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 결정적 실수!! ★미국의 오판과 MiG-15의 출현 ▣역전다방 126회 ◆6.25전쟁 ep.18ㅣ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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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янв 2024
  • 수십만 대군을 이끌고 압록강을 넘은 중공군. 중공군 참전을 눈치챌 만한 징조는 전혀 없었을까?
    운산전투 당시부터 붙잡히기 시작한 중공군 포로.
    하지만 비교적 정확한 진술과 정보에도 불구하고 유엔군은 이를 신뢰하지 않았는데...
    소규모 의용병 정도의 참전이라 판단한 유엔군. 이런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런 오판을 확신하게 만든 중공군의 기만전술은?
    수십만 대군의 이동을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참전 병력도 7만 명 정도로 예상한 유엔군.
    여기에는 당시 항공정찰의 문제도 있었다는데...
    중공군이 주로 이동한 산악로가 아닌 주요 교통라인을 중심으로 항공정찰을 실시한데다
    항공정찰로 습득한 정보를 제대로 분석할 인력조차 부족했던 상황.
    항공정찰이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었는데...
    결국 중공군의 증원을 막기 위해 압록강 교량에 대한 폭격을 결정한 맥아더 사령관.
    하지만 확전을 우려한 트루먼 대통령은 압록강 교량의 반만 파괴하라고 명령을 내리는데...
    압록강철교를 반만(?) 폭격하기 위한 미 공군✗해군의 합동작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중공군 참전 이전부터 MiG-15를 상하이에 배치하고 중공군 공군을 지도한 소련 공군.
    중공군이 참전을 결정하자 소련 공군의 지원을 결정하고 항공지원사단을 만주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중공군이 참전을 공식화하자 MiG-15 약 120대를 증원하고 출격 준비를 마치는데...
    당시 미 전투기들의 전력을 압도하며 조종사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MiG-15.
    북한 상공에 출현한 MiG-15와 미 전투기 간의 공중전! 샤를과 함께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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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79

  • @maatpon
    @maatp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당연히 미국도 실수를 하고, 미국의 맥아더도 실수를 합니다. '우리 미국이 그럴 리가 없어, 그 맥아더가 그랬을 리가 없어!' 하는 생각이야말로 정말 무섭고 위험한 생각이죠.
    왜 그렇게 훌륭한 나라, 위대한 인물이 잘못된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은 얼마나 처참한 결과를 가져다줬는지 잘 배우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훌륭한 강의를 군 장병은 물론 일반 국민에게도 널리 베풀어주시는 역전다방 오늘도 고맙습니다.

  • @myoungkim1680
    @myoungkim16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이번편은 특히나 정보획득, 분석이 얼매나 중요한지. 현대 미군이 정보자산에 왜 천문학적 돈을 쏟는지 알게 해주네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보를 통제하면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것은 고대에서나 지금에서나 미래에서나 통하는 유일한 진리 그 자체니까 말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7의 최종빌런인 엔티티가 차지하려는 것이
      바로 전 세계 정보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정보 그 자체니까요.

  • @user-it6tm3xt2i
    @user-it6tm3xt2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많이 안다고 생각했지만 더 파고 들수록 새롭습니다. 이런 게 역전다방의 맛이죠. 아는 625전쟁도 이런데 잘 모르는 독일제국의 통일전쟁은 과연 어떨까요? 두근댑니다.

  • @WaterFist1
    @WaterFist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수요일이 가장 기다려지는 요일입니다. 토전사 한창 환장하고 볼때랑 같은 기분이 들어요 너무 좋아합니다 역전다방!

  • @jhlee261
    @jhlee26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진짜 흥미롭다. 2편씩 올려주세요

  • @user-sv9kg1zf4s
    @user-sv9kg1zf4s 19 дней назад +2

    중공군이 이미 수십만이 들어왔는데
    공세를한다니ㄷㄷㄷ
    정보분석이 정말 중요합니다ㅠ

  • @user-st9qb1jf9h
    @user-st9qb1jf9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아니 스튜디오 넘 춥나봐요 역전다방 복지가 왜 이렇지요 귀중한 분들 모셔다가 이런 대접을 ㅠ 추울 때 따뜻하게 더울 때 시원하게 해주세요 관계자분들 부탁합니다

    • @PeterYi7
      @PeterYi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게요.. 등유난로 작은거하나만 틀어도 화력 장난아닌데

    • @user-eb6uc3mo7v
      @user-eb6uc3mo7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추운 겨울날 고통스럽게 싸워갔떤 선배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느껴보겠답니다.

  • @DarkFuse
    @DarkFus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진짜, 전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대방을
    어떻게든 파고드는 거라는걸 더 느끼네요

  •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6.25전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msmoon7454
    @msmoon745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군사학교 에서나 들을수 있을것 같은 내용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qi5oh7hd6t
    @user-qi5oh7hd6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채박사님의 '밀사쿨 : 유체역학으로 살펴보는 전투기 세대별 날개 모양의 변화' 추천합니다! 유체역학에 대한 이야기는 '언더스탠딩 민태기 박사' 편에서 자세히 들을 수도 있습니다만, 역시 채박사님이 해주셔야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 @user-ik8de4wp5c
    @user-ik8de4wp5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맥아더가 회의 같은걸 극도로 싫어하고 윌로비 같은 참모가 정리해 주는 요약보고만 받는걸 좋아해서 부하들과 토론이라는게 거의 없는 지휘관이었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 부분이 단점이기도 했지만
      인천상륙작전에서는 오히려 그런 부분이 장점이 되기도 했으니.......

  • @kju42
    @kju4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태평양전쟁 초기 맥아더가 한 실수와 정말 유사한 상황이다, 일본진주만기습 직전에 원래 방어계획을 갑자기 바꾼 맥아더때문에 준비된 보급품을 원래방어계획이었던 곳으로 옮기지 못해서 몇달 못버티고 항복했던것 만약이 맥아더가 원래 방어계획대로 했다면 1년이상 버텼을 것이고 태평양전쟁이 훨씬 일찍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마찬가지로 원래 계획을 갑자기 변경해서 앞으로 진군을 시킨 맥아더는 그때와 똑같이 갑자기 특별한 근거도 없이 자기임의대로 계획과 목표를 바꾸고 압록강으로 진군시킨것이다.

    • @jaeyunji728
      @jaeyunji728 2 месяца назад

      남한산성에 있던 군량을 인근으로 옮겼다가 병자호란 발발로 그게 청군 손에 넘어가는 바람에 인조가 맥없이 항복한 게 생각나네요.

  • @JL-op8wy
    @JL-op8w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늘흥미롭게~진지하게 잘보고있습니다. 네분 감사합니다😊
    미모가 낯선...샤를님은❤

  • @Thehelldiver
    @Thehelldiv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방한모.....논산에서 보급 받아서 퇴소하는날 기차 기다리는데 너무 추워 쓰고 있었죠....너무 따듯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혹한기 때 남들은 군지사 가서 국방색 발라 크라바 사서 쓰던데..전 짬이 안되 저거 썼죠... 발라크라바보다 백배 천배 따듯했고..특히 보급 안면 마스크랑 같이 쓰면 머리와 얼굴은 더이상 노터치 였죠..ㅋ

  • @siwonkim3320
    @siwonkim332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거 보다보니 도대체 얼마나 엘리트들인건지~~

  • @esmeandgyungkorea5361
    @esmeandgyungkorea536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춥다니! 전국 최고 브레인분들 데례다가. 이 뭔짓이야!

  • @shinhj72
    @shinhj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저 때는 미군이 수색대나 레인저 부대가 없었던 모양이죠? 적 진영 깊숙이 수색대를 투입해서 정보를 수집했으면 훨씬 빨리 파악했을 텐데 말이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잊혀진 전쟁으로 알려질 정도로
      미국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전쟁인 한국전에서는
      미군 병사들이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정찰임무에 특화된 레인저나 수색대를 일부러 보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거기서 한 명이라도 죽거나 다치면
      그 병사를 회수하는데 엄청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런 정치적인 부담을 감수하지 못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고...........

    • @user-gh3ye2kf9h
      @user-gh3ye2kf9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daewookkim4795미국은 아시아나라 밑으로봐서 저랬던것도있겠죠 😂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gh3ye2kf9h 그 부분은 사실입니다.
      미국이야말로 진짜 백인 우월주의 그 자체로 만들어진 나라 그 자체니까 말입니다.
      그러니 미국 본토에서 태어난 무식한 백인이
      외국에서 태어나서 정보업무를 한 백인을 누르고
      아시아나 다른 나라의 정보업무의 책임자가 되니까 말입니다.
      그 부분은 진짜 어이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도
      한국이나 북한 부분을 관할하는 정보업무 요원들 중
      한 번이라도 북한도 아닌 한국에 가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북한이나 한국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는
      본토에서 태어난 그런 백인이 최우선적으로 그런 직책을 맡기 때문이라고.......

    • @youngjunlee3939
      @youngjunlee393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daewookkim4795한국 전쟁에서도 미 8군 레인저 중대가 있었고요, 수색대(recon)역할은 물론 점령지 내 적군 게릴라 소탕, 포로 구출, 야간 기습 등 다양한 작전을 했습니다. 전면전인데 뭔 사상자로 인한 정치적 이유로 수색대를 안 보내나요? 말도 안되는 개소리는 무엇이며, 다른 댓글에서 보이는 한국을 무시했다는 말은 또 뭔지 ㅋㅋ 자국민 군인을 타국의 전면전에 배치하는데 무시요? ㅋㅋ 감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 @user-zn1gr9lc7g
      @user-zn1gr9lc7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적 진영 어디로요?? 중국 본토로요?? ㅋㅋ

  • @user-fm1tk5mw9j
    @user-fm1tk5mw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1080p가 안되는데 조치좀 부탁드립니다

  • @user-hk2gr3fw9j
    @user-hk2gr3fw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늘도 최고입나더 ㅎㅎ

  • @user-qo9my7ov5o
    @user-qo9my7ov5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심호섭 교수님이 참여한 책 기대합니다

    • @shawnchoi8953
      @shawnchoi895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무슨책인가요?

    • @user-qo9my7ov5o
      @user-qo9my7ov5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shawnchoi8953 전쟁의 역사라는 책의 공동저자분이시더라구요.

