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선생님 서른 즈음에 듣고 눈물이 나네요 나문희 선생님이 안우시니 김영옥 선생님이 대신 울어주시고...(저도 같이 또 움) 남편분 많이 사랑하신게 느껴져요~좋은데 가셔서 이제 안아프실테지요 김영옥 선생님 나문희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브라운관에서 뵙고 싶습니다
두 분 오래오래 건강 유지하셔서 작품 하나라도 더 감상할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나라 원로 배우님들의 연기는 세계 탑중에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도 사랑하던 배우 변희봉 선생님의 대단한 연기를 기억합니다 두 선생님들의 연기는 한국 영화 드라마계의 전설처럼 기록될 것입니다.
나문희 선생님 노래를 들으면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서 너무나 많이 울었어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읁 작품을 많이 해 주세요 김영옥 선생님은 제가 정말로 좋아 하는 배우 이면서 정말로 멋 있는 분이세요. 두분다 항상 건강하시고 작품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문희 선생님은 사색가시네요. 그 어떤것도 그냥 단순한것에 그치지 않고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그걸 온전히 느끼는 분 같아요. 그러니 그걸 연기로 풀어낼때, 깊이가 있어 맑게 전달되어지는거 같습니다. '여보 사랑해' 라고 하시는 모습은 배우 나문희도 아니고, 오랜시간 함께했던 남편을 떠나보낸 아내로서 진솔한 고백이자 모습이라 감동이 되었습니다. 저도 결혼 32주년이 지나가는데,, 서로의 세월을 이해하고 토닥이며 사랑으로 남은시간 채워가고 싶습니다.
서른즈음에 노래가 20대 들을땐 가사가 귀에 들어 오지않았어요 30대 아이셋 출산후엔 가사가 귀에 들리고 아 나도 서른을 지나는구나 느끼고 40대 들어선 구절구절 무슨 의미인지 느끼고 곧 50인데 들을때 마다 눈물남 나문희 선생님께서 담담하게 부르시는 모습에 더 눈물나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영화 드라마서 봬요
제가 40대인데 아직도 20대랑 마음가짐 한하나 변한게 하나 없는 것 같아 나는 이렇게 그대로인데~얘기하니 60대 울엄마도 여전히 자신도 20대 똑같다고 하십니다. 거울을 볼적마다 놀란다고… 사람이 성정은 변하지 않는가봐요. 해마다의 경험치가 늘어 타인에 대한 관대함만 느나 봅니다.
우정과.일.그리고 배우자님과의 사별 너무 공감이 됩니다. 9년전 조금은 이른 나이에 먼저 사별을 경험했었기에 나문희 선생님 지금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나문희 선생님께선 "여보.사랑해요" 라고 하시네요. 저는 첫마디가."여보.미안해요"였어요. 왜그렇게 못해준것들만 먼저 떠오르던지요.....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립고 그러실거예요. 그래도 늘 마음안에 남편이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예전에 좋았던 추억들로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작가님들 피디님들 이 훌륭하신 두분의 연기를 알아봐주시고 계속 연기하시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무대위에서 마지막 순간까지도 연기 하실수 있도록 오래오래 캐스팅 해주세요. 너무나 자랑스러운 배우님들을 오래 뵙고 싶네요. 두분의 우정도 너무나 따뜻한 감동이예요. 오래오래 건갑하세요♡♡
〈유 퀴즈 온 더 블럭〉 매주 수 오후 8시 45분 tvN에서!
TVING으로 다시보기 👉 www.tving.com/contents/P000643144
방송국놈들의 하드털이 채널 '디글 클래식'
we’re :DIGGLE family
하이킥 연출 막내로 일할 때 나문희 선생님이 여의도에서 서울대입구까지 걸어다닌다는 거 들으시고 자전거라도 타고 다니라면서 용돈 쥐어주셨던 게 생각납니다. 그 외에도 힘든 촬영일정인데도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나뮤희선생님
숨은 미담 1개 추가요👍
선생님도 미담자판기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⁰⁰@@앨리스-s7z
1
자주보고싶어요
나문희 선생님
연기자주보여주세요
나문희 선생님 서른 즈음에 듣고 눈물이 나네요
나문희 선생님이 안우시니 김영옥 선생님이 대신 울어주시고...(저도 같이 또 움)
남편분 많이 사랑하신게 느껴져요~좋은데 가셔서 이제 안아프실테지요
김영옥 선생님 나문희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브라운관에서 뵙고 싶습니다
눈물 나네요ㅠ 노래부르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슬프고 멋있고 감동적이에요
나문희샘 제 어린시절ᆢ70년대
할머니 시어머니 역활 하셨던분인데ᆢ
이제 저도 똑같이 할머니
대열 들어섰습니다손주를
봤으니요 ㅎ
저도 60 입니다
ㅎ
나문희샘은
70년대부터
지금까지 시어머니
교장 선생님100세
되셔도ᆢ
똑같은분 이실것ᆢ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덤덤하게 부르시는 모습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배우자와의 사별이 가장 큰 상실감과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나문희 선생님 김영옥 선생님❤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뵙겠습니다 😊
”꼭 대신 울어“ 두분의 긴 세월만큼 깊은 우정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사랑하는 남편은 옆에 안계시지만 누구보다 나문희님을 이해하는 김영옥님이 옆에 계시니 힘내서 멋진 작품활동 건강하게 이어가 주세요~존재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오늘 두분 유퀴즈가 그냥 아름다운 영화같아요.
