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상이 핵심을 잘 짚었어요 복숭아 신은 슬픈 장면이 맞아요 계급 사회에서 피기득권층이 기득권의 파이를 뺏기 위해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도태된 을끼리 작은 파이를 두고 경쟁하는 모습을 표현한 장면이니까요 마이상이 슬프다고 한 모든 장면이 전부 그런 사회적 의미를 담은 장면들이에요 기생충이란 영화는 상업 영화이면서도 동시에 신자유주의 사회의 폐해를 비판한 사회파 영화죠
정말 '마음이 무거워지는 계열'이라는 표현이 매우 적절했던 영화였죠. 영화관에서 보고는 좌석에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정도로 영화의 무게에 눌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나저나 원래 골랐던 영화가 뭐였길래 ㅋㅋㅋㅋㅋㅋㅋ 음 중에서도 음이라..... 악마를 보았다냐 도가니냐...... 아 두 개 다 악마계열이네요
잘 만들었다는 것도 알겠고 훌륭한 영화라는 것도 알겠지만 내가 다시 볼 수 있느냐 없느냐는 또 다른 문제! ㅋㅋ 마이님 솔직한 리액션도 꽤 공감하면서 봤어요. 지하실 공개 될 때 웅짱님, 미오님 반응이랑 마이님 반응이 다른 것도 재밌고 역시 다시 보는 사람과 처음 보는 사람의 반응 차이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배가 되네요. 다음 영화는 또 뭘 보셨을지 기대돼요! 세 분 모두 각자 주말 잘 마무리 하고 계시길....!!
이 영화가 복수 관람이 편한 영화였다면 훨씬 더 많은 흥행 성적을 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만...저 같은 사람은 도저히 두 번 관람할 용기가 나지 않게 하는 영화였네요. 미친듯이 재미있지만 또 그만큼 괴로운 영화였습니다. 영화적 경험 면에서는 최근 20년 동안 출시된 영화 중 독보적 위치에 올라선 기념비적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마이님 오늘도 아름다우시네요. 저번에 눈물 흘리시는 영상보고 아름다우시다고 느껴서 예쁘게 우는 분인줄 알았는데 오늘 웃으시는 모습 보고도 아름다우시다는 느낌을 받은거보니 그냥 예쁘신거였네요! 소개하실때 "마이(멈칫) 입니다~~~" 하시는 것도 귀여우십니다 ㅋㅋㅋ 그런데 기생충 보시고 마음 무거워 하실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유 말씀하실 때 '이런분도 있구나'하고 깨닫게 되었네요. 덕분에 세상을 보는 시야가 조금 더 넓어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웅짱님과 미오님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래서 반지하의 가족 어쩌구 보다 '기생충' 이라는 제목이 제일 중요한거죠.. 원래 그 집에서 일하던 사람들도, 쫓아내고 자리 차지한 가족도, 지하에 살던 사람도 다 같은 기생충인데 기생충끼리 싸우는 을대 을의 싸움.. 정말 디테일적으로 따질 부분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 생각하면 머리아픈 영화입니다. 나는 과연 저 영화에서 어떤 역일까 생각해보게 되잖아요 + 지하에 사는 캐릭터 배우분은 사랑의불시착에서 현빈의 약혼녀 서단의 삼촌 북한군 역으로도 나오셨습니다 ㅋ 그리고 서단 엄마역도 기생충에서 송강호 아내로 나오죠
개인적으로는 마이상과 비슷한 느낌을 가장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미오상의 허무한 웃음이란 말도 정말 공감이 되네요. 씁쓸한 웃음이었던 것 같아요 저한테는..누군가에겐 그저 잘쓰여진 작품처럼 여기고 끝낼 수도 있을테지만 뭔가 이게 현실과 깊이 닿아있다는 씁쓸함이..오히려 저것보다 더 한 밑바닥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에 정말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무거웠던 영화였습니다. 영화관 나오자마자 거진 십년만에 끊었던 담배를 줄줄 태웠던게 기억나네요.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친구에게 말해도 공감을 얻을 수 없을 것만 같은 불쾌한 감정이 솟구쳐올라와서 사그라지지 않았거든요…그러고는 정말 살면서 처음으로 삼일 연속으로 가서 영화를 다시 봤네요. 보면 볼수록 디테일이 더 선명하게 보이면서 역한 감정이 더 강해졌었는데…네번째는 못보겠더라고요..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졌지만요ㅎㅎ 여튼 그렇게 제 인생영화가 되어버린 기생충인데 다양한 의견 듣게되어서 더 반갑습니다.