  • @msmoon7454
    @msmoon745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차 세계대전도 30부작 정도 분량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미국도 중공군이 참전한다는 사실 다 알고 있었는데 중공군의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큰 실수를 저지른 거죠 ㅜ 중공군이 야간에만 다니고 주요 교통로가 아닌 인적이 거의 없고 개척되지 않은 산악로 위주로만 다닌 게 매우 컸습니다. 게다가 복장 등을 민간인으로 위장하고 동굴 등에 숨어서 자취를 최대한 남기지 않는 등 유엔군의 정찰을 피할 수 있게 전략을 매우 잘 짰죠 ㅜ

  • @user-dq2mz9og6b
    @user-dq2mz9og6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22:15 경험 많은 부사관(특히 중상사)들이 수두룩하게 전역하고 있는 우리 국군의 요즘 실태를 알게 된다면 결코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제가 해군부사관 출신 해양경찰관인데 현역시절 중급반 동기들중 1,2,4등이 모두 해군을 떠나 현재 해경에서 근무중입니다(제가 2등이었습니다 ㅎㅎ 3등도 전역후 해양수산부 공무원으로 근무중이고요) 꼭 해군뿐만 아니라 군 전체에서 능력 있는 인원들의 인력유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 @juyeoungoh4166
      @juyeoungoh41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힘들어서 편하게 살고 싶어 제대했으면서, 학교 성적이 능력을 의미하지 않아

    • @user-pg9es2yr4c
      @user-pg9es2yr4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juyeoungoh4166진짜 한심하다 지금 군 실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면서 이딴 말이나 하고..이대로 가면 육해군은 20년내로 괴멸 수준으로 무너져 내립니다..사실 벌써 무너지는 중이구요 간부들 월급이 얼마인지 초과 수당 당직 수당 이런게 얼마나 답답하게 만들어져 있는지는 아세요? 편하게 살려고 전역한다구요? 가족들이 있으니까 살아남으려고 전역하는겁니다 답도 없는 군대 처우도 열악하고 노력해도 아무도 인정 해주지 않는 그런 조직에서 벗어나서 좀 사람답게 살고 싶어서 전역하는겁니다 뭘 알고 말하세요

    • @user-dq2mz9og6b
      @user-dq2mz9og6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juyeoungoh4166 네 맞습니다. 성적이 곧 능력을 의미하는건 아니죠. 하지만 객관적인 수치와 데이터가 괜히 있는건 아니죠. 또한 비교적 능력 있는 군인들이 대거 전역중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사실 당연한 얘기입니다. 잘하는 사람들이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겠다고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오진 않으니까요) 저는 아직까지도 육군, 해군, 해병대에 교류중인 현역군인들이 많습니다. 현역들 얘기 들어보면 좀 심각한 수준이에요. 제가 좀 더 나은 삶과 자아실현을 위해 이직했다는게 이런 말을 못하는 이유가 될 수도 없고요. 여기는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 @Inceptor_key
    @Inceptor_ke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쩌면 북한에서의 작전은 이미 미군의 역량을 넘어선 것일지도 모릅니다. 중공군에 대한 오판보다 스스로의 역량을 오판한 것이 더 치명적였던 것 같습니다.

  • @user-rk7bb5nl1g
    @user-rk7bb5nl1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F86이 MIG15를 압도해 비교적 최근 발표된 자료 기준으로 3:1정도의 교환비를 낸 것은 F86에 탑재된 사격통제장치 때문이었고, F86A는 MIG15와 대등한 정도였고, F86F에 이르러서야 MIG15를 성능으로 압도하기에 시작했음.

  • @user-vf8rj4np1o
    @user-vf8rj4np1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독소전쟁 정말정말 보고싶어요ㅠㅠ

  • @user-lb7ir3yt4k
    @user-lb7ir3yt4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맥아더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좋은 방송이에요~ ^^ 감사합니다~

  • @MoonbomSunny
    @MoonbomSunn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옛날이나 지금이나 중국을 무시하면 안돼요

  • @tomcat1845
    @tomcat184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목만 봐도 기도가 됩니다

  • @user-sh8ye8qb8k
    @user-sh8ye8qb8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전에 국민당군 장총통이 중공군 참전하니.
    군민당군도 참전 시켜 달라고하니
    미국이 반대한다.
    이때 국민당군 정보부대라도 참전 시켰다면 저정도로 밀리지 않는다.
    중공군중 원래 국민당군도 상당히 많이 포함 되었다..
    상당한 중공군들 회유해서 꺼꾸로 역공할수도 있었는데..

  • @Minerva_13
    @Minerva_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3:18 샤를-심 티키타카ㅋㅋㅋ

  • @user-qi5oh7hd6t
    @user-qi5oh7hd6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나 미 국방장관, 해병대사령관의 와병 상황 등을 놓고 보면 미국도 참 삽질을 많이 하는 나라로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잘못된 상황을 바로 세우는 복원력이 강하다는 점도 미국을 현재의 미국으로 만들어준 원동력이겠지만요..

  • @johnbright2506
    @johnbright25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튜디오 난방 신경 부탁 드립니다. 5분의 건강 정말 중요합니다 ㅜㅜ😢

  • @hybbikkim4580
    @hybbikkim45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맥아더의 눈과 귀를 가려놓은 주변의 예스맨들은 둘째치더라도 맥아더 집무실에 전화도 없었다고 합니다.나한테 전화질하지 말라는 거죠.

  • @user-gx9hk8gt3k
    @user-gx9hk8gt3k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큰 해일이 몰아 치기 직전에 바닷물이 싹다 빠지는 느낌입니다.

  • @ssssss7112
    @ssssss711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충주시 홍보맨 여기까지 진출하셨네요 ㅎ

  • @user-Seige.Breakers
    @user-Seige.Break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니 진실을 말해도 거짓으로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LCH0228
    @LCH02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출연진분들이 최대한 좋게 좋게 돌려서 설명한것이고...
    실상은 미국, 그것도 백인의 아시아인종무시에서 비롯된것은 아닐까🤔
    한국군, 북한군, 중공군, 현지인 등의 정보는 무시하고 본인들이 보고 듣고 생각한것만 믿었다는것이...

    • @user-fm1tk5mw9j
      @user-fm1tk5mw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백인의 아시아인종 무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씀하시지만
      당장 그런 사례는 같은 동양에서도 흔합니다 1000년 전 고려부터가 거란군이 쳐들어올 가능성이 있다는 여진족들의 경고를 무시하다가 거란족의 침공을 받고 당황하면서 할지론까지 나왔었죠
      고려가 그당시에 여진족들의 말을 듣고 방비를 열심히 했었더라면 봉산전투에서의 참패가 없었을지도 모르죠

    • @LCH0228
      @LCH02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fm1tk5mw9j 한국인의 외국인 인종차별 겁나 심한거 저도 알아요
      단지 저 당시의 상황을 해석하는데에 그것이 빠졌다는것뿐입니다

  • @gomdorij3213
    @gomdorij32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맙습니다 ^^* 중공군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다음에 나오겠지요?

  • @user-qi5oh7hd6t
    @user-qi5oh7hd6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투기 세대 구분 방법에 따르면 직선익의 F-80이나 84는 1세대 (제트) 전투기, 후퇴익과 고아음속 영역대의 속도를 가진 MiG-15나 F-86은 2세대 전투기로 분류됩니다. F-80/84로서는 세대가 다르니 당연히 MiG-15의 상대가 될 수 없었고, 결국 F-86 Sabre가 투입되어 처절한 MiG Alley 공중전을 치르게 됩니다.

  • @nitedrama
    @nitedram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편은 촛점이 맞은 카메라가 없네요. 참고하세요

  • @yangmichael1521
    @yangmichael1521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국의 핵심이익지역이 아니라 그랬나
    소련정보전은 그렇게 촘촘하게 하면서
    해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되겠지만
    한국이 중국의 전략 전술을 판단해서 제안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드네요

  • @davidpark5840
    @davidpark58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맥심장군님 말투가 궁예네요 😂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허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말이야

  • @choiwonhee
    @choiwonh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 @holhol5559
    @holhol55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화질 1080p 안되나요?

  • @user-en2gi2kr5m
    @user-en2gi2kr5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080P로는 볼수 없는가요?

  • @shawnchoi8953
    @shawnchoi895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허준형 음속 얘기할때 보다 유투브 얘기 할려고 한거 아임미까??? ㅋㅋ😂😂 아님 말구요. 역전다방 화이팅, 허준 화이팅.

  • @user-wv8gu1nt8w
    @user-wv8gu1nt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화질이 720?

  • @bundeswehr1131
    @bundeswehr1131 3 месяца назад

    현실적으로 북진통일을 했더라도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통일중국이라는 거대한 세력을 상대로 균형을 이룰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네요. 시간은 중공에 당연히 유리할테고.

  • @user-xn4mj1wl5r
    @user-xn4mj1wl5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군밤장수모자를 ear-flap hat이라고 합니다.

  • @jaeyunji728
    @jaeyunji728 2 месяца назад

    교량파괴 임무에서 최고의 폭탄이 이미 있었는데 써먹질 않았네요. 위대하신 그 이름 하야 톨보이, 그랜드슬램
    설마 b-29에 싣지 못할리는 없을 텐데요.

  • @user-yr6kh8zw7e
    @user-yr6kh8zw7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 년 간 피 흘리며 싸운 2차 대전에서 얻은 교훈 따윈 씹어드신 겐가 ㅠㅠ

  • @bnclee9620
    @bnclee96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윤박사님 말씀하실때 힘이 너무 들어가시는듯, 개인적으로 들을때 좀 힘들어요
    불만은 아니고 그냥 피드백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 매번 좋은 영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user-bm7ye9ef3u
      @user-bm7ye9ef3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마음이 급해서 그런가 말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빨리 뱉어버리려고 하는것 같고 그러다보니 발음도 좀 먹히면서 듣다보면 전달력은 떨어지고 점점 피곤해집니다 처음에는 긴장하셔서 그런가 하고 봤는데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듣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

  • @user-km4dy6sf7n
    @user-km4dy6sf7n Месяц назад

    세이버가 10G까지 견디고 G슈트에 하강속도는 더 좋고 기관총의 차이느니 말은 많은데 ,
    세이버는 mig-15랑 동급 기체수준이고
    전체 교전비는 1:5-6 ,
    초반 근위항공연대 에이스들이랑은
    1:1수준의 교전비라 알려짐.
    소련도 초반에만 체면 차린다고 에이스들 보내다가 당연하게도 유럽전선에 투입해야할 파일럿들은 안 보냄.

