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gukgi Korean Movie Reaction! American's First Korean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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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авг 2024
- Chad and his cousin Young watch popular Korean movie Taegukgi, Brotherhood of War! This is Young’s first Korean film, what will be his first impression of Korean movies? What’s your favorite Korean movie? Recommend it below!
Instagram @chad_tanner 
Развлечения
한국전쟁 당시에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미군을 포함한 모든 UN 참전국에게 감사드립니다
중공군 처들어 왔어도 중국몽 운운하는 요즘 사회에 박수를 보냅니다
jongkwan p 머지 한글 모름?
@jongkwan p 팩트를 말했는데 인생에서의 기쁨이랑 연결을 시킨다. 참으로 대단한 사람일세~ ㅋㅋㅋ
@jongkwan p 내가 난독인지 당신이 난독인지 모르겠네 ㅋㅋ
이런 반응이 나올 글은 아닌거 같은데
@jongkwan p
1. 중공군 6.25 때 처들어온거
2.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몽 (ruclips.net/video/TFjZEGjFFWw/видео.html)
뭔 사실을 말해도 그쪽이 우기 좋아하는거 같은데?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영화관에서 보고 통곡 안 하고 나온 사람 없던 작품ㅜㅋㅋㅋㅋ 너무 울어서 화장실 가기도 쪽팔렸는데 그런 분들 많더라고요. 특히 마지막에 다 늙은 할아버지가 형- 형- 하면서 우는 장면은 충격적일 정도로 슬펐어요ㅜㅜㅜㅜㅜ OST도 눈물지뢰
돌아와서 구두 만든다고 했잖아요.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요.....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돌아온다고 약속했잖아요.
왜 이러고 있어요
뭐라 말 좀 해요
50년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이 동생한테 뭐라고 말 좀 해요~
그때 형 혼자 두고 오는게 아니었는데
형! 혀어엉~
@@오유석victorio 저도 영화관에서 오열하면서 봤었어요. 15년이나 지났는데, 대사만 읽어도 그 장면이 그대로 떠올라서 코끝이 시큰해졌네요.
미안해요 못울었어요ㅠ힝
뭘 통곡까지가냐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할아범 목소리에서 깻다 ㅋㅋㅋㅋ 징징연기의 극대화 ㅋㅋ
@@user-hv1fh1wn3u 젊은 사람들이 그 시대를 직접 겪지 않았음에도
그들의 고통이 느껴져서 눈물 흘리고 가슴 아파하는데
이분이 통곡했다는 게 웃기고 이해가 안 가세요?
영화 속 할아버지의 울음이 징징 연기로 보이세요?
가족과 헤어지고 생사도 모르고 죽어 돌아온 상황에서 통곡하고 한탄하는 그런 감정에
님이 공감하지 못한다 해도
최소한 남들의 아픔과 아픔을 나누는 사람들을
비꼬고 비웃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영화 속 용만의 대사가 영화를 관통하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난 사상이 뭔진 잘 모르겠는데, 형제들끼리 총질할 만큼 중요한건가?"
생명으로 얽힌 가족, 가족이 얽힌 지역민, 지역민이 얽힌 한민족.
그 생명이 사상(좌파 우파), 이념, 종교보다 당연히 앞서는 것이 자연과 우주의 이치요, 법칙이며 예수나 석가의 주장이지요.
@@sniperkim79 ㅈㄹ간 건 님인 듯. 뭔 이 세상 모든 전쟁과 살육의 이유가 기독교 및 다른 종교인냥 ㅈㄹ하고 계시잖아요^^
@ㄱ ㅅㄱ 맞는 말임 그 종교의 교리를 왜곡되게 해석하고 엉망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coldsteelgallery 애초에 우리나라는 북한을 선제공격할 의사도 없었고 징병제도 제대로 도입을 못하고 있었는데 하...아마 전쟁 안났으면 군대는 안갔을지도 모르지만 지역 토호들의 유세는 필리핀만큼 엄청났을 겁니다
이거 맞는말인데 모두 잘사는게 중요한데 돌이켜보면 사회주의로 안된게 참다행이라 생각됨.
이 영화가 놀라운 건 실화라는거죠..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편 2화'를 보시면 김영옥선생님께 오빠 두 분이 계셨는데 어느 날 갑자기 첫째 오빠는 인민군으로 끌려가시고 둘째 오빠는 국군이 되셨대요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이야기지만 실제로 그런일이 있었다하드라구요 영화처럼..ㅜㅜ
남한과 북한을 형제로 비유하곤 하는데 실제로 형제가 남한군 북한군으로 나뉘기도 했겠군요...정말 비극이네요
그런가요.. 역사시간에 그런 일이 되게 많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형제가 다른 진영에서 싸운 경우가 있었죠.
하지만 영화의 모티브가 같은거지 내용은 실화가 아닙니다.
@@--ZENITH-- 네 맞아요 순수 창작영화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아닙니다 저는 실화의 의미를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는 뜻으로 알고 쓴건데 표현에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에이~ 죄송할거까지야 있나요
그냥 표현방법이 달랐던 것 뿐인데요 뭘ㅎㅎ
이상하게 태극기 휘날리며 브금만 들으면 슬퍼짐 ㅠㅠ
나는 나쁜 사람 이상구가 떠올라
이 브금을 개그용으로 쓰고 있는것이 함정
ㅇㅈ
영화 후반부에 진태는 진석이가 아군이 지른 불에의해 불타죽었다고 생각하게됩니다. 그래서 근처에 진석이가 가지고있던 만년필을 진석의 유품이라 생각하고 줍게되며 진석의 복수를 위해 북한인민군으로 변절하게됩니다. 영화 초반과 마지막에 진태와 진석을 헷갈려하는 부분은 진태의 유품에서 만년필, 볼펜에 진석의 이름이 적혀있어서 그렇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국방부의 촬영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북한군이 아닌 남한 국군에 의한 민간인학살과 같은 어두운면도 함께 보여주려고해서 총과 옛날 군용차등 모든 부분을 소품제작팀에서 직접 일일히 다 만들엇다고 알고있습니다.
