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대학 순위에 대해 알아보자! (문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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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40년 전인 1983년의 문과 대학 순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대학서열 #대학랭킹 #대학순위 #이화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서강대 #한양대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서연고 #부산대 #경북대

Комментарии • 331

  • @mgk6279
    @mgk62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40년전엔 KTX 가 없었고, 지금보다 더 가난했던 시절 이라, 지방의 가난한 인재는 경북대 부산대로 많이 진학 했죠.. 판검사 변호사 의사 들도 지방대에서도 많이 배출했었네요..

    • @nihon_univHAHAHA
      @nihon_univHAHAH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본에서 태어나서 좋았습니다.

    • @ysweb001
      @ysweb00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nihon_univHAHAHA
      바보.

    • @nihon_univHAHAHA
      @nihon_univHAHAHA 3 месяца назад

      @@ysweb001
      why?explain it

  • @kds2281
    @kds2281 2 месяца назад +6

    1970년대에는(즉, 80학번 이전세대에 해당) 서울 법대, 공대 불합격자들이 시험날짜가 같은 연,고대를 갈수 없었기 때문에, 후기대학인 성대 법대와 한양 공대를 집중 지원 했습니다. 이들 서울 법대, 공대 불합격자들은 대체적으로 연,고대 법대,공대 지원하여 합격한 사람들보다 고3시절 공부를 잘했던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집중 지원한 성대 법대와 한양공대 합격자들의 예비고사 평균점수는 연, 고대 법대와 공대 합격자들의 예비고사 평균점수보다 높았습니다.
    그 결과, 2000년대 초반까지는 정부 1급이상 고위공무원의 수는 성대 법대 출신이 연,고대 법대출신 보다 훨씬 많았고, 또한 굴지의 대기업체 임원수, 공대 출신 대학교수수, 기술고시 합격자 수 등 공대출신이 진출하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한양공대는 연,고대 공대를 크게 압도하였습니다.

  • @김경훈-e4b
    @김경훈-e4b Год назад +30

    부산대,경북대등의 영어교육,국어교육등이 높았다는 단순 사실나열보다는 왜 그랬냐는 점도 짚어볼 필요가 있겠죠.
    국립사대 출신 우선선발 법률이 있었기에 그랬는데 위헌 판정 받으면서 내리막길 걷기 시작했죠.
    90학번때부터 서울행 바람이 불기 시작하기도 했고...

    • @nihon_univHAHAHA
      @nihon_univHAHAH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본에서 태어나서 좋았습니다.

    • @fce1490
      @fce149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사범대 외에도 다른과들도 높았어 부산대가 사범대만 높고 나머지는 개호구로 보이나

    • @Qwertyu-o8f
      @Qwertyu-o8f 7 дней назад

      그걸 떠나 옛날엔 밥벌어먹고 살기 힘들었기 때문에 어느 대학을 가나 지금과 다르게 사범대가 높았고 그중에서도 영교 국교는 메이저라 입결 높았던거임

  • @민영규-m3q
    @민영규-m3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맞아요 경북대 부산대같은 그지역 국립대는 서울대 다음으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갔었죠 연고대 갈 실력이어도 부모님 경제부담 덜어드리게 지방의 인재들이 갔었죠

    • @nihon_univHAHAHA
      @nihon_univHAHAH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 @도대체왜-u6b
      @도대체왜-u6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특별한 몇몇 사례로 일반화시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nihon_univHAHAHA
      @nihon_univHAHAH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대체왜-u6b idk what you saying

    • @TopDeicide
      @TopDeicid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몇몇 사례가 아님.
      연고대 장학금 받을 정도 안되면 그냥 국립대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90년대나 되어서야 확실한 격차가 나기 시작한거지

    • @아이코-z8w
      @아이코-z8w 2 месяца назад

      ​@@moonsangsong3142웃고갑니다

  • @골드러쉬-z4p
    @골드러쉬-z4p Год назад +29

    나 부산 출신인데
    고1 때 전교 1등하던 동네 고3 선배 집이 좀 가난했었는데 서울대 안가고 부산대 장학생으로 입학했었지. 학교가 집 코앞이었으니..

    • @user-sg4lx6wx5s
      @user-sg4lx6wx5s Год назад +5

      맞습니다 70년대 초반 저희 친척형님이
      연고대는 충분하고 서울대공대
      함 해볼만 하다고 선생님이 지원하라
      했는데 부산대과 3등으로 장학금
      받고 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함
      이해가 안되지요

    • @user-kv5cv1hb6r
      @user-kv5cv1hb6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user-sg4lx6wx5s서울대 버린 건 진짜 아깝긴 하네요...

    • @moonsangsong3142
      @moonsangsong314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서울대는 장학금 제도도 많고, 과외 알바로 충분히 다닐수 있는데.... 이해가 안 가네요.

    • @fce1490
      @fce149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moonsangsong3142과외 알바로 생활비등 모든 비용을 어떻게 충당해...

    • @moonsangsong3142
      @moonsangsong3142 4 месяца назад

      @@fce1490 서울대 등록금이 싸서 외부 장학금제도 많구요, 내가 아는 사람도 졸업할 때 2~3천 모아서 졸업한 사람도 있습니다. 90년대 삼성전자 대졸 초임 1600만원 시절.
      다들 본인이 노력은 안하고 환경만 탓하죠. 나도 그렇고.

  • @제레미러너
    @제레미러너 Год назад +38

    당시 인문은 서울대 연고대. 부산대 경북대 성균관 한양대 순이었지.
    당시 부산대 경북대 지원자들은 최소 성균관이나 한양대 이상 갈거 아니면 부산대 경북대 갔다. 지금은 많이 성장한 동국. 건국. 단국은 당시 삼국따라지라고 경북대부산대 지원자들은 쳐다보지도 않았고. 중앙대는 농구를 잘해서 그나마 지방에서 좀 알려저 있었고 경희대는 한의학과로 유명했고 한양대는 공대가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성균관대와 아주대는 대기업이 후원한다고 조금 알려져있어 인기가 좀 있었지.

    • @SuperBrad615
      @SuperBrad61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당시 성균관 공대보다 경북대 전자공학과가 높았음.

    • @winwinwinwin77
      @winwinwinwin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성대는 수원이라...이과는 별로였다고 하네요

    • @S스티브-q7j
      @S스티브-q7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중앙대가 농구로 지방에 알려졌다고? 이런..약대.법대로
      유명했다.이 칸츄리보이야

    • @GreenYard-hz8gd
      @GreenYard-hz8g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대 한양대 위에 서강대 넣어라 지금도 인문은 서강대가 위인데

    • @Lgw-we1xm
      @Lgw-we1x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경북대는 인정하지만 부산대는 글쎄요...

  • @user-jr2ll5cw2q
    @user-jr2ll5cw2q Год назад +32

    예전이 더 다양했던거 같다. 서연고도 있었고, 한양대는 공과대, 성균관대는 법대, 홍익대는 미대..이런식으로 대학별로도 강점이 있었던거 같던데...요즘은 지잡대 수준도 못되던 인서울 학교들이 위치가 서울권이란 이유로 부산대,경북대를 바르는 현실이....

    • @멤-g1y
      @멤-g1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부산대 경북대가 그래도 아직 건동홍 이상 학교들 제외하고 발리진 않죠

    •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ㄹㅇ 무슨 별 서울 수도권 잡대들 기어올라오는게 얼탱이가 없음

    • @RTemp-23
      @RTemp-2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양대 공과계열 그 당시 도 그리 높게 잡지는 않았다

    • @jongtaikim621
      @jongtaikim6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멤-g1y
      저말하시는 분 기억에는 건동은 오국대입니다. 아 건동은 삼국대는 되는 군요.
      오국대 삼국대가 먼지는 아시죠 지금은 잘나가지만 똥통학교가 국자가 들어간다고 이름지어진 학교들입니다

    • @ldh8514
      @ldh85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산 경북은 지금 국숭보다 밑임.
      지금은 세종대 급

  • @parkwoonseon
    @parkwoonseon Месяц назад +2

    정확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좋아요도 눌렀습니다.🎉❤🎉

  • @charleskim1549
    @charleskim154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1970년대와 1980년대는 사립대 등록금이 국립대의 거의 3배 정도. 이것도 지방 국립대를 선호한 이유 중 하나. 특히 여학생들은 서울대 갈 실력이 되어도 부모들이 지방에 붙들어 두었음.

