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적인 공감 : 공감은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2. 경청하라 : 공통점을 찾지 마라. (공감과 공통점을 착각하지 마라) 공통점을 찾는 것은 본인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함으로.. 결국엔 라떼는 말이야~ 가 된다. 3. 쉽게 말하라 : 어려운 말은 글의 논점을 흐리고 상대방의 이해를 힘들게 만든다.
전 아무리 유명한 맛집도 직원이 불친절하면 두번 다신 가지 않습니다. 혹자는 그건 직원이라 자기 가게가 아니라 그렇다고 하는데, 진짜 장사를 잘하는 사장님은 맛은 기본이고 직원교육부터 챙깁니다. 월급이든 복지든 신경써서 모든 직원이 내 가게처럼 생각하고 일하게 만들죠. 맛만 신경쓰면 된다는 사장님들, 맛 못지않게 중요한건 직원들의 태도입니다^^
심지어 사장님이 그러는 곳도 흔해요. 저도 불친절하면 안 가요. 밥먹으러 가지 대접받으려고 가냐고요? 네 당연하죠, 돈내고 밥먹는데 기분 언짢아지면서 굽신거리고 맞춰주기라도 해야 하나요. 다 필요없고 최소한 들어오고 나갈 때 인사는 해야죠. 자기 가게에 오는 손님인데 들어오든 말든 그런 사장님들이 생각보다 진짜 흔해요. 그러면서는 분명히 장사 안 되면 남탓 할 것 같아요. ㅎㅎ 코로나 탓, 경기 침체 탓, 맨날 ㅎㅎㅎㅎㅎㅎ 그 인성, 그 머리 ㅎㅎ
아버지가 저한테 항상 했던말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라고 얘기하면서 살아가라 나에게 싫은 소리하더라도 날 위한 얘기구나 경청하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얘기해라 그리고 누군가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보고 칭찬해주고 장점을 잘 살리게끔 해줘라 또한 자신이 누군가에게 상처주지 않았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배려해야한다. 아빠,엄마 감사해요. 가끔 힘들게 느껴질때도 많고 어릴땐 이렇게 살아가는 모습이 오히려 손해보는것 같아서 싫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살아서 주위에 저를 도와주시는 고마운분들이 많은거구나 깨달았습니다.
'공통점을 찾으려고 하면 경청하지 않게 된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와닿았던 말입니다. 확실히 제가 상대방과 공통점을 찾으려고 할 때를 생각해보면, 그 주제를 가지고 내가 말하기 위해서 찾으려고 했던거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던게 아니더군요. 내가 말하지 말고 상대방이 말하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지식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실행하기 어려웠던게 공통점을 찾으려고 했던것부터 시작이였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 좋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게 화술을 익혀서 말로만 배려하고 공수표 남발하는 사람도 있어요, 말에는 진심과 "책임"이 있어야 하고, 화술은 두 번째 라고 하고싶네요.. 화술 생각하며 말하는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면 머리속에 계산기 굴러가는 소리가들려서 때때로 아주 불쾌해요.. 내 말에 집중 안하고 딴 생각하는것 같아서, 차이점을 인지해야하는 부분은 참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방송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인간적인 공감(감사하는 마음) 2.경청(공통점을 찾지말고 차이점을 찾자) 3.쉬운단어(척하는 말 하지말자) 4.준비하고 말해라 -- 진짜 말버릇 나쁜 사람들과 엮이면 에너지 쭉쭉 빨림.. 배려라는 게 어려운 게 아닌데 .. 예전에 인스타에 적은 글인데 내가 읽어도 좋아서 공유... 나는 책을 읽으며 세 황금문을 발견한 뒤로 말할때 엄청 신경쓰게 되었다. 데이의 '세 황금문'🕌 ⠀ 지금 하려는 말이 '참말인가?' '필요한 말인가?' '친절한 말인가?' ⠀ 우리가 아무생각없이 던지는 말 그리고 글에 다른 이들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 ⠀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말과 글은 듣는이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좋을리 없다. 나쁜 말을 입으로 한다는 건 내 귀로 듣게 되는 것이고 글로 쓴다는 건 내 눈으로 보게 되는 것이니 말이다. ⠀ 참말을 해야할 때도 필요한 말을 해야할 때도 '친절'하게 전달하는 것에 대해 10초만 고민해본다면 조금은 따뜻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들이랑 가까이 지내면 좋은 일도, 좋은 사람도 끌어당겨지는 것 같아요. 식당에 가도 뭐라도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되고. 가는 말 곱게 오는 말 곱게 너무 공감되네요. 회사에서도 정말 대표에 따라 배려 없게 말하고 직원들 무시하듯 말하면 우수 인재들이 여기 있을 이유가 없어요. 협력자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악의 말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대화법 1. 폭언, 무배려로 인해 인재를 잃는 기업 2. 나를 비춰보는 말하기(자신을 돌아보는 피드백 행위) 3. 인간적 호감, 공감 : 감사하는 마음 4. 경청 : 눈썹을 올리고, 응시하며, 기울이는것, 5.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것(차이점 측면) 6. 쉬운 언어를 활용한 소통 -> 이해의 수월함 7. 말을 하는것 = 다이빙 (준비운동의 공통점) 사람을 멀어지게 하는 말습관에 대해 생각해보았어요~ 돈뿐만이 아니고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혜가 될거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문성후 박사님,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wlsrmfjdnjrlffdj 휴 저도 공감합니다. 작년에 일본에 다녀왔는데 일본 특유의 친절함에 뭔가.. 뭉클해져서 온 기억이 있어요. 옆나라 칭찬하겠다는건 아니고요 뭔가 우리나라 분위기랑 사뭇 다르달까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불필요한 친절을 굳이 배풀어야 하나요', '우리는 친절을 팔지 않습니다' 같은 인생조언글이 돌아다니다보니.. 불친절해도 괜찮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종종 계신 것 같아요. 특히 자기 가게 아닌 알바생들. 손님을 불쾌하게 만들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닌데, 마치 냉소적이고 딱딱한 말투가 쿨하고 요즘 트렌드라도 되는 양 행동할때 너무 짜증나요ㅠㅠ 돈내고 불친절을 받으러 간건 아니니까요 ㅠ
이래서 연인관계도 오래 사겨봐야 알고 싸워보면 성격보입니다. 초반엔 어느인간관계도 그렇지만 다 감추고 내숭이자나요?! 속을 보기위해선 친해져 봐야 아는거 같아요 제 친구와 18년 지기인데 서로 아직도 조심해 하며 서로에게 배려하며 대화합니다. 어른의 대화느낌이 물씬풍겨요 그친구와 통화하면 친구야 사랑한다!
저는 얼마전에 병원 진료받으러 갔는데 병원이 5층이라 엘리베이터를 저혼자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우다다 뛰는 소리가 들려 뒤돌아보니 한 초등학생이 배꼽인사 하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더라구요. 아이가 얼마나 예쁘던지 부모님이 누구신지 참 궁금했고ㅎㅎㅎ아이가 참 사랑스러워 보였어요.
