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자기집안 아버지 친구가 무슨학교 총장이다, 아빠가 무슨대학교 총장의 총애하는 직원이다, 정치 무슨당이다 이런걸 광고하는 바보도 있어요ㅋㅋㅋㅋ 직접관계가 아닌 간접관계인걸로 자기어필하는 인간ㅋㅋㅋ 근데 그걸 듣고 오와오와하는 또다른 바보들도 있답니다^^ 비전없는 회사에 그런사람있더군요
12:38 질투심 자체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될만한 제 팁도 함께 공유합니다. 고3 때 미대를 준비하고 있었던 시기, 원래 혼자 좋아서 하던 미술이 서로의 서로에 대한 경쟁심리로 변질되어서 힘들다고 어머니께 푸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은 경쟁상대일지 몰라도 나중에는 다 네 동료다.” 그 말을 들은 이후 질투나 경쟁심리,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일이 딱히 없었고, 어느날 저에게 질투심이 난다며 고백해온 동료의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즉각적인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에 우리 엄마가 이런 말을 했는데, 직장생활 하면서 내 능력으로 진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옆에 있어서 짐도 덜고 일도 배우면 너무 든든할 것 같더라. 지금 모든 걸 혼자 감당하려니 너무 힘들다.”라고 하니 곧바로 풀어지던 그 표정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보니 칭기즈칸도 문맹이었지만 제국 최고의 학자들은 다 거느렸다고 하니 굳이 내가 모든 걸 가지기 보다는 나보다 많은 것을 가진 주변을 두는 게 더 좋은지도 몰라요.) 학생들은 성인이 되기 전에 크게 힘든 고비를 거칠 것이고, 과거에 힘들여서 그 고비를 열심히 넘기신 분들… 그때의 노력으로 지금까지도 유능하게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국사상 유례없는 풍요의 시대에 몇십년째 계속 발전해온 대한민국을 보며 살고 있네요. 자기를 너무 혹사하지 않는 선에서 다들 서로에게 든든해집시다. ㅈ도 없지만, 그래도 다들 행복하십시오! ^^
난 학생때 사회진출후 월 천만원정도 벌면 평생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30대 후반이 된 지금 월3천을 벌게되었는데 항상 고민이 있고 행복이라는 감정은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 다만 기다리던 만화책이 발매되어 택배를 기다리고, 기다리던 게임 발매되어 첫플레이할때, 말이 느리던 아들이 아빠라고 처음 불러줬을때 행복이라는 감정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꼈다. 즉 행복은 별거아니다. 일상에서 뭔가를 간절하게 기다리던것을 이루던 과정부터 이루어낸 후 직후 정도인거같다. 이루고나면 또 그 행복의 정도가 낮아지는듯
나는 리섭 님이 너무너무 좋다. 몇 년 전부터 영상 많이 봐왔지만 생각과 가치관이 정말 바르고 논리적이고, 나이는 젊지만 이미 인생 몇 번은 산 사람처럼 통찰과 지혜가 가득하다. 그리고 보면 볼수록 사람 자체가 착하고 따뜻하다는 게, 혹은 그렇게 변화되어 가는 게 느껴진다. 결혼하고나서는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주변에 화려한 남자들 제쳐두고 리섭 님을 알아본 배슬기 님도 얼마나 좋은 분일지 딱 알겠다.
저도 요즘 돈많은 사람 부러운데 질투는 안남 내가 돈벌어보니 그 고통과 노력이 얼마나 많았는지 이해하니까 나보다 노력했나보다 나보다 재능이 좋았나보다 (진짜 돈 잘버는 천재적인사람이 있음) 그렇게됨 금수저봐도 쟤네 부모가 우리 부모보다 먼저 노력했나보다 나도 노력해서 내자식은 금수저 만들어야할텐데 이렇게 생각함
어제 중3 아들과 새로나온 신작 게임 같이 하는데 그게 그리 재밌더라고요. 18000원짜리 겜 두개사서 둘이 하는데 이런게 소소한 행복임. 근데 이게 무서운게 이런 소소한 행복이 비싼 음식 비싼 물건 샀을때의 희열보다 훨씬 크고 오래감. 사소한 행복을 많이 쌓아야 인생이 즐거워짐
