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용문산 도일봉에서 모두 믿지 마세요...소름 끼치는 선배의 실화ㅣ헬릭스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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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무서운이야기 #괴담 #돌비공포라디오
시청자(헬릭스 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민속학 연구를 위해 떠난 산행
용문산 도일봉...그곳에서 겪은 소름 끼치는 이야기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담 이며
미신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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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설 [그해 여름 끝] 노벨 문학상 후보, 예롄커 소설.고통과 절망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심리 묘사.신사실주의. 여름 해가 지듯이 한 생명이 지고 그럼에도 삶은 계속 된다.](http://i.ytimg.com/vi/ckwlRtOHVXI/mqdefault.jpg)
일단 산에서는 아무도 믿으면 안됨. 등산객 아저씨 아줌마들한테 얼마나 더 가야돼요? 하면 전부 다 "거의 다 왔어~ 쫌만 더 가면 돼~"이럼 ㅋㅋㅋㅋㅋㅋㅋ
어~ 저기 보이지? 다왔어~다왔어~
??? 이제 온만큼 더가야되겠는데???
맞아요ㅋㅋ 저도 산에서 많이 당해보고 많이 속였어요~
친구도못믿어요
아 진심ㅠㅠ
치과에서도 이래요 아프면 손 드세요 해놓고 손들면 거의 다 됏어요 ㅋㅋㅋ
용문산 도일봉이라 반가워서 보니까 단월면 향소리 이쪽 부근이 백백교가 엄청 크게 번성했대요.아무래도 꼬부랑 그 말이 일제시대때 말이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님이 양평쪽에 살고 계셔서 지나가는 말로 들었는데 사람도 많이 죽고 해서 문제가 많았다고 마을 주민분들이 그러셨습니다. 저도 이쪽 부근에서 어렸을때 xx고개길가면서 저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흰색옷 똑같이 본것도 있는데 썰풀기에는 부끄럽네요ㅋㅋ
듣자마자 웬지 백백교 같았으요
예전에 그알에도 백백교 얘기 나왔었거든요
나도 그 생각이 번뜩
헉 그럴수도 있겠어요. 백백교는 자기들끼리 쓰는 단어도 있다고 들었는데..
백백교 맞네요 ㄷㄷㄷ
아~하 백백교 그럴듯해요
나는 1979년 휴일에 친구랑 용문사 간다고 갔다가 뒷산으로 계속올라가서 배낭풀고 점심해먹고 내려온적이 있음.
그런데 거기가 좀 이상했어요.
기차에 내려서 산쪽으로 갔는데 용문사 요금 받는 사람과 같이 도착할만큼 일찍 간거죠.
길도 제대로 모르고 한참을 올라서 평평하고 옆에는 돌계곡과 숲이 있었고 인적이 아예 없었죠. 점심 만들어 먹는데 군복입은 분이 나타나 누구 지나가는거 못봤냐고 묻고 지나가대요. 좀 있으니 친구가 숲에 소복 입은 여자가 보인다고 하면서 기분 안좋다고 하산하자는데, 아무리봐도 안보이던데.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간다고 느끼게 역근처 와서 해가 뉘엿해진걸 보고나서였어요. 그런데, 내등산화 바닥이 다갈라져서 역앞에서 신발을 새로 사야했어요.
뭐, 특별한일은 없었던거 같지만, 다녀온이후 계속 생각했던건 하산할때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긴것. 뭐에 홀린거 같은거와 하산할때 친구와 대화가 기억나지 않는다는거.