"공감은 감사하는 마음에 온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경청을 못한다" "공감을 하려면 공통점을 찾으면 찾지마라" "공통점을 찾으려는 이유는 경청을 안하려는 이유다" "말하기도 준비를 해야한다" 말하기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 말하기가 중요한건 관계,비지니스,일상등 어느자리에서나 말을 안하는 사람은 없기때문이죠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은 말 잘하는거 맞는거같은데요 공감하고 다른주제로 갑자기 넘어가는게 아닌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는 느낌이니까요. 여기 영상에서는 자신도 상대방의 말하는 부분에 공통되는 사항이 있다고 하면서 말을 끊어버리거나 함부로 판단하는 식의 대화법을 의미하는거 같습니다^^;
@@최종인-d3u 저분정도면 심하진 않은거같은데 진짜 너무 심하게 빤히 보면서 대화하는 사람들 만나기 싫어요 ㅜㅜ 심지어 말이 끊기는 순간, 음식먹는 순간에도 얼굴을 관찰하는건지 뭔지 빤히 보는 사람들 있어요.. 같은 동성들이 그러면 더 소름끼침.. 저분은 뭔가 본인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상대방과 컨텍하려는 느낌이 드는 반면 제가 말하는 사람들은 대화의 집중보다 시선에 더 집중하는 사람들.. 매일 점심마다 당하는데 너무 싫다
8:05 공감합니다.^^ 현업은 아니지만, 예전 미술 디자인 학과일때 일부러 전문적인 느낌이 들도록 영어나 전문용어를 사용하라 했는데, 다른 분야의 영업직을 할때는 오히려 거부감을 유발하더라고요. 스티어링휠 --> 핸들 이런걸 실질적 현장에선 더 공감을 사게되요.^^ 즉 사람과 사람을 대할때는 쉬운단어가 상대의 호감을 얻을수있었어요.^^
공통점을 찾는것이 좋지 않은 대화의 기술이었군요. 보통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을까 해서 그사람과 나의 공통점을 찾는 것이었는데, 남의 말을 묵살시키고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한다는것, 생각해보니 제가 딱 그랬어요. 그사람과 나의 차이점을 찾아서 상대방을 이해해 보려고 하는것에서 서로의 거리가 좁혀지는 것이다. 공통점을 찾아서 대화의 물꼬를 트려고만 했던 제 습관을 고칠수 있을 것 같아요. 우와 진짜 감사합니다
우리 시할머니. 시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셔서 십년 넘게 모시고 살았는데 참 입만 열면 혈압 올리는 재주를 갖고 계셨음. 15년전 둘째 임신하고 입덧이 너무 심해 밥을 챙겨줄 수 없어서 큰애를 동갑아들 있는 친한 친구집에 사흘 맡겼는데 나더러 어휴 독하다..바람나면 자식버리고 도망가는 여편네들 독하다했는데 니가 그짝이다 이래서 뒤집어 졌었음. 평생 세치혀로 여러사람 죽이셨는데.. 열받는건 청각장애인이라 일방적으로 그 못된말들을 들을 수 밖에 없었음. 열받아서 말대답하면 뭐라 하는지 하나도 안들린다~~이럼.. 진짜 발암ㅜ 그 죄를 다 회개하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돈을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감사함은 필수요소 라고 다시금 느끼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8:44 "소크라테스도 목수랑 얘기할땐 목수의 언어를 써라" 그냥 마음깊이 새겨지네요 ㅎㅎ 예전에 3개월간 했던 감사일기를 다시 짧게나마 유튜브에 감상영상을 시작해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젓가락으로 접시치면서 이거이거 더줘요. 휴지를 서랍에 있는거 다쓰고 바닦에 다 버리고 간 사람. 정말 식당한지 1년 다 됐지만 예의있는분들도 많지만 정말 이상한분들 많아요. 제가 부부싸움하는 손님한테 소주도 서비스로 한병준적도 있고 고기를 서비스로 준 적도 있어요.왜냐면 아무리맛있는 음식을 갖다줘도 기분이 안좋으면 맛이 없기에.. 손님감정도 읽고 거기에 대처할려고 하다 아무소용없는걸 깨달았네요.
저도 서비스업쪽에 있었지만 내가 운이 좋았던건진 몰라도 의외로 개진상 많이 못 봄 진짜 개차반 줌마 한명 말곤(새 상품 뜯고 사용햇으면서 안햇다고 가구라치면서 환불무새 줌마충) 나름 오래 서비스업쪽에 일햇음에도 많이 못 본듯 요즘은 옛날만큼 진상 많이 없어져가고 있는것같음
마자요 전 딴건 모르겟고 신사임당님은 경청 태도가 참 좋으신거 같아요. 또 인터뷰이들은 대부분 전문가라서 간혹 말을 딩굴딩굴 두르고 전문용어를 사용해서 이해가 어렬때가 잇는데 신사임당님은 중간중간 개입해서 정리를 쉬운말로 간결하게 정리 해주는게 이 채널에 큰 힘이되는 거 같아요 잘 배우고 갑니당
공통점을 찾는다는 부분에서 크게 깨닫게 되네요. 저는 무의식중에 공통분모=공감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 아닌가 싶었는데, 그보다는 내가 할 말을 준비하려는 것, 결국 상대방이 아닌 '나'에 취중한 대화 아닌 대화를 하고 있었던 거군요.. 반성하게 되네요. 이 영상을 찾게 되어서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번 곱씹어야 하겠네요 잊지않게 또 실수하지 않게 잘 새겨두어야겠어요ㅠ
전에 가게문 앞에 떡하니 주차를 하는 어떤 아저씨에게 장사하는 가게 앞에 이렇게 주차하시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이자리가 당신 땅이야?! 그러길래 저도 한마디 했죠. 그렇다고 아저씨 땅도 아니잖아요?라고 .,할말 없으니 바로 차타고 자리 뜨더만요. 모난 인간들은 위트있게 되받아치는 요령도 필요합니다.
나를 비춰볼수있는 말하기 본인이 받은 스트레스와 상처에만 집중하지 나도 은연중에 주고 있는 잘못된.틀린 말하기를 할 수 있을 수도 있다. 내가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니깐 톡톡 쏘게 된다 경청 공감은 같이 느끼는것. 공통점을 찾는건 내얘기하려고 시작하는것. 차이점에 집중하라(왜 이렇게 생각할까?)
맞습니다. 내가 좋게 해야 남도 좋고 남이 좋게 해야 나도 좋으니까요. 저는 20년 가까이 일한 직장에서 직장 상사가 바뀌었는데(낙하산) 그녀가 오자마자 직장에서 오래 일한 지에게 일년 가까이 폭언과 인신공격을 하고 지금까지의 제 직장생활을 폄훼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뒀는데 지금은 경험도 없이 줄타고 들어온 그녀보다 제가 더 잘됐습니다. ^^
가치있는 시간으로 만드는 것. 감사 차이점을 찾는것은 곧 타인의 입장에 서보려고 하는 태도이고 곧 그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인거 같네요. 함께 있음에 감사하면 그 사람을 존중하게 되겠죠. 그리고 그 전에 자신에 대해 감사하고 자신의 모든 시간을 가치 있게쓰게 되면 이 모든게 가능하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공감갑니다. 저는 굉장히 방어적인 성격이라, 남을 대할때, 남들이 저를 대함에 있어 선지키는거에 많이 민감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의 바운더리를 침범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얕잡아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거 저울질하면서 인간관계 만들어나가는게 진짜 힘듭니다.
저도요.. 상대방을 잘 받아주고, 상대가 저한테 막해도 저는 그렇게 못합니다. 근데 이게 좀 쌓이다보니까 억울한마음도 들더라구요. 이를테면 어떤 친구가 있는데 다같이 친구사이인 중에 저한테만 심하게 말하고 막 대하는 느낌? ㅜㅜ 착해도 단호해야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단호해지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노력하고있어요.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 오늘 다시 보니 새롭네요. ●감사하고 공감하기, 쉬말만 하는 것, 말 낚아 채지 말 것 : 이걸 들으면서 자꾸 저의 대표님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최근에 저도 모르게 후배들에게 날카롭고 무례하게 말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새로 들어온 후배와 너무 어색하고 안맞는다고만 생각했는데 이걸 잘 생각하면서 대해야겠어요. 감사한 마음, 존중하는 마음, 무례한 것은 나에게 독이다, 준비없이 말하지 않기~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용기내서 유튜브에 두 번째 댓글을 적어봅니다. 문성후님 참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가족들이나 다른 사람들과 왜 소통을 잘 못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말씀해주신 내용과 대부분 정반대로 살아왔네요. 한 가지라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고 싶어서 아래에 메모해봅니다. 참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이 반응하는 모습 보고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함께 대화하고 있는 것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하라.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은 상대방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없는 사람이다. 2. 공통점보다 차이점에서 출발하라. 공통점을 자꾸 찾으려는 사람은 더 이상 들으려하지 않고 자기 말을 하려는 사람이다. 3. 어려운 말이 아니라 쉬운 말로 표현하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쉬운 말로 표현한다. 4. 말하기는 준비운동이 많이 필요하다. 말 잘 한다 생각하는 사람이 준비없이 말하다가 대형사고 친다. 자신이 말을 잘 못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스스로 조심하고 준비해서 말하기 때문에 실수가 적다. 5. 말하기는 스피치와 다르다. 스피치는 어눌해도 진실하게 말 잘하는 사람들도 많다.