대박 이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저도 이 영화로 보도연맹학살에 대해 처음 알았어요. 의미가 깊은 영화입니다.
방구석1열에서 감독님 말씀 발췌 "원래 국방부 지원을 받으려고 했다. 그런데 국방부가 징집이 아닌 지원으로 변경, 보도연맹사건 삭제, 주인공 월북 삭제를 요구했다. 그거 받으면 태극기가 아니라 '배달의기수'가 되는 거였다. 결국 제작비의 3-40% 받을 기회를 포기했다" 국방비지원 있었다면 비행기 cg장면등 좀더 영상퀄리티가 좋아졌겠지만 과감히 포기하시고 명작을 남겨주셨네요
와우 몰랐던 사실이네요
그러니까요 결국 전쟁은 둘다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되는 최악의 참상을 빚어내고 말죠 그게 현실인데 그런것까지 품지못한 현 기성세대들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 모든걸 드러내놓고 반성하고 기억할 수 있는 때가 오길..
저도 이영화 오래전에 봤었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영화후반부에 중공군이 물밀듯쳐들어오는 장면이 있었던거같은데..거기서부터 끝날때까지 진짜 가슴졸이면서 오열하면서 본기억이ㅠ 얼마나 영화를 인상깊게 봤냐면 아직도 주제곡만 들어도 뭉클하니 짠해짐ㅜ.. 근데 화가나는게 뭐냐면 6.25참전용사들이 폐지나 줍고다니는실정...그게 너무 화가남 대부분의 참전용사분들이 그에맞는 대우를 받지못하고 어렵게살아가고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고, 한번은 tv를보는데 어느 다큐같은 프로에서 미국인으로써 각 전쟁에 참전한분들에 대해선 자국에서 받는 대우가 너무나도 달랐음 국가나 국민들이나 존경할줄알고..그게 너무나도 비교가되서 비참하기까지 한적있었네요.
비참하다 진짜 아니 몸을희생하여 조국에 헌신하신분들을 대우가 ...참
625 참전용사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 시대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다 그렇게 살고 있다는거지. 자식들 교육열에 재산 다 쏟아부어서 그런거임. 지금도 폐지 줍고 다니는 할머니들 엄청 많아. 박스 내놓으면 감쪽 같이 사라짐. 미국도 노숙자 4명 중 1명이 참전용사임. 그거도 미국 나름의 이유가 있고.
후반부에 중공군이 믈밀듯 쳐들어오는건 고지전
쩡이야 보수라는 정부의 비열한 양면입이다. 친일정부는 매국노이고 매국노는 인권을 무시하는 부류입니다.
@@user-oy7vh3hp7z 고지전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태극기 휘날리며 후반쯤 중공군 깃발부대가 물밀듯이 밀려오는 장면 있습니다? 그때 형이 전사했던거로 기억하고요
어머니 건강 하시죠.
몸조리 잘하시고
빠른 쾌차 바랍니다.
리뷰 잘 보고갑니다.
채드도 건강하세요..
@@AAA01235 이상황에 할 말이냐 꺼내는 말수준이 아재개그라니ㅉ
@@AAA01235 혼자 헛소리 오지게 하네 그리고 따봉받고싶냐 ㅂㅅ
@@AAA01235 조리돌림당할라
랩 가사로 딱이노
@@AAA01235 아 킹크랩 뜨거운물에 담궈버릴라
한국!! 지금의 사우스 코리아를 잇게 해준 un연합군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웃기지 ㅋ 웃기잔아 ㅋ 2차세계 대전 전범국 일본이 아닌 한반도를 둘로나눠 6.25까지 일으키게 만든 연합국 특히 미국에게 고맙다니 ㅋ 생각좀 하고 살자
나도 미국을 좋아한다만 전범국 일본이 아닌 울나라를 반으로 나누고 전쟁의 빌미를 준 미국은 사과할건 해야함 오키???
@@blindside. 정신없니? 초딩? 미국없엇으면 북한이 되엇는데 공산국가가서 살아라
@@blindside. 그게 다 미국탓은 아닌데? 원래 이승만,김일성 이 두분이
국가를 어떻게 재건설하고 어떤방향으로 갈지 이미 갈등이있던 상태였고 백범 김구선생님이 이 둘의 의견을 하나로 만들어 통합시키려했는데 이과정에 암살당해 돌아가셔서 둘로 나눠지는게 당연했음 그뿐만이아니라 전 이승만 대통령님께서 선거,정부를 만들었기때문에 그때부터 분단되기 시작한거임::;; 다 미국탓으로 씌우지마셈..
틀렸으면 지적좀
@@user-lx9ts5wh3f 웃기는 소설 잘 쓰네 2차세계 대전 승전후 미국은 일본을 재건하길 바랬고 한국을 일본의 일부로 보고 소련이랑 협상함
일본이 아닌 한국을 둘로 나누자고 협의함
이에 김구선생님은 한반도가 둘로 나눠져선 안된다며 김일성이를 만나 회유하고 김일성이도 동의했지만 이승만의 부하 안두희 에게 김구선생님이 암살 당하심
글고 공산화 됐을거라 말했지만 그당시 연합군이 소련보다 훨씬 힘이쎘고 울나라는 공산화가 되기도 힘들었음 뭘 알고 짖어라
애초에 미국이랑 러시아땜에 남북 갈라진거지 ㅋㅋㅋ 남북갈라지지만 많았어도 6.25는 없었을거고
리뷰를 보면서 느낀건 이렇게 영화로나마 다른 나라의 큰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를 한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하고 그랬습니다. 우리나란 정말..말 그대로 '한'이 많은 민족이기에 그 아픔을 외국인들 입장에서 이해하기 힘들지만 영화로나마 조금이라도 전할 수 있다는게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이에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우리나라는 비교적평화로운편에 속합니다. 유럽이나 중동 쪽보면 진짜 전쟁의연속인 역사에요. 한은 그들이 더많겠죠.
