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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상들 보면 외국인들이 더 굉장히 합리적일거같고 쿨할거같은데 여러 외국인 친구들 사귀다 보면 얘들이나 우리나 비슷함. 오히려 외국인이 어떤 면에서는 더 보수적인 경우도 많고 반대로 우리가 쿨한면도 있고 그럼. 굉장히 소심한 외국인들도 많아서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쟤들도 먼저 안다가옴.
한국인 서양인의 대체적인 경향도 있겠지만 결국은 나라를 떠나 개인끼리 당사자간의 문제다. 서로 어느 정도까지 인정할 수 있는지 의견 합의가 되어야 사귈 수 있다. 서로 개방적이든 서로 보수적이든 서로가 인정할 만한 룰은 있어야 한다.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서로가 이해를 못하고 또 용납이 안되면 못사귀는 것이고 하지만 상대방이 신경쓰는 일을 내가 안하는 것이 나에게도 별게 아니라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맞춰주는게 맞다고 본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듯합니다. 전 와이프가 남사친하고 단둘이 술먹는거 뭐라안하는데..물론 제가 잘 알고있는친구만 그렇지만. 와이프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들도 그랬음. 선을 지켜주는 친구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친구도 있었지만 상대방을 믿는다면 크게 신경안씀. 어차피 내가 술 많이 먹어도 내 여사친하고 뭔일 없을거니깐 상대도 그럴거라 믿음.
Summary Europe or the United States: Trust and allow your partner. If the partner breaks my trust, the relationship ends. Korea: Prevent possible problems in advance.
사바사 아닌가. 인터뷰 봐도 한국이나 다른나라 사람이나 '허용되는' 평균은 비슷해 보이는데? 내 기준은 '내가 동성친구하고 할만한 것 까지'라서 술, 영화도 상관없고. 물리적인 접촉보다 로맨틱한 메세지가 더 용서가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함. 사실 이유가 있다면 집에서 자는 것도(한침대× 예를들어 다른 도시에 있는 친구를 만난다거나 하는...) 가능한 일이라 생각함. 어차피 믿음의 문제니, 문제(?)가 생길 사람이였으면 인연이 아닌거지.
If my gf has male friends so she hangs out with them and drinks together, I would say it's okay. but definitely it would bother me and make me think about the image that my gf and some strange dude are chatting and laughing together. I can't say don't hang out with male friends though. cause I will seem to be so possesive. it's difficult to be honest
The american woman on the first interview standing in the middle of the screen pointed it out well that Korean peoples tend to be possessive and how that looks like although It was generally spoken. I'm a Korean and have interacted with many foreigners and some of them had their partners who were Koreans in most of the cases. So what happened to me back then was that one of my friends' boyfriend exposed sort of possessive mindset through his aggressive actions even though I'd been friends with her even before she got a boyfriend. So I felt very offended by his actions for nothing but just because I was friendly with her. This inclination of such attitude isn't confined to one country I guess. It's understandable to show that oppressive attitude on his girlfriend derived from the weak trust, low self-esteem and those experiences as the offender. I don't really like the fact that most Korean couples start any romantic relationship on the first or a couple of times of meet up and have to check everyday If the other person still loves me or try to find some scraps from her behaviors. Wouldn't it get truly tiring for pity's sake? By the way, I do agree with the uncomfortable feelings she got on certain circumstances which should be respected by the two people, my partner and her/his friend.
신뢰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글쎄요.. 진짜 특정 상황에서는 합리적인 의심이 생기는게 어쩌면 오히려 더 정상인거 같습니다.. Let me ask you a question, Sean. For example... How would you feel if someone you're dating stayed at a hotel with a different male friend?(Of course, they've known each other for a long time.)