행복과 불행은 근육의 이완과 수축과 같습니다. 둘 다 중요해요. 불행은 우리를 움직이게 만듭니다. 다만 극복할 수 있는 만만한 문제에 대해서만 불행함을 느껴야 합니다. 극복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문제는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구요. 극복할 수 없는 문제로 불행을 느끼면 무력감, 우울감을 느끼게 됩니다. 충분히 불행을 활용해서 많은 혁신을 해왔다면, 잠시 문제들을 놓아두고 행복을 느끼며 정신을 이완시켜야 합니다. 감정을 억누르기만 하는게 정답이 아니듯이 불행도 '태도'나 '도구'의 하나로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진짜 행복한 사람은 내 상황에서 행복을 찾는 게 아니라 나 자체에서 행복을 찾음. 진짜 사업을 하는지랑 별개로 사업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있음. 이런 사람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부딪히고 이런 삶을 살아감. 그럼 당연히 걱정거리야 있겠지. 근데 사업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도전하고 부딪히는 거 자체에 만족하고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낌. 이런 사람한테 평범하게 안정적으로 살아가라고 하면 오히려 불행해짐. 이런 게 바로 나 자체에서 행복을 찾는 거지
10년 넘게 실패만 쌓이다 보니 성공이라는 단어랑 멀어지고 성공이란 큰거다 성공해야 내가 행복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계속 갖게 되었는데 지금부턴 조금 힘들겠지만 작은 성공을 조금씩 축적시켜서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닌 웃어서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파이팅😊
행복해지는 법...삶에서 너무 큰 목표만을 가지고 살면 결국 내가 불행해지는것이 맞는거 같아요..현실적인 조언이 끌려 듣게 됐어요.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여성들이 좀더 주최적인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그러다보니 관심이 있어서 듣게 되었네요^^ 저는 삶의 여러가지 가치관, 사고방식과 여러 기타 사유로 인해 전 배우자와 힘든 결혼생활을 정리했는데..지난 시간 돌이켜보면 행복한 시간들은 추억이 되고 불행한 시간은 나를 성찰하고 사회의 통념에 사로 잡힌 여성으로 살았던것은 아닌가..라는 스스로를 위한 공부를 하는 시기였던거 같아여..지금도..아직도..인생 공부중인 40대 초반 여성으로서 열심히 유투브하며 뼈팩폭 하시는 모습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아내분과 항상 행복하세요~ 👍
인간은 존재하는한 끊임없이 갈구한다. 산다는것은 욕망하는것 이고 모든욕망은 부재를 전제한다. 욕망하는것을 얻으려고 하는 노력은 고통 욕망하는것을 얻는순간 찰나의 쾌락 그후 다시 원하는것이 생길때까지 권태로움 권태는 욕망의부재 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다 권태는 우리 존재의 공허함을 마주하게 하며 이것은 도저히 견딜수 없는 상태이다 인생은 고통과 권태로움 찰나의쾌락의 반복이다. 인생은 충분히 고통스럽고 공허하고 권태롭다고 말할수잇다 낮은곳에 모든것이 있다. 어리석은 사람은 쾌락을 원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행복을 원한다 행복은 단조롭고 잔잔함에서 나온다 행복은 그 끝에 마음의 평온함만 남긴다 햇볕 좋은날 꽃구경을 한다던가… 인생이고통이란것을 받아들이고 행복과 쾌락을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쾌락이 행복인줄 착각하고잇습니다 행복과 쾌락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쾌락은 화려하고 다채로운것에서 나오고 행복은 단조롭고 잔잔한곳에서 나옵니다 쾌락은 그일이 끝난후 마음에 공허함을 남기고 행복은 그일이 끝난후 마음에 평온함을 남깁니다. 쾌락과 행복을 혼동해 쾌락추구로 인해 마음에 고통만 남기지마세요 현재의 행복이란건 우리가 알라차리기 힘들수도 잇습니다 나한테 당연한걸 잃고나서야 그게 행복이엇구나 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행볻은 과거에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할필요가 잇습니다 고통스럽지만 않다면 현재의 모든것이 행복이란것을
대학 1학년 때 학교가 마음에 안 들어서 시험 다시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예능에 나온 전문대 출신 탤런트가 자기 똑똑하다고 잘난 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장면 보면서 "저런 친구도 잘난척을 하는데.. 나도 꿀릴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니 그 날 이후로는 학벌 컴플렉스가 싹 사라졌습니다.
페이스북은 그냥 자기네 학교 캠퍼스 학생끼리 커뮤니티로 써보자하고 시작됐고. 에어비앤비도 자기 집에 남는 거실을 한번 돈받고 빌려줘볼까?라는 생각으로 시작됐고. 온라인으로 안경파는 4조 기업가치의 와비파커도 처음엔 학생들이 프로젝트로 시작한거였고 창업대회에서 "이거 실패하면 뭐할거에요?"라는 질문에 "방학때 해보고 안되면 취직할거에요"리는 대답을 했죠.
