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필요한 원소를 오직 이온 형태로만 물과 함께 흡수한다고 합니다. 삼투퍼텐셜을 유발하는 농도나 전기화학적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이겠죠. 비료 중 공기에서 얻는 질소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광물에서 정제해 내죠. 토양의 산성화는 비료 뿐만 아니라 수소이온(H+)을 내는 식물, 철, 황, 이산화탄소 등에 의해 진행된다고 합니다. 무분별한 비료의 과량 시비는 토양의 비옥도를 떨어뜨리겠네요.
방사능 오염과 화학변화와는 별개의 것입니다. 또 아황산가스 와 비료도 별개의 것입니다. 화학비료는 화학적으로 제조된 물질일 뿐입니다. 그저 자연에서 있는 그대로가 아니고 사람이 인위적으로 제조했다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보셨듯이 인간이 개입하지 않더라도 그저 자연현상에서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수소와 산소가 만나서 물이 되는 것도 사실도 공유결합하는 화학적 반응의 하나입니다.
식물에서 뽑아낸 추출물로 msg를 만들듯,,동식물에서 뽑아낸 추출물로 만든게, 비료라서,,,식물이나, 사람 몸에 해롭거나 하지않죠 비료는 특정성분에 집중 된것이지만, 퇴비+자연산은 다양한 영양요소 때문에 식물이 좀더 건강할뿐이죠 농약은 각종 화학성분의 조합으로 만들어진거라 해롭구요
제가 질문 요지를 제대로 파악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석회성분과 질소성분이 만나면 화학작용으로 질소 성분이 휘발 되는 원리는 있습니다. 그것도 고농도의 석회와 고농도의 질소 비료가 많나면 더 심하겠죠. 그러나 석회고토와 가축분 각각 석회와 질소가 들어있지만 저농도이고 또 이론적으로는 아무리 그렇더라도 일을 할 때 일일이 따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고농도가 아니라면 함께 밑비료로 주고 경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사장님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
감사합니다
아, 그렇습니까? 저를 지원해주고 격려해주시는 우군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올해 장마가 예상됩니다.
같은시기 조사~
멀칭비닐 토양수분 8프로에 비가 쏟아지면 열과(고추 배터짐)가 꽤 발생됐습니다. 순멎음도 있었습니다.
제 고추밭 무멀칭
수분 12프로에 장마시 열과 1건도 발생이 안되더군요.
안전빵으로 토양수분 15프로면 열과발생은 거의 없다 봅니다.
일반적 작물의 수분함량은 25프로 전후면 공극 막힘이 없고 최적이라 볼수 있습니다.
저도 농사 몰랐을때는 유기농만 고집했지요 지금은 섞어서 사용합니다
네, 제 생각에 동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식물은 필요한 원소를 오직 이온 형태로만 물과 함께 흡수한다고 합니다. 삼투퍼텐셜을 유발하는 농도나 전기화학적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이겠죠.
비료 중 공기에서 얻는 질소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광물에서 정제해 내죠.
토양의 산성화는 비료 뿐만 아니라 수소이온(H+)을 내는 식물, 철, 황, 이산화탄소 등에 의해 진행된다고 합니다.
무분별한 비료의 과량 시비는 토양의 비옥도를 떨어뜨리겠네요.
네, 지도 조언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속이 후련한 느낌은 왜일까요 ㅎㅎ
동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료,퇴비에 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항상 화학비료에 대해서 궁금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화학비료가 나쁜게 아니고 과비가 문제 같아보입니다 특히 제주 지하수는 광범위하게 비료성분으로 오염되었다고 하더군요 분명한건 시중 마트에서 구매하는 잎채소류는
아마 과한 질소질 비료로 키우는건 너무나 뻔한거고요
네 비료는 우리의 양분 섭취와 같습니다. 부족해도, 과해도 안 되는 적정 시비입니다.
화학농이 시작된 70년대 부터 대한민국민의 평균수명이 길어진 것을 보면 화학농을 무작정 비판하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라 봅니다. 증가한 인구를 화학농 없이 먹여 살리는건 불가능한 일이라 봅니다.
과장되게 얘기해서 물에 빠진 사람 건져내어주니 보따리 의심하는 것과 같습니다. 동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작물이 섭치하는
퇴비에있는 NPK의 화학분자나
비료에있는 NPK의 화학분자가 서로 다른게 아니잔아요
유기물 퇴비를 발효시키는데도 미생물 증식을 위해서 먹이로 요소를 사용합니다
또한 식품생산시설 같은곳의 폐수처리장도 미생물 증식을통해 찌꺼기를 분해하기 위해서 95%짜리 요소를 사용합니다 (농업용 요소는 45% 짜리임)
그렇다면, 방사능에 오염된 땅에서 자란 식물들은 이것과 다른 문제일까요?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은행나무들이 오염이 되었다고 하던데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방사능 오염과 화학변화와는 별개의 것입니다. 또 아황산가스 와 비료도 별개의 것입니다. 화학비료는 화학적으로 제조된 물질일 뿐입니다. 그저 자연에서 있는 그대로가 아니고 사람이 인위적으로 제조했다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보셨듯이 인간이 개입하지 않더라도 그저 자연현상에서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수소와 산소가 만나서 물이 되는 것도 사실도 공유결합하는 화학적 반응의 하나입니다.
인간도 온갖 영양제와 보약 먹으면서 식물 영양제인 비료가 오해와 멸시를 당해왔군요. 비료는 퇴비의 상호 보완 친구인걸요.
네,... 감사합니다.
