왈 똑! 떨어지지 못하고 끝이 흐지부지 물렁물렁 그런거래요 민원전화 딱 못 잘랐다고 ~전 서울 토박이 중요한건 티미의 의미가 아니라 경상도 사람이 서울에서 경상도 말 못 알아 듣는다고 어린 신입을 두고 두고 타박하는게 어이없어 못 잊고 있던 것
김해자님~형편대로 사시는 모습 배우겠읍니다 비타민 3병 할머님 드려라 울컥합니다 ~🎉
재울컥비대로답맛없재 정말미안하면 좋은거보내줬지여 ㅎ
비타 오백 아니고 비타민 알약 1통 같네요. 저시댄 좋은 물건이었을듯요.
올려주신분에게 감사드림니다.
저때는 엄마들이 품위있고 여유있었구나
말로는 돈타쓰기힘들다해도 지금같지않았으니까요.생각을 해보세요~
@@손명애-b6f 돈없어도 의사 아들 나오고 여유있을 만 하네요. 공교육이 좋았나. 물론 드라마지만.
시모 며느리. 솔찍하니까 가족 식구 같다 보기좋다
김혜자님 귀여우시다~ 마지막 부분
시어머니 순수하심 ㅋㅋ
김혜자가 참 미인이다.
지금보니 하희라가 진짜 앞서가는 여성이었네
저건 가부장이 아니라... 그 시절 저게 예의이고 개념이었던 것이다...
친구한텐 그렇게 열등감 표출해도 며느리 사랑은 엄청나시네
김혜자씨 웃는모습은 백만불!
티미하냐 라는 말을 여기서 듣네 ㅋㅇㅋ
ㅎㅎㅎㅎ
핫썰~~?
뜻이 와전되기전이니까요
김수현 작가 단골 대사
ㅋ오랫만에 들어보는 단어라 정감있음
하희라 목소리 이쁘다❤
에휴. 참 세월이 언제 이렇게 흘렀나
하희라씨가 며느리 볼 나이가 되었으니.
다시보고싶다
둘이 사이좋아 보기좋네요.
이때가 좋았지!!!!!
친정엄마한테 따따따하면서 시어머니한텐 함묵...
본인 딸 지키지도, 방패막이 되어주지도 않은 친정엄마
ㅠㅠ 저땐 그랬어요…
@@bam_bam12그런게 아니라 예의를 가르치는 거죠… ㅡㅡ; 가서 딸내미 욕먹지 말라고.. ‘쟤는 부모가 뭘가르쳣냐, 웃어른애 대헌 예의도 없이 막되먹엇다“ 이런 욕 안먹게요. 진짜 힌든일일때 편이 되쥬는거지 모든 의견에 자식이 맞다 해주면 애 이상하게 키우는겁니다…
👍👏👏👏👏👏👏@@sunny-shiny-w7h
하희라 똑똑하시네 헛똑똑이가 아님
양가가 저렇게 접근하니 부부가 사이가 좋지..
말로는 가난하다지만 두집이 부자라 가능함
각자 잘해야 한다. 며느리는 시부모에게, 사위는 장인장모에게. 그럼 부모는 내새끼가 결혼 참 잘 했다고 안심하신다.
친정엄마한테는 내편 공감바라고, 시어머니는 아직 이방인이니까..
어릴때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ㅠ
양가정이 근본 인성과 경우가 있는 부모들이라 가능한 모습
이 드라마 제목이 뭔가요?
사랑이 뭐길래
티미...나 이거 볼때 마다 나 어릴때 생각나서 첫번째인지 두번째인지 직장에서 대리가 티미하다 해서 그게 뭔말이냐고 했다고 두고두고 깨짐... 그 뒤로 30년동안 만나는 사람마다 티미를 물어봤는데 딱1명 알고 있더라 경상도 대리 왈 똑! 떨어지지 못하고 끝이 흐지부지 물렁물렁 그런거래요 민원전화 딱 못 잘랐다고 ~전 서울 토박이 중요한건 티미의 의미가 아니라 경상도 사람이 서울에서 경상도 말 못 알아 듣는다고 어린 신입을 두고 두고 타박하는게 어이없어 못 잊고 있던 것
티미하다 저거 많이 쓰는 말인데
바보같다 덜떨어진 애 같다는 의미 이님…? 경북 출신인데 자주 썼음 본인 20대 후반이긴 함..
ㅎㅎㅎ 1명. 저도 모르는 말.
저때가 그립다
남자가 여자보다. 잘살아야 할듯. 비슷해도 좋고
하희라 남편 직업 의사였고.. 저 시댁도 사장 댁이었던걸로 기억해요 :)
재방송 하세요
저때는 가부장적이지만
어려워도 행복한 가정을 보여줬다.
하희라 집안이 상당히 현대적인듯 하지만 김혜자 집이라 별차이 없어보임. 종일 시어머니의 자매들까지 종종거리며 삼시세끼 다 차리고 집안일하고 애들키우고… 남자들이 집안일 도와준다지만 가부장적이지않을뿐이지 크게 다르지 않다.
합리적인 친정엄마가
밥하라고 딸을보내는게
너무앞뒤가안맞음
윤여정. 목소리 이때도 듣기 싫었네
보고싶은 드라마
재방해주세요
요즘 재방 합니다 엠비씨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