  • @김병섭-l5t
    @김병섭-l5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경북대 법대 83학번 286점.국어시간에 공부한 시인 프로스트의 " 가지 않은 길"이 생각난다.
    내 고향 경북 군위 소보중(현 폐교) 졸업 4반(남2, 여2) 약 240명 중 약 10명 정도만 대구로 인문 고등 다니고 대학을 입학했다.
    당시는 고등학교 입학 때 상고,공고,인문고 등으로 진로가 구분되었다.
    가정 형편상 학비가 싼 국립대(서울대, 경북대)만 선택지였는데 그 때 등록금이 한 학기 약 40만원이었다.
    나는 수업료 면제(장학금)된 기성회비27만원이었다.
    친구들중 일부는 사시합격하였고 나는 미련만 안고 은행취직,IMF로 실직, 현 부동산중개업, 대학원(박사과정 수료)
    세월이 어느덧 60이 눈앞이라 은행있어도 퇴직할 나이가 되었다.
    이번 생은 이것으로 승부가 난 것 같다. (홍콩배우 유덕화의 "내생연"도 혼자 자꾸 듣게 되는데 주어진다면 다음생에는 좀 더 치열하게 한번 승부를 내 보고 싶다) )
    그룹 보니 엠의 노래가 오늘은 더 좋구나.

    • @dddk236
      @dddk23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단하슈 박사 과정은 언제 수료한거유 부동산 중개하면서 ?

    • @우당-t9s
      @우당-t9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달성군 성서면 출신 78학번 같은 동네 23명의 동기중 중학진학을11명만 했으니 ᆢ그세월을 누가 이해하겠소 ~~~~

    • @jongtaikim621
      @jongtaikim6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당-t9s
      잘 간 것입니다. 그때 대학진학율 30%도 안되었을때인데 거의 50%가까이 갔으니 좋은 동네군요

    • @장강산-z3j
      @장강산-z3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3학번이면 64일거 같은데 환갑 축하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ㅋㅋ

    • @Roksac705
      @Roksac7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는 우보출신입니다.군위에서 대구로 유학가셨으면 그당시 소보출신이면 부모님이 대단하신걸로 판단됩니다.그당시 소보는 정말 군위내에서도 못사는 동네로 기억합니다.

  • @hckim8670
    @hckim86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국립사대가 90년인가 교원우선선발제도가 위헌 판정을 받기는 했으나 바로 나락으로 가진 않았고요. 최소한 학력고사 시절까지는 학교별 차이는 있겠으나 입학자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 기숙사우선배정, 월 도서비 등을 지급하면서 나름 입시경쟁력을 유지했습니다. (무상교육). 그리고, 각 지역 국립사범대는 지역 임용시 가산점이 있었구요.

  • @어이쿠-g3d
    @어이쿠-g3d Год назад +43

    역시 예전엔 지거국이 강했군. 특히 경북대. 부산대

    • @rere5861
      @rere5861 Год назад

      전두환 시절이잖아.

    • @송영찬-c4x
      @송영찬-c4x Год назад +4

      지방국립대가 강했다

    • @GgirlFF
      @GgirlF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부산대, 경북대는 말할 것 없고 충남충북전남전북대 지거국도 서울 건동홍 급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전남대는 한양 경희 이상이었죠. 그때만해도 학비도 비싸고 굳이 SKY 아닌다음에야 서울을 고집하지않았죠

    • @어이쿠-g3d
      @어이쿠-g3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GgirlFF 전라도 사람인가요? ㅎ 뭔 놈의 전남대가 한양대 경희대보다 높아? 부산대 경북대가 전남대보다 훨 높구만 그런 부산대 겡북대도 한양대를 뛰어넘은적은 없구만. 한양공대는 전기 서울대 떨어지고 후기로 오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었고 한양공대는 연고대 공대보다 점수가 높은 적도 많고. 어디 전라도 촌구석에 사는 사람인것 같은데 전남대는 경북대 부산대보다 아래이고 그런 경북대 부산대도 한양대를 앞선적이 없는데 전라도 사람인 님은 똥인지 된장인지 알고나 댓글 다세요

    • @찵톤헤스턴
      @찵톤헤스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질알거튼소리하네

  • @평범하게-v4v
    @평범하게-v4v Год назад +20

    커트라인만 따져서 그렇지, 평균점으로 따져보면 지거국이 높을 것입니다.서울은 점수대별로 대학이 많이 있어 커트라인에 합격자가 몰려있어 평균점이 높지 않지만 지거국은 각도에 1개 밖에 없어서 서울 안갈거면 지역마다 있는 지거국 1개 밖에 선택할 수 없었죠. 서연고 갈 수 있는 우수한 인재도 많았죠.
    또 한가지는 각 지방마다 명문고가 있었는데, 지금은 강남8학군만 있죠

  • @kds2281
    @kds228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1970년대에는 성대 법대와 한양공대에 연,고대 같은과 보다 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입학했습니다. 1970년대 한양공대 합격자들의 예비고사 평균점수는 연, 고대 공대 합격자들의 예비고사 평균점수보다 높았습니다. 당시 기술고시 수석합격자는 서울 공대 출신 아니면 한양공대 출신이었습니다. 기술고시 합격자수도 연,고대 출신보다 훨씬 많았고 서울공대와 1, 2위를 다투었습니다

    • @미스터몽사리
      @미스터몽사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개소리하지마 한양이 무슨 연고대보다 높아 전기 떨어지면 가던데가 한양대인데

    • @jongtaikim621
      @jongtaikim6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미스터몽사리
      그래서 높은 것이지요 서울대 떨어진 사람들이 가던 후기대라 인문계는 성대법대, 자연계는 한대 공대가 후기로 배정되어 있어서 연고대보다 평균점수가 높았던 경우도 있었지요
      전기에 연고대 떨어지고 가는 곳이 아니라 전기에 서울대 떨어지고 가는 곳이라.

    • @아이스-d8w
      @아이스-d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jongtaikim621맞습니다 서울대 3수떨어지고 성대 92로 들어간1인 92에 성대는 전기에도 뽑고 후기도 뽑았습니다
      같은 학번일때 후기 합격한 애들이 점수가 더높았던거으로 기억합니다

    • @davidmkp3018
      @davidmkp3018 Месяц назад +2

      후기 3대장, 외대영어과를 잊지마시길!!.. 70년대 고교입시 학번들중, 경기 서울 경복 중앙, 경북 경남 대전 전주 광주일고등 명문고 출신들이 대부분이더군요!..😮

  • @설악산-c8x
    @설악산-c8x Год назад +13

    소중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강원대와 충북대는 문과 중하위권학과만 올렸네요.
    입결 상위권 학과인 영어교육, 국어교육과는 빠지고.
    그리고 당시 대표적인 국립 사범대였던 공주사범대도 빠져 있어서 아쉽습니다.

    • @지식저장소
      @지식저장소  Год назад +1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국립대학 영어교육, 국어교육과는 전부 서강, 성균관, 한양대에 필적하는 좋은 학과들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rFuturebank
      @MrFutureban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식저장소 지방 국립대 사범대는 서울대 수준이었어요. 제 기억으로 부산대하고 경북대 사범대가 연고대 경영이나 법학과 보다 더 높았어요.

