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매우 동의 하는 부분이지만 그냥 캐릭터에 서사가 없어서 몰입이 안되는거 같아요. 블랙위도우나 헬라도 근접전 여캐인데도 전혀 위화감이 없었음 .. 그만큼 충분한 서사와 왜 그 캐릭터가 강한지 설명해주면 이해 하겠는데 ... 요즘 마블은 그냥 등장시켜놓고는 “나 ㅈㄴ쎔” 이러니까 더욱 몰입이 안되는것 같네요
히어로가 평범한 인간범죄자 잡으러 돌아다니는 초인경찰 수준의 스토리면 남녀 상관없지만 싸우는 대상이 초인빌런이라서 문제인거다 캡틴마블보면서 응..... 했음 현실에도 남자 이기는 여자 있지 있긴 하지.. 근데 걔네 둘 데려가서 같은 수준의 고강도 훈련을 받게한다고 치면 그 후에도 여자가 이길까?
대중매체 장르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강하게 묘사되는 장르가 이제 개그물이 거의 유일한데, 개그물은 일반적인 통념을 비틀면서 웃기는게 포인트니까 아무도 태클을 안거잖아요? 하지만 마블은 진지한 서사와 액션이 중요한 히어로물인데 이렇게 연출을 하니까..... 아니, 애초에 예를 들어 막 2미터 되는 여자 배우를 캐스팅해도 싸울까 말까인데 170밖에 안돼는 사람을 데려다가 찍으면 말이 안돼는게 당연하죠.
저도 윗분 댓에 공감합니다. 예쁘기보다는 예쁘면서 카리스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번 플래시 영화에서도 뒷말은 많았지만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과 함께 칭찬 받았던 배역이 슈퍼걸이었잖아요. 정말 여성 히어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 것 같았어요. 외모부터 개연성 있다고 느꼈어요 ㅋㅋ
아니...그 천재 과학자라는 토니도 아이언 맨 만드는데 수많은 시행착오와 과정과 실험이 있었는데 도데체가 어디서굴러먹다온 민짜가 무슨 갑자기 뚝딱 아크원자로 비스무리한거에 아이언슈트를 그냥 뿅하고 가져옴....전 세계 과학자가 달려들어도 못만들던 슈트를 그냥 뿅 뚝딱하고 가져오면 이게 몰입이 되겟냐고....
실제로 영화 자체가 외모가 주는 영향력이 큰 장르죠... 특히나 히어로 장르는 더더욱 그렇구요. 히어로장르가 영화화된 이래로, 히어로의 대표격이라 불렸던 배트맨과 슈퍼맨역의 새배우가 공개되면 항상 배역에 어울리나 안어울리나 갑론을박이 많은 이유도 그중에 하나구요. 요즘 디즈니에서는 그 본질이 사라지고 있어서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그리고 그냥님의 마음에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예상되는 반박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 히어로는 이래야 한다...라는 상식을 통한 몰입보다 판타지적 대리만족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 그게 소수든 아니든] / 부연설명 하자면 히어로물을 판타지로 보는 사람은 현실에서 불가능한것들을 꿈꾸곤 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하는 MMORPG게임의 경우 예쁘고 몸매도 여리여리한 캐릭들이 많고 게임을 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그 캐릭터들이 남자캐릭터보다 강하기도 합니다. 소수의 needs도 있죠, 작고 못생긴 여자도 강할수있다, 여기에 포함된 소수 소수가 모여 다수의 공감을 받을수있다는 착각도 한몫할수있다 생각됩니다.
그런데 여자 히어로가 강하다고 해서 무조건 몰입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연출력의 문제인데요. 대표적인 예가 수퍼걸이나 원더우먼 같은 경우죠. 코믹스에서는 원더우먼이 수퍼맨도 때려 잡습니다. 흥행에 실패 했지만, 플래쉬의 수퍼걸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장면이 멋지게 잘 연출 되었죠. 캡마는 배우 캐릭터 연출 삼박자가 모두 구리게 딱딱 마주친 최악의 경우구요.
좋은 분석과 영상 감사합니다. 보다보니 궁금한 부분이 생겼네요. 캡틴마블은 말씀하신 문제뿐 아니라 연출부족과 서사의 부재도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 그런데 생각난 것이, 여자에다가 강한 힘을 가진 인물의 전투연출은 맨 오브 스틸에서 나온 파오라(조드장군 여자부하) 부하의 액션신에서 본 바 있으며, 이를 정말 감명깊게 본 기억이 있기에 이에 궁금증이 생겨버렸습니다. 해당 장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캡틴마블의 사례와 비교해서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인식을 부수고싶었으면 납득이 될 정도의 서사를 부여해줬어야 하는데 그런 노력도 안하고 도덕적 우월감만 보여주고 싶어서 대충 우겨넣으니 거부감은 훨씬 심해짐. 굳이 캡마가아니라 남캐였더라도 지금까지 서사와 대중과의 친밀감을 쌓아온 헐크 토르 아이언맨보다 갑자기 툭튀어나온 이상한놈이 니들보다 훨씬셈 이래도 거부감이 심할텐데 특정 사상 떡칠한 디자인의 캐릭터가 튀어나와서 최소한의 노력도없이 대중을 가르치려드니까 훨씬 거부감이 심할수밖에
4:17 여자‘도’ 남자보다 강할 ‘순’ 있음. 근데 그렇게 되려면 그에 걸맞는 누가봐도 남자 다 죽여 패버릴 거 같은 러시아 여전사 눈나같은 배우가 캐스팅되거나 그렇게 되도록 몸을 만드는 노력을 해야함. 근데 그렇게 하기 싫어할거임, 왜? 그건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힘들거든.. 이쁜것만 하고 싶고. 그럼 *액션을 하지 마* 씨발
양판소보다도 못한 마블... 양판소는 외모에 어울리는 강함을 가지는걸로 묘사해서(강해보이게 묘사) 작가가 묘사할 부분을 줄여주죠. 작고 아름다운것이 크고 강한것을 이기는걸 묘사하려고 하거나 여자가 강한 남자를 이기는걸 묘사할때는 수고를 더 들여야 하고요. 하트는 다시 붙여주실수 있나요? 오타 수정을 해서요.
사람이 강함을 느끼는 기준이 인식과 외형, 속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둔하지만 큰 덩치에 근육질의 캐릭터가 때려도 강해보이고, 엄청난 근육질은 아니지만 액션씬에서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줘도 보는 입장에서 충분히 강하다라는 인식이 박히죠. 근데 액션씬에서도 느릿느릿해보이고 CG만 때려박은 캐릭터가 우리가 알고있는 제일 강한 악당을 손쉽게 제압한다? 뇌 속에서 괴리감이 들어서 그만 보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캐 액션은 도구가 필수라고 생각됨 장미란,론다 로우지같은 사람 아니면 주먹 ㄷ 주먹으로 가면 무조건 남자쪽에서 기본적으로 채격에서 오는 타격감이 압도적으로 우월함 내가 여캐가 주연일때 액션에 쾌감을 느낀 건 칼,총등 도구를 사용해서 채격에서 오는 가벼움을 도구가 커버칠때임 특히 이능이 존재하는 히어로물에선 여캐의 액션? 체술로 가버리면 절대 안됨 갈거면 최소한 롤-아케인 바이처럼 강한 인상에 동력을 통해 작동하는 거대 기계 건틀릿을 낀 정도가 되야 그나마 남캐 체술이랑 타격감이 비빌만함 마블의 여캐를 보면 블랙위도우,블랙팬서1 여전사 빼곤 대부분 일반 여성채격에 초능력을 끼워서 어줍잖게 근접 액션을 할려하는게 문제임 Cg 떡칠 히어로면 아에 원거리 계열로 가던가 깡마른 채격인데 갑자기 몸에 빛을 두르고 나타나서 지 채격의 2~3배되는 캐릭터를 근접전에서 압도하니깐 말이안되는거지...
캡틴마블이 처음부터 아이언맨처럼 같이 서사를 가지고 적당히 녹아들었으면 상관 없는데 갑자기 끼어든거니깐 당연히 위화감이 크죠... 으윽... 여자인건 상관없음 근데 pc질로 올린 여자캐릭터가 역겹다는거죠.. 아무런 서사도 없이 갑자기 끼어든 캐릭터가 얼마나 작품을 망치는길인지는 모두 알거라 믿음..
여배우들이 과거블랙위도우 만큼이라도 액션을 박진감있게 소화했더라면... 블랙위도우 만큼 열광했겠죠... 10년을 함께하고 고생했던 영웅들이 퇴장해야 하는 건 알고있지만 여기서 실수는 기존에 각인된 영웅들을 멍청하고 볼품없는 영웅이라고 비하하는 듯한 표현은 불쾌하죠. 기존 히어로들은 결여된 부분을 통해서 인간미를 가지고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새로운 히어로들은 더 강하고 완벽한 와중에 귀엽고 깔끔하고 상끔하고 섹시하다는 골때린 설정에 괴리감이 있죠... 이게 여자라서 그렇다는 생각이 바탕이라면 어의가 없네요. 과거 블랙위도우정도의 액션을 보여준다면 여자라도 충분히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쉡네요...ㅋㅋㅋㅋ
그리고 프리큐어나 마마마세계관에 벤10이나 GARO의 마계기사나 가면라이더,블러드샷(빈 디젤이 연기한 히어로)같은 동,서구권 남성 히어로들이 가는 팬픽과 나노하 세계관에 남성미 넘치는 헤일로의 마스터 치프나 데스티니 시리즈의 케이드-6, 심지어 남성형 로봇인 옵티머스 프라임까지 와서 활약하는 팬픽이 왜 있겠음? 요 캐릭들이 더 히어로상에 어을리니 하는거지.
