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자마자 봤습니다! 이런 콘텐츠를 어디서 접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보면 볼수록 알쏭달쏭하고 삶에 대해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 할지 먹먹해지는 느낌도 들어요.. 그래도 저는 아무래도 평화와 행복을 선택하겠습니다! 선생님도 좋은 밤되시길 :) 이번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8월 20일 하늘에 블루 슈퍼문이 뜬것을 우연히 본 이후 스스로 마음을 굳게 먹은것도 아닌데 자연스레 금욕적인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작년에 커뮤니티를 통해 ‘마음을 정화하는 길이 열린다’는 글을 남기신걸 다시 찾아봤습니다. 올해는 그 길이 열렸나 봅니다. 잠들었던 다른 감각들이 깨어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애써주신 영상보며 공부 잘 하겠습니다.
로브맨님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영적상승[뉴에이지]이라는 메시지, 인공지능 시대, 집단지성, 아브락사스. 이 모든 것들이 인간을 신의 위치로 올려다 놓으려는 시도로 이해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을 신의 영역으로 올리려는 것인지, 지배계층만의 초월을 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래서 때로는 이 모든 것이 사실 그리 나쁜 움직임은 아닌 것인가 생각도 하였으나, 직감적으로는 교만함이라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만 하고 그런 제 직관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결국 말 그대로 시공을 초월하여 영원한 지옥, 디지털 무저갱에 처박힌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런 제 관점이 오히려 너무 편협한 것일지요??
이론물리학에 원시우주상태, 보이드 Void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완전한 공의 상태이자 카발라는 이것을 완전히 존재 않은 아인소프라고 말합니다. 가끔 이것을 우리는 영겁의 어둠이라고 공포로 표현하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는 명확히 존재입니다. 의식이 무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은 또한 완전함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나중에 영상에서 후술할 중요한 내용입니다. 대부분 아브락사스가 되는 과정에서 괴물이 되어버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영적인 수행에서 원래의 상태를 찾지 못하고 왕이 되려고 하면 그렇게 됩니다. 그것의 원인은 교만함과 욕망입니다. 물질세계의 엘리트와 지배자는 절대로 현자가 아니며, 영적인 수행자도 아닙니다. 우리가 진입하는 하이테크의 세계의 디지털 코론존은 결국에 우리를 괴롭히면서 동굴에서 벗어나게 해줄 필요악과도 같습니다. 타당한 관점을 가지고 계십니다. 계속 발전하십시요. 응원하겠습니다.
제 방황하는 질문에도 명확히 갈피를 잡아주시고 더 넓은 관점까지 열어주시는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더 많은 질문이 있었으나 그것들 또한 주신 답변을 통해 나름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올바른 마음과 감사, 사랑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하고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트튼즌 아그니를 보려면 브라흐마와 구분지어서 생각해봐야 하는데, 아그니의 남신격의 불을 물질현상계의 원인이자 사바, 아멘, 아문과 가장 유사해 보입니다. 헬레니즘에서 전승된 기독교신학의 로고스는 형체가 없는 현상계를 바라보는 순수의식으로 유대교의 루아크 하코데쉬와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robeman균형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안심이 되네요! 아브락사스의 존재 또는 개념은 사탄적인 것일까요, 아니면 데미안에서 묘사되듯 인격의 통합을 통한 의식의 성숙일까요? 아브락사스에 대한 개인적인 체험(착각인지 모르겠지만)이 있었는데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될지 실마리를 얻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흡연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끔 하는 편이지만 술은 거의 즐기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술의 독소 때문에 정신을 혼탁하게 만들고 몸이 괴롭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과하게 즐기지 않습니다. 생명 활동을 위해서 최소한으로 먹습니다. 육식은 피하는 대체로 피하는 편인데 이것도 어릴 때부터 몸이 잘 받지 않는 편입니다. 대체적으로 철저한 금욕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공식품이나 화학감미료, 요즘에 많이 먹는 합성당류는 당연히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 일화중에 아이즈 와이드 셧 개봉날 너무 긴장해서 담배 두갑을 피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개봉전에 사망했군요. 검색해보니 편집본을 넘긴뒤 6일후에 심장마비로 사망 했네요. 담배 두갑 이야기는 편집본을 넘긴후에 나온 이야기 같네요. 그리고 사망전에 인터뷰도 했죠. 달 착륙하는 가짜영상을 찍었다고.. 심장마비 원인이 인터뷰와 영화 때문에 심장에 무리가 간것이죠
