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는 정말 몰라서 못해줬던 것이고 이 상황까지 왔던거 같다. 전문가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보호자분도 잘 따르고 지키려고 하시는거 같고 바뀔 마음도 충분히 있으신거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되고 요양보호사님도 좋은 분이신게 보인다. 전문가님은 뭐라 말할거없이 그냥 동물 자체를 너무 사랑하시는 분인 듯. 이 영상은 반려견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키우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영상이다. 생명을 키운다는건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닌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걸 알았으면 한다.
이건 성별의 문제가 아니고 지식의 문제에요. 남자라서 뭐라 못하는게 아니고 여자라서 뭐라했던게 아니에요. 20대 여자 30대 여자 이런사람들이 폰을 안보나요? 인터넷검색을 못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학대하고 방치하고 한게 문제인데 지금 영상속의 보호자는 60세 노인이세요. 인터넷검색을 알까요? 심지어 저분은 거동조차 불편한분이시구요. 저분이 살아온배경은 초중고 역사때 잠깐 배울거고, 드라마, 영화, 등등 티비에서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많죠. 그러니 굳이 짚고넘어가지않겠습니다. 그런 시대를 살아오신분이고 당연히 모르십니다. 그러니 티비에 나오는 저런 세나개를 보시고 주변사람들 도움을 받아 신청을 하셨겠죠. 영상속 보호자가 할아버지가 아니라 할머니였어도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해줄겁니다. 몰라서 저러신거라고. 제발 성별프레임좀 씌우지마세요ㅠㅠ
우리나라 6~70대 이상은 정말 가난한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다. 못 배우고 못 먹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많이 배웠다고 하던 시대니. 우리나란 세대차이라기 보단 학력차이가 심한 거다. 막말로 무식한 거. 그래서 사회갈등도 심한 거고. 아직도 503을 따르며 가짜뉴스에 휘둘리는 가스통 할배들이 왜 있겠나. 그러니 요즘 우리의 잣대로 저들을 판단하면 안된다.
참...쯧~반려견 영상 보면서도 과장 확대해석에...우짜든지 자기가 아는 어디서 들은걸 세상의 다인양 연결시켜 얘기하고, 굳이 정치(?)얘기하고, 자기와 다른세대 어르신들을 이해하라며 무식하다로 모는...무식은 윗세대에대한 존경심은 없고, 그혜택을 받고 자랐으면서 그들을 이해한다는듯 불쌍, 무식으로 몰며 결국엔 위에서 내려다보듯 말하네... 제대로 못배워먹은 류를 일컽는게 아닐까? 학력이 무식의 척도가 아니라 인성이, 인격이 무식의 척도라보는데?
어르신이 강아지 밥을 안 주셨나 아님 구타를 하셨나.. 오히려 간식을 무분별하게 지나치게 많이 주셔서 문제가 되었던거지. 산책을 안 시키시고 예방접종을 안 하신건 맞지만 발톱도 깎이려고 수차례 시도하셨던걸로 보아 저것만으로 이건 학대야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여요. 그리고 성차별 말씀하셨는데 이 영상에 성차별이 언급될만한 포인트가 있나요? 누가 성차별적인 얘기를 했나본데 저는 말도 안 되는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2살된 할머니강아지를 모시고?? 있는사람입니다 우리아이 처음 만난 약 20년전만해도 예방접종이라면 광견병정도가 다 였고 산책이라는 개념은 전혀없었어요 ..저 정도연세시면 그냥 때맞춰 밥주는게 최선의 사랑법이라 생각하셨을거에요..할아버지 아프신 몸에 복실이 이뻐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요양보호사님도 감사합니다. 설선생님~~최고~~♡♡
여건 안되면 키우지 말라는 말은, 유기견으로 보호소에서 두려움으로 떨다 죽어가는 아이들이 몇 백만 마리인 한국에서 의미없는 말이다. 고의도 아니고. 사랑이 가득하고. 무엇보다 개가 주인을 사랑한다. 그게 모든걸 다 말해준다. 솔직히 학대. 방임. 유기는 젊은 인간들이 훨씬 많이 한다.