여성 히어로들의 문제는 다른 부분들도 많음 가장 대표적인게 능력을 너무 쉽게 얻는다는것입니다 기존의 맴버들의 경우엔 힘을 얻는 과정도 고통이고 그 힘을 통제하고 능력의 맥스를 찍기 까지의 많은 실수가 있는 반면 여성 히어로들은 운좋아서 힘을 얻는 중에 어떠한 사건도 없으며 얻는 즉시 바로 맥스의 능력을 발휘하죠 아마도 이런 부분은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언맨이 나중에 가서 팬들에게 인기를 넘어 사랑을 받은 이유는 슈트를 만들고 실험하면서 얻은 수많은 실패 그리고 작은 성공의 반복 그리고 그 경험에서 얻은 인간성인데 아이언하트를 보면 기껏 만들어 본 슈트가 묘사된걸로만 보면 하나나 두개정도인데 세개째 부터 에서 이미 맥스 아이언맨의 능력에 조작능력을 가짐 단순히 아이언하트만 그런게 아님 이터널즈는 애초에 히어로가 아니니까 제외하고 보면 완다만 유일하게 다른 길이고 나머지는 다 똑같음 우연히 힘얻고 -> 정신적 깨달음->만렙
일단 이터널즈 스피드스터는 거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설정자체가 신과도 같은 존재다 보니 납득이 감 하지만 캡틴마블은 스피드와 힘 밸런스 있게 맞춰진 히어로임 유성같은 스피드와 파워로 타노스 우주선을 부셨을 때는 괜찮았음 하지만 타노스vs캡마는 근력과 근력의 싸움만을 하니깐 이질감이 느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차라리 캡마 특유의 스피드와 힘을 이용해서 타노스를 제압했다면 욕을 덜 먹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임 (슈퍼맨 또한 압도적인 스피드와 힘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전투방식인걸로 기억합니다.)
이터널즈 스피스드터는 딱 민첩캐의 교과서 느낌이라서 거부감이 덜 하지않을까요 스피드 원툴이니 파괴력이 약해서 한번치지 않고 두번 세번 수십번을 친다는 느낌이라... 하지만 결국 결정적인 파괴력이 없어서 짤딜만 넣고 퇴장한다 라는 마무리까지 딱 그정도가 거부감없이 받아들일수 있는 최대치 인듯해요
남자의 액션이 훨씬 몰입감 있고, 대중성 있다는 것에 기본적으로는 동의하면서도 동시에 '여자 힘쎈 히어로'도 연출과 캐스팅을 잘 하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표현될 수 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더 섬세하고 정교하게 연출하지 않으면 자칫 이번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몰입을 파괴하는 경우가 많아 지겠죠! 대표적으로 쉬헐크가 그랬던것 같구요.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DC의 원더우먼은 영화로써나 히어로로써 굉장한 매력과 몰입감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스티스리그에서 남자 스피드스터였던 플래시가 나오면 맥아리없는 달리기 씬에 몰입이 깨진다고 생각했었고, 원더우먼이 나왔을 때 히어로로써 더 큰 매력과 몰입감을 느꼈었거든요. 아마도 배우 갤가돗이 지닌 아우라와 연기력 그리고 영화의 연출력이 한데 어우러져서 여자 액션 히어로 이지만 공감할 수 있고 몰입할 수 있었던것 같은데요, 전 지금 마블은 여자 캐릭터를 우후죽순 내세우는 PC에 대한 이슈도 당연히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스토리와 연출력, 디테일이 인피니티 사가 (페이즈1,2,3)에서 보여줬던 것에 비해 멀티버스 사가가 너무 형편 없어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멀티버스 사가의 여자 배우들을 전부 남자 배우로 바꾼다고 하여도 전 안볼 것 같거든요. 이 영상 내용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여의 문제만 너무 부각되는 것 같았고, 어쩌면 더 큰 본질적인 문제는 스토리와 연출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마블 영화를 좋아했던 팬으로써 추가적인 의견 남겨봅니다.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
사실 강한 육체가 있다고만 하면 남자든 여자든 그냥 설정놀이지 뭘 그런거를 따지고 있겠어ㅋㅋㅋㅋ 문제는 캡마가 그런 여리여리한 몸으로 타노스 때려잡는 건 캡아가 혈청 맞기 전 몸으로 그러는 거랑 똑같잖아... 몰입이 안 깨지겠냐고... 이걸 진짜 정녕 이해를 못 하겠냐고
갓난아기들은 대부분 아빠보다는 엄마를 좋아합니다 평소에는 아빠를 더 좋아하는거 같아 보이는 아이들조차 울 때는 엄마를 더 찾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남녀평등에 위배되네요... 의무적으로 300시간정도 아이를 엄마로부터 격리를 시키고 아빠와 의무적으로 시간을 보내게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그 어떤 아빠도 생각하지 않음. 왜? 당연한 자연의 섭리를 당연하게 여기니까
영상 속 내용들도 맞는말인데 제 생각에 사람들이 여자 히어로에 반감을 가지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여자들이 남자의 영역을 침범했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과거부터 남자는 싸움, 여자는 양육을 맡아왔죠. 자신의 처자식을 지키기 위해 혹은 더 좋은 지위와 명예, 자원, 배우자 등을 얻기 위해 남자는 끊임없이 투쟁하고 싸우고 강해지기 위해 살아왔으며 반대로 여자는 육아와 살림에 전념해왔습니다. 인류역사가 그런식으로 이어져왔고 현재도 진행형인데 21세기 들어서 갑자기 페미니즘과 PC라는 잘못된 사상이 등장하여 여자들이 함부로 남자들의 영역인 액션(싸움)을 침범하려 하고 그로인해 대다수의 대중들이 이미 정해져있던 남녀의 역할을 부정하려 하는 PC들에게 자연스럽게 반감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남자들은 자신의 위치, 자신의 역할이 위협당한다고 느꼈을때 걷잡을 수 없는 충동과 분노에 사로잡히는 동물인데 현재 페미들, PC충들이 남자들의 영역인 '강한적과 싸워서 이기고 활약하는' 액션이라는 분야를, 대다수가 남자들의 영역이라고 믿어 의심치않는 액션이라는 장르를 침범했으니 많은 남자들이 페미들, PC주의자들에게 분노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여자가 남자에 비해 열등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되는 사고가, "남자들이 육체적으로 더 강하지만 육체적인 강함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고 여자만의 강점이 있다" 인 줄 알았는데 여자들을 육체적인 강함으로 묘사한다면 "생각해보니 여자만의 강점이 없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 건가요? 분명 이 세상은 조화를 요하게 만들어졌으니 여자만의 강점이 있을텐데 오히려 여자들을 대변하지 못하는 접근법처럼 보이네요...
남자가 신체적 프레임이 크니 당연히 더 세보이고 또 센 것도 맞음. 그런데 남자가 히어로여야지만 임팩트가 좋고 히어로다운 느낌이 나는 것은 아니다. 여자가 히어로라도 서사가 있고 그 서사가 합리적으로 풀린다면 충분히 납득 가능. 문제는 요즘 마블은 서사 좆도 없이 그냥 갑자기 힘세지고 강력해지고 영향력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는거지. 그러니까 아무리 캡틴마블이 강해도 그게 납득이 가냐 이거야. 아이언맨, 토르, 캡아가 현재의 이미지까지 도달하기 위해 겪은 역경의 서사와 성장의 서사, 그정도의 손톱만큼도 서사가 없으니 납득이 안가지.