  • @user-nf5id1tf8e
    @user-nf5id1tf8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초기 내용중 미 정보력 하락으로 군축과 정치를 원인으로 삼는다는 건, 맞는 말이면서도 틀린말입니다. 국가의 모든 행위는 결국 정치입니다. 국가가 무엇을 한다는건 그것을 결정했다는 것이며, 그 결정 행위가 정치에 포함되니깐요. 그렇다면, 정치때문에 망쳤다는 말은 그 선택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는 뜻이지, 정치라는 그 개념 전체를 오염시킬 필욜 없습니다. 애당초 미국의 참전도 정치입니다. 정치가 문제라면 미국 참전도 잘못된 것이 되어야하는 오류에 빠지는 것이죠. 군축 역시 1차대전 이후에도 했고, 2차대전, 베트남전 등 늘 있습니다. 커진 군을 유지하는 것 만큼 국가에 부담되는 것이 없기 때문이죠.
    전쟁사는 임용한 박사님의 시각처럼 다각적, 다측면 검토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부디 작은 시야로 전쟁사를 오판하지 않길 바라며 남깁니다.

  • @user-xe6zn2cy7i
    @user-xe6zn2cy7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중 폭격을 우리만 할 수 있으면 이길 수 있다. 일리있는 말인거 같음
    대규모 중공군 투입을 몰랐다는게 의문 스러웠는데 이유가 있었네

  • @chaparrallee1534
    @chaparrallee153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소닉붐 설명에서 사용한 영상은 소닉붐이 아니라 수증기 응축현상(Vapor Condensation)입니다. 소닉붐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 F21 음속돌파 영상 참조 ruclips.net/video/QyO2vGduk-g/видео.html

  • @user-sy9kf9kc7l
    @user-sy9kf9kc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찰스 윌로비 소장!!

  • @zedkile
    @zedkil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화질이 1080P 설정이 안되네요

  • @user-qi5oh7hd6t
    @user-qi5oh7hd6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스튜디오가 많이 추운가 보네요. 패널분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방송하느라 불편하셨겠습니다.

  • @user-bf5gn6fl8c
    @user-bf5gn6fl8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소령닝 외투 개인소모품 인가요?

  • @user-mu2du9jq7g
    @user-mu2du9jq7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웬 화질이 720.....

  • @DarkFuse
    @DarkFus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채승병박사님에게 질문 있습니다
    혹시 역날개 전투기는 아예 불가능 한건가요?
    만약 한다면 장점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 @truth1472
      @truth14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력을 얻기는 좋지만 항력이 생겨요.
      초음속 비행이 불가능합니다.

    • @user-qi5oh7hd6t
      @user-qi5oh7hd6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후퇴각을 전방으로 돌린 전진익기도 동일한 항력 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시제기 X-29, 러시아의 시제기 Su-47이 해당되는데 양산형으로 발전시키진 못했네요.

  • @jhk7989
    @jhk798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80 p 선택이 안되네여

  • @user-cu6pc1rp9w
    @user-cu6pc1rp9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번편 왜 갑자기 박원장님이 또 그리워지지 ㅠ 절대 지금 4명의 멤버가 부족하단 얘기는 아닙니다만 정치,외교분야의 설명이 약간 아쉽다는 생각은 계속 드네요. 5인체제 어떻게 안될까요 ㅋㅋ

  • @Thomas-dq4cn
    @Thomas-dq4c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 했는데....결국 그런 미군의 교만으로 중공군에 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 @heonjongyoo2591
      @heonjongyoo259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분 최소 교회 다니신 적 있는 분! ㅋㅋㅋㅋ

    • @Thomas-dq4cn
      @Thomas-dq4cn 2 месяца назад

      @@heonjongyoo2591 넵 ㅎㅎ

  • @MrSeriousfighter
    @MrSeriousfight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짧다

  • @user-fe7st6gv3z
    @user-fe7st6gv3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당시의 미군은 워낙 인종차별 주의가 심해서 상대편 중공군에 대해 폄하하는 수준이였죠...
    중공군은 중대장 아래로는 큰 계급이 없는 평등을 외치는 군대였고 모든 병사들에게
    대대급 작전 내용을 알려주고 유기적으로 각계 병사에게 정보 작전 부여했죠...
    맥아더는 딸랑이만 사랑하고 기용했죠 대표적인 인사가 능력없는 10군단장 알몬드...
    아~! 알몬드 한국전 큰 패배엔 알몬드가 꼭 끼는 인물이죠.
    믿고 싶고 보고 싶은 것만 생각하고 싶은 것 만 했던 미군과 맥아더
    사실 중국이 들어올 상황이 안되는 건 사실인데 설마가 사람 잡았죠.

  • @rightbloodyelbow
    @rightbloodyelbo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질이 왜이리 낮아

  • @MrDerek0518
    @MrDerek051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전쟁 때 중국군한테 당했는 데, 베트남전에서 똑같은 실수를 하죠. 북베트남군도 2차 대전 때부터 일본, 프랑스와 10년 이상 전쟁을 치르고 전술적, 지휘관/병사 역량도 최고인 상태였는데 ㅎㅎ 오만함과 동양인에 대한 편견이 빚은 참사였죠.

  • @ImperatorDDragon
    @ImperatorDDrag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놈의 영국은 증말...

  • @user-wg4nb7hd7t
    @user-wg4nb7hd7t 3 месяца назад

    맺고 끊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성격도 안맞을 때가 많다.

  • @user-lz6ce7hi3v
    @user-lz6ce7hi3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역대 미군의 오만함의 결과가 모든 전쟁의 패인입니다.

  • @user-fm4jx3by3v
    @user-fm4jx3by3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반도상공에서의 첫 제트전투기들끼리의 싸움도 기대되내요

    • @scz8333
      @scz83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전쟁 시기인 1953년, 영국 제트 정찰기와 소련 미그15 실제 교전 사례.
      미국 U-2기 등장 이전 1953년 48,000피트 상공 소련 방공망 뚫고 관통해 스탈린그라드 주변 비밀기지를 정찰한 캔버라
      ruclips.net/video/RM3AEkM-4JY/видео.html Canberra Over Stalingrad - Penetrating Russia's Area 51
      영국 공군 캔버라 정찰기 비행 경로, 서독 ----------> 체코 -------------> 폴란드 -----------> 우크라이나 -------------> 스탈린그라드 --------------> 터키
      ( 한국전 당시 일선 배치된 모든 제트 전투기들은, 당시 작전 투입되거나 테스트 중이었던 영국 제트 정찰기-폭격기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
      ( 미국은 그 당시 여전히 B-29 수준의 폭격기에 머물렀고 + 곧 배치 예정인 미군의 신형 B-52 폭격기는 영국 제트 폭격기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
      2. 한국전쟁 후 미 U2기 소련 상공에서 첫 격추 및 쿠바 사태 때 격추.
      1960년 U-2 소련 영공에서 SA-2 지대공 미슬에 격추. ( 1962년 쿠바 사태 때도 SA-2에 격추됨.)
      ruclips.net/video/Bwvl5gGrmdA/видео.html 격추전 소련 영공 살짝 침투 23번 성공, 격추당할 때 미그17-19-21 요격은 따돌림.
      비행 예정 경로, 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랄 동부 바이코누르 ( 격추 장소 ) ---------> 북극해 무르만스크 -------------> 노르웨이
      3. 2차대전 당시 최고 고도에서의 영-독 전투
      WW2 최고고도 공중전 44,000피트 상공 : 1942년 9월, 독일의 2차대전 U-2기와 그를 요격하던 스핏파이어
      ruclips.net/video/8WDkj0ZYuiA/видео.html Germany's U-2 - WW2s Highest Air Combat
      4. U-2기 착륙 때 한 쪽 날개가 지면에 부드럽게 닿는 영상 ruclips.net/video/DHZnyO2evps/видео.html
      저속에서 날개가 땅에 닿은 이후, 지상요원들이 날개에 보조 바퀴 설치. 저렇게 탈착식 보조바퀴 사용 이유는 무게 줄이려.
      날개가 너무 길고 휘청거리는 재질이라 착륙장치 설치하기 어려운듯.
      1번-2번 영상은 1950년대 60년대 냉전 당시 미영과 소련의 소련 영공 내에서의 쫒고 쫒기던 실제 사례.
      냉전 때인 1953년 아직 미국의 U-2기 실전 배치되기 전, 소련의 스탈린그라드 인근 비밀 기지를 정찰하기 위해,
      영국 공군 캔버라 정찰기가 서독 ----------> 체코 -------------> 폴란드 -----------> 우크라이나 -------------> 스탈린그라드 --------------> 터키
      경로로 소련 방공망을 뚫고 관통하며 정찰 임무를 성공했다고 합니다. 소련 미그15기가 추격했지만 고도를 따라잡지 못해 실패하다,
      1기의 미그기가 최대한 근접해 기관포 발사 약간의 기체 손상을 입었지만 임무 수행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작전고도는 48,000피트.
      소련은 저 당시 방공망 뚫린 것을 막기 위해 더 강력해진 지대공 미슬과 신형 미그기를 배치해야만 했습니다.
      U-2기 실전 배치 후 소련 영공 약간 침범 성공 후,
      본격적으로 소련 영공 남북 관통 시도하다 소련 지대공 미슬에 격추되었고, U-2기는 더 이상 소련 상공 침투 금지된.
      최초 격추된 미 U2기, 소련의 신형 대륙간 탄도탄 개발 정찰하기 위한 비행 예정 경로
      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랄 동부 바이코누르 ---------> 북극해 무르만스크 -------------> 노르웨이
      바이코누르의 대륙간 탄도탄 시험장과 북극해 근처의 플루토륨 추출 공장 정찰 목적으로 북파키스탄 출발.
      바이코누르 근처에서 소련이 SA-2 3발 발사, 수평 꼬리 날개 손상으로 격추
      1953년 영국 정찰기 침투 때는 미그15,
      1960년 U-2 침투 때는 미그17-19-21 동원.-----------> 당시 미그기들은 전부 실패. 하지만 대공 미슬에 격추된.
      미영의 소련 영공 침투, 캔버라 경로가 수평 동서 방향이라면 격추된 U-2는 수직 남북 방향.
      전시 아닌 평시에 격추당하지 않을 능력이 되면 남의 나라 영공을 관통하며 정찰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 나쁠듯. 서방측의 소련 영공 침범이 소련 지대공 미슬 개발 부추기고.
      미국과 영국은 의도적으로 저런 비행코스를 선택해서 소련 방공망을 테스트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냥 정찰만이 목적이었다면, 1953년 터키에서 흑해를 거쳐 스탈린그라드 인근 까지 비행하고 귀환하면 되니까.
      캔버라는 1950년 무렵 미국 영국 제트 전투기들 상대로 고고도 훈련에서
      공중전을 벌이며 따돌렸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 고고도 성능 때문에 미국 U-2기 등장 이전 저 임무에 투입된듯.
      저 작전 때문인지 캔버라는 미 공군에도 도입되었고, 아직도 미 항공우주국 나사등에서 사용중입니다. 미국의 B-52 폭격기 보다 수량에선
      뒤지지만 작전 수행 기간은 더 길죠. 대략1950년~2020년 현재 까지 70년 정도 사용중이군요. B-52 역시 조금만 더 있으면 70년 됩니다.