기생충은 볼때마다 무거워지는 영화가 맞기때에 내용이 생각안날때쯤 꺼내서 보고 또봐야함....ㅋㅋㅋㅋ 재관람 안하기에는 작품성이 너무 좋기때문에...ㅋㅋㅋ 대신 ㄹㅇ 기빨림... 저의 베스트 컷은 우식이가 돈불러오게 해준다는 돌을 들고 얘가 절 안놔줘요.. 하는 대사였던 것 같음. 사건의 트라우마 스위치 같기도 하고 사건에 대한 울분, 집착, 욕망같은게 광기가 아니라 멍한 느낌으로 홀린듯이 얘기하는 장면이 유독 좋았음.
대체적으로 쭉 보면 주로 영화의 기술적인 부분 위주로 감상평을 나누시더군요 ~~ 영화의 큰 줄기, 주제를 소재로 타국의 또래 분들과 토의하는 것도 보고싶은 마음은 비단 저뿐일런지요 ~ 예를들어, 기생충의 마지막 장면에 대한 해석은 열린 결말에 가깝지만, 출신 국가에 따라서 해석이 다르게 나오는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해석이 대부분 ,,,, 암울한 결말로 인식됩니다.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저 집을 사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영원히 아버지를 대면할 수 없겠구나 ~ 인 우울한 현실 반영입니다. 가능성은 희망적인 방향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반지하에 사는 3~4수생이 서울 부촌의 처택을 (어림잡아 30~100억대) 구입할 가능성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사람들은 은연중에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양극화의 절정으로 가고 있는 암울한 한국 또는 다른 선진국의 현실을 대부분 우리는 인지하고 현재의 세계를 살아가고 있어서 더욱 와 닿습니다. ~~
봉준호 영화의 특징이 무거운주제를 말하면서도 그 극안에 유쾌함 코메디를 잘 넣어서 만든다는 거 아닐까싶어요 결국 이 영화는 빈부에 대한 이야기고 캐릭터들이 가진 성격이나 행동 마저도 빈부의 차이에서 나오는 것들이 많고 화면에 담기는 장면자체와 연출적으로도 잘 담아낸 영화라 마이상이 감독이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잘 읽으신 거 같아요 ㅋㅋ
이 영화는 n차 관람이 좀 어려운 영화였죠. 처음 서울 올라와서 반지하에 살았는데 그때 음습하고 퀴퀴한 냄새를 잊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냄새. 아무리 좋은 섬유유연제와 세제를 사용해도 냄새가 분명 있었죠. 특히 햇빛 밝은곳에 나오면 반지하 특유의 습한 냄새가 옷에 살짝 베어있는데 누군가 맡을까봐 걱정했던 부분이 영화에 나와서 정말 불편하고 옛날 생각나면서 싫어했네요. 마음무겁게 볼 수 밖에 없는 영화죠.
마이상이 불편한 장면이라던 강아지를 발로 밀어내는 장면이나 바베큐 꼬치에 걸려있는 고기를 먹는 강아지와 이선균을 대조해서 보여주는 연출 하나하나가 다 의도된 장면들이죠ㅋㅋ 개를 봐 줄 여유조차 없이 하루 하루가 지옥인 먹고 살기 바쁜 하층민 입장과 고급 사료를 먹이는 상류층을 대조하죠 그리고 강아지는 꼬챙이에 찔려있는 남자가 피흘리며 죽어가든말든 고기를 핥아먹지만 인간은 피흘리는 사람을 보고 충격을 받거나 구호를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이선균은 죽어가는 남자가 있든말든 그 냄새때문에 코를 막고 구경하는 모습에 순간 송강호가 무의식에 쌓여있던 분노가 폭발해서 칼로 찔러버리게 되는 일련의 시퀀스 이 모두가 의도된 연출이죠 봉준호 감독이 모든 영화에서 늘 다루고 말하고자 하는건 결국 인간의 존엄인걸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 도우미 아줌마가 안간힘을 써서 지하실문 여는걸 송강호 부인이 도와주려고 막혀있던 쟁반을 빼면서 쿵 하고 떨어지는 장면과 이후에 계단에 올라오는 도우미를 발로 밀어뜨려서 쿵 하고 떨어지는 장면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철저히 의도된 연출들이듯이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작품들은 단 하나도 의미없는 컷의 낭비가 거의 없기 때문에 훌륭한 영화로 평가받고 수상하는거죠 보면 볼수록 디테일한 재미있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기생충의 마지막 지하방이 나오고 흘러나오던 ost의 가제가 '547' 이였댔나? 주인공 기우가 그 집을 사는데 걸리는 시간이라더군요. 547년.... 근데 이것조차 경제변화와 인권비 상승율을 다 합쳐도 더 걸릴거라는 말이 있었죠. 그리고 아카데미에서 상탓다고 하면 마이씨가 생각하는건 일본아카데미 아닐까요? 일본도 일본아카데미 시상식이 따로 있고 몇몇 나라에선 자국의 영화시상식을 그냥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 부른다하니까요.. 심은경씨도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탓듯... 미국 아카데미라고 말해줘야 정확했다고 봅니다.
