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한국전쟁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본 일본인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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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웅짱TV 영화리뷰사상
'가장 말 수가 적었던 영화 리액션' 리뷰이기도 하네요 ^^;
그럼 영상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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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태극기휘날리며
#얼굴좀외우자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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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슬픈 사실은 태극기 휘날리며, 고지전, 포화속으로 등 그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가족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지금은 현충원에 계신 참전용사셨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이웃 어르신들이 저 참혹한 전쟁의 당사자입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시한번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준 참전용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리스펙
최전선에서 싸웠든.
후방에서 물자지원을 했든.
군인의 신분으로 참전을 했든.
국민으로 서 의무로 참전을 했든.
나라를 지켰는데.
장성급은 복지 잘하고
사병, 참전용사들은 폐지줍는 슬픈 현실..
참전용사분께서 고지전은 실제로보면 애들장난이라고 말씀하신 내용이... ㄷㄷ 이런 용감하신분들 때문에 지금의 저희가 있네요ㅎㅎ
폐지줍고 한달 월급 이병보다 적은. 할아버지들
할아버님 덕분에 저희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동건이 잔인해진 이유는 업적을 쌓아서 동생을 전쟁터에서 빼내려는 이유인데 그걸 놓쳐서 아쉽네요 ㅠ
일본분들이라..그런거까지생각못한듯....
장동건이..동생때문에저렇게된건데......
암튼..이영화..어디서도볼수없는영화
가되었을텐데.
처음엔 그랬지만 점점 전쟁으로 인해 광기로 변질되긴했음
맞는말인데 정확하게 전쟁의 광기에 사로 잡히게 되죠
풀버젼 다 보여준다음 리액션 편집한거아님??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거 아님?
정말로 한국전쟁 영화 중 마스터피스라고 꼽을만한 작품이죠.. 브금부터 배우, 각본, 촬영기법, 음향까지 전부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서..
지금도 마지막 유해발굴되었을 때의 장면은 저의 눈물버튼입니다 ㅠ... 오늘도 웅짱네 칭구들 리액션 잘 보고 갑니당~
제가 아는 분이 마침 태극기 휘날리며에 참여하셨기 때문에 이야기를 들어서 잘 알고 있지만 정말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 모두 고생 정말 많이 하며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방부의 지원이 없어서 밀리터리 스터프를 지원하고 자문해준 분도 도움이 컸지요. 한국 전쟁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웰컴투동막골"또한 정말 좋은 명작이라 생각하니 꼭 언제 한번 반응영상 부탁드립니다 ^^
맞아요
웰컴 투 동막골 ♡
진짜 엔딩은 지금도 울컥하네요
개인적으로 할아버지가 점잔게 형님 하는게 아닌 형 하면서 어리광?부리는듯한 말투로 울부짓는게 더욱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장면에서 대부분 울죠 ㅎ
저도 이 엔딩 장면에서는 늘 울컥하게 되네요.
도라온다고햇잔아요...
형을 형님으로 불러볼 기회가 없었던게 너무 가슴아파요
태극기 휘날리며는 625전쟁 영화로 어디 내놔도 안 부끄러운 진짜 명작 ㅠ 밖에서도 봤지만 군복무때 부대에서 이 영화 봤을땐 진짜 눈물이 ㅠㅠㅠ
같이 개봉한 실미도도 재미있게 봤어요
일본이 제일나쁜나라이다.
제가 알기론 참전은 아니고 전쟁물자를 팔아치우는것뿐 그 판돈으로 일본이 다시일어난걸로 알고있떠여.
@aaweeerrrtt t 일본 참전 안했습니다 전쟁물자 팔았죠 패전후 경제파탄에 패망직전 상태에서 6.25전쟁이 경제 성장 원동력이 되었죠 당시 일본수상이 "한국전쟁은 신이 일본에 내린 선물이다"라고 했다는 얘기도 있죠
역대 한국 전쟁영화 중 최고의 작품.
태극기 휘날리며는 메인ost만 흘러나와도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림 ..
저기 앉아있는 일본애들 아부지할부지들은 저때 열심히 공장 돌려 일본재건 중..이었겠지...
오늘의 일본을 만든 우리 할아버지할머니들 피값.
@JHEE choe 한미 동맹은 맞지만 한일 동맹은 아닙니다~한국에서 전쟁난다해서 일본이 꼭 참전 할필요없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이나 일본에서 전쟁 났을시 미국이 전쟁에 자동 참전하죠 ~한미 동맹,미일 동맹이지 한일 동맹은 아니에요
@@user-lu4un8bx6v? 재건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근데 한국 아부지 할배 피값은 왜 연동함? ㅋㅋㅋㅋㅋㅋ
일본이 한국전쟁에 물자 공급하면서 2차 세계대전 피해 전후복구 빨리된걸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그런거 아닙니까?
@@user-lu4un8bx6v전쟁 후 재건은 당연한거임ㅋㅋ 우리 전쟁 후 재건하느라 베트남전쟁 참전한던 뭔데?
난 진짜 엔딩 음악만들어도 눈물이 난다...
극장에서 너무 많은 분들이 울어서 ..
같이 좀 울수 있었지 ..
“그들의 피는 바다가 되었고”
“그들의 영혼은 하늘이 되었으며”
“그들의 땀은 흙이 되었다”
키야~
이분은 누구지?…….
야 대박 짝짝짝!!!!
마..많이 배우신 분인가...?
필력이 환상적이십니다..
이은주 배우님 정말 그립네요.
진짜 재능있고 연기력 뛰어난 분이셨는데 안타깝게도.......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 눈물샘 필살기
작중 내내 반말하다 마지막에 존댓말이라서 더 슬펐던
@pONG pIN 진짜 엔딩씬이 너무 슬프죠 ㅠ
@@user-mm5ge5wi4q 그렇죠 ㅠ 눈물 포인트
신파적용의 좋은 예
억지로 눈물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영화 초반부터 감정을 쌓아서 마지막에 터트리니까 거부감 없는 신파였습니다.
혀엉~~~혀어어어엉~~~ㅠㅠ
진짜 미친 장동건과 원빈이 서로 싸우기 시작할때 아 코끝이 매워지면서 진짜 눈물 참을려고 노력했는데..
할아버지 ''돌아온다 약속 했잖아요''에서 진짜 수도꼭지 풀가동한것마냥 눈물콧물 줄줄 틀었음...