    • @scz8333
      @scz83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전쟁 당시 실전 배치된 일선의 제트 전투기들 아닌 그 무렵 막 테스트 중이었거나 양산 직전이었던 제트기들 소개.
      한국전 때 영국은 2차대전 때 배치 시작된 1세대 구형 제트 전투기 미티어를 대체할 신형 호커 헌터 실전 배치 직전이었습니다.
      호커 헌터는 미그15나 세이버와 같이 전투기 기수 부분 코구멍 뻥 뚫린 형태 아닌 동체 양 옆 날개 뿌리 일체형의 엔진 배치와 후퇴익.
      ruclips.net/video/8zGkuPYgNMc/видео.html : Britain’s First Great Fighter Jet (The Hawker Hunter)
      1940년대 설계되어 1952년 시제기 날았던, 영국 전략 핵폭격기.
      1950년대 영국 전략 핵폭격기 V 3 : V Bombers - Vulcan, Victor & Valiant - The Last British Bombers
      1. ruclips.net/video/Q109yF10DUM/видео.html : 3종 전략 핵폭격기, 4분37초 벌컨 360도 뒤집기 기동.
      2. ruclips.net/video/xOe1cTpF_18/видео.html : 1957년 영 첫 수소폭탄, 태평양 상공, 밸리언트 폭격기. 컬러영상.
      3. ruclips.net/video/4AlUJUWoIzY/видео.html : 1957년, 영국 첫 수소폭탄 실험, 길이가 긴 흑백 영상.
      4. ruclips.net/video/YYOgsgnZ8dw/видео.html : B-52와 벌컨 이륙. 카메라맨이 B-52 상승 위치에 맞추다 당황.
      5. ruclips.net/video/T5xQyKc_HA8/видео.html : 벌컨의 폭탄창 내부 모습, 2분 17초 이후 비행.
      6. ruclips.net/video/g4JnpN53ufU/видео.html : B-52, 벌컨 이륙 상승 비교
      7. ruclips.net/video/CvCtVsIi7pI/видео.html : 벌컨과 레드 에로우 편대, 레드 애로우는 영공군 곡예비행단.
      8. Tree Top Bombers Aka New V Bombers Have Blue Steel (1964): 영국 전략핵폭격기, 블루스틸 공중발사 초음속 핵미슬
      ruclips.net/video/f5yiW9K_c0s/видео.html
      일상적으로 보던 미국 폭격기와 완전히 다른 디자인, 훨씬 개성있고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듯한 모습.
      빅터, 벌컨, 폭격기들. 빅터 폭격기가 공중 발사 초음속 미사일 블루스틸을 장착하고 비행하는 모습.
      이 영상의 대부분은 빅터 폭격기입니다.
      9. 빅터 폭격기 다른 영상 2개
      Royal Air Force's new huge sleek Victor-Bomber in its ultra modernistic appearance :
      ruclips.net/video/uq_meL3s9T4/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zASYIrnlTR4/видео.html : 빅터 폭격기와 호커 헌터 전투기 (1950~1959)
      10. ruclips.net/video/DvFvBbsQVI4/видео.html : 벌컨의 놀라운 이륙 정면에서 촬영, 27초 이후
      11. ruclips.net/video/GNO_WuXLNfU/видео.html : 해안에서의 에어쇼. 벌컨 5분20초 이후 수직 가까운 상승.
      1952년 이미 벌컨 시제기가 날았습니다. 즉 설계는 40년대 후반에 시작.
      2차대전 종전하던 해 45년 12월에 최초의 제트 함재기 항모 이착륙에 성공했듯, 전략 핵폭격기 개발도 빨랐죠.
      벌컨 시제기가 비행하던 시기는 한국전쟁 시기. 그 당시 미 소의 주력 전투기는 세이버와 미그15였습니다.
      당시 주력 제트 전투기들과 비교할 때 디자인에선 비교도 안되고, 속도나 기동성에서도 초대형기임에도 별로
      뒤지지 않고 고고도에서 전투기들을 따돌릴 정도.
      2차대전에서 영국이 과학기술로 독일에 밀릴 이유 없다는 것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50년대 영국 전략 핵폭기 3종입니다.
      4번, 6번 동영상으로 B-52와 비교도 해보면 얼마나 이착륙과 기동성에서 압도적임을 느낄 겁니다. B-2 스텔스와 유사한
      날개와 동체가 거의 일체인 거대한 델타익으로 기수 앞부분 뾰족 튀어나온 부분만 제외하면 사실상 전익기. B-52와 달리
      엔진이 날개와 몸통 내부에 숨어있는 구조로 B-2와 마찬가지. 그래서 상당한 스텔스 성능도 부수적으로 갖춘.
      빅터는 우주소년 코난 만화 영화 영화에 나오는 비행기가 흉내냈을 것 같은 느낌.
      밸리언트는 1957년 영국의 최초 수소 폭탄 실험, 태평양에서 수소 폭탄을 투하한 폭격기입니다.
      벌컨은 가장 마지막 까지 일선에 남았고, 포클랜드전 이후에 퇴역. 포클랜드전에선 당시 까지 최장거리 폭격기록.
      왕복 12,000km 수 많은 공중급유를 받으면서.
      하지만 미사일 탄도탄 시대가 되면서, 영국의 좁은 국토 조건에서,
      지상발사 핵 무기 미사일 계획 취소, 공중 폭격기 편대 해체되고 최종적으로 잠수함 트라이던트만 유지.
      1번, 8번 영상에는 공중 발사 초음속 핵미사일 블루스틸 테스트 영상도 있습니다.
      (8번이 주 내용)
      하지만 공중 발사 초음속 핵미사일 퇴역과 핵폭격기 체제를 해체하고 잠수함만 유지하기로.
      현재 미국과 영국이 보유한 아음속 토마호크 보다 훨씬 빠른 초음속 미슬이었지만 취약점 때문에 1970년 퇴역.
      취약점은 50년대 기술 한계로 초장거리 유도 능력이 없어, 표적 유도 때문에 사거리가 100km 정도라 모기인 폭격기 생존 보장이 안됨.
      공군 전투기용 소형 전술핵무기도 모두 폐기 후, 현재는 오직 뱅가드급 전략핵잠의 핵억지력만 보유.

