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저렇게 무모하게 덤벼든 건 11라운드 끝나고 코치가 테일러에게 끝까지 밀어붙이라고 주문을 그렇게 한 듯. 그 이유는 아마도 채점을 믿지 못해서이지 않을까 생각해 봄. 당시 타이슨도 더글라스에게 충격패를 당하며 나가떨어진 상황에 장기간 무패가도를 달리며 흥행을 이끌던 차베스마저 침몰하면 자칫 프로복싱계가 엄청난 침체에 빠질 수도 있기때문에 그런 차베스를 판정으로 이길려면 왠만큼 일방적으로 경기를 이끌지 않는이상 힘들었을 것. 실제 그후에 벌어진 휘태커와 대결 때도 일반적이라면 당연히 휘태커의 여유있는 판정승이었지만 상대가 무패의 차베스였기 때문에 감히 휘태커 손을 들어주지 못함. 그리고 또 얼마후 결국 랜달에게 1:2 판정패로 첫패배를 당하지만 사실 이 경기도 랜달이 차베스에게 다운을 안뺏었으면 판정이 어떻게 나올지 몰랐음.
황위원님 질문이 있는데요. 위에 채점에 대해 언급하는 분들도 있어서 말인데 보통 복싱경기서 중간에 KO로 끝나는 경기같은 경우 나중에 채점표를 공개하기도 하는데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만약 경기가 판정으로 갔다면 이 공개됐던 채점표가 표에 나와있는 그대로 유효했을지에 관한 부분입니다. 혹시 채점은 그렇게 했어도 경기 다 끝난후 이걸 다시 짜맞추기할 가능성은 전혀 없는 걸까요? 예를 들어 저 경기같은 경우도 비록 채점표엔 테일러가 많이 앞섰던 걸로 나왔다고 해도 어차피 경기는 차베스의 KO승으로 끝났기 때문에 결과론적인 거고 만약 이 경기도 판정까지 갔다면 실제 그 채점했던 그대로 발표가 되서 테일러 손이 올라갔겠느냐 하는 점입니다.
@@KeepThe_Faith 카운트 도중에 3분이 지났다고 해도 주심이 두 선수에게 다시 파이팅을 선언하기 전까지는 시합 진행상태 입니다 주심의 파이팅 선언후 공이 울리는 겁니다. 주심의 선언없이 카운트 스톱이 자동으로 성립되지 않습니다 지금 복싱룰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저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심판이 카운트 중 확인할 때 시선을 맞추지 못하고 다른 곳을 보면 게임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 테일러 얼굴이 골절 수준으로 박살나 보이네요. 레프리도 어쩔 수 없었을 듯. 복싱은 무조건 라운드 3분 안에 상대를 쓰러뜨리는 경기. 1초만에 쓰러뜨리든 2분 59초에 아웃시키든 승부 결과는 마찬가지. 가우스 정수.
차베스 전적에 관한 질문인데.. 69전 전승 (53KO)로 제목에 나와 있고. TV송출용 자료에는 66전 전승 (55KO)로 나오네요.. 중학교 때 차베스와 위대커얼~ 경기를 토요일 오전 수업 마치고 집에서 본 기억으론 그 경기 전 까지 전적이 87전 전승 (75KO) 였는데..어느 것이 신빙성이 있는지? 치퀴타가 이열우한테 도전할 때 전적이 23전 전승 (20 KO)로 티브이에 나오던데... 복싱레코드 기록과 주인장님 이 적어준 24전 전승 (20KO) 가 더 신빙성이 있었어요.. 연습매치라 기록이 누락된 건지.. 아님 국제기구로 부터 정식 경기 인정을 받지 못한 것인지 궁금?? 축구 A매치를 할 때 A매치로 잡혀 있었지만.. 선수교체를 많이 하거나 출전한 선수가 함량 미달 어린 선수 가 많이 나오면 FIFA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것처럼 그런 것인지 궁금???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1990년대 이전에는 중남미나 아시아 등의 소도시에서 벌어진 경기들은 전적에 누락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한 보완 작업이 활발해지고 각 나라별로 정리가 되다 보니 과거에 누락된 경기가 정식으로 인정을 받고 전적에 삽입된 케이스입니다.