처음으로 눈물흘렸던 영화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많이 흘려본적 없던 영화..
진짜 저랑 똑같네요.. 초딩 시절에 아무것도 모르고 동생이랑 보는데 마지막까지 잘 참다가 마지막에 돌아온다고 했자나요~ 하는 순간 눈샘 폭발하던데.. 진짜 펑펑 운적은 이 영화가 유일하죠..
애들아 배우지 못한걸 그나마 영화로통해 알수있었다니 다행이다
전쟁이전에 더 심한일들도있었다는걸 꼭 알았으면 좋겠다
ㅇㅇ 적고 싶은게 많지만 참죠. 어떤 개같은 나라때문에 고통받고 눈물흘렸죠
근데 참 이 영상보니 여기 나온 게스트들의 머리속이 너무 꽃밭이라. 좀 충격적이었네요.
고작 목 메달린 장면에 저게 현실에서 있었냐 라며, 애니에서나 볼만한 장면이라고 말하는데 좀 충격먹었네요. 진짜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참.. 넘어가야겠죠. 언젠가는 꼭 진실에 대해 저들도 알게 됐으면 좋겠네요. 알면서 부정하고 있는건지도 모르지만..
@@0o926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정말 좋게 말씀하신듯ㅎㅎㅎ
할 말 많지만 긴소리는 안하겠음.
평범한 일본인들 정말 역사 인식이 부족한 이유는 왠지 알겠음.
8:40 이 ost는 듣고만 있어도 그냥 눈물이 나네.. 진짜 두번 안나올 초명작
가족끼리 영화관에서 보고 가끔 OCN에서 해줄 때 보는데 볼 때마다 눈물 펑펑 흘렸던 영화ㅠㅠㅠㅠㅠㅠㅠㅠ
원빈이 장동건한테 치는 대사가 다 슬펐음……
미국에서 보구있는데 너무 제미 있어요. it really helps to change my perception about the Japanese as a whole. Thank you 웅짱TV!
제~>재
우리나라가 많은 전쟁과 침략을 겪은 나라지만 조상님들이 있었기에 뺏기지않고 지킬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늘에 계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대한의 영화를 물어보거든 유튜브를 들어가 태극기 휘날리며를 틀어주어라"
저 영화 엔딩브금은 진짜 잘만든듯...걍 어디선가 저 브금만 나와도 뭔가 진지해지고 웅장해지고
저 브금만 들어도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아요..
학교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포화속으로 처음으로 보고 혼자 눈물 ㅈㄴ참았다 친구들이 놀릴까봐...
이건 진짜 안 울래야 안 울 수가 없는 영화 ㅠㅠ
특히 형제애가 깊은 사람이라면 더욱이나
일제강점기때 일제의 만행은 이것보다 더 악랄했다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과장이라고 할 정도로 참흑했네요 그런 사실을 일본인들은 교육받지도 못하고 진실을 마주하신 분들은 외면하는 경우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부정하고 그러더군요 그런 배경을 아셔야 외교관계가 회복되는겁니다
웅짱TV를 조용히 보고있던 팬으로서 멤버들과 같이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너무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해요! 그리고 아주아주아주 약간 아쉬운 점은 이런 실화 기반의 역사물을 관람할 때 3~4분정도의 배경설명이 있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영화를 볼 때 더욱 깊게 몰입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아쉬워서..
댓글을 달았는데..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배경지식을 갖고 보면 더 많이 이해하면서 영화를 보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인정
사전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는 제가 보기에도 사전설명이 필수같습니다.
웅짱님은 교묘하게 일본친구들이 싫어할 만한 팩트는 건너뛰고 가더라구요 영화볼 때 몰입 안되는건 인정
모리씨 말씀하신 카메라워크 부분, 극장에서 보면 장점으로 바뀝니다.
진짜 전쟁터에 있는 느낌이 들죠.
.... 20년전 개봉작이라.... ㅠㅜ
와카님 눈물 흘리는 얼굴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꽉 다문 입도 그렇고 강인해보이는 눈매?? ㅋㅋㅋ 굉장히 외유내강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얼굴
리액션 없이 영화만 봐도 흐믓한 멤버들입니다 ㅎㅎ 마지막에 티슈가 필요한 세 명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와카 점수가 의외네요~ 와카는 역시 감동계열인건가요 10편 끝나면 공동경비구역JSA도 꼭 봐주세요!
아니남의나라반응좀그만궁금해해관종님아
와카상 눈물 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영화 끝난 후 와카상이랑 미오상 리액션 너무 공감되는 리액션이었어요. ㅎㅎ 다들 말 없이 영화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요. 표정만으로도 훌륭한 리액션이라 말 없이 보시는 거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영화 한 편 쭉 감상하는 게 생각보다 체력소모하는 건데 멤버들 모두 푹~빠져서 감상해주니까 믿고 봅니다! 고지전도 보신다니 그것도 좋고, JSA도 나중에 함 같이 봐주시면 어떨까 싶고 그르네요. 그나저나 1987이 드디어....!!! 멤버들이 어떻게 느낄지 정말 기다려져요. 매주 멋진 리뷰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미 보셨으면 어쩌지 싶긴 한데, 엑시트는 영화 끝나고 나서 배우들 소개하고 엔딩롤 올라가기 직전에 진짜 눈깜짝 할 새의 쿠키영상이 뽀인트예요! '아, 그렇게 됐구나!" 라고 무릎 탁 칠 만한 쿠키니까, 꼭 보셨으면! 엑시트 영화가 밝아서, 모두 웃으면서 즐겁게 볼 것 같아서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어서 식민지배를 당했고 나라가 힘이 없어서 통일되지 못한상태로 이데올로기로 민주랑 공산권으로 나눠졌고 나라가 힘이 없어서 자주 통일도 자주적으로 하지 못했고 그리고 70년이나 지나버렸네요. 씁쓸하네요.
이젠 다시 합치기도 애매해짐
나라가 힘이 없는게 아니라 조선 대한제국 나라가 망하니까 식민 지배 된겁니다
일본은 이 전쟁으로 경제가 부흥하고 전범 기업들이 살아났음.
나라가 힘이 없다라…
그 당시는 무능한 정치인들 때문에 이 전부터 나라가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나라(국민)는 지킬 힘이 충분했습니다.
