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은 영양분의 관점보다는 미생물과 식물 뿌리의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낙엽이 되기전에 영양분이 회수되지만 탄수화물은 잎의 형태로 보존이 되고 그것이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 분해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합니다. 낙엽을 분해하는데 관여하는 균류와 다른 미생물의 번식이 뿌리의 성장을 촉진하여 식물체의 성장을 돕습니다. 이외의 NPK 및 다른 영양소는 자기 작물에 맞게 넣고 낙엽은 오로지 저 효과만을 위해 넣습니다. 퇴비로 만들어서 넣는 것과도 다른 개념입니다. 저희 농장 옆집 분은 매년 시에서 낙엽을 받아 특별한 처리없이 바로 밭에 넣어 트랙터로 갈아버리고 거기다 노지수박을 하시더군요. 본인 말로는 가뭄을 덜 타고 장마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저는 나무를 길러서 땅을 갈지는 못하고 낙엽이나 짚을 바로 멀칭 했습니다. 흙 표면에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항상 멀칭이 돼 있으니 잔뿌리가 낙엽밑에까지 올라와 활동을 합니다.
아주 옳게 잘 보셨습니다. 저도 같은 개념으로 낙엽과 우드칩을 이용하여 미생물 증식을 하여 무농약고추를 4년째 하였습니다. 사실 근권미생물의 활성으로 구용성인 비료나 기타 영양분 흡수에 유리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질소나 인이 많은 퇴비의 경우 보다 비료 사용이 더 쉬웠습니다. 하여튼 저 같은 경우 한철의 수고로움이 퇴비 사는 비용도 절감하고 미생물을 자가 배양, 농약대신 사용하여 약간의 비료비외에는 많은 영농비를 아끼고 있습니다. 미생물이 활성화 되니 비료효율이 좋아 많은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그리고 전 그자리에 지난해 둔덕을 보수만 하고 다음해 바로 심는데 해가 갈 수록 수확량이 증가 하는 추세입니다. 고추 2,400여포기 합니다. 맛도 좋다 하더군요. 감칠맛...
간만에 뵙습니다. 때마침 텃밭에서 종일 퇴비 만들고 돌아오니 선생님과 통했는지 퇴비관련 영상 올리셨군요.몇년간 벼르다가 올해는 작정하고 아파트 단지에 산더미 같이 쌓인 큰 마대 8포대 낙엽과 참깻대,들깻대,고구마 덩굴을 말렸다가 작두로 잘게 썰고 가축분퇴비,계분,음식물액비,오줌액비,부엽토등을 층층이 쌓으며 물을 뿌려 주었으니 2주 후부터는 봄까지 2주마다 뒤집기할려고 합니다. 제 밭이 아주 고운 마사토라서 물이 너무 잘 빠져서 거름,비료 성분 용탈도 심해서 탄질비,토질개선을 해볼려고 합니다.
화분용으로 소량의 낙엽을 2년 정도 푹 썩히면 좋은 퇴비가 만들어지는데 낙엽과 계분 같은 가축 배설물과 섞어서 비닐로 덮어씌우면 자연적으로 열이 발생하면서 병충해 걱정없는 양질의 퇴비가 만들어진 경험이 있어 권장합니다. 병충해 걱정이 되면 살충제 살균제 살포도 가능하고요
1960년대까지 국민학교(현재 초등학교) 실과 교과서에는 겨울에 두엄을 사용한 발효 온상 재배법이 나오고 옥상의 남쪽과 북쪽중 어느곳에 더 깊이 두엄을 넣어야 되야하는 질문이 중학교 입시문제에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하우스 재배를 할때에 바닥에 낙엽을 깔고 탄소 질소율 (CN Ratio)을 질소 비료를 사용하면 겨울에 하우스재배하는데에 연료비가 절약되지 않을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낙옆이 없어서 못써요. 나무밑에 조금 쌓인거 애지중지 손으로 모아서 쓰곤 하는데요. 아파트단지가면 준대서 올가을 몽땅 얻어오려 합니다. 영양소보다 토양공극을 위해서요. 10월 밭에 깊게는 말고 표면에서 20~30센치정도의 겉흙과 섞어두면 유용미생물 생기고 호기성 미생물에 의해 해충은 잡아먹혀 이듬해 실제로도 베리굿입니다. 선충이나 탄저균도 잡혀 먹습니다. 경험이나 생물학적으로 장점만 있고 단점은 없다고 봅니다.