역정보나 장난일수도 있지만 시간여행자가 2024년 8월 14일이 난카이 트로프가 일어난다고 했는데 WHO총장이 실제 2024년 8월 14일에 원숭이 두창 위험 선포한것은 그들의 여러 카드 중 다른 카드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겠죠 예전에 저 예언을 봤었을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148 알고 다시 보니까 달라보이네요
여신전생 에반게리온 lain같은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대 1년 정도 전에 캡콤 오락실 게임 위주로 메임 돌려본 적이 있는데 그전엔 보지 못한 것들이 보이더군요 완전히 상징으로 뒤덮여서 신기하게 생각됐어요 그것 말고도 다른 걸 보는데도 신기하게 볼 때마다 그것들이 눈에 띄더군요 언어 천체 뇌 기타
엉뚱한 생각이긴 한데. 타락천사라는 개념이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보통 세라핌이라면 커다란 날개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천사이잖아요. 하느님을 직접 보고 하느님의 영광에 비해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자신을 가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느님을 잘 아는 천사가 어떻게 타락할수 있는걸까요? 하느님을 모르는 존재라면 자신의 욕망이나 오만으로 타락할수도 있는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생각해보니 이상하긴 해요.
성경에 나와있는 부분은 에스겔 28:11-19, 이사야서 14:12-21, 베드로후서 2:4, 유다서 1:6-7 정도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도 성경 구절 보실수 있으니 참고 되시면 좋겠습니다(킹제임스성경 추천. 그외엔 문구가 두루뭉술 할수있어요). 타락천사 관련 본격적인 이야기는 위경인 에녹서에 직접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로브맨 님이 유대 전승이라고 말씀주신 부분이 에녹서 인거 같아요..
로브맨님 질문있습니다! 1.요한계시록의 13장에 나오는 짐승의 표를 어떤 방식으로 해석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2.사탄편에 나오는 요한 비밀의 서를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가 세베대의 아들 사도 요한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최근에 읽고 있는데 인간 창조 부분이 루돌프 슈타이너의 천사는 우리의 아스트랄체 속에서 무엇을 하는가?가 생각납니다. 3.성체성사의 역할과 작용을 이해하려면 어떤 자료를 참고해야 되는 지 여쭙습니다.
답변드립니다. 1. 요한 계시록, 묵시록에 쓰인 짐승의 표의 쓰인 헬라어는 카라그마 χaʾραγμα인데 로마시대에 실제로 이런 나무판으로 된 회폐교환증서가 존재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사본해석이 있는데 숫자도 성경에는 666으로 나오지만, 616이란 주장도 있습니다. 화폐교환, 매매거래가 가능한 표라고 정의한다면 현재에는 디지털 공인인증서에 해당될 수 있지만, 독점적 증서가 아니니 향후에 CBDC가 출현해서 디지털 아이디로만 화폐사용이 가능하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가 될 수 있겠지요. 2. 나그함마디 문서중 요한 비밀의 서는 칼융 코덱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상당히 중요한 문헌으로 간주됩니다. 물의 세계인 브리아계의 만유의 자궁의 개념, 에온의 존재, 얄다바오트, 우리가 아르콘, 데미우르고스라고 부르는 존재들에 대해서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서술된 문헌입니다. 칼융과 루돌프 슈타이너는 이런 고전문헌의 연구를 통해 그리스도에 대한 개념과 인격신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전 날의 최후의 만찬부분은 성경의 마태복음, 루가복음, 마르코복음, 요한복음에 자세히 서술 되어 있습니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시고,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나의 피다. 죄를 용서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해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라고 성체성사, 성찬식의 의미와 그리스도의식이 잘 기술되어 있습니다.