할아버지가 욕먹는 이유는 경제적이나 다른 능력때문이 아니라 개를 키우는것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복실이 혈액검사결과 항체가 거의 없었다는 뜻은 여태껏 6년간 강아지를 키우면서 한번도 병원에 안데려가봤다는 뜻이고, (사실 털빠짐문제도 얘기하다보면 털빠져있는 빗이 한번은 찍힐만 한데 안보이는걸 보니 털 탓만 하고 빗질도 안 했으리라 짐작되고) 강아지 밥만 줄줄알았지 양치질은 한번도 안 시켜준것 같고, 마지막에 수의사 선생님이 강아지 방석과 밥그릇 물그릇을 선물로 주는걸로 미뤄보아 6년동안 할아버지는 밥그릇을 포함한 제대로 된 용품을 한번도 사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분들이 꾸준히 지적하셨던 산책문제도 있고요. 그 점에 대해서는 학대라고 부르고 욕먹을만 합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으로 인해 이제부터라도 할아버지가 반려동물 케어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셔서 나아지시고, 복실이에게 최소한 필요한 것들을 깨닫고 앞으로라도 다른 강아지들처럼 잘 키워주시면 좋겠다고 바랍니다.
할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알고있는 사전지식내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을 주신거라고 생각해요 윗분말씀대로 세대가 달라요 우리나라 정말 너무 급속히 발전했구요 아마 정말 어리신분 같은데 우리나라 정말 못살았었어요 연봉 일억오천이 넘는 저희아버지가 제가 어린이였을때만해도 같은회사에서 월급이 이십만원이었습니다 정말 먹고살기 힘든시절의 분이시고 그 시절에는 정말 강아지 묶어놓고 사람먹는 밥 주던 세대에요 간식 챙겨주시고 하신걱만으로도 정말 노력 많이하신거에요 여기서 할아버지 욕하시는분들 아마 십대거나 많아봐야 20~21이실거같은데 정말 할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알고있는 범위안에서 강아지에게 최선을 다하신거에요
세대가 다르다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애초에 개를 대하는 평균 의식도 다르고 사실 이런 의식변화 자체도 최근 10년간 급속도로 발전한 것이구요. 물론 할아버지의 생활 환경과 상황 자체가 강아지에게 별로 신경을 쓸 수 없는 환경인것도 압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진돗개를 묶어서 길렀습니다. 그치만 그 시대에만 사신 분이 아닌 지금 시대를 같이 사시는 분이잖아요? 하다못해 주말에 동물농장이나 세나개 등 티비에서 지나가다 보면서, 주변에 개를 기르시는 이웃분의 말을 듣거나 도우미 분의 조언이라도 들었다면 ‘이정도까지는’아니었을거라 생각하네요… 하지만 정말로 몰라서 그리 키우셨던 거라면 어쩔 수 없겠죠. 사실 개가 아니라 할아버지 본인을 챙기기도 벅찬 질환을 가지고 홀로 생활하시니까요. 학대에 관해서 조금 관점과 다가오는 무게가 다른것 같아요. 저는 학대라는 단어를 뭐 인간말종이나 아주 엄청난 폭력 같은 무거운 의미로 쓰지 않아서 댓글을 읽는 과정에 오해가 발생한 듯 합니다. 환갑이신 저희 아빠도 저를 사랑하고 애정을 주시지만 시대와 가부장제의 미명 아래 양육 과정 중 소소한 아동학대를 했고,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힘든 시기에 스스로 자기학대를 하듯이, 그냥 무엇이든 학대는 시간이 지나 되돌아봐도 학대고 못해준건 못해준거라고 말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옛날분이라 어쩔수 없다, 라고 둘 것이 아니라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와 비슷하게 개를 키우는 다른 어르신들이 이 프로를 보고 앞으로의 변화에 발맞춰 가주시면 좋겠네요. 할아버지와 강아지의 후속편도 궁금합니다.