15:47 요즘 친구들 보면 대부분이 빠른 성공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월 300도 벌어본적 없으면서 "100억 부자 될거에요" 이러면서 독서모임이나 자기계발 책 같은거 읽고 돌아다니고 막상 어떻게 100억부자가 될거냐고 물어보면 그건 생각 중이라고 하더군요 그거 책 읽고 모임갈시간에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는게 본인 개발인 것도 모르고요 목표가 높을수록 그 목표에 도달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지 그 목표가 허황된 꿈이란걸 깨달았을때 괴로움은 모르고 말이죠
행복이란 게 상대적이잖아요? 행복이란 건 "내 옆에 사람보다 더 잘 살아"야 그게 행복이죠... 내가 욕심이 많으면 노력을 하면 되고, 노력은 하기 싫으면 소확행으로 사시면 되는데 문제는 노력은 하기 싫은데 욕심은 못 놓겠는게 문제죠.. 도둑놈 심보 아닙니까? 이런 경우는 대부분이겠지만 진짜 밑빠진 독에 물 부어서 채우려는 사람이라서 무슨 수를 써도 안됨. 그런데 이것 전에! 왜 행복해야 됨?? 우리는 꼭 행복해야 될 필요가 없음... 행복 "만" 하면 엔돌핀 호르몬만 흘러서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죽음에 이름 그걸 방지하기 위해 가바 호르몬이 흘러서 생각하게 만들고 냉정하게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는건데 현대 사회는 무슨 쪼금만 우울해도 이걸 병으로 생각하고 1초라도 빨리 고치려고 한다. 조금 우울해도 됨! 그게 평상시에 유지가 되는게 맞는 거고 가끔 조금만 일에도 좋은 일이 생기는 게 행복이지... 그런데 우리가 지금 못참는 건! 항~~상 남들과 비교해서 그래요. 그눔의 남들과 비교하는 한국 특유의 사상! 1. 행복의 기준도 남들과 비교해서 끝도 없는 상대평가! 2. 꼭 행복해지지 않아도 되는데 꼭~~ 행복하게 살아야한다는 남들과 비교해서 남들은 항상 행복한 모습만 보이는 것과 자신을 비교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거! 이 두개가 진짜 정신병임..
sns.. 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안 하는 게 좋은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sns를 하다 보면 거의 보여지는 것으로만 판단을 하게 돼죠. 그것에 누가 봐도 자신이 있고 스스로 기본 카메라 영상으로 올려도 괜찮은 사람은 해도 별 심리적 타격이 없을 겁니다. 근데 그런 것에 올리기 위해 보정을 하고, 성형시술을 받고, 주변인들과 비교하고 이러면 문제가 돼죠. 그래서 딱 sns를 본인이 자신 있고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보여주는 식으로 이용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대부분 sns를 하다 보면 나도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이고 인정받고 싶어! 이렇게 되기 쉽기 때문에 그럴 것 같은 사람은 안 하는 게 차라리 정신건강에 좋아요. 쉬운 방식으로 쉽게 도파민을 얻으려고 하면 (보정 떡칠, 허세 및 과장 등) 뇌가 망가지니까요.
끌어내림의 법칙 ㅇㅈ 끌어당김의 법칙은 사실 흔히지 않음. 사람 끼리씨리 모이는데 끼리끼리 모여도 내가 조금만 더 많이 벌고 내가 조금만 더 잘나가면 그 끼리끼리 였던 애들이 전부다 같은 끼리가 될려고 날 끌어내림. 뭐야 이거 다 성형이야. 나 성형한 적이 없는데 뭐소리고;; 뭐야 이거가 예쁜 거야? 못생긴 건 아닌데 예쁜것도 아니지... 끌어니림의 법칙. 이건 너무 흔하다. 가족이나 강아지 한테 함
솔직히 질투 왜 하는 지 모르겟음 내가 얻고 싶은게 있으면 노력해서 얻으면 되는거고 혹여나 누군가 노력없이 그걸 얻었다 해도 그건 그 사람이 특수한거지 질투가 전혀 안남 내가 얻지 못했다면 그건 내가 노력을 덜한거야 아니면 내가 그쪽에 재능이없는거고 재능이 없는걸 탓할거면 다시 태어나야지 ㅎㅎ
![[#알쓸신잡2] ′어떻게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인가?′ 에 대한 박사들의 생각](/img/1.gif)
콜록콜록.. 강의 좀 사주세요..
집에서 토끼같은 와이프가 굶고 있습니다.. 콜록
leeseobtv.co.kr/
세계최초 연예인과 결혼한 남자의 연애 강의 😎
토끼는 리섭님 입니다
99%할인일때 사겠습니다 콜록
근데 리섭님이 토끼상같아요
슬기님 돈많잖아요ㅋㅋ
여보 나 다이어트 중이야...💀
끌어내림의 법칙 ㅋㅋㅋ ㄹㅇ 사회생활하면 어떻게든 본인 잘난건 숨겨야 하는듯요. 나도 모르게 예전부터 본능적으로 그렇게 해왔었는데 역시 이게 맞다... 진짜 내편, 부모님 내 가족 그리고 배우자한테만 자랑하는게 좋다.
반대로, 자기집안 아버지 친구가 무슨학교 총장이다, 아빠가 무슨대학교 총장의 총애하는 직원이다, 정치 무슨당이다 이런걸 광고하는 바보도 있어요ㅋㅋㅋㅋ 직접관계가 아닌 간접관계인걸로 자기어필하는 인간ㅋㅋㅋ 근데 그걸 듣고 오와오와하는 또다른 바보들도 있답니다^^ 비전없는 회사에 그런사람있더군요
ㅋㅋㅋ 끌어내림의법칙 너무 웃겨요. 자기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얻는게 하나도없어도 기를써서 끌어내리려는 사람 천지인듯
진리
ㅇㅈ 자랑은 괜히 했다가 빨대 꽂힌다...