ㄹㅇ 인게 다른 남자 캐릭터가 타노스랑 호각이면 얘는 원작에서도 타노스랑 맞다이 칠수 있으니까 식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데 엔드게임 나왔을 때 캡틴 마블 같은 여자 캐릭터가 타노스랑 호각인 장면을 보면 캡틴 마블이 인피니티 스톤의 능력을 받은 캐릭터라 호각인거다/스페이스 스톤이 근처에 있으니까 힘이 쌔진거다 이런식의 의견이 많았음
현실에서 남자와 여자의 신체능력에는 넘을수 없는 벽이 존재하지 그걸 매체에서 뒤집으려면 설득력 있는 전개와 개연성 그리고 그걸 쌓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냥 몇초 툭 나와서 더 쌤 이러고 앉아 있으니 누가 그걸 받아줄수있음? 아 그리고 운동선수끼리만 비교가 되었는데 일반인 남자 일반인 여자 매치업이면 일반인 여자는 그냥 개박살남 운동선수들은 아주 살짝 덤벼보기라도 하지
개인적으로 이 말에 크게 공감은 안하는게 영화에서는 순수 현실에 존재하는 힘을 뺀 제3의 에너지가 존재함 그래서 남녀의 문제가 안됨 헐크를 반죽셔놓는 타노스를 이긴 캡마? 아무 문제없음 캡마는 실제 코믹스에서도 강한존재로 나오니까 남녀문제가 아니라 이건 액션씬의 문제로 봄 걍 여자가 하는 액션씬은 재미가없음 블랙위도우가 강하다고 욕먹은적 있음? 없음 화려하고 스펙타클하고 멋있으니까 근데 그외에는? 그냥 허공에 붕붕 주먹휘두르는거 밖에 없으니까 캡마도 아이언하트도 그 외에 다른 여 히어로들도 충분히 힘캐로 쓸수있음 말 그대로 판타지니까 근데 액션씬을 캡아 윈터솔져만큼 역동적으로 준비를 했나? 안했거든 스파이더맨처럼 육체와 능력을 자유자재로 써가며 했나? 안했거든 많은 사람들이 애니로 영화로 여자도 셀수있다는 관념은 이미 많이 심어져있음 이걸활용 못하는건 영화사임 cg도 좋은데 액션씬은 cg 로만 때우지말고 땀내나는 액션씬은 여캐에도 적용할 생각을 하는게 맞다고 봄 뉴스에서 캡마역을 맡은 배우가 우리에게 화려한 액션씬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하다 다쳤다고 한다해서 욕하나? 안하잖음 톰크루즈처럼 제 명 살다가게해달라고 댓글쓰겠지 현재 영화의 문제는 이거라고 봄 여자의 관념에 지들이 빠져서 빡센 액션씬을 굴리지않고 cg로만 때우려는 제작자들 남자배우들처럼 몸 다치더라도 어떻게든 리얼한 액션씬을 찍으려는 여배우를 섭외했어야지
엔드게임에 보면 타노스가 캡마에게 박치기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런 힘의 격차는 디씨에서 그냥 인간인 배트맨과 초인인 수퍼맨사이 같은 경우나 말이 되는 경우죠. 배트맨이 수퍼맨 아구창을 날리는데 크립톤 약기운이 빠진 수퍼맨의 얼굴이 미동도 하지 않았던 그 장면이요. 그런데 타노스 캡마는 당시 완력 싸움을 하는 와중, 즉 힘의 우열을 가늠하기 쉽지 않은 정도의 밸런스 였다는 거죠. 그런데 무슨 쇳덩어리에 박치기 한 느낌. 엔드게임은 10년짜리 영화의 엔딩 크레딧으로 가볍게 봤지만, 해도 너무 했어요.
히어로라는 인간을 초월한 범주의 능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설정 속에서 남 녀의 힘의 차이 비주얼에서 오는 강력함이라는 예시는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녀의 완력을 2:1, 3:1의 수준으로 생각하더라도 초인과 인간의 완력은 100:1, 1000:1 정도의 차이일테니까요 그럼에도 마블의 히어로의 PC에 대해서 반감이 드는 이유는 기존의 어벤져스 히어로였던 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헐크,토르,호크아이,블랙위도우를 전부 여성캐릭터로 개연성없이 대체했다는 점이죠. (블랙위도우는 기존에도 여성캐릭터였으므로 제외하더라도요)
에시당초 격투기 같은 거 할 때 남자 여자 나눠논 거에서 끝난 거긴 함ㅇㅇ 근데 기본적으로 여캐들을 큰 이유 없이 단순히 pc 때문에 서사 그딴 거 다 재쳐두고 그냥 얘가 제일 쌔! 이러니까 쳐 망한거ㅋㅋ 헬라가 토르보다 쌔다고 누가 뭐라고 하나?ㅋㅋㅋ 에이션트 원도 있고 원더우먼도 있고ㅋㅋ
어쩔 수 없는게 범죄도시에 갑자기 유치원생이 나와서 마동석을 한손으로 제압하면 누가 보겠음?? ㅋㅋㅋ 영화에선 말도 안되는 능력엔 항상 눈을 뗄 수 피지컬과 얼굴이 필요함 아니면 진짜 길게 설명하면서 성장하는 스토리를 다 담아야함 그래서 스토리 짜기 싫고 설명 귀찮을때 피지컬 좋고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 투입 시키는거임 왜냐고?? 보고 싶으니깐 ㅋㅋㅋㅋ
오랫동안 남자액션만 주구장창 보다가 79년에 비로소 에일리언에 시고니 위버라는 약간은 중성적인 외모에 남자만큼의 강인함을 풍기는 여자캐릭터가 나와서 히트를 친후 액션물인데 이제까지의 고정관념을 바꿔서 여자를 주인공으로 하니까 엄청 색다르고 신선하고 남자에게서 볼수없는 여성 특유의 본질인 섹시미까지 더해져 흥행도 대박나고 좋은데 라는 인식이 번지기 시작하면서 그뒤로 니키타, 킬빌, 툼레이더, 레지던트이블 등 여자를 주연으로 한 작품들이 우후죽순 나오기 시작했지 하지만 시고니위버나 밀라요보비치는 키도 웬만한 남자들보다 크고 피지컬도 외모도 세보이고 암튼 풍기는 카리스마가 그래도 될거같은 이미지가 대중들을 설득시켰지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주식을 먹다가 질려서 색다른걸 찾는 정도로 기본적인 본질은 어느정도 지키고 선을 넘지않았기에 먹힌건데 지금처럼 pc사상으로 기존의 모든걸 부정하고 무조건 여자만 잘났다는 식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모든 캐릭터를 여자로 도배를 해버리면 망하는건 시간문제지
여자캐릭터에 맞고 대중성이 공감하면서 재미를 찾을수 있는부분을 중점으로 다뤄나가야하는데 자꾸 억지로 끼워맞추려고하고 그냥 재미를 추구하는 일반인한테까지 가르치려들면서 강요하는데 누가 좋아하겠나싶음... 심지어 뭐 영화관가서 보는데 공짜도 아니잖아.. 내돈 내고 보는건데 왜 그걸 봐줘야하는지 도무지 이해안감..ㅋㅋㅋ
그런데 도봉순은 재미있었음. 특히 여리여리 귀염귀염한 박보영이 도봉순역을 해서 더 재미 있었음. 여캐가 힘세고 강력하려면 코미디로 가야된다? 이것도 동의 가 안되는데.... 개인적으로 재대로된 스토리 텔링이 없어서 라고 생각 됩니다. 도봉순이 여배우의 미모와 코미디적인 분위기로 액션신의 부족함을 무마했지만 극이 갈수록 힘을 잃을수 있다는점과 사랑하는 이들을 잃을수 있다는 점으로 몰입할수 있는 스토리 때문에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네요. 근육질 힘남캐라도 마블의 여캐들 처럼 절대적 힘으로 나오면 스토리의 갈등에 몰입이 안되서ㅠ재미 없듯이. 인도버젼의 아저씨, 존니 핸썸이나 DC의 슈퍼맨이 적당한 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MCU가 2008년부터 내세웠던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이 메인 히어로를 여자로 시작했다면
지금의 MCU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마블이 망해가는거 아닐까요ㅜ 제2의 어벤져스를 다 여자히어로로 만드는것 같아보여서..
그런데 이것보다는 아니지만 그냥 현실의 영화배우나 스턴트맨 여성들이 남자보다 신체능력이 떨어져서 액션의 한계가 있고 그걸 cg로 커버하려는 시도가 더 많은것도 이유리고 봅니다.
캡틴마블도 1세대는 남자였을텐데....그때가 인기는 더많았던것같기도...
미친사람들이 원래는 집에만 박혀살다가 인터넷이라는게 대중화 되고 비슷한 생각하는 미친사람들이 끼리끼리 노니까 주위에 그런 사람만 있어서 자기들이 정상인줄 착각하는 사람과 그 미친 사람 이용해서 이득챙기려는 위선자의 불쾌한 만남
파워퍼프걸...?
쉬헐크가 헐크처럼 강해보이나? 그냥 여자몸 초록색으로 칠해놓은거 같은데.
과하게 거대한 근육과 거기에 맞는 괴력이 있어서 뜬 캐릭터인데 쉬헐크는 그정도 근육도 없어서 그냥 슈렉 아내가 더 강해보임
슈렉 아내 피오낰ㅋㅋㅋ 인정😂👍🏻
슈렉의 아내면 몰입하기 쉽죠!