아니 저기 나오신 할아버지께서 몸이 편찮으셨던 1년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지난 5년을 간과할수는 없을것같은데.. 아무리 공격성이 심했다 하더라도 발톱같은건 동물병원 데려가면 건강검진해주면서 같이 관리해주기도 하고 동물행동교정전문가?분들이라도 찾아뵀으면 충분히 고칠수있었을것같은데 저건 방치라고밖에 못보겠다.. 강아지에대해 무지했다 하더라도 보호자된 후로서는 더 자세히 알아가야하는게 당연하다 생각..
보호자는 정말 몰라서 못해줬던 것이고 이 상황까지 왔던거 같다. 전문가님이 가르쳐주신대로 보호자분도 잘 따르고 지키려고 하시는거 같고 바뀔 마음도 충분히 있으신거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되고 요양보호사님도 좋은 분이신게 보인다. 전문가님은 뭐라 말할거없이 그냥 동물 자체를 너무 사랑하시는 분인 듯. 이 영상은 반려견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키우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영상이다. 생명을 키운다는건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닌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걸 알았으면 한다.
이건 성별의 문제가 아니고 지식의 문제에요. 남자라서 뭐라 못하는게 아니고 여자라서 뭐라했던게 아니에요. 20대 여자 30대 여자 이런사람들이 폰을 안보나요? 인터넷검색을 못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학대하고 방치하고 한게 문제인데 지금 영상속의 보호자는 60세 노인이세요. 인터넷검색을 알까요? 심지어 저분은 거동조차 불편한분이시구요. 저분이 살아온배경은 초중고 역사때 잠깐 배울거고, 드라마, 영화, 등등 티비에서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많죠. 그러니 굳이 짚고넘어가지않겠습니다. 그런 시대를 살아오신분이고 당연히 모르십니다. 그러니 티비에 나오는 저런 세나개를 보시고 주변사람들 도움을 받아 신청을 하셨겠죠. 영상속 보호자가 할아버지가 아니라 할머니였어도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해줄겁니다. 몰라서 저러신거라고. 제발 성별프레임좀 씌우지마세요ㅠㅠ
이번 복실이 이야기는 한국으ㅣ 복지가 많이 좋아진게 보인다. 독거노인을 위한 요양사님 너무 좋네요. 세금은 저런곳에 쓰인는게 맞죠
Sunhee Park 일정부분은 세금이고 몸이 아플수록 재산이 없을수록 세금이 많이 들어가는게 많은데 본인부담이 없는게 아니에요 ㅎㅎ... 사설기관입니다 저런거
장애인아니 독거노인 요양제도는 예전부터 있었던겁니다. 특별한게아니에요. 잘아는지인분도 당뇨합병증으로 10년넘게 요양보호사 도움을 받고계십니다. 장애등급에 따라 요양보호사를 쓸수있는 시간이 지급됩니다.
설수의사님도 감사하지만 요양보호사님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어떻게 보면 할아버지 요양만 하시는 역할이신데가ㅣ .. 그래도 적극적으로 솔루션에 동참 하려고 해주셔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정말 두분다 감사합니다
남성분 한분 여성분 두분 해서 3분입니다 ㅠㅠ 남성분도 많이 도와주셨어요
이 프로그램덕에 복실이 인생에 밥그릇도 생겨보고 다른 사람들 만나서 사회화도 하고. 어쩌면 그냥 저렇게 소외된 한정된 삶만 살다 아프고 치료도 못하고 갈수도 있는데. 정말 세나개 너무 감사해요 지속적인 도움도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러면 좋은인생살고 가는게 좋죠
봉사자 분들 더불어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어르신은 강아지 예방접종과 산책이 익숙한 우리세대가 아닌,.마당에 놓인 개집과 목줄이 더 익숙한 세대세요. 그때당시엔 예방접종이라는것도 생소했고..예방접종없이도 개를 키우는 가정들이 많았잖아요. 방임또한 학대범주에 해당되기때문에 여러분들께서 노하시는거 이해못하는거 아니지만...세대간의 차이가 있음을 어느정도 감안하고 봐주셨음 좋겠어요. 이 영상하나에 학대유무와 성차별이 난무하는게 맘이아프네요. ㅜㅜ
우리나라 6~70대 이상은 정말 가난한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다. 못 배우고 못 먹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많이 배웠다고 하던 시대니. 우리나란 세대차이라기 보단 학력차이가 심한 거다. 막말로 무식한 거. 그래서 사회갈등도 심한 거고. 아직도 503을 따르며 가짜뉴스에 휘둘리는 가스통 할배들이 왜 있겠나. 그러니 요즘 우리의 잣대로 저들을 판단하면 안된다.
