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16국시대/유유-4] 전쟁 영웅 유유, 관중을 진동시키다

[@유로파고수]

북부군 소속으로 북벌을 승승장구하고 황제가 되고 세운 유송이 나중에 황하 이남 빼앗기고 다른 정권에 빼앗긴게 아이러니하네요
정말 책으로 봤을땐 몰랐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깐 이해하기 편하네요

[@뱁새의자치통감]

유유의 북벌로 인해 유송의 초기 국력이 강했었는데, 다시 영토를 빼앗기고 멸망하는 것을 보면, 통일은 사람의 힘만으로 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이해해기 편하셨다니 저로서는 다행이고 보람을 느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콩국수-x8r]

재미있는 시대의 역사인데 배울만한 교훈이 별로 없어서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곧이어 친족살인 근친상간 막장으로 가면 더욱 더 그렇구요. 간단한 정리 감사합니다.

[@뱁새의자치통감]

네. 워낙 복잡하기도 하고, 친족간의 잔인한 부분도 나오죠. 난세 중의 난세이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강예-o6k]

어릴땐 이런 역사 읽으면 한족에 감정이입 했었는데 그게 매우 스트레스였지요..

[@뱁새의자치통감]

아. 그러셨군요. 감정이입 하셨다니 공감 능력이 뛰어나신가 봅니다^^ 이제 즐기면서 역사를 보실 수 있으시니 많은 것을 얻게 되시겠네요^^ 감사합니다.

[@goldnusu]

잘보고갑니다 제가 위라도 유유를 칠수밖에 없을꺼 같네요 순망치한이라고 진이 망하면 정세상 위가 다음이라 저라도 유유가 힘이 커지기 전에 격파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삼국지로치면 조조 원술 여포의 의 관계 1등을 치려면 2,3등이 힘을 합해야겠죠 역사란 만약이 없기에 순리되로생각하면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반박이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뱁새의자치통감]

그렇죠. 유유가 힘이 커지면 어차피 다른 나라 또 칠거니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 됩니다~ 작은 은혜를 베푼다고 평화가 지속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깊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개망함-t1p]

유유 대단하네요 기세를 이끌어 쳤으면 북위는 몰라도 나며진 거진 정복했을지도요 얻어놓고 안타까운 결과를....

[@뱁새의자치통감]

@@개망함-t1p 네. 당시 천하통일에 가장 근접한 명장이지요^^ 황제 욕심에 그만 ㅎ

[@보인짱-r7i]

후진이 망하는 것이 당연...적군이 눈 앞에 있는데 단합해도 힘든 마당에 서로 싸우고 있네...그러니 망하는 거지..

[@맹손]

삼국지 조조보다 동진 유유가 용병술은 더 뛰어나죠.
만약 두 사람이 동시대에 태어났다면 볼 만한 하겠죠

[@뱁새의자치통감]

유유의 용병술은 참 대단하죠. 모르긴 몰라도 조조도 유유를 감당하기는 어려웠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유유의 포스는 후덜덜이죠^^ 감사합니다.

[@박문선-l6t]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유유가 조금만 내려놓고 좋은기세 일때 북쪽을 밀어붙이면 남북조시대가 없을듯.

[@뱁새의자치통감]

그쵸.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죠. 그 황제 자리가 무엇이길래 말이죠^^ 시청 감사드립니다.

[@사마충]

형님 일주일에 3편 안될까요?너무 흥미진진합니다

[@뱁새의자치통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직장을 다녀서 1주일 1편도 힘겹게 하고 있네요. 사정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