비료와 풀을 썩혀서 만든 거름은
균형을 맞추면 아무 문제가 없다 화학비료도 식물이 먹어야 한다 사람도 계속 채소나 과일을 먹을 수 없듯이 고기도 먹어야 한다
유기농 하는 분들이 허위소문 내는 주범이더라구요. 유기농이 오히려 검증 안된 독성분 엄청 치는거 보고 전 유기농 농산물 안사먹어요
구리나 황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차라리 검증된 화학 성분을 쓰는게 좋을 것 같네요.
병균을 죽이고, 해충을 잡는 원리는 그들의 물질대사를 방해하는 것이라 다 같죠.
맞습니다. 자가제조하면 무조건 유기농이라고 포장하는 상술에 주의 하여야 합니다.
유기농 인증 받은 분들이라면 모르겠는데, 유사친환경 하는 분들이 비판도 심하죠. 앞뒤도 안 맞고 내용도 엉터리가 많습니다.
@@줄리의힘 유기농 인증 받은 농가들 가봐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스마트 / 비료써도 됩니다,,, 아무상관 없어요,
퇴비+액비와 ,,,비료는 같아요
비료 = 동,식물에서 특정 성분만 출출해낸 것임 > 조미료로하면,,,msg와 같아요,,msg도 식물에서 추출,, 많이 넣으면 맛 없고, 몸에 나쁘듯,,, 적당량 먹으면 상관없슴
퇴비 = 비료는 특정 성분만 뽑아내었지만, 퇴비는 다양한 여러성분이 존재함 (동,식물 잔사물을 이용한 비료) > 관행농보다는 작물자체 면연력이 높아 영양가가 더많죠
유기농 종류가 크게 2가지에요
1,,퇴비농법 (무농약)
= 완전발효,완전숙성퇴비를 두둑에 깔고 > 작물심고 > 두둑위+고랑에 땅이 안보이게 건초,잡초,우드칩,작물잔사물로 멀칭
= 외국유튜브 텃밭,정원 가꾸는분들 영상에 많이나오죠,, 한국에도 많이 하구요
2,,액비농법(동,식물성 액비로 방역,방제하면서 익충+미생물가지 죽인다며, 잡초농법+퇴비농법 분들은 농약으로 생각함)
=퇴비대신 액비 + 비료대신 액비 + 농약대신 액비 (유기농)
그리고 잡초농법으로 하는분들 계시는데요
1,,100%잡초농법 > 한가지 작물 수확하기전까지 2~3번가량 풀뿌리를 최대한 키워서, 풀을베어내고 베어낸풀로 멀칭 > 잡초가 작물보다 키가작으면 안베어냄
=수확후에 > 잘라서 멀칭하거나, 그대로 멀칭하고 > 다른작물 심음,,, 친환경 무농약 유기농제품
=병해충 관리는 생태계복원해서, 천적을 이용하는거라서 자연산 이라고봐도 무방하죠(잡초농법,태평농법,순환농법 등등 다양하게 불림)
2,,,80%잡초농법? + 약간의 비료 > 밭 장만한지 얼마안되어 땅심이 부족하면, 잡초뿌리;+멀칭 만으로는 , 이도저도 안되어서,, 약간의 비료를 줌
=유기농법+약간의 비료 > 농약 안쓰면 친환경 무농약 유기농제품
=친환경 인증받은 농약 쓰면 > 친환경 유기농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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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액비에요,,,
=(특정질환의 질병을 가진분들은, 수많은 액비의 특정 성분때문에 화학반응 일으켜서 몸이 더 악화되기도 함),, 특정질환 가지신분은,,잡초+퇴비로 키운 작물을 먹어야함
1,,살균성분은 벌레,해충,익충 다죽이는데,,,사람에게 얼마나 해로운지 적정량의 데이터가 없슴
1,,혼합해서쓰는 살충액비는, 유황성분이 너무많이 들어가기도 함,,,,,정확한 데아터가 없슴
1,,액비 영양분을 미생물이라고 하는데,,,배양해서 만든 미생물은 번식속도가 빠르지만 수명은 48시간인가? 그정도로 짧아서 만들자 마자 2~3일안에 바로쓰고,
바로쓰고 해야하는데, 대부분 한방에 만들어 두거나,, 통에모아서 오랜시간 배양하죠,,,, 김치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미생물인 유산균과 달라요
퇴비로 비교하면
발열퇴비는 인위적으로 배양한 미생물 = 가축분 넣고, 60도이상의 고온처리하여, 단기간에 만듬 > 2~3년 숙성시키면 그때 하얀방선균이 나오는데 유산균이라고 봐야함
숙성퇴비는 유산균&토착미생물 밭에서나는 잡초나,건초를 쌓아두면 자연적으로 밭에서 자라나는 미생물이 생겨서 숙성이됨
식물에서 뽑아낸 추출물로 msg를 만들듯,,동식물에서 뽑아낸 추출물로 만든게, 비료라서,,,식물이나, 사람 몸에 해롭거나 하지않죠
비료는 특정성분에 집중 된것이지만, 퇴비+자연산은 다양한 영양요소 때문에 식물이 좀더 건강할뿐이죠
농약은 각종 화학성분의 조합으로 만들어진거라 해롭구요
안녕하세요
텃밭을 가꾸고있
는 농부입니다
궁금증이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정부에서 무료로
나누어주는 석회
고토와 가축분퇴
비를 같이뿌려서
노타리를 쳤는데
화확비료와 함께
안하면 괜찮은가
요 부디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
읍니다
제가 질문 요지를 제대로 파악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석회성분과 질소성분이 만나면 화학작용으로 질소 성분이 휘발 되는 원리는 있습니다. 그것도 고농도의 석회와 고농도의 질소 비료가 많나면 더 심하겠죠. 그러나 석회고토와 가축분 각각 석회와 질소가 들어있지만 저농도이고 또 이론적으로는 아무리 그렇더라도 일을 할 때 일일이 따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고농도가 아니라면 함께 밑비료로 주고 경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