AI가 절대 대체할 수 없는 국보급 선생님들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존경합니다.
맞아요 ㅠㅠㅠㅠ 너무 예뻐요
김영옥님 악세사리 하나하나 세심하게 봐준 조셉 넘 사랑스러워요. 홍김동전 종영되서 넘 섭섭하지만 유퀴즈에서는 볼 수 있으니 좋습니다
아유 갑자기 그러신거엿구나.. ㅜ 운동 나가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의 짐으로 남아서 어째...ㅜ 노래 많이하시고 친구들 많이 만나시고 아프지않게 사시기를....ㅠ
조셉 시계브랜드 알아봐준거...진짜 너무 센스덩어리! 김영옥선생님이 민망하시니까 이 나이에 내가 이것도 못차니?했지만 본인의 패션 알아봐주는거 너무너무 좋았을거라고 10000000000프로 확신합니다😊
어디 명품반지인감요,
@@유혜숙-g5w샤넬 코코크러쉬링이요 ㅋ
까르띠에인중
10000000000프로 마즘 ㅋㅋㅋㅋ 명품이고 모든 간에 관심을 준건데 당연히 고맙죠ㅋㅋㅋㅋ
젊은청춘일땐..
내남편이..세상둘도없는 원수같더니 ..나이 50넘어서니 ...없어선않될 내짝궁인걸..느껴요.
흰머리에..주름에..굽은어깨가 애잔하고 내곁에서 있어줘서 넘 고맙고 감사하더라구요... 사랑하고 아끼고살겠 습니다...
선생님 제가 지금 그런데 화가 삭혀지지가 않네요 50넘을때능 기다리며 사는게 정답일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sohan1588남편이 뭐그리 잘못했다고 화를 내고 서로 씩씩거리며 살까요. 분노는 항상 자신에게서 기인한거죠.
@@sohan1588
댓글을 달기가 조심스럽네요..
저는종교에 힘으로 ..ㅋㅋㅋㅋ
법륜스님에 강의를 들어보세요
정말 지혜에 말인데..
전 많은 공감과..이해가 되더군요...
사랑은 그사람을 좋타가 아니라 이해하고 인정하는거라고..쉽진않아요..
@@sohan1588 한번 참아보시길 저도 쉰이 넘어 남편이 달리보이고귀합니다 그전에는 ...
남편이 남의 편으로 매일매일 고통을 주시는 분이었을수도 있지요 그걸 다참고 해로하신 어르신들 존경합니다
두 분의 우정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문희 선생님 노래를 들으니 사랑이 떠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나문희씨.노래에.왜이리.눈물이속절없이....두분의우정!두분의열정!언제나응원합니다!화이팅!차ㅡ암!따뜻한시간입니다!!!
공감합니다 눈물 나네요
병원서 링거맞다가 펑펑울었어요... 간호사선생님은 영문도 모른채따라울고 ㅠㅠㅠ
저는 암환자라 영양제맞다가.....
서른즈음에 부르실때 그냥 눈물이 줄줄.. 그감정이 몰까요 가사가 가슴에 박혀서 담담하게 부르시는모습에 눈물이 났어요..
대한민국을 빛나게하는 두분~~울렸다 웃겼다 😊존경스럽습니다❤❤❤
두분이 나오시는 영화보러 가려고해요.
김영옥,나문희 선생님은 우리 나라의 국보같은 배우이십니다!!!
나이를먹는다는거 세월이간다는거~참~~
나문희선생님!!노래부르시는데~눈물이나오네요~우리의삶~나이가드니깐 진짜 마음에와닫는노래이네요~
잘들었습니다.기운내세요
앞으로도 두분우정오래동안 이어지시고.연기로뵈요!!간강하세요!!