  • @firhwa9779
    @firhwa977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러다 90년대 들어서며 판검사가 최고인기 직종이 되면서 고대 법대가 설법 커트라인 바로 아래까지 올라감 지금 연의가 설의 바로 아래까지 치고 올라간것 처럼..... 물론 평균점수는 차이가 남 커트라인이 그랬다는거임..

  • @신호강-n7p
    @신호강-n7p Год назад +8

    지난 과거는 한번 되돌아볼 뿐이지 별로 중요하지 않다. 현재와 미래가 더 중요한것이다

    • @antpercy
      @antperc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배들 파워 무시못합니다.

  • @ijunpark1647
    @ijunpark164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83학번 학력고사 286점 맞고 경북대 경영학과 장학생으로 들어갔지,,,,지금 생각하면 서울로 안간 것이 후회된다,,,,,이미 40년전이라 의미는 없다만.

    • @jayryu1192
      @jayryu119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연고대도 거의 다 합격할 점수였네요

    • @성환최-t2m
      @성환최-t2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83년 학력고사 중 제일 쉬웠죠..
      평균 20점은 더 나온 듯

    • @dexterkim2524
      @dexterkim252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땐 경대 경영학과 댕긴다 하면..... 지역에선 다들 부러워했었습니다..ㅎㅎ 제가 잘 압니다...ㅎㅎ

  • @이상현-l1r4i
    @이상현-l1r4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지방국립대 사범대학은 연고대 수준이었음

  • @jiwookjung671
    @jiwookjung671 Год назад +24

    서울대 연고 경북대 부산대 서강대.. 역대적으로 경북대는 최고 점수인 간판 학과인 의대를 필두로 치대, 약대, 수의대, 전자, 사범, 농대등 이과 부문들은 항상 부산대보다 한 서열 높았음. 부산대는 기계, 화공, 약대, 경영 부문이 경북대보다 강세였음...

  • @sabratal9028
    @sabratal902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980년대 중반까지는 웬만큼 경제력이 있고 공부잘하지 않고는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 갈 엄두를 못냈죠.
    공납금 수준이 사립대는 국립대의 3배 수준 이상 (사범대기준으로는 5배 정도)이었고, 당시 가계 소득수준에 비해 자취/하숙비, 교통비를 감당하기 부담스런 수준이었어요.
    서울 사립 대학에 가면 시골에 소팔고 논밭 팔아야 할 정도였고, 집안의 형제들은 진학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서울가면 요즘 외국유학 가는 것과 비슷해, 방학이 되어야 집에 한번 가는 정도였고, 집에 가서 하숙비를 아껴야 할 정도였습니다.
    공납금이 훨씬 낮고 집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경북대나 부산대와 같은 국립대학교에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이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1986년도 건국이래 첫 무역흑자를 기록한 이후 가계 소득수준이 크게 증가하여 1988년 올림픽 후 해외여행 자유화도 되고,
    서울소재 대학으로 진학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이후부터는 국가 경제 사회 문화 교육의 모든 것이 서울로 더 집중이 되고, 취업기회 역시 본사가 소재한 서울에 집중되어
    지방대학이 쇠퇴했다고 보면 됩니다.

    • @ciwsam
      @ciwsam Месяц назад +1

      맞아요~저는 78학번인데 사립대학교 공납금이 30만원대고 국립대가 10만원 정도니 서울 사립대 가려면 공납금에 하숙비 포함하면 왠만한 집에서는 엄두도 못 냈지요.
      학교 담임선생님은 예비고사 성적표나오면 실적 올릴려고 서울로 괜찬은 데 보낼려고 입학원서 써주네 안써주네 신경전도 많이 있었구요(저의 어머니와 3학년 담임께서 그랬지요) 5급공무원(지금9급) 본봉이 16만원 정도 했으니 서울대 아니면 근처 국립대가 유일한 답이 였지요.

  • @나태영-o3j
    @나태영-o3j Год назад +7

    제가 84학번 검정고시 내신 2등급 학력고사 266 점
    서강대
    1지망 영문학과 180 명 정원
    2지망 국문학과 50 명 정원
    3지망 독문학과 45 명 정원 지망
    다 떨어졌어요.
    경영학과 360 명
    경제학과 170 명 정원
    과 개수 적고 경영 경제 정원 많아 1지망 떨어지면 거의 떨어졌지요.
    85학번 검정고시 내신 1등급 학력고사 271 점
    서강대 영문학과 합격

    • @Roksac705
      @Roksac7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 같은 학번이신데 내신1등급이 270점대면 학력고사 망치신건가요?저는 5등급에260점대 입니다.

  • @소은처사
    @소은처사 Год назад +32

    그동안 수도권 집중화가 얼마나 심화되었나 하는 말이지...
    이러니 어떻게 나라가 건강하게 발전하겠나.

    • @정호철-u4t
      @정호철-u4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부수도권 양질의일자리 도수도권
      도이칠란트를봐라 인구는우리보다월등히 많아도
      500만이상도시가없을걸
      대신100만전후도시가
      곳곳에 산재하지 이게정상이지 수도권에 인구절반이거주하니
      어제오늘일도아니고
      인위적으로라도 일단양질의 일자리를 수도권에 둬서는않된다

  • @user-dr1vy9cv4p
    @user-dr1vy9cv4p Год назад +16

    80년대 경북대학교 의대 떨어진 친구가 2차 한양대의대 합격해서..지금 개원원장 30년째 하고 있어요 . 경북대는 고려대급인데 지금은 어때요?

    • @지식저장소
      @지식저장소  Год назад +2

      40년전 이과 대학 순위도 곧 다루려고 합니다!

    • @123carth
      @123carth Год назад +16

      단순히 옛날에는 경북대가 고려대급이었다 이런 건 그냥 경북대 일반 학과 얘기고 의대 안에서는 경북대는 초초초 명문임. 대한민국에 의대란 게 딱 6개밖에 없던 시절에도 경북대 의대는 있었음. 역사와 전통, 교육 환경의 우수성이 어머어마함.

    • @손명호-d6x
      @손명호-d6x Год назад +2

      사실 어릴적 서울의 종병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밖에 기억이 없다

    • @soonwookkwon2396
      @soonwookkwon239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광수의 "흙", 일제시대에 집필된 책인데 보성전문(지금의 고려대) 출신의 초엘리트가 나온다.
      고려대가 연세대보다 10년이나 앞선 대학인데 (세브란스 병원 1885년은 병원 시작이고, 조선기독교대학, 당시의 연희전문이 1916년 개교로 보성전문 1905년 보다 늦음)
      무슨 사립대 중에 달랑 꼽아서 연세??? 연세대학이야 말로 세브란스 의대가 합쳐지면서(1960년대에 합병) 승격된 느낌이지..?
      문과의 역사는 고려대가 더 길고 좋지만, 이공계가 연세대 이공계 역사가 고려대 이공계보다 설립이 먼저 되었고, 세브란스 의과대학이 합쳐지면서 연세대가 종합대학으로
      더 좋은 이미지가 생긴것.
      경북대 의대는 1970년대 까지는 입학점수가 높았던 좋은 의대지만, 시작은 세브란스가 더 앞섰고, 서울과 대구의 차이가 옛날(일제시대)에도 컸었음.
      70년대 입학점수가 높았다는게 서울대 급이란 얘기가 아니고,
      대구사람이 한양대 중앙대 이런 의대보다는 차라리 경북대 가자... 이정도 의미 ㅇㅋ?
      경북대 부산대 일반과가 연고에 비빌정도는 아니고 한양 중앙대 이런곳과 비슷했다는 한때의 옛 영광.......
      무슨 서울대 떨어지면 경북대 간다.........이런 망상은 노노 @user-ex1ky2rd8d

    • @AvianceHair-t2j
      @AvianceHair-t2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oonwookkwon2396 저당시 경북의가 연세의보다는 한수 위에있었다. 1960년 대는 경북의>>연세의

  • @parkwoonseon
    @parkwoonseon Месяц назад +2

    경북대 부산대는 연고대급, 전남대 충남대 전북대 강원대 충북대 제주대는 인서울대 급이었어요.