0. 당시 학생신분인 선배의 경제상태로 갖기 힘든 자동차를 끌고 왔다는 것은 엄청난 대금을 받았거나 가지고 벌었던 모든 돈을 다 끌어서 다 털다시피 해서 다 걸고 용문산으로 갔다 추정
1. 선배는 민속학연구로서 각종 종교도 연구하면서 해당 헛것이 보이던 관련 사이비 종교까지 연구한 것이 아닌가 유추. 이후 모종의 이유로 깊숙히 연계됐다고 추정
2. 용문산의 숨겨진 동굴을 보고 기도하고 들어가자고 한 것은 그곳이 어떤 곳인지 뭘 하던 정확히 인지한 것
3.. 동굴 안에서 기도흔적 발견하고 함께 내려간 후 후배를 제외하고 혼자서 그곳에 다시 간 것으로 추정
4.. 산에서 1박 당시 후배가 본 헛것, 선배의 가위로 유추컨대 선배가 동굴까지 가도록 뭔가가 유도한 것
6. 한 고발프로그램의 고발대상이 된 사이비종교 방송에서 선배가 발견된 것은 교인의 정도가 아닐 것으로 추정
👍 👍 👍
마지막 에필로그는 사실 저도 이해를 잘 못했는데... 아마 그 산에서 일어났던 종교와 관련된 사건을 일으킨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테스형은 '모두를 믿지말라. 우리를 믿어라' 라는 말에 현혹되지 않으신거고 돌비선배는 둘러싸였을때 세뇌된 게 아니실까요... 그래서 사이비 종교? 사람을 해하는 뭐 그런 일을 벌이신게 아닐까... 한 번 유튜브에 관련 영상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이야기 이해를 못했는데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마지막에 티비프로서 선배가 나왔다길래 무슨뜻인가 했어요
뭔지 찾고 링크점
왜 저는 백백교가 생각나죠 ..?
종교학자 전문가로 나왔을수도..?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 돌비 공포라디오 생각부터 합니다 ㅋㅋㅋㅋ 일어나면 이어폰 끼고 라디오 들으면서 출근준비해요! 완전 좋아요!!! 멋진 돌비님도 볼수있공 ㅎ.ㅎ 으쌰으쌰 할수 있게되요!
백백교는 1937년 적발된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때 당시 언어는 지금하고 약간의 억양 차이만 보일뿐 큰 차이 없습니다. 유튜브에 녹음본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조선 초에서 임란 까지의 중세국어라고 치기에는 너무 잘 들립니다. 저 정도라면 1600년대-1700년대 중반 정도의 조선어가 아닐까 합니다.
그럼 무엇인가 하면 결론은 두개입니다.
1. 백백교를 바탕으로 한 구라거나
2. 추정된 시기에 있었던 사이비 종교 사건
일단 2번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대적 사이비의 시초는 백백교이지만, 정감록은 1600년대쯤 기초적인 것이 만들어진걸로 추정되는데다 이걸 바탕으로 하는 사이비도 많았습니다.
헬릭스님 이야기 자체도 무섭지만, 말할때 운율감이 느껴진달까요. 리듬있는 물처럼 이야기 해주시는듯 합니다. 감미로와요~
아...부끄럽다 언제나 부끄부끄
잘들었습니다 👍👍👍👍👍
스님 ㅋ 잘들었습니다 부끄러워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ㅎㅎ
스님,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ssik-ssik ㅇㅉㅉㅅㅉ
와 .. 저는 인류학과 나왔는데, 여수 섬에 가서 그런 것 해 본적 있어요. 마을분들 이야기 듣고, 산에 올라가서 무슨 기도하는 터 사진 찍고.. 학회간김에 그런 현장학습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끝까지 안들어서 일단 댓글은 여기까지만-
헬릭스님은 진짜 작가같으심. 어쩜 이야기를 이렇게 아나운서처럼 말씀하시는지....
헬릭스님
스님이신줄~~ㅋ
와 말 진짜 잘하신다.. 결론은 그 선배가 사이비 신도가 돼서 고발프로그램에 등장했다고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산에서 가위 눌렸을 때 나를 믿게 하면 영원히 살리라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시니까요!
머리가 복잡한데 돌비공포 들으면 일단 뭐 잊을 수 잇어서 좋아요 이야기에 집중해서 그런지 마음이 단순해져요 돌비 홧팅
아껴 들으셔야 이야기거리가 빨리 안 떨어져요. 복잡한머리를 돌비공포라디오로 위안받은 1인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엇 나둔데..
@@이름없-w1q 다들 위안 받으시는 것 같아요. 돌비님이라는 쥔장님 때문에도 웃으면서 위안 많이 받았어요. 계속 좋은 귀족님들만 계시는 이 상태로 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귀족님도 매일매일 찬란한 하루 보내세요!