'마음이 무거워지는 계열'이라는 표현에 너무 공감합니다. 삶의 서글픔 같은게 느껴져서 저도 영화가 너무 충격적이면서 슬프다고 느꼈던 사람이라 마이짱님 의견에 많이 동감하게 됩니다.
☺️♡
악마를 보았다는 안됩니다.
기생충은 마음이 무거워지는 영화 맞아요 ㅋㅋㅋ 그래서 마이상의 감상평이나 점수가 공감이갑니다!
☺️♡
뭔가 분위기가 곡성 같은걸 볼 것 같은 느낌이네요.ㅋㅋ
악마를 보았다 까지는 안 가겠죠?
마음이 무거워지는 영화라는거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딱 저런 느낌이었네요.
유머가 유머가 아닐정도로 마음이 무겁고 불편한 느낌이었네요...
이정도의 마음을 이끌어 낼 수 있는게 보통이 아닌 영화구나 싶었을 정도에요.
두 번은 보기 어렵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한 번을 봐도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정신적으로 피곤합니다.
마이상~ 귀여워요. '하나 둘 셋' 할 때 완전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마이님 평에 공감가는 입장이라 웅짱님이 마음 편히 볼수있는 영화라 하셨을때 매우 놀랐다는... ㅋㅋㅋ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재관람은 선뜻 못하겠어요
😂♡☺️
그러니까요
이 영화를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거에 놀랐어요!!!!!!
이 영화를 어떻게 가볍게,편하게 볼 수 있을까요..,,.
마이상이 핵심을 잘 짚었어요
복숭아 신은 슬픈 장면이 맞아요
계급 사회에서 피기득권층이 기득권의 파이를 뺏기 위해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도태된 을끼리 작은 파이를 두고 경쟁하는 모습을 표현한 장면이니까요
마이상이 슬프다고 한 모든 장면이 전부 그런 사회적 의미를 담은 장면들이에요
기생충이란 영화는 상업 영화이면서도 동시에 신자유주의 사회의 폐해를 비판한 사회파 영화죠
😊
안쉬고 싶어요 ~~~ 계속 보고싶어요 마이상 ~넘 이뿌자나용 ~ㅋ
마이상 괴롭히지 마요 ㅋㅋ 웰컴투 동막골이나 헬로우고스트 같은거 보여줘요 ㅋㅋ
😂♡
정말 '마음이 무거워지는 계열'이라는 표현이 매우 적절했던 영화였죠. 영화관에서 보고는 좌석에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정도로 영화의 무게에 눌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나저나 원래 골랐던 영화가 뭐였길래 ㅋㅋㅋㅋㅋㅋㅋ 음 중에서도 음이라..... 악마를 보았다냐 도가니냐...... 아 두 개 다 악마계열이네요
곡성?
잘 만들었다는 것도 알겠고 훌륭한 영화라는 것도 알겠지만 내가 다시 볼 수 있느냐 없느냐는 또 다른 문제! ㅋㅋ 마이님 솔직한 리액션도 꽤 공감하면서 봤어요. 지하실 공개 될 때 웅짱님, 미오님 반응이랑 마이님 반응이 다른 것도 재밌고 역시 다시 보는 사람과 처음 보는 사람의 반응 차이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배가 되네요. 다음 영화는 또 뭘 보셨을지 기대돼요! 세 분 모두 각자 주말 잘 마무리 하고 계시길....!!