    • @scz8333
      @scz83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초의 제트기 항모 이착륙:1945년 12월3일, 놀라운 2차대전 전시 기술발전 속도
      ruclips.net/video/PNoUBil7A3c/видео.html
      2차대전 종전된지 불과 몇 개월 후인, 1945년 12월3일 북해 거친 바다,
      경사장갑갑판의 영항모 오션에서 세계 최초의 제트 함재기 이착륙이 일어났습니다. 착륙 후 이륙 순으로 성공했습니다.
      에릭 윙클 브라운 이라는 테스트 파일럿은 487종의 연합국과 추축국 비행기를 시험 비행한 깨지지 않을 세계 최다 기종 테스트 비행사입니다. 영국해군 조종사로 2차대전에 참전했다 테스트 파일럿으로 전향했습니다. 최다 기종, 최다 항모 이착륙 기록, 기타 수 많은 기록이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최다 기종은 아마도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겁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신기종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또한 에릭은 1944년 영공군의 모스키토 폭격기를 항모에 최초로 착함시켰고, 종전 직후 독일의 제트기와 로켓 항공기등 추축국 항공기들을 테스트 했습니다. 소련의 인류 최초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글라이더, 복엽기, 전투기, 폭격기, 민항기, 헬기, 수직이착륙기 등 거의 모든 기종을 포함한 487종.)
      제트기를 항모 갑판 거의 끝에서 착륙시켜 아주 짧은 거리에서 멈춘 놀라운 착함 모습입니다.
      전쟁이 조금만 더 지속되었다면, 영국과 미국은 제트 함재기로 태평양 하늘을 휩쓸었을 겁니다.
      미국 일본 항모와 달리, 지중해와 북해라는 육지로부터 가까워 적 공군력에 노출되기 쉬운 조건이라 영국 항모는 장갑갑판을 먼저 도입하게 되었고, 지중해에서
      여러 직격탄에서도 단 1척도 격침되지 않았습니다. 1945년 정도엔 벌써 경사갑판으로 개조된 영국 장갑항모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미국도 이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갑갑판, 경사갑판, 광학식 착륙유도장치, 증기 캐터펄터 등 항모에 필수적인 거의 모든 요소들이
      영국 해군에서 도입되어 미국으로 이전되었습니다. 미국이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항모의 스키점프대 역시 마찬가지죠.
      유명한 고성능 미 함재기 콜세어의 항모 사용도 미해군이 아닌 영해군이 먼저 도입했습니다.
      전방동체가 크고 길어 항모 착함시 시야를 막아 미 해군은 해병항공대 육상기지 사용으로 돌리고 항모 도입 하지 않았지만, 영국 해군이 새로운 착륙방법을
      만들어 최초로 항모에 탑재했고 미항모에 그 착함 방식이 이전되었습니다. 직선 경로로 착함하지 않고, 선회하면서 착함하는 방식으로 시야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curved approch : 영 해군이 개발한 corsair 착륙법, corsair 전방 시야가 좋지 않아 항모 접근시 관측하기 용이하도록
      (항모 주변을 곡선을 그리며 선회하며 항모 좌현에서 접근하며 측면에서 갑판을 보며 고도를 맞추어 착륙) 7분35초 이후 보기를
      ruclips.net/video/rNcV13uayxw/видео.html
      풍족한 상태 보다는 조금은 결핍되거나 불리한 상태가 창조성 이끄는.
      풍족했던 미국은 그냥 항모 크기를 키우는 선택을 했지만, 쪼들렸던 영국은 경사각을 주어 갑판 효율을 극대화 해야만 했고
      + 태평양에서 저성능의 일본 항공기를 상대했던 미국은 핼켓으로 충분해 콜세어를 해병 지상기지 항공기로 돌렸지만, 지중해 북해에서 고성능 독일기 위협 때문에
      영국은 고성능 콜세어 반드시 항모 운영해야만 했기에 새로운 착함법 개발로 몰려버린.
      ------------------------------------> 미 해군 최초의 장갑 항모 미드웨이급은 2차대전말 건조 중지 후 재설계 들어간.
      ------------------------------------> 대전 말 영국 해군이 경사갑판 선보이자 건조 멈추고 경사장갑갑판으로 재설계해 종전 한참 후에 완성된.
      2차대전 영국 항모 거친 바다 악천후 속 작전 모습.
      ruclips.net/video/BTTOFtbZ8uw/видео.html
      -------------------------------> 북해와 북대서양의 저런 거친 해양 조건에서,
      -------------------------------> 미국 일본의 개방형 격납고로 작전은 불가능합니다. 저런 이유로 영국 해군은 폐쇄형 격납고 선택.
      -------------------------------> 2차대전 후 함재기 가격이 치솟고 + 항공 전자장비 탑재 늘면서, 함재기 보호 필요성 때문에 미 해군 역시 폐쇄형 격납고 채택.
      위키백과 인용
      (1943년 11월 영국 해군은 보우트사가 납품한 95 기의 F4U-1 커세어를 커세어 MK I 으로 분류하여 배치하였다.[62] 첫 비행중대는 미국 동부 연안에서 결성되어 훈련을 받은 뒤 대서양을 건넜다. 영국 해군은 커세어를 항공모함에 탑재하고 즉시 작전에 투입하였다. 작전이 실행되자 다수의 커세어의 착륙 특성 문제가 드러났고, 다수의 커세어가 이 과정에서 파손되었지만 영국 해군으로선 달리 방도가 없었다.
      영국 해군에 납품되는 커세어는 영국의 항공모함의 격납고 크기에 맞추기 위해 윙팁이 8 인치(200 mm)정도 짧았다.[63] 주익의 폭을 줄인데다 갑판의 활주로도 짧은 영국의 항공모함에서 운용된 커세어는 미국의 경우 보다 오히려 착륙 사고가 적었는데, 영국 해군의 조종사들은 착륙시 갑판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현 방향으로 돌아서 접근하면서 하반각을 이루는 날개뿌리 너머로 활주로를 확인하였기 때문이었다. 이 방법은 미국 해군의 함상 커세어 운용에도 전파되었다.[64]
      영국 해군은 F4U-1A 커세어를 차례로 도입하여 510 기를 추가로 배치하고 커세어 MK II로 호칭하였다. 커세어 MK II중 마지막 150기는 F4U-1D였으나 별도의 구분 없이 모두 MK II로 분류되었다.[65] 이후 도입된 F3A-1 커세어 334 기와 F3A-1D 96기는 커세어 MK III[66] 400 기의 FG-1/1A와 457 기의 FG-1D는 커세어 MK IV로 호칭되었다.[67] 실제 전투에 투입된 기종은 MK II와 MK IV 뿐이었다.[68] 몇 가지 개량을 거친 뒤 영국 해군은 아무런 문제 없이 커세어를 함상 전투기로 운용하였다. 심지어는 갑판이 작은 호위 항공모함에서도 이착륙에 문제가 없었다. 영국은 총 2,012 기의 커세어를 공급받았다.[46]
      영국의 첫 함대 항공단은 미국 퀀셋 포인트 항공 기지에서 결성된 1830 비행 중대로 HMA 일러스리어스에 배속되었다.[69] 1945년 7월에서 8월사이 영국의 함대 항공단 소속 1834, 1836, 1841, 1842 비행 중대는 일본 본토 공격에 참가하였다.[70] )
      유투브 게시물 댓글 인용
      (Altered Beast
      2년 전
      The F4U was notoriously difficult to land on a carrier because of the huge elongated nose and massive Pratt & Whitney R2800 engine. Being a tail dragger the attitude of the aircraft on the ground was almost impossible to achieve accurate forward visibility. As with many big radial engine fighters of the period such deck take offs and landings were very risky and resulted in considerable losses. So much so that the US marines who flew Corsairs operated them from ground based airstrips. It wasnt until the British who effectively solved this problem but implementing the curved approach for deck landings that led to US navy pilots adopting the same method. Like many other examples of great ingenuity the British learned to adapt and overcome. It should also be noted that British aircraft test pilot Eric "winkleman" Brown was responsible for many feats of aerial genius. Even making several successful carrier landings in the TR-33 Sea Mosquito. As well as later going on to become the first pilot to successfully land a jet aircraft on the deck of a carrier. He was a true aviation legend, sadly missed..... )

    • @scz8333
      @scz83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60년, 1961년 스카이 쉴드 훈련, 미 본토에 대한 소련 핵폭격기 방어 훈련.
      미 공군 방어 전투기들 및 미국의 지상 방공 미슬망 모두를 뚫고 영국 전략핵폭기 벌컨 편대는 뉴욕과 주요 목표물 핵폭격 2년 연속 성공.
      ruclips.net/video/-Wx6npt421c/видео.html
      당시 함께 투입된 미 본토 공격용 미 공군 폭격기들을 압도하는 공격 능력 과시.
      특히 2년 차인 61년 스카이 쉴드 훈련에서는 그 전 60년에 당했던 수모를 갚고자 미국이 철저히 준비했고
      -------------------------------------> 반드시 방어하겠다는 의지 차원에서, 침투하는 영국 공군 폭격기 편대의 침투 경로를 사전 제공 받고서도 뚫리고 핵폭격 판정당한.
      -------------------------------------> 저 영상 내용 기억으로 훈련 전 미군측은 자신감 만땅에 방어율 99% 자부했지만,
      -------------------------------------> 영국 공군에게 2년 연속 본토 핵폭 판정당했고 + 투입된 영 폭격기 8대 중 무려 7대가 2년 연속 방공망 뚫고 목표 상공 통과
      -------------------------------------> 영 공군에게 7/8*100 = 87.5% 확률로 2년 연속 뚫린 참사.
      2차대전 종전 15년이 지났지만 저 때까지도 여전히 미 공군은 기술적으로 영국에 뒤쳐진 상태.
      -------------------------------------> 영국 공군은 60년, 61년 모두 각각 8대의 벌컨 폭격기로 미 본토 폭격에 나서,
      -------------------------------------> 그 중 절반인 4대는 영 스코틀랜드 기지에서 출격 + 나머지 4대는 대서양의 영국령 바하마?-버뮤다? 기지에서 출격.
      -------------------------------------> 2년 모두에서 영국 폭격대는 일부 폭격기를 미끼로 미 방공 전투기들과 지상 방공 미슬을 유인하면서,
      -------------------------------------> 강력한 전파 방해 사용하며 영 폭격기들이 미 본토 핵폭격 성공. ( 1960년 미국은 전자전에서 여전히 영국에 뒤쳐진. )
      -------------------------------------> 특히 60, 61년 중 한 해에는 아예 핵폭격 임무 성공 후에 + 뉴욕 공항에 착륙해 미군은 더 큰 충격.
      1960년 첫 대규모 미 본토 핵방공 훈련에선,
      미 본토의 모든 여객기 비행을 훈련 시간 동안 정지시킬 정도로 미 국방부측이 심혈을 기울였던 훈련.
      --------------------------------------> 2년 연속 영국 벌컨 폭격기에게 핵폭격 피폭 판정에 + 90% 가까운 방공망 뚫림에
      --------------------------------------> 스카이 쉴드 훈련은 영구 폐지 + 훈련 결과 또한 미국 언론엔 99년 기밀 해제 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미 공군만 저렇게 당한 것이 아니라,
      세월이 좀 더 흘러 영국이 정규 항모 폐기하고 수직이착륙기 운영하던 소형 경항모 시절 미 해군도 마찬가지로 당한.
      ---------------------------------------> 초대형 미 핵항모와 영국 경항모의 훈련에서,
      ---------------------------------------> 믿기지 않겠지만 미 핵항모가 영국 경항모 함재기에게 선제 피격당해 판정패 당하기도.
      ---------------------------------------> 당시 영국 경항모는 자신 보다 체급이 큰 ( 훈련 지역 해상 근처를 지나던 ) 대규모 민간 화물선-유조선-여객선 근처 항로 택해,
      ---------------------------------------> 미 항모측이 가상적 아닌 민간 선박으로 착각 방심-멍 때리게 만들어 기습해 미 항모 피격 판정.
      미 공군과 해군 아닌 미 육군도 마찬가지.
      미 육사 웨스트포인트에서 해 마다 열리는 세계 군사 경연대회, 샌드허스트 경연.
      1994년 전세계에 개방된 첫 해부터, 2년제도 아닌 단기 군사 교육기관 영 육사의 11연속 우승에 그 바로 뒤 캐나다의 3연속 우승.
      4년제 미 육해공 사관학교들은 18회 때 미 육사가 첫 우승할 정도로 홈그라운드에서 수모 당한.