  • @user-sg4lx6wx5s
    @user-sg4lx6wx5s Год назад +8

    예전 70년대말이나 80년대초 좀 못살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대학정원이 많지않아 서울은 서연고. 서강,한양공대,성대법대정도는 지방에서 좀 무리해서 유학을 보냈다.
    나머지는 국립대로는 부산대,경북대가 연고대 다음대학이라고 인정해줬고 전남대도 그나마 지방국립대로는 인지도가 있었고 공부 잘해도 형편상 진학을 못하는 친구들도 제법
    있었다. 전문대도 아주 좋은곳은 가기가 힘들었고 지방사립대로는 동아대.영남대 정도 였고 뭐 그당시는 공대가 강세여서 웬만한 4년제대학 공대 나오면 대기업 취직을 했다
    그래서 지금처럼 의대열풍이 심하지 않았고 컴퓨터공학과가 아주 인기가 있었던걸로 기억된다. 또 한가지 기억나는것은 공업입국이라는 기치를 걸고 공고특례제도가 있어
    연합고사 성적과 관계없이 공고출신들 가산점주어 서울대나 연.고대등 공과대에 많이 진학을 했었는데 그게 언제 사라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 같으면 난리 났을거다 ^^
    요즘처럼 대학이 우후죽숙처럼 늘어났고 취직도 않되는데다 의대몰빵이라 서울대 일반대 점수가 지방의대보다 높지않다는 뉴스를 들으니 헐

    • @방학훈남
      @방학훈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마 동일계 진학자에게 가점주는 제도가 있었던 걸로.... 그래서 공대나 상대에 공고출신이나 상고출신들이 진학한걸로....

  • @허준-q1c
    @허준-q1c Год назад +48

    저 당시 서울의 건국 단국 동국을 삼국따라지라 했고 국민대 세종대? 쳐다도 안봤고. 참 격세지감이네.

    • @sjwon
      @sjw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글쵸 삼국대 까지만 분교도 있는 큰 종합대학 였었고 그아래 대학들은 단과대 수준의 작은대학들

    • @강수원-b1n
      @강수원-b1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때 당시 국민대는 웬만한 지방대보다도 못했죠...

    • @도대체왜-u6b
      @도대체왜-u6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상이나 보고 말하는거임? 건대동대 다 지방거점국립대 경희대 인하대 들어갈 점수였고 중대법대 = 국민대법대였는데 뭔 개소리임?

    • @kgy8088
      @kgy808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니 따라지라느니 쳐다도안봤다느니 이딴소리 왜 하는거임? 지금은 부산대경북대 국숭한테도 개같이 따이는데ㅋㅋㅋ

    • @user-jd4dg7ju8j
      @user-jd4dg7ju8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kgy808823입시에서 국숭대가리과가 경북 몸통학과에 따이던디 어느부분이서 개같이 따이는거임? 국숭이 따이던데 ㅋㅋ

  • @한석규-w6o
    @한석규-w6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모든국립대 교육과들은 서울의 지금의 성대 수준 경북대 부산대 교육학과는 연고대하고 비슷 강원대영어교육과270이었는데 나오면100%중고등학교 선생이 되어서

  • @김영문-v5u
    @김영문-v5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난82학번 대구출신.
    그당시 SKY 다음이 경북대 부산대였습니다.

    • @김영문-v5u
      @김영문-v5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다음이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등등 이였습니다.

    • @장강산-z3j
      @장강산-z3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신 헛소리!!!

    • @dexterkim2524
      @dexterkim2524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장강산-z3j ????맞는데 뭔소리?? 그시절 SKY갈꺼 아니면 굳이 서울소재 대학에 별 의미 안두던 시절이 있었다고.... 요즘애들은 못믿겠지만 그땐 그랬어...ㅉㅉ

    • @bulibuli70
      @bulibuli70 10 дней назад

      설연고 아니고 다른 서울 소재대학이면 왠지 부대 경대 안되서 도망간 느낌

  • @junerahm6128
    @junerahm6128 Год назад +12

    댓글 그리 좋아하지않는데 이건 딱이다 해서 쓰게되네
    내가 바로 83 학번
    당해 연대경영 떨어졌다
    동내를 좋은곳 살아 경원이도 알고 친구들이 서울법 많이 가있어 조국이도 자주봤다
    최종적으로 서강대 경제 나왔지만 서강대는 당시 서강학파라고 서울대경제와 같이
    학구적이였다
    아주 오랫만에 옜생각도 나며 부모님이 그립네 ...
    감사합니다

  • @정영준-x6d
    @정영준-x6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대학생 과외가 풀리면서 지방에서 지거국 가던 고득점 지방학생들이 서울로 가서 과외하면서 학비 생활비 충당해가며 대학생활 가능해지면서 지방 지거국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

  • @플라비우스
    @플라비우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80학번. 국립대입학금 27만원이였고 당시 10만원만 내고 입학했는데 부모님이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있음. 2024년 지금으로 치면 약 300만원 이상의 금액으로 보면 될 듯. 당시 사립대는 약 100만원 정도였을 것임. 무려 3배가량 차이가 있어, 지방에서 서울로 가면 하숙비 (당시 5만원정도, 2인1실)에 반학기 수업료가 무려 100만원 정도여서 줄줄이 사탕으로 2살정도차이로 엮여있는 형제자매(당시는 4명의 자녀를 낳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었음)를 놔두고 서울 사립으로 보내는 것은 일반서민은 상상하기 힘든 시절이었음. 교사집안이었던 우리집은 내가 둘째인데 모두 대학을 들어가 아버지 봉급이 십일을 넘어 남아 있던 적이 없었다고 하고 아버지가 수학과외를 하면서 겨우 자식 네명을 대학 보냈으며, 반에서 많으면 4명정도가 서울로 갔던 시절임. 한 반이 무려 60여명이었고 반에서 10등정도까지가 국립지방대를 갔었고 20등정도가 사립대를 갔고 30등까지 전문대학을 갔고 나머지는 고졸로 사회에 진출했음. 아무도 뭐라하지 않음. 군대갔더니 82년 5월 우리 중대 80명정도에서 4년제 대학을 다니다 온 사람은 단 4명이고 가방끈 길다고 얼마나 갈굼을 당한지 모름. 2학년을 마쳤으니 4개월 면제를 받아 26개월 군복무를 하고 왔음. 당시는 연고대를 비롯하여 서강대 성대 한 대 중앙대 등과 지방의 3대대학 (경북, 부산, 전남)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부산 경북의 공대는 고대공대보다 입결이 높았었음. 고시합격자가 70-80년대에는 한양과 부산 경북은 비슷하고 전남이 약간 떨어진 상황이었음. 그 이후 급격하게 차이가 벌어진 것임. 70-80년대를 지금의 관점으로 보면 절대 안 됨. 완전히 시대가 다름.

  • @나이스가이-c4t
    @나이스가이-c4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부산대,경북대가 연고대 근접한 수준이였다니...

    • @user-hh3ul2fs6y
      @user-hh3ul2fs6y Месяц назад +4

      경북대 부산대 사범대 최상위과는 연고대 범접이 아니라 넘어서 서울대 일반과도 갈수있는 정도였음.

  • @teslahale9368
    @teslahale936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80,90년 초까지 경북대, 부산대.....놀랍네요....