정치인들이 모양있게 정치하고 싶어 입으로만 전쟁하다 식민지배 당했고, 주변 환경이 좋지 못해 통일을 못하고 있는겁니다.
훈련받지 못한이들이 힘을 합쳐 백의종군 나라를 위해 싸웠고, 피의 역사 위에는 항상 항쟁의 역사가 있습니다.
@@mencius11 일본의 후방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없었겠죠? ㅋㅋㅋㅋㅋㅋ
전범기업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폭스바겐도 전범기업인가요? ㅋㅋㅋㅋㅋ
영화속 형제도 실제 있던 박규철 용철 형제의 일화를 모티브로함
전투중 포로로 잡은 북한군이 알고보니 진짜 친동생이었고 이후 같은 부대에서 복무하게됨
모리씨가 너무 영화같은 스토리라 오히려 평점은 적게 줬다는 말에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실제는 더 참혹하고 끔찍했는데 오히려 영화가 비극을 다 담지못함인데 영화같은 이야기라 생각한다는 점에서 일본의 역사교육의 현실이 어떠한지 느낄수있네요 물론 자세히 남의 나라 전쟁을 알수없음을 이해합니다. 우리나라국민중 이영화가 과장되었다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이런 영화같이 실화를 다룬영화는 웅짱님이 사전에 간단한 설명을 해줘 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bourneethan3190 동생을 위해 훈장까지 단 형이 동생의 죽음때문에 북한으로 건너가 거기서도 백두용사가 되어 유명해짐. 근데 죽은줄 알았던 동생이 기적적으로 살아있었고, 전쟁터에서 형제가 기적적으로 우연히 상봉하여 형이 동생을 위해 희생함. 솔직히 극적인 부분이 한둘이 아닌건 맞잖아. 관객입장에선 너무 영화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님? 더군다나 6.25전쟁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일본인은 특히 더 그렇게 느낄 수 있지. '역사의식 결여'라고 보기엔 너무 나갔음.
저는 여기 나오는 일본인분들 솔직한 영화감상평이 재밌어서 계속 보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댓글 신경쓰지말고 진솔하고 솔직한 리뷰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인 입장에선 밴드오브브라더스, 라이언일병구하기 이런 영화 보는 느낌이였겠죠.
근데 태극기 휘날리며는 개연성이고 뭐고 현실고증이 그대로 담긴 영화라
역사공부가 아니라 영화를 즐기는 입장에서는 저런 반응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견없이 영화를 보고 감상을 말하는 컨텐츠인데
한국인을 위해서 꾸며낸 반응을 보이는게 맞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오히려 이런 솔직한 반응을 보고 우리가 일본을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너무 현실성 없고 영화적 허구같다고 표현한건 전쟁의 참상이나 잔인성 같은걸 두고 한 얘기가 아니라 저 형제들의 사연을 두고 한 얘기겠지요. 솔직히 저 형제들의 얽히고 섥힌 사연은 실화가 아니라면 스토리적으로 무리수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너무 극적인 우여곡절이 많으니까요.
@@bourneethan3190 저 사람 탓할게 있나요? 감상 후에도 나오잖아요 한국전쟁에 대한 교육은 저게 전부라는거....
@@user-dm4il9ix9g 이산가족 상봉 kbs 영상만봐도 극적인 영화라는 개소리가 저절로 들어갈거다 거기 나오는 사연하나하나마다 영화로 만들 정도이며 그런 분단가족 이산가족이 수십 수백만이였는데 영화적 극적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625 수기를 봐도 고지전에서 중공군과 북한군이 밀고들어오자 전열이 무너져서 명령체계 마비되고 병사들이 패닉에 빠져서 우르르 퇴각하자 미군 장성이 모두다 죽을거냐고 화내서 한국군 장교가 목숨 각오하고 포탄오가는 전장에서 권총들고 선두에 서서 겨우 병사들 패닉 진정시키고 고지를 많은 희생으로 겨우 부지해서 패망하지 않았다 라는 내용도 있는데 이것도 그냥 영화적 허구냐?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새끼들이 그때 역사가 어떤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니까 극적이라는 개소리 지껄이는거임. 글고 역사의식 결여는 일본전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식민강점기 전후의 근현대사를 일본은 아예 백지로 배우지도 않아서 역사의식 자체가 없는건 팩트인데 멀 나간긴 멀나가 역사의식 자체가 없으니까 위안부가 날조고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소리 지껄이는건데 니말대로면 역사의식 결여 아니니까 독도를 일본에 줘야겠네 일뽕아 모리가 저게 영화적 허구라는 발상의 기반이 위안부도 날조고 731부대도 마루타도 날조고 독도도 날조고 그냥 모두다 영화적으로 극적인 장치 허구 날조 이것과 일맥상통하는 일본인의 의식인건데? 그래서 사람들이 불편해해서 지적하는건데 본질도 모르고 지껄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사의식이 있고 일본이 만주전쟁때 한국에서 뭔짓을 했는지 인식을 가진 사람이면 모리처럼 말이 안나오지 저것보다 수십 수백배 더 심한 짓을 한게 일본인들인데 그런 배경지식이 아예 없으니까 에이~저건 심하다~영화적으로 극적이다~~ 이런거자나? 자기들이 더 심한짓을 한 민족인데 저런 말이 나오겟냐? '역사의식'이 결여됐고 지네들이 역사에서 뭔짓을 했는지 모르니까 심하다 라는 말이 나오는거지 그러니까 사람들이 어처구니가 없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처음봤을때가 중학생때였는데 그때 남녀노소 할거없이 전부 영화끝나고 눈물흘리면서 나오셨죠.
특히 70대 이상 어르신들 눈물훔치면서 나오시는데 정말 저도 찡했었어요
진짜 마지막 할아버지 울때 나도 같이 엉엉 운 영화.. 나 이거 볼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이영상 보니 올만에 태극기 휘날리며 보고 싶네요ㅜ 담 리뷰는 1987인데 이미 찍으셨겠지만 엔딩크레딧까지 꼭 보셨기를..끝까지 보셔야 완성이거든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이번리뷰도 눈물 찔끔 ㅜ 재밌게 잘보고 갑니당^^
"한국전쟁은 신이 일본에 내린 선물이다" -- 요시다 시게루 전 일본총리
"운이 좋게도. 정말 운 좋게도 한국전쟁이 일어났다.' --2005년 아소 다로(당시 일본 총무성)
개이득인건 맞지.
