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모터는 오히려 체인수명이 더 길거 같은데요. 사실상 부하의 대부분을 모터가 담당하고 힘줘서 페달링은 거의 하질 않으니... 미드모터는 경사불문 저단기어 놓고 타면 체인수명 급저하 될거 같고요. 그리고 모터 구리스 같은경우 주로 많이 팔리는 허브모터의 경우 정비하기 쉬운거 같해요. 외부나사만 풀어도 구리스는 쉽게 넣겠더라고요. 배터리는 자전거 내부에 있는게 외관상 깔끔해 보이긴 하지만 충전시에 배터리 탈착해서 보관하기 불편해 화재로 집이 연소될 리스크가 있는데 반면 외장 배터리는 방화케이스에 넣고 충전하거나 보관하면 그나마 안전하고 이후 수명이 다 되었을때 교체하기가 단종될 염려도 없고 여러 업체에서 만들기에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매리트가 있을거 같아 보입니다. 그 외에는 일반자전거 정비와 별반 다를게 없겠죠.
네 말씀하신데로 허브모터는 체인과는 별개로 굴러가기 때문에 체인수명이 더 길죠. 영상제작때는 그 두개를 모두 비교하진 못했고, 평균적인 수명만 찾아보고 만들었습니다. 허브모터가 정비하기는 쉬운데,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 모터를 열기 위해서 바퀴를 분리하는것 자체가 큰 일이라서 마냥 쉽다고 하기는 어려울것 같긴하네요ㅎㅎ 배터리도 말씀하신것처럼 장단점이 분명한듯 합니다~
자체 생산 업체들이 적다보니 모빌리티의 경우 전기자전거도 그렇고 전동킥보드도 그렇고 문제가 많네요... 저희도 배터리 회사인만큼 전기자전거 배터리 수리 관련 문의가 많은데 안전상의 이유로 리팩 작업은 거절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좋은 제품을 사는 건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용이 만만찮기는 하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브레이크패드 1700킬로 탔는데 앞뒤 교체 비용 4만원... 국토종주가 목표라 연습삼어 요즘 하루 50-100킬로타는데 이정도면 거의 한달에 1번 교환해야 할지경임. 2,허브모터 유성기어도 이곳저곳 기웃거려본바.. 5천킬로 전에 구리스작업을 하던지 1만킬로쯤 전에 교환을 해야 할듯보임.. 3. 뱃터리 수명이 3-5년정도로 ㅇㄹ고 있는데, 뭐 고장안나고 그냥 내구도 떨어지면 그냥저냥 버티며 타겠지만, 고장나면 수리보단 새로 구입하라는게 정석인듯. 참고로 제 안장형 뱃터리는 30만원 정도라 함.. 1,2번 자가정비 가능한 부분이겠으나, 똥손 이신분들이나, 똥손 남편(애인)을 두신 분들이라면... 유지비 장난아닌듯.. 복도에 관상용으로 둘게 아닌 실제 매일 타고 다니실거라면.. 유지비 고려해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언덕이 적거나 없고 평지가 대부분인 분들은 그냥 하이브리드 하나 사서 다니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그나마 알톤이 전국에 오프라인매장이 있고, 그중에 일부를 AS 지정점을 운영하고 있는것이 굉장한 도움이 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도 최소한 AS 지정점에 제품을 맡기면 본사에서 수거를 해가니까요. 그외 오프라인, AS지정점이 없는 제조사들의 제품의 경우 말씀하신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일단 취급 대리점에서 제품을 구매하신거라면 해당 대리점에 계속 피드백을 넣어보세요. 아무래도 제조사 직원이 취급대리점에 나왔을때 물건을 수거해가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제조사에서 직접 구매하신거라면, 어떻게든 연락을 계속해서 화물택배로 제품을 제조사쪽에 보내보시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이 경우 문제는 화물택배로 오가는중에 다른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큰박스를 구하셔서 포장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해주세요. 택배가 걱정되신다면 직접 차에 실고 제조사에 찾아가시는 수 밖에는 없을듯합니다. 법적인 절차는 솔직히 개인이 감당하기 힘들고, 또한 AS를 거부했다거나 한게 아니라 단순히 절차가 오래걸리는등의 문제로 보여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큰 도움이 안될듯합니다.