두 분 오래오래 건강 유지하셔서 작품 하나라도 더 감상할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나라 원로 배우님들의 연기는 세계 탑중에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도 사랑하던 배우 변희봉 선생님의 대단한 연기를 기억합니다
두 선생님들의 연기는 한국 영화 드라마계의 전설처럼 기록될 것입니다.
뉴욕 가시는 비행기에서 뵌 적이 있는 나문희 선생님! 인사하니 상냥하게 받아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따님보러 가신다고 했었는데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눈물 나네요. 늘 건강하게 오래도록 좋은 연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덤덤한듯 부르시는 모습이 더 눈물 나네요. 늘 대단하신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슬픔을 공감해주는 어른들 뵙지못했는데 역시
안중근 도마야 할때도 소리만으로 울게 하시더니
노래소리에 울컥울컥
참 오묘한 소리를 지닌 천재 나문희님 오래 오래
보게 해주세요ㆍ
나문희 선생님 아직 많이 힘들어보이셔서 맘이 아파요 건강 꼭 잘 챙기시고 맘 잘 추스리셔야 해요
나문희 선생님 노래를 들으면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서 너무나
많이 울었어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읁 작품을 많이 해 주세요
김영옥 선생님은 제가 정말로 좋아 하는
배우 이면서 정말로 멋 있는 분이세요.
두분다 항상 건강하시고 작품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광석의 '서른즈음에'가 젊은 이의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나문희 선생님이 부르시니
가사의 내용이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좋은 곡은 연령. 상관없이 개개인에게 의미있나 봅니다.
두분 너무 멋지세요. 오래오래 좋은연기 부탁드립니다.
나문희님은 참 소녀감성이 많으시네요; 어쩜 ( 서른쯤에~~) 눈물이 많이 나네요.
슬프지만 너무 담담하게 슬픔을 이겨내시는 나문희 선생님의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불러주신 노래에 감동입니다. 그리고 각박한 현실이 따듯해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사랑이 뭔지 참으로 아릅답습니다...
두 배우님 서로 존중하시는것도 너무 멋지시고 뒤로갈수록 눈물에 자꾸 나려고 하네요ㅎㅎ 아휴 여기 강남 한복판인데 쪽팔리게 참ㅋㅋㅋ
나문희 선생님이 우리네 인생 그 자체네요~!!!
결코 자랑하지도 낙담하지도 않는 인생사, 정말 감동이었어요~!!!
나문희선생님 '나의옛날이야기'부르시는거 들으며 정말많이 울었습니다. 담담히 들려주시는 고백 같았거든요. 선생님작품은 빠지지않고 챙겨봅니다.
김영옥선생님1993년작 '사노라면'을 3일에 걸쳐 오늘다보고 유퀴즈에 나오신것 뵙게되니 정말반갑습니다.
꾹꾹 슬픔을 누르시면서
노해하신 나문희 선생님
사랑합니다
❤❤❤❤❤❤❤❤❤❤😊
보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노랫가사가 심금을 울려요…ㅠ 삶을 노래해주셔서 연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옥 선생님 항상 밝고 명랑하고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
나문희 선생님 힘내세요ㅠ
가까운 지인들 자주 만나시고
바쁘게 지내세요
어쩐지..나문희님 순간순간 카메라에 잡히시는 모습이 너무 슬퍼 보이셔서 무슨일이 있으신가 했더니 남편분을 잃은 슬픔이셨네요.서른살에 서른즈음에를 들었을땐 내나이도 이제 30대가 되었구나 했는데 지금 들으니 더 깊은 울림이 있는 노래였네요!영화 꼭 보러갈께요!
나문희 선생님은 정말 따뜻한 분이고
좋은 분이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두 분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 해 주시길🙏🙏🙏
70년대부터
할머니역활이셨죠
그러나
우와한 할머님
엘리트하신할머님이십니다
멋지게 나이드심
존경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제 남편과 아기 뜨겁게 사랑하고 땀 흘리면서 일하고 친구를 위해 울어줄 줄 아는 선생님들같은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제 일도 가족도 친구도 소홀히 하지 말고 인생 소중하고 깊이있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노래에 눈물이 나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문희 선생님 말씀처럼 곁에 있는 사람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두 분 건강하시길.
담담히 부르시는 모습에 눈물,콧물 범벅됐네요.
정말 가슴으로 슬플때
그 어떤 표현으로도 충분하지 않기에
나문희 선생님처럼 담담한 모습이었다가
점차 희석되어지면 눈물이 나는 것 같아요
30대 중반에 사별을
경험해보니 저절로
느껴집니다...