저는 저희 사장님하고 둘이 일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진짜 딱 영상 초반에 예로 들은 말처럼 얘기해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아요.. 막상 시간이 좀 지나고 의미를 되돌려보면 포괄적인 부분까지 생각해서 얘기한거더라구요. 근데 목적어 없이 이야기하는 거랑 비아냥 거리는 투로 얘기를 너무 많이해서 항상 신경 곤두세워서 들어서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부딪힐 때도 많은데 막상 그렇게 붙으면 어버버하다가 하고싶었던 말을 제대로 다 못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사장님의 업무적 능력은 인정하는데 말 한마디한마디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ㅠㅠ다른 협력업체 직원분들도 어떻게 버티냐고 할 정도입니다..ㅎㅎ안 바뀔걸 알지만 맘같아서는 사장님한테 정신차리라고 이 영상 보내드리고 싶네요
할머니가 정말 무례하게 말했을수 있고 할머니가 어쩌면 인심좋은 투덜이 스타일 이라서 능청스럽게 받아치면 그 뒤에 다른 말이 나왔을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능청스럽게 받아칠 이유는 없고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성향이라 생각한다. 이 댓글은 오남매맘님의 댓글을 완전 공감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요즘같이 기사글 단면만 읽고 하나같이 격분.공감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객관적 여러방향으로 생각을 해본다
정하나 불법노점 이용하지 말고, 세금 다 내고, 원재료 확실한 점포 채소상에서 사시는 것은 어떨지요? 단 몇 푼 벌기 위해 나오면서 인도 점거하고, 비슷한 노점인들 몰려드면 그 지역은 더욱 낙후되고, 그 불편은 시민들이 안고 가는거에요. 그 할머니 동정심으로 바라보지 말고 나와 동일한 인격체, 한 시민으로 생각되시면 더더욱 이용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yunuque 저도 공감되네요. 경상도 시장에서 가끔 있는일이 거든요 . 저는 그런건 익숙해져서 할머니 그러니까 마이주세예~~~ 애가 셋이라서예~~~ 이러면 경상도 시장할매왈 드럽게 애도 많이 낳았네 그리 좋트나 ㅋㅋ하시며 한주먹 더 넣어주시던 분들이 좀 계셨거든요 ㅋㅋ
어ㅠㅠ 제가 요새 너무 느끼는 거에요.. 저는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을 너무너무 좋아했거든요.. 뭐라도 배울게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서.. 근데 사회생활 하면서 저보다 나이 있으신 분들이랑 대화할때마다 .. 아 왜이렇게 일반화를 할까.. 왜 이렇게 내 고민이 고민이 아닌게 되버리지? 내가 힘든건 왜 안 힘든거고 당연한거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구 말씀하신대로 정말 잘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오는대로 뱉고...그래서 자연스럽게 저보다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선입견을 갖게 되버린것 같아요.. 하ㅠㅠ
@@무무가이름이에요 나이많다고 다 지혜로운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꼰대 기질이 점점 늘어나서 내가 살아온 인생경험 외에는 이해를 못할 수 있거든요. 어릴땐 뭐든 잘 흡수하던 사람도 나이를 먹으면 뇌가 굳기 마련이니까요. 그냥 개인적인 고민얘기 넣어두시고 일상적으로 해주는 조언들만 잘 받아두세요. 세월이 주는 지혜는 얻으실게 많을거에요. 너무 어른들께 편견 갖지도 마시고 상처받지도 않으시길
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제 자신을 반성해보게 됐습니다. 저는 대게 누군가와 대화를 시작할 때, 서로의 공통된 부분을 먼저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공통점 부분에 대해 얘기를 유도해가며 상대방이 제게 느끼는 기분이나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려고 했죠. 제 스스로 지금까지는 이러한 저의 말하기 태도가 상대방을 배려하는 일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얘기를 들으며, ‘어쩌면 이게 상대방과 진심으로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좋지 못한 습관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대화를 하게 될 때, 오늘 배운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내 얘기보다는 상대방의 얘기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그러다보면 매 순간순간 정말 진정한 대화를 나누게 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제게 반성의 시간을 주신 문성후 선생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가네요! >_
신사임당님 보세요. 영상앞에 쓸데없이 프리뷰, 주저리 긴인사로 시간 안잡아먹고 본론부터 탁 시작하는 점 너무 맘에 듭니다. 계속 이렇게 해주세요!!! ㅋ 오늘 구독하고 영상 계속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익한걸 안보고 쓰잘데기 없는 쇼핑하울, 명품지름, 먹방 이딴거나 본거 후회합니다.
공감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경청은 공통점을 찾을 필요가 아닌 차이점에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지려하자. (공통점을 찾으려하는 건 자기 애기만하고싶은 것일 수 있다.) 쉬운 단어를 선택하자. 말은 준비운동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 (자만하지말고 준비하고 말하는 마음 멘탈을 가지고 가자 - 감사한 마음, 내가 잘 못하면 따가운 시선이 올 수도 있지만, 잘 준비하고 말하면 또 한 명과 함께 할 수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모텔 운영합니다. 3년차인데 성격이 많이 변했습니다. 술마신게 벼슬인것 마냥, 막말해놓고선.... 도저히 못참겠어서 역공으로 조지 경찰에 신고하려하면, 술마셨으니 이해좀 해달랩니다. 이해는 니네 부모가 해주는게 이해고, 왜 나한테 이해를 바래?? 손님아닌 손놈들 이 일하면서 다 보는것 같습니다. 몇마디 나눠보고 뭐같으것들은 가라고 내쫓습니다. 정말 세상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말이 곱다!
위계질서를 내세우며 꼰대질을 하는게 회사문화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구태. 군대에서부터 잘못 자리잡은 남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 여겨지고, 학생들이 따시키는 거랑 똑같은 거라 생각한다. 학폭은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여기면서 왜 잘못된 위계질서의 뜻을 모르는지. 그런 어른이 있으니 아이들도 잘못 자라는거다. + 기본적으로 감사함이 없는 사람에게 나오는것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불쾌한것이 나온다는 말씀이 맞네요. 그래서 그들의 불쾌함에 휘둘릴 필요 없는거같아요! 그들의 색다른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불쾌한 문장에 당황할때가 많은데 당황하지 않고 감사함이 없는 그들에게서 나오는 수준을 인지해야겠어요.
![부자가 된 사람들은 절대 쓰지 않는 가난해지는 말습관 (너나위 추천도서 2부) [프레임 EP.2]](http://i.ytimg.com/vi/Dh_O_foX8R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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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항시 하시는 말씀
"사람은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대로 행동한다"
최지호 🥰🥰🥰🥰 멋지신 분이시네요
근데 태도 ㅈ같이 하는 애들이 자기가 당하면 게거품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ㅋㅋ
이건 예수님 말씀인데...
'Do to the others as you'd be done by others'
멋진 말씀입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대접해주고 고분고분하면 무시하고 밟아버리는게 정석이드라구요. 기분나쁜말을 들엇을 때는 바로 진지하게 웃지않고 고쳐줘야한답니다. 그래도 고칠까 말까. 답답 합니다. 그래서 전 왠만하면 거릴 둡니다. 안그럼 내가 다쳐요.
1. 인간적인 공감 : 공감은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감사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2. 경청하라 : 공통점을 찾지 마라. (공감과 공통점을 착각하지 마라) 공통점을 찾는 것은 본인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함으로.. 결국엔 라떼는 말이야~ 가 된다.
3. 쉽게 말하라 : 어려운 말은 글의 논점을 흐리고 상대방의 이해를 힘들게 만든다.
감사합니다.
대박... 세가지 다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요손데.
완전 단점 덩어리네요. 저는.
또 한번 깨우칩니다.
공통점 찾지마라 ... 그동안의 저를 돌아보게되는 말이네요
2번은 한가지 더 신경써야할건 가벼운 공감은 값싼 동정으로 보일수 있어서 어렵죠 ㅜㅜ
@@GameWoong 분명 겸손한분일꺼란 생각이 드네요~
전 아무리 유명한 맛집도 직원이 불친절하면 두번 다신 가지 않습니다. 혹자는 그건 직원이라 자기 가게가 아니라 그렇다고 하는데, 진짜 장사를 잘하는 사장님은 맛은 기본이고 직원교육부터 챙깁니다. 월급이든 복지든 신경써서 모든 직원이 내 가게처럼 생각하고 일하게 만들죠.
맛만 신경쓰면 된다는 사장님들, 맛 못지않게 중요한건 직원들의 태도입니다^^
심지어 사장님이 그러는 곳도 흔해요. 저도 불친절하면 안 가요. 밥먹으러 가지 대접받으려고 가냐고요? 네 당연하죠, 돈내고 밥먹는데 기분 언짢아지면서 굽신거리고 맞춰주기라도 해야 하나요. 다 필요없고 최소한 들어오고 나갈 때 인사는 해야죠. 자기 가게에 오는 손님인데 들어오든 말든 그런 사장님들이 생각보다 진짜 흔해요. 그러면서는 분명히 장사 안 되면 남탓 할 것 같아요. ㅎㅎ 코로나 탓, 경기 침체 탓, 맨날 ㅎㅎㅎㅎㅎㅎ 그 인성, 그 머리 ㅎㅎ
님 같은 분들 피곤해요 ^^
그냥 인생 편하게 사세요 ~ 뭘 그렇게
김김 서비스직에서 서비스를 빼면 대체 뭐가남죠? 저분이 성격이 피곤한게 아니라 그쪽이 호갱같은데ㅋㅋ
와 좋은 마음이네요.. 저는 대구에 한 스테이크집을 갔는데 직원이 자기 힘들다고 옆에서 조용히 우리 욕하고 영수증 음식 툭툭 던지고 그래서 거긴 다시 안갑니다..
맞아요 개인병원도 마찬가지에요
시술하러갔는대ㅈ간호사들 진심 갑질하는줄
불친절...직원교육도필요하고 .. 다신가기싫어요
'공통점을 찾지 마라' 는 진짜.. 저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말을 안 예쁘게 하는사람은 대부분 본인이 불행한 사람이죠. 삶이 힘들고, 짜증나니 말이 곱게 안 나가는거. 불쌍한 인간들이죠.
맞아요!!!악플 다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유가 없으신분들이 많드라구요
악플다신분 타고들어가서 보면 그분 유투브는 싫어요가 엄청많고 거의다 악플인거 보고 마음이 짠 하드라구요...
