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 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은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라디오 (라디오)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일 (그리운) 그리운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간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간 아스팔트 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 가겠지만 낡은 라디오 (라디오)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일 (그리운) 그리운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간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간 아스팔트 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간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간 아스팔트 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비가 오네)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 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은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라디오 (라디오)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일 (그리운) 그리운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간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간 아스팔트 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 가겠지만
낡은 라디오 (라디오)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일 (그리운) 그리운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간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간 아스팔트 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간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간 아스팔트 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비가 오네)
이곡 부른분은 김기현님인데요 ㅎ;
김기연님이 부활에 계실때 부른 곡입니다.
부활 6집에 실려있죠.
@@tfire1108 최근에 부활곡 찾아보다 이제야 접해보네요 따라부르기도 듣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