감사합니다😆♡
슬펐다는 감상평은 무척 공감이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층을 그린 거라, 상위 1퍼센트가 아니면 당연히 슬픔이 더 많겠죠.
마이상은 무척 감성적인 분인 거 같아요^^
☺️♡
마이님 순수하시고 리액션이 많으셔서 제일 재밌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슬펐어요 나오면서 먹먹함을 지울수가 없더라구요
오늘도 좋아요 꾹
마이님 온제나 솔찍한 감상평과 리액션 너무 좋아요~~~ 기생충은 한번봐서는 디테일함을 이해하기 정말 어려운 영화입니다... 혼자서 집중해서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 그리고 마이님 매력이 넘치십니다~~~~^^
🙇♀️감사합니다♡기뻐요☺️♡
웅짱님! 마이상 한국 맛난 음식 더 좀 해 주세요 ㅋ 보쌈도 좋구 전골두 좋구... ㅋ 웅짱님 고생하시는데 너무 많을걸 부탁드리네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강호가 이선균을 죽인 이유를
말로 설명하려면 이해도 되지않고 납득이 안됩니다.
근데 영화를 보면 왜 죽였는지 느낌적으로 알수가 있다는게 신기해요.
마이상만의 신선하고 독특한 영화감상평 즐거웠습니다~한국문화에 대해 알아갈려고 하는모습이 보기좋아요.
저 또한 일본애니.영화.음악 즐겨보고 듣습니다.다음영화 기대되요~♡
☺️기뻐요 ♡
@@mmaim7020 日本が好きな韓国人視聴者です個人的にハリウッド映画より日本漫画、アニメがはるかに面白い
비밀의 숲 보셨으니까 조승우 말아톤 한번 봐주세요 눈물바다 한번가봅시다~
마이상이 굉장히 공감능력이 높다는 느낌이 드네요 케릭터 하나하나에 몰입하시다보니 어찌됐건 마지막엔 해피엔딩이 취향이실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마이님의 독특한 시선과 점수......완전 공감합니다. ㅋㅋㅋ
🤭♡기뻐요✨
감점 전달력과 표현력이 너무 좋습니다
이 게스트분 앞으로 원픽 강추
이 영화가 복수 관람이 편한 영화였다면 훨씬 더 많은 흥행 성적을 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만...저 같은 사람은 도저히 두 번 관람할 용기가 나지 않게 하는 영화였네요.
미친듯이 재미있지만 또 그만큼 괴로운 영화였습니다.
영화적 경험 면에서는 최근 20년 동안 출시된 영화 중 독보적 위치에 올라선 기념비적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라면 제 예상에는 악마를 보았다 아니면 곡성일듯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인데 만약 마이상한테 악마를 보았다 보여주면 그냥 단순히 채널에 안나오는 수준을 넘어서 절교하자고 할지도 모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두 영화를 생각했었죠
은 스물 이나 극한 직업 일까요?
중간에 드시는 음식은 기생충을 보셨으니 짜파구리?
저도 그 2개 생각했는데 ㅎㅎ
정말 보면 다음부턴 영화는 안볼지도 모르겠어요
극한직업, 곡성이지않을까.
악마를 보았다면 진짜 한국영화 음의 끝이네요
와씨 나 음중의음 곡성예상 댓글 달고 스크롤 내리다 본 여섯글자에 압도 당한거 보면 악마를보았다 가 맞는듯 ㄷㄷ
저도 마이상이랑 같은 느낌을 받으며 감상했네요
ㅜㅠ 전체적으로 슬펐음
☺️♡
빈부격차와 생존을 위한 하층민 간의 수평적 폭력을 잘 보여주죠
슬픔이 느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마이상 감상 재밌었어요 😃
기생충이 이렇게 슬픈 영화였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마이님 오늘도 아름다우시네요.
저번에 눈물 흘리시는 영상보고 아름다우시다고 느껴서 예쁘게 우는 분인줄 알았는데
오늘 웃으시는 모습 보고도 아름다우시다는 느낌을 받은거보니
그냥 예쁘신거였네요!