전쟁이 많았다 해서 꼭 '한'이 많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와는 비교할수도 없던 강대국들 옆에서 말씀하신 그 평화를 이루고 지키기위해 우리가 희생한것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희생들의 영향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고요.어쩌면 오히려 그런, 겉으로는 평화롭지만 속은 참고 버티다못해 곪아 터질것만같은 역사를 가진 우리야말로 한이 많은 민족이라 말할수있지 않을까요? (사실 특정한 나라의 한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건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우리의 역사가 비교적 평화롭다고 해서 그만큼 한또한 적다고 말하는건 어쩌면 역사속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아픔들을 너무 축소시키는게 아닐까 해서 남겨봐요..)
@@robin5109 공감합니다
@@robin5109 객관적으로 봤을때 당연히 전쟁=한 이기 때문에 전쟁의 크기로 보는게 맞지 않나요? 유럽이나 중동의 강대국틈에 끼여 침략당하고 사람들이 죽어간 나라는 뭐죠? 그들은 곪아 터질것 같은 역사가 없을까요? 매우 오만한 발언인거 같네요. 우리나라의 전쟁과 죽음만 숭고한 건가요? 그들의 죽음과 대한민국의 죽음은 다른가요? 님 발언은, 유럽이나 중동이 뺨을 10대 맞았는데 대한민국은 5대를 맞았어요. 그럼 아주 객관적으로 10대 맞은 사람이 더 아픈 법입니다. 근데 님은 대한민국의 전쟁과 한은 숭고하고 고귀하기 때문에 5대가 더 아프다고 하는 격입니다. 10대 맞은게 '객관적'으로 더 아프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의 한을 축소 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보다 더 많은 한을 가진 나라도 있을수 있다 입니다. 죽어 마땅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고 했을때, '사람의 죽음=사람의 죽음', '유럽이나 중동 사람의 죽음=대한민국 사람의 죽음' 이 맞겠죠? 객관적으로 저기 스위스 어디 사는 어느 남자의 가족들 죽음보다, 제 가족의 죽음이 더 슬프다고는 할수 없는 겁니다. 물론 제 입장에선 당연히 제 가족의 죽음이 그 어느것과 비교할순 없지만, 그렇다고 저 스위스 남자에게 내가 더 슬프니 너의 슬픔은 3, 내 슬픔은 7 이런식으로 말할수 있겠습니까? '객관적'으로 슬픔은 1:1이란 겁니다. 그럼 전쟁을 1번한 나라보단 2번한 나라, 만명이 죽은나라보단 2만명이 죽은 나라, '객관적'으로 봤을때 후자의 나라가 더 한이 많다고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근데 원글 작성자님은 '한'많은 한민족 이라고 하시네요. 틀린말은 아니죠 대한민국 보다 더 적은 전쟁과 사망자가가 있는 나라 상대로는요, 하지만 첫 댓글 작성자 말대로 한국보다 더 많은 전쟁과 죽음이 있는 나라라면? 당연 그들의 한이 더 많겠죠? 이 동영상에서의 내용으로 봤을때 '한 많은 한국 민족' 이 아니라 '한국인의 한' 이 라고 했으면 딱히 저 jin님도 댓글은 안달았을거 같고 그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누구의 죽음은 숭고하고 누구의 죽음은 하찮은건 없습니다. 콩이님 말처럼 외국인이 한국 전쟁에 공감해줘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면 반대로 그 외국나라들의 전쟁과 죽음도 공감해주고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그렇다면 로빈님처럼 댓글을 달수는 없을 겁니다.남의 자식 2명죽고 내자식 1명 죽었는데 너는 나보다 한이 더 없다, 내자식1명 죽은게 한이 더크다 라고 우기는 땡깡밖에 안됩니다.
뭐하냐? 그냥 봐라 좀. 뭐가 그리 아니꼬워서 나참나 ㅋㅋㅋ
돌아가신 할머니깨서 어릴적 피난통에 아버지 위로 계시던 두아들, 그러니까 살아계셨다면 큰아버지 두분을 잃었데요. 엉엉 우시면서 피난통에 흙먹고 굶다 어린자식들을 잃은 슬픔을 이야기하시는데 정말 어제일처럼 너무 슬퍼하시는 모습에 그래서인지, 이 영화를 보다가 정말 세상에서 너무 고통스럽고 공감하고 슬퍼하며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하늘에서 함께 행복하시겠죠? 다시는 이러한 전쟁은 있어선 안됩니다...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한국의 아픔을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의 그리고 UN 참전 국가와 군인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태극기휘날리며 영화를 본 이후 부터 나는 중국을 싫어하게 됨
심지어 중국 이놈들 남의나라 내전에 괜히 끼어들어 놓고선 아직까지 사과 한마디도 없죠
@@DD-oi1ur ? 박헌영이 시작한거아닌가..
@@DD-oi1ur 분단은 미국 소련이 시킨거지만 전쟁은 북한 빨갱이새끼들이 낸거지 ㅋㅋ 왜 미국탓을 하냐??
일본이 천년의 적이라면 중국은 오천년의 적임
중국은 1천년동안 우리나라를 속국으로 여겼거 지금도 계속해서 속국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죠~~ 일본은 중북에 비하면 양반이죠~~ 근데 우리 국민들은 잘 모르는것 같아요~~중국의 야욕을...
영화지만 실제로 형제가 한국군과 북한군으로 나뉘어 끌려가서 총뿌리 겨누고 싸운게 된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다시는 한반도에서 저런 슬픈 일은 일어나지 못 하게 막아야 합니다.
이 영화를 리뷰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채드~!
영화에나오는 원빈 장동건도 실존인물들입니다ㅎ 영화와 다른점은 실제론 두분 상봉하셨죠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국가입니다.