I think this is not a matter of old school one or nowadays things, hhhh. i guess foreigners not familiar with Korean cultures could think like that but, when he/she live in Korea and get involved certain group of people or community, they would probably change their thoughts. Because having opposite sex friends means just not the same atmosphere from westerns expected. Not 100%, but we usually think its so fragile and not like ' i dont trust her' but ' i cant trust him or others nearby her, manipulating the relationships'.And we Koreans has been raising way much competing each other in many ways and when living in populated cities there's so many chances to be interrupted since young. so i think we maybe became to think It's Not really helpful when 'dating someone and allow all other opposite sex friends freely like western people used to do' , .hhhhh sorry for my poor eng expression . LOL^^
아니 1대1로 못만나게 할거면 아예 친구를 손절하라 그래;; 그게 없어야된다고 생각하는거나 똑같은거같은데...ㅠ 이래서 난 한국남자 이제 안만남.. 문화도 언어도 안맞고 가치관도 완전 정반대고.. 친구들 여친 생기면 둘이서 갑자기 못만난다 그러고 멀어지던데, 그래서 한국인 남사친들도 이제 없음ㅋㅋ 다 여친생겼다고 둘이 못만난대 what?! 그래서 지금 내 남사친들도 남친도 다 non-Koreans임. 난 개인적으로 친구가 다른 gender이라고 둘이 못만나게 하는건 건강한 연애가 아니라고 생각함^^ 나도 외국에서 오래 산 한국인이지만 한국사람들이 외국은 좀 더 개방적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나도 한국사람들 너무 꽉 막혀있다고 생각함. 본인 결정은 본인이 내리면 되지 왜 친구들한테 의존을 하고 연애를 하든 뭘 하든 남 눈치를 보면서 사는지 모르겠음. 나 행복하라고 맘대로 살면 되는데... 한국은 참 집단주의고 독립성이 없어서 이제 곧 한국가서 일해야되는데 개인주의와 독립형 끝판왕인 나는 한국인들한테 스트레스 겁나 받을거같음 하... 가기싫다ㅠ 난 '한국인의 눈치'가 전혀 없는데 그렇다고 눈치 볼 필요도 못느끼고 전혀 눈치 안봄. 내 인생 내 맘대로 내 갈길만 쭉 감..
이건 한국여자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인의 "우리"라는 정서 문화로 그런거죠 근데 꼭 이성친구가 있어야하나요? 결혼하면 동성친구도 떨어져나가는데.. 이성간에 사귀는걸 의리개념도있죠 근데 왜 위험 한 물가에서놀게 허용해야하는가? 이거죠 좋다나쁘다 개념이 아니고 단순한 문화차이죠 짝짓기좋아하고 개방적인 곳은 허용하는거죠 이성사람친구가 있어야하는지는 별로 동의하고 싶지않네요
나도 한국여자들 약아서 싫음ㅋㅋ 지들 필요할때만 오빠 오빠~ 한국문화서 남자입장서는 여사친을 만들 필요가없음. 이성친구라는 게 동서양 막론하고 없음. 기본적으로 진화생물학적으로 남녀간의 만남은 성욕에 기반함. 남자는 어떻게든 씨뿌리려고 잠시 친구라는 가면쓰고있는거고, 여자는 남친으로는 별론데 같이 다니면 쓸만하니 같이 다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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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v.com/services?ref=seanpablo
thanks
이런 영상들 보면 외국인들이 더 굉장히 합리적일거같고 쿨할거같은데
여러 외국인 친구들 사귀다 보면 얘들이나 우리나 비슷함.
오히려 외국인이 어떤 면에서는 더 보수적인 경우도 많고 반대로 우리가 쿨한면도 있고 그럼.
굉장히 소심한 외국인들도 많아서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쟤들도 먼저 안다가옴.
그냥 다 같은 사람인거죠 사람사는데는 다 비슷하고 사람도 다 비슷해요 엠비티아이처럼요 ㅋㅋㅋ
우리나라 데이트 문화가 서양보다는 보수적이지만 결국 바람필 확률을 근원적으로 차단시키려는 쪽에 더 가까울뿐이네요.
애인이 이성친구와 해선 안될 사항은 결국 동서양 생각하는 바는 같은데 단계적 허용의 레벨 차이가 있네요 ㅎㅎ
So happy to be included!! So nice to meet you guys !!!
Thanks for helping out !