전 주로 잠자기전에ㅎㅎ 듣다보면 돌비님하고 시참자분들 부드럽고 재밋는 입담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듣다보면ᆢ ᆢ 어느새 복잡한 잡생각 날라가서 잠들수 있어요~~^^ 그래서 맨날 기억이 안나는 부분부터 다시듣기 ㅋㅋ 🤣
z6
헬릭스님 너무 재미있고 긴장감 넘쳐서두번 들었네요. 돌비선배가 탐사보도 방송에서 피해자/가해자 어느 쪽이였는지 그 말씀 안해주신거 너무 안타까와요. 감사함다
와아.. 이야기에 푹 빠져서 들었어요.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모두가 얘기꾼 이시네요!🤗
12:10 어릴때 초딩? ㅎㅎ 국딩때 잠들랑말랑 할때 들었습니다. 환청이 들렸을때 수십수백명의 말소리가 뭉쳐서 들리는데 도대체 무슨말을 하나 궁금해서 들으니까 점점 자세히 들리기 시작하는데 그중 큰 목소리로 "너 내 말이 들리지"라는 소리를 들었는데...그때 소름이 ....
살던집이 산동네였고, 등산로이기도 했는데, 그 등산로를 따라 5분인가 10분정도 올라가면 주인없는 무덤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거기 사는동안 환청이나 헛것도 많이 봤어요
와~ 알아듣기 힘든 단어를 진짜 세밀하게 얘기해주시네요..감탄~
근데 뭔가 그 선배는 미스테리하네요
26:25 이부분 유튭 다른채널에서 들은적이 있었던 한글창제 초기 발음과 유사하네요..
아.... 용문산... 용문 그 동네는 정말 썰을 풀게 많을 정도로 좀 무서운 얘기들이 많죠... 어릴때 살면서 듣고 겪었던 일들이 들으면서 새록새록 떠올라 추억 돋으면서도 공포에 질려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ooooo211 이미 30년 넘게 미군 군사훈련장소로 쓰이고 있어요
@@ooooo211 뭔소리여................용문산정상에 수십년전부터 미군과같이 레이더기지 운용중인데 ㅋㅋ
썰 한번 풀어주세요!!ㅋㅋ
@@fdfdf7719 미국 성조기와 미국 국가를 틀어주면 다 해결됩니다
헬 교수님
강의 잘들었어요
출근하자마자
아무것도 못하고
숨도크게 못쉬고
빠져들었네요
역시 너무나
맛나게 말씀을
잘하시네요
다음이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돌비님도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어제 돌비님 잘자요 듣고 출근준비중에 시들무 감사합니다
🤷♂️✌♨️☕t🤗t☕♨️✌🤷♂️
이 분 강의하시면
잘하실것 같네요.
귀에 쏙쏙 발음도 최고입니다.
피처와는 별개로 헬릭스님 이야기는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동네꼬마님하고 헬릭스님 설명은 귀에 쏙쏙.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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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념과 교주의 욕망이 지기에 뿌리내려있다는걸 알려주는 이야기네요 이렇게 사람이란 존재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무섭다는걸 다시 한번더 깨우치게되네요
돌비님 헬릭스님 잘 들을게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진짜 돌비님있어서 너무 좋아요 평소에도 무서운 이야기 챙겨보고 즐겨보는 1인인데
이렇게 여러가지 카테고리별로 영상 올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자되시고 선한 영상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오싹하고 때론 소름돋기도 하지만 그 기분이 너무 좋아서 무서운이야기를 끊을수가 없네요^^ 그냥 점점 없어져가는 공포분위기나 공포영상들사이에서 돌비님의 영상들이 존재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ㅇㅈ
스님 오늘도 얘기 잘들었습니당:-)
근데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지ㅜ
끝부분 설명 좀 해주실분 계실까요
@건주 아 티비에 나온게 사이비 관련이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돌비 채널만 보는데 ㅋㅋ 꿈에서도 돌비채널 보는 꿈꿈 ㅋㅋ
용문산 도일봉이라기보다 중원산 도일봉인거 같은데...
두 산자락이 서로 이어져서 그런 듯.
같은 용문면에
중원산 도일봉이 더 정확할 듯.
그런데 중원산은 확실히 별로 등산은 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중원계곡이 나름 유명한데
돌산에 험하고 크게 다치기 쉬워요. 절대 쉬운 산 아닙니다.
밟는 돌들이 고정안되고 움직이는 게 많아서 잘못하면 가볍게 다치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이 산이 묘하게 참 사람을 짜증 올라오게 뭔가가 있습니다.
화를 자극하는 그런 산이죠.
그래서 한번 정상까지 가고 잘 안갑니다. 가도 중원 계곡까지만 다녀오죠.
자기전에 돌비님 영상 3시간모음집 같은거 틀어놓고 자면 금방 잠들어서 좋아요.. 제 불면증 치료제 돌비님ㅁ,,,
들으면서 주무시면 꿈 안꾸세요?