소개하실때 "마이(멈칫) 입니다~~~" 하시는 것도 귀여우십니다 ㅋㅋㅋ
그런데 기생충 보시고 마음 무거워 하실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유 말씀하실 때 '이런분도 있구나'하고 깨닫게 되었네요. 덕분에 세상을 보는 시야가 조금 더 넓어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웅짱님과 미오님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maim7020 오! 마이님. 감사 댓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마이상 출연이네요...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마이씨 표현이나 리액션이 전혀 색다른 시각이고 여러가지라서 더욱 재미있었네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귀여운 마이씨
정말 인생영화라 할만 하지만 영화보면서 기가 쫙 빨리는 영화
다시 보려면 한참 시간이 지나고 볼 수 있는 영화
하지만 최고의 영화 기생충!!
선댓글 후감상 ㅎㅎ
웅짱TV 나오시는 분들은 민폐 캐릭터도 없고 정말 착하고 좋으신듯요
매도 맞을때 한번에 맞는게 좋다 했습니다 바꾸지말고 일단 몰아서 보고 다음편에 마음을 편히 해주시는것도 좋을지..ㅎㅎㅎ도 ㅎㅎㅎㅎ
곡성에서 극한직업으로 변신~! ^^;
복수관람하기엔 마음이 너무 불편한 영화죠..
그런데 마음 불편한 영화란 의미가 단순히 영화를 못만들고가 아니라 그의도로 만들어진 영화란 말이고 정말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함..
마이짱 왜 이렇게 오랜만에 나온거에요
더 더 자주 나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이상 오랜만이에요! 평을 들어보면 마이상 생각이 엄청 깊다는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팬입니다 화이팅하세요 마이상!
☺️♡감사합니다♡
마이상 나오는편이 가장 마음이 편하고 좋습니다
전멤버 통틀어 정리도 가장 잘하시고(이번편에서 엔딩 해석은 에러가 있었지만;;) 끝인사 하나둘셋 할때 제스처도 귀여우시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우신 마이님 영화자체는 엄청 무거운내용이 맞죠 슬프기도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음중의 음은 곡성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다른 댓글들도 저랑 같은 생각하시네요 ㅋㅋㅋ
양중의 양은 7번방의 선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의 최대치라면 역시 "악마를 보았다" 겠군요.
아마 끝까지 못보고 그만 보자고 할듯 ㅎㅎ
다음 영화가 뭔지 엄청 기대됩니다~~ㅎㅎ
마이상의 안구 정화를 위해 검은 사제들 어떠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동원상이 나오니 추천함다..
이번에 폭우로 반지하에서 목숨을 잃은 분들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신 분들 생각이 나서
저도 마음이 무거워진 상태로 봤네요..
おぉ~帰ってきました!!
かわいいマイ様~
元気そうでよかったです。
10:01マイ様、すごく可愛い。
100回回してみた気がする。
오오~ 돌아왔어요!!
귀여운 마이님~
잘 지내보여서 다행입니다
10:01 마이님 엄청 귀여움😘
100번 돌려본거 같음😘😘
왜 악마를 보았다가 다음 영화였을꺼란 생각이...?ㅋㅋ
☺️いつも日本語のコメントと韓国語の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元気ですよー♪たくさん見て頂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嬉しいです‼︎
감사합니다☺️기뻐요♡
@@mmaim7020 マイ様がいつも笑いながら、楽しく行動できるように、いつも幸せになることを祈っています。♡
마이님이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행동하실 수 있도록, 늘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taiji_boy いつもお優しいお言葉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私もtaiji_boyさんが幸せであること願っています🥰まだまだ動画あるので楽しみにして頂けると嬉しいです♡
@@mmaim7020
ただでさえ期待しています。🥰
안그래도 기대하고 있어요🥰
마이상!!!!!!!!!!!!!!!!!너무 오랜만이에요😃😃😃
☺️♡
이래서 반지하의 가족 어쩌구 보다 '기생충' 이라는 제목이 제일 중요한거죠.. 원래 그 집에서 일하던 사람들도, 쫓아내고 자리 차지한 가족도, 지하에 살던 사람도 다 같은 기생충인데 기생충끼리 싸우는 을대 을의 싸움.. 정말 디테일적으로 따질 부분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 생각하면 머리아픈 영화입니다. 나는 과연 저 영화에서 어떤 역일까 생각해보게 되잖아요
+ 지하에 사는 캐릭터 배우분은 사랑의불시착에서 현빈의 약혼녀 서단의 삼촌 북한군 역으로도 나오셨습니다 ㅋ 그리고 서단 엄마역도 기생충에서 송강호 아내로 나오죠
2:10 이부분에서 부르는 멜로디 원곡을 웅짱이 알았어야 하는데.!