덤덤하게 부르시니 더 마음 찡하네요. 좋아하는 배우 나문희 김영옥 님 건강하시길!!
디어마이프렌즈 진짜찐짜 인생드라마예요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연기신들과 신계 작가님이 만났어요
안봤는데 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그시대 여성으로써는 엘리트이신데, 빵값정도의 출연료로 일을 하셨다는게 대단하십니다.
요즘 젊은 세대가 정말 힘들긴합니다만, 어느세대나 어려움과 애환이 왜 없겠습니까.
세대갈등이 많은 요즘 서로의 삶에 대한 존경이 필요한것같습니다
노래는 이렇게 하는거군요…마음을 담아, 진정으로…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절로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나문희 선생님은 사색가시네요. 그 어떤것도 그냥 단순한것에 그치지 않고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그걸 온전히 느끼는 분 같아요. 그러니 그걸 연기로
풀어낼때, 깊이가 있어 맑게 전달되어지는거 같습니다.
'여보 사랑해' 라고 하시는 모습은 배우 나문희도 아니고, 오랜시간 함께했던
남편을 떠나보낸 아내로서 진솔한 고백이자 모습이라 감동이 되었습니다.
저도 결혼 32주년이 지나가는데,, 서로의 세월을 이해하고
토닥이며 사랑으로 남은시간 채워가고 싶습니다.
서른즈음에 노래가 20대 들을땐 가사가 귀에 들어 오지않았어요 30대 아이셋 출산후엔 가사가 귀에 들리고 아 나도 서른을 지나는구나 느끼고
40대 들어선 구절구절 무슨 의미인지 느끼고 곧 50인데 들을때 마다 눈물남 나문희 선생님께서 담담하게 부르시는 모습에 더 눈물나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영화 드라마서 봬요
두 분 눈을 바라보니 지나간 이야기와 세월이 가득 담겨 있어서 눈물이 자꾸 나네요..ㅜㅜ
사랑하는 할머니 두분 쌩쌩하셔서 너무 좋아요❤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노래가 기능이 아닌 서사며 감성임을 오늘 또 깨닫습니다 두분 선생님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두분,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름이 왜 이리 이쁘신건가요.. 보내오신 삶입니다♡
내 설움이지 뭐!! 이 말씀에 코 끝이 찡 ~! 해 지네요. 두분 건강하세요.
김영옥선생님 너무 솔찍하시니 속이 뻥~ 멋지시네요. 최고!
두분 처럼 나이들고 싶습니다
나문희선생님 대상 시상식때 모습 너무 아름다우셔서 놀랐습니다.
두분이 팔짱끼고 걸어 들어오실 때부터 눈물이 났어요.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눈물나요 건강하세요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두분을 뵈니 마음이 먹먹해지고 뭐라 말할 수 없는 삶의 소중함도 느껴지고 세월이 가고 있음도 함께 느낍니다.
저희 부모님세대이신 두분...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영옥 선생님 음성 너무 좋아해요.
따듯하고 깊이있고 지혜가 느껴지는.
다큐 나레이션등 많이 해주세요.
지금도 80대후반이신게 믿겨지지 않는 또렷한 딕션과
힘있는 발성. 멋지세요.
소중한 두분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많이 뵙기를 바래요
아 영옥슨생님 너무 귀여우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허해서 나에게 선물하는거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
배우자가 떠나 우울하시다는걸 저리 담담하게 말씀하시니..더 슬프네요...
나문희씨노래하시는데,왜이리눈물이날까요~~♡
응원합니다
반주 시작하자마자 울컥합니다😢
덤덤하게 부르시는 모습에서 그동안의 연륜이 느껴지십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담담한 목소리... 듣는순간 울컥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
두 분, 너무 아름다우시고 존경스러워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하시는 모습 기대할게요 ❤❤
제가 40대인데 아직도 20대랑 마음가짐 한하나 변한게 하나 없는 것 같아 나는 이렇게 그대로인데~얘기하니 60대 울엄마도 여전히 자신도 20대 똑같다고 하십니다. 거울을 볼적마다 놀란다고… 사람이 성정은 변하지 않는가봐요. 해마다의 경험치가 늘어 타인에 대한 관대함만 느나 봅니다.