그런면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상대를 무시하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는 사람 많아요.굉장히 쉽게 스스로를 우월해뵈게하는 방법이죠.그러다 죽어봐야 아는데
ㅇㄱㄹㅇ
이미 비뚤어져서 말이 곱게 안나와서 그럽니다. 습관이 무섭죠.
응응 이건팩트임 근데 다악플러가되는것은아닌거같아요
밥식당을 갔는데 시킨게 쏘쏘였음 근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셨음 밥이 갑자기 맛있어짐.... 그만큼 말이라는게 사람의 생각을 이렇게 확 바뀌게 하는구나 느낌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 특징 가만히 보면 질투 시샘 자기는 잘 났다 남은 못났다 하는 깔봄이 깔려 있는 거 같습니다 ~~
이게레알정답
인상 더러운사람이 말도 더럽게 합니다. 얼굴이 내면입니다.
마자요. 뇌속에 기본 장착이죠
ㅇㄱㄹㅇ
이거 레알입니다 진짜 경험담
1. 감사, 존중하는 마음으로 나의 소중한 시간을 상대와 가치있게 쓰겠다는 자세
2. 차이점 찾기
3. 쉽게 말하기
간단하게 요약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저한테 항상 했던말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라고 얘기하면서 살아가라 나에게 싫은 소리하더라도 날 위한 얘기구나 경청하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얘기해라 그리고 누군가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보고 칭찬해주고 장점을 잘 살리게끔 해줘라 또한 자신이 누군가에게 상처주지 않았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배려해야한다. 아빠,엄마 감사해요. 가끔 힘들게 느껴질때도 많고 어릴땐 이렇게 살아가는 모습이 오히려 손해보는것 같아서 싫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살아서 주위에 저를 도와주시는 고마운분들이 많은거구나 깨달았습니다.
좋은 부모님을 두셨네요.
좋은 인격을 가지셨네요 인생태도를 배워갑니다 성공은 예약되었고 분명 앞으로 좋은 배우자만나서 멋진부모가 되실겁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좋은 아버님을두셨네요 성공보단 지혜를가르쳐주셨네요
'공통점을 찾으려고 하면 경청하지 않게 된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와닿았던 말입니다.
확실히 제가 상대방과 공통점을 찾으려고 할 때를 생각해보면, 그 주제를 가지고 내가 말하기 위해서 찾으려고 했던거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던게 아니더군요.
내가 말하지 말고 상대방이 말하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지식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실행하기 어려웠던게 공통점을 찾으려고 했던것부터 시작이였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 좋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youwereacar 저도요! 완전 신개념ㅎㅎ!
저도요. 제가 공통된 점을 찾지 않았을까 돌아보게 되네요 공통된 점보단 공감.. 대화할 때 꼭 생각해야겠어요 ~^^♡
그렇게 화술을 익혀서 말로만 배려하고 공수표 남발하는 사람도 있어요, 말에는 진심과 "책임"이 있어야 하고, 화술은 두 번째 라고 하고싶네요.. 화술 생각하며 말하는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면 머리속에 계산기 굴러가는 소리가들려서 때때로 아주 불쾌해요.. 내 말에 집중 안하고 딴 생각하는것 같아서, 차이점을 인지해야하는 부분은 참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공감합니다
본인들은 계산기 두드리는게 다 보인다는 것을 모르나봅니다
완전공감요. 말만 좋게 하고 진심이 안느껴지는 경우 많이 봤어요. 전 말은 좀 서툴더라도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더 정이 갑니다.
추영민 진심 맞는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영혼없는 말빨은 다 티난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죠. 공감합니다
예시 : 부부의세계 설명숙
우와 대학생때 편의점알바할때 봉투드릴까요 물어보니까 진짜 그럼 그냥 들고가? 똑같이 이렇게 말하신 손님들 꽤 있었어요. 정말 왜 그렇게 말할까요? 네. 주세요 이게 어려운건가??...
저도 저런사람 진짜 많이 봤어요. 성격파탄자들
+돈 던져서 주는 사람
물어보지말고 봉투드리면 될거같은데, 필요없는 손님은 본인이 필요없다고 한테니까
遠藤恵 주고 돈 몇십원 받으면 돈 왜받냐고 별지랄은 다해서 그냥 물어보는게 좋음
@@遠藤恵-w8y 불법입니다.
A : 봉투 드릴까요?
B : 그럼 그냥 들고가?
A: 아뇨, 봉투 뒤집어 쓰고 D지시라고요
오늘도 좋은 방송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인간적인 공감(감사하는 마음)
2.경청(공통점을 찾지말고 차이점을 찾자)
3.쉬운단어(척하는 말 하지말자)
4.준비하고 말해라
--
진짜 말버릇 나쁜 사람들과 엮이면 에너지 쭉쭉 빨림.. 배려라는 게 어려운 게 아닌데 .. 예전에 인스타에 적은 글인데 내가 읽어도 좋아서 공유...
나는 책을 읽으며 세 황금문을 발견한 뒤로 말할때 엄청 신경쓰게 되었다.
데이의 '세 황금문'🕌
⠀
지금 하려는 말이
'참말인가?'
'필요한 말인가?'
'친절한 말인가?'
⠀
우리가 아무생각없이 던지는 말 그리고 글에 다른 이들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
⠀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말과 글은 듣는이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좋을리 없다. 나쁜 말을 입으로 한다는 건 내 귀로 듣게 되는 것이고 글로 쓴다는 건 내 눈으로 보게 되는 것이니 말이다.
⠀
참말을 해야할 때도 필요한 말을 해야할 때도 '친절'하게 전달하는 것에 대해 10초만 고민해본다면 조금은 따뜻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우와.. 황금문 꼭 새겨야 할 말이네요.
나눠주시고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도 에너지 입니다....나쁜말,욕등을 하면 점점 가난해지고 피폐해집니다
견월지명 이십니다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들이랑 가까이 지내면 좋은 일도, 좋은 사람도 끌어당겨지는 것 같아요. 식당에 가도 뭐라도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되고. 가는 말 곱게 오는 말 곱게 너무 공감되네요. 회사에서도 정말 대표에 따라 배려 없게 말하고 직원들 무시하듯 말하면 우수 인재들이 여기 있을 이유가 없어요. 협력자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희안한게 성격도 말투도 개같이 하면서 사람들한테 보이기에 좋아보이고싶어함 ㅋㅋㅋㅋ 직장상사로 만나면 진짜 돌아버림
오우 직장상사로만나면 거의 발암물질수준이죠,.,.,ㅠ
직장상산데 직원한테 그지랑하면서 고객한텐 안그래서 더 좃강음 시벌
너무 공감합니다
멍청한거지뭐.... 사람잃고 회식에 사원들 끌고가봐야 스승의날에 진정 감사해서 찾아가는 인간 하나 없는..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ㄹㅇ 암세포수준인 인성임
최악의 말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대화법
1. 폭언, 무배려로 인해 인재를 잃는 기업
2. 나를 비춰보는 말하기(자신을 돌아보는 피드백 행위)
3. 인간적 호감, 공감 : 감사하는 마음
4. 경청 : 눈썹을 올리고, 응시하며, 기울이는것,
5.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것(차이점 측면)
6. 쉬운 언어를 활용한 소통 -> 이해의 수월함
7. 말을 하는것 = 다이빙 (준비운동의 공통점)
사람을 멀어지게 하는 말습관에 대해 생각해보았어요~
돈뿐만이 아니고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혜가 될거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문성후 박사님, 신사임당님 감사합니다^^
따독다독 Stureading Korea 1번으로 인해 인재를 잃는 기업들은 지네들이 인재를 잃는다고 생각 조차 못할걸요.. ㅠㅠ
2번 설명좀요.제가 그런거같아서요.ㅠ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여 결국 좋은 인맥을 형성하더라구요. 저도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을 주기 위해 경청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말도 기왕이면 이쁘고 좋게!
@@wlsrmfjdnjrlffdj 그렇다고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면 예의 안차리는 사람들 더러 있어요. 전 적당히 예의 차리는편이고 항상 긍정적이고 솔직하고 듣기좋게 호불호 확실히 표현하는 편이라 그런지 인성 나쁜사람 제주위에선 못봤어요. 그런사람은 일찍이 손절합니다.
@@wlsrmfjdnjrlffdj 휴 저도 공감합니다. 작년에 일본에 다녀왔는데 일본 특유의 친절함에 뭔가.. 뭉클해져서 온 기억이 있어요. 옆나라 칭찬하겠다는건 아니고요 뭔가 우리나라 분위기랑 사뭇 다르달까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불필요한 친절을 굳이 배풀어야 하나요', '우리는 친절을 팔지 않습니다' 같은 인생조언글이 돌아다니다보니.. 불친절해도 괜찮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종종 계신 것 같아요. 특히 자기 가게 아닌 알바생들. 손님을 불쾌하게 만들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닌데, 마치 냉소적이고 딱딱한 말투가 쿨하고 요즘 트렌드라도 되는 양 행동할때 너무 짜증나요ㅠㅠ 돈내고 불친절을 받으러 간건 아니니까요 ㅠ
luminous scarlet 아니요 오히려 거를 사람을 파악하신겁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돈 한푼 안들이고 쓰레기를 치웠으니까요
말하는법
저를 점검하며 계속배워나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돈벌 기회가 많이
들어옵니다 남에게 안좋은말 하는 사람들은 좋은 기회가 갈 수 없어요
이래서 연인관계도 오래 사겨봐야 알고 싸워보면 성격보입니다.