근데 일본이 정말 똑똑하면
속으로는 돈세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위로했어야지 ㅋㅋㅋㅋ
@@turksaie1550 개이득으로 생각한다는건 또 다시 전쟁이 나길 바랄것이고, 정치적인 책동이나 술책을 쓸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거죠.
@@chan-hc8sx 그냥 얻어걸려서 개이득인것과
본인이 액션을 취하는건 다릅니다.
그리고 재수없으면 국익은 맞지만
본인은 술책쓰다가 걸려서 박살나고
이득은 후임지도자가 보는 상황도 발생하기에.....
@@turksaie1550 자신들의 배때지만 생각하는 놈들이라 이득이 생기는 방향으로 가게 마련이죠.
최근에도 경제규제,G7 가입반대 같은 것들은 뭐라 생각하나요.
이건 그냥 노터치도 아니고 우리를 약화시키기 위한 정책들이예요.
자신들이 박살날수도 있다는 대가리가 안굴러가는 놈들임.
저는 가장 인상깊었던게 6.25 전쟁에서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했던 보도연맹 관련 내용이 나온다는거.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한 사실이었어서 충격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요즘 한국사 필기노트같은데도 실려있던데
@@user-sh3hf9em2e제가 80년대생이라...그시절 교과엔 없었어요...ㅋ
@pONG pIN 쌀 주고 감자 주고 고구마 주고 이름 서명 하시오 해서
배급 받고 나서 이름 서명했는데 실체는 북한 서명 지지안
국군은 전부 북한 지지했네 그럼 처형
극장에서 엔딩끝나고도 도저히 일어날수가 없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 지금도 정말 명작중 명작인 영화입니다
일본분들이 바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4:52 이 영화는 진짜 “부제 : 장동건의 눈빛 연기”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장동건씨의 눈빛 연기가 쩔죠 ㅋㅋㅋ
초반 구두닦이 - 전쟁초기 - 전쟁중기 - 인민군 시절의 눈빛이 전부 다름 ;;;;;;
다음주 1987도 명작인데.. 기대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llmswjga0A/видео.html
세대가 지나도 꼭 우리 다음세대도 봐야하는 명작영화임.....나라를 위해 싸워준 분들께 감사해지는 영화....
참 언제들어도 눈시울 붉어지게 만드는 음악이다ㅠㅠ 명작은 이런 영화를 두고 하는 말이지
일제강점기- 광복-남북분단- 한국전쟁- 군사쿠데타와 군사정권의 집권- 민주화 운동과 민주화-IMF 구제금융 등
진짜 한국의 20세기 만큼 격동의 역사를 보낸 나라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20세기 현대사는 말그대로 격동 그 자체죠
그모든 원흉이 일본이었죠
고등학생때 친구와 영화관에 가서 직접 본 영화인데... 초반에 총 맞고 지뢰 밟은 어린 병사가 겪는 장면에서 큰 충격을 받았어요 전쟁영화라던지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 영화를 그전까진 거의 보지 않았는데, 너무나 그 겪는 고통들이 생생하게 전해져서....
정말 영화의 클립들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세상은 영화처럼 드라마틱한 일은
없다지만 영화에서 묘사된 것 보다 분단의 상처는 현실이 더 잔혹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영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모리씨랑 웅짱님...ㅋㅋㅋ 에어소프트 게임을 하다 보니... 관점이... ㅋㅋㅋㅋㅋ
저도 밀덕후라... 그런 점들을 주로 보긴 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저희 팀에 태극기 휘날리며 엑스트라 출신도 있어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할아버지도 어떤 고지 전투에서 다른 부대원들은 모두 전사 하셨을때 홀로 살아남으셔서
화랑무공훈장을 받으셨는대.
매일 술을 드셨습니다.
밤마다 총알이 자신 머리 위로 지나간다며 잠도 못주무시고 전쟁의 고통을 끝내 이겨내지 못하시고
좋지 않게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전쟁의 역사와 그 전쟁의 포화속에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참전용사들을 잊어선 안됩니다.
다음주엔 1987 이군요. 이것 역시 웅짱의 부연 설명이 필요한 영화네요. 영화관에서 혼자 보았던 " 태극기 휘날리며" 오랜만에 되새기게 되었어요. 오늘 즐감하였고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역시 웅짱과 칭구들은 영화리액션할때가 최고인듯
외국 친구가 있다면 우리나라 소개하면서 거의 필수적으로 보여주게 되는 전쟁 영화죠
솔직히 자기것만 보여주지말고 서로 공유해야지 너무 자기것만 보여주면 나중에 탈나던데 외국인들도 은근 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아서 눈치보다가 손절하는사람도 꽤나 있음 마치 자기주장만 보여주고 막상 서로 반대입장으로 소개할 때 자기도 관심이 없어보이면 이상하게 생각해
@@user-ej5pc3kc8b 근데 일본인들은 너무 '우리 것'을 못봤으니 하는 얘기겠죠
@@user-ye7nb6ld5r 난 일본인이 아니고 외국인 기준임 솔직히 반응은 서로 비슷한 데 자기만 실망하는 것이 아니고 외국인도 자기역사를 알려주고 실망한 사람이 많음 그만큼 우월하다고 알려줄 것이 아니고 상대방 역사도 귀를 기울리면서 서로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거지 대부분 일방적이면 나같아도 아무리 좋게 말해도 흥미가 안생긴다
@@user-ye7nb6ld5r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 애니 게임 등등을 많이 소비하듯이 일본에서도 우리나라 영화나 노래 드라마같은 컨텐츠를 많이 소비하는데? 뭘 좀 알고 말해라ㅋㅋㅋ
@@user-ye7nb6ld5r 다시 전쟁 나면 빨간 완장 차고 지지 하냐 안하냐 묻고 다니면서
죽창 찌를 사람으로 보인다 너는
군대에 있을 때, 봤던 영화네요. 태극기 휘날리며... 정말 고참들과 후임들이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마지막 할아버지가 된 동생이 엎으려 오열하는 장면에서 말이죠.
영상 끝에 언급하신 고지전도 재미있게 봤네요. 고수와 이제훈의 연기가 정말 돋보이는 영화였죠. 해당 영화의 리뷰도 기대가 되네요.
웅짱TV 응원합니다~^^
진짜 이념 뭐길래 아무런 관련없는 사람을 죽이고 참혹한짓을 한거보면 전쟁은 절대 일어나면 안되는걸 뼈져리게 느끼게 해준 영화가 아닐까싶습니다.