참...쯧~반려견 영상 보면서도 과장 확대해석에...우짜든지 자기가 아는 어디서 들은걸 세상의 다인양 연결시켜 얘기하고, 굳이 정치(?)얘기하고,
자기와 다른세대 어르신들을
이해하라며 무식하다로 모는...무식은 윗세대에대한 존경심은 없고, 그혜택을 받고 자랐으면서 그들을 이해한다는듯 불쌍, 무식으로 몰며 결국엔 위에서 내려다보듯 말하네... 제대로 못배워먹은 류를 일컽는게 아닐까? 학력이 무식의 척도가 아니라 인성이, 인격이 무식의 척도라보는데?
어르신이 강아지 밥을 안 주셨나 아님 구타를 하셨나.. 오히려 간식을 무분별하게 지나치게 많이 주셔서 문제가 되었던거지. 산책을 안 시키시고 예방접종을 안 하신건 맞지만 발톱도 깎이려고 수차례 시도하셨던걸로 보아 저것만으로 이건 학대야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여요. 그리고 성차별 말씀하셨는데 이 영상에 성차별이 언급될만한 포인트가 있나요? 누가 성차별적인 얘기를 했나본데 저는 말도 안 되는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살때 주택에서 개잡는 모습을 목격한 저로썬 충분히 공감가는 말입니다
중학생때 였는데 너무 충격이였어요 ㅠㅠ
하지만 그 덕에 차이를 이해할수 있었음
얼굴도 젊어보이시는데 능력있는 전문가 수의사라니 대단합니다 정말
강선생님도 너무너무 좋은데 이번 사연은 설샘이 진짜 찰떡이시당
할아버지도 치료를 좀더 받으셔서 몸이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연세가 썩 많으신 거 같진 않은데.....복실이와 즐겁게 산책도 하실 수 있게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다리가 많이 않좋은것같네윰 ㅜㅜ
뇌졸중으로 반신불수가 된 경우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보시면 되요.
이런 사람을 원했다. 행동교정교육 뿐만 아니라 수의사로서의 반려견 보호자들이 갖추어야할 의학상식도 알려주고 논문내용이나 해외사례들의 정보도 알려주는 설채현 수의사 이분 제대로네요. 혹시 운영하시는 병원 이름 알 수 있을까요?
병원 이름은 그녀의 동물병원입니다~이름부터 남다르죠~?^^
정elly 님은 프사부터 남다르시네욬ㅋㅋㅋㅋㅋㅋ
수의사님이 자신이 없는 부분은 더잘하는 병원으로 권해주심ㅋㅋㅋㅋㅋ
@@yeling_ling ㅎㅎ 감사드립니닥ㅎㅎ
ㅎㅎ
개 키우는 몇몇 사람들은 지들입맛에 맞춰서 개가 싫어하는 옷 강제로 입히고 연지곤지 강제로 이상한 미용하면서 욕할 자격없다봅니다 최소한 할아버지에게 반려견은 소유물이 아닌 정말 삶의 동반자이자 친구 같아보여서 보는 내내 흐뭇했네요
앞으로도 잘지내시고 만수무강하세요
그러게요
사랑하지만 여건이안되셔서 해줄수없는 그마음도 할아버지표정을보며 조금이해가되네요 뭔들안해주고싶으시겠어요.. 여건이안되면 키우지말라는말도 맞는말이지만.. 복실이를 사랑하는마음은 언제나 충분하셨으니 그마음그대로 조금만더 건강에만 신경써주시면좋겠어요 할아버지도 복실이도 건강하시길!!!
간식 입에물고있는거 너무 귀엽당 ㅠㅠ
키란 에쿠보 오랜만..
그쵸 ㅠ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 했어요.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아버지께서 시무룩하셔서 안타깝네요.