피오나라면 인정이죠 ㅎㅎ
설정상이라도 헐크보다 강할수없음
헐크의 피 일부만 수혈받은게 단데 쉬헐크와 장난질 한다는것도 어이가 없는거지
나두 드라마 보고 어이가 없는게 세계를 구하다가 스스로를 희생한 전대 영웅 엉덩이 이야기나 하는거 보니 그냥 드라마가 ㅂㅅ임을 느꼈음
ㄹㅇ 피오나면 쌉인정
''본질을 잃은 장르는 대중에게 외면받는다!''진짜 명언이다🔥
캡틴마블 미스캐스팅 ㅈ같음 캐스팅으로 망함
이정도면 케이트 블란쳇이 맡았던 헬라가 얼마나 대단한거지
ㄹㅇ 연기력으로 압살함
헬라가 진짜 너무 넘사였다
그 누나는 비주얼부터 목소리까지 ㅈ되잖어 그냥
오딘딸에 정복전쟁 선봉장이였고 아스가르드에서 직접힘을 받는다는 설정덕+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비쥬얼 이정도는 되야 사람들이 이질감 없이 우와 하면서 보지 갑툭튀에 난 스톤힘 쪼금 먹어서 타노스도 혼자발라 ㅇㅈㄹ하니 욕처먹는게 당연한건데 감독이랑 마블만 모름
헬라는 진짜 잘뽑힌 여캐중 하나임 ㄹㅇ
강한 캐릭터 특히 여성캐릭이 강하다고 느끼게하려면 엄청난 서사가있어야하고 그에걸맞는 연출또한 있어야하죠 와 저거맞으면 죽겠다 싶은 파괴력을 보여줬어야했음
ㄹㅇ 여자 히어로가 강하든 약하든 ㅈ도 상관없는데 일말의 서사조차 없음 ㅋㅋㅋ 그냥 조금의 불리함이라도 생각을 안함 ㅋㅋㅋ
아예 근육빵빵 거인녀로 정했다면 모를까
오오.....@@20000runner
성별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게 맞는듯
엑스맨이 진짜 잘만든거
ㅈㄴ 예쁜 누나들은 마법계고(진그레이,스톰,로그 등등)
정면 돌격은 맨중 맨 형님을 필두로 비스트,콜로서스 등등 대리고 땀내나게 싸우죠
ㄹㅇ 정석이었음
미스틱누나가 젤 존옌데
@@dff8809그건 취향차이
아니 뭐 물론 캡마가 타노스 상대할때 풀파워로 상대했다지만 너무 심하지 어벤져스에서 가장 쎄다고 한 헐크랑토르를 그렇게 쉽게 제압하는 얘를 호각으로 싸우는게 말이 안되지ㅋㅋㅋㅋㅋㅋ
캡마는 당시 스페이스 스톤과 공명해서 세진 겁니다 평소엔 타노스 못이기죠
@@user-cd1re3mm2g그럼 그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죠 ㅋㅋㅋ
@@user-cd1re3mm2g근데 그렇다해도 스톤 5개 가진 타노스를 압도하는게 말이됨?
@@user-cd1re3mm2g공명했고 나발이고 간에 타노스는 그때 올스톤상태였습니다
@@cyan2380올스톤을 지가 안쓴건데ㅠ어케ㅠ이김 ㅋㅋㅋ 하나씩박에ㅠ못씀
이것도 매우 동의 하는 부분이지만 그냥 캐릭터에 서사가 없어서 몰입이 안되는거 같아요.
블랙위도우나 헬라도 근접전 여캐인데도 전혀 위화감이 없었음 .. 그만큼 충분한 서사와 왜 그 캐릭터가 강한지
설명해주면 이해 하겠는데 ...
요즘 마블은 그냥 등장시켜놓고는 “나 ㅈㄴ쎔” 이러니까 더욱 몰입이 안되는것 같네요
사실 헬라는 서사가 부족했지만 튼튼한 서사를 가지고 있는 토르랑 잘 엮고 배우분도 연기를 압도적으로 잘했고 한 영화안에 강하다는 연출을 압도적으로 잘한듯요
@@user-cq8tg5xv5s 헬라는 걍 죽음의 여신이 설정이니아 ㅈㄴ쎄도 이해가 가죠 ㅋㅋ
차라리 뭔가 출력 자체가 겁나 강해진다는느낌을 줘야하는데 그딴거없이 걍 버팀 이러니.. 막 타노스한테 조금 밀려서 그 특수한 힘을 강화시켜서 버틴다면 모를까...
스타도 쇼미더머니하면 좋을 것 같지만 금방 지루하죠..처음부터 열심히 미네랄 캐고 모아서 발전해야 재미있음..그게 바로 서사! 그게 아니면 헬라만큼 빌런이라도 포섭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으로 만들던가!
블위 헬라랑 지금 여성히어로들은 장르가 다름
쟤네 둘은 여성 특유의 유연함을 컨셉으로 잡아서 자연스럽고 캡마같은애들은 남자 따라할라 하니까 어색해보임
1:1로는 이길수없는 빌런은 지혜로 이기거나 다굴을 때려서 이기는걸로 묘사하는게 좋죠.
제대로된 다구리 앞에서는 이기기 매우 힘들다는것도 대중이 잘알고
지혜로 압도적으로 강한 적을 이기는 클리셰도 흔하니까요.
다굴을 때리는 측은 호흡이 척척 맞게 묘사하는게 좋고요.
실제로 남자 여자는 호로몬 차이 때문에 실제 현장대응이나 판단 부분에서도 차이가 나지않나? 싸움이나 전쟁은 남자의 전유물이었음 여자가 막 싸우고 그러는건 익숙할려해도 익숙해지지가 않음
히어로가 평범한 인간범죄자 잡으러 돌아다니는 초인경찰 수준의 스토리면 남녀 상관없지만
싸우는 대상이 초인빌런이라서 문제인거다
캡틴마블보면서 응..... 했음
현실에도 남자 이기는 여자 있지 있긴 하지..
근데 걔네 둘 데려가서 같은 수준의 고강도 훈련을 받게한다고 치면 그 후에도 여자가 이길까?
ㄹㅇ 아니면 차라리 대놓고 인간형이 아닌 괴수한테 마법 쏴서 잡는 헌터물도 아니고 육탄전으로 여성초인이 남성초인보다 강하게 연출하면 ㅅㅂ 몰입하라는 거야 뭐야 ㅋㅋㅋ
대중매체 장르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강하게 묘사되는 장르가 이제 개그물이 거의 유일한데, 개그물은 일반적인 통념을 비틀면서 웃기는게 포인트니까 아무도 태클을 안거잖아요?
하지만 마블은 진지한 서사와 액션이 중요한 히어로물인데 이렇게 연출을 하니까.....
아니, 애초에 예를 들어 막 2미터 되는 여자 배우를 캐스팅해도 싸울까 말까인데 170밖에 안돼는 사람을 데려다가 찍으면 말이 안돼는게 당연하죠.
요즘 하고 싶지만 할수없던 말들 시원하게 해주시는군요 공감확실하게 됩니다
배려해주니 권리로 알고 호의가 계속되니 둘리로 알고 해줘해줘 하는게 참 어이가 없었고
억지도 너무 심한게 영화판까지 망가뜨리니 참..
걱정되는건 좌표찍혀서 공격당하실까봐 참 걱정됩니다 미약하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응원 하나하나가 영상을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둘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 오졌네ㅋㅋ😂😂
페미짝들한테 좌표찍힌다는건 정상인이 정상적인 사고와 판단을 한다는 명예훈장인데 왜 걱정하십니까
그냥 뭐랄까 초록색의 근육질이라 헐크가 강하다고 느끼고
녹색의 근육질 대머리 외계인이라 헐크보다 강한게 느껴지는데
캡틴마블은 너무 인간형에 근육질도 아니라 힘으로 이기는게 이질감이 너무 강함
ㄹㅇ 생긴게 비정상이어야되는데 캡마는 사각턱 말고는 그냥 운동 좀 한 여자임
누군 밸런스 맞추려고 마인드스톤을 머리에 달고 살아도 기습으로 배때지 뚤어서 빼고 시작하고 남캐들이 털려서 어떻게든 높여논 타노스 위상을 여캐들 힘자랑 시킬려고 한순간에 부숴버리는데 몰입도가 깨지죠
할 말은 하는 이 유튜버 진짜 존경스럽다... 바로 구독 박습니다
확실히 대단한 여자히어로를 만들려고 했으면 마법사나 게임 데스티니의 수호자같은 힘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완다 쩔잖음.. 에이션트원 쩔잖음... 신체의 파워가 아닌 다른 강한 요소가 필요함
아님 하다못해 그래플이라도 쓰던가
ㅇㅈ 완다같이 만들면되지 액션을 만들라해 ㅠㅜ
@@ion.ic. ㄹㅇ 마법쩔잖음... 블랙위도우도 힘이 아니라 기술로 싸우잖음... 개쩔잖음... 왜 보편적으로 파워가 약한 여성히어로한테 힘을 부여하는거임... 하다못해 개쩌는 쌉천재 지능캐로 나와도 개멋있을텐데...
@@62restroom79 헬라는 뭐야 .. 힘 ㅈㄴ쎈데 존나 멋짐... 걍 디즈니가 다 망쳐놈 .ㅋㅋㅋㅋ
@@오오-d9d헬라눈나는 빌런에 ㅈ간지니 논외로 치죠
완다보단 에이션트원이 진짜 잘만든 캐릭터라 생각함
근데 마블 코믹스에서 여자 히어로도 사랑 받는데 그건 예쁘고 귀엽고 말괄량이 같아서와 쿨하고 색시하고 특유의 몰입되는 서사 때문인데 영화에서는 원작에 반도 못가네요
아름다운 여자 히어로는 이뻐서 영화에서는 탈락이어서요.