ㅋㅋㅋㅋ 3:07 여자분 긍정하는거 한국톤으로 응응~ 하시네
Thank you for having me and it was great to see others' insight on the topic! Look forward to seeing more videos from you in the future :)
갑자기 든 생각인데~
애인에게 그냥 이성친구가 아니라 나보다 훨씬 멋지거나 예쁜 이성친구가 있다면
두 사람의 관계를 어디까지 허락 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네요 ㅋㅋㅋ
Interesting question 👌🏻
전혀상관없을듯...
만나는것도 안되겠죠 ㅋㅋ
그게 서양의 프리섹스 문화죠
이러니까 서양은 동거를 한국은 결혼을 선호하는 거죠
영어 듣기가 좀 잘되는 거 같은 날 인터뷰 영상보러 오면 머리 띠옹 하고 감,, 휴,,,
근데 계속 인터뷰들 봐보면 어차피 질문들이 비슷해서 익숙해질수 있어요 물론.. 저도 잘 안들리지만요 ㅋㅋ
ㄹㅇㅋㅋ바로 근자감 완치
한국인 서양인의 대체적인 경향도 있겠지만 결국은 나라를 떠나 개인끼리 당사자간의 문제다.
서로 어느 정도까지 인정할 수 있는지 의견 합의가 되어야 사귈 수 있다.
서로 개방적이든 서로 보수적이든 서로가 인정할 만한 룰은 있어야 한다.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서로가 이해를 못하고 또 용납이 안되면 못사귀는 것이고
하지만 상대방이 신경쓰는 일을 내가 안하는 것이 나에게도 별게 아니라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맞춰주는게 맞다고 본다.
I don't think it's a cultural difference. Personally, It depends on how much you trust your partner!! 이번 주제 너무 재밌어요👍👍👍
전적으로 믿느냐, 조금 믿느냐, 못 믿느냐의 차이라고 봐요. 상대가 아니라 결국 내 내면의 문제인데 나를 컨트롤 못하니 외부 상황을 콘트롤 하려 드는거죠. 굉장한 아이러니인데 거의 대다수가 겪는 문제라 문제가 아닌 것 처럼 받아들여지는 부분 ㅋ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듯합니다. 전 와이프가 남사친하고 단둘이 술먹는거 뭐라안하는데..물론 제가 잘 알고있는친구만 그렇지만. 와이프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들도 그랬음. 선을 지켜주는 친구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친구도 있었지만 상대방을 믿는다면 크게 신경안씀. 어차피 내가 술 많이 먹어도 내 여사친하고 뭔일 없을거니깐 상대도 그럴거라 믿음.
결혼한 유부녀가 아무리 아는사람이라고 해도 단둘이 술 먹는걸 허용한다고? 너 바보냐?
할거 다 하고 와서 모른척하면 그만인데
ㅜㅜ부럽다 내가 1.25배속으로 보고있는 줄
젤 첨 인터뷰한 미국여자분 영어 왜케 잘해
님도 한국어 잘하시잖아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애인의 이성친구는 똑같은거지ㅎㅎㅎ
믿음은 당연히 갖지만 인간의 본능은 믿을수없는 딜레마ㅎㅎ
Summary
Europe or the United States: Trust and allow your partner.
If the partner breaks my trust, the relationship ends.
Korea: Prevent possible problems in advance.
서양은 프리섹스가 만연될수 밖에 없는 free relationship 연애 방식이 주류를 이루는데 어케 믿음을 쉽게 기지죠? ㅋㅋㅋ
great video
사바사 아닌가. 인터뷰 봐도 한국이나 다른나라 사람이나 '허용되는' 평균은 비슷해 보이는데?
내 기준은 '내가 동성친구하고 할만한 것 까지'라서 술, 영화도 상관없고. 물리적인 접촉보다 로맨틱한 메세지가 더 용서가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함. 사실 이유가 있다면 집에서 자는 것도(한침대× 예를들어 다른 도시에 있는 친구를 만난다거나 하는...) 가능한 일이라 생각함. 어차피 믿음의 문제니, 문제(?)가 생길 사람이였으면 인연이 아닌거지.