영화에서 형과 동생이 어쩔수없이 서로 적이 되는 설정은 같은 민족끼리 총을 겨눈 대한민국의 아픔을 표현한거겠지요
실제로도 그런 적이 잇었습니다 전쟁기념관에 형과 동생이 적이 되어서 만난 모습을 동상으로 표현해놓고 있어요
형제의
가슴아픈 분단이라는 설정은
6.25 전범국 북한을 미화하기위한 감성적 프레임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사상을 대립하고 더욱 폭력적이었던 공산 진영 북한의 영토, 사상 을위한 전쟁에 그지않습니다
남한은 안타깝게 형제에게 총구를 겨눈게아니라 내집 쳐들어온 나쁜놈들을 처치했을뿐이죠 명백한 피해자입니다
중국이 분단되게 부추겼죠...ㅠㅠ
형역할로나온 장동건씨가 더 유명해요.
이영화는 오래도록 기억에남아있게됐어요.
근데 두번은 보고싶지않은 영화예요.
우리역사의 가장아픈부분이기에...
네맞아오~~ 한국에서는 형역활로 나온 장동건이 더 유명하죠^^ 아마 외국인유튜버들에게 '아저씨'가유명서그런듯..
끝날때쯤 기관총맞으면서 옆으로 전사할때
개인적으로 강렬하게 인상적인 장면임
그시대에 동건좌 만한 인물 없었을텐데
전쟁 현실은 잘 표현했는데
주연 두 얼굴이 씹사기라 배역은 비현실적임
두번은보기힘든영화ㅜㅜ맞아요
원빈이랑 장동건이랑 누가 유명한지 굳이 따지는 분이 있네ㅋ 굳이 따지면 아저씨로 대박친 원빈이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유명세가 있죠. 과거로 치자면 장동건이겠지만, 그건 과거일 뿐이고
그 구데기장면은 cg처리가 아니라 실제 살아있는 구데기를 사용했었데여
정말 끔찍해여 ㅠ
영화감독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이라서 기억합니다
아 어쩐지 너무 리얼해서 ㅠ 어릴적 영화관에서 보고 충격 받았었어요
구더기가 얼마나 깨끗한뎅
@@user-nz2wf9ev9n 소품팀이 낚시용품 상점에서 구더기를 못구해서 근처 재래식 화장실에서 공수해서 원빈에게만 비밀로 촬영했었다는 말씀도 하셨다는....
@@mxpentax7207 헐..... ㄷㄷㄷ
@@user-dv8wd9xp1i 저도 초6때 어쩌다 보게 됬는데 너무 충격 먹어서 그날 잠이고 뭐고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오래전에 봤던 영화인데 한국의 상처뿐 아니라 전쟁의 아픔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 영상 잘 봤어요~
I love love korean movies Korean dramas even old songs !! Old boy is good too !!
한국놈이 외국인인척 하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
oldboy was legendary. the concept behind making that...was so good. love that movie
@@user-gc4uu5el4k what?!?
한국전쟁당시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조그만한 나라의 자유를 위해 참전하신 미군 참전용사분들깨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큰 희생으로
지금 제가 그리고 우리가 이런 자유와 풍요를 누리며
살고있다 생각합니다 미국은 한국의 강력한 동맹이며
앞으로도 한미동맹이 더욱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렸을 때 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보고 수 많은 감정이 교차해선 목 놓아 울었어요.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요. 좋은 영화 후기 감사해요, 채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참전국들도 고맙지만 특히 미국의 젊은이들이 희생된데 대해서는 할 말이 없어집니다
당시 미국은 이데올로기 의 자유진영 큰형님이었으니까요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지켜야할건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가족임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또한 그 참혹한 전쟁을 통해서 생명과 사랑의 가치가 소중함을 알리고 있는 영화이지요..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일입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방법은 혓바닥이나 사랑타령이 아니라 상대보다 월등한 무력을 가지는거 뿐임
@jongkwan p 슬프지만 맞는말임 상비군을 보유하지 않는 나라는 강대국에게 국방의 상당수나 전부를 의탁하고 경찰력만 보유하고 있음 아니면 경찰 산하에 특수부대나 기동대를 만들어서 치안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군대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나라(코스타리카 같은)도 있으니까요.
맥아더가 일본을 이런 식으로 재편하려 했다가 6.25 터지고 나가리됐습니다
자유는 거저 주워지는게 아니다 강력한 안보관과 국방력을 유지해야 또다시 빨갱이새끼들이 침략을 안하지
그 가족을 찢어놓은게 사회주의였는데 지켜야 할께 이데올로기가 아니라고 하면 어쩌자는겨 우리가 지켜야 할 이데올로기는 자유주의라는거다. 통상하고 무역하고 국경을 열고. 이게 자유주의의 핵심인데 이걸 밀어야 북한도 개방 개혁을 할꺼 아니야.
한국전쟁은 참 참혹한 전쟁이지요.
얼마전까지 같이 웃고 어울리던 내 이웃, 내친구, 내형제가 이념이란 명제아래 서로 죽이고 죽고 미워하고 증오하게 된....
태극기 휘날리며 정말 잘 만든 명작 중 하나죠.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이기도 하고요. 제가 재밌게 봤던 영화 중 세손가락 안에 들 듯 싶네요.
형제간에 하나는 북한군 한명은 남한군이 실제 6.25에서 있던일입니다. 서로 만나거나 하지는 못했지만 징집되는 상황이다 보니 서로 적군이 되어 있던 거죠.