일단 너무 이쁘면 안됩니다.
저도 윗분 댓에 공감합니다.
예쁘기보다는 예쁘면서 카리스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번 플래시 영화에서도 뒷말은 많았지만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과 함께 칭찬 받았던 배역이 슈퍼걸이었잖아요.
정말 여성 히어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 것 같았어요.
외모부터 개연성 있다고 느꼈어요 ㅋㅋ
블랙 위도우 스칼렛 위치는 진짜 대박이었죠....
이상하게 캡틴마블의 등장이 거부감들고 위화감 들었었는데, 명쾌한 해답이 여기 있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저 학생인데요 너무 맞는 얘기임 학교에서 체육 수행 볼때는 여학생 기준이랑 남학생 기준 따로 둬서 여학생 기준 좀 더 낮춰서 밸런스 맞춤
와 학교 안 다닌지 오래돼서 까먹고 있었는데 다음에 영상 내용에 넣어야겠네요
감사링
당장에 체육시간에 제자리멀리뛰기는 물론이고 배구 토스 수행평가만 봐도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 만점 개수가 다릅니다 ㅋㅋㅋㅋㅋ 단순 공 위로 띄우는거에서부터 차별을두는데 액션위주의 히어로물에서 이런 모순이 생긴다는게….참 말이안되죠 ㅋㅋㅋㅋㅋ
아니...그 천재 과학자라는 토니도 아이언 맨 만드는데 수많은 시행착오와 과정과 실험이 있었는데 도데체가 어디서굴러먹다온 민짜가 무슨 갑자기 뚝딱 아크원자로 비스무리한거에 아이언슈트를 그냥 뿅하고 가져옴....전 세계 과학자가 달려들어도 못만들던 슈트를 그냥 뿅 뚝딱하고 가져오면 이게 몰입이 되겟냐고....
실제로 영화 자체가 외모가 주는 영향력이 큰 장르죠... 특히나 히어로 장르는 더더욱 그렇구요. 히어로장르가 영화화된 이래로, 히어로의 대표격이라 불렸던 배트맨과 슈퍼맨역의 새배우가 공개되면 항상 배역에 어울리나 안어울리나 갑론을박이 많은 이유도 그중에 하나구요. 요즘 디즈니에서는 그 본질이 사라지고 있어서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그리고 그냥님의 마음에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예상되는 반박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 히어로는 이래야 한다...라는 상식을 통한 몰입보다 판타지적 대리만족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 그게 소수든 아니든] / 부연설명 하자면 히어로물을 판타지로 보는 사람은 현실에서 불가능한것들을 꿈꾸곤 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하는 MMORPG게임의 경우 예쁘고 몸매도 여리여리한 캐릭들이 많고 게임을 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그 캐릭터들이 남자캐릭터보다 강하기도 합니다. 소수의 needs도 있죠, 작고 못생긴 여자도 강할수있다, 여기에 포함된 소수 소수가 모여 다수의 공감을 받을수있다는 착각도 한몫할수있다 생각됩니다.
제가 채널을 만든 이유입니다
어느쪽이 다수인지 좋아요 비율 통계 내서 영상 제작하려고
일부러 자극적인 주제로 어그로를 끄는 중입니다
그만큼 좋아요든 싫어요든 누를 확률이 높아지겠죠
미리 알려드리자면
제 채널 평균 좋아요 비율은 95% 이상입니다
그런데 여자 히어로가 강하다고 해서 무조건 몰입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연출력의 문제인데요. 대표적인 예가 수퍼걸이나 원더우먼 같은 경우죠. 코믹스에서는 원더우먼이 수퍼맨도 때려 잡습니다. 흥행에 실패 했지만, 플래쉬의 수퍼걸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장면이 멋지게 잘 연출 되었죠. 캡마는 배우 캐릭터 연출 삼박자가 모두 구리게 딱딱 마주친 최악의 경우구요.
좋은 분석과 영상 감사합니다. 보다보니 궁금한 부분이 생겼네요.
캡틴마블은 말씀하신 문제뿐 아니라 연출부족과 서사의 부재도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
그런데 생각난 것이, 여자에다가 강한 힘을 가진 인물의 전투연출은 맨 오브 스틸에서 나온 파오라(조드장군 여자부하) 부하의 액션신에서 본 바 있으며, 이를 정말 감명깊게 본 기억이 있기에 이에 궁금증이 생겨버렸습니다.
해당 장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캡틴마블의 사례와 비교해서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대충봐도 피오라 액션은 무술 기반이고 무술로 인해서 힘의 차이가 어느정도 극복된게 보임
조드보다는 약하겠지만 그렇다고 진짜로 약한 느낌은 아닌 느낌
캡마는...에휴
인식을 부수고싶었으면 납득이 될 정도의 서사를 부여해줬어야 하는데 그런 노력도 안하고 도덕적 우월감만 보여주고 싶어서 대충 우겨넣으니 거부감은 훨씬 심해짐. 굳이 캡마가아니라 남캐였더라도 지금까지 서사와 대중과의 친밀감을 쌓아온 헐크 토르 아이언맨보다 갑자기 툭튀어나온 이상한놈이 니들보다 훨씬셈 이래도 거부감이 심할텐데 특정 사상 떡칠한 디자인의 캐릭터가 튀어나와서 최소한의 노력도없이 대중을 가르치려드니까 훨씬 거부감이 심할수밖에
그냥님 빨리 떡상하길 바랄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마카리 연출은 잘뽑았다고 생각함 그런데 캡마는 너무 에바였음…
4:17 여자‘도’ 남자보다 강할 ‘순’ 있음. 근데 그렇게 되려면 그에 걸맞는 누가봐도 남자 다 죽여 패버릴 거 같은 러시아 여전사 눈나같은 배우가 캐스팅되거나 그렇게 되도록 몸을 만드는 노력을 해야함. 근데 그렇게 하기 싫어할거임, 왜? 그건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힘들거든.. 이쁜것만 하고 싶고. 그럼 *액션을 하지 마* 씨발
자......이제 부터 시작입니다...제가 구독한 유튜버는 항상 잘되더라고요... 그냥님도 잘되길 바라면서..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캡쳐해놓고 보관하겠습니다🔥
양판소보다도 못한 마블...
양판소는 외모에 어울리는 강함을 가지는걸로 묘사해서(강해보이게 묘사) 작가가 묘사할 부분을 줄여주죠.
작고 아름다운것이 크고 강한것을 이기는걸 묘사하려고 하거나 여자가 강한 남자를 이기는걸 묘사할때는 수고를 더 들여야 하고요.
하트는 다시 붙여주실수 있나요? 오타 수정을 해서요.
크으 너무 좋습니다🔥👍🏻
캡틴마블ㅋㅋㅋ 진짜 이처럼 개같은놈은 처음봄 그냥 스페이스스톤가둬둔 큐브가 살짝 발작한거 맞고 갑자기 온 우주를 뒤집어놓을수있는 영구적인 힘과 수명을 얻었는데 이게 인피니티스톤5개 + 타노스를 이기니까 더더욱 말이 안되버리는거지ㅋ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마카리는 좀 간지났음
맞긴 함
이런걸 굳이 이렇게 설명하는 현실 자체가 아이러니하다...
이게 맞냐....세상이 미처 돌아 가는게 영화에까지 들어오다니...
사람이 강함을 느끼는 기준이 인식과 외형, 속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둔하지만 큰 덩치에 근육질의 캐릭터가 때려도 강해보이고, 엄청난 근육질은 아니지만 액션씬에서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줘도 보는 입장에서 충분히 강하다라는 인식이 박히죠. 근데 액션씬에서도 느릿느릿해보이고 CG만 때려박은 캐릭터가 우리가 알고있는 제일 강한 악당을 손쉽게 제압한다? 뇌 속에서 괴리감이 들어서 그만 보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캐 액션은 도구가 필수라고 생각됨
장미란,론다 로우지같은 사람 아니면
주먹 ㄷ 주먹으로 가면 무조건 남자쪽에서 기본적으로 채격에서 오는 타격감이 압도적으로 우월함
내가 여캐가 주연일때 액션에 쾌감을 느낀 건 칼,총등 도구를 사용해서 채격에서 오는 가벼움을 도구가 커버칠때임
특히 이능이 존재하는 히어로물에선
여캐의 액션? 체술로 가버리면 절대 안됨 갈거면 최소한 롤-아케인 바이처럼 강한 인상에 동력을 통해 작동하는 거대 기계 건틀릿을 낀 정도가 되야 그나마 남캐 체술이랑 타격감이 비빌만함
마블의 여캐를 보면 블랙위도우,블랙팬서1 여전사 빼곤
대부분 일반 여성채격에 초능력을 끼워서 어줍잖게 근접 액션을 할려하는게 문제임
Cg 떡칠 히어로면 아에 원거리 계열로 가던가 깡마른 채격인데 갑자기 몸에 빛을 두르고 나타나서 지 채격의 2~3배되는 캐릭터를 근접전에서 압도하니깐 말이안되는거지...