이념이 문제가 아니라 북한 김일성이가 한반도 먹을려고 시작한게 6.25다. 물론 더 큰 시작은 러시아편vs영국편이 지구 반으로 나눠서 싸우고 있어서 한국도 반토막이 난거고.
@@yul.... 그게 다른체제 이념에서 시작 된거죠
@@user-ph2bp2nw3w 뭐래냐ㅋㅋ 우리나라에 뭔 이념이 있어 그냥 한 국가였지. 김일성이가 한반도 통채로 먹을라고 시작한게 6.25인데 이념이 왜나오냐.
@@yul.... 그 편을 나눈 기준이 이념 아닌가요?
@@kimsatgotsatgot 우리나라에 이념이 없는데 뭔 편을 나눈 기준이 이념이야. 걍 강대국에서 마음대로 먹은거지. 6.25가 난 이유는 걍 김일성이 통채로 먹을려고 쳐들어온거고.
태극기휘날리며를 기점으로 20세기 대한민국영화가 21세기로 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 쉬리도 있었다고 생각함
@pONG pIN 영화판도 돈이 들어가는 시장이라서 투자자들이 안전한 투자만을 선호하니까 먹히는 연출 먹히는 각본으로만 영화가 만들어지니 영화가 정형화 되고 독창성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투자자들의 입김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영향력 있는 감독이 아닌한 자신의 색을 표현 못하는 판이 되어버림
저 분들은 한국이 왜 분단 되었는지 모르겠죠
같은 전범국이자 패전국인데 독일만 분단되고 왜 일본 대신 한국이 분단되었는지...
우리 때에도 근대사를 잘 배우지 못 했지만 요즘은 근대사가 선택과목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근데 그나마 분단되서 절반이라도 자유주의 국가를 성립한거지 분단조차 안됬으면 그냥 바로 한반도 전체 공산화되고 지금쯤이면 중공에 흡수됬을 가능성이 높음.
@@kkoonn_ 미국이 공산화되는걸 원했겠나 뭔 공산화가 되냐 ㅋㅋ 애초에 그 당시 일본안에도 미국이 주둔하고 있었는데 공산화되는걸 그냥 보고만 있겠음? 애초에 625전쟁이 시작된게 남한에 있던 미군이 나가면서 시작된건데 미국이 그걸 보겠냐고
@@shk2826 일본이 항복을 끄는 바람에 소련군의 한반도 진입이 지연되서 그나마 절반이라도 건졌지 아니면 그냥 공산화인데 뭔소리야. 애초에 전범국인 일본 주둔이 중요하지 미국입장에서 한반도는 그 다음 문제인데 뭔소리야.
웅쨩 일본에서 잘 지내는거 같아서 보기좋아 ^^ 항상 응원한다
12:00 한국전쟁 덕에 일본 패망 후 일본이 경제적으로 살아나 80년대 흔히 말하는 경제버블까지의 화려한 이력을 쌓게되죠. 한국전쟁은 일본 입장에서 보면 마치 한국 입장에서 바라본 베트남전같은 이미지.....아니, 실질적으로 참전하지 않고 군수물자를 팔며 막대한 이득을 취한거니 그것보다도 더 나은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그나마 가르친다고 하니 그나마 좀 위안이 되네요...
패망한 좆본이 갑자기 경제가 부흥한것도 한국전쟁때문이라는건 요즘 초등학생도 아는 지식일듯 ㅋ
역사교육이 제대로 되었다면
저걸보고서 일본놈 나쁜놈들이라고 가르칠게 아니라
사람은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한다고 가르쳐야 하는데
역사책을 무슨 권선징악드라마처럼 감정불러일으키는데 쓰고있으니.....
@@turksaie1550 갑자기?
근데 당시의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일본이 미군 및 유엔군에게 한국을 돕기위한 전초기지로 영공과 영토를 제공한 것은 천군만마와 같은 도움인 것은 사실임.
한국전쟁으로 일본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는 것이 배는 아프고 열은 받아도 한국 돕는데 협조하여 얻은 이익이니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할 필요도 없는 것임.
@@turksaie1550 솔직히 이게 맞긴하지ㅋㅋ 우리야 일본한테 당한게 있으니 그게 아니꼬운 거지 원래 그렇게 하는게 정상인데
확실히 한국인 일본인 구분이 이 영화 감상에서 나타나긴 하네
일본인 입장에선 태극기 휘날리며가 외국전쟁영화처럼 보이는 것 같음
한국입장에서는 70년이 넘었지만 아직 상처가 남아있기 때문에
받아들이는게 남다른 것 같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영화내용으로나.. 다른면으로나...영상을 보면서 예상한대로 댓글들 내용도 많은 생각을 할 필요가 있겠고....
틀에 박힌 영화리뷰가 아니라서 참 좋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하...아무상관없는 사람들을 강제로 끌고가서 이해가 안된다는말이 참..... 그랬었죠
한극전쟁전에도 있었던 일이죠 ㅠㅠ
일본인들이 그런 자국의 행태를 바로 알아야 하는데....
이름없는 학도병은 더 대단 합니다
이번에 보는 영화들은 한국의 근현대사의 정말 큰 사건들이라 어떤 반응을 보일까 너무 너무 기대돼서
기다리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잘봤습니다 다음은 1987이죠? 제일 기대하는 영화입니다 ㅎㅎㅎ 아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1987은 자유주의자가 보기엔 문제가 있는 영화입니다. 1987는 김영삼의 자유주의 진영과 김대중의 중도 자유주의 진영이 외형상 주도권을 갖고 있었지만.. 데모를 주도한 전위조직은 공산주의/사회주의로 경도된 386세대 였습니다. 이들 386들은 지금의 자유주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데모한게 아닙니다. 한국을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 데모했습니다. 그 당시 그들의 핵심지도부는 절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자고 한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한국을 엎어버리고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기에 바로 김영삼 정권들어서자 김영삼을 매국세력이라고 비난하면서 갈라졌습니다. 따라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많은 영화입니다.
@@user-mh7tb8ur8i
사회주의 체제 정복을 꿈꿨던 주사파들을
마치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투사로 사기를 치는
수많은 영화 중 하나의 영화가 바로 1987이다.
.