이쁜여자들은 해당사항없다. ㅋㅋ 자랑같은거 안하고 입다물고 있어도 주변 못난한녀들한테 미움살수 있다 명심해라~~
12:38 질투심 자체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될만한 제 팁도 함께 공유합니다.
고3 때 미대를 준비하고 있었던 시기,
원래 혼자 좋아서 하던 미술이 서로의 서로에 대한 경쟁심리로 변질되어서 힘들다고
어머니께 푸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은 경쟁상대일지 몰라도 나중에는 다 네 동료다.”
그 말을 들은 이후 질투나 경쟁심리,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일이 딱히 없었고,
어느날 저에게 질투심이 난다며 고백해온 동료의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즉각적인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에 우리 엄마가 이런 말을 했는데,
직장생활 하면서 내 능력으로 진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옆에 있어서
짐도 덜고 일도 배우면 너무 든든할 것 같더라.
지금 모든 걸 혼자 감당하려니 너무 힘들다.”라고 하니
곧바로 풀어지던 그 표정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보니 칭기즈칸도 문맹이었지만 제국 최고의 학자들은 다 거느렸다고 하니
굳이 내가 모든 걸 가지기 보다는 나보다 많은 것을 가진 주변을 두는 게 더 좋은지도 몰라요.)
학생들은 성인이 되기 전에 크게 힘든 고비를 거칠 것이고,
과거에 힘들여서 그 고비를 열심히 넘기신 분들…
그때의 노력으로 지금까지도 유능하게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국사상 유례없는 풍요의 시대에 몇십년째 계속 발전해온 대한민국을 보며 살고 있네요.
자기를 너무 혹사하지 않는 선에서 다들 서로에게 든든해집시다.
ㅈ도 없지만, 그래도 다들 행복하십시오! ^^
난 학생때 사회진출후 월 천만원정도 벌면 평생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30대 후반이 된 지금 월3천을 벌게되었는데 항상 고민이 있고 행복이라는 감정은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 다만 기다리던 만화책이 발매되어 택배를 기다리고, 기다리던 게임 발매되어 첫플레이할때, 말이 느리던 아들이 아빠라고 처음 불러줬을때 행복이라는 감정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꼈다. 즉 행복은 별거아니다. 일상에서 뭔가를 간절하게 기다리던것을 이루던 과정부터 이루어낸 후 직후 정도인거같다. 이루고나면 또 그 행복의 정도가 낮아지는듯
우와 어떤 직업 혹은 사업을 하고 계시길래? 사회초년생연봉을 한달에?
월3천(원)은 누구나벌지ㅋ
형은 지금 월 9천번다
@@Happy-i1w4c벌고싶네요 형님...
돈 잘버시는건 부럽네요 ㄷㄷ 물론 질투는 하지 않습니다 ㅎㅎ
크 형님!
나는 리섭 님이 너무너무 좋다. 몇 년 전부터 영상 많이 봐왔지만 생각과 가치관이 정말 바르고 논리적이고, 나이는 젊지만 이미 인생 몇 번은 산 사람처럼 통찰과 지혜가 가득하다. 그리고 보면 볼수록 사람 자체가 착하고 따뜻하다는 게, 혹은 그렇게 변화되어 가는 게 느껴진다. 결혼하고나서는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주변에 화려한 남자들 제쳐두고 리섭 님을 알아본 배슬기 님도 얼마나 좋은 분일지 딱 알겠다.
진짜..
책임 질 것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백수일땐 결코 느껴보지 못한 행복이고 이게 어른이 느낄수 있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비를 스스로 벌어서 충당하고 자립했다는 사실이 굉장히 행복합니다.😊
8:00 남들이 볼땐 불행해 보이는 상황일지라도 그안에서 감사함을 찾아 "오히려 좋아"를 외칠 수 있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아무것도 티내지마.
저도 요즘 돈많은 사람 부러운데 질투는 안남
내가 돈벌어보니 그 고통과 노력이 얼마나 많았는지 이해하니까
나보다 노력했나보다
나보다 재능이 좋았나보다 (진짜 돈 잘버는 천재적인사람이 있음)
그렇게됨 금수저봐도 쟤네 부모가 우리 부모보다 먼저 노력했나보다
나도 노력해서 내자식은 금수저 만들어야할텐데 이렇게 생각함
유아기 퇴행 관련. 어른으로서 1인분의 삶. 여러 통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리섭님 현실적인 행복론 ㅈ도 없다
완전공감ㅋㅋㅋㅋ
끌어내림의 법칙 이것도 완전 뼈에 새겨야 돼요.
자랑하지 말고 티내지 말기.. 인생의 진리입니다ㅎㅎㅎ
행복이란...