론다 약함. 한창때 무적 이미지때메 남자도 이기니 뭐니 했는데 그때 여성부 폭이 너무 좁은거 였음. 제대로 수련한 선수 들어가자마자 타격고자인거 너무 확연히 드러나고 힘에서도 밀림.
캡틴마블이 처음부터 아이언맨처럼 같이 서사를 가지고 적당히 녹아들었으면 상관 없는데
갑자기 끼어든거니깐 당연히 위화감이 크죠... 으윽...
여자인건 상관없음
근데 pc질로 올린 여자캐릭터가 역겹다는거죠..
아무런 서사도 없이 갑자기 끼어든 캐릭터가 얼마나 작품을 망치는길인지는 모두 알거라 믿음..
서사를 올렷어도 여자가 남자보다 묵직하게 싸우는걸 설득하려면 아이언맨보다도 더 완성도 높은 서사가 필요할거예요 ㅠ
@@user-qg4sz7ki2g 그러한 서사가 있으면 되는거잖아요 ㅋㅋㅋ
마블이 이제껏 해왔던걸 생각하면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여배우들이 과거블랙위도우 만큼이라도 액션을 박진감있게 소화했더라면...
블랙위도우 만큼 열광했겠죠...
10년을 함께하고 고생했던 영웅들이 퇴장해야 하는 건 알고있지만 여기서 실수는 기존에 각인된 영웅들을 멍청하고 볼품없는 영웅이라고 비하하는 듯한 표현은 불쾌하죠.
기존 히어로들은 결여된 부분을 통해서 인간미를 가지고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새로운 히어로들은 더 강하고 완벽한 와중에 귀엽고 깔끔하고 상끔하고 섹시하다는 골때린 설정에 괴리감이 있죠...
이게 여자라서 그렇다는 생각이 바탕이라면 어의가 없네요.
과거 블랙위도우정도의 액션을 보여준다면 여자라도 충분히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쉡네요...ㅋㅋㅋㅋ
만약 캡틴 마블 배우가 슈퍼맨 배우인 헨리 카빌이었으면 저 생츄리온 함선 1자로 뚫어버리고 타노스 한손으로 밀어버려도 위화감없이 개멋있었을거 같음
진짜 세보이는 거면 헬라정도는 되야제
솔직히 어벤저스 이후... 가오갤 빼곤 흥미잃은...
캡틴 아메리카가 슈퍼솔저이지만
인간중에서 강한편이지 히어로물에서는
능력이 낮지만... 멋진액션씬과
기술 힘 ... 보고싶습니다.
그저 강하기만한게 아니라
스토리와 외형 그리고 몰입감... 그립...
마법소녀물이 음지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jpg(왜 마법소녀물 가지고 남주를 넣는 팬픽이 많을까? 생각좀 해봐라 페미들아....왜 세일러문에다가 슈퍼맨이나 아이언맨 아니면 울트라맨 같은 남성 히어로를 섞어서 팬픽을 쓰겠냐고...)
그리고 프리큐어나 마마마세계관에 벤10이나 GARO의 마계기사나 가면라이더,블러드샷(빈 디젤이 연기한 히어로)같은 동,서구권 남성 히어로들이 가는 팬픽과
나노하 세계관에 남성미 넘치는 헤일로의 마스터 치프나 데스티니 시리즈의 케이드-6, 심지어 남성형 로봇인 옵티머스 프라임까지 와서 활약하는 팬픽이 왜 있겠음? 요 캐릭들이 더 히어로상에 어을리니 하는거지.
여성 히어로들의 문제는 다른 부분들도 많음 가장 대표적인게 능력을 너무 쉽게 얻는다는것입니다 기존의 맴버들의 경우엔 힘을 얻는 과정도 고통이고 그 힘을 통제하고 능력의 맥스를 찍기 까지의 많은 실수가 있는 반면 여성 히어로들은 운좋아서 힘을 얻는 중에 어떠한 사건도 없으며 얻는 즉시 바로 맥스의 능력을 발휘하죠 아마도 이런 부분은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언맨이 나중에 가서 팬들에게 인기를 넘어 사랑을 받은 이유는 슈트를 만들고 실험하면서 얻은 수많은 실패 그리고 작은 성공의 반복 그리고 그 경험에서 얻은 인간성인데 아이언하트를 보면 기껏 만들어 본 슈트가 묘사된걸로만 보면 하나나 두개정도인데 세개째 부터 에서 이미 맥스 아이언맨의 능력에 조작능력을 가짐 단순히 아이언하트만 그런게 아님 이터널즈는 애초에 히어로가 아니니까 제외하고 보면 완다만 유일하게 다른 길이고 나머지는 다 똑같음 우연히 힘얻고 -> 정신적 깨달음->만렙
일단 캡마가 타노스 이기는 거는 개연성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함 스페이스 스톤의 힘의 편린을 얻어놓고 스톤 몇개씩 모으고 다니는 타노스 이기는게 개소리지
지금 여성히어로들의 가장 큰 문제는 그강력한 힘을 가질때까지의 서사가 없는게 문제인듯. 헐크를 이긴 타노스를 이기려면 그에 걸맞는 스토리가 주어져야 이해를 하지. 갑툭튀해서 내가 제일 쎔 하면 그게 몰입이 되겠냐고
여캐가 단순히 강한게 문제가 아니라 기존히어로들이 자신만의 서사를 가지고 역경을 극복해서 얻어낸
노력의 산물을 그저 우연히 얻어낸 힘으로 히어로처럼 사람들을 지키는게 아니라 지ㅈ대로 행동하는게 문제인것같음
캡마2랑 쉬헐크는 이게 히어로가 맞나싶었음ㅋㅋㅋ
일단 이터널즈 스피드스터는 거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설정자체가 신과도 같은 존재다 보니 납득이 감
하지만 캡틴마블은 스피드와 힘 밸런스 있게 맞춰진 히어로임 유성같은 스피드와 파워로 타노스 우주선을 부셨을 때는 괜찮았음 하지만 타노스vs캡마는 근력과 근력의 싸움만을 하니깐 이질감이 느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차라리 캡마 특유의 스피드와 힘을 이용해서 타노스를 제압했다면 욕을 덜 먹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임 (슈퍼맨 또한 압도적인 스피드와 힘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전투방식인걸로 기억합니다.)
이터널즈 스피스드터는 딱 민첩캐의 교과서 느낌이라서 거부감이 덜 하지않을까요
스피드 원툴이니 파괴력이 약해서 한번치지 않고 두번 세번 수십번을 친다는 느낌이라...
하지만 결국 결정적인 파괴력이 없어서 짤딜만 넣고 퇴장한다 라는 마무리까지
딱 그정도가 거부감없이 받아들일수 있는 최대치 인듯해요
남자의 액션이 훨씬 몰입감 있고, 대중성 있다는 것에 기본적으로는 동의하면서도
동시에 '여자 힘쎈 히어로'도 연출과 캐스팅을 잘 하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표현될 수 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더 섬세하고 정교하게 연출하지 않으면 자칫 이번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몰입을 파괴하는 경우가 많아 지겠죠! 대표적으로 쉬헐크가 그랬던것 같구요.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DC의 원더우먼은 영화로써나 히어로로써 굉장한 매력과 몰입감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스티스리그에서 남자 스피드스터였던 플래시가 나오면 맥아리없는 달리기 씬에 몰입이 깨진다고 생각했었고, 원더우먼이 나왔을 때 히어로로써 더 큰 매력과 몰입감을 느꼈었거든요.
아마도 배우 갤가돗이 지닌 아우라와 연기력 그리고 영화의 연출력이 한데 어우러져서 여자 액션 히어로 이지만 공감할 수 있고 몰입할 수 있었던것 같은데요,
전 지금 마블은 여자 캐릭터를 우후죽순 내세우는 PC에 대한 이슈도 당연히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스토리와 연출력, 디테일이 인피니티 사가 (페이즈1,2,3)에서 보여줬던 것에 비해 멀티버스 사가가 너무 형편 없어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멀티버스 사가의 여자 배우들을 전부 남자 배우로 바꾼다고 하여도 전 안볼 것 같거든요.
이 영상 내용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여의 문제만 너무 부각되는 것 같았고, 어쩌면 더 큰 본질적인 문제는 스토리와 연출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마블 영화를 좋아했던 팬으로써 추가적인 의견 남겨봅니다.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어밴져스 원탑인 헐크,토르
참고로 원더우먼은 파워 밸런스 조절을 잘했음
슈퍼맨 VS 원더우먼
이 구도에서 슈퍼맨이 이김(조절 성공)
저스리그에서 울프를 상대할 때
아쿠아맨 : 고전
원더우먼 : 고전
슈퍼맨 : 압살
(여기서도 밸런스 조절 성공)
+잭스나 액션 연출까지 더해져서 욕할 수가 없음
생각해보니까 처음 마블 영화가 아이언하트였다면 와우
ㅗㅜㅑ 바로 대폭망 확정 사람 죽이고 오오우우 이지랄 하면 ㅋㅋ
사실 강한 육체가 있다고만 하면
남자든 여자든 그냥 설정놀이지 뭘 그런거를 따지고 있겠어ㅋㅋㅋㅋ
문제는 캡마가 그런 여리여리한 몸으로 타노스 때려잡는 건 캡아가 혈청 맞기 전 몸으로 그러는 거랑 똑같잖아... 몰입이 안 깨지겠냐고...