너무 정확하게 나의,우리의 이야기이기에 슬프고 아픈 영화
개인적으로는 마이상과 비슷한 느낌을 가장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미오상의 허무한 웃음이란 말도 정말 공감이 되네요. 씁쓸한 웃음이었던 것 같아요 저한테는..누군가에겐 그저 잘쓰여진 작품처럼 여기고 끝낼 수도 있을테지만 뭔가 이게 현실과 깊이 닿아있다는 씁쓸함이..오히려 저것보다 더 한 밑바닥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에 정말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무거웠던 영화였습니다. 영화관 나오자마자 거진 십년만에 끊었던 담배를 줄줄 태웠던게 기억나네요.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친구에게 말해도 공감을 얻을 수 없을 것만 같은 불쾌한 감정이 솟구쳐올라와서 사그라지지 않았거든요…그러고는 정말 살면서 처음으로 삼일 연속으로 가서 영화를 다시 봤네요. 보면 볼수록 디테일이 더 선명하게 보이면서 역한 감정이 더 강해졌었는데…네번째는 못보겠더라고요..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졌지만요ㅎㅎ 여튼 그렇게 제 인생영화가 되어버린 기생충인데 다양한 의견 듣게되어서 더 반갑습니다.
기생충... 냄새와 선 (線)에 관한 영화죠. ㅋㅋㅋ
마이님이 감상평이 가장 저랑 비슷한느낌이네요 ㅋㅋㅋ
🤭♡
13:19 카... 카와이... 🤣🤣🤣
왠지 곡성 보여줄려고 하셨다가 반응보시고 극한직업으로 바꾸셨을거 같음ㅎㅎㅎ
기생충은 볼때마다 무거워지는 영화가 맞기때에 내용이 생각안날때쯤 꺼내서 보고 또봐야함....ㅋㅋㅋㅋ 재관람 안하기에는 작품성이 너무 좋기때문에...ㅋㅋㅋ 대신 ㄹㅇ 기빨림... 저의 베스트 컷은 우식이가 돈불러오게 해준다는 돌을 들고 얘가 절 안놔줘요.. 하는 대사였던 것 같음. 사건의 트라우마 스위치 같기도 하고 사건에 대한 울분, 집착, 욕망같은게 광기가 아니라 멍한 느낌으로 홀린듯이 얘기하는 장면이 유독 좋았음.
내안의 그놈도 추천해요!!
대체적으로 쭉 보면 주로 영화의 기술적인 부분 위주로 감상평을 나누시더군요 ~~ 영화의 큰 줄기, 주제를 소재로 타국의 또래 분들과 토의하는 것도 보고싶은 마음은 비단 저뿐일런지요 ~
예를들어, 기생충의 마지막 장면에 대한 해석은 열린 결말에 가깝지만, 출신 국가에 따라서 해석이 다르게 나오는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해석이 대부분 ,,,, 암울한 결말로 인식됩니다.
결과적으로 주인공은 저 집을 사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영원히 아버지를 대면할 수 없겠구나 ~ 인 우울한 현실 반영입니다. 가능성은 희망적인 방향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반지하에 사는 3~4수생이 서울 부촌의 처택을 (어림잡아 30~100억대) 구입할 가능성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사람들은 은연중에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양극화의 절정으로 가고 있는 암울한 한국 또는 다른 선진국의 현실을 대부분 우리는 인지하고 현재의 세계를 살아가고 있어서 더욱 와 닿습니다. ~~
나중에 영화해석 같은 영상 개인적으로 보여줘도 재밌을거 같네요 유튜브에 업로드는 못하겠지만
강우석 감독의 이끼 아직 안 보신거 같은데 나중에 함께 보시면 친구들도 재밌어 할 것 같습니다.