초반엔 어느인간관계도 그렇지만 다 감추고 내숭이자나요?!
속을 보기위해선 친해져 봐야 아는거 같아요
제 친구와 18년 지기인데 서로 아직도 조심해 하며 서로에게 배려하며 대화합니다.
어른의 대화느낌이 물씬풍겨요 그친구와 통화하면
친구야 사랑한다!
허세.
같은 말도 재수없게하는 사람이 있음
그것도 아주.....능력임..하..
있어요
아 겁나 영혼이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
진짜..하래도 못하겠는데.어찌그게 자동으로나오느니 어우....
저는 이라는 책도 참 좋더라구요~~ 정말 항상 부정표현보다는 긍정표현!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 서로 다른 부분을 인정하는 것, 상대방을 배려하여 이해하기 쉽게 말하기는 사람사이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익히며 또 마음에 새깁니다 👌🏻
맞아요 말한마디에 기분 팍 상할 때 있죠! 제 월세집 경비아저씨도 볼때마다 반말하고 늘상화내는 말투에요 ㅠ 집은 괜찮았지만 그분때문에 재계약안하고 다른곳으로 이사가요! 집주인분들은 경비아저씨들 확인하세여 세입자 그래서 떠나는 분들 많을 거에요!
말 함부로 하는 분들은 병든 분이 많으세요.환경이 병들었든 주변사람들이 병들었든 본인이 병들었든~
ㄹㅇ
저는 얼마전에 병원 진료받으러 갔는데 병원이 5층이라 엘리베이터를 저혼자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우다다 뛰는 소리가 들려 뒤돌아보니 한 초등학생이 배꼽인사 하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더라구요. 아이가 얼마나 예쁘던지 부모님이 누구신지 참 궁금했고ㅎㅎㅎ아이가 참 사랑스러워 보였어요.
제 아들입니다~~^^
@@쬬모친 나대지마라.
아무한테나 그러면 안되는데
그런 이쁜아이들보면 기분좋죠 ㅎㅎ
님도 사람들에겐 그아이처럼 예의바르고 예쁘게 보이실거예요❤️ 아이를 예뻐하는 마음이 참 사랑스러우시네요!!
"공감은 감사하는 마음에 온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경청을 못한다"
"공감을 하려면 공통점을 찾으면 찾지마라"
"공통점을 찾으려는 이유는 경청을 안하려는 이유다"
"말하기도 준비를 해야한다"
말하기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
말하기가 중요한건 관계,비지니스,일상등 어느자리에서나 말을 안하는 사람은 없기때문이죠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배워요..
전 공감은 잘하는데 너무 공감해서 ㅠ
공통점을 찾아서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말을 잘 하는 것이라 그간 생각해왔습니다. 신선한 충격입니다. 차이점에 귀를 기울여 경청하라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댓글이 너무 멋지시네요 엄지누르고갑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은듯
왜냐하면 호감은 공통점이 있어야 비로소 관계 형성이 됨
연인사이인데 식성도 다르고 수면시간도 다르고 성격도 다 다르다면
시작부터 연인관계는 될 수가 없음 어느정도 자신과 맞아야 하는 부분이 공통점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은 말 잘하는거 맞는거같은데요 공감하고 다른주제로 갑자기 넘어가는게 아닌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는 느낌이니까요.
여기 영상에서는 자신도 상대방의 말하는 부분에 공통되는 사항이 있다고 하면서 말을 끊어버리거나 함부로 판단하는 식의 대화법을 의미하는거 같습니다^^;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 는 격언이 참 와닿는 영상이였습니다.
차라리 막말이 낫습니다.
가스라이팅이 온몸을 지배한 사람과 오래 있다보니까
막말 하는 사람은 귀여운 수준이더군요.
진심 인정.. 가족이든 연인이든
가까운 사람일수록..
남을 존중하지 않기때문에 남에 함부로한다...
공통점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아 너가 말하는건 알고있어'
'내가 해봐서 다 알아'
그러니 내가 말하는것만 들어봐
이런 태도가 잘못된거군요!!
앞으로는 차이점 찾기로 경청해하기 노력해야겠다!!
박사님은 역시 다르시네요. 자신을 쳐다봐주지 않아도 옆사람을 계속 보면서 말을 하시네요. 언행일치가 잘 되셔서 더 좋아요~~~
저도 박사님 같이 얼굴 보면서 얘기하는데 부담스러워 하는분도 많아요
맞아요
계속 보면 부담 스러워요
상대방에게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종인-d3u 저분정도면 심하진 않은거같은데 진짜 너무 심하게 빤히 보면서 대화하는 사람들 만나기 싫어요 ㅜㅜ 심지어 말이 끊기는 순간, 음식먹는 순간에도 얼굴을 관찰하는건지 뭔지 빤히 보는 사람들 있어요.. 같은 동성들이 그러면 더 소름끼침.. 저분은 뭔가 본인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상대방과 컨텍하려는 느낌이 드는 반면 제가 말하는 사람들은 대화의 집중보다 시선에 더 집중하는 사람들.. 매일 점심마다 당하는데 너무 싫다
@@chu3039 으악,,,,
8:05 공감합니다.^^
현업은 아니지만, 예전 미술 디자인 학과일때 일부러 전문적인 느낌이 들도록 영어나 전문용어를 사용하라 했는데,
다른 분야의 영업직을 할때는 오히려 거부감을 유발하더라고요.
스티어링휠 --> 핸들
이런걸 실질적 현장에선 더 공감을 사게되요.^^
즉 사람과 사람을 대할때는 쉬운단어가
상대의 호감을 얻을수있었어요.^^
공통점을 찾는것이 좋지 않은 대화의 기술이었군요. 보통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을까 해서 그사람과 나의 공통점을 찾는 것이었는데, 남의 말을 묵살시키고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한다는것, 생각해보니 제가 딱 그랬어요. 그사람과 나의 차이점을 찾아서 상대방을 이해해 보려고 하는것에서 서로의 거리가 좁혀지는 것이다. 공통점을 찾아서 대화의 물꼬를 트려고만 했던 제 습관을 고칠수 있을 것 같아요. 우와 진짜 감사합니다
저도요 딱 그랬어요 지금 완전 놀랐어요
와...
저도요. 노력해서 굳이 공통점을 찾았는데 생각해보니 화제를 내쪽으로 끌어오려는 이기적인 대화주도였어ㅜㅜ
저도 놀랐어요...공통점을 이끌어내면 대화 잘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그건점 찔림 ㅠㅠ 공감은 잘하고 남에게
비난은 안하지만
맞아요.. 욕쟁이 할머니식당이 불쾌하더라구요,아무리. 욕속에 정감과인정의 상징적의미라해도
욕들으면서 밥먹는다는건, 건강에 절대 좋지,않을듯요
상대가 나한테 무례하게 말할 땐 기저에 나에대한 감사함이 없는 것 , 내 시간에 대한 아까움도 없는 것
감사합니다.
우리 시할머니. 시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셔서 십년 넘게 모시고 살았는데 참 입만 열면 혈압 올리는 재주를 갖고 계셨음.
15년전 둘째 임신하고 입덧이 너무 심해 밥을 챙겨줄 수 없어서 큰애를 동갑아들 있는 친한 친구집에 사흘 맡겼는데 나더러 어휴 독하다..바람나면 자식버리고 도망가는 여편네들 독하다했는데 니가 그짝이다 이래서 뒤집어 졌었음. 평생 세치혀로 여러사람 죽이셨는데.. 열받는건 청각장애인이라 일방적으로 그 못된말들을 들을 수 밖에 없었음. 열받아서 말대답하면 뭐라 하는지 하나도 안들린다~~이럼.. 진짜 발암ㅜ
그 죄를 다 회개하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돈을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감사함은 필수요소 라고 다시금 느끼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8:44 "소크라테스도 목수랑 얘기할땐 목수의 언어를 써라" 그냥 마음깊이 새겨지네요 ㅎㅎ
예전에 3개월간 했던 감사일기를 다시 짧게나마 유튜브에 감상영상을 시작해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업쪽은 사람들에게 상처 받은게 쌓이고 쌓여서 무미건조해지는 듯
처음부터 틱틱대는 사람은 별로 없고 막대하는 사람들 반말 쓰는 사람들 하대하는 사람들에 의한 상처 때문이라고 생각 됨
정중하고 상냥하게 말하는건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집중도 해야 함
맞아요
서비스업 해본 사람들은 많이 느끼죠
그래서 이렇게 무례함 격어보면 다시는 서비스업 안하거나
서비스 하면서도 친절하지 않게됨
진짜 정신적으로 감당해야하는게 많음
그 단계를 뛰어넘으면 아무리 무례해도 흔들리지 않지만
그렇게 되기전에 무너지기가 더 쉽죠
젓가락으로 접시치면서 이거이거 더줘요.