이걸 진짜 정녕 이해를 못 하겠냐고
싸움 잘하는 사람은 일단 근육이랑 골격 자체가 다른데.. 캡틴마블은 일단 신체 조건부터 설득력이 없음;
미녀삼총사가 인기가 있었던건 미녀들이 본인의 역할에서 최대치를 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단 여기서 최대치란 본인의 강점과 한계 내에서
내가 액션신 보면서 느끼기엔 여성 남성 신체적 차이때문이겠지만 주먹 휘두르는거만 봐도 남성쪽이 좀더 묵직한 느낌이 나서 타격감있어보였음
이 신체적 차이에서 오는 타격감을 개쩌는 액션 연기로 커버할수 있을지는...
갓난아기들은 대부분 아빠보다는 엄마를 좋아합니다
평소에는 아빠를 더 좋아하는거 같아 보이는 아이들조차 울 때는 엄마를 더 찾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남녀평등에 위배되네요... 의무적으로 300시간정도 아이를 엄마로부터 격리를 시키고 아빠와 의무적으로 시간을 보내게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그 어떤 아빠도 생각하지 않음. 왜? 당연한 자연의 섭리를 당연하게 여기니까
9:34 "그러니까 나같은 별종 ㅅㄲ가 출현하는 거지" 아닙니다, 지극히 정상인 이십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속 내용들도 맞는말인데 제 생각에 사람들이 여자 히어로에 반감을 가지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여자들이 남자의 영역을 침범했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과거부터 남자는 싸움, 여자는 양육을 맡아왔죠. 자신의 처자식을 지키기 위해 혹은 더 좋은 지위와 명예, 자원, 배우자 등을 얻기 위해 남자는 끊임없이 투쟁하고 싸우고 강해지기 위해 살아왔으며 반대로 여자는 육아와 살림에 전념해왔습니다. 인류역사가 그런식으로 이어져왔고 현재도 진행형인데 21세기 들어서 갑자기 페미니즘과 PC라는 잘못된 사상이 등장하여 여자들이 함부로 남자들의 영역인 액션(싸움)을 침범하려 하고 그로인해 대다수의 대중들이 이미 정해져있던 남녀의 역할을 부정하려 하는 PC들에게 자연스럽게 반감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남자들은 자신의 위치, 자신의 역할이 위협당한다고 느꼈을때 걷잡을 수 없는 충동과 분노에 사로잡히는 동물인데 현재 페미들, PC충들이 남자들의 영역인 '강한적과 싸워서 이기고 활약하는' 액션이라는 분야를, 대다수가 남자들의 영역이라고 믿어 의심치않는 액션이라는 장르를 침범했으니 많은 남자들이 페미들, PC주의자들에게 분노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내용도 나중에 다룰 겁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어 좋습니다
여캐는 세든 약하든 예쁘면 장땡임 ㅋㅋ
오 이거 다음 영상 주제인데 영상에 넣을게요~
여캐는 아름다운 외모도 매우 중요하죠!😊😊😊😊
마음이 넓은..
ㅇㅈ
@@user-qo8ww4qf2d ㄹㅇ 내가 캡마는 별로여도 더 플래시 슈퍼걸은 괜찮았음 ㅋㅋ
그냥 제발 한국에서는 마동석 때려눕히는 여자 아이돌 배우가 안나오길 기원합니다
저는 여자가 남자에 비해 열등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되는 사고가, "남자들이 육체적으로 더 강하지만 육체적인 강함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고 여자만의 강점이 있다" 인 줄 알았는데
여자들을 육체적인 강함으로 묘사한다면 "생각해보니 여자만의 강점이 없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 건가요?
분명 이 세상은 조화를 요하게 만들어졌으니 여자만의 강점이 있을텐데 오히려 여자들을 대변하지 못하는 접근법처럼 보이네요...
원작에서 캡마는 헐크한테도 털리는데 어떻게 타노스를 이기냐 ㅋㅋㅋㅋㅋ
이게 되네?
남자가 신체적 프레임이 크니 당연히 더 세보이고 또 센 것도 맞음.
그런데 남자가 히어로여야지만 임팩트가 좋고 히어로다운 느낌이 나는 것은 아니다.
여자가 히어로라도 서사가 있고 그 서사가 합리적으로 풀린다면 충분히 납득 가능.
문제는 요즘 마블은 서사 좆도 없이 그냥 갑자기 힘세지고 강력해지고 영향력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는거지.
그러니까 아무리 캡틴마블이 강해도 그게 납득이 가냐 이거야.
아이언맨, 토르, 캡아가 현재의 이미지까지 도달하기 위해 겪은 역경의 서사와 성장의 서사, 그정도의 손톱만큼도
서사가 없으니 납득이 안가지.
근데 성별을 떼놓고 봐도 캡마 배우는 생긴것도 연기력도 액션능력도 다 하급임
그 강력한 타노스조차 힘에서 밀릴정도로
우주급으로 강한 여성히어로가 캡틴마블인데..
그에 버금가는 외모가 필수라고 생각함. 브리라슨은 광탈인데 억지로 캐스팅한거고.. ㅋ
미란다 코헨 검색해보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올듯
다 차려진 밥상에 수저 하나 올리고 본인이 다했다고 하는건 몇십만년전이랑 차이가 없네..
역시 우린 고대인류와 그대로야
ㄹㅇ 인게 다른 남자 캐릭터가 타노스랑 호각이면 얘는 원작에서도 타노스랑 맞다이 칠수 있으니까 식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데
엔드게임 나왔을 때 캡틴 마블 같은 여자 캐릭터가 타노스랑 호각인 장면을 보면
캡틴 마블이 인피니티 스톤의 능력을 받은 캐릭터라 호각인거다/스페이스 스톤이 근처에 있으니까 힘이 쌔진거다 이런식의 의견이 많았음
설정상으로는 이상할 게 없는데 그 설정에 개연성이 없고 그동안 얘가 이정도다 하고 말로만 하고 앞에 서사가 없어서 이상해짐
히어로물은 가상현실이니까 어찌어찌 참아보겠는데 한국 드라마 영화에서 여자 강력계 형사들 깝치는거보면 ㄹㅇ토나옴
현실에서 남자와 여자의 신체능력에는 넘을수 없는 벽이 존재하지
그걸 매체에서 뒤집으려면 설득력 있는 전개와 개연성 그리고 그걸 쌓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냥 몇초 툭 나와서 더 쌤 이러고 앉아 있으니 누가 그걸 받아줄수있음?
아 그리고 운동선수끼리만 비교가 되었는데
일반인 남자 일반인 여자 매치업이면 일반인 여자는 그냥 개박살남
운동선수들은 아주 살짝 덤벼보기라도 하지
개인적으로 이 말에 크게 공감은 안하는게 영화에서는 순수 현실에 존재하는 힘을 뺀 제3의 에너지가 존재함 그래서 남녀의 문제가 안됨 헐크를 반죽셔놓는 타노스를 이긴 캡마? 아무 문제없음 캡마는 실제 코믹스에서도 강한존재로 나오니까 남녀문제가 아니라 이건 액션씬의 문제로 봄 걍 여자가 하는 액션씬은 재미가없음 블랙위도우가 강하다고 욕먹은적 있음? 없음 화려하고 스펙타클하고 멋있으니까 근데 그외에는? 그냥 허공에 붕붕 주먹휘두르는거 밖에 없으니까
캡마도 아이언하트도 그 외에 다른 여 히어로들도 충분히 힘캐로 쓸수있음 말 그대로 판타지니까 근데 액션씬을 캡아 윈터솔져만큼 역동적으로 준비를 했나? 안했거든 스파이더맨처럼 육체와 능력을 자유자재로 써가며 했나? 안했거든
많은 사람들이 애니로 영화로 여자도 셀수있다는 관념은 이미 많이 심어져있음 이걸활용 못하는건 영화사임
cg도 좋은데 액션씬은 cg 로만 때우지말고 땀내나는 액션씬은 여캐에도 적용할 생각을 하는게 맞다고 봄
뉴스에서 캡마역을 맡은 배우가 우리에게 화려한 액션씬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하다 다쳤다고 한다해서 욕하나? 안하잖음 톰크루즈처럼 제 명 살다가게해달라고 댓글쓰겠지
현재 영화의 문제는 이거라고 봄 여자의 관념에 지들이 빠져서 빡센 액션씬을 굴리지않고 cg로만 때우려는 제작자들 남자배우들처럼 몸 다치더라도 어떻게든 리얼한 액션씬을 찍으려는 여배우를 섭외했어야지
이게 맞는듯
근데 코믹스에서도 인피니티 스톤 가지는 타노스가 캡마한테 유효타 하나를 못먹이는건 상상도 못하는 일임.