@@user-mh7tb8ur8i 이런 의견도 있군요 비판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다른 이면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다른 나라 보다 이런 운동의 성공 사례가 많은 것은 당연히 국민의 힘이 가장 크지만 사회주의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런 운동에 적극적이어서
그렇지 않았을까? 라고요 그런데 제가 태어나기 전 사건들은 여러 의견을 들어도 누구의 말이 맞는 것인가 알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사건은 사건대로 보고 의견은 의견대로 수용해서 이런 의견 저런 의견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현재를 제대로 보려고 노력하는 게 제 최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섯명 전부 점점 영화 후기를 말하는 것이 전문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영화 클럽. 좋아요. 한국영화에 국한하지 말고 일본 영화도, 외국 영화도 보면서 대화 나누면 더 좋을 것 같군요. 와카상,아이뾰상,모리상 너무 좋은 친구들입니다. 기분 좋아집니다. 웅짱TV 앞으로도 계속 가즈아~
풀멤버는 못참는다🔥🔥
말없이 보는 리액션이 진실되고 더 좋다..
'아이캔스피크' 같은 영화 추천하면 실례가 될까요?
나문희 님 나오는 그 영화 아시죠?
곤란하시면 패쑤!
하지만 웅짱식구들 반응이 많이 궁금하긴 합니다.
아뇨. 적극 추천합니다. 이미 태극기휘날리며로 이슈되는거 증명된거같아요. 유튭 알고리즘으로 구독자 아닌분들도 많이 보신거같아요. 아무 구독자도 늘고 뷰수도 늘지않을까싶어요
이번이 갠적으로 최고 리액션이지싶어요
진짜 다들 집중해서 보는모습이 더 멋져보였음!!
갓극기킹날리며는 인정이지... 올드보이, 마더, 너는내운명 리액션 존버합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주제가는 들을때마다 눈물난다. 6.25 동란시 20세 큰형은 간부후보생지원 소위임관후 참전.둘째형은 17세 고2때 학도병지원 포항전투에 참전. 하지만 큰형님은 행방불명.작은형은 5년만에 제대.
이들은 알까요? 비극적 분단의 원인을...
일본이 아세아침략의 댓가로
남북으로 분단되었다는 것을...
아세아에 무지했던 맥아더의 오판으로
피해자였던 한국이 분단된것을...
독일처럼 침략의 댓가로 분단된 일본을 생각이나 할수있을까?
반성과 사과는 커녕 지금도 여전하게 희롱을 일삼는 일본...
당시 시대적으로 이미 조선은 고종과 민씨세력들이 부패한 정권에 반기를 든 내부반란을 청나라등 외세를로 진압하고 또 청을 견제한다고 러시아 공관으로 황제가 도망가는등 이미 나라의 광산, 벌목, 철도등 모든 이권을 외세에 넘겨줌. 그러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모두 일본이 이겨서 우리가 일제의 식민지가 된거고 어차피 그 당시 조선 왕실은 식민지나 내부반란으로 끝 이었음.
그리고 맥아더가 38선을 그은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 전쟁의 사령관이 맥아더였고 그전에는 미국이 필리핀을 식민지로 관리할때 맥아더가 관리했는데 무슨 아세아 정세에 무지함 ㅋㅋㅋ
그리고 법적인 사과는 물론 도의적인 사과도 일본은 지속적으로 했음 주민들도 성금을 모았는데 정의연에서 거부했고 아베도 자기 지지율 깎아가며 박근혜 전대통령이랑 할필요없던 협상도 했는데 그걸 문재인이 반일 프레임 장사하려고 국제정서상으로 북한이나 하는 양아치짓으로 사실상 일방 파기했고.
실제로 친형이 있고 서로 너무 형제애가 강한 형제로서 이영화 볼때마다 운다... 오열함... 어머니는 10살때 이혼해서 없고 아버지는 유릴 버리다싶이 해서 없는셈이고... 형이랑 나랑 둘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와서 그런가.... 유일한 가족이라고 생각되는 단 한명의 존재....
대한민국의 바로 옆나라이며 가장 가까운나라이고 6.25당시 참전도 하지않고 무기팔아먹고 경제부흥기를 가졌으며 지금도 한국전쟁 그때를 그리워하고 다시오길 바라고 있으며
혐한으로 정치질하고 있는 나라!
그나라 국민들을 미워하진 않으나 진실된
역사적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영상은 잘봤습니다.
영화관에서 여자친구 현 집사람과 봤는데, 옆자리 노부부가 건네준 손수건을 건네받아 눈물 콧물로 아주 걸레를 만들어놨던 기억이...
차마 돌려드리지 못하고 가져왔죠.
여러 추억이 담긴 잊지못할 영화입니다.
오늘 미오님 머리 양쪽에 핀꼽은 헤어스타일 너무 귀엽고 잘 어울려요~~! 와카님도 오늘 헤어스타일 단아한게 잘어울리시네요~! 그리고 중간에 담담하게 입을 꾹 다물고 눈물 흘리시는 모습이 뭔가 더 슬펐어요ㅠㅠㅠㅠ
고지전은 마지막 전투 직전에 계곡에서 서로에게 잘가라고 손흔든 장면이랑 죽은 고수가 간직한 사진을 김옥빈에게 돌려줄때 깊은 여운을 남겼죠
김옥빈 졸라 예쁨 최근 본 연예인 중 가장 생얼이 예쁜
고수가 김옥빈 본적도 없고 신하균이 딱한번 본걸로 적들있는 계곡 반대편 까지가서 김옥빈한테 사진주는건 이해가 안됬어요.
또한 마지막 무전기에서 나오는 정전협정 으로인한 교전 중지 방송... 다죽고 한명 살아남은상황과 음악에서 나오는 그 허무함...
저는 김재훈의 악어부대 설명씬...
"우리가.전장을 지배한다." 크..
이거랑 고수가 2초에게 당하며 내뱉는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 지옥에 가야하는데..여기보다 더한 지옥이 없어서.아직 살아있는게 아닐까"
@@SSS-ub8yz 이제훈 악어부대연설장면이 ㄹㅇ 명장면임
리액션 같은거 바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화 보는내에 리액션 신경 쓰면서 보기에 집중도 흐트러지고 그러면 다 본 후 평가도 안좋아 질 수 도 있는거죠
지긋이 아무말 없이 빠져들어서 보는것, 작지만 일그러지는 표정과 안도, 슬퍼지는 표정 하나하나 신경 쓰지 않으셔도 다 보입니다.