바로 얼마전 같은데 벌써 30년..무패의 챔피언들끼리의 통합전..테일러의 선전이 막판에 빛이 바랜경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야말로 몇초만 버텼어도 판정가서 이길수 있었겠지만 계속 누적된 펀치에 결정타를 맞고 다운.. 다시보니 종료 16초전에 다운되었고 스틸 주심의 KO 선언은 약 종료 4초쯤 전이네요. 시합뒤 래뤼 머챈트와의 인터뷰에서, 스틸 주심은 본인이 타임키퍼가 아니라는 명언(?)을 남깁니다. 5초든 1초든 남은 시간 상관없이 선수가 반응이나 의지가 없으면 중단 시킨다는 의미지요. 결국 94년 재대결에서도 테일러의 K.O.패. 한차례 더 판정 논란이 있었던 위태커(93년)와의 시합과 더불어 차베스의 전승 신화가 마감된 94년이 약 4년전도 당겨질뻔 했엇던 시합이었지요. 테일러 입장에선 거의 다잡은 대어를 놓친..
@@diemose 그렇죠? 제가 보기에도 정신이 아직 안돌아온듯 합니다.12라운드에 다운되기 직전까지 강펀치를 너무 많이 맞았어요. 다운도 그냥 주저 앉는 것이 아니라 거의 나뒹구는 수준. 보시다시피 루 두바 코치가 광분을 하긴 하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보면 스틸주심이 실수했다고 보긴 어렵네요
테일러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저렇게 무모하게 덤벼든 건 11라운드 끝나고 코치가 테일러에게 끝까지 밀어붙이라고 주문을 그렇게 한 듯. 그 이유는 아마도 채점을 믿지 못해서이지 않을까 생각해 봄. 당시 타이슨도 더글라스에게 충격패를 당하며 나가떨어진 상황에 장기간 무패가도를 달리며 흥행을 이끌던 차베스마저 침몰하면 자칫 프로복싱계가 엄청난 침체에 빠질 수도 있기때문에 그런 차베스를 판정으로 이길려면 왠만큼 일방적으로 경기를 이끌지 않는이상 힘들었을 것. 실제 그후에 벌어진 휘태커와 대결 때도 일반적이라면 당연히 휘태커의 여유있는 판정승이었지만 상대가 무패의 차베스였기 때문에 감히 휘태커 손을 들어주지 못함. 그리고 또 얼마후 결국 랜달에게 1:2 판정패로 첫패배를 당하지만 사실 이 경기도 랜달이 차베스에게 다운을 안뺏었으면 판정이 어떻게 나올지 몰랐음.
그말씀도 맞는게 차베스의 프로모터가 돈킹 인지라 시청자가 느끼는 결과 그대로 판정이 된다는 보장은 못하죠. 박빙이거나 근소한 차이의 경우면 인기있는쪽이나 프로모터의 힘이 강한 선수가 유리하죠. 우린 판정으로 갔을때 그런 경기 결과를 많이봤죠.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11라운드까지 채점결과는 2대1로 테일러 우세였군요. 107대102, 108대101, 104대105. 저 와중에 차베스 우세로 한 심판이 있었네요.
팩트를 말씀 드리면, 그당시 멜드릭 테일러 코너에서는 점수에서 압도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으니, 아웃복싱으로
최대한 난타전을 피하라고 했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문제는 10라운드 이후에 테일러의 급격한 체력저하로,링을 넓게 쓸 수있는 체력이 남아 있질 않았던 거죠..
@@bigcat4959 테일러 코너에서 그렇게 지시했다는 근거자료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추측으로 하는 소린지..
황위원님 질문이 있는데요. 위에 채점에 대해 언급하는 분들도 있어서 말인데 보통 복싱경기서 중간에 KO로 끝나는 경기같은 경우 나중에 채점표를 공개하기도 하는데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만약 경기가 판정으로 갔다면 이 공개됐던 채점표가 표에 나와있는 그대로 유효했을지에 관한 부분입니다. 혹시 채점은 그렇게 했어도 경기 다 끝난후 이걸 다시 짜맞추기할 가능성은 전혀 없는 걸까요? 예를 들어 저 경기같은 경우도 비록 채점표엔 테일러가 많이 앞섰던 걸로 나왔다고 해도 어차피 경기는 차베스의 KO승으로 끝났기 때문에 결과론적인 거고 만약 이 경기도 판정까지 갔다면 실제 그 채점했던 그대로 발표가 되서 테일러 손이 올라갔겠느냐 하는 점입니다.
주심의 입장에서는 테일러 얼굴이 거의 묵사발이 되었고 카운트 중에 눈이 풀린 상태였고 또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수도 없는거고 그래서 스톱 시킨건데 그게 문제될건 없다고 봄
라운드 10초 남기고 시그널 들어갑니다.. 특히나 마지막 라운드는 종 울리면 카운트 스탑이 되는거구요..
그래서 저렇게 무리하게 시합을 중지할 이유가 없었던 시합이 되는거구요..