농작물 잔사건.. 낙엽이건 말랐던 안말랐던 머든 땅속에 넣어버립니다. 그래선지 몇년전부터 땅강아지가 너무 많아져 약간 피해는 있습니다만, 전 실보다는 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고추 탄저가 심하게 왔을떄 그 탄저 걸린 고추 나무 과실 모두를 그대로 두고 11월 트렉터로 다 갈아버렸습니다. 이전에는 이렇게 탄저가 심하면 웬만큼 밭 중간에 모아 태웠는데, 이도 귀찮아 그냥 갈아봤는데.. 다음해.. 그 다음해 까지 특별히 탄저 때문에 힘들지 않았습니다. 양분이야... 화학비료 종류별로 넣어주면 돈 몇푼 들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만큼 넣을수 있지만, 부드러운 흙, 땅힘을 유지하려면 유기물이 충분히 꾸준히 들어가야하는데 이를 포대 퇴비나 유박 톱반 살겨등만을 가지고 해결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죠 낙엽이건 잔사건 올해 엄청나게 넣어봐야 말씀하신것처럼 양분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걸 양분때문에 넣지도 않구요... 유기물을 충분히 꾸준히 넣어주면... 일부러 미생물을 넣어줄 필요도 없는것 같고, 작물도 병해충에 더 강해지는것 같습니다. 전 주변 나무나 전지하고 나온 가지 등등... 이런걸 20여평 되는 밭 가장자리에 마구마구 쌓아둡니다. 여름엔 풀이 무성히 자라기도 하고... 그럼 그위에 요소 비료도 몇줌 뿌려줍니다. 그리고 봄이되면 풀 뿌리 살짝 걷어내고 가루가된 갈색 흙을 필요한만큼 퍼서 씁니다.
낙엽은 영양분의 관점보다는 미생물과 식물 뿌리의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낙엽이 되기전에 영양분이 회수되지만 탄수화물은 잎의 형태로 보존이 되고 그것이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 분해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합니다. 낙엽을 분해하는데 관여하는 균류와 다른 미생물의 번식이 뿌리의 성장을 촉진하여 식물체의 성장을 돕습니다. 이외의 NPK 및 다른 영양소는 자기 작물에 맞게 넣고 낙엽은 오로지 저 효과만을 위해 넣습니다. 퇴비로 만들어서 넣는 것과도 다른 개념입니다. 저희 농장 옆집 분은 매년 시에서 낙엽을 받아 특별한 처리없이 바로 밭에 넣어 트랙터로 갈아버리고 거기다 노지수박을 하시더군요. 본인 말로는 가뭄을 덜 타고 장마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저는 나무를 길러서 땅을 갈지는 못하고 낙엽이나 짚을 바로 멀칭 했습니다. 흙 표면에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항상 멀칭이 돼 있으니 잔뿌리가 낙엽밑에까지 올라와 활동을 합니다.
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시청자분들께 참고가 되겠습니다.
아주 옳게 잘 보셨습니다. 저도 같은 개념으로 낙엽과 우드칩을 이용하여 미생물 증식을 하여 무농약고추를 4년째 하였습니다. 사실 근권미생물의 활성으로 구용성인 비료나 기타 영양분 흡수에 유리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질소나 인이 많은 퇴비의 경우 보다 비료 사용이 더 쉬웠습니다. 하여튼 저 같은 경우 한철의 수고로움이 퇴비 사는 비용도 절감하고 미생물을 자가 배양, 농약대신 사용하여 약간의 비료비외에는 많은 영농비를 아끼고 있습니다. 미생물이 활성화 되니 비료효율이 좋아 많은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그리고 전 그자리에 지난해 둔덕을 보수만 하고 다음해 바로 심는데 해가 갈 수록 수확량이 증가 하는 추세입니다. 고추 2,400여포기 합니다. 맛도 좋다 하더군요. 감칠맛...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뵙습니다. 때마침 텃밭에서 종일 퇴비 만들고 돌아오니 선생님과 통했는지 퇴비관련 영상 올리셨군요.몇년간 벼르다가 올해는 작정하고 아파트 단지에 산더미 같이 쌓인 큰 마대 8포대 낙엽과 참깻대,들깻대,고구마 덩굴을 말렸다가 작두로 잘게 썰고 가축분퇴비,계분,음식물액비,오줌액비,부엽토등을 층층이 쌓으며 물을 뿌려 주었으니 2주 후부터는 봄까지 2주마다 뒤집기할려고 합니다. 제 밭이 아주 고운 마사토라서 물이 너무 잘 빠져서 거름,비료 성분 용탈도 심해서 탄질비,토질개선을 해볼려고 합니다.
네, 잘 하십니다.반갑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정보입니다
늘 낙엽끌어 모아 거름 만들고 싶었는데
마음편히 포기할 수 있어 좋습니다
거름을 이용하시려면 주위다른 것보다 떨어집니다.