집이 잘사는 친구는 그냥 재밌다고 하던데 난 슬퍼서 울었다
킹 오브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50 에서 마이상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 뭔가 지친듯한? 넋이 살짝 나간듯한 표정 ㅎㅎ 그리고 오늘도 엔딩에서 마이상 시그니처 무브 😁😁
😂♡☺️
@@mmaim7020 今回の映像はとても疲れて見えました。😭😭 次の映画のレビュー映像は明るい系なのでマイさんの笑いを期待してます。😆😆
@@김대용-j2h 見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疲れてしまっていたのに気付かれた方は김대용さんだけです🤭凄い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週末にUPされるみたいなのでまた見ていただけると嬉しいです☺️♡
@@mmaim7020 勿論です!!週末を待っています。🥰
봉준호 영화의 특징이 무거운주제를 말하면서도 그 극안에 유쾌함 코메디를 잘 넣어서 만든다는 거 아닐까싶어요 결국 이 영화는 빈부에 대한 이야기고 캐릭터들이 가진 성격이나 행동 마저도 빈부의 차이에서 나오는 것들이 많고 화면에 담기는 장면자체와 연출적으로도 잘 담아낸 영화라 마이상이 감독이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잘 읽으신 거 같아요 ㅋㅋ
마이상 더 예뻐지신거같아요 . 또 봐요!!
예상이지만 다음영화 웅짱님이 엄청쌘거라고 했으니까 악마를 보았다 였을거같네요 ㅋㅋㅋ
안바꿔주셨으면 마이상 다시 안올듯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영화의 주제가 볼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어느 누구든 똑같은 인간이며 나쁜사람은 없지만 계층으로 인해 개개인이 가지게 되는 사고방식이 있고,
이게 어떻게 계층 갈등을 유발하는지 보여주며, 그 갈등이 필연적임을 말하는 씁쓸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함
극한직업과 곡성일까요? 예상이 맞지 않든 아무튼 다음 영화 반응도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저도 곡성이길 기다려봅니다
마이님 그리웠습니다 ㅠㅠ "八" 모양 눈썹... 공감능력이 강해서, 슬픈 영화가 되어버리는 ㅠㅠ
☺️♡八😂♡
딱 봐도 음 중의 음은 [곡성]인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는 n차 관람이 좀 어려운 영화였죠. 처음 서울 올라와서 반지하에 살았는데 그때 음습하고 퀴퀴한 냄새를 잊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냄새. 아무리 좋은 섬유유연제와 세제를 사용해도 냄새가 분명 있었죠. 특히 햇빛 밝은곳에 나오면 반지하 특유의 습한 냄새가 옷에 살짝 베어있는데 누군가 맡을까봐 걱정했던 부분이 영화에 나와서 정말 불편하고 옛날 생각나면서 싫어했네요. 마음무겁게 볼 수 밖에 없는 영화죠.
마이상은 진짜 순수하고 착한 사람 같아요. 영화 평 자체가 그 사람의 내면이 보이는 건데 하나하나 공감하고 쫓겨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슬퍼하는거 보니 정말 착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mmaim7020 우와😃 진짜 마이상?☺😄😁😆😅😛😜🤗
@@용아-f3c はい☺️♡
마이상이 불편한 장면이라던 강아지를 발로 밀어내는 장면이나 바베큐 꼬치에 걸려있는 고기를 먹는 강아지와 이선균을 대조해서 보여주는 연출 하나하나가 다 의도된 장면들이죠ㅋㅋ 개를 봐 줄 여유조차 없이 하루 하루가 지옥인 먹고 살기 바쁜 하층민 입장과 고급 사료를 먹이는 상류층을 대조하죠 그리고 강아지는 꼬챙이에 찔려있는 남자가 피흘리며 죽어가든말든 고기를 핥아먹지만 인간은 피흘리는 사람을 보고 충격을 받거나 구호를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이선균은 죽어가는 남자가 있든말든 그 냄새때문에 코를 막고 구경하는 모습에 순간 송강호가 무의식에 쌓여있던 분노가 폭발해서 칼로 찔러버리게 되는 일련의 시퀀스 이 모두가 의도된 연출이죠 봉준호 감독이 모든 영화에서 늘 다루고 말하고자 하는건 결국 인간의 존엄인걸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
도우미 아줌마가 안간힘을 써서 지하실문 여는걸 송강호 부인이 도와주려고 막혀있던 쟁반을 빼면서 쿵 하고 떨어지는 장면과 이후에 계단에 올라오는 도우미를 발로 밀어뜨려서 쿵 하고 떨어지는 장면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철저히 의도된 연출들이듯이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작품들은 단 하나도 의미없는 컷의 낭비가 거의 없기 때문에 훌륭한 영화로 평가받고 수상하는거죠 보면 볼수록 디테일한 재미있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남을 생각하는 상냥한 마이님 오늘도 즐겁게 잘봤어요~ㅎ😆언제나 환영합니다
다음 영화는 킹오브'양' 극한직업 킹오브'음' 곡성, 악마를 보았다...??