접이식이나 하이브리등 일반 자전거의 경우 하급 기술력을 요하는거라. 인건비와 대량생산에 의한 각 부품가격때문에 국내생산업체가 살아남기 힘들죠. 또한 몇천만원하는 명품자전거 같은 경우는 소재개발 및 오래된 전통에 의한 경험력을 얻기위해 자본을 투입한다해도. 투자대비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적어서 진입못하는거구요. 님말의 빨만한 손가락도 아까운 시장이라는 겁니다.
삼천리 전기자전거 2년6개월 썻습니다. 아직 배터리가 나쁘진 않네요
브레이크 패드는 1년에 한번씩 교체했습니다
허브모터는 오히려 체인수명이 더 길거 같은데요. 사실상 부하의 대부분을 모터가 담당하고 힘줘서 페달링은 거의 하질 않으니...
미드모터는 경사불문 저단기어 놓고 타면 체인수명 급저하 될거 같고요.
그리고 모터 구리스 같은경우 주로 많이 팔리는 허브모터의 경우 정비하기 쉬운거 같해요. 외부나사만 풀어도 구리스는 쉽게 넣겠더라고요.
배터리는 자전거 내부에 있는게 외관상 깔끔해 보이긴 하지만 충전시에 배터리 탈착해서 보관하기 불편해 화재로 집이 연소될 리스크가 있는데
반면 외장 배터리는 방화케이스에 넣고 충전하거나 보관하면 그나마 안전하고
이후 수명이 다 되었을때 교체하기가 단종될 염려도 없고 여러 업체에서 만들기에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매리트가 있을거 같아 보입니다.
그 외에는 일반자전거 정비와 별반 다를게 없겠죠.
네 말씀하신데로 허브모터는 체인과는 별개로 굴러가기 때문에 체인수명이 더 길죠. 영상제작때는 그 두개를 모두 비교하진 못했고, 평균적인 수명만 찾아보고 만들었습니다.
허브모터가 정비하기는 쉬운데,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 모터를 열기 위해서 바퀴를 분리하는것 자체가 큰 일이라서 마냥 쉽다고 하기는 어려울것 같긴하네요ㅎㅎ
배터리도 말씀하신것처럼 장단점이 분명한듯 합니다~
자체 생산 업체들이 적다보니 모빌리티의 경우
전기자전거도 그렇고 전동킥보드도 그렇고 문제가 많네요...
저희도 배터리 회사인만큼 전기자전거 배터리 수리 관련 문의가 많은데
안전상의 이유로 리팩 작업은 거절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좋은 제품을 사는 건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용이 만만찮기는 하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전기자전거는 9천키로 넘게달렷는데요 인제2년째요..배터리lg 아직도 만충하라면6시간넘는디 ㅎㅎ
잘 관리하시며 사용하셨네요~ 다만 2년차에 들어선 배터리들의 경우 어느날 갑지기 고장나는 경우도 자주 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브레이크 패드 수명이 젤 짧아요.~
1,브레이크패드 1700킬로 탔는데 앞뒤 교체 비용 4만원... 국토종주가 목표라 연습삼어 요즘 하루 50-100킬로타는데 이정도면 거의 한달에 1번 교환해야 할지경임.
2,허브모터 유성기어도 이곳저곳 기웃거려본바.. 5천킬로 전에 구리스작업을 하던지 1만킬로쯤 전에 교환을 해야 할듯보임..
3. 뱃터리 수명이 3-5년정도로 ㅇㄹ고 있는데, 뭐 고장안나고 그냥 내구도 떨어지면 그냥저냥 버티며 타겠지만, 고장나면 수리보단 새로 구입하라는게 정석인듯.
참고로 제 안장형 뱃터리는 30만원 정도라 함..
1,2번 자가정비 가능한 부분이겠으나, 똥손 이신분들이나, 똥손 남편(애인)을 두신 분들이라면... 유지비 장난아닌듯..
복도에 관상용으로 둘게 아닌 실제 매일 타고 다니실거라면.. 유지비 고려해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언덕이 적거나 없고 평지가 대부분인 분들은 그냥 하이브리드 하나 사서 다니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As가문제입니다
일주일전본사as와통화후,자전거밖스포장택배로보내라기에,보냈는데,,열락도안주고,전화해도연결안되구,,,,
참,답답하네요
헤네스전기자전거
내용증명보내야,하련지,,,
고수님들,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하남요?