한 쪽은 사이비 종교- 나를 믿으라 그러면 너는 영원히 살 것이다.( 가위에 눌렸던 선배는 사이비 종교로)
한 쪽은 그 사이비종교를 믿지마라고 하는 것.- 여자.아무도 믿지마라 (테스형은 사이비로 안빠짐)
무섭지만 반복해서 들으니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내용은 처음에 흥미로웠지만 후에는 내용이 없는 용두사미 전개여서 김이 새네요 ㅎ
오늘은 익숙한 장소랑 🚗 자동차 에스페로가 나와서 ㅋ 더 재밌었네요
저희아빠 젊었을때 끄셨던 에스페로, 빨강색이었는데 진짜 멋있었죠ㅋㅋ
용문은 아직도 용문터널로 지나다닌답니다 ㅎ 다음에 터널지날때 이 얘기가 생각날거같아요.
백백교라는 댓글 있는데 그쪽에서 있었던 일인지 몰랐네요! ㅎㅎ 신기
오늘도 우리 돌비님 덕분에 재밋게 봤습니다!!^^
웅성대는 소리는 진짜 경험한 사람이 많네요 저희 부모님도 각각 경험하셨고.. 정체가뭘까
운동하면서 듣는데 등에 소름이 쭉쭉오네요 ㅋㅋㅋ
저두 여러명의 사람과 강원도 양양산에 송이버섯따러가서 계곡 깊숙히 음산한 쪽으로 들어가니 여자들의 웃음소리 웅얼거리는소리 중얼중얼
소리가 들려서 양지바른쪽에 나오면 안들리고
다시 음산한쪽으로 들어가면. 단체로 중얼중얼 거리는소리가 났었습니다
넘 감사해요 넘 흥미롭고 재밌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현실공포보다 이런 얘기가 훨씬 좋네요 ~~
아콘입니다~~~~용문산 충분히특이한 체험을 할수있는곳이죠 뱀산으로도 유명하지요!!
선따봉~ 돌비님, 귀족님들 좋은 날 되세요^^
다른 공포라디오도 들어봤는데 돌비가 제일 듣기 좋네요 생방은 못들어도 같이 참여 해서 듣고 있는것같아요 돌비님이 이끌어주시면서 이야기를 끌어가는게 너무 좋네요 혼자 역주행 하고 있어요 ㅋ̤̫ㅋ̤̮ㅋ̤̻
저도.동감합니다. ㅋㅋㅋㅋ
용문산에서 기이하고 이상한일들이 넘 무섭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ㅠ
헬릭스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헬릭스님 수고하셧어요 ^^
밤새 일하다 심심하던 차에 듣는 돌공라... 귀하네요...
돌비님 헬릭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다들 화요일 화이팅하세요!
🤷♂️7️⃣🤷♂️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역시 헬릭스님!! 이번엔 삽화 안보고 라디오처럼 목소리에 집중했어요☆ 너무 신기한 이야기였어요
매일같이 아침출근시간은 시들무와 함께!ㅎㅎ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돌비님 말씀대로 느낌과 결이 다르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와 진짜 미스테리하고 재밌어요… 이런 민속학 얘기 너무 레어하고 기묘하고 좋아요 ㅜㅠㅠ 감사합니다 잘 들었슴돠~
헬릭스님 목소리 두번째 듣는건데 음성톤이 탤런트 박철하고 많이 비슷합니다 헬릭스님은 기묘한 사연 담당으로 자리매김 하실것 같습니다
매일 들어요... 정말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역시. 헬릭-스님👍👍
이런 유튜브 중 가장 퀄리티 좋은 돌비 채널!!
도일봉은 지금도 오지 중의 오지죠. 한국전쟁 때 용문산전투에서 무수히 많은 중공군이 전사한 곳입니다.
전쟁의 혼령들일듯 싶은
와 지금도요?
그럼 군인이나와야하는거아님?
매일 옵니다. 하루도 안 들으면 하루가 시작이 안되요.
선배라는 사람이 사이비 종교랑 밀접하게 연결되게 된거 같네요. 처음에 탐사도 그쪽에서 의뢰한게 아닐까? 방송내용은 세기말 지구종말과 관련된 것일수도?? 언어는 그들 사이에서 쓰는 은어?