징집은 국군이한거임
인민(북한)군은 빨치산들의후예임
징집이 아님
전투중에 서로 만났었음. 전쟁기념관가면 형제상도 있고 그 이야기도있음
@@phdogy 아니에요 남한에 점령지에서도 의용군이라는 명목으로 10만이상을 징집했고 북한지역에서도 징집했음. 대신 전투경험이 풍부한 국공내전에 참전한 중공의 조선독립군 4개사단을 북에 넘겨줘서 이들이 제일 주력임. 물론 전차병 공군등은 나름 최고 전력이긴 함. 실제 북한군의 모태는 지휘관급외에는 해방후에 북한에서 모집한 군대임. 중공군으 조선군부대는 이름이 조선독립군이지만 실제로 1946년에 공산군에 지원병으로 결성된 부대임. 국공내전에서 중공측에서서 양쯔강 도하작전 선봉대등을 담당하며 국공내전에 상당히 적극적이였던 부대임. 그덕에 중국 인민해방군에서 소수민족중에서는 조선인에게 상장급의 장성이 항상 배출되었던점도 이런 역사와 관련있음
I was in college when this movie hit the theatres. Back in 2004 the koreanwave wasn't what it is now and I was the only one in my circle of friends who was exposed to Korean movies. I actually paid for 5 of my friends to watch this movie. Never regretted it. I liked it so much I watched it 3 times in the cinema. To date the only movie I watched 3 times in the cinema, so sad what happened to Lee Eun Joo the female protagonist after the movie in 2005. Always remembered.
Thanks
RIP Lee Eun Joo she was a great actress
Oh man I remember watching this when it came out. It was the first time I've ever cried in theater.
채드형님 유튜브에 영상 좀 자주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다 말이에요.
그냥 가슴이 먹먹하고 저리네요 지금 이렇게 편안하게 살수있는게 다 저들 덕분이라는거 잊지 않을 겁니다
The forgotten war. My mom was 8 years old during this time and lost her older brother. He was stranded in North Korea and died there My American grandpa (dads dad) fought in this war. My dad joined the army and met my Mom in Korea. My mom struggled so much bc of poverty growing up post war in the country. My dad saved my moms life when he married her. They’ve been together for 52 years. In a way if it wasn’t for this was I wouldn’t exist. So sometimes that is a hard thing to balance out.
It was really heartbreaking and intense.
We are so lucky to be born in such a good time and place. God bless us all.
Ronald want a war against NK then US will not be a safe place
To be honest with you, every time i watch the last scene...i cry like a baby. This movie is just amazing. In my humble opinion, i think this movie is one of the best war movie ever made. Thank you Chad.
ost가 좋았던 영화 뭉클뭉클 ㅎㅎㅎ
I also love how they made sure Jintae (the older brother) as a character, also played as a father figure in his family. Jinseok was the only one with education in the family and they probably had invested a lot in him. Jintae needed him gone back home safely so bad not only for him but also for his entire family... So culturally accurate. That’s why I love this movie!
이렇게 영화를 보는 반응이 있는 방식이 좋은 거 같아요!
의미있는날에 태극기 휘날리며를 리뷰 하셨네요 오늘은 서해 수호의 날입니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를 수호하다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는 날이에요 감사합니다 채드~
하지만 대통령은 그들을 기리지 않죠ㅋㅋ
@@user-zu8jn6zw9x //
연평해전과 나머지 두사건은 따로 판단 되어져야 합니다.
천안함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 2 가지는 국민간 이견이 있고, 조사기관간에도... 국가간에도 결과가 달랐습니다.
이명박정권에 의해 진실이 가려지고 호도된 2010 년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제대로된 대응과 승전을 했던 연평해전과 같이 몰아서 취급하는 자체가 모순이며 호국영령들에 대한 이율배반적 행태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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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이 정말 북한에 의해 폭침이 되었다면?
당시 미군과 합동 군사훈련중 이였으니 책임자 처벌이 당연히 뒤따라야 했고, 군장성들과 책임 장교들도 전부 옷벗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처벌 받지 않은걸 떠나 전부 승진과 포상을 받았습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한.미 군사훈련을 하고 있는데, 적이 어디로 어떻게 침입해서 무엇으로 군함을 침몰시켰는지도 모른체, 그리고 또다시 어떻게 되돌아 갔는지도 모르던 군 책임자들이 모조리 승진하고 포상을 받았단 말입니다.
그리고 수차례 바닥을 긁어댔고, 탐색을 했으며, 수많은 장비들을 동원해 찾을때는 없었던 파란매직 1 호 어뢰가 멀쩡한 모습으로 갑자기 나타난 상황...
이건 오히려 한.미 군사훈련의 무용론까지 들먹여진 매우 치욕적인 사건이였죠.
그렇기에 재조사로 진실규명을 바라는 국민들의 청원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user-zu8jn6zw9x //
★ 연평도 포격사건의 진실
2010년 11 월 23 일 14시 30분경 북한의 포격이 자행되었던 사건이지요?
하지만,
그 이전에 일주일전부터 연평도에 위치해 있던 우리 해병대가 북한의 개머리 해변을 향해 포격 훈련을 매일매일 실행하고 있었단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측 포격 훈련장소는 엄연히 아래( 7 시 방향 )에 위치해 있었지만,
일주일 동안이나 북방한계선을 넘어 11 시 방향에 있는 개머리 해변에 포격을 가해댄 것입니다.
이에,
북한은 수차례 중단요구를 해왔으며,
사건 당일이던 11 월 23 일 오전 8 시경 공식적으로 경고문을 보내왔습니다.
그럼에도 연평도 주둔 해병대는 경고를 무시하고 4 시간여에 걸쳐 3657 발에 달하는 포탄을 발사 했습니다.
결국,
참지 못한 북한이 대응 사격인지, 보복사격인지를 감행하게 된거지요.
그로인해 해병대원 2 명이 사망했고 민간인도 2 명이 죽었습니다.
과연 이걸 누구 책임이라 해야 할까요?
이게 북한 책임이라면 이명박정권은 왜 그때 개성공단을 중단 시키지 않고 6 년이나 지난뒤인 박근혜 정권에서야 개성공단을 중단 시키고 철수 시켰나요?