시기적절한 영상 귀의 인지 판단력에 감복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댓글 고맙습니다.
푸른생잎이 부숙되는 속도는 느려도
낙엽보다 토양에 영양분을 더 많이 제공하는군요.
평소 궁금하던 것이었는데 해결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보람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화분용으로 소량의 낙엽을 2년 정도 푹 썩히면 좋은 퇴비가 만들어지는데 낙엽과 계분 같은 가축 배설물과 섞어서 비닐로 덮어씌우면 자연적으로 열이 발생하면서 병충해 걱정없는 양질의 퇴비가 만들어진 경험이 있어 권장합니다.
병충해 걱정이 되면 살충제 살균제 살포도 가능하고요
네, 맞습니다. 방문 환영합니다.
그러게요
고추대 깨대는 썩어도 낙엽이나 왕겨는 쌓아놓고 3년이 지나도 썩지가 않습니다 닭장이나 소 돼지 바닥깔개로 해줘도 썩는데는 시간이 많이걸려요 신기합니다
요즘 도로가에 가로수 낙엽들을 큰 마대자루에 가득 담아내논걸 보면서 가져가서 퇴비로 쓸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푸른잎이었을때 보다 영양분이 덜하다니 그냥 넘길랍니다ㅎ
네, 양분 즉 거름이 목적이라면 주위 다른 것보다는 떨어집니다.
영상 숙지 잘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선생님은 제 생각과 같은지요 ^^
맹목적으로 낙엽으로 퇴비만들고 뿌듯해 하는 모습들을 보며,
과연 썩지도 않은 낙엽이 무슨 비료 효과가 있을것이며,
저걸 썩힐려면 그 노력은 얼마만큼이고, 그 정도의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때가 많거든요.
네 동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960년대까지 국민학교(현재 초등학교) 실과 교과서에는 겨울에 두엄을 사용한 발효 온상 재배법이 나오고 옥상의 남쪽과 북쪽중 어느곳에 더 깊이 두엄을 넣어야 되야하는 질문이 중학교 입시문제에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하우스 재배를 할때에 바닥에 낙엽을 깔고 탄소 질소율 (CN Ratio)을 질소 비료를 사용하면 겨울에 하우스재배하는데에 연료비가 절약되지 않을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값싼(?)에너지를 이용하지만 중국에서는 남향의 햇빛과 그 열을 이용하는 농법이 성행하는가 봅니다.
낙엽 모아 농작물 보온용으로 쓰고, 봄되면 태워서 재로 뿌리세요
네, 그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는 낙옆이 없어서 못써요.
나무밑에 조금 쌓인거 애지중지 손으로 모아서 쓰곤 하는데요.
아파트단지가면 준대서 올가을 몽땅 얻어오려 합니다.
영양소보다 토양공극을 위해서요.
10월 밭에 깊게는 말고 표면에서 20~30센치정도의 겉흙과 섞어두면 유용미생물 생기고 호기성 미생물에 의해 해충은 잡아먹혀 이듬해 실제로도 베리굿입니다.
선충이나 탄저균도 잡혀 먹습니다.
경험이나 생물학적으로 장점만 있고 단점은 없다고 봅니다.
저도 올 가을에는 낙엽 밭에 좀 넣어야겠습니다. 넣고 미생물 좀 뿌리고요...
@@손바닥농장 부엽토 없으면 드라이이스트 미지근한물에 타서 분무해도 됩니다.
저는 간혹 em도 쓰는데 썩은액비 고자리 생겼을때 넣으면 하루면 고자리 사체마져 남기지않고 뜯어먹어 사라지고 없어요.
@@jayuennong 네, 저는 얼마전 효모 사놓은 것 사용하다가 눈에 효과가 안 보이니 중단한 것 이제 배양하여 과원에도 뿌리고 장차 무,배추 심을 자리에도 뿌리려고 합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손바닥농장 너무 날씨가 차가우면 어떤 효모균도 활성되지 못합니다.
유기물만 토양에 많으면 보온이 되어 잘 삽니다
방선균톱밥이 품절이었는데 요즘은 팔더군요
몇바가지 물에 두어시간 우려내서 채로 거른물을 분무기로 땅에 뿌려도 됩니다.
방선균은 물에 오래 못살므로 바로 사용해야합니다
가을 수확 이후에는 주변에서 고구마순이나 깻대 버리는거 밭에 흘뿌려두려고 노리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서 낙옆도 얻어오고 한약방 찌꺼기 커피찌꺼기 칡 찌꺼기 얻어와야죠.
밭에 듼져놓고 방선균 관주로 뿌려두려구요
제밭에 작년에 칡 찌꺼기 얻어와 부숙한거 밭에 뿌린 상태라 올해 농사가 대박된거여요.