  • @김춘길-h5q
    @김춘길-h5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 당시 부산대, 경북대는 서성한급 70년대엔 연고대급 이었는데 수도권 특히 서울집중화로 많이 떨어짐. 저 당시엔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가 지금 같이 인기 있지 않았음. 서울대 이공계 컷라인 탑은 물리학과, 전자공학과 등 공대가 탑이었음. IMF이후 많은 연구원들이 잘리고 구조조정이 일상화 된 후 의, 치, 한, 약대가 뜨기 시작함!!

    • @Lgw-we1xm
      @Lgw-we1x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부산대가 서성한 급이라? 글쎄요..

    • @song44560
      @song4456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Lgw-we1xm서강대출신이고 어머니가 경북대츨신인데.. 연고대 중위 이대는 갈 수 있엇음.. 어머니

    • @김명규-e1m
      @김명규-e1m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는말씀. 그때는 그랬어요.

    • @dexterkim2524
      @dexterkim2524 2 месяца назад

      @@Lgw-we1xm 그땐 그랬어요....요즘 세대들은 못믿겠지만...ㅎㅎ 함 찾아보세요..

  • @30번국도
    @30번국도 Год назад +12

    82학년 전국 수석이 지금 국토부 장관인 원희룡씨로 332점. 300점 이상이 600명이었고. 83학년도 전국 수석이 홍승면씨로 339점(영어 50문제중 7번 문제 한개 틀렸음) 300점 이상 6,000명. 84학년도 전국 수석이 누군지 모르지만 336점 300점 이상이 3,000명이었습니다. 서울대 법대 커트라인이 82학년 298점이었어야 하지만 완전 미달로 180점대 2명이 합격하는 경악할 일이 있었고 83학년 319점. 84학년 310점이었어야하지만 정원을 겨우 채웠어도 사실상 미달로 286점으로 합격한 학생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84학년도는 서울대 경제학과가 306점 경영학과가 302점이었고. 이과에서는 물리학과가 1위 전자공학과가 2위 의예과가 3위였습니다.

    • @noolie98
      @noolie98 Год назад +6

      진짜 암기잘해 대학간 그때 원희룡, 윤석렬 따위 지금 하는 꼴보면 학벌순으로 능력따지는건 진짜 잘못된 선입견임

    • @danieldwko
      @danieldwko Год назад +2

      서울법대 미달은 81인가 80학번일겁니다. 82학번은 아닌 걸로 기억합니다. 82학번은 커트라인 299로 기억합니다.

    • @글쎄그럴까
      @글쎄그럴까 Год назад

      ​@@noolie98암기만 잘한다고 서울대가냐? 하여간 생각하는 꼬라지하고는

    • @leopardleopard6664
      @leopardleopard666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noolie98 넌 암기도 못하잖아 애송이 대깨자식아

    • @dymjjj8021
      @dymjjj80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noolie98아무리 암기 잘해도
      서울대는 못감
      타고남
      천재
      난84학번인데 친구 근처도 못감 지방대
      친구는 서울대 갔는데
      초중고

      타고 났음
      서울대는 남다름
      지금 서울대 3년재학생
      제자도 초등때부터 남다름
      넘사벽임
      함부로 헐뜻지 않길바람

  • @황원규-k2y
    @황원규-k2y Год назад +12

    위의 통계가 100프로 정확하지 않지만 거의 맞다고 생각되네요. 제 와이프 88학번으로 부산진여고 반에서 일등,학력고사 295점 , 내신1등급으로 부산대 입학, 학사석사.......80년대 부산대 간 친구들 공부들 잘했습니다. 서울대 갈 실력되었지만 집안 경제사정으로 부산대 간 친구들 많았습니다. 지금 내 세명의 자식중 둘은 서울에서 대학 다니고, 둘째는 동경에서 유학중입니다. 본인은 영국에서 잠시 유학생활했는데 , 지금 입시제도 좀 복잡하네요. 하여간 올해 입시생부모님들 힘내시고 모두 홧팅하세요!.........................

    • @이민호-w6o
      @이민호-w6o Год назад

      ㅈ까라 가족자랑 할라고 ㅋㅋ 댓글달았냐 각시자랑 흐미 못난놈

    • @cjlee3791
      @cjlee379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저는 77년생 지방 출생인데 그때까지도 공부 잘해도 국립대 갔어요. 문과는 사범대 이과는 약대 치대 의대간 동창들 많아요. 😂 여자들은 부모님등이 잘 안보내줬어요 ㅜㅜ

    • @bulibuli70
      @bulibuli70 10 дней назад

      맞는 말씀인게 80년대 후반까지도 부산대 특히 사범대랑 문과쪽 입결이 얼척 없었는데 이유가 공부 잘하는 여고생들 다 부대감

  • @둘기닭-k3o
    @둘기닭-k3o Год назад +19

    지금도 부산대, 경대는 만만치 않아요. 점수말고. 인재 수준이 .

  • @김지상-i6u
    @김지상-i6u Год назад +12

    에휴.. 저렇게 되어야 정상이지.. 우리나라 수도권 집중화는 너무 심하다...

  • @velociraptor7871
    @velociraptor787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70년대까지 SKY란 말은 없었고, 과에 상관없이 서울대 3천명 다 차면 다음에 연고대 갈 정도로 완탑였다.

    • @wiscrutgersaustin
      @wiscrutgersausti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네요. 그런데 그때 서울대 가는게 뭐 그리 어려웠겠어요. 70년대에...

    • @velociraptor7871
      @velociraptor787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wiscrutgersaustin 아닌데요. 그때도 서울대는 되게 어려웠어요.

    • @천변살자
      @천변살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꼭 그건 아님 서울대 농경제 같은 학과는 연고대 중위권 정도 수준이었음

    • @totoron-l2t
      @totoron-l2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때도 서울 연세 고려 었구나..

    • @hkoo3205
      @hkoo320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울대는 공대 계열 자연대 계열 문과 계열 이런식으로 뽑던 시절이라 일단 상위권 학생들을 싹쓸이 했죠.

  • @수요일-y7i
    @수요일-y7i Год назад +15

    서울대가 확실히 넘사벽이였네ㄷㄷ

  • @samayulhyultv
    @samayulhyultv Год назад +13

    80년대 경북대 부산대 영교과다니시던여자분들 남편 지금기준으로 대학총장 의사 판검사죠 ,,,,

  • @서정민-o4e
    @서정민-o4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왠지 시대의 흐름이지만, 예전에는 나름 지역이 있었네요..지금은 모두 인 서울~~

  • @용용-f1z
    @용용-f1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대숙대못가는 여학생들이 대구효성여대많이왔어요
    약학대도 인기과였고
    보수적인 서울부모님들이 여대라고 보냈습니다

    • @dexterkim2524
      @dexterkim2524 2 месяца назад

      80년대는 모르겠고...90년대는 약대 빼고는 완전 똥따라지였는데요...거의 대구대 수준.....ㅋ
      그래도 여대라고 점수와 무관히 시집들은 잘갔죠...ㅎ

  • @velociraptor7871
    @velociraptor787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방국립대는 70년대 후반부터 뒤떨어지기 시작했다. 1. 입학정원이 갑자기 급증했고, 2. 소득이 올라가니 왼만하면 서울로 보내기 시작했다.

    • @방학훈남
      @방학훈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1년?인가부터 국립대 등록금도 많이 오르고 (그전에는 사립대 등록금의 1/3수준)부터 서울행이 많아졌고 결정적 계기는 국립대 사대출신의 교사임용제도가 위헌판결받으면서 내리막길....

  • @중구앤디
    @중구앤디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중앙대, 경희대 이런 곳은 대구, 부산에서는 쳐주지도 않았는데~

    • @jayryu1192
      @jayryu119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쳐주지도 않았다는 좀 과장이지

    • @Lgw-we1xm
      @Lgw-we1x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과장이 좀 심하시네요

    • @들얼라
      @들얼라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저당시에는 그랬음!