아무리생각해도 이분이 말한것처럼 히어로물에서는 남자히어로수:여자히어로수=10:2정도가 완벽한것같다
엔드게임에 보면 타노스가 캡마에게 박치기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런 힘의 격차는 디씨에서 그냥 인간인 배트맨과 초인인 수퍼맨사이 같은 경우나 말이 되는 경우죠. 배트맨이 수퍼맨 아구창을 날리는데 크립톤 약기운이 빠진 수퍼맨의 얼굴이 미동도 하지 않았던 그 장면이요. 그런데 타노스 캡마는 당시 완력 싸움을 하는 와중, 즉 힘의 우열을 가늠하기 쉽지 않은 정도의 밸런스 였다는 거죠. 그런데 무슨 쇳덩어리에 박치기 한 느낌. 엔드게임은 10년짜리 영화의 엔딩 크레딧으로 가볍게 봤지만, 해도 너무 했어요.
속이다 시원하내
마블 븅신들은 저내가 망해가는 이울몰는거가터
이거 파이기한테 보여줬음 조것내
당신이 지사, 정의지사입니다.
남자보다 여자가 강하고 빠르다는 인식의 설득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감성적이다는 설득과 동일시 봐도...
성별논란을 부정하겠다는건 아닌데,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에서 액션씬은 훌륭했어요 다만 배우를 피지컬로 뽑냐 파씨로 뽑냐 차이가 유독 큰거같은
근데 캡틴마블은 원작에서도 엄청 쌨어서 영화관에서 볼때 몰입 안깨짐 근데 아이언 하트는 영화관에서 보자마자 몰입이 확깨졌음
히어로라는 인간을 초월한 범주의 능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설정 속에서 남 녀의 힘의 차이 비주얼에서 오는 강력함이라는 예시는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녀의 완력을 2:1, 3:1의 수준으로 생각하더라도 초인과 인간의 완력은 100:1, 1000:1 정도의 차이일테니까요
그럼에도 마블의 히어로의 PC에 대해서 반감이 드는 이유는 기존의 어벤져스 히어로였던 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헐크,토르,호크아이,블랙위도우를 전부 여성캐릭터로 개연성없이 대체했다는 점이죠. (블랙위도우는 기존에도 여성캐릭터였으므로 제외하더라도요)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을 여쭤보고싶은데요 남자나 힘이나.파워 덩치나 비주얼 쪽이면 여자같은경우 서포터나 위도우나 완다처럼 그런 경량 영웅인가용
단어 하나 하나가 사이다구만...
스톤의 힘을 받고 강해진 캪틴마블>스톤6개 인피니티 건틀렛 장착 무장 타노스>스톤4개 무장없는 타노스>아이언맨+닥스+스파이더맨+네뷸라+드렉스+멘티스
????????????????????????????????
요즘 마블 :
친구들끼리 마블 히어로 놀이하고 있었는데
여동생이 나도 하고싶다고 하자
히어로 놀이는 남자들이 하는거다 라고했는데
여동생이 때쓰고 울며 엄마에게 일러바치고
엄마에게 혼나기 싫어서 억지로 히어로 놀이를 여동생에게 양보해야하는 상황
에시당초 격투기 같은 거 할 때 남자 여자 나눠논 거에서 끝난 거긴 함ㅇㅇ
근데 기본적으로 여캐들을 큰 이유 없이 단순히 pc 때문에 서사 그딴 거 다 재쳐두고 그냥 얘가 제일 쌔! 이러니까 쳐 망한거ㅋㅋ 헬라가 토르보다 쌔다고 누가 뭐라고 하나?ㅋㅋㅋ 에이션트 원도 있고 원더우먼도 있고ㅋㅋ
과대해석해도 바로 다음장면에서 그 과대해석을 정확한 해석으로 만드는 마블 -씨이ㅣㅣㅂㅏㄹ-
남자는 남자만의 멋이 있는건데 그걸 외면하는 마블이 안타깝네요
진심 100번양보해서 헬라정도만 액션신 소화해도 그나마 최소한의 몰입은 될거임. 위화감은 안느낄거. 근데 외모도그렇지만 진짜 액션신 수준 개씹최하급. 노답이야 걍 몸짓자체가 ㅈㄴ 어색함
헬라정도면 남녀 액션신 통틀어서 탑급 아님? 비주얼이랑 목소리부터 압도감이 들던데 연기도 ㅈ되고
우리가 장미란 선수에게 열광하는 이유~
라그나로크 헬라만큼만 했어도 반이상은 갔겠다ㅋㅋ
어쩔 수 없는게 범죄도시에 갑자기 유치원생이 나와서 마동석을 한손으로 제압하면 누가 보겠음?? ㅋㅋㅋ 영화에선 말도 안되는 능력엔 항상 눈을 뗄 수 피지컬과 얼굴이 필요함 아니면 진짜 길게 설명하면서 성장하는 스토리를 다 담아야함 그래서 스토리 짜기 싫고 설명 귀찮을때 피지컬 좋고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 투입 시키는거임 왜냐고?? 보고 싶으니깐 ㅋㅋㅋㅋ
오랫동안 남자액션만 주구장창 보다가 79년에 비로소 에일리언에 시고니 위버라는 약간은 중성적인 외모에 남자만큼의 강인함을 풍기는 여자캐릭터가 나와서 히트를 친후
액션물인데 이제까지의 고정관념을 바꿔서 여자를 주인공으로 하니까 엄청 색다르고 신선하고 남자에게서 볼수없는 여성 특유의 본질인 섹시미까지 더해져 흥행도 대박나고 좋은데
라는 인식이 번지기 시작하면서 그뒤로 니키타, 킬빌, 툼레이더, 레지던트이블 등 여자를 주연으로 한 작품들이 우후죽순 나오기 시작했지
하지만 시고니위버나 밀라요보비치는 키도 웬만한 남자들보다 크고 피지컬도 외모도 세보이고 암튼 풍기는 카리스마가 그래도 될거같은 이미지가 대중들을 설득시켰지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주식을 먹다가 질려서 색다른걸 찾는 정도로 기본적인 본질은 어느정도 지키고 선을 넘지않았기에 먹힌건데
지금처럼 pc사상으로 기존의 모든걸 부정하고 무조건 여자만 잘났다는 식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모든 캐릭터를 여자로 도배를 해버리면 망하는건 시간문제지
아이언 뭐시기 부터 어이상실한 1인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마블 xxx 라고 말할뻔 했어요 ㅠㅠ
여자캐릭터에 맞고 대중성이 공감하면서 재미를 찾을수 있는부분을 중점으로 다뤄나가야하는데
자꾸 억지로 끼워맞추려고하고 그냥 재미를 추구하는 일반인한테까지 가르치려들면서 강요하는데
누가 좋아하겠나싶음... 심지어 뭐 영화관가서 보는데 공짜도 아니잖아.. 내돈 내고 보는건데 왜 그걸 봐줘야하는지 도무지 이해안감..ㅋㅋㅋ
케빈 파이기가 늘어난 작품 때문에 일일이 신경 못 쓴다고 하던데, 어찌보면 개연성 박살난 것도 업무에 치여 쳐내기 급급한 사내 분위기와도 맞물리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너무 조씁니다 구독 박을게요!
패미들의 논리라면 나도 뷔가 될 수 있다.
01:12 이게 진심 미친설정인게 풀템타노스는 정말 비교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 세계관에서 엄청나게 강함;; 티어 3등급으로 평가될정도로 풀템타노스는 너무나 강한데 이걸 1대1로 바른다고? ㅋㅋ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이랑 남자 4부리그 축구경기 0:12 이네요 ㅋㅋㅋㅋㅋ
남자 4부면 거의 부업으로 축구하는 선수들인데 .... 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캡마는 별로였고 마카리는 좀 괜찮았늗디 나만 그럼?
왜 갭틴마블이 타노스 개바르는거 보는데 ㅄ같지?
제대로 보셨네요, ㅂㅅ들이 만들어서 그럽니다
그런데 도봉순은 재미있었음. 특히 여리여리 귀염귀염한 박보영이 도봉순역을 해서 더 재미 있었음. 여캐가 힘세고 강력하려면 코미디로 가야된다? 이것도 동의 가 안되는데.... 개인적으로 재대로된 스토리 텔링이 없어서 라고 생각 됩니다. 도봉순이 여배우의 미모와 코미디적인 분위기로 액션신의 부족함을 무마했지만 극이 갈수록 힘을 잃을수 있다는점과 사랑하는 이들을 잃을수 있다는 점으로 몰입할수 있는 스토리 때문에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네요. 근육질 힘남캐라도 마블의 여캐들 처럼 절대적 힘으로 나오면 스토리의 갈등에 몰입이 안되서ㅠ재미 없듯이. 인도버젼의 아저씨, 존니 핸썸이나 DC의 슈퍼맨이 적당한 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