동꼬님 사연으로 입문해서 동꼬님사연만 듣다가 소올찍히~ 마지막 내용듣고서도 무슨얘긴지도 모르겠고 말씀을 너무 기깔나게 하셔서 영상 끊지도못하고 그냥 듣고있다가 댓글보고 그 종교에 대해 알게되고, 검색하게되고 나서 다시 이사연을 들으니까..
동꼬님사연 못지않는 레전드사연이다 정말이건.......................... 으 소름돋네요
제가 96학번인데 학식 1500~1800원 좀더 비싼곳 학식당은3000 원 학교앞 분식 돌솥 2300~2500원 였어요(서울쪽 도심)
90년도 중반에가
그정도 가격이 맞을듯 합니다
87년도에 4~500원했습니다
경기도 양평에 있는 그 용문산인가요?
제가 대구로 이사오기 전엔 서울하고 경기도쪽 오래 살다보니
등산도 자주가고
경의선타고 양평역이나 용문역 내려서
용문초둥학교쪽으로 해서 자전거코스나
물소리길 참 많이 다녔눈데요
충쥬호끼지 연결된 길도 걸어보기도 했는데
헬릭스님 정말 무서운 경함을 하셨군요ㅠㅠ
날씨가 구려여
구린날씨엔 돌비라디오 계속~ 잠자는ㄱㅔ좋아요
ㄴㅐㅁㅓ속지우개를 가져가셰요 다시들으면 또 ㅅㅐ롭ㄱㅔ 들리는 미스테리공포 라디오
우리함께 존ㅂㅓ
들으면서. 웃었어요!
무섭고 재밌고 헬릭스님 말씀에 병원인데도. 웃었어요!
어쩜. 그렇게 이야기를 찰떡같이 맛깔나게하시는지^^
이시간에 병원이시면 저처럼 입원하셨나요.
아님 근무중? 아파서 입원하신거면 빨리 쾌차하세요. 돌비 방송 아스라님이야기 정주행하면 시간 잘 갑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돌비님 영상 너무 잘듣고 있다가 아가장난감 오작동소리에 소름돋았어요ㅋㅋㅋ너무 재밌어요~~
헬릭스님 돌비님 감사합니다 🥰
신기하네요. 결이 다르게 비껴갔네요. 삽화의 도움이 크네요. 혼란 스러웠는데.... 댓글로 추측을 하겠지만 이번엔 삽화의 도움으로 제대로 알겠어요. 헬릭스님 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돌비,삽화가님 감사합니다.... 헐.... 사이비를 어떻게 느끼게 되는건지...모르겠다;;;
생방으로 들었을 때 너무 소름끼치는 얘기라서 빨리 영상 올라오길 기다렷는데 올라왓네용! 이상하게 다른 내용보다 이 내용이 더 소름끼쳐서 자주 볼거같ㅇ아용
용문산... 양평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용문산에 유격훈련장이 있어서 훈련받으러 갔다가 발목 삐어서 낙오되어 앉아있는 와중에
누군가 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두리번 거렸습니다.
두리번 거리니까 저를 보는 시선이 점점 많아지는 느낌들어서
발목이 삔 상태에서 지휘막사로 식은땀 뻘뻘흘리면서 내려왔던게 기억나네요
다른 선임들이 다 저보고 가라친다고 욕했는데 주임원사님이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해주셔서 유격훈련 열외될수 있었죠...
짬좀 차고 용문산 근처로 야간행군 하면서 양평토박이 상사님한테 이런일 있었다고 말씀드리니까 여러가지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용문산이 6.25전쟁때 정말 격렬했던 격전지였고, 사이비 교주가 용문산에서 자살한적도 있고, 용문산이 구렁이가 용이되어 올라가는 산이라 영엄한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토박이인 자기도 용문산 지날때면 이상한 느낌들때가 있다고 하셨어요.
보이지 않는 어떤시선...신비한 경험을
하셨네요 용문산이 영험하기도 하고 사연이
많은 산인가 봐요
오늘도 회사에서 듣고 있습니다!!^^
🤷♂️✌♨️☕t🤗t☕♨️✌🤷♂️
라이브로 들은 내가 레전드 ㅎ
라이브로 듣고 이거 다시 들으면서 느낀 가능성 2가지를 정리해봄.
1. 탐사중 그 종교에 빠지게 됨.
다른 분(그 종교사람)의 부탁을 통해 그 동굴에 가서 매료 됨
2. 원래 그 종교사람임
그 종교에서 그 종교 고대유적을 찾으라고 미션을 주었음.