@@KeepThe_Faith 카운트 도중에 3분이 지났다고 해도 주심이 두 선수에게 다시 파이팅을 선언하기 전까지는 시합 진행상태 입니다
주심의 파이팅 선언후 공이 울리는 겁니다. 주심의 선언없이 카운트 스톱이 자동으로 성립되지 않습니다
지금 복싱룰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저 당시에는 그랬습니다
신이 빛은 복서 차베스💫
불과 종료 2초 남기고 극적인 역전 K0 勝 💥💦💣멋지다
위대한선수 차베스 헤글러는 멧집과체력이 기본이됬기때문에 위대한복서가 됬다고본다
심판이 카운트 중 확인할 때 시선을 맞추지 못하고 다른 곳을 보면 게임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 테일러 얼굴이 골절 수준으로 박살나 보이네요. 레프리도 어쩔 수 없었을 듯. 복싱은 무조건 라운드 3분 안에 상대를 쓰러뜨리는 경기. 1초만에 쓰러뜨리든 2분 59초에 아웃시키든 승부 결과는 마찬가지. 가우스 정수.
차베스 전적에 관한 질문인데..
69전 전승 (53KO)로 제목에
나와 있고. TV송출용 자료에는
66전 전승 (55KO)로 나오네요..
중학교 때 차베스와 위대커얼~
경기를 토요일 오전 수업 마치고
집에서 본 기억으론 그 경기 전
까지 전적이 87전 전승 (75KO)
였는데..어느 것이 신빙성이
있는지? 치퀴타가 이열우한테
도전할 때 전적이 23전 전승 (20
KO)로 티브이에 나오던데...
복싱레코드 기록과 주인장님
이 적어준 24전 전승 (20KO)
가 더 신빙성이 있었어요..
연습매치라 기록이 누락된 건지..
아님 국제기구로 부터 정식 경기
인정을 받지 못한 것인지 궁금??
축구 A매치를 할 때 A매치로 잡혀
있었지만.. 선수교체를 많이 하거나
출전한 선수가 함량 미달 어린 선수
가 많이 나오면 FIFA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것처럼 그런 것인지 궁금???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1990년대 이전에는 중남미나 아시아 등의 소도시에서 벌어진 경기들은 전적에 누락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한 보완 작업이 활발해지고 각 나라별로 정리가 되다 보니 과거에 누락된 경기가 정식으로 인정을 받고 전적에 삽입된 케이스입니다.
알바레즈가 차베즈의 파이팅 스타일을 닮았죠 ㅋㅋ물론 골롭을 부당하게 판정승으로 이긴게맘에 안들지만 개인적으로 알바레즈의 파이팅 스타일이 좋네요
바로 얼마전 같은데 벌써 30년..무패의 챔피언들끼리의 통합전..테일러의 선전이 막판에 빛이 바랜경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야말로 몇초만 버텼어도 판정가서 이길수 있었겠지만 계속 누적된 펀치에 결정타를 맞고 다운.. 다시보니 종료 16초전에 다운되었고 스틸 주심의 KO 선언은 약 종료 4초쯤 전이네요. 시합뒤 래뤼 머챈트와의 인터뷰에서, 스틸 주심은 본인이 타임키퍼가 아니라는 명언(?)을 남깁니다. 5초든 1초든 남은 시간 상관없이 선수가 반응이나 의지가 없으면 중단 시킨다는 의미지요. 결국 94년 재대결에서도 테일러의 K.O.패. 한차례 더 판정 논란이 있었던 위태커(93년)와의 시합과 더불어 차베스의 전승 신화가 마감된 94년이 약 4년전도 당겨질뻔 했엇던 시합이었지요. 테일러 입장에선 거의 다잡은 대어를 놓친..
테일러 선수가 다운후 의지로 일어나긴 했는데 파이트 자세를 취하거나 경기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일 상태가 아니라 일단 다운후 일어나서 정신차리기에 급급해 보이는 것 같아요.
@@diemose 그렇죠? 제가 보기에도 정신이 아직 안돌아온듯 합니다.12라운드에 다운되기 직전까지 강펀치를 너무 많이 맞았어요. 다운도 그냥 주저 앉는 것이 아니라 거의 나뒹구는 수준. 보시다시피 루 두바 코치가 광분을 하긴 하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보면 스틸주심이 실수했다고 보긴 어렵네요
@@jonathanleemale5129 .
신이 인간에게 길을 일렀다
이경기를 보니 김광선 선수와 곤잘레스 와의 대결이 오버랩됩니다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를 상징하는 경기입니다 . 내용은 차베스의 최고경기는 아니죠 . 가장 드라마틱한 역전드라마로 회자되는 경기입니다 . 리차드 심판이 불필요하게 스탑시켰다는 논란이 있지만. ( 술라이만 회장은 " 나는 불안했다 . 부심 한명은 훌리오를 1점위로 채점하고 , 두명은 3~4점차로 미국선수 우위로 채점하고 있었다 . 나는 어차피 국제복싱룰에 의거하여 테일러측을 실격시킬 결정이었다 . 세컨 루 두바가 공이울리기전 링에 난입했기 때문이다 . 세계권투평의회( WBC )나 , 국제복싱연맹 ( IBF ) 규정에도 동일하게 명시되있다 .