서너뿌리 청고병 역병 발생해도 유기물 있는밭은 옆으로 줄줄이 감염되지 않습니다.
양분 부족분은 20키로짜리 가격싼 질산칼슘 칼슘유황 왕소금 염화칼슘 붕산 인산가리 황산가리 이런 싼것만 화학비료 쓰고요.
이것 다 사도 10~20만원 내외
2~3년간 쓰죠.
쇠비름 음식찌꺼기로 액비도 만드셔요.
50리터 한통 만들면 30평밭 1년 씁니다.
한여름 고온기 걸러서 물타서 고온 스트레스해소 관주로~
고추밭 개화중인데 모레 활짝 핍니다.
농비 쥐꼬리만큼밖에 안들어가지만 열매 생산력은 10 20 50배 생산됩니다.
사람들이 그것도 모르면서 농비 빼고나면 남는게 없다고 푸념하는데 그건 몰라서 하는말
저는 과일이나 수박먹고난 껍질도 비닐멀칭이 없으므로 밭위에 놓고 흙만 살짝 덮어둡니다.
비오면 스며 들어가서 그거먹고 식물들이 눈에띄게 자라고 열매 맺어요.
지상부에 있으니 당연 가스피해 없죠.
지하부에 뭍고 그 위에 작물 심어도 음식찌꺼기가 다량이 아닌이상 비닐만 없음 가스피해 없습니다.
통에 음식물이나 부산물에 계분넣으면 온도가 올라갈까요? 혹시 구더기는 안생길까요
어떻게 하시든 발효가 될 때 온도가 올라가죠. 그리고 구더기가 생기게 하지 않으려면 공기는 통하되 파리가 앉지 못하도록 하면 됩니다.
@@손바닥농장 감사합니다
농작물 잔사건.. 낙엽이건 말랐던 안말랐던 머든 땅속에 넣어버립니다.
그래선지 몇년전부터 땅강아지가 너무 많아져 약간 피해는 있습니다만, 전 실보다는 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고추 탄저가 심하게 왔을떄 그 탄저 걸린 고추 나무 과실 모두를 그대로 두고 11월 트렉터로 다 갈아버렸습니다.
이전에는 이렇게 탄저가 심하면 웬만큼 밭 중간에 모아 태웠는데, 이도 귀찮아 그냥 갈아봤는데.. 다음해.. 그 다음해 까지 특별히 탄저 때문에 힘들지 않았습니다.
양분이야... 화학비료 종류별로 넣어주면 돈 몇푼 들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만큼 넣을수 있지만, 부드러운 흙, 땅힘을 유지하려면 유기물이 충분히 꾸준히 들어가야하는데 이를 포대 퇴비나 유박 톱반 살겨등만을 가지고 해결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죠
낙엽이건 잔사건 올해 엄청나게 넣어봐야 말씀하신것처럼 양분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걸 양분때문에 넣지도 않구요...
유기물을 충분히 꾸준히 넣어주면... 일부러 미생물을 넣어줄 필요도 없는것 같고, 작물도 병해충에 더 강해지는것 같습니다.
전 주변 나무나 전지하고 나온 가지 등등... 이런걸 20여평 되는 밭 가장자리에 마구마구 쌓아둡니다. 여름엔 풀이 무성히 자라기도 하고... 그럼 그위에 요소 비료도 몇줌 뿌려줍니다.
그리고 봄이되면 풀 뿌리 살짝 걷어내고 가루가된 갈색 흙을 필요한만큼 퍼서 씁니다.
네, 병든 것이나 벌레 먹은 것이 아니라면 득이 많습니다. 거름 효과는 적더라도 TN율을 개선해 주니깐요.
균과 충은 공존 하는 거라 생각 듭니다..해충과 익충? 약치면 다죽습니다..
🎉🎉🎉
같은 인삼씨를 심어도 산에 심은것과 밭에 심은것 크기를 비교하면 알지요. 산속 부엽토가 통기성은 좋지만 거름 성분은 좋은게 아닙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유기질퇴비 한포 충분히 부숙시켜서 쓰는게 가성비면에서 좋습니다.
네, 거름 성분 면에서는 그렇습니다.
땅에 살포하는 비료의 량을 1,000m2당 몇kg 주라고 하는데
채소밭이면 그냥 밭 전체에 마구잡이로 뿌리면 되겠지만
이격 거리가 종류별로 틀리고 빈 공간이 많은 과수나무들은 어떻게 주라는 말인가요 ?
네, 기준을 참고하여 상황에 맞게 양을 정하면 어느 정도 맞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