고민하던 일이 해결될 때 잠깐 동안의 느끼는 '안도'와 '안심'이 진짜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
어제 중3 아들과 새로나온 신작 게임 같이 하는데 그게 그리 재밌더라고요. 18000원짜리 겜 두개사서 둘이 하는데 이런게 소소한 행복임. 근데 이게 무서운게 이런 소소한 행복이 비싼 음식 비싼 물건 샀을때의 희열보다 훨씬 크고 오래감. 사소한 행복을 많이 쌓아야 인생이 즐거워짐
자식은 최고의 재산이고 선물이지요 ^^
자본주의 사회에선 갈등과 경쟁은 불가피함, 즉 야생임. 그래서 그러한 사회에서 행복을 유지하려면, "사소한" 행복의 의미를 아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끌어내림의 법칙.
인간들의 타인을 향한 시기,질투,열등감,위기의식 등을 더 한 문장으로 완벽하게 정리 하신것 같습니다.
그 끌어내림의 법칙속에서 확고한 자신만의 신념으로 자신의 프레임을 유지하는게 중요하겠죠
아무 걱정없이 행복한 날은 절대 오지 않는다.
애청자인데 오늘 행복과 걱정 등에 대한 얘기들으면서 진짜 저보다 어리지만 리섭님 지혜의 뛰어난걸 다시알게되네요😂
지금 내가 가진 것들로 인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게 바로 행복이죠~
저도 한동안 행복을 찾으려고 애썼는데 별거 없어서 허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괴로움이 없는 잠깐의 순간이지 오래가지도 않고 내내 힘든일이 있다가
그것이 어느순간 풀리고 평온해지는 어떤 찰나이더라구요
맞아요. 1억도 큽니다. 1억이 3억으로 3억이 5억으로 5억이 10억으로 되는 길을 안내해줍니다.
행복과 불행은 근육의 이완과 수축과 같습니다. 둘 다 중요해요. 불행은 우리를 움직이게 만듭니다.
다만 극복할 수 있는 만만한 문제에 대해서만 불행함을 느껴야 합니다. 극복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문제는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구요. 극복할 수 없는 문제로 불행을 느끼면 무력감, 우울감을 느끼게 됩니다.
충분히 불행을 활용해서 많은 혁신을 해왔다면, 잠시 문제들을 놓아두고 행복을 느끼며 정신을 이완시켜야 합니다.
감정을 억누르기만 하는게 정답이 아니듯이 불행도 '태도'나 '도구'의 하나로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끌어내림의 법칙에 의해 피해를 몇번 본 사람인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자랑거리가 될만한건 아예 드러내지 않게 하거나 배우자같은 중요 인간관계 외에는 사람을 사귀지 않는 방향으로 생각이 많이 기울더군요
진짜 행복한 사람은 내 상황에서 행복을 찾는 게 아니라 나 자체에서 행복을 찾음. 진짜 사업을 하는지랑 별개로 사업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있음. 이런 사람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부딪히고 이런 삶을 살아감. 그럼 당연히 걱정거리야 있겠지. 근데 사업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도전하고 부딪히는 거 자체에 만족하고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낌. 이런 사람한테 평범하게 안정적으로 살아가라고 하면 오히려 불행해짐. 이런 게 바로 나 자체에서 행복을 찾는 거지
행복은 ㅈ도 없고 오히려 좋다. 결국 무리하지 말고 감사 만족하는 스킬업에 에너지를 쓰는 게 평범한 사람에겐 더 유리하다
궁극의 앎은 지금까지 배우고, 듣고, 알게 된 모든 걸 내려 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걸 내려 놓았을 때 비로소 알게 된다고 생각해요. 만족이라는 기준의 역치가 낮을수록, 행복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진짜 공감된다 내 주변 다 기초수급자인데 나만 13억 이상 혼자 어떻게든 지금 벌었는데 마음 터놓을곳이 없다 공허함
리섭님이 유해지신거 같아서 예전보다 보기 편해요 😊
윤정권이 잘하니까 욕할일이 드물어지니까요.좌빨개이들 정권잡으면 매일 욕나오는일만 벌어지니까에요
10년 넘게 실패만 쌓이다 보니 성공이라는 단어랑 멀어지고 성공이란 큰거다 성공해야 내가 행복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계속 갖게 되었는데 지금부턴 조금 힘들겠지만 작은 성공을 조금씩 축적시켜서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닌 웃어서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파이팅😊
ㄹㅇ공감됨 내가편하면 내동료가 나와함께하는누군가가 마음의상처입어있고 짐을조금이라도 더지고있는거임 ㅋㅋ 진리임 ㄹㅇ
개뿔도 없는 사람이 "200억은 있어야 부자다" 라고 주장하는 이유
=> 10억 있는 사람을 "어짜피 너도, 나도 부자 아니야!" 라고 끌어내리기 위해 ==> 전형적인 끌어 내림의 법칙
리섭님 논란터져도 무시하고 계속 영상봐온게 다행이당 갈수록 주제도 좋아지고 넘 재미씀ㅠ
리섭님도 그렇고 할투님도 그렇고 배울게 많은 사람이죠.