이 모든 진실을 감추고 국민들을 기만하고 호도한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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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u8jn6zw9x 문재인 페이스북 소식이라도 보는 성의는 있어야겠죠? 거기에는 분명히 기리는 내용이 장문에 걸쳐서 나옵니다.
쓸데없이 종북빨갱이 타령 하고 싶은가 보죠? 김정은 대변인 어쩌고 하고 싶죠?
그리고, 국가급, 관계 부처급 행사나 기념식에 어느 급이 참석해야 하는지 정도는 알고 비난 하시든가요.
오늘 총리는 참석했습니다.
이 두 미국인이 당신같은 부류가 아직도 이데올로기, 이념 타령이나 하고 종북빨갱이 류의 주장이나 하는 부류라는 걸 알게 되면, 또는 당신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듣게 되면 속으로는 비웃겠네요.^^
그리고 역대 정부 중에 당신이 좋아하는 보수정권은 호국영령들, 보훈자들을 가장 개같이 취급한 정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집권 직후 보훈 관련 정책이 무엇이 바뀌었고 개선 되었으며, 어떤 범위 까지 연금을 얼마나 지급하고 있고, 잊혀진 영령들을 누가 신경 썼는지 좀 알아 보는 성의는 가지세요. 쓸데없이 좆도 모르면서 ㅋㅋ 거리기나 하지 말고. 어휴.
이 친구분이랑 '웰컴 투 동막골' 같이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같은 한국전쟁 소재이지만 이 영화처럼 많이 무겁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장면들이 많아요.
ㅋㅋㅋ 미국사람한테 미군욕하는 영화를 추천해주네 그 영화 전형적인 반미영화야
@@user-xf2cr9nn7t 흠 그영화가 반미 영화라니 그건또 특이한 관점이네요 미군 한국군 북한군 3그룹이 동막골이란 외진곳에서 만나 벌어지는일 아닌가요?
@@user-ne5wf4lq9t 마지막에 북한군과 국군을 죽이는 사람들이 누구죠?? 바로 미군 폭격기죠? 의미 담고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xf2cr9nn7t 군 작전이엿잔아요 후에 남한군 북한국 합작으로 죽어가면서 폭격을 다른곳으로 유도하는것은 안보셧나봐요?
동막골은 반미가 아닌 반전영화로 보는게 옳을것 같아요.
One of my favorite Korean movies of all time! Great job! 👍
한국전쟁을 다룬 또 다른 영화인 '고지전' 추천합니다. 채드와 사촌 분의 리뷰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언제나 재밌고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
Thank you for save
my Republic of korea
and really United states of America forever And un forces thank you
God bless you
I always Save never don't forget
Really Thank you so much
채드 오마이가쉬 할때마다 무슨 장면인지 너무 궁금 ㅋㅋㅋ
한국인들은 미군과 유엔군들의 도움을 지금까지도 아니 앞으로도 평생 감사해하고 살아갈것입니다
I always feel grateful to the American soldiers who fought in 6.25. Thank you for protecting our country.
참고로 '극기'가 아니라 '국기'입니다 😂 국기 이름이 태극기이고, '태+극기'가 아니라 '태극+기'로 이루어진 단어에요.
태극기휘날리며 아님?
@@user-tmdnlt 솔직히 말해요! 댓글 제대로 안읽고 답글다셨죠? 😆😆😆
맞는데, 자막에서 태극기가 한국의 '극기'다 라고 반복해서 넣어주셨더라고요. 태극기는 한국의 '극기'가 아니라 '국기'니까요.
@@KoreanLeeDongGyu 아 감사합니다
태국기(x) -> 태극기(ㅇ)
근거국기는 제작·보존·판매 및 사용시 그 존엄성이 유지되어야 하며, 훼손된 국기를 계속 게양하거나 부러진 깃대 등을 방치하여서는 안된다. 국기가 훼손된 때에는 이를 방치하거나 다른 용도에 사용하지 말고 즉시 소각 등 폐기하여야 한다. 각종행사나 집회 등에서 수기(手旗)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주최측에서는 안내방송 등을 통해서 행사 후 국기가 함부로 버려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기의 세탁사용때가 묻거나 구겨진 경우에는 국기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이를 세탁하거나 다려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얼굴입니다. 당연히 소중히 사용해야겠죠 !!
2012.03.05.
두드림바다니아니 아니 태극기가 태국기라고 단 댓글이
아니라 국기라는 단어 자체를 극기라고 써놔서 단어 오타 났다고 알려주는 댓글인데... 태국기는 갑자기 왜나오는... 난독 투성이.... 애초애 글쓴이분 태국기라고 말한적도 없어요... 태극+기 라고 말씀하셨지
확실한건 국군만큼 미군도 많이 사망했다는거임.. 이것만으로 우리는 미국에 대해 항상 고맙게 생각해야한다.. 미국은 대한민국 건국때부터 지금까지 피로 우리나라를 지켜주고 있음. 물론 그 목적이 순수한지는 고민해봐야할 문제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받는 혜택은 고민할 것도없이 고마운것들 뿐임. 수십수만명이 타국에서 죽음으로서 지킨 대한민국임
감사합니다. 미국!!!!
많이 울었던 영화였죠.
진태역은 장동건 배우입니다. 장동건 영화중 이 영화와 친구가 유명합니다. 친구도 괜찮은 영화이고 장동건 연기도 좋았어요.
이거 남사친이랑 같이 보러 갔다가 눈물 콧물 줄줄 흘리며 꺽꺽 거리고 울어서 남사친이 나를 엄청 쪽팔려했던 기억이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봤어요 고마워요 채드! 앞으로 사촌 영과의 캐미도 기대하겠습니다! ㅎ
오옹 드디어!!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이말을 꼭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유가 어찌됬든 미국이 참전해줘서 고마워요. 미국의 참전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겠죠.