꿈이 그 증거. 따라간 후배님과 판이하게 다른 꿈.. 종교적 확신을 주는 꿈 내용임(나를 믿어라!) 찾고 난 후 바로 휴학 잠수 이것저것 알려주는 프로그램에 나옴 테크탐
이 가능성으로 다시 들어보심 엄청 재미남
32:09 뭘말해놓고 여기까지 말한다고 해야지 뭐야이건?
오오.. 들으면서 중세국어랑 너무 똑같아서 그거아닌가.. 하면서들었는데 맞는것같네요...
너무 말씀을 잘 하셔요 ~
서울 북한산행 할때 아침 일찍 오를 때 주변에 산행인들이. 없는데도 응성응얼 분주한 소리가. 오후. 하산 할때. 주변에 하산객들이. 많은데도 조용 ? 고요함의 느낌. 이후로 산행 안가게됩니다
마리님의 마음고생이 느껴져요.
다 이해합니다.
소소한 일상을 편안하게 올려주세요~
핼릭스님의 젠틀한 목소리와 디테일하고 실감나는 스토리 잘듣겠습니다👍🏻
헬릭스님. 반갑습니다. 행복하시고 꽃길만걸으시길바랍니다.🌸
나랏말싸미듕국에달아.
옛날사람들 말이 저렇게 될거 같다는 생각에 약간 소름도네요.
젭알, 트랭글 등산어플 100대 명산 뱃지
하나 더 받겠다고..용문산을 간다는거는 진심
포기하세욧~거기 혼등갔다가 실종되신 분들
은근 많고, 은근 홀려버리는 그른 산 같응!!😮
용문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필승 6사단 출신입니다!
시들무 헬릭스님의 목소리로 공포이야기를 들으며 하루 일과 시작합니다 잘듣겠습니다^^
헬릭스님 말씀 정말 맛깔나게 잘하십니다 멋져요
요즘 눈뜨면 돌비와 함께 하루죙일 빠져 있어요
어쩜 이리 말씀들을 잘하시는지
학식 600원 에스페로 추억의 도가니탕 ㅋㅋㅋㅋㅋ
우와~이야기 겁나 잘하심ㅇ0ㅇ
강단있고 확신이 꽉 차고 믿음이 가는 헬릭스님..감사해요
일제시대때 쓰인 조선말같은데요. 일어가 섞인거일수도 있고 아마 이야기를 해줬던 지인분에게는 백백교에서 죽은 피해자들이 와서 우리말을 믿어야 산다고 말해줬고 그래서 아무 문제가 없었던것이고 그 선배의 경우엔 백백교의 교주가 나타났던것일수도 있죠. 다른건 모르겠지만 여를 이라는게 나를 이라는 뜻이 라고 하니...어쩌면 나를 믿으면 영생하고 부귀를 누린다고 말한게 아닐까요? 마치 허주가 나타나서 홀리는것처럼?
일제강점기때의 조선말은 현대 한국어와 약간의 억양 차이나 말투의 차이만 있었을뿐 이 이야기에서 나올 정도의 알아듣기 힘든 중세틱한 한국어 시절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ooooo211 그렇죠 현대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국인들 기준으로 과거 정말 알아듣기 힘들었을 중세한국어를 사용하던 시기는 대략 임진왜란 이전(16세기까지)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17세기 이후부터 과거 중세 한국어에서 점점 근대 한국어로 어류가 변화했죠.
PD수첩, 추적 60분, 그것이 알고 싶다 2000년 방송 목록을 봤는데, 그나마 '그것이 알고 싶다'가 마지막에 사이비를 다루긴 했네요. 그런데 찾아보니 교주 나이가 안 맞고ㅠ
약간 변경해서 하신것도 있지 않을까요
문제될까봐 좀 변경했다고 초반에 말씀하셨어요!