휴지를 서랍에 있는거 다쓰고 바닦에 다 버리고 간 사람. 정말 식당한지 1년 다 됐지만 예의있는분들도 많지만 정말 이상한분들 많아요.
제가 부부싸움하는 손님한테 소주도 서비스로 한병준적도 있고 고기를 서비스로 준 적도 있어요.왜냐면 아무리맛있는 음식을 갖다줘도 기분이 안좋으면 맛이 없기에..
손님감정도 읽고 거기에 대처할려고 하다 아무소용없는걸 깨달았네요.
저는실제대면하는일은 아니지만 사람 질릴때가 많아요. . 이렇게 무식하고 삐뚫어진 불행한사람도있구나 느껴요. 얼마나 여유가없고 힘들면. . 쯧 이런생각이들고요 기분나쁘고 화나고 상처받는것도 무뎌지고 진짜별의별 인간들이있어서 진상부리기전에반품그냥해줘버림
저도 서비스업쪽에 있었지만 내가 운이 좋았던건진 몰라도 의외로 개진상 많이 못 봄 진짜 개차반 줌마 한명 말곤(새 상품 뜯고 사용햇으면서 안햇다고 가구라치면서 환불무새 줌마충) 나름 오래 서비스업쪽에 일햇음에도 많이 못 본듯 요즘은 옛날만큼 진상 많이 없어져가고 있는것같음
네 맞아요 ㅠㅠ
공통점이 아니라
차이점에 더 주목해야한다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남아있는 트라우마때문에 남들의 말을 왜곡해서 받아들이기 때문에..심리상담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주 유익한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말하는거 보면 그사람 인생이 보임
예민하고 남의 단점 잘보고 지적하는 애들 보면 결혼했다면 얼마나 결혼생활이 불행할지 뻔하고 자식들한테 다 돌아가더라~
와 진심 남의 단점만 찾는 사람 자제분들 보니 참 기가 엄청 죽어서 살더라고요
자격지심..자존감없는 사람은 항상 남을 지 수준으로만 이해하더라..
뱉는말도 들어보면 생각지도 못한말이 나와서 어이 없게 만든다
물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지만 어른들 중에서는 제가 먼저 기분 좋게 인사했는데 반대로 절 쉽게 대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상처 많이 받아서 인사 먼저 잘 안해요. 근데 상대가 좋게 다가오면 마음은 열어요 ㅎㅎ
ㄹㅇ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지
인사하면
응 그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알까요?
받기만 한다는걸
말에도 준비가필요하다는 아주 기본적인 상식을 놓치고 순발력으로 실수해서 망한다는말 정말 와닿아요..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와서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덕분에 오늘도 이렇게 잘배우고갑니당 !
신사임당님은 잘알고계시네요. 누군가를 찾아가서 질문하고 이야기듣고 공감하는게 자신을 더 빛나게 한다는걸. 이게 설명하는 분보다 본인을 더 부각 시킨다는걸요.
아ㅎㅎ맞아요 대화하면 기분 나빠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이런 사람들은 점점 피하면 되지만, 간혹 말 툭 내던지고는 농담인것처럼 포장하고 진지하게 듣는 상대를 쿨하지 못한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이런 부류들 심리~에 대해서도 담에 한번 파주세요
그런분들 세계적으로 10%있어요 한국엔 좀더 많구요 악의적 나르시시스트의 일종인데 작년에 공부
좀 하게됐어요 일종의 가스라이팅인데 왠만하면 멀리하시는게 좋아요 자존감이 점점 무너져요
그런경우는 위아래로 훓어보고 코웃음 한번 치고 그자리 벗어나세요. 그런부류는 어차피 본인 인생에 단 1%의 영향력도 끼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본인이 잘낫고 상대는 못낫
다는 심리아닐까요.
Mohana.겸 맞아요!! 가스라이팅.. 이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선한 사람 못봤어요! 상종하지마세요
그냥 쿨한 척 하는 찐따들이에요. 무시가 답
말을 잘 못하면 경청도 힘들다...
저인것 같군요...말을 잘 못하는 편인데
... 그래도 난 잘 듣는 사람이니깐 하면서 살았지만 ... 알고보니 듣기는 잘하지만 그걸 경청을 못합니다... 이렇게 보는 영상도 항상 요지를 놓치기도 많이 합니다 ㅠㅠ
저도 이야기 잘들어주는 줄 알았는데 영상보고나니 경청은 못하고 있었네요 ㅠㅠ
갑짜기 시집살이 할때 시아버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밤 12시가 다 되어 약주드시고 오신 아버님께 문열어드리며 아버님 식사는 하셨어요? 했더니 아버님께서 하신말씀 니가 내 밥줬냐?
빨리 차려!
10년도 넘은 일인데도 잊혀지지 않는게 수두룩이네요...😥
더 답답하고 기가 막힌건 이런 아버님 비위를 시어머니가 울면서도 다 맞추시니 아버님은 나이들어서도 절대로 변하시지 않으심...
무시하기엔 애들이 배울까 무서워 분가 했습니다.
에휴 힘드셨겠어요 착하게 행동하면 사람을 우습게 여기는 인간들이 있다는 거ㅠ
술취하면 아주 더 하지요
갑자기 상견례때 우리 시어머님이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
@@jennyohmos 뭐라고하셨는지요
마자요 전 딴건 모르겟고 신사임당님은 경청 태도가 참 좋으신거 같아요. 또 인터뷰이들은 대부분 전문가라서 간혹 말을 딩굴딩굴 두르고 전문용어를 사용해서 이해가 어렬때가 잇는데 신사임당님은 중간중간 개입해서 정리를 쉬운말로 간결하게 정리 해주는게 이 채널에 큰 힘이되는 거 같아요 잘 배우고 갑니당
제 자신이
공통점을 찾는 사람인지
차이점을 찾는 사람인지 또
책임질 수 있는 말을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제 말습관을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의도와 다르게 상대방이 받아들여서 당혹스러웠던 때도 많았거든요. 두루뭉술하던 개념을 명확하게 잡아주시네요. 저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청하며 공감하는 화법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 수많은 남까기댓글중에 본인일수도 있겠다며 겸손하게참회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기분좋게 조아요 누르고 갑니다~~
지나가는데 어깨를 치고 사과도 안 하고 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첨엔 짜증났는데 똥마려워서 급하게 화장실 가는 거라고 상상하니까 화가 풀렸어요 이젠 말 싸가지없게 하는 사람들 다 똥 마려운 인간들로 생각하려고요 아님 변비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저두요
운전할때 똥같이 운전하는 사람들 보면
어지간히 급한가벼..하고 넘기죠 ㅋㅋ
저두요... 화장실 급한거라고 생각하니 이해됨ㅋㅋ
ㅋㅋㅋㅋㅋㅋㅋb
지혜로우십니다. 현자
공통점을 찾는다는 부분에서 크게 깨닫게 되네요. 저는 무의식중에 공통분모=공감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 아닌가 싶었는데, 그보다는 내가 할 말을 준비하려는 것, 결국 상대방이 아닌 '나'에 취중한 대화 아닌 대화를 하고 있었던 거군요.. 반성하게 되네요. 이 영상을 찾게 되어서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번 곱씹어야 하겠네요 잊지않게 또 실수하지 않게 잘 새겨두어야겠어요ㅠ
ㅎㅎㅎㅎ 진짜... 말 예쁘게 하시는 분들은 타고나신건지 후천적 학습 효과이신건지,, 참 대단하고 부럽부럽합니다^^
전에 가게문 앞에 떡하니 주차를 하는 어떤 아저씨에게 장사하는 가게 앞에 이렇게 주차하시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이자리가 당신 땅이야?! 그러길래 저도 한마디 했죠. 그렇다고 아저씨 땅도 아니잖아요?라고 .,할말 없으니 바로 차타고 자리 뜨더만요. 모난 인간들은 위트있게 되받아치는 요령도 필요합니다.
준비하고 하는 말~
정말정말 필요한거같습니다
남의말은 들으려하지도않고 자기말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듯해요.
나를 비춰볼수있는 말하기
본인이 받은 스트레스와 상처에만 집중하지
나도 은연중에 주고 있는 잘못된.틀린 말하기를 할 수 있을 수도 있다.
내가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니깐 톡톡 쏘게 된다
경청 공감은 같이 느끼는것. 공통점을 찾는건 내얘기하려고 시작하는것. 차이점에 집중하라(왜 이렇게 생각할까?)