    • @김형근-w5b
      @김형근-w5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서 지금은?

    • @YH-kb8qo
      @YH-kb8q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현생을 살아라 과거 얘기 그만하고

  • @foodyo905
    @foodyo90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수시 시작하면서 지거국의 위상이 꺾여버렸다.

  • @idyayoo
    @idyayoo 2 месяца назад

    부산 경북은 입결은 낮아졌지만, 여전히 과에서 보면 최상위권학생은 연고대급 한명씩은 있음... 서울로 안보내고 집에서 다니는 학생들중에

  • @JW-hl3ht
    @JW-hl3h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서울대 경영부터는 정말 구름위의 존재였구나...

  • @dexterkim2524
    @dexterkim2524 2 месяца назад

    과거 8~90년대 경북대 전자공학과, 수학/영어교육, 경영......웬만한 연고대 수준이었는데...특히 여학생들은 부모님들이 굳이 서울안보내고 경북대 보내던 시절..
    경북대 전자과 댕긴다하면 정말 수재였슴...세월무상....^^

    • @bulibuli70
      @bulibuli70 10 дней назад

      90년대 경북대 전자공학과는 아닙니다. 중앙대 인하대 수준입니다. 수재도 아닙니다. 경북대 전자공이 지원도 많이 받고 밀어주는 과라서 입결에 비해 아웃풋은 좋았습니다.

  • @고용욱-t4t
    @고용욱-t4t Месяц назад

    국민대가 건동단 밑에 있었다는 분은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시네.
    83년도에 국민대 재단인 쌍용그룹에서 260점 넘으면 전액 장학금을 준다고해서 당시 국민대 83학번 커트란인 270대 였고 지금으로치면 서성한 수준이었슴.

  • @carpediem6734
    @carpediem673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자료 자체가 입결 기준이 아니라 입시전 학원에서 내놓은 배치표를 신문사에서 표로 만들어 보도한 것으로 실제 입결과는 차이가 많았다. 정확하려면 예비고사나 학력고사의 전체 평균점을 집계해야했는데 실제 합격자 입결은 정확히 분석된 적이 없었고 대부분 일반의 평판과 학원가의 뇌피셜에 근거한 것으로 기억된다.

    • @배재광-p2m
      @배재광-p2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배치표가 뇌피셜이 아니고 진짜 순위였고,,,"하향지원, 상향지원"/"학력고사 난이도"에 따라 실제 커트라인을 좀 달라 질 수 있었음...해석은 객관적이고 정확해야 합니다.

    • @moracanolange
      @moracanolange 2 месяца назад

      여기서 제시한 점수가 실제 합격점수보다 낮은 듯.

  • @user-ip6it1vk8u
    @user-ip6it1vk8u Год назад +17

    80년대엔 경북대,부산대가 sky다음으로 보시면 됩니다,,

    • @akina1425
      @akina1425 Год назад +2

      근데 지금은 국숭세단급 ㅠ

    • @손명호-d6x
      @손명호-d6x Год назад +1

      80년대 전체는 아니고 초반
      중반은 서성한 후반은 성한중
      이때부터 좀 살만하니 서울 유학이 많아져 서울로 집중

  • @bullsnam2239
    @bullsnam2239 Месяц назад +1

    예전 부산대 경북대는 지금의 서성한 급이지

  • @ibexvi6qxb6087ec
    @ibexvi6qxb6087ec Год назад +5

    경기가 나쁘면 다시 지거국이
    인기겠지

  • @seamandogman
    @seamandogm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거 배치표로 지원했다가 인생 쓴맛 봤어요

  • @스티브-f8f
    @스티브-f8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연대 세브란스에 언쳐 사는 두집살림 대학이죠

  • @user-in3wg7li7i
    @user-in3wg7li7i Год назад +4

    과거에 머물지 말고 앞을 내다보며 살아라.
    내 고등학교 친구넘은 이과반 10등안에도 못 들던 애가 어떡해서든 의대 가려고 눈치작전에 별별거 다 하다 그 당시 의대에서 가장 꾸졌다는 조선대 의대 갔고 반 1-2등 하던 애는 서울대 항공우주 기계 갔는데 지금 어떨거 같냐?
    앞을 내다보는게 중요해. 과거에 연연해마라.
    부산대 경북대가 건동홍밑이 될줄 알았냐?

    • @morrischun2596
      @morrischun259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나 과거에 머물지 말아라 고등학교 대학은 옛날이야기다

  • @가희-t3b
    @가희-t3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제가 83학번. 267. 받고. 고려대 철학진학했는데. 정확하네요

    • @딱순이
      @딱순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부잘하셨네요.. 멋지십니다..

    • @가희-t3b
      @가희-t3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 @moonsangsong3142
      @moonsangsong3142 4 месяца назад

      졸업정원제로 대학가기 정말 쉬웠던 시절이었죠.

    • @가희-t3b
      @가희-t3b 4 месяца назад

      @@moonsangsong3142
      그대는. 입구넓어진. 졸업정원제로. 좋은 대학가셨나요.?

    • @moonsangsong3142
      @moonsangsong3142 4 месяца назад

      @@가희-t3b 입학정원제로 회귀한 시절입니다. SKY + 포대 정원 1.1만이 안 됐을 겁니다.

  • @jcjo6718
    @jcjo671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특수목적의 국가지원대학이 아닌이상 인구수가 많은곳의 대학이 발전하는것은 당연지사다.

  • @winwinwinwin77
    @winwinwinwin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홍대 경희대 성대가 충격이네... 아주대도 그렇고..

    • @하젤-j8j
      @하젤-j8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주대는 나중에 대우에서 밀어주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듣보잡이었음. 아주공대로 출발해서 공대는 그나마 낫지만 문과는 거의 전문대보다 좀 나은 수준

    • @영상안올라오는채널
      @영상안올라오는채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대는 돈 없다고 허우적 거리던거 삼성전자가 인공호흡해서 부활시킴

    • @아이스-d8w
      @아이스-d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연계 한정 암흑기가 있었지만 인문계는 서성한 여전했죠

  • @danieldwko
    @danieldwko Год назад +5

    1983년 대입 학력고사는1982년에 실시되었고, 당시 수석은 340점에 339점을 받은 홍승면(법대83학번)판사였습니다. 배치표이기에 실제 커트라인과는 차이가 납니다. 1982년에 실시되었던 학력고사는 300이상 고득점자가 800명 선이던 직전 학력고사에 비해 난이도가 쉬워져서 300 이상 고득점자가 6000천 명 이상 나와서 커트라인이 상당히 올랐었습니다. 학력고사 300이상이 827명이었던 1982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법대 커트라인은 299점이었지만 1983년 입시는 서울대 법대 커트라인이 320점 수준으로 기억합니다. 배치표는 단지 배치표일뿐이지요. 당시 기억을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니혀기
      @도니혀기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마 1983년에 실시된 학력고사(1984학년도 학력고사)를 기준으로 한 배치표인 듯 합니다. 윗 분 말씀대로 1983년도 학력고사는 무척 쉽게 출제되어 커트라인이 엄청 올랐었죠. 영상 속 배치표 점수로는 절대 지원 불가였습니다. 제가 1984학년도 학력고사부터 1986년도 학력고사까지 세 번 연속 학력고사를 치르고 대학에 진학한 사람이라 당시 점수대(특히, SKY 등의 상위권 대학 점수)를 잘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흥미로운 자료이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Jelda491
    @Jelda491 2 месяца назад

    80년대 부산대 법학과는 어느정도 되나요?

  • @lmw-p3v
    @lmw-p3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부산대 경북대등 지방대가 낮아지고, 그외는 지금과 큰 차이는 없는거 같다.

  •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작부터 BMW 나오는게 킬포네 ㅋㅋㅋㅋㅋ

  • @johndavid6338
    @johndavid63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응 400년 전에는 성균관대가 최고학교였어.......