    • @scz8333
      @scz83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차대전 종전 후에도, 미국과 영국은 거의 함께 싸웠습니다.
      투입한 병력 규모에선 미국이 압도적이었지만, 전장의 다양성 측면에선 의외로 미국이 뒤진 면도.
      미국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전쟁을 영국은 경험했으며, 같은 전투에서 조차 미국이 뒤쳐진 부분도.
      1. 제트기-미슬 시대의 함대 방공전 -------------------> 미국 실전 경험 없음, 영국만이 포클랜드전으로 유일
      포클랜드전에서 시스키밍 대함미슬 요격에 실패, 종전 뒤 세계 각국은 본격 근접방어 체계 도입 시작.
      2차대전 후 실전 함대방공전에서 적기를 격추한 경험은 영국 해군만이.
      2. 잠수함의 적함 격침 -------------------> 미해군 아직 없음, 단 2건의 기록 중 1건이 영국 핵잠의 기록
      잠수함 등장 이후 21세기 현재까지 잠수함 : 잠수함의 수중 전투에서 적 잠수함 격침 기록 역시 45년 종전 직전
      북해에서 수중 항해중이던 영 잠이 수중 항해중이던 독 유보트 격침한 사례가 유일한 전과.
      3. 대함미슬을 함대공 미슬로 요격 ----------------------> 미해군 전과 없음, 오직 영 해군이 걸프만에서 사상 최초 요격.
      걸프만에서 재취역한 미 전함 아이오와급이 포함된 미 함대를 호위하던, 영 방공구축함 T42가 이란의 실크웜 대함
      미슬을 시다트 함대공 미슬로 요격한 것이 유일한 전과. 당시 그 함대 소속 미 이지스함의 CIWS는 근처의 미 함정
      을 향해 오발 사고. 또한 그 무렵 걸프만의 다른 미 이지스함은 이란 여객기를 적기로 오판 격추해, 민간인 수 백명
      이 희생되는 대참사. 뿐만 아니라 그 무렵 걸프만의 또 다른 미 수상함은 고무보트 자살 폭탄 테러당해 함정 옆구리
      구멍 뚫려 바지선에 태워져 후송. 분명 미 이지스함이 영 T42 보다 고성능인데 막상 실제 상황에선 저런 일 터진.
      4. 전차 : 전차, 최장거리 격파 기록 -----------------> 1차 걸프전 때, 영 챌린저1 약 4.7KM 거리에서 적 전차 격파
      저 당시 미군이 병력과 투입 전차 수에서 압도적이었지만, 소수의 영국 전차부대가 최장거리 격파 기록.
      사막 지형이라 가능한 기록. 한반도의 굴곡진 지형에선 저 정도 거리에선 적 전차 관측할 곳도 별로 없음.
      걸프전 영국과 미국의 전차전 전과는 이렇습니다.
      영국은 192대? 전차 투입하고서 300 : 0 전과를 기록했고 특히 전차전 교전 손실 0 달성.
      미국은 영국 보다 압도적인 수량의 전차 투입, 끝 자리 수에서 0을 하나 더 붙여 투입하고 600 : 2 전과, 하지만 전차전 전투 손실 2 발생.
      우크라이나 전쟁 진행중인 2023년, 발트해 연안 에스토니아에서 실시된 나토 기갑부대 경연에서,
      ----------------------------------------> 주력 전차 MBT 부분 성적, 1위 영국 챌린저2 + 2위 스페인 레오파드2 + 3위 미국 에이브럼스2
      5. 아프칸 등에서의 최장거리 저격 기록 -------------------> 캐나다 영국이 주도하며 미국이 뒤 따르는.
      투입 병력은 미군이 압도적이지만 소수의 영국군과 더욱 소수의 캐나다군이 우세한 저격 기록. 캐나다 1위-3위-4위 영국-2위 미국-5위
      캐나다의 1위 기록은 2위 이하 기록과 차원이 다른 초장거리, 기억으로 약 3.5KM, 2위~5위는 2KM대 기록. 미군이 투입 병력은 많음에도 실전 기록은 저런.
      수정 추가합니다.
      ( 2023년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 58세 저격병이 최장거리 저격 기록 약 3.7km 를 우크라이나 자국산 저격총으로 세웠다고. )
      ( 최장거리 저격 기록 세운 우크라이나군 노병은 전쟁 전 사격 선수로 여러 대회 우승 경험 있었는데, 전쟁 터지자 자원 입대했다고. )
      2차대전 이후 최강 패권국으로 등장한 미국.
      냉정하게 평가하면 덩치에 비해 내실 부족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지난 70년.
      투입한 병력과 보유한 장비 및 과학기술 수준을 고려할 때, 믿기지 않는 비효율적 개입과 철수 반복된.
      21세기 현재, 서방측에서 미군이 가장 거대하고
      장비 또한 최상이지만 미군의 질적 수준이 그렇다는 아무런 보장 없고,
      이런 상태에서 미국이 아직 까지 경험하지 못한 단독으로 최강 적성국과 전쟁에서 승리 기대하기 힘들 것.
      생각해보길, 2차대전 이후 그리고 21세기 현 미국이 단독으로
      중국이나 러시아 국경 근처나 국경을 넘어 침공해 재래식 전쟁 벌여 승리할 의지나 능력이 있을지를.
      미국과 달리 영국은 안쑤시고 다닌 대륙이나 국가 찾기가 힘들 정도, 그것도 지극히 적은 병력으로 치명적 승리를 거두며.
      --------------------------------------------------------------------------------------------> 미국은 아직 단독으로는 최강의 적성국과 붙어 승리해본 경험도 없는.
      21세기 미 핵항모전단

  • @user-qi5oh7hd6t
    @user-qi5oh7hd6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제 정세 때문에 군사적 피해를 보면서도 확전을 기피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최근에도 이라크, 시리아에 위치한 미군 기지들이 카타이브 헤즈볼라나 친 이란 민병대 등에 의해 100여 차례 공격을 받았음에도 미국은 소극적으로 반격을 하고 있고, '50년대 냉전이 극심했던 시기에는 미 공군/해군 정찰기들이 수십대 단위로 소련에 격추당했음에도 쉬쉬하면서 넘어간 사례도 있었습니다.

    • @scz8333
      @scz83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전쟁 시기인 1953년, 영국 제트 정찰기와 소련 미그15 실제 교전 사례.
      미국 U-2기 등장 이전 1953년 48,000피트 상공 소련 방공망 뚫고 관통해 스탈린그라드 주변 비밀기지를 정찰한 캔버라
      ruclips.net/video/RM3AEkM-4JY/видео.html Canberra Over Stalingrad - Penetrating Russia's Area 51
      영국 공군 캔버라 정찰기 비행 경로, 서독 ----------> 체코 -------------> 폴란드 -----------> 우크라이나 -------------> 스탈린그라드 --------------> 터키
      ( 한국전 당시 일선 배치된 모든 제트 전투기들은, 당시 작전 투입되거나 테스트 중이었던 영국 제트 정찰기-폭격기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
      ( 미국은 그 당시 여전히 B-29 수준의 폭격기에 머물렀고 + 곧 배치 예정인 미군의 신형 B-52 폭격기는 영국 제트 폭격기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
      2. 한국전쟁 후 미 U2기 소련 상공에서 첫 격추 및 쿠바 사태 때 격추.
      1960년 U-2 소련 영공에서 SA-2 지대공 미슬에 격추. ( 1962년 쿠바 사태 때도 SA-2에 격추됨.)
      ruclips.net/video/Bwvl5gGrmdA/видео.html 격추전 소련 영공 살짝 침투 23번 성공, 격추당할 때 미그17-19-21 요격은 따돌림.
      비행 예정 경로, 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랄 동부 바이코누르 ( 격추 장소 ) ---------> 북극해 무르만스크 -------------> 노르웨이
      3. 2차대전 당시 최고 고도에서의 영-독 전투
      WW2 최고고도 공중전 44,000피트 상공 : 1942년 9월, 독일의 2차대전 U-2기와 그를 요격하던 스핏파이어
      ruclips.net/video/8WDkj0ZYuiA/видео.html Germany's U-2 - WW2s Highest Air Combat
      4. U-2기 착륙 때 한 쪽 날개가 지면에 부드럽게 닿는 영상 ruclips.net/video/DHZnyO2evps/видео.html
      저속에서 날개가 땅에 닿은 이후, 지상요원들이 날개에 보조 바퀴 설치. 저렇게 탈착식 보조바퀴 사용 이유는 무게 줄이려.
      날개가 너무 길고 휘청거리는 재질이라 착륙장치 설치하기 어려운듯.
      1번-2번 영상은 1950년대 60년대 냉전 당시 미영과 소련의 소련 영공 내에서의 쫒고 쫒기던 실제 사례.
      냉전 때인 1953년 아직 미국의 U-2기 실전 배치되기 전, 소련의 스탈린그라드 인근 비밀 기지를 정찰하기 위해,
      영국 공군 캔버라 정찰기가 서독 ----------> 체코 -------------> 폴란드 -----------> 우크라이나 -------------> 스탈린그라드 --------------> 터키
      경로로 소련 방공망을 뚫고 관통하며 정찰 임무를 성공했다고 합니다. 소련 미그15기가 추격했지만 고도를 따라잡지 못해 실패하다,
      1기의 미그기가 최대한 근접해 기관포 발사 약간의 기체 손상을 입었지만 임무 수행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작전고도는 48,000피트.
      소련은 저 당시 방공망 뚫린 것을 막기 위해 더 강력해진 지대공 미슬과 신형 미그기를 배치해야만 했습니다.
      U-2기 실전 배치 후 소련 영공 약간 침범 성공 후,
      본격적으로 소련 영공 남북 관통 시도하다 소련 지대공 미슬에 격추되었고, U-2기는 더 이상 소련 상공 침투 금지된.
      최초 격추된 미 U2기, 소련의 신형 대륙간 탄도탄 개발 정찰하기 위한 비행 예정 경로
      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랄 동부 바이코누르 ---------> 북극해 무르만스크 -------------> 노르웨이
      바이코누르의 대륙간 탄도탄 시험장과 북극해 근처의 플로토륨 추출 공장 정찰 목적으로 북파키스탄 출발.
      바이코누르 근처에서 소련이 SA-2 3발 발사, 수평 꼬리 날개 손상으로 격추
      1953년 영국 정찰기 침투 때는 미그15,
      1960년 U-2 침투 때는 미그17-19-21 동원.-----------> 당시 미그기들은 전부 실패. 하지만 대공 미슬에 격추된.
      미영의 소련 영공 침투, 캔버라 경로가 수평 동서 방향이라면 격추된 U-2는 수직 남북 방향.
      전시 아닌 평시에 격추당하지 않을 능력이 되면 남의 나라 영공을 관통하며 정찰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 나쁠듯. 서방측의 소련 영공 침범이 소련 지대공 미슬 개발 부추기고.
      미국과 영국은 의도적으로 저런 비행코스를 선택해서 소련 방공망을 테스트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냥 정찰만이 목적이었다면, 1953년 터키에서 흑해를 거쳐 스탈린그라드 인근 까지 비행하고 귀환하면 되니까.
      캔버라는 1950년 무렵 미국 영국 제트 전투기들 상대로 고고도 훈련에서
      공중전을 벌이며 따돌렸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 고고도 성능 때문에 미국 U-2기 등장 이전 저 임무에 투입된듯.
      저 작전 때문인지 캔버라는 미 공군에도 도입되었고, 아직도 미 항공우주국 나사등에서 사용중입니다. 미국의 B-52 폭격기 보다 수량에선
      뒤지지만 작전 수행 기간은 더 길죠. 대략1950년~2020년 현재 까지 70년 정도 사용중이군요. B-52 역시 조금만 더 있으면 70년 됩니다.