저 만날 때마다 소주에 삼겹살 먹는 형 있는데 크 미칠 것 같다 연예인들은 이 행복을 몰라서 약을 하는 거다! 이게 마약이다! 이런 말할 때마다 진짜 느끼던 거..ㅋㅋㅋㅋㅋㅋ
ㅋㅋㅋ끌어내림 ㅋㅋㅋㅋ핵공감;리섭님 결혼하고 인상 너무 좋아짐!!
아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어 돌아오고 기쁨을 나누면 시기 질투가 되어 돌아와.
역시 리섭님👍
11:29 출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르게요 분에 차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그 인맥이 얼마나 귀한지 미쳐 깨닫지 못하고 있었네요.
글고 19:05 에 나오는 저 AQR 논문이 제 채널 첫 영상 소재 - 신기하네요 ㅎㅎ
끌어내림의법칙
알면서도 잊고 지냈는데.. 진짜 중요
끌어내림의 법칙은 진리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잘난건 인정해주는 사람이야말로 찐 빛나는사람으로 보이더라
말존나 잘하네 대한민국 전부가 이거 들었으면 좋겠다.
진짜 리섭님 영상은 2배속으로 내용만 쏙쏙 빨아먹는게 진짜 제일 행복함 ㅋㅋ
끌어당김의 법칙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거지;; 무조건 맹신하는 사람들은 정말 주의해야 될 거 같아요
이 영상은 좋아요 누를수밖에 없음.
행복해지는 법...삶에서 너무 큰 목표만을 가지고 살면 결국 내가 불행해지는것이 맞는거 같아요..현실적인 조언이 끌려 듣게 됐어요.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여성들이 좀더 주최적인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그러다보니 관심이 있어서 듣게 되었네요^^ 저는 삶의 여러가지 가치관, 사고방식과 여러 기타 사유로 인해 전 배우자와 힘든 결혼생활을 정리했는데..지난 시간 돌이켜보면 행복한 시간들은 추억이 되고 불행한 시간은 나를 성찰하고 사회의 통념에 사로 잡힌 여성으로 살았던것은 아닌가..라는 스스로를 위한 공부를 하는 시기였던거 같아여..지금도..아직도..인생 공부중인 40대 초반 여성으로서 열심히 유투브하며 뼈팩폭 하시는 모습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아내분과 항상 행복하세요~ 👍
그냥 자존감이 높으면 대부분 해결되는 문제 들인거 같습니다.
인간은 존재하는한 끊임없이 갈구한다.
산다는것은 욕망하는것 이고 모든욕망은 부재를 전제한다.
욕망하는것을 얻으려고 하는 노력은 고통
욕망하는것을 얻는순간 찰나의 쾌락
그후 다시 원하는것이 생길때까지 권태로움
권태는 욕망의부재 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다
권태는 우리 존재의 공허함을 마주하게 하며 이것은 도저히 견딜수 없는 상태이다
인생은 고통과 권태로움 찰나의쾌락의 반복이다.
인생은 충분히 고통스럽고 공허하고 권태롭다고 말할수잇다
낮은곳에 모든것이 있다.
어리석은 사람은 쾌락을 원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행복을 원한다
행복은 단조롭고 잔잔함에서 나온다
행복은 그 끝에 마음의 평온함만 남긴다
햇볕 좋은날 꽃구경을 한다던가…
인생이고통이란것을 받아들이고
행복과 쾌락을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쾌락이 행복인줄 착각하고잇습니다 행복과 쾌락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쾌락은 화려하고 다채로운것에서 나오고
행복은 단조롭고 잔잔한곳에서 나옵니다
쾌락은 그일이 끝난후 마음에 공허함을 남기고 행복은 그일이 끝난후 마음에 평온함을 남깁니다.
쾌락과 행복을 혼동해 쾌락추구로 인해
마음에 고통만 남기지마세요
현재의 행복이란건 우리가 알라차리기 힘들수도 잇습니다 나한테 당연한걸 잃고나서야 그게 행복이엇구나 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행볻은 과거에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할필요가 잇습니다
고통스럽지만 않다면 현재의 모든것이 행복이란것을
기혼인팁여자인데 40대로 접어들며
느끼는 행복 중 큰게 원하는걸 이루는것,가지는것 보다 싫은 일 하나,
싫은 사람 한명 안 보고 안 하는게
더 만족도 큰 행복을 줌.
그러려면 일단 돈이 필요하고
시댁이 정상이어야ㅋㅋㄱ
ㅇㅈ. 싫은 사람이랑 억지로 엮이는 삶이 가장 고통..
맞음ㅋㅋㅋ
최근에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있는데 덕분에 걱정이 많이 줄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 1학년 때 학교가 마음에 안 들어서 시험 다시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예능에 나온 전문대 출신 탤런트가 자기 똑똑하다고 잘난 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장면 보면서 "저런 친구도 잘난척을 하는데.. 나도 꿀릴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니 그 날 이후로는 학벌 컴플렉스가 싹 사라졌습니다.
잘 감당하고 사는거~ 그게 좋은일이든 그렇지 않든..