중학생때 국어 선생님께서 피천득 선생님 인연 이란 책을 나이 먹어도 꼭 읽어 봐라 하셔서 그 수필을 20대 30대 40대 50대 읽어 보니 왜 그 말씀을 하셨는지 알겠더군요...선생님 노래는 그런 느낌이여서 눈물이 났어요 ㅠㅠ
노래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저도 좀 마음이 가벼워진 정조로 눈물 흘렸어요 ❤ 이제 남편 분을 보내시고 할머니는 건강하게 사세요
임영웅 고양 막콘에서 뵈었어요. 두분 덕분에 콘서트가 더 감동이었고 풍성해졌어요. 영화 소풍 꼭 보러갈게요.
다 내 설움이지 뭐..
첫소절 부터 듣자마자 왜 울컥 하냐
오래 오래 우리들 곁에 계셔주세요~~ 두분 진정한 장인 이십니다
두분 같이 나오신 드라마들 한번 보고싶네요. 건강히 오래 활동해주시길 간절히 바라게됩니다.
나문희 대배우님
너무 멋있으시고 아름다우세요.~
노래는 들을때마다 한편의 영화 같고
연기는 능청스러우시고
인생은 사랑스러우세요~~~^^
오랫도록 멋진 배우로 노래로 남아 주세요~
항상 건강하게 지내주세요 한참 눈물흘렸어요 감사합니다
조셉~
어려워하시는게 보이지만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
조셉 응원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했던 분 친정엄마와 너무 닮으셔서 더 좋아했어요ㅎ. 건강한 모습 오랫동안 보고싶습니다. 노래의 울림이 전해져서 눈물이 나내요ㅠ. 인생을 더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나문희 선샹님 '이별 ' 노래도 좋음..뭔가 느낌이 다름...그 깊이감이 느껴져서 그런가..나문희 선샹님 힘내세요. 김영옥 선생님도 건강하시구. 항상
두분 건겅하시고 오래도록
곁에 계셔 주세요ㅠㅠ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네요ㅠㅠ
80대라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너무 멋지세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김영옥님 나문희님의 두 분 우정 더욱 돈독하시구요 얼마전에 사별하신 나문희선생님 위로를 드립니다
노년에도 힘내시고 잘 건강하게 사세
요❤❤❤
나문희샘
전원주샘
선우용녀샘
모두
멋진노년보여주세요
두분 존경합니다.❤❤❤❤
7:15 돈안주니까 정말 열의가 안 나드라고 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 솔직한 띵언!!
아픔을
절제하실 줄 아시는
김 영옥선생님과
나 문희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우리곁에
머물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웃으면서 왜 눈물이 나는건지?
두분은 보석 연기자십니다.
시간이..세월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하세요 선생님들 ❤
김영옥 배우님 너무 웃갸욬ㅋㅋㅋㅋ 진짜 말하시는게 먼가 주변 언니들같음
너무 아름다우신 두분~ 건강하게 오래 저희곁에 있어주세요^^
아름다우십니다
자신을 소중히 하시면서
주변을 조용히 깊은 모습으로 챙기시는 멋진 스승님이십니다
우정과.일.그리고 배우자님과의 사별
너무 공감이 됩니다.
9년전 조금은 이른 나이에
먼저 사별을 경험했었기에
나문희 선생님 지금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나문희 선생님께선
"여보.사랑해요"
라고 하시네요.
저는 첫마디가."여보.미안해요"였어요.
왜그렇게 못해준것들만 먼저 떠오르던지요.....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립고 그러실거예요.
그래도 늘 마음안에 남편이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예전에 좋았던 추억들로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작가님들 피디님들 이 훌륭하신 두분의
연기를 알아봐주시고 계속 연기하시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무대위에서 마지막 순간까지도 연기
하실수 있도록 오래오래 캐스팅 해주세요.
너무나 자랑스러운 배우님들을 오래
뵙고 싶네요.
두분의 우정도 너무나 따뜻한 감동이예요.
오래오래 건갑하세요♡♡
노래를 듣으니 정말 울컥하네요
나문희 선생님!! 힘내세요.. 🩷🩷🩷
왜 눈물이 나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존경합니다 ❤❤❤❤
두분의 한마디 한마디가 어쩜그리 시적이고 마음을 울리는지! 명대사보다 더 명대사같은 인터뷰네요 ..♥
참 가사가...뼈에 박히네..ㅠㅠ
오늘 방송 품격있고 좋네요
왜 귀걸이도 하나 안하고 나오셧지 햇는데..
먼저 가신 남편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두 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네오. 사랑하는 연기자 나문희 산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영옥쌤의 눈물에서 내설움이지ㅜㅜ
20년 전 고등학생때 mbc 방송국 견학갔다가 구내식당에서 나문희 선생님을 우연히 뵈었어요. 봄처럼 환한 파스텔톤 정장입고 환하게 인사 받아주셨던게 아직도 생생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