    • @scz8333
      @scz83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 국제 정세 때문에 군사적 피해를 보면서도 확전을 기피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최근에도 이라크, 시리아에 위치한 미군 기지들이 카타이브 헤즈볼라나 친 이란 민병대 등에 의해 100여 차례 공격을 받았음에도 미국은 소극적으로 반격을 하고 있고, '50년대 냉전이 극심했던 시기에는 미 공군/해군 정찰기들이 수십대 단위로 소련에 격추당했음에도 쉬쉬하면서 넘어간 사례도 있었습니다. )
      --------------------------------------> 쉬쉬하면서 넘어갈 이유가 있을 겁니다.
      --------------------------------------> 소련에게 격추당한 경우는, 사실상 거의 거의 모든 경우 서방측이 소련 영공 노골적 침투하다 격추되었기에.
      --------------------------------------> 최초 격추된 U2기 조종사는 소련에서 재판, 재판은 방송으로 중계되었을 겁니다.
      --------------------------------------> 그 재판에서 미 조종사는 소련 영공 침투 스파이 행위 인정했고 유죄 판결, 하지만 얼마 후 미소 양측 체포된 스파이 처리 때
      --------------------------------------> U2기 조종사도 동독을 통해 서독으로 교환 석방.
      ( 대소련 아닌 최근 중동에서의 미군 기지 피습 역시, 냉정하게 따진다면 미군에게 엄청나게 쳐맞은 뒤 나온 ( 반격? ) 몸부림 수준에 지나지 않고. )
      그리고 한국전 1년 전인 1949년 소련의 핵실험 성공으로, 미국 입장에선 확전 부담.
      맥아더는 만주 핵폭하자고 했지만 + 미 정부 입장에선 그런 맥아더 방치할 수 없었고, 양측 모두 휴전이 최악 불상사 피하는 유일한 탈출구???
      한국전 당시 확전 기피는 미국-소련-중공 등 외세 입장에선 나름 충분한 이유.

    • @scz8333
      @scz83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국전쟁 당시 실전 배치된 일선의 제트 전투기들 아닌 그 무렵 막 테스트 중이었거나 양산 직전이었던 제트기들 소개.
      한국전 때 영국은 2차대전 때 배치 시작된 1세대 구형 제트 전투기 미티어를 대체할 신형 호커 헌터 실전 배치 직전이었습니다.
      호커 헌터는 미그15나 세이버와 같이 전투기 기수 부분 코구멍 뻥 뚫린 형태 아닌 동체 양 옆 날개 뿌리 일체형의 엔진 배치와 후퇴익.
      ruclips.net/video/8zGkuPYgNMc/видео.html : Britain’s First Great Fighter Jet (The Hawker Hunter)
      1940년대 설계되어 1952년 시제기 날았던, 영국 전략 핵폭격기.
      1950년대 영국 전략 핵폭격기 V 3 : V Bombers - Vulcan, Victor & Valiant - The Last British Bombers
      1. ruclips.net/video/Q109yF10DUM/видео.html : 3종 전략 핵폭격기, 4분37초 벌컨 360도 뒤집기 기동.
      2. ruclips.net/video/xOe1cTpF_18/видео.html : 1957년 영 첫 수소폭탄, 태평양 상공, 밸리언트 폭격기. 컬러영상.
      3. ruclips.net/video/4AlUJUWoIzY/видео.html : 1957년, 영국 첫 수소폭탄 실험, 길이가 긴 흑백 영상.
      4. ruclips.net/video/YYOgsgnZ8dw/видео.html : B-52와 벌컨 이륙. 카메라맨이 B-52 상승 위치에 맞추다 당황.
      5. ruclips.net/video/T5xQyKc_HA8/видео.html : 벌컨의 폭탄창 내부 모습, 2분 17초 이후 비행.
      6. ruclips.net/video/g4JnpN53ufU/видео.html : B-52, 벌컨 이륙 상승 비교
      7. ruclips.net/video/CvCtVsIi7pI/видео.html : 벌컨과 레드 에로우 편대, 레드 애로우는 영공군 곡예비행단.
      8. Tree Top Bombers Aka New V Bombers Have Blue Steel (1964): 영국 전략핵폭격기, 블루스틸 공중발사 초음속 핵미슬
      ruclips.net/video/f5yiW9K_c0s/видео.html
      일상적으로 보던 미국 폭격기와 완전히 다른 디자인, 훨씬 개성있고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듯한 모습.
      빅터, 벌컨, 폭격기들. 빅터 폭격기가 공중 발사 초음속 미사일 블루스틸을 장착하고 비행하는 모습.
      이 영상의 대부분은 빅터 폭격기입니다.
      9. 빅터 폭격기 다른 영상 2개
      Royal Air Force's new huge sleek Victor-Bomber in its ultra modernistic appearance :
      ruclips.net/video/uq_meL3s9T4/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zASYIrnlTR4/видео.html : 빅터 폭격기와 호커 헌터 전투기 (1950~1959)
      10. ruclips.net/video/DvFvBbsQVI4/видео.html : 벌컨의 놀라운 이륙 정면에서 촬영, 27초 이후
      11. ruclips.net/video/GNO_WuXLNfU/видео.html : 해안에서의 에어쇼. 벌컨 5분20초 이후 수직 가까운 상승.
      1952년 이미 벌컨 시제기가 날았습니다. 즉 설계는 40년대 후반에 시작.
      2차대전 종전하던 해 45년 12월에 최초의 제트 함재기 항모 이착륙에 성공했듯, 전략 핵폭격기 개발도 빨랐죠.
      벌컨 시제기가 비행하던 시기는 한국전쟁 시기. 그 당시 미 소의 주력 전투기는 세이버와 미그15였습니다.
      당시 주력 제트 전투기들과 비교할 때 디자인에선 비교도 안되고, 속도나 기동성에서도 초대형기임에도 별로
      뒤지지 않고 고고도에서 전투기들을 따돌릴 정도.
      2차대전에서 영국이 과학기술로 독일에 밀릴 이유 없다는 것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50년대 영국 전략 핵폭기 3종입니다.
      4번, 6번 동영상으로 B-52와 비교도 해보면 얼마나 이착륙과 기동성에서 압도적임을 느낄 겁니다. B-2 스텔스와 유사한
      날개와 동체가 거의 일체인 거대한 델타익으로 기수 앞부분 뾰족 튀어나온 부분만 제외하면 사실상 전익기. B-52와 달리
      엔진이 날개와 몸통 내부에 숨어있는 구조로 B-2와 마찬가지. 그래서 상당한 스텔스 성능도 부수적으로 갖춘.
      빅터는 우주소년 코난 만화 영화 영화에 나오는 비행기가 흉내냈을 것 같은 느낌.
      밸리언트는 1957년 영국의 최초 수소 폭탄 실험, 태평양에서 수소 폭탄을 투하한 폭격기입니다.
      벌컨은 가장 마지막 까지 일선에 남았고, 포클랜드전 이후에 퇴역. 포클랜드전에선 당시 까지 최장거리 폭격기록.
      왕복 12,000km 수 많은 공중급유를 받으면서.
      하지만 미사일 탄도탄 시대가 되면서, 영국의 좁은 국토 조건에서,
      지상발사 핵 무기 미사일 계획 취소, 공중 폭격기 편대 해체되고 최종적으로 잠수함 트라이던트만 유지.
      1번, 8번 영상에는 공중 발사 초음속 핵미사일 블루스틸 테스트 영상도 있습니다.
      (8번이 주 내용)
      하지만 공중 발사 초음속 핵미사일 퇴역과 핵폭격기 체제를 해체하고 잠수함만 유지하기로.
      현재 미국과 영국이 보유한 아음속 토마호크 보다 훨씬 빠른 초음속 미슬이었지만 취약점 때문에 1970년 퇴역.
      취약점은 50년대 기술 한계로 초장거리 유도 능력이 없어, 표적 유도 때문에 사거리가 100km 정도라 모기인 폭격기 생존 보장이 안됨.
      공군 전투기용 소형 전술핵무기도 모두 폐기 후, 현재는 오직 뱅가드급 전략핵잠의 핵억지력만 보유.

  • @fierwalt
    @fierwal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경험이 있으니 미국이 그렇게 정보를 중요시하는...

  • @user-fi4xg1un8t
    @user-fi4xg1un8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화질이 좋지 않네요.

    • @rkh3207
      @rkh320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80은 좀걸려요

  • @user-rt1xt6qm8u
    @user-rt1xt6qm8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미국 🇺🇸 중앙정보국 CIA 미군 최고 사령관 원수 정보 제공 안했구만😤🤬

  • @user-bb9mj8sj6d
    @user-bb9mj8sj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맥아더는 눌러줄 사람이 있었어야 했다 저양반은 항상 결정적일때
    미끄러짐

    • @user-wg4nb7hd7t
      @user-wg4nb7hd7t 3 месяца назад

      최고위 인데다 나이 많으니, 당연 고집센 쪽으로 간다.

  • @aa2314asfdsgfg
    @aa2314asfdsgf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허준씨 셔츠가 커피로 얼룩졌네요..ㅠㅜ

  • @hikinitt3768
    @hikinitt37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이버는 여압복 덕분에....

  • @Warthog0927
    @Warthog09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압록강 대교 공습때 영국공군의 홍차파워 를 몇발을 날렸어야 했다

  • @user-hn2sz7hh6j
    @user-hn2sz7hh6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마전 625 40부작 이야기 본거 같은데 40부까지 되려나 싶네요

  • @Ravenfield40.5
    @Ravenfield4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5:18

  • @sk3143
    @sk314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950년에 영국이 랭카스터와 그랜드슬램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면 저런 철교따위 한방에 보내고, 고지전에서도 고지를 평지로 만들었을텐데

    • @scz8333
      @scz83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태평양전쟁 이오지마 전투,오키나와 전투.
      미국과 영국이 협조가 더 잘되었더라면 톨보이-그랜드슬램 사용해서 실전 보다 쉽게 점령했을 겁니다.
      -----------------------------------------> 하지만 미국이 요청했는데 영국이 거부했거나 + 아니면 미국이 자존심 때문에 요청 자체를 하지 않았거나
      -----------------------------------------> + 미국이 요청하지 않자 영국도 자존심 때문에 먼저 제공하겠다고 나설 필요가 없었거나, 하여간 양측의 협조는 없었습니다.
      ( 일단 당시 미 폭격기 폭탄창 규격에 맞지 않아 탑재 불가능.
      따라서 폭격을 하려면 폭탄을 빌리는 정도로는 안되고, 아예 영국 공군 랭커스터 폭격기들이 동원되어야 하는 번거로움.
      그랜드슬램은 너무 커 랭커스터의 대형 1개 폭탄창에도 안들어가 기체 아래에 메달고 비행하는 수준이라, 작은 폭탄창 2개 구조 B-29 탑재 불가능. )
      톨보이 최초 사용 1944년 6월, 총 사용 수 약 850발
      그랜드슬램 최초 사용 1944년 말 종전 약 6개월 전, 총 투하 약 40발.
      ------------------------------------------> 독일 비스마르크급 전함 2번함 티르피츠, 톨보이 3발에 직격 당하고 몇 발은 지근 거리에 떨어져 격침.
      이오지마 전투 1945년 2월.
      즉 미영의 협조만 제대로 ( 영국 공군 동원 ) 되었다면 이오지마-오키나와에서 톨보이나 그랜드슬램 사용될 수도 있었습니다.
      2차대전 때도 저랬는데 한국전쟁 때 톨보이-그랜드슬램 사용은 어려웠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국이 요청할 필요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이오지마와 오키나와 전투 낙관했다가 고전했거나,
      아마도 톨보이-그랜드슬램을 보고서 미국 자체 개발에 나섰던 상황이라 애매해 요청을 하지 못한 것일 수도.
      미국이 자체 개발해서 이미 확보하고 있었다면 사용했겠지만 개발 중이었다면 사용 불가능 + 한국전 때 역시 개발 완료되었다면 사용했겠죠.