복실이와 할아버지 모두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저는 22살된 할머니강아지를 모시고?? 있는사람입니다 우리아이 처음 만난 약 20년전만해도 예방접종이라면 광견병정도가 다 였고 산책이라는 개념은 전혀없었어요 ..저 정도연세시면 그냥 때맞춰 밥주는게 최선의 사랑법이라 생각하셨을거에요..할아버지 아프신 몸에 복실이 이뻐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요양보호사님도 감사합니다. 설선생님~~최고~~♡♡
왕. ....22살... 대단하세요. 저보다 한 살 동생이네요.
비결이 있으신가여 어떻게 그렇게 건강히 키우시나용.
22년요??얘기줌해주세용
3마리기르는데
첫째가14년되는데 눈이하얗게변하는중이구
둘째11살은 뒷다리힘이읍구
어트하면 22년을~~
몇가지만알려주세요ㅜ
도우미분도 정말 너무 착하시다..♡
설샘이 수의사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빵군엄마 전 빵군엄마 봐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유!
@@hottychan9829 저는 이댓보고 빵터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옳슴돠
근데 성격이 예민했던게 저거 발톱땜에 몸이 불편해서 그런것도있을듯;
요양사님 정말 좋은분이시네요 복 받으실 거예요ㅠㅠ
복실이 입에 간식물고 있는거 왜케 귀엽냐 ㅋㅋㅋ
설채현 수의사님!!^^ 애쓰셨습니다!!!
정말 안타까워서 눈물 났는데요~
검사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후광이ㅋㅋㅋ
정말 애쓰셨습니다^^
이번편이야 말로 설전문가의 진가를 발휘한것 같아요.
여건 안되면 키우지 말라는 말은, 유기견으로 보호소에서 두려움으로 떨다 죽어가는 아이들이 몇 백만 마리인 한국에서 의미없는 말이다. 고의도 아니고. 사랑이 가득하고. 무엇보다 개가 주인을 사랑한다. 그게 모든걸 다 말해준다. 솔직히 학대. 방임. 유기는 젊은 인간들이 훨씬 많이 한다.
설전문가님은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분들에게 신뢰를 주시는거 같아요 ㅋㅋ 강전문가님이 워낙 임팩트있게 하고 가셔서 빈자리를 메꾸기 쉽지 않았을텐데 이젠 많은 시청자분들이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애견인으로서 항상 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
하나!세나개를 만나서 정말다행이구요!!
둘!보호사님께서 강아지를 싫어하시는분도아니구 현재도 키우고계신분이라 더정말다행이구요!!
셋!할아버지께서 복실이한테 향한 사랑하는마음은 건강한 어느 누구보다 크신것같아 더더더 다행입니다!ㅎㅎ
복실이랑 할아버지 오래오래 행복하기를♡
복실이 너무 늠름하게 서있는데...?ㅋㅋㅋㅋㅋ 귀엽네
할아버지 티셔츠 주머니에 리모콘 넣으신거 너무 웃겨요ㅋㅋㅋ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자원봉사자분들과 요양보호사님. 그리고 보호자님 수의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복실이를 나아지게 해주셨네요.
복실이 털 색이랑 콧잔등에 점이 너무 ㅜㅜㅜㅜ귀여워
정말 잘됐어요ㅠㅠ 이번에 복실이도 복실이 보호자분도 수의사분도 자원봉사자분도 요양사분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복실이 앞으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보호자분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길 바랄께!!!♥
역시 설채현 수의사님~~~♡ 매번 볼때마다 감탄해요!!!
복실아 할아버지랑 예전보다 더 행복하게 지내렴! 관리조금만더해서 타고난건강이 앞으로도 쭉 지켜지길!!!!!
복실이 불쌍한데 누구 욕은 못하겠다... 설쌤 오셔서 넘 다행인듯
설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반려견과
견주들의 수호천사 입니다.
설 선생님도 건강 챙기시며 수고해주십시오.복 받으실 거예요. 감사.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설쌤 배려심.. 끝까지 보호자님께 맞춰 "오빠"라는 단어 사용해주시는 게 얼마나 멋있는지...