이런 문제 때문에 그나마 알톤이 전국에 오프라인매장이 있고, 그중에 일부를 AS 지정점을 운영하고 있는것이 굉장한 도움이 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도 최소한 AS 지정점에 제품을 맡기면 본사에서 수거를 해가니까요.
그외 오프라인, AS지정점이 없는 제조사들의 제품의 경우 말씀하신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일단 취급 대리점에서 제품을 구매하신거라면 해당 대리점에 계속 피드백을 넣어보세요. 아무래도 제조사 직원이 취급대리점에 나왔을때 물건을 수거해가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제조사에서 직접 구매하신거라면, 어떻게든 연락을 계속해서 화물택배로 제품을 제조사쪽에 보내보시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이 경우 문제는 화물택배로 오가는중에 다른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큰박스를 구하셔서 포장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해주세요. 택배가 걱정되신다면 직접 차에 실고 제조사에 찾아가시는 수 밖에는 없을듯합니다.
법적인 절차는 솔직히 개인이 감당하기 힘들고, 또한 AS를 거부했다거나 한게 아니라 단순히 절차가 오래걸리는등의 문제로 보여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큰 도움이 안될듯합니다.
햐!~ 이건 물건받고 그냥 쌩~ 하면 사기입니다
경찰서 가서 사기신고 하시면되요
신고하면 본사서 연락올겁니다 사기고소 취하 해달라 곧바로 수리 잘해드리겠습니다 라는 허풍말에 빠지지말고 고소취하 하지말고
두둑한 3~500백정도 합의금 받으시고 끝내버리세요!
전기자전거는 그냥 버리시고요
고소취하 한번 해버리면
두번 고소 접수 못합니다
제가 그렇게 사기고소해서 6백에 합의 봤습니다
자전거는 안받고 그냥 버리고요 ㅎㅎ
엥? 4-5년밖에 안되요?
관리를 잘 하면 더 오래 탈수는 없습니다. 다만 모터에 들어가는 베어링을 포함한, 각종 부속들도 마모가 되기 때문에 평생 사용할수 없습니다. 그리스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면 좀 더 오래 사용할수 있지만 개인이 그리스 교체하기란 어렵죠.
배터리 수명 2년 밖에 안되더라 무슨 4~7년 좋아하네
배터리는 쉽게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수명=전기자전수명' 이 아닙니다. '전기자전거수명=모터수명' 으로 봐야하고, 그 모터의 수명이 4~7년이라고 안내해드린 영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배터리는 사용환경에 따라서 2~3년이면 수명이 다 합니다.
우리나라 자체생산업체는언제나 늘어날까?인건비 자재값타령만말고 왜?우리나라가 남의잔치에좋아서난리인지 중국산 아니면 대만산 아님 유럽업체 나미국업체 걔네들배만 언제까지불려주면서 우리나라는 손가락만빨고있으려는지 에휴!
우리나라도 한때 국내생산 자전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망하고 사라졌습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하고 큰 차이가 없는데 인건비 때문에 가격은 월등히 높았기때문입니다. 인건비가 별것 아닌것 같지만, 제조업에서는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일것입니다.
그 별것 아닌 인건비가 중국보다 보통 4~5배 비쌉니다. 그러니 경쟁 힘들죠 쉬운얘기 아닙니다.
압도적인 성능차가 아니면 경쟁력 갖기 쉽지 않음.
접이식이나 하이브리등 일반 자전거의 경우 하급 기술력을 요하는거라. 인건비와 대량생산에 의한 각 부품가격때문에 국내생산업체가 살아남기 힘들죠. 또한 몇천만원하는 명품자전거 같은 경우는 소재개발 및 오래된 전통에 의한 경험력을 얻기위해 자본을 투입한다해도. 투자대비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적어서 진입못하는거구요. 님말의 빨만한 손가락도 아까운 시장이라는 겁니다.
최저임금 올라가니 생산단가 높아져 중국에밀리는거죠... 최저임금 올라가면 자기 월급만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흑우가 문제 ㅋ
니가 해봐라 ㅋㅋ 업계사정 하나도 모르면서 헛소리나 해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