애초에 남북이 미국 소련이 껴들어서 갈라진건데... 물론 원조도 해주고 전쟁 참전도 했죠..나쁜 일만 했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전쟁의 시작을 미국과 소련이 한겁니다.. 고맙다고 말하기엔 사리에 맞지 않는듯 합니다..
@@lynnan5858 미국은 해방직후 빨갱이 사상으로 물들었던 한국을 어떻게라도 수호하고자 소련과 38도선을 기준으로 나눌 수 밖에 없었구요. 애치슨라인이 선언되고 김일성이 착각해서 소련의 무기지원받아 남침한거잖아요. 미국과 소련이 시작한거라구요? 최소 중고등학교 국사 교육과정도 안밟아보신분 같네요 아니면 당시 좌빨들 후손이라 본인 몸 색깔도 불그스름 하신가요? 주작이 없으면 그 짓을 못하죠잉
@@ViewForYou 역사공부좀 해라.
자세히보기 ㅋㅋㅋ 안 창피하냐? 너가 할 소리가 아닐텐데 토론 ㄱㄱ? 무식하면 아가리 닫아 그럼 중간이라도 가
@@0one2222 님이 잘못 알고계신듯 미국이 만주에있던 일본군이랑 싸우기싫어서 소련한테 북쪽 먹으라했는데 이 일본군이 동남아로 이동해서 소련이 너무쉽게 내려와서 급하게38도선으로 나눈걸로 알고있는데.
라는 드라마를 보셨으면 좋겠어요. 최근 종영을 했는데 잘 만든 드라마라는 극찬을 받고 있어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여자가 시간을 수없이 되돌리고 할마니가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유머요소도 많이 들어가 있구요. 후반부에 반전과 감동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게다가 채드의 할머니 어머니께서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어머나 저도 추천하고 싶었어요
채드씨 할머님이랑 같이 보면 좋을것같아요
나두 2번을 봤는데.. 볼 때마다 엄청 울게 되더군요. 그후로도 마니 봤음에도 ㅋㅋ
9:10 옛날 전쟁에서 실종자로 분류된 사람들은 모두 사망자처리 되었던 것 같아요!
쉬리(1999)가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렸다면 태극기휘날리며(2004)는 그 완성형의 작품이죠
한국영화계는 저 두작품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그전엔 블록버스터는 헐리웃에서만 만들수있는건줄 알았고 한국영화는 극장에서 돈주고보기 아깝다는 인식이 있어서 스크린쿼터로 근근히 연명하는 시절이었는데
저 두작품이 모든걸 바꿔놓음
한국영화도 잘만만들면 몇백만 끌어들일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기업들도 투자를 하기 시작한거고 지금의 멀티플렉스도 생긴거임 기념비적인 작품이죠
뭘 모르시네.. 한국의 최고의 영화는 당시 최고의 헐리웃 배우인 스티븐시걸이 직접 출연하신 작품..
대한민국 역사상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이건 블록 버스터인가 가족 영화인가..
..클레멘타인..
혼자 기분 내키시는데로 나누시면 안되지요
Thanks for watching and thank you for your deep thinking as always.
Just..
in my opinion.. it... is little... off if we say 'let's thanks to veterans'
because.. it is talking about how the war is empty and has only victims.
None of characters of this movie was die/enlist FOR great something..
and.. initially Korean war was not defensing from foreign enemy. civil war.
If we have to thankful, which side should we thankful. north? south?
Clearly, the directer wanted to show that people of both side was victims, except only the high rank people.
and the way he expressed north and south is brothers. not enemy ; jinseuk and jintae.
and that is why this movie couldn't take support from Korean military department, and is great.
If you have interested in Korean war based movie, 'Welcome to Dongmakgol(2005)' is also great.
and if. you have interested in more deep dark history, related to u.s army,
then recommend 'A little pond(2009)'
생생한 리액션! 정말 좋아요ㅠㅠ
그나저나 사촌분의 양말에도 시선이 가는..!
와... 드디어 ㅎㅎㅎ 몇개월전부터 추천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Chad, I think you have a great empathic ability. Thank you for helping me remind this great movie. Is there a English version or subtitle? Where did you find it? I want to watch with my family. Thanks Chad
Why did I watch this on my way to work.. crying at the corner of subway
말을 왜이렇게 잘해요ㅠㅠㅠㅠ 자기 의견 표현력봐ㅠㅠ 진짜 진솔하고 디테일하게 말씀하신다ㅠ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심도있고 진심이 담긴 리뷰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I sometimes visit the War Memorial of Korea in Yongsan, Seoul. I thank them for their sacrifice, and I live with my grandmother who experienced war. I never forget the sacrifices of all UN countries. First of all, I think we owe a lot to the U.S., a close ally that helped South Korea.I am so deeply grateful for the reason why I am so free today. Thank you to the United States and many other countries for giving sacrifices to small Asian countries in the distance. Thank you very much, and I will always keep them in my heart so that their sacrifice will not be wasted. A young Korean man who is far away from war veterans. Thank you again for your freedom and the chance to live safely in Korea.
I'll be the first to admit, I cried like a baby at the end. I guess it affects you more when you're Korean and have parents and grandparents who went through the experience.
The scene when his wife got shot... and the ending always gets me balling like a baby. My fav movie of all time.
정말 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리액션 보니 장면 장면 떠오릅니다.
항상 즐겁게 영상 보고 있어요. 또다른 영화 리액션 비디오 기다리고 있어요.
Thanks for good reaction vid
Here is interesting fact guys,
The director came to TV show and said that the technical quality of the film would be better if they accepted a deal suggested by the Korean Department of Defense that changing the scenario into military friendly movie. What it suggested was that it was willing to give 30~40% financial support of entire filming cost if some changes of contents were available. The brothers were mandatorily violently conscripted into army, and the KDD suggested changing that the brothers voluntarily enlisted to army rather than dragged. It also asked director not to include how the wife died, since that was shame of the Department's misdeed. But they just refused the deal though they could get more realistic computer graphic of the falling plane scene, and more aspects of improved quality.