보호자분이 몸도 안좋으시고 정말 진심으로 잘몰라서 지금까지 왔다는게 왠지 한편으로 가슴이 먹먹하네요 주변에 조금만 더 신경써야하는 부분이거같아요 이제 복실이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봉사해주느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복실이를 위해서 많이 도와주세요
요양사님 짱이예요~~~👍👏
이번편에서 우리설선생님 왜케 멋진거얌ㅜㅜ♡감사해요
입에 물고 잇는거 넘모 기엽네 ㅜㅜ
할아버지 시무룩하고 강아지를 위해서 할수이따하는거 너무 귀여우시다... 할아버지랑 강아지 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에구.. 복실이와 할아버지 정말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세금이 옳은곳에 잘쓰이고 있는걸보니 뿌듯합니다..
설재현 수의사님 감사합니다.
뭉클하다..설채현 선생님 수고하셨어요^^ 복실아 할아버지랑 행복하렴^^
어느정도 해결이 되어서 기분이좋으면서도 마음이 왜이리도아픈건지.. 할아버지와 복실이 모두 행복하게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복실아 할아버지랑 잘 지내고 행복하게 살으렴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히 사세요 목사님
복실아 할아버지랑 행복해라~
복실이가 빨리 사회성을 길러 사람과 친해지고 한번도 못나가본 실외를 나가 좋은 공기,냄새등등 경험했으면 좋겠어요.복실이를 도와주신 병원원장님과 앞으로 도와주실 봉사자 언니들..넘 고마워요^^
수줍어하고 웃는 모습이 이쁜 복실아~ 이젠 아프지말고 늘 밝게 잘 지내줘♡♡♡
안쓰럽다.. 관리를 해주지못했음에도 비교적 건강한걸보니 아프지말고 할아버지와 잘살아가라고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같네요 할아버지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갔음좋겠어요
요양사님이 있으셔서 천만다행이네요🥰
복실아 행복해야해~~~~~♥
설선생님의 지속적인 관심도 좋다. 봉사자둘도 대단하시고 할아버님도 몸이 성치않으신데 노력하는거 보니깐 진짜 대단하시다. 복실이랑 꼭 행복하세요
복실아 아프지말구 건강하기
할아버지와 행복만해~~♡♡♡🐩🐕❤💖😍
발톱 짤랐는디 ㅜ
애 간식 다 버릴때 보니까
발톱 그대로 ㅠ 뭥미 ㅠ
편집 잘 해야징 ㅠ
보호사님도 정말 따뜻하신 분이라 넘나 다행
자신의 개도 아니면서 열과성을 다해 주시고
뭔가 세나개가 더욱 진화한 느낌
기존 심리 행동 솔루션에서 의학적 솔루션까지 ~
복실아 행복하자...ㅠㅠ..ㅠ.ㅠ.ㅠ 진짜 다행이다 상태가 많이 안 좋은 게 아니라서ㅠㅁㅠ
근데 복실이 너무 이쁘게 생겼다ㅎㅎ
물고 있는거 짱귀네 ㅋㅋㅋㅋㅋㅋㅋ
도넛은크리스피 도넛맛있겠다
복실이랑 할아버지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할아버지도 복실이도 건강하고 요양보호사님이 정말 은인이네요 ~
사랑합니다 설샘~~~!
설쌤 참 고마운 분~~~
설쌤 응원합니다!
설쌤 좋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 이곳으로 이끌었는데 앞편까지 다 보고왔는데 마음이 따뜻해져서 좋아요:)
세나개 &설쌤 감사합니다 💝
복실아 할아버지랑 건강하게만 오래 오래 살아다오! 할아버지도 건강하세요!!
잘생기고 성격 좋고 너무 완벽하당 ㅠㅠ
세나개에는 다 좋으신 분들이 나와서 다행이다..
이 냥반 첨에 방송할때만해도 조금 불안했는데 정말 좋아진듯.... 팬 되겠어..ㅋㅋㅋ
복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오빠랑 행복하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 강형욱 훈련사님이 나가셔서 조금 걱정이 됐는데 새로오신 선생님을 보니까 걱정이 싹들어가네요 ㅎㅎ
설쌤 쏘스윗 ㅠ_ㅠ 넘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봤어용
봉사자님들 대단하시네요...