  • @777-ve4dr
    @777-ve4dr 10 дней назад

    커트라인은 보다 거 중요하뉴사ㅛㅣㅎ이 하나 있습니다.
    실력이 실제 경북대 부산대 이과는 연고대와느뉴비교도 안될정도로 우수합니다.
    교수진 수준 뿐아니라 교수1인당 학생수도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교육수준은 경북대 전자과 1학년 교재나 ㅅ 준은 연세대 2학년에서 가르치고
    교재도 스탠포드나 MIT와 같고 전원 원서죠. 스탠포드, MIT 수준 라니면 채택을 안합니다.
    교수들 강의노트도 2년이면 폐기상태고 1년만 지나면 과거 것입니다.
    실험실, 컴퓨터 수준, 프로그래밍 능력은 대학생과 고교생 차이정도 입니다.
    결론적으로 같은 대학생이지만 같은 대학생이 아닙니다. 특히 고려대와 차이가 큽니다.

  • @gostockkim3788
    @gostockkim3788 Год назад +4

    특수대인 항공대 부산수산대 한국해양대도 SKY바로 아래급 이었는데, 성균괸 한양 서깅과 동급 또는 위

  • @슈토토
    @슈토토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빠가 40년전 영남대학교에 입학했는데 공부를 잘했던 건가요?

    • @박승양
      @박승양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남대는 당시 2차라 연고대 떨어진 핛

    • @jamesp4277
      @jamesp42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당시 영대 상대의 경우 거의 서울대 떨어지고 온 경우가 많았고 그외 과는 연고대 떨어지고 온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 영대의 경우 상위권 법상대 약대공대 와 하위권인 농대와 예체능 음대 미대도 있어서 편차가 많았고 평균 점수가 낮아짐

    • @starinSKY-tb5uh
      @starinSKY-tb5u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서울대 떨어지고 영남대갔다고 웃긴다 웃겨. 문과는 서울대 떨어지면 2차 한국외대로 많이 갔어, 모르고 함부로 답글쓰지 마세요 ㅠㅠ

    • @morrischun2596
      @morrischun259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부분 그당시 서울대 떨어지면 영남대 들어오고 그랬죠 1970년대 80년대 당시

    • @장강산-z3j
      @장강산-z3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남댄 예나 지금이나 똥통대임!!!! ㅋㅋ

  • @moonsangsong3142
    @moonsangsong3142 4 месяца назад

    83학번.
    나무위키에서 학력고사 검색하면, 학력고사 접수인원 67만명에, 300점이상 6378명.
    당시 졸업정원제로 서울대 정원 6500명, 연고대 두학교 정원 합치면 약 7000명.
    SKY 정원만 수험생의 2%였던, 역대급으로 대학가기 쉬웠던 학번이죠.

  • @Yo-lx8rr
    @Yo-lx8rr Год назад +9

    와 아주대가 조선대급이었다니...
    지금은 비빌수도 없는데

    • @30번국도
      @30번국도 Год назад +3

      당시 아주대는 전북대보다 일반학과는 30점 정도 낮았고 사범대 보다는 50점정도 낮았습니다. 홍익대도 전북대 보다 일반학과는 23점 낮았고 사범대보다는 45점정도 낮았습니다. 그 때와 비교해서 가장 상승한 학교가 홍익대와 아주대입니다.
      학력고사 백분위로 봤을 때 전북대 일반학과 90분위 사범대 97분위였고 홍익대 일반학과는 학력고사 73분위 아주대는 65분위였습니다. 참고로 동국 건국은 85분위 중앙 경희가 92분위였습니다.전북대를 예로 드는 것은 전북대가 국가거점국립대(지역거점이 아니고 정식 명칭이 국가거점국립대입니다)의 중간정도의 학교였고 국거국이 당시 어느정도였고 홍대와 아주대가 얼마나 발전했으며 국거국이 얼마나 몰락했는지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하물며 경북대와 부산대는 말할 것도 없지요. 경희대가 자신들의 학교를 경대로 줄여 불러주지 않는 것에 지금도 전혀 불만을 갖고 있지 않는 이유를 알겠지요? 지금과 정 반대가 되었으니 이런 것을 두고 상전벽해라 하지요. 이렇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 들어가면 가장 큰 이유가 지역 감정 때문입니다.그러나 지금은 비상시국에 혼돈의 시대라고 봤을 때 언젠가는 지역 감정이 사라지고 원래의 위치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은 거의 모든 면에서 우리와 비슷한데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지역 감정이 없다는 것이고 일본 내에서 10대 명문대중 1위에서 8위까지가 국가거점 국립대가 차지하고 9위 10위가 우리의 고대 연대급인 와세다 게이오대입니다. 우리도 결국 일본처럼 되리라고 봅니다.

    • @손명호-d6x
      @손명호-d6x Год назад +2

      ​@@장하마하마ㅋㅋ
      맞죠 당시에 서울도 있는데 수원에서 왜 다닐까요
      그리고 제 때만 해도 수원은 수도권이 아니였습니다 북쪽 제외 서울에 붙어 있는 소도시까지. 인천도 아니고요

  • @kthwang5494
    @kthwang5494 Месяц назад

    아저씨 아주머니 지금은 뭐 하십니까?
    40년전 철 없던 시절 아~ 옛날이여~
    무슨 큰 의미가 있나요?
    미국,영국,프랑스에서 이런 유튜브도 있는지 정말 신기함.

  • @wiscrutgersaustin
    @wiscrutgersausti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에는 서울대 모든 과가 꼭대기에 있었네. 저기서 10~20년만 지나도 사람들 눈치가 빤해져서 서울대의 많은 과가 밑으로 내려오지. 취직 안되는 과들...

  • @훈훈-l6y
    @훈훈-l6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때는 아마 거의 전과목 시험을 봤을 거에요.

  • @양수철-e5z
    @양수철-e5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가 다니던 70년대 성대에는 법상대는 적어도 연고대에 비해 예비고사점수도 높았으며
    성대서울대전이라는 체육모임이있었는데 이사람 약 간 이상합니다

  • @Kihyunkim-q7b
    @Kihyunkim-q7b 2 месяца назад

    40년전 영어시험 수학시험 올려줘요

  • @삶은달걀-o6h
    @삶은달걀-o6h Месяц назад

    한국해양대는 서울대수준이었습니다.

  • @EM-rg9vb
    @EM-rg9v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 90학번.. 경쟁률이 저때보다 쎄져서인지 저때보다 중상위권 (서성한중경외시를 중상위권이라 불렀었다)는 약 10~15점 높아졌었다. 82~88년에는 시험도 쉬웠는데.. 85년인가까지는 영어도 선택과목이었슴..

    • @starinSKY-tb5uh
      @starinSKY-tb5u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5학번인데 영어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다. 좀 잘알고 쓰세요 ㅠㅠ

    • @jongtaikim621
      @jongtaikim6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starinSKY-tb5uh
      돌겠네 검색만 해도 나오구먼 86학번부터 필수였음
      팩트체크 안하고 뇌피셜에 의지하니 저런 가짜뉴스를 팩트체크 안하고 씨부리는 것이지요
      그것도 남한테 잘알고 쓰라고 하고 있네
      인터넷 검색요망
      ko.wikipedia.org/wiki/%ED%95%99%EB%A0%A5%EA%B3%A0%EC%82%AC

    • @김춘길-h5q
      @김춘길-h5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 86학번인데 이게 이제 무슨 소용있나요! 내 나이 60을 바라보고 있는데 쓸데없는 짓이지.