생각도 말도 에너지여요 좋은 에너지를 보내야 그런 에너지를 받고요 에너지 세계를 알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댓글 보다가 너무 궁금해서 글 남겨요! 혹시 그 내용이 담은 영상이나 책이나 뭐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흥미로운 주제라서 관심이 가네요 지나가다 보시면 답글 좀 부탁합니다♡
이 4가지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결국 말하기도 얼마나 상대방을 배려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와..경청의 첫번째는 '차이점'을 찾는 것. 공통점은 내가 말하려고 하는것. 감사합니다♡
'공통점을 찾으려고 하면 경청하지 않게 된다.' 정말 가슴으로 공감되는 말입니다.
그럼 내가 들고가? 대박 인성 쓰레기에요. 그런분들은
진짜 많아요...그럼 들고가요? 이러는 사람들...
이지냥 맞아요 엄-청 많음
마트에서 실제로 들었어요. 바로 앞에서 직원에게. 뒤에서 듣고 있는 내가 더 불편. 속으로 진짜 말 이쁘게 한다 ㅋㅋ
저는 자주경험해요 그럼들고가?ㅠㅠ
인성은 사람한테만 쓰는 단어아닌가요?
맞습니다. 내가 좋게 해야 남도 좋고 남이 좋게 해야 나도 좋으니까요. 저는 20년 가까이 일한 직장에서 직장 상사가 바뀌었는데(낙하산) 그녀가 오자마자 직장에서 오래 일한 지에게 일년 가까이 폭언과 인신공격을 하고 지금까지의 제 직장생활을 폄훼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뒀는데 지금은 경험도 없이 줄타고 들어온 그녀보다 제가 더 잘됐습니다. ^^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ㅎㅎ 알면서도 모르게 독한말이 나오는데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말 한 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는 옜속담이 있지요~
사람 사이에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그만큼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와.. 공통점을 찾아서는 안된다 .. 띵하네요!
가치있는 시간으로 만드는 것. 감사
차이점을 찾는것은 곧 타인의 입장에 서보려고 하는 태도이고 곧 그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인거 같네요. 함께 있음에 감사하면 그 사람을 존중하게 되겠죠. 그리고 그 전에 자신에 대해 감사하고 자신의 모든 시간을 가치 있게쓰게 되면 이 모든게 가능하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 사람을 인정하는 마음 경청의 마음 말과 태도가 달라지져 어쩌면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생떼를 쓰는 사람도 있는데 가끔은 말없이 감싸주기만 해도 마음이 풀리죠
언어란 사람의.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서 잘 써야 하는거죠 진심이 묻어있어야 하구요
@10:25 나에게 무례하게 말하는 상대의 기저에는 나에 대한 감사함이 없다. 앞으로 대화하다가 이 말이 생각나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냥 문 박차고 나가야겠어요 ㅋㅋ
말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고 죽이기도 합니다!!!
혀의 사용을 조심하고
아름답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저같은 경우는 절대 무례하게 말하지 않고 항상 상대방 존중하며 말하고 이쁘게 말한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살다보니 저를 호구로 봐서 무시하고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더군요.. 지금은 일부러라도 좋게 말하려고 안합니다....
이거 진짜 공감갑니다.
저는 굉장히 방어적인 성격이라, 남을 대할때, 남들이 저를 대함에 있어 선지키는거에 많이 민감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의 바운더리를 침범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얕잡아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거 저울질하면서 인간관계 만들어나가는게 진짜 힘듭니다.
저도요.. 상대방을 잘 받아주고, 상대가 저한테 막해도 저는 그렇게 못합니다. 근데 이게 좀 쌓이다보니까 억울한마음도 들더라구요. 이를테면 어떤 친구가 있는데 다같이 친구사이인 중에 저한테만 심하게 말하고 막 대하는 느낌? ㅜㅜ 착해도 단호해야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단호해지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노력하고있어요.
좋은점을 굳이 찾자면, 친절하게 대했을때 가면을 벗는 그사람들 거르는 눈? 이 그래도 생기고있는거 아닐까요.
저도 차라리 입다무는 편 비위맞추진 못해요 토나와서
맞아요.. 무시해요 진짜.. 그래서 좋은말이 안나가는데 그럼 또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갇해요.. 전문직 사 짜 직업..들..
물어보지도 않은 남의 단점(지가 생각하기에) 찾아내고 본인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줄 아는 사람 너무 싫어요. 맨날 얼마주고샀어? **가 안좋지 않아? 근데그거**가 별로다. 이런식으로요.ㅋㅋ
ㅋㅋ 그럴땐 "그건 니생각이고^^" 가 답이죠!
내가 갑 너가 을...
이런 걸 일일히 찾고 설정하는걸 필수로 여기는 인간군상들이 우리나라엔 특히 많은 듯...
그래서 공감 따윈 개나 줘버린 인간들도 많고...
0:34 마트 알바하는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 꽤 있습니다. 당연히 담아줘야지 물을걸 물어 하면서..
준비하고 말하라.. 너무나도 공감되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 오늘 다시 보니 새롭네요.
●감사하고 공감하기, 쉬말만 하는 것, 말 낚아 채지 말 것 :
이걸 들으면서 자꾸 저의 대표님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최근에 저도 모르게 후배들에게 날카롭고 무례하게 말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새로 들어온 후배와 너무 어색하고 안맞는다고만 생각했는데 이걸 잘 생각하면서 대해야겠어요.
감사한 마음, 존중하는 마음, 무례한 것은 나에게 독이다, 준비없이 말하지 않기~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내가 해봐서 알아." 가 공통점을 찾아서 상대방의 말을 묵살시키는 것이라니 와.... 새로운 깨달음이에요
용기내서 유튜브에 두 번째 댓글을 적어봅니다. 문성후님 참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가족들이나 다른 사람들과 왜 소통을 잘 못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말씀해주신 내용과 대부분 정반대로 살아왔네요. 한 가지라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고 싶어서 아래에 메모해봅니다. 참 감사합니다. 신사임당님이 반응하는 모습 보고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함께 대화하고 있는 것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하라.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은 상대방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없는 사람이다.
2. 공통점보다 차이점에서 출발하라.
공통점을 자꾸 찾으려는 사람은 더 이상 들으려하지 않고 자기 말을 하려는 사람이다.
3. 어려운 말이 아니라 쉬운 말로 표현하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쉬운 말로 표현한다.
4. 말하기는 준비운동이 많이 필요하다.
말 잘 한다 생각하는 사람이 준비없이 말하다가 대형사고 친다. 자신이 말을 잘 못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스스로 조심하고 준비해서 말하기 때문에 실수가 적다.
5. 말하기는 스피치와 다르다. 스피치는 어눌해도 진실하게 말 잘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것저것하신분이 결국은 경청으로 돌아간다는게 참좋다
결국은 인성이고 기본이고 무료로 할수있는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와 사랑이라는게 좋다
저는 저희 사장님하고 둘이 일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진짜 딱 영상 초반에 예로 들은 말처럼 얘기해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아요.. 막상 시간이 좀 지나고 의미를 되돌려보면 포괄적인 부분까지 생각해서 얘기한거더라구요. 근데 목적어 없이 이야기하는 거랑 비아냥 거리는 투로 얘기를 너무 많이해서 항상 신경 곤두세워서 들어서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부딪힐 때도 많은데 막상 그렇게 붙으면 어버버하다가 하고싶었던 말을 제대로 다 못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사장님의 업무적 능력은 인정하는데 말 한마디한마디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ㅠㅠ다른 협력업체 직원분들도 어떻게 버티냐고 할 정도입니다..ㅎㅎ안 바뀔걸 알지만 맘같아서는 사장님한테 정신차리라고 이 영상 보내드리고 싶네요
제얘기인줄... 진짜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칩니다. 어느순간 몸이 아파져 있더라구요...
아... 시장. 완전 공감합니다~
그냥 노점상 하는 할머니셨는데 마침 현금이 2000원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숙주 2000원치만 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안된다며.. 무슨 돈을 그것밖에 안들고 다니냐고 핀잔을 주더라구요.
엄청 기분 나빴던 기억이 나네요.
그거라도 고맙다고 했다면 기분좋아서 계속 찾아갈수도 있었을텐데 할머니는 눈앞에 있는것만 생각하셨나보네요...ㅠ
그 노점상 할머니 단돈 얼마라도 벌기 위해 나오셨을텐데 돈을 그것밖에 안들고 다니냐고 말하시다니... 진짜 눈 앞의 짧은 순간만 보고 말씀하신듯..ㅠ 요즘 사람들 현금 잘 안들고 다니는 것도 모르실것 같아요. 그냥 털어버려요^^
할머니가 정말 무례하게 말했을수 있고 할머니가 어쩌면 인심좋은 투덜이 스타일 이라서 능청스럽게 받아치면 그 뒤에 다른 말이 나왔을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능청스럽게 받아칠 이유는 없고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성향이라 생각한다. 이 댓글은 오남매맘님의 댓글을 완전 공감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요즘같이 기사글 단면만 읽고 하나같이 격분.공감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객관적 여러방향으로 생각을 해본다
정하나 불법노점 이용하지 말고, 세금 다 내고, 원재료 확실한 점포 채소상에서 사시는 것은 어떨지요? 단 몇 푼 벌기 위해 나오면서 인도 점거하고, 비슷한 노점인들 몰려드면 그 지역은 더욱 낙후되고, 그 불편은 시민들이 안고 가는거에요. 그 할머니 동정심으로 바라보지 말고 나와 동일한 인격체, 한 시민으로 생각되시면 더더욱 이용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yunuque 저도 공감되네요.