This is reality in Korea that they want to manipulate those film to make people military friendly rather than letting people know dishonor of the department. I mean people being military friendly is not a bad thing but that does not really help people.
채드 항상 팬이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오래된영화 인데 다시보고싶네요 영화보고 울었는데 다시봐야겠네요
여러번 추천했던 영화인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
진짜 이거 중학교때 영화관서 보고 오열햇다 ㅜㅋㅋㅋㅋㅋ
Thank you for your service, UN veterans
구독~ 좋아요~ 하고 가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봐도봐도 눈물나는 명작에 OST는 역대급임ㅠ
한국전쟁에서 미군의 헌신을 담은 영화가 없다는게... 씁쓸합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인에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TYFYS
영화 진짜재밌어요 기간두고 몇번씩 볼정도로 재밌어요
지루한순간이 단 한번이 없음
채드. 한 동안 뜸했네요?
자주 영상 올려줘요. 당신의 따뜻한 리액션 기다리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고 늘 건강해요 ^^
태휘..당시 전 두번봤네요
볼때마다 눈물이,
진짜 지치고 전쟁은 일어나면
안된다는 사실을 느꼈던 영화였어요
My first seen Korean movie which instantly became one of my all time favorites, it is still in laptop!!
@kupis1408
exactly . . . no other war movie is comparable to it so far... at least for me. period!!
제가 가장감명깊게 본영화인데 드디어 채드씨가 리뷰를 ^^ 이영화보고 특히 마지막부분 '돌아온다했자나요'에서 많이 울었었던 기억이 ㅎㅎ 영상 잘보고가요~ 다음영상도 기대기대♡
thanks to u, i searched the movie and saw that again.
Show us the movie screen then we can feel that your reaction!
This movie is super meanigful one for me because my grandfather was a soldier who was in the war even all grand parents of my ages are. Even until now I can feel something when I hear the BGM from somewhere. I watched this one several times(I cried frome the start to the end tho), once I watched with my whole family, then my grandparents said that the real war was even worse than this movie... So I hope there won't be any war ever and ever again... I am truly appreciated you to review this movie... Thank you so much...
Thanks for your comment and glad you enjoyed it. Can’t imagine how hard war would have been. Also hope for peace going forward
@@hichad thanks for your comment... What I can say is.... Thank you all the guardians who fought for their family and the country from deep inside of my heart and thank you for sharing this on youtube
와 채드 굿, 나도 이 영화 좋았는데 리뷰해주시네 잘 볼께요!
응원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요~!!같은감독이 태극기 전에 찍은 영화인데 한국에서의 블록버스터영화 가능성을 보여줬고 흥행도 작품성도 열기가 대단했던 영화입니다 당시 일본에서도 쉬리를 보고 한국영화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저는 너무 어렸을때라 개봉할땐 못봤지만 스무살 넘어서 제대로첨부터 끝까지 보고 한참 전 영화지만 참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살인의추억이랑 괴물좋아하는데 살인의추억은 보셨으니 추천해요 괴물은 배우 틸다스윈튼이 영화제에서 보고 봉준호감독 팬이 됐고 그후로 봉준호감독 영화에도 몇번 출연하기도 했었죠 또 멜로나 발랄한 영화는 취향이 아니신지 아직 리액션 안하신거 같아서 그런 영화도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네요 다른영상들에서도 추천많이 됐던 랑 추천해요
태극기휘날리며 JSA 이거 두개는 꼭 봐야할 뭐랄까 필수교양 같은거랄까..
저 JSA 아직도 못봤어요 ㅠㅠ
JSA 갓띵작!
10살때는 의미가 어려워서 부사관 생활 도중에 봤는데 하...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darkknightgotham7378 저도 어릴때보고 전역후에 봤는데.. 군대 다녀오고 영화보니 더 슬프더라구요
2004년에 나온 영화이지만 지금 나오는 전쟁영화들도 따라갈 수 없을만큼 현실적인 표현들과 많은 고증을 반영한 영화
대한민국 전쟁영화중에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Thanks to all of you. You made me reminded my forgotten past ages~
태극기휘날리며를 영과 함께 보셨으니 고지전 보시게 되면 고지전도 영과 함께 보셨으면 합니다~!
옛날에는 장동건이 더 인기 많았는데 지금은 원빈이 더 인기가 많아진거 같아요
영화 리뷰 잘 봤습니다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유해찾은부분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저에게는 전몰군경이신 외할아버지가 계십니다. 아직 유해를 찾지못해 가슴이 아립니다 ㅜ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ㅠㅠ초등학생때 가족과 부산여행갔다가 영화를 봤었어요ㅠㅠ제 앞자리엔 한 할머니께서 계셨는데 영화가 끝나고 엄청 눈물을 흘리셨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ㅜㅜ여운이 남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08:50 Why they thought the remains was Jin Seok: When Jin tae die, he had the fountain pen written jin seok's name.
영화 *동주* 봐주시면 좋겠어요ㅠㅠ!
Please watch a movie *동주*
*윤동주* 시인의 일생에 대한 내용을 배경으로 담고 있고, 일제강점기 시인의 슬픈 운명과 시를 쓰는 것 보다는 무기를 들지 못했음에 자아성찰을 반복하며 많은 독립의 염원을 담은 시들을 남긴 시인입니다.
시들을 영화에 사용함에 영상미가 가득하고 정말 여러번 본 영화임에 추천해드립니다ㅜㅠ
*if there is no English sub ... it could be hard to understand ㅠㅠㅠㅠㅠ
the older brother's name is Jang Dong-Geon. He is more famous actor than won bin. Jang Dong Geon made his debut earlier than Won-bin, in 1992. He has also made inroads into the Hollywood film industry, which is known as "Warrior's Way." And he also appeared in numerous films, about 23 and 14 dramas.
Thank you, Hi ch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