아 마지막에 복실이가 봉사자님 손에있는거 먹으니까 웃으시는거 너무귀여워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설선생님 봉사자분들 고마워요~
제가 교회가서 꼭 기도할게요 꼭 나으시고 복실이도 오빠 잘챙겨드리공^♡^ 그럼 아디옹스
복실이 건강하고 행복하렴 ㅠㅠ
할아버지도 복실이도 건강히 행복하게 사세요~
설쌤 열심히 하세여 화이팅
물고있는거 너무귀엽다 세상ㅇ에
보호자님이 몸이 불편하시다보니 자원봉사자님들 같은 주변 사람들이 더 챙겨줘야 겠군...
7:42 간식 줘도 입에 물고만 있어ㅋㅋㅋㅋㅋㅋ 귀여웡
행복해....ㅜㅜ복실이랑 오빠 오래오래행복하게살아여다같이💕💕💕😭😭
복실이 참 귀엽네요
보호사님 본인 업무도 아닌데 복실이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앞으로 10년이고 오래 함께하세요~
요양보호사한테 저런 일을 시키면 어떻게 해... 지금 당장 당일날이라도 그만 둘수 있는 분인데. 본인의 의사랑 상관없이 요양보호소에서 저분 다른곳으로 보내버리면 어쩔려고? 저분은 보호사지 개사육사가 아님.
복실이와 오빠 행복하세요
할아버지 복실이 잘 키워주세요❤❤
그리고 세나개 덕분에 저도 동물에 대해 잘 알게되어요❤❤
세나개 앞으로도 화이팅!
울 복실이도 재밌게 살고 할아버지도 아프지 않고 힘내셧으면 합니다 둘이 친하게 지내시고 앞으로 둘다 않아프셧음 하네요 복실아 우리 복실이 오늘 잘 참아서 정말 기특했고 앞으로 좋은 인생살자♥
할아버지가 욕먹는 이유는 경제적이나 다른 능력때문이 아니라 개를 키우는것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복실이 혈액검사결과 항체가 거의 없었다는 뜻은 여태껏 6년간 강아지를 키우면서 한번도 병원에 안데려가봤다는 뜻이고, (사실 털빠짐문제도 얘기하다보면 털빠져있는 빗이 한번은 찍힐만 한데 안보이는걸 보니 털 탓만 하고 빗질도 안 했으리라 짐작되고) 강아지 밥만 줄줄알았지 양치질은 한번도 안 시켜준것 같고, 마지막에 수의사 선생님이 강아지 방석과 밥그릇 물그릇을 선물로 주는걸로 미뤄보아 6년동안 할아버지는 밥그릇을 포함한 제대로 된 용품을 한번도 사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분들이 꾸준히 지적하셨던 산책문제도 있고요. 그 점에 대해서는 학대라고 부르고 욕먹을만 합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으로 인해 이제부터라도 할아버지가 반려동물 케어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셔서 나아지시고, 복실이에게 최소한 필요한 것들을 깨닫고 앞으로라도 다른 강아지들처럼 잘 키워주시면 좋겠다고 바랍니다.