걱정꺼리가 있다는게 어떻게 보면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걱정이있어야 내가 내일도 모레도
쓸모있는사람 이군아 라고
오늘 참 마음의 길을 잃은 듯이 우울했었는데 많이 위로받고 도움받고 갑니다. 고마워요~
아무도 이런 얘기 해준적 없는데, 씨발 내가 헛살았단걸 뼈저리게 느끼네 구독 박고 갑니다
영상몇개 첨으로봤는데...정말 짱이세요.... 리섭님 리스펙!
구구절절 옳은 말이에요 리섭형님 ㅋㅋ
아침에 눈떴을때 팔다리 움직이면 행복한거죠.
페이스북은 그냥 자기네 학교 캠퍼스 학생끼리 커뮤니티로 써보자하고 시작됐고.
에어비앤비도 자기 집에 남는 거실을 한번 돈받고 빌려줘볼까?라는 생각으로 시작됐고.
온라인으로 안경파는 4조 기업가치의 와비파커도 처음엔 학생들이 프로젝트로 시작한거였고 창업대회에서 "이거 실패하면 뭐할거에요?"라는 질문에 "방학때 해보고 안되면 취직할거에요"리는 대답을 했죠.
끌어내림의 법칙 맞아요. 자랑비는 정말 비싸요ㅎㅎ
오늘 집 뒤에 강을 걸었는데 행복하더라구요 햇살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일상 속 작은 행복이 많아요ㅎㅎ
리섭님 유연해지신모습 보기좋아요
역시 리섭은 갓이다.
이번 영상은 진짜 명강의네
이번 영상은 진짜 개꿀이다....!
멋잇타. 😁🙏
이뤄도 가져도 무언가를 넣어도 만족이 없는게 인간이랍디다.. 나라를 가져도 만족이 되지 않고. . . 불안과 행복은 어느 시점에서 보는지에 따라 어느 이름을 가지는지 결정하는듯 싶습니다
난 너무 만족해서 문제인데 숨마쉬어도 세상을 가진거같음
한줄 요약 행복 졷도엄따 늘 긍정적으로. 오히려좋아~!
선댓 후감상
15:47 요즘 친구들 보면 대부분이 빠른 성공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월 300도 벌어본적 없으면서 "100억 부자 될거에요" 이러면서 독서모임이나 자기계발 책 같은거 읽고 돌아다니고
막상 어떻게 100억부자가 될거냐고 물어보면 그건 생각 중이라고 하더군요
그거 책 읽고 모임갈시간에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는게 본인 개발인 것도 모르고요
목표가 높을수록 그 목표에 도달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지
그 목표가 허황된 꿈이란걸 깨달았을때 괴로움은 모르고 말이죠
행복이란 게 상대적이잖아요?
행복이란 건 "내 옆에 사람보다 더 잘 살아"야 그게 행복이죠...
내가 욕심이 많으면 노력을 하면 되고, 노력은 하기 싫으면 소확행으로 사시면 되는데
문제는
노력은 하기 싫은데 욕심은 못 놓겠는게 문제죠.. 도둑놈 심보 아닙니까?
이런 경우는 대부분이겠지만 진짜 밑빠진 독에 물 부어서 채우려는 사람이라서 무슨 수를 써도 안됨.
그런데 이것 전에!
왜 행복해야 됨??
우리는 꼭 행복해야 될 필요가 없음... 행복 "만" 하면 엔돌핀 호르몬만 흘러서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죽음에 이름
그걸 방지하기 위해 가바 호르몬이 흘러서 생각하게 만들고 냉정하게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는건데
현대 사회는 무슨 쪼금만 우울해도 이걸 병으로 생각하고 1초라도 빨리 고치려고 한다.
조금 우울해도 됨! 그게 평상시에 유지가 되는게 맞는 거고
가끔 조금만 일에도 좋은 일이 생기는 게 행복이지...
그런데 우리가 지금 못참는 건!
항~~상 남들과 비교해서 그래요. 그눔의 남들과 비교하는 한국 특유의 사상!
1. 행복의 기준도 남들과 비교해서 끝도 없는 상대평가!
2. 꼭 행복해지지 않아도 되는데 꼭~~ 행복하게 살아야한다는 남들과 비교해서 남들은 항상 행복한 모습만 보이는 것과
자신을 비교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거!
이 두개가 진짜 정신병임..
sns.. 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안 하는 게 좋은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sns를 하다 보면 거의 보여지는 것으로만 판단을 하게 돼죠. 그것에 누가 봐도 자신이 있고 스스로 기본 카메라 영상으로 올려도 괜찮은 사람은 해도 별 심리적 타격이 없을 겁니다. 근데 그런 것에 올리기 위해 보정을 하고, 성형시술을 받고, 주변인들과 비교하고 이러면 문제가 돼죠. 그래서 딱 sns를 본인이 자신 있고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보여주는 식으로 이용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대부분 sns를 하다 보면 나도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이고 인정받고 싶어! 이렇게 되기 쉽기 때문에 그럴 것 같은 사람은 안 하는 게 차라리 정신건강에 좋아요. 쉬운 방식으로 쉽게 도파민을 얻으려고 하면 (보정 떡칠, 허세 및 과장 등) 뇌가 망가지니까요.