아무말 없이 집중해서 보는것이 리액션이죠
집중해서 봐주시고 표정으로 리액션하는것도 좋은 리액션이긴 하죠 ㅎㅎ
통일 직전 중공군 밀려내려올때 그 분노와 좌절감은 진짜... 말로 표현하기 힘들죠~ㅜㅜ 그럼에도 중국은 6.25때 자신들이 우리나라를 도와줬는데 감사하지 않는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며 도리어 화를 내다니...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처음 영화관에서 봤을땐 형이 대신 희생해서 동생을 전장터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씬에서 눈물을 콸콸 흘렸는데 몇번이고 계속 보다보니 마지막씬 노인이 된 진석이 형의 유해앞에서 독백하는 씬이 제일 슬펐습니다
저노래만 들음 뭉클 해진다..
근데 솔직히 이런역사 영화...실제로 있었고 아직 그아픔을 안고 사는 사람도 많고, 이건 슬픈 역사이자 지속되고있죠. 근데좀 넘 웃음 보단 더 진지하고 와닿게 서로 감상평을했음 합니다..
17:22 북한이 한국을 적화하겠다고 소련과 중공에게 무기와 기술을 지원받아 불법남침한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방어한 군대를 같이 싸웠다고 같게 평가하는것은 틀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하고 공감합니다. 다만 웅짱님은 전쟁중 변질되어가는 과정의 시점에서의 "같다"인것 같습니다. 지키기위해 살기위해 싸우다보면 결국 어떤식으로든 살인기계가 되어간다는 심리. 전쟁은 나쁘다는걸 강조하고 싶으신것 같습니다.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하지만 웅짱님이 그 말 끝에 감독님의 말을 인용하며 "결국 전쟁이란건 옳지 않다"라는 결론을 내셨기에 양비론으로 보이기 쉽게 만드신것 같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정반대의 것이고, 그 전쟁은 전적으로 가해자의 과오로 결정지어져야 함에도 그 부분에 대한 언급대신 결국 같아진다 라는 언급만 하신건 매우 아쉽습니다. 특히나 외국인들과, 외국인들도 보는 공개된 영상에서 말입니다.
"북한이 남한을 적화하겠다고 소련과 중공에게 무기와 기술을 지원받아 불법 남침한 사실"은 위정자들의 논리입니다.
일반 국민들에게는 이런 거대한 규모의 폭력 앞에서 명분론과 정치적인 프로파간다 따위는 실상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고, 그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칠 뿐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런 점에 있어서 더 정확히 할 필요가 있는데, 6.25 전쟁은 김일성이 적화 통일의 야욕을 갖고 스탈린과 마오쩌둥의 묵인과 비호 하에 일으킨 천인공노할 만행입니다.
3인의 독재자들이 망상과 과욕을 실현하겠다고 일으킨 인류 역사상 손꼽히는 비극 중 하나가 이 전쟁입니다. 정의는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kyjelblue 구소련비밀문서가 해제되면서 무기와 기술을 지원받아 남침한것은 증명되었습니다.
N번째 봅니다
웅짱님 한국전쟁 영화 중 가장 따뜻하고 가슴 저미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리뷰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남북 분단의 근본 원인이 바로 일제 식민지 통치였고, 한국전쟁으로 제일 많이 이득을 보고 경제 대국으로 부활한 것도 일본이었던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남북 분단의 근본은 일제 식민지 통치가 아니라 북쪽의 정부가 소련과 중국의 공산주의를 받아들인 이후 일으킨 한국전쟁 때문이고 일본이
한국전쟁으로 이득을 봤든 안봤든
일본이 없었으면 한국전쟁에서 우리나라는 승리할수 없었다는것도 현실입니다.
걸국은 서로 얻을껄 얻은겁니다. 우리는 나라를 구했고 일본은 돈을 번거죠.
@@ユンテヨン 그전에 포츠담선언을통해 일본을 같은 전범국인 독일과 같이 소련 영국 미국이 나눠서 분할통치하려 했으나 거꾸로 식민지배 당하던 우리나라를 분할통치 했죠 그게 우리나라가 이념으로 나뉘고 대립하고 전쟁까지 하게 된 원인인것이죠 typhon.pe.kr/507 한번 가서 보시길
@@user-st7vf5pb8j 그걸 이용해 먹었다 표현하시면 베트남전쟁 당시 우리도 전쟁을 이용해 먹은겁니다. 애초에 미군이 일본이 필요가 없었으면 굳이 일본에다 군수기지를 짓고 할 필요가 없었겠죠. 결국은 서로 이용할수 있었던걸 이용한거고 서로 이득을 취한겁니다.
미군은 일본에서 신속한 보급과 야전에서 벗어난 부상병 치료 및 순환 근무를 할수 있었고
우리나라는 낙동강 유역까지 밀렸을 당시
일본에 있는 보급품들과 군수품 그리고 주일 미군의 주둔으로 인한 대규모 파병이 가능했으니 이득을 취한거고
일본은 돈을 취한겁니다.
현실적으로 전쟁을 보셔야죠.
6.25전쟁을 일본이 일으킨것도 아니였고
그당시 미군의 군수기지 역할을 우리나라가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으니 일본에다 한거고
결국은 우리는 현재 김일성 초상화를 걸지 않고 살고 있지 않으니 된거 아닙니까?
@@ユンテヨン 북한에 공산당 정부가 세워지기 앞서 소련군이 북한을 무력 점령하고 오래 주둔한 이유가 뭐였습니까? 바로 '일본군 무장 해제'였습니다. 만일 당시 한반도에 일본군이 없었다면 소련군이 북한을 장기간 점령하지도 않았을 거고, 미군도 남한을 장기간 점령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한반도에 미국과 소련이 들어와서 남북으로 갈라버린 이유는 '일본' 때문이었습니다.
@@user-re9li2ur2n 우리나라가 이념으로 나눠져서 대립했다 말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일성이 이념때문에 전쟁을 했습니까?
김일성이 전쟁을 한 이유는 오로지 개인의 한반도 통치를 위한 전쟁 아니였나요? 그게 어떻게 이념에 의한 대립입니까?