교주가 아니고 그냥 신도였을듯 한데요
헉 다음주에 용문산가는데ㅋㅋㅋㅋㅋ!!잘시청하겠습니다
격리중 !!! 스님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 ~~^^기릿~~!!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밥먹으면서 듣는꿀잼 ㅋㅋ
옛날 사이비 종교 단체 같고요
일단 이런 곳은 포교 횔동이 중요하잖아요
일단 몇몇 사람을 교화란 명목으로 반복 세뇌 교육을 시켜서 강한 믿음을 심어주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포교하게 만들어요 대가로 영생과 픙족한 삶을 약속한 것이고요
나를 믿게하라 나를 믿게하면 영원히 잘 살 거시다 포교하라 이런 소리에요
이렇게 사람을 끌고 와선 집중 교화가 시작되요 동양 철학의 많은 부분을 인용을 하기 때문에 내용적으로 탄탄해요 악두 좋은 것을 많이 인용합니다
그렇게 세뇌가 되면 돈을 뜯어 냅니다
주로 종말을 많이 언급해요 인간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 원초적인 감정을 이용을 하는 거죠
언제 종말이 오는데 전재산을 헌금해라 나를 믿어야 산다 이런 식이죠
그럼 사람들이 헌금을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서 종말이 오나요 안오죠? 그럼 몇몇은 떨어져 나가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내부 사정을 잘 알고 또 내부 고발을 할수도 있기에 입막을 합니다 조용히 처리함인데고문하고 죽이~
거죠
그 여자는 사이비 교주의 여자고 강하게 세뇌된 상태고 남자들은 않좋은 일을 당하신 분들 여자도 살해나 그런걸 믁인 또는 도왔지 않나 싶고요 피해자 원혼들이 달려 들어서 해를 입히는 듯 보입니다
아무튼 사이비 종교는 절대 가지 맙시다
지나치게 돈을 요구를 한다거나 강하게 교화를 한다거나 종말과 영생을 운운 한다거나 그럼 피하셔야 합니다
작은 정보만을 유추해보면 전 이렇게 결론이 내려지내요
똘비공포라디오 굿!!!!
오늘도 잘 들었어요.. 오늘도 행복하자구요~♡
✌t🤗t✌
@@ttsp-627 티티님 맛있는 저녁드시고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순간 스님 법명이 특이하시네라고 생각했네요 ㅋㅋㅋㅋㅋ
잘 듣고 갑니다
와 에스페로 겁나 오랜만에 듣는다 흰색이 근본이었는데ㅋㅋㅋㅋㅋ
와 사연자님 썰 엄청 잘 풀어주시네요. 완전 몰입+_+
오늘도 기릿입니다~올려주신 헬릭스님 사연
잘들을께요 고마워요 돌비님~해피데이
하세요 ㅎㅎ~~~😃😁🤗🐈⬛🐈🐈⬛🌸🍀☕️
🤷♂️6️⃣🤷♂️
🥀장미rose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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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p-627 감사해요 티티님~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커피한잔 하며 여유를 느껴보세요🎶🎵😅🎵🎶🎵🍵🍹😆😆😆😄😄😄
@@장미-z6b 캄솨~~~ㅎㅎ 😊👌🍮☕️🍀🌸
굿밤하세요 로즈향님~~~🍀🥀🍀🥀🍀🥀🍀🤗
헬릭 스님 좋은 강연, 아니 썰 감사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참고로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비하인드는 생방으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이 이해가 안돼요 ㅠㅠ 그 휴학한 선배가 고발프로그램에 나왔다는 건가요?
@@빵야빵야빵 비하인드 스토리는 생방때 말씀드렸어요 ㅠㅡㅠ
생방 꼭 참석!!!
@@user-ei9sv5cd7y 그럼 비하인드는 생방이라 이미 지나간거죠? ㅠㅠ
@@빵야빵야빵 네네 ㅜㅡㅜ
@@user-ei9sv5cd7y 네ㅠㅠ 이야기 무섭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재밌게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다들 밤에 잠자리에서 들으신다는데 불끄고 듣고 있으면 안 무섭나요? ㄷ ㄷ ㄷ
나름 오랜만에 글 올려봅니다! 어제 응원 감사하고 오늘 헬릭스님 스토리텔링 잼납니다. ㅎ ㅎ 돌비님 그림작가님 그리고 귀족님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
🤷♂️jju✌♨️☕t🤗t☕♨️✌jju🤷♂️
꿀 잼따리~ ㅋㅋㅋ
✌t🤔t✌
@@ttsp-627 티티님 오랜만이죠? 넘 반가워요, 저도 좀 마음 힘든 일이 많아가지구 글 남기고 이럴 여유가 없었어요. 까망님 걱정 되는데 좋은 일만 가득하길, 건강하시길 기도하고 있어요. 티티님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찬란한 매일매일이 되시길 바랄께요!
이분이 늘~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