First ❤️❤️❤️❤️
이거 왜 랄랄썰에 있죠 그래서 보다가 구독
🐎 스피드가 엄청나군요
If my gf has male friends so she hangs out with them and drinks together, I would say it's okay. but definitely it would bother me and make me think about the image that my gf and some strange dude are chatting and laughing together. I can't say don't hang out with male friends though. cause I will seem to be so possesive. it's difficult to be honest
I LOVE YOU KIMMMMYYYYYY
The american woman on the first interview standing in the middle of the screen pointed it out well that Korean peoples tend to be possessive and how that looks like although It was generally spoken. I'm a Korean and have interacted with many foreigners and some of them had their partners who were Koreans in most of the cases. So what happened to me back then was that one of my friends' boyfriend exposed sort of possessive mindset through his aggressive actions even though I'd been friends with her even before she got a boyfriend. So I felt very offended by his actions for nothing but just because I was friendly with her. This inclination of such attitude isn't confined to one country I guess. It's understandable to show that oppressive attitude on his girlfriend derived from the weak trust, low self-esteem and those experiences as the offender. I don't really like the fact that most Korean couples start any romantic relationship on the first or a couple of times of meet up and have to check everyday If the other person still loves me or try to find some scraps from her behaviors. Wouldn't it get truly tiring for pity's sake?
By the way, I do agree with the uncomfortable feelings she got on certain circumstances which should be respected by the two people, my partner and her/his friend.
A lo major mucha gente igual~
因人而异,都偷偷地开房
やらせてください
I think it's depends on people that different
What about Instagram? Ask if partners are allowed to follow "sexy" people and liking their pictures.
Trust is more important than even love
How can FreeSex be easily trusted when it is a mainstream free relationship?
thanks
항상 흥미로운 주제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ㅈㄴ 빠르네 영어 어우진짜..
신뢰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글쎄요.. 진짜 특정 상황에서는 합리적인 의심이 생기는게 어쩌면 오히려 더 정상인거 같습니다..
Let me ask you a question, Sean.
For example...
How would you feel if someone you're dating stayed at a hotel with a different male friend?(Of course, they've known each other for a long time.)
I think this is not a matter of old school one or nowadays things, hhhh. i guess foreigners not familiar with Korean cultures could think like that but, when he/she live in Korea and get involved certain group of people or community, they would probably change their thoughts. Because having opposite sex friends means just not the same atmosphere from westerns expected. Not 100%, but we usually think its so fragile and not like ' i dont trust her' but ' i cant trust him or others nearby her, manipulating the relationships'.And we Koreans has been raising way much competing each other in many ways and when living in populated cities there's so many chances to be interrupted since young. so i think we maybe became to think It's Not really helpful when 'dating someone and allow all other opposite sex friends freely like western people used to do' , .hhhhh sorry for my poor eng expression . LOL^^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생각도 다른거임. 한국이 더 폐쇄적이다 서양이 더 개방적이다 이런거라기보단 한국과 외국에서의 남사친 여사친 개념이나 정도가 다르기 때문.
한국 나비여자분 말만 1.5배 한것이 아닌가
한국에서 지낸지 2달 정도 밖에 안 되는 외국인한테 한국인들의 연애방식에 대해 묻는건 좀...
오래 있어도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를텐데 넘 기계적인 질문 아닌가요~
저거들은 뉴욕커가 하는건 다 신세대고 나머진 구세대적이래.. 문신박는거랑 이성친구두는게 뭐가 신세대적이냐.. 오래된 구세대적인거지
0:56 skinship 이란 단어가 영어에도 있나용?
한국인들이 skinship이라는 표현 쓰는 걸 알고 그냥 사용하신거에요~
원래 없죠 근데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콩글리시하는거 알고 일부로 사용하신거 같아용
흐 다들 몰래만나서 할꺼다함~아닌척모른척 난다알고있음~
6분쯤 인터뷰한 외국여성분 좀 불쾌하네요ㅋㅋㅋㅋ어르신분들에겐 문신하고있는모습이 생소하지 않으니까 처다보는거지ㅋㅋㅋㅋㅋㅋ그게 왜 문화가 구식이라는거지 말을이상하게하네ㅋㅋㅋ반대로 외국나가면 사진찍어달라그러고 졸졸따라다니고 대놓고 뻔히쳐다본다 그럼 그쪽 외국인나라는 초초초구식나라세요?