  • @user-oh1dr1qf9e
    @user-oh1dr1qf9e 3 месяца назад

    난 그래요 미국은 동아 줄,, 중국은 썩은 줄 입니다.. 어제 백두산을 갔어요.. 백두산의 3분의 2를 중국이 점령 하고 있더군요.. 동해 물과 백두산은 쓰레기 인가? 대한민국 애국가 인데요..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많은 분들이 평양원산선으로 후퇴해 방어선 굳혀놨어야 한다며 매우 안타까워 합니다만 중공군 개입 이전에는 가능했지만 압록강 건너서 개입한 후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ㅜㅜ 엄청나게 많은 중공군들이 매복해 있어서 파악만 제대로 안되었을 뿐 이들이 언제든 남진할 수 있으니 이들을 예비할 병력들도 둬야 하고 뒤에는 후방 곳곳에 엄청나게 많이 분포한 빨치산들을 포함한 게릴라들이 수두룩해서 이들 처리할 병력들도 고정적으로 둬야 하는데 평양원산선으로 별도로 가서 방어선 굳힐 병력까지 추가로 배치할 정도로 많은 병력, 군단이 없었습니다. 후방에 게릴라들 처리할 부대들까지 다 평양원산선으로 불러 들이면 후방의 적들은 우리가 평양원산선 제대로 방어선으로 굳힐 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 줬을까여?

    • @kju42
      @kju4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1차공세이후에 바로 후퇴 명령했어야 했는데 안했다는 겁니다 이건 상식적인 후퇴상황인데 자꾸 안된다고만 하시네 그때후퇴를 명령했으면 서울까지 내주지 않았을 겁니다 맥아더는 그상황에서도 이것들 전면적인 참전이 아나라고 믿고 싶었던 것이고 후퇴하기 싫었던 것이고 중공군을 열등한 군대로 폄하하고 싶었던 겁니다 이것은 맥아더가 소양이 부족한 지휘관이기때문에 일어난 일이죠 그래서 육사에서 이부분을 가장 강조해서 가르쳐야합니다 지휘관은 모아니면 도식으로 싸우면 안된다 공명심때문에 일을 그르치면 안된다 항상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도록 하고 예비대를 운영하라 등등

    • @daineljung1390
      @daineljung139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 안되긴 뭐가 안돼 ㅋㅋㅋ
      그럼 서울 까지 밀려서 방어선 세운건 뭐가 달라?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daineljung1390 ㅋㅋㅋ 이 논리는 잘못된 게 평양원산선에 비해 서울 지역은 중공군 주요 집결지에서 훨씬 훨씬 더 남쪽이고 그리고 유엔군의 주요 제해, 제공권 중심에 더 가까우니 당연히 평양원산선과 달리 방어선 세우기 훨씬 쉽지요. 게다가 후방 게릴라들을 소탕하기 더 가까워서 더 수월하고요. 북쪽일수록 유엔군의 주요 보급로에서 더 멀어지고 적의 보급로에 훨씬 가까워진다는 걸 모르시는지

    • @maatpon
      @maatp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씀하신 것처럼 후방, 그리고 북한 지역 점령지 유지를 위한 병력 소비가 필요했으니 그래서 더더욱 방어선의 길이 자체도 짧고, 연합군의 압도적 장점인 강력한 화력 투사에도 유리한 평양-원산선에서 최소한 그 해 겨울까지만이라도 버텼어야 하는 겁니다.
      평양원산선을 넘어서 공세까지는 할 수 있다고 쳐도, 중공의 대규모 개입이 확실시되는 시점에서는 최대한 빨리 그걸 캐치해서 과감하게 일선후퇴 후 저지선을 다졌어야했는데 그러질 못하는 바람에 오히려 더 참담한 패주를 당하게 되죠.
      무리한 진공, 특히 진공 후에 더 열심히 했어야 할 상황분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평양-원산 방어선을 조기에 포기해버린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연합군의 실수이고 다시는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 과거의 교훈입니다.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aatpon 제 말은 평양원산선에 방어선을 미리 구축하고 단단히 다진 뒤 중공군 개입에 제대로 대비하고 버텼어야 한다는 겁니다 ㅜ 하지만 현실적으로 중공군 개입한 이후에는 평양원산선에 그제서야 방어선을 구축하는 건 불가능했는 말입니다. 왜 그런지 자세히 설명하는 글이 있습니다

  • @summerstars95
    @summerstars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후퇴로 가는 길...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후퇴할 때 평양원산선에서 멈추고 방어선 굳히는 게 이상적이기는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가능했으면 왜 12월에 유엔군이 후퇴할 때 평양원산선에서 멈추고 병력정비하지 않고 38선 근처까지 쭉 후퇴했을까요? 방어선을 만들 국군, 유엔군 병력이 이미 중공군을 현재 막거나 이미 상대하다가 궤멸되어서 매우 부족했습니다. 평양 및 근처에만 미 1군단이 남아 있었고 평양 동쪽의 강동부터 회창, 양덕, 원산까지 쭉 방어선을 메꿔야 할 미 8,9,10군단 등 나머지 국군, 미군 군단들이 없었답니다. 거기에 후방 게릴라들이 매우 많은데 이들의 움직임을 묶어둘 고정 병력들도 항상 마련해 놔야 했죠 ㅠㅠ

    • @daineljung1390
      @daineljung139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응 헛소리 하지마
      맥아더가 중국 무시해서 국경까지 올라갔다고 몇번이나 영상에서 말해주는데
      혼자 개소리함?
      북진했다가 중국한테 병력 다 몰살 당해서 병력이 없으니깐 서울 밑으로 후퇴 한거지 멍청한 소리하고 자빠졌냐?

  • @netsgome
    @netsgom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니 중공군이 갑자기 왜 사라졌냐고요?

    • @djcjfisjsq
      @djcjfisjs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2차공세 때 알게 됨. 사라진게 아니라 적유령산맥이랑 장진호 인근 산맥에 다 숨어있는거임. 유엔군을 안쪽 깊숙이 끌어들여서 포위섬멸 하려고

    • @user-uj3mw4zg8h
      @user-uj3mw4zg8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당시 기술로는 야간에 산길로 숨어서 이동하면 잡을방법이 없음

    • @netsgome
      @netsgom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렇게 시청자 궁금증을 알려 주고 시작해야지 떡밥만 던져 놓고 딴 이야기만 하면 아니다 싶죠

    • @user-Seige.Breakers
      @user-Seige.Breaker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중에 이야기 해줄건데 기다려봐요 ㅋㅋ

    • @stormtrooper6602
      @stormtrooper66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djcjfisjsq 소름돋네...ㄹㅇ 저그 그자체아닌가 버로우 타고 포위섬멸ㄷㄷㄷ

  • @user-ci3qc7ix4h
    @user-ci3qc7ix4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얼마나 추우면 혀까지 얼어서 저러실까 안쓰럽네요..

  • @user-bm7ye9ef3u
    @user-bm7ye9ef3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용은 항상 알차고 재밌습니다 다만 박원장님이 안계시니 그 빈자리가 계속 크게 느껴집니다 특히 새로 들어오신 박사님은 아직 적응이 덜 되셨는지 말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빨리 뱉어버리려고 하는것 같고 그러다보니 발음도 좀 먹히면서 저는 사실 좀 듣기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곧 나아지시리라 믿고 보고있습니다 😅

  • @nickke1745
    @nickke174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코발트지대 만주에 만드는거 맥아더안인데 이거
    면 중공군 못오죠?

  • @user-qz4gf5po4k
    @user-qz4gf5po4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정부랑똑같네요~결국은 패배했네요~

  • @user-uj3mw4zg8h
    @user-uj3mw4zg8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사를 결과만보고 탓하지 말고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보고 배우는게 중요합니다.
    솔직히 맥아더만의 잘못이라 하기엔 미국의 군축으로 정보망이 부족해졌고 한국군의 정보는 아무래도 신뢰가 떨어지는게 미국 입장에선 사실이죠

    • @user-gh3ye2kf9h
      @user-gh3ye2kf9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래도 확인은했어야죠 맥아더 잘못맞음 중공우습게본것도있고😅

    • @seijin70
      @seijin7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맥아더는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정찰비행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흔적도찾지 못했죠. 원수가 직접장찰비행 까지 했으니 참모 누구도 중공군의 개입을 더는 경고할 수가 없었죠.

  • @danielsung7241
    @danielsung72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고하십니다.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있읍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는 이미 핵기술과 항공기 엔진기술을 갖고있다고 알고있는데, 왜 우리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필요하면 바로 핵폭탄을 만들수있도록 모든 물질과 장비, 인력을 준비해두고, 여차하면 1ㅡ2달사이에 바로 만들수있도록 준비하지않고, 그냥 땜질식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설마 나중엔 어떻게되겠지란 안이한 태도를 하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공갈협박하는 북한에대해 설마하다가 우크라이나처럼 임진왜란이나 병지호란같이 당해서 수백만이 죽고. 강산이 초토화가 돼야... 님처럼 영향력있는분이 사적이익이 아니라 민족을 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부탁합니다.

  • @大韩民国만만세
    @大韩民国만만세 4 месяца назад

    여기도놀란침팸치가있네~~

  • @juyeoungoh4166
    @juyeoungoh41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뻔히 들리는 욕설과 바이든도 안믿는 멍청한 인간들이 전쟁의 패배를 가져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