    • @jongtaikim621
      @jongtaikim62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춘길-h5q
      나도 86인데 헛소리 응징차원에서 의미가 있는 것이죠
      85년도에 영어가 필수하는 헛소리를 좀 잘 알고 쓰시라는 개소리까지 응징해야 한다고 봅니다

  • @HyunseungKim-gx4ur
    @HyunseungKim-gx4ur Месяц назад

    의대증원하고........전문의 중심병원이 무슨 관계가 있는데 뜬금없이.......ㅋㅋㅋㅋ
    전공의가 있어야 대화를 하지....ㅋㅋㅋ 대화할 전공의 찾는게 문제네...ㅋㅋㅋㅋ

  • @전우억
    @전우억 Год назад

    이때도 약간 비정상 지방을 무시화
    70년대 같이 서울비중이 어느정도
    25% 지방이 75%
    그래도 서울 집중
    되어 있다

  • @우경식-r4u
    @우경식-r4u 4 месяца назад

    83학번입니다. 282점 맞았고 학교는?

  • @nathanprophet1844
    @nathanprophet184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경북/부산대가 과거 좋은 위치였던 것은 맞지만 연고대와 같은 급이라는 주장은 꽤~ 오버임......ㅋ 사실임.

  • @최강산-n4k
    @최강산-n4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댓글을보니 동국대에 대하여 무지한 사람들 있어서 한마디 한다
    개화기 근대화시기 혜화전문(동국대)
    보성전문(고려대)
    연희전문(연세대)
    이렇게 3대 사학이 있었느니라!
    나머지 대학들은 동국대에 견주지 말그라!

    • @장강산-z3j
      @장강산-z3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럼 뭐하냐!!! 컽라인이 똥통임을 증명하는데!!

    • @Roksac705
      @Roksac7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스님

  • @황영준-b4k
    @황영준-b4k Месяц назад

    지방댄 부산대 경북대 인정 인구도 많았음 지방대 중 인정할 수 있는 곳들임 전남대이야기하면 충남대 이기고 오라 할정도라서 부산대 경북댄. 우수함

  • @방낭객
    @방낭객 Год назад +3

    요즘은 부산대 중퇴하고 재수해서 가천대에 입학을 하더라. 요즘 학생들이 이렇다. 지방대는 아무리 좋아도 안가려고...

    • @KHIm-hn7xs
      @KHIm-hn7x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부산대 밀양캠퍼스와 가천대가 비슷한가요?

  • @ky4286
    @ky428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머전bmw 먹원대학 저시절에도 있었군여

  • @yuntorisisatsu
    @yuntorisisatsu Месяц назад +1

    스카이 다음은 외대 서강대네

  • @윤성민-s9k2r
    @윤성민-s9k2r Год назад +1

    성균관대 인문은 어느정도였나요

    • @지식저장소
      @지식저장소  Год назад +3

      중앙대, 경희대와 비슷했습니다.

    • @30번국도
      @30번국도 Год назад +4

      성균관대 법대 275점 경영 265점. 한양대 경영 265점 법대 260점. 중앙대 경영 260점 법대 255점이었습니다. 물론 평균점수이고 커트라인은 7점 정도 낮았습니다.경희대는 중앙대보다 1점 정도 낮았습니다.

    • @user-sg4lx6wx5s
      @user-sg4lx6wx5s Год назад +1

      법대는 알아줬고 나머지는 중앙대와 비슷했던 기억이 납니다
      경희대보다는 좀 세었던 느낌입니다

    • @신호강-n7p
      @신호강-n7p Год назад +2

      성대 법대는 항상 서울법대 고려법대(연세법대는 별로 학교이름으로)성균관법대 한양법대 였고 성대 약대는 서울약대 중앙약대 성균관약대 이화여약대 숙명여약대 동덕여약대 덕성여약대였다.

    • @pacificsun
      @pacificsun Год назад +3

      서울대 연대 고대 아니면 의미없어요 너무 서열에 매이지말길 ... 학교네임이 자기인생과 아무관련없음 정 자기실력이 학교네임과 커플링된다고 자꾸만 믿는다면 자기에게 맞는 시험 LEET CPA PSAT 토플 GMAT GRE IELTS 세무사 감정평가사 보험계리사 행정고시등등 도전해보시며 내실을 다지세여 학교이름 아무의미없어요 성대한대도좋지만 차라리 부모님 부담덜하게 시립대가시는것도 나쁘지않아요 그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외형지상주의에서 빠져나와서 자유를 얻으세요 !!

  • @sjwon
    @sjw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당시 아주대는 지방 사립대

  • @akina1425
    @akina1425 Год назад +2

    옛시절 그리워하면 뭐하나~~ 지금은 국숭세단급 되었는걸,

  • @sysj-cs1vk
    @sysj-cs1vk Год назад +21

    저때는 뭐 동아대,조선대,영남대가 인서울 중위권이랑 비슷한 레벨이였죠

    • @전우억
      @전우억 Год назад +1

      경희대 중앙대보다
      더 났읍니다

    • @seamandogman
      @seamandogman Год назад +5

      동아대 떨어지고ㅡ
      돈 있는 학생들은 후삼국대(단국ᆞ건국ᆞ동국)에 진학했지요

    • @손명호-d6x
      @손명호-d6x Год назад +4

      ​​@@TV-fz7nw제가 88 학번인데 무슨 소릴
      4~50낮았다면 삼국이 270점대 입니까?
      당시 대략 건국240.동국235.동아230.영남230.단국225점대에서 아래위 지원 가능점입니다

    • @손명호-d6x
      @손명호-d6x Год назад +1

      @@TV-fz7nw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
      210 190 이라고요? 그럼 그럼 그 밑에 대학은 200 180이겠네요
      당시 경상도에서 180 으로 갈수 있는 대학이 있었을까요 최하위과라도 180으로는 어려웠습니다 영대나 동대가 190으로 갈수 있었다는건 금시초문입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제가 그선에서 고민하든 때라 어느정도는 잘 압니다
      경북대와 영남대 차이도 대략 20점 정도 차이나는데 경북대하고 영남대 차이보다 동국대와 영남대 차이가 더 나내요

    • @손명호-d6x
      @손명호-d6x Год назад

      @@TV-fz7nw
      ruclips.net/video/c3U1cqDXVX0/видео.htmlsi=DSpUdwxKofW4tafc
      다른 동영상입니다
      님이 들고 있는 배치표가 어떤지 모르지만
      이 동명상 및 다른 동영상도 찾아보시고
      당시 다녔든 내가 더 정확할까요

  • @불멸신공
    @불멸신공 3 месяца назад

    100점대도 대학을 갔네요 ㅎ

  • @홈런군단삼성
    @홈런군단삼성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기억으로는 그래도 서연고서성한 보다는 훨씬 낮았지 건국대정도 되었지 싶다.

    • @younghwankim3135
      @younghwankim31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억은 믿을수가 없음~!ㅋㅋㅋ

  • @이철승-o1y
    @이철승-o1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왠 40년전 얘기하나? 내가 들어갈 때인 30년전인 92학번때도 지방국립대는 세종대 밑이었음.

    • @dexterkim2524
      @dexterkim2524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건 뭔 개소리..........세종대 뜨기 시작한게 언제부턴데.......92학번때??? 요즘애들 잘모른다고 개소리 삑삑 해도 되냐??????ㅋㅋㅋ

  • @findelmundo3831
    @findelmundo383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체력장 20은 빼야지

  • @이관덕-f3d
    @이관덕-f3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딱40년전인데ᆢ

  • @gylee4840
    @gylee484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야 임마 언제 경북대, 부산대가 연고대와 같았다고 뻥을.

  • @lawlaw-m7s
    @lawlaw-m7s Год назад +3

    지잡은 저 때도 지잡이었구나

  • @user-qj2ou8nj5e
    @user-qj2ou8nj5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졸업한 고구려대는 왜 안나와 ~~
    차별하냐 고구려를 😢😢😢😢

  • @和-r4s
    @和-r4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262으로 충북대역사교육과 지원했는데 탈락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