끌어당김이 없다는 현실을 끌어당기는 사람들
정말 더운 여름, 팥빙수 한입이 행복이고 정말 추운 겨울 오뎅국물 한국자가 행복이다.
진짜 성공과 행복이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현실적으로 보면 진짜 행복이 멀리 있지 않다는 생각도 들긴하네요😊
끌어내림의 법칙 ㅇㅈ 끌어당김의 법칙은 사실 흔히지 않음. 사람 끼리씨리 모이는데 끼리끼리 모여도 내가 조금만 더 많이 벌고 내가 조금만 더 잘나가면 그 끼리끼리 였던 애들이 전부다 같은 끼리가 될려고 날 끌어내림. 뭐야 이거 다 성형이야. 나 성형한 적이 없는데 뭐소리고;; 뭐야 이거가 예쁜 거야? 못생긴 건 아닌데 예쁜것도 아니지... 끌어니림의 법칙. 이건 너무 흔하다. 가족이나 강아지 한테 함
라이브날에 영상1개 개꿀
이따 라이브에서 보아요~
” 오히려 좋아 “
두번봐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내리지말아주세여 계속봐야지
끌어내림 = 겸손
코로나 걸리면 진짜 입만도 없고 죽을 맛임ㅋㅋ 저도 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함ㅎ
이분 얘기하다보니까 "낙타에서 사자 사자에서 어린아이로" 라는 니체의 사상이 나오네. 이걸 문자로 정립한 니체가 참 대단하다.
감사합니다
새옹지마의 현대어 버전이 오히려 좋아인것 같아여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이다 법륜스님 말이 떠오르네요
불행하지않으면 행복한것이다~~~~~
미치겠다 🎉 왜케 웃껴
7:27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섭님 말처럼 뭔가특별한이벤트나 좋은호텔 놀러가고 먹고 또 축복받는게 행복이라 생각하는 여자들 존나 많아 이게 진짜 존나 문제인거야 ㅋㅋ
어디 놀러갔는데 딸내미가 잘 너무 재밌어 하면 나도 행복하드라. 주식으로단타쳐서 1000만원번것보다, 내자식 행복한거 최고지
1:53 내가 신입생 시절에 행복에 대해 이거로 발표했다가 존나 개뚜드려 맞음ㅋㅋㅋ 그리고 한참 지나서 소확행ㅇㅈㄹ하고 있던데
저 기침할때 복근 생기는것도 좋아요 ㅋㅋㅋㅋ
이번 편 역대급이다
솔직히 질투 왜 하는 지 모르겟음 내가 얻고 싶은게 있으면 노력해서 얻으면 되는거고 혹여나 누군가 노력없이 그걸 얻었다 해도 그건 그 사람이 특수한거지 질투가 전혀 안남 내가 얻지 못했다면 그건 내가 노력을 덜한거야 아니면 내가 그쪽에 재능이없는거고 재능이 없는걸 탓할거면 다시 태어나야지 ㅎㅎ
아니 이젠 인생진리 설파까지 ㅋㅋㅋ
와이프가 배슬기님인데 돈이고 뭐고 남 부럽고 질투 할 거리가 뭐가 있겠누.
하루 온종일 스트레스 받았던 게 있어도 와이프 얼굴만 봐도 다 풀리겠다.
"느그 당김의 법칙"
결혼하는 자체가 성공한거다
아니 도곡에 집이있는 사람이 걱정거리가 있다구요?
현자님으로모십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 감사드려요
검사한 마음에 댓글남겨봅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나라는 가둠에서도 행복을 느끼며
진정한행복으로 가둠이없는. 가둠을 초월한 행복이 우리의 본래랍니다
우리는 행복을 왜 추구하는것인가?
사랑을 느끼는 우리가본래의 우리이기에 사랑에서 행복을 느낀답니다
본래성품이 사랑이며 행복이죠
여기는 무엇인가?
가둠의 여기만을 느낀치 모두가풀린 모두가흐르는 지금을 느끼느냐에 따라 지금은 다르게 인지되며 현존은 가둠의지금에서 풀림의 지금에 있는것이랍니다
모두가 있는 여기는. 지금이 왜 누구는행복하고
누구는 불행한가?
의식상태에따라 가둠만을보면 좋고나쁨에의해 좋다가도 나쁜상태가되지만 가둠이 불리고 좋고나쁨이 풀리면 그자체로 사랑이고행복이랍니다
당신은 무엇이며 나는무엇이며 세상은 무엇인가?
나는 하나요 우리는하나요 세상은 하나랍니다
구분이없는 하나며 나.우리.세상의 분리도는 변화의새로움이 처음의 새로움임을 아는것이
나.우리.세상의 분별이 처음부터하나며 처음부터 처음새로움임을 아는것이랍니다
행복을 이해할수있으며.나.우리.세상.여기를 진실로 이해할수있답니다
행복한 매순간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닏
자운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배틀 ㅋㅋㅋ 더 행복한것 보다 남의 행복을 끌어내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