뭐가 학대라고 부르고 욕먹을만 하다는건지? 산책시키고 양치시키고 빗질 해주고 예방접종하고 병원 데려가주고 방석사주는게 필수입니까? 학대의 기준이 ㅈㄴ웃기네ㅋㅋ
할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알고있는 사전지식내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을 주신거라고 생각해요
윗분말씀대로 세대가 달라요
우리나라 정말 너무 급속히 발전했구요
아마 정말 어리신분 같은데
우리나라 정말 못살았었어요 연봉 일억오천이 넘는 저희아버지가 제가 어린이였을때만해도 같은회사에서 월급이 이십만원이었습니다
정말 먹고살기 힘든시절의 분이시고
그 시절에는 정말 강아지 묶어놓고 사람먹는 밥 주던 세대에요 간식 챙겨주시고 하신걱만으로도 정말 노력 많이하신거에요
여기서 할아버지 욕하시는분들 아마 십대거나 많아봐야 20~21이실거같은데
정말 할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알고있는 범위안에서 강아지에게 최선을 다하신거에요
세대가 다르다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애초에 개를 대하는 평균 의식도 다르고 사실 이런 의식변화 자체도 최근 10년간 급속도로 발전한 것이구요. 물론 할아버지의 생활 환경과 상황 자체가 강아지에게 별로 신경을 쓸 수 없는 환경인것도 압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진돗개를 묶어서 길렀습니다. 그치만 그 시대에만 사신 분이 아닌 지금 시대를 같이 사시는 분이잖아요? 하다못해 주말에 동물농장이나 세나개 등 티비에서 지나가다 보면서, 주변에 개를 기르시는 이웃분의 말을 듣거나 도우미 분의 조언이라도 들었다면 ‘이정도까지는’아니었을거라 생각하네요…
하지만 정말로 몰라서 그리 키우셨던 거라면 어쩔 수 없겠죠. 사실 개가 아니라 할아버지 본인을 챙기기도 벅찬 질환을 가지고 홀로 생활하시니까요.
학대에 관해서 조금 관점과 다가오는 무게가 다른것 같아요. 저는 학대라는 단어를 뭐 인간말종이나 아주 엄청난 폭력 같은 무거운 의미로 쓰지 않아서 댓글을 읽는 과정에 오해가 발생한 듯 합니다. 환갑이신 저희 아빠도 저를 사랑하고 애정을 주시지만 시대와 가부장제의 미명 아래 양육 과정 중 소소한 아동학대를 했고,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힘든 시기에 스스로 자기학대를 하듯이, 그냥 무엇이든 학대는 시간이 지나 되돌아봐도 학대고 못해준건 못해준거라고 말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옛날분이라 어쩔수 없다, 라고 둘 것이 아니라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와 비슷하게 개를 키우는 다른 어르신들이 이 프로를 보고 앞으로의 변화에 발맞춰 가주시면 좋겠네요. 할아버지와 강아지의 후속편도 궁금합니다.
아니 저기 나오신 할아버지께서 몸이 편찮으셨던 1년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지난 5년을 간과할수는 없을것같은데.. 아무리 공격성이 심했다 하더라도 발톱같은건 동물병원 데려가면 건강검진해주면서 같이 관리해주기도 하고 동물행동교정전문가?분들이라도 찾아뵀으면 충분히 고칠수있었을것같은데 저건 방치라고밖에 못보겠다.. 강아지에대해 무지했다 하더라도 보호자된 후로서는 더 자세히 알아가야하는게 당연하다 생각..
나이드신분들이 요즘사람들처럼 많은정보를 알고계시거나 직접찾아가기 어려운건 사실이니까요 전 고양이키우는데 집에사람을 잘 안들이고 나선 애들이 확실히.겁이 많아지고 사회성이 줄더라구요 고양이는 산책을 안하는것까지 겹쳐서 한번 병원외출하면 스트레스로 오히려 병나고는 해서 병원한번가는것도 보통일이 아니에요 어지간한건 저만 병원가서 상담받거나 제가 직접 공부해서 챙겨주고 돈과 시간도.많이 투자하지만 어르신들에게 요구하기는 힘든거같아요 본인에 생각안에서는 최대로 챙겨주신거같은데..ㅜ
에휴 이리생각이 짧을까 무지했다 한들 자기가 먹는 소고기 듬뿍주고 손톱때문에 불편했다한들 강아지가 주인옆에 붙어있는걸 보면 평소 행실이 어땠는지 상상이 안되나 뭔 어르신한테 동물병원을 가고 반려견센터지원까지 해주길바래 충분이 사랑으로 키웠구만 방구석 여포납셨네
니가 가서 봉사해줘 그럼
너나 잘하세요 ㅉㅉ
설선생님감사합니다
너무 귀여원!
다행이다...😢 다행이예요😭😭 (울컥)
아주머니 천사 마음 감사 합니다
설 샘 너무 좋아요 ^^;
요양보호사님 진짜 좋으신분이네요
보호자님...
힘내세요..^^
얼굴은 정말 너무 이쁘다...
그러게요 무슨 믹스인지는 몰라도 미모가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