☺️감사합니다♡✨
@@mmaim7020 이번 주말도 기대할께요~ㅎ😊
저도 기생충이 '양'의 영화라고는 생각하지못했네요ㅋㅋ 영화내내 꿉꿉한느낌이라...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두 번은 못보는 작품이.. 기생충이랑.. 눈이 부시게..
귀여워
봉준호 감독님 설국열차도 유명합니다
수석이 어울리는 자리로 가듯이 자기 자리로 찾아ㄷ간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플란다스의 개랑 옥자 빼고는 대부분 다 극장서 봤는데, 작품성이나 디테일은 다 뛰어난데...뭔가 다시 보기 꺼려지는 불쾌감?같은게 느껴졌었는데 무거움이라고 표현하신거랑 비슷한듯
두번쨰로 준비했던 영화는 악마를보았다가 아닐지 심히 의심되는 부분...ㅋㅋㅋ 마이상 다신 출연 안하실지도...
😂♡
마이상이 귀여워서 보는 영상
🙇♀️감사합니다☺️♡
마이 누나 😍😍
기생충은 정말 마스터피스..... 10번 이상 본 영화 ㅋㅋㅋㅋㅋ
마이짱 너무 좋아 ㅠㅠ
제목이 신의 한수죠 기생충 ...전의 기생충을 새로운 기생충이 몰아내고 점점 몸을 잠식해가는 과정
그래서,,,,언제 혼례 올릴겨 ㅎㅎㅎ
봉준호 감독 수상 소감 풀버전 감상도 어떨까요?일본 방송에서는 거의 언급 안되거나 축약 방송만 하더라구요.내일까지 마시겠다는 것만 주구장창 ㅎ 상을 다섯개로 나누고싶고 마틴 스콜세지에게 존경을 표하는 그 장면이 제일 중요한데 ㅎㅎ
저는 맨 마지막에 집을 사고 아버지가 지하에서 올라와 재회하는 상상을 하며 편지를 쓰는 장면이 여운이 진하게 남는데 한 몫했다고 봅니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살수나 있을지 모르는 집..끝 없는 희망과 대책 없는 계획..메리배드엔딩 그자체..
다음 곡성각이었을거같은데ㅋㅋㅋ 급히 선회ㅋㅋ
기생충 보다보면 선 이라는것이 계속 나로는게 소름.
어떤 장면이든 선이 나옴. 선을 안넘다가 결국 다 넘는 장면까지.
마이상 너무 좋아요.
간장게장 먹어주세용~~! 궁금합니다
곡성에서 극한직업으로 바꾸신 거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상만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화 예정이 곡성 아니면 악마를보았다 였을거 같은데.. 미오님 반응 보니 악마를보았다 쪽이 의심이 갑니다 ㅋ
웅짱님.. 마이님은 소중하니까.. 적응기를 좀 길게 가져주시는것이 어떨까요..+_+ ㅎㅎ
기생충의 마지막 지하방이 나오고 흘러나오던 ost의 가제가 '547' 이였댔나?
주인공 기우가 그 집을 사는데 걸리는 시간이라더군요. 547년....
근데 이것조차 경제변화와 인권비 상승율을 다 합쳐도 더 걸릴거라는 말이 있었죠.
그리고 아카데미에서 상탓다고 하면 마이씨가 생각하는건 일본아카데미 아닐까요?
일본도 일본아카데미 시상식이 따로 있고 몇몇 나라에선 자국의 영화시상식을 그냥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 부른다하니까요..
심은경씨도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탓듯...
미국 아카데미라고 말해줘야 정확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