세컨아웃 ! 선언할때나 , 종료 공이 울리기전 .
세컨이 링을 점거하면 커미션이 실격패 선언 .
혹은 노콘테스트 처리를 행사할 권한을 갖는다 .
( 이하 WBC 나 IBF 국제법에도 동일하게 명시 )
리차드 스틸 레프리에게 항의가 빗발치기도 했죠 .
" 나는 카운트셀동안 테일러에게 계속 물어봤다 :
아 유 오케이 ? ( 그는 대답을 못했고 ... )
파이팅 포즈를 취할 기력이 없었다 . 내질문을
못알아듣는 상태였다 .
그런 무방비상태에서 ( 넋이 나가고 .가드를 올리지도
못하는데 ...차베스의 강펀치를 한대만 더 허용한다면
... 불행한 사태가 일어날수 있었다 .
챔피언밸트 , 멋진 승리는 위대하다 . 그러나 ...
한 인간의 생명만큼 값진것은 없다고 믿는다 .
그어떤 명예도 ... 한 인간의 건강. 생명만큼
값나가는건 없다 . 그자리에 돌아간다면 같은
선택을 할것이다 .
차베스에겐 마지막회 그 원펀치가 신의 한수였죠 .
68전을 치른 차베스의 노련한 선택( ? )이 탁월
했습니다 . 스피드 스타에게 똑같이 스피드나
펀치횟수로 맞서면 승산이 없죠 .
차라리 한박자를 내주고 .테일러가 다섯대를 치면 ,
차베스는 두대만 치더라도 , 정확하게 , 확실하게 .
차곡차곡 데미지를 주어가며 무너뜨려가죠 .
회를 거듭할수록 테일러가 훨씬많이 정타를
맞췄는데 ...차베스는 얼굴이 멀쩡하고 ( ? )
( 실제로는 패닉상태 .시합후 엄청난 구토증세 )
정타횟수는 3배나 앞선 테일러는 안면이 함몰 !
큰점수차로 이기고 있는복서의 얼굴이 아니었죠 .
눈을 제대로 뜨고 피하는게불가능해보일정도 .
다섯대 치고 한두대 맞았으나 주먹의 무게는 반대였습니다 .
J웰터 통합전치고 대전료는 그리 많지 않았죠 .
WBC 홀더 차베스가 1백4십만불 / IBF 홀더 테일러가 80만불 .
멕시칸💥전설 3체급 석권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정신 못차라는데 뭘~~ 이견이 없는 Ko승임...
휘태커가 이 경기를 보고
"차베스는 쉽게 잡을 수 있다!" 라고 했고
차베스와 경기가 확정되자
"너무나도 쉬운 경기가 될 것!" 이라고 했다고
당시 휘태커는 웰터급 차베스는 수퍼라이트급 ㅋㅋ 나이도 차베스가 더많구요 ㅋㅋ 차베스는 몇년간 수퍼라이트급으로만 싸우고 있었는데 웰터급으로 싸우자는 휘태커 참 ㅋㅋㅋ 계체량에서도 휘태커가 3파운드 더 나갔죠 ㅋㅋㅋ
휘태커가 차베스에게 도전 한 것이 아니라 ,차베스가 3체급 석권 위해 웰터급으로 체중을 올려 휘태커에 도전을 한 것이죠.
이건 차베즈를 이기게 하기 위한 최악의 판정이었다...3초후면 겜 종료가 될 상황인데 그리고 못일어났다며 모를까
WbC-IBF슈퍼라이트급통합타이틀전
훌리오세자르차베스 대 멜드릭테일러
66승55ko 24승1패14KO
1990.3.17 아메리카네바다 라스베이거스힐튼호텔
2주후 1990.3.31 백인철
WBA슈퍼미들급3차방어실패
크리스토퍼티오조 6라운드TKO
장소 리옹제를랑스포츠센터
아나운서 김윤한 해설 김동명
멜드릭 테일러 입장에서는 Steele에게 Steal 당한 경기
멜드릭테일러 눈이 풀려서 파이팀 의사표시도 못했는데 누굴 원망합니까? 주심이 텐 카운트 했어도 할말 없는 상태구만 카운트 멈추고 경기 계속할 의사 물어도 아무생각 없었는데 무슨 스틸입니까?
테일러가 억울했다면 제소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