경상도 시장에서 가끔 있는일이 거든요 .
저는 그런건 익숙해져서 할머니 그러니까 마이주세예~~~
애가 셋이라서예~~~
이러면 경상도 시장할매왈 드럽게 애도 많이 낳았네 그리 좋트나 ㅋㅋ하시며 한주먹 더 넣어주시던 분들이 좀 계셨거든요 ㅋㅋ
말한디를 하더라도 정말 정떨어지게
말하는 사람있어요 그래서
오죽하면 말한마디 천냥빚을 갚은다고 하잖아요~😃👍👌
만날 때 마다 본인 힘든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어떡하죠ㅜ
잘들어주고 공감해주다 보니 감정이입이 되면서 제 에너지가 고갈되는 것 같아요..
들어주다보면 그 힘듦도 나아지고 극복해지는 때가 오겠지 했는데 삶이 고된가봐요
차단하셈 난 차단했음 진작에.
제가 딱 그 케이스엿는데ㅠㅠ우울한게 전이돼서 어쩔수 없이 짤라냇습니다,,, 그 사람은 힘든거 털어내기만 하고 조언해줘도 결국엔 지 맘대로 하더라구요ㅎㅎ제일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니까 끊어냇어요 한결 가볍습니당
공통점을 찾지 말고 차이점에 집중하라. 새로운걸 배웠습니다. 넘 좋은 공부였어요. 감사합니다^^
와,, 전 유대감 ? 위해서 공통점을 찾으려고했는데... 띵하네요. 차이점에 앞으론 집중해야겠어요 :)
ㄹㅇ 저 공통점 찾기 좋아하는 아저씨들 진짜 많음ㅋㅋㅋㅋ 자기들이 나보다 오래 살았으니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다 알고 있다고 자만하는 태도ㅋㅋ 정작 제대로 아는 건 별로 없거나 옛날 얘기임ㅋㅋㅋㅋ
어ㅠㅠ 제가 요새 너무 느끼는 거에요.. 저는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을 너무너무 좋아했거든요.. 뭐라도 배울게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서.. 근데 사회생활 하면서 저보다 나이 있으신 분들이랑 대화할때마다 .. 아 왜이렇게 일반화를 할까.. 왜 이렇게 내 고민이 고민이 아닌게 되버리지? 내가 힘든건 왜 안 힘든거고 당연한거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구 말씀하신대로 정말 잘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오는대로 뱉고...그래서 자연스럽게 저보다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선입견을 갖게 되버린것 같아요.. 하ㅠㅠ
@@무무가이름이에요 음.. 님의 고민을 어지간한 사람 앞에선 털어놓지 마세요...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진심으로 말씀 드립니다......
남들에게 내 고민을 얘기하지 말라는 말은 고등학생일 때부터 주변에서 들은 충고인데.. 왜 저는 그게 그렇게 안될까요ㅠㅠㅠ 조금만 잘해줘도 마음이 그냥 훅 열려버리네요.. 그래도 요새는 조절하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무가이름이에요 남얘기같지 않아요ㅠ 저도 지금은 또래하고만 대화해요
@@무무가이름이에요 나이많다고 다 지혜로운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꼰대 기질이 점점 늘어나서 내가 살아온 인생경험 외에는 이해를 못할 수 있거든요. 어릴땐 뭐든 잘 흡수하던 사람도 나이를 먹으면 뇌가 굳기 마련이니까요. 그냥 개인적인 고민얘기 넣어두시고 일상적으로 해주는 조언들만 잘 받아두세요. 세월이 주는 지혜는 얻으실게 많을거에요. 너무 어른들께 편견 갖지도 마시고 상처받지도 않으시길
말은 마음을 담는 그릇과 같아서 바로 티가 나는것 같아요 배워봅니다 고개 끄덕 끄덕하며 구독 좋아요 눌렀답니다
뭐든 어려운게 아니라 유치원생도 아는 '기본'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에 다시 한번 알려 주시니 스스로를 돌아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봐야만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해야되죠? 피할수가 없어요. 아이디어만 내면 내가 해봤는데 안돼. 라고 얘기해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그르게 말이에요 꼰대특징이 공감하는척하면서 까내림ㅋㅋㅋ 모든게 자신의 투사 그리고 훈계
그럴땐 난 걍 속으로 저 꼳대 또 시작이네 ㅋㅋㅋ 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메
몇년전 딸아이 스케이트시키느라 태릉을 다녔는데 티켓팅직원분이 늘 짜증스럽고 무시하는 말투에 굉장히 상처받고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아이를 운동을 포기하는데 그분의 역할도 컸네요... 진짜 보고싶지도 않음!!
요새 그런사람 많습니다
나이가 깡패인지 반말이나 하고 처음봤는데도 반말 썩어서 얘기하고 요즘 인성이 바닥인사람 많습니다
웃는얼굴 상냥한 말투 돈드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현정 섞어서
교육이 안된거죠 어릴때부터 부모랑 같이 안살았을거에요
부모의 잔소리가 인성을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한국사람들 초면에 공통점 찾기 유명하죠. 한대 띵 맞은 기분이네요. 차이점을 알려고 하는 대화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봐야겠어요.
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제 자신을 반성해보게 됐습니다.
저는 대게 누군가와 대화를 시작할 때, 서로의 공통된 부분을 먼저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공통점 부분에 대해 얘기를 유도해가며 상대방이 제게 느끼는 기분이나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려고 했죠.
제 스스로 지금까지는 이러한 저의 말하기 태도가 상대방을 배려하는 일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얘기를 들으며, ‘어쩌면 이게 상대방과 진심으로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좋지 못한 습관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대화를 하게 될 때, 오늘 배운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내 얘기보다는 상대방의 얘기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그러다보면 매 순간순간 정말 진정한 대화를 나누게 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제게 반성의 시간을 주신 문성후 선생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가네요! >_
신사임당님 보세요.
영상앞에 쓸데없이 프리뷰, 주저리 긴인사로 시간 안잡아먹고 본론부터 탁 시작하는 점 너무 맘에 듭니다. 계속 이렇게 해주세요!!! ㅋ
오늘 구독하고 영상 계속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익한걸 안보고 쓰잘데기 없는 쇼핑하울, 명품지름, 먹방 이딴거나 본거 후회합니다.
공감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경청은 공통점을 찾을 필요가 아닌 차이점에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지려하자.
(공통점을 찾으려하는 건 자기 애기만하고싶은 것일 수 있다.)
쉬운 단어를 선택하자.
말은 준비운동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
(자만하지말고 준비하고 말하는 마음 멘탈을 가지고 가자 - 감사한 마음, 내가 잘 못하면 따가운 시선이 올 수도 있지만, 잘 준비하고 말하면 또 한 명과 함께 할 수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모텔 운영합니다. 3년차인데 성격이 많이 변했습니다.
술마신게 벼슬인것 마냥, 막말해놓고선.... 도저히 못참겠어서 역공으로 조지 경찰에 신고하려하면, 술마셨으니 이해좀 해달랩니다.
이해는 니네 부모가 해주는게 이해고, 왜 나한테 이해를 바래??
손님아닌 손놈들 이 일하면서 다 보는것 같습니다. 몇마디 나눠보고 뭐같으것들은 가라고 내쫓습니다.
정말 세상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말이 곱다!
에고..뭔가공감갑니다..사업하진않지만..
기운내십쇼 콩심은데콩나고 팥심은데팥나는거같습니다
눈눈이이 진리
공감해야 한다 (감사한 마음을 갖고 말을 한다)
공통점이 아닌 차이점에 집중해라
쉬운 단어를 써라
신경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위계질서를 내세우며 꼰대질을 하는게 회사문화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구태.
군대에서부터 잘못 자리잡은 남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 여겨지고, 학생들이 따시키는 거랑 똑같은 거라 생각한다. 학폭은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여기면서 왜 잘못된 위계질서의 뜻을 모르는지. 그런 어른이 있으니 아이들도 잘못 자라는거다.
+
기본적으로 감사함이 없는 사람에게 나오는것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불쾌한것이 나온다는 말씀이 맞네요.
그래서 그들의 불쾌함에 휘둘릴 필요 없는거같아요!
그들의 색다른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불쾌한 문장에 당황할때가 많은데 당황하지 않고 감사함이 없는 그들에게서 나오는 수준을 인지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