한국 사람중에도 동문 서답 하는 사람 있듯이 외국인들도 마찬가지.. 저들이 항상 제대로 생각을 하거나 바른 생각을 하길 바랄 필요는 없는 듯 해요.
남을 빤히 쳐다보는 건 구식이 아니라 예의가 없는 거죠. 오히려 저 사람이 돌려서 좋게 말해준건데?
뉴욕에서 온 애들이 거만한애들이 많더라 의도한게 아닌데 내겐 그냥 스테레오타잎됐다.. 뉴욕에서 왔다 하면 시건방진 느낌이야 항상보면
@@awesomy 님 ㅋㅋ 외국가서 특히 시골가봐요. 애나 어른이나 동양인자체를 신기하게 쳐다봄. 물론 나쁜의도도 있겠지만 대부분 호기심임 신기하기도하고
연예할 때만 하는 별 쓰잘데기 없는 행동양삭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 1대1로 못만나게 할거면 아예 친구를 손절하라 그래;; 그게 없어야된다고 생각하는거나 똑같은거같은데...ㅠ 이래서 난 한국남자 이제 안만남.. 문화도 언어도 안맞고 가치관도 완전 정반대고.. 친구들 여친 생기면 둘이서 갑자기 못만난다 그러고 멀어지던데, 그래서 한국인 남사친들도 이제 없음ㅋㅋ 다 여친생겼다고 둘이 못만난대 what?! 그래서 지금 내 남사친들도 남친도 다 non-Koreans임. 난 개인적으로 친구가 다른 gender이라고 둘이 못만나게 하는건 건강한 연애가 아니라고 생각함^^ 나도 외국에서 오래 산 한국인이지만 한국사람들이 외국은 좀 더 개방적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나도 한국사람들 너무 꽉 막혀있다고 생각함. 본인 결정은 본인이 내리면 되지 왜 친구들한테 의존을 하고 연애를 하든 뭘 하든 남 눈치를 보면서 사는지 모르겠음. 나 행복하라고 맘대로 살면 되는데... 한국은 참 집단주의고 독립성이 없어서 이제 곧 한국가서 일해야되는데 개인주의와 독립형 끝판왕인 나는 한국인들한테 스트레스 겁나 받을거같음 하... 가기싫다ㅠ 난 '한국인의 눈치'가 전혀 없는데 그렇다고 눈치 볼 필요도 못느끼고 전혀 눈치 안봄. 내 인생 내 맘대로 내 갈길만 쭉 감..
성별을 떠나서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애인을 소유물로 보는 경향이 넘 강한듯...
ㅊㄴ
이건 한국여자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인의 "우리"라는 정서 문화로 그런거죠 근데 꼭 이성친구가 있어야하나요? 결혼하면 동성친구도 떨어져나가는데.. 이성간에 사귀는걸 의리개념도있죠 근데 왜 위험 한 물가에서놀게 허용해야하는가? 이거죠 좋다나쁘다 개념이 아니고 단순한 문화차이죠 짝짓기좋아하고 개방적인 곳은 허용하는거죠 이성사람친구가 있어야하는지는 별로 동의하고 싶지않네요
@jolischats33 이러니까 서양은 프리섹스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에 결혼을 기피하고 동거를 대부분 할려는 거임
나도 한국여자들 약아서 싫음ㅋㅋ 지들 필요할때만 오빠 오빠~
한국문화서 남자입장서는 여사친을 만들 필요가없음.
이성친구라는 게 동서양 막론하고 없음.
기본적으로 진화생물학적으로 남녀간의 만남은 성욕에 기반함.
남자는 어떻게든 씨뿌리려고 잠시 친구라는 가면쓰고있는거고, 여자는 남친으로는 별론데 같이 다니면 쓸만하니 같이 다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