태극기휘날리며를 기점으로 한국영화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고 생각함....극장에서 볼때 너무 놀랐음...연출, 촬영수준, 시나리오 등등
님 감동 깨고싶지는 않은데.. 솔직히 연출 진짜 하급수준이었음. 전개,개연성도 부족하고 클리셰위주였고 카메라기법,미쟝센 전부 진짜 50년전 일본,프랑스,미국에서 나온 영화보다도 못했음
@@Moviekor ㅈㄹ하네 ㅋㅋ
@@Moviekor 님은 제작도 못하잖아요
@@user-ye5dx2ky2o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평을 남겼을뿐인데 또 ㅂㄷㅂㄷ거리면서 인격모독하는 애들 나오네.. 수준하고는 ㅋㅋㅋㅋ
저 6.25 전쟁으로 인해 패망직전의 일본이 구사회생 하게되었죠
이런 디테일한 부분도 알려줬음 합니다.
아 한국이 이런 전쟁도 겪었구나~ 하고 끝나는게 좀 아쉽긴하네요
고 이은주배우님...ㅠㅠ참 매력적이셨는데
저 6.25 한국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은 일본 식민지때문이였다는 걸 저 4명은 알려나.....
그리고 원폭 맞고 완전 망해 버린 전범 국가로 전락 했던 일본이 6.25로 인해 기사회생 할 수 있었다는 거 또한 알려나 모르겠네.
그런 배경은 꿈에도 모른 채 그냥 저 영화 보고 웃고 떠들고 하는 거 보니, 웅짱 tv 지금 까지 보면서 첨으로 씁쓸했고
그렇기 때문에 평점 매길 떈 기분이 별로였음.
동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저 일본 친구들이 평점 매기는 게 뭔가 불쾌 하더군요
정말 이 채널이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매 회 너무 재미있어요. ^^
장르를 바꾸어서 전우치는 어떤가요?
잘생긴 강동원의 얼굴과 흥이나는 우리가락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미오가 좋아하는 유해진이 중요한 역이라서 꼭 한번 볼겁니다~
전우치 정말 한국적인 영화죠!!
드디어 태극기... ㅜㅜ
여자친구랑 보러갔다가 내가 너무 울어서 좀...
진짜 태극기는 몇번을 봤는지도 모르겠다
최고의 영화임
올여름에 많이 덥다고 하네요.
시원~하게 '알포인트' 하나 가시죠
한국 공포영화 역사상 여전히 no.1으로 평가받는 영화임
일제강점기로부터 남북분단까지 역사적 배경을 간단히라도 설명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내요
한국전쟁이 단순히 냉전의 비극의 산물은 아니니까요
연속되는 풀멤버 아주 좋네요 ㅎㅎ
얼굴천재 두 남자배우를 전쟁영화의 주인공으로 세운 제작진도 참 대단한것 같네요...
2005년 작 '달콤한 인생' (이병헌 주연 느와르) // 한국 공포 명작 2003년 작 '장화홍련' ( 문근영, 임수정 주연 공포영화) 두 작품 강력 추천 드립니다.
이제 여름이니 장화홍련 무적권 해주세요..!!!
비추
@@takukimu6023 알 포인트 추천
대한민국의 슬픈역사를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눈물안흘리면 정말 매마른사람임
매마른 X, 메마른 O
안메말랐는데 눈물안나던데요...
너무 단정짓지마세요ㅠㅠ저는 눈물포인트가 다르답니다
일본사람은 매말랐냐? 난 한국 맬로 안좋아한다. 일본 맬로 젛아한다 . 너 감정이 깊더라. 일본사람이 더 감성이 풍부하나바 ㅋㅋ경상도에 40년째 사는데 감정이 있겠냐ㅋㅋ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임
6.25전쟁은 역사적 배경으로 볼때, 일본과 떼 놓을 수 없습니다.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패망 후, 전쟁의 폐허속에서 경제적 중흥을 이룬 계기가 한국전쟁이죠. 전쟁 당시, 일본은 연합군의 군수 기지 역활을 하며 상당량의 군수물자를 공급하며 일본 재건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이 베트남 전쟁으로 70년대 경제 성장의 기틀을 마련 했듯이 말이죠.
역사적 배경을 이야기하며 한.일간의 뿌리깊은 적대감을 들추고 싶지는 않지만, 서로간의 역사 인식이 왜곡 되고 변질 될때 앙금이 깊어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는 인식들, 두 나라의 정치가 변하고 두 나라 시민의식과 공감대가 진보하면서 서로간에 친절한 이웃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즐겁게 잘 봤습니다.
잘 보신 여러분들도 잘 보신만큼 좋아요도 한번씩 눌려주세요, 댓글은 잘 다시는데 좋아요는 누르지 않고 댓글만 달고 가시네요... 좋아요!!! 꾹!!!
*한국전쟁 6.25 참전 용사이자 국가유공자이신 자랑스러운 조부님의 손자되는 사람입니다.*
*이런 리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에 가장 인상깊은건 전쟁의 참혹함이 진짜 제대로 그려져있다는거. 보통 영화에서의 전쟁은 이렇게 리얼하게 잘 그려지지않죠. 전쟁을 멋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이란걸 보여준영화.
07:49 네번째 잠만보 쿠션의 남자분 눈에서 레이저 나올 것 같아요 心を燃やせ
저는 이 영화를 십 몇년 전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봤었는데 이 리뷰 영상을 보니 그때의 그 감동이 또 다시 밀려와서 눈물이 났습니다.
혹시 한국전쟁 영화 리뷰 또 하실 계획이라면 「실미도」리뷰도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되서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오랜만에 다시 함 봐야겠다 ㅋ 1987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기대되네요 !
와카님 중간에 조용히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이 넘 매력적이세요.
가을의전설..라이언일병구하기를 섞은듯한.. 억지로 눈물샘자극하는 전형적인 강제규감독스탈영화..
문득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의 리뷰도 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밀정, 박열, 봉오동전투, 암살, 바람의파이터, 항거, 말모이, 군함도, 동주 등등
@@bourneethan3190 의례적으로 아니고 이례적으로
친구들이랑 재밌게 영화보는 컨텐츠인데 참 국뽕 오지고요 그리고 일본에 발매한 디비디나 일본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만 가능합니다 자막이 없거등요 ㅎㅎ
저는 박열을 감명깊게 봤네요
@@user-we5ho4mu8f 군함도는 미화 끝판왕인데 추천 하는 이들이 있네요
군함도 보단 이재훈 주연의 박열이 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