로브맨님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던 건데 왜 수많은 종교들 중 기독교만 전세계로 퍼진건가요? 기독교가 진리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치적으로 수지가 맞아 이용하기 매우 좋은 거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점성술사들 말처럼 지금이 물고기자리 시대이기 때문에 뻗어나간건지 궁금합니다 다른 종교들도 대홍수와 방주 죽은지 삼일만에 부활한 신, 마굿간에서 탄생한 영웅, 십자가와 육망성 사인 등 기독교와 비슷한 상징들과 얘기들이 있고 그런데도 왜 이스라엘 버전 신화만 뻗어나간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물고기자리가 끝나면 물병자리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 이것도 사실일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목격한 그 12명의 사도들이 순교에 굴하지 않고 당시 서방세계의 중심이였던 로마 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사역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구약의 이스라엘전승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고 구약은 유대인들만의 경전이 되었겠지요. 과거 크리스트교(구교)가 예수회를 통해 남미와 한국에 일본에 정착하게 된 것도 수많은 순교자들이 발생하고 나서부터입니다. 이 내용을 다룬 영화가 롤랑 조페의 1986년작 미션입니다. 영화에서도 표현되듯이 제국주의시절의 포루투칼왕실과 스페인왕실, 바티칸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금전적 이익이 얽혀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크리스트교의 전 세계의 포교화는 아주 순수한 목적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뉴에이지사상과 점성학계에서는 과거는 물고기자리시대였고, 앞으로 물병자리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주장하지만, 그 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 특징이 의식의 확장이라고 하는데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가 열리고 있는 것을 보면 어쩌면 이 시대의 상황에 부합한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johny5023 육체의 관찰의 영역인 물질계, 현상계 phenomena 와 눈으로 볼 수 없는 예지계 Noumena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물질계와 환영우주에서 벗어난 근원이 가장 낮은 세상인 이 땅에 인간으로 성현 Hierophany 이 된 실재입니다. 이 부분은 이번 시즌의 마지막즘에 모두 후술될 자세히 설명될 예정입니다.
성경을 제대로 알기 시작하면서 모든게 기승전 예수님이라는걸 더 깨닫네요. 부디 공포심이던, 호기심이던.. 여호와하나님을 알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가 씻어짐을 또 죽으신뒤 부활하심을 하늘로 승천하심을 그리고 믿는 우리를 불러주심을 마지막으로 재림하심을 알고 믿으세요. 세상 모든 것이 그냥 흘러가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
댓글에서 로브맨님이 72시간 단식을 추천하신 것을 보고, 마침 단식하기에 적합한 때가 되어 바로 돌입했습니다. 현재 금요일 오전 10시쯤 아몬드밀크를 마신것을 기점으로 36시간 9분째 입니다. 제가 이렇게나 먹는 것에 있어 초연할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행동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바라는 곳으로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월요일 점심밥을 기점으로 단식이 종료될 것 같습니다. 놀라운 우연과 인연이 저를 단식으로 이끌었고, 단식은 또 다시 저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네요... 4.8 일식때도 금식은 하였지만, 흡연을 한 것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온전한 금식을 도전해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트튼즌 이것은 참 난해한 질문입니다. 광야의 심판의 불뱀을 대적하기 위해 놋뱀이 등장하죠. 쿤달리니각성의 패착은 헤르메스가 전하는 지혜이자 불같은 순수악만 남는 것인데 이것을 놋처럼 굳혀버리는 양극성의 두가지 뱀의 결합하는 완성적 형태가 as above as below 그리스도 의식이라는 해석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robeman 그럼 그 악에 안 빠져들기 위해 자신을 죽이는 건가요? 영화 파이트 클럽의 결말이 생각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절망적이고 이때까지 선행이라는 것도 두려움으로 하고 있었구나라고 느낍니다. 원하는 것은 있는데 제가 그걸 못합니다. 원해서 사랑하고 싶고, 돕고 싶은데 억지로 하려니 이건 사랑도 아니고 돕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검정색-j6f 아브락사스의 알을 깬다는 것은 자신을 죽인다는 것보다는 자의식이 만들어낸 환영, 욕망적인 에고를 모두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파이트 클럽의 마지막 장면은 겉으로는 세상을 파괴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눈으로 보이는 물질적인 세상, 욕망의 환영을 벗어난 본질적인 자아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 상태는 모든 것이 자의식, 근원적 의식에서 기원했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했기 때문에 선행을 하려는 의도적인 행위를 벗어나 용서하고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됩니다.
혹시나 앞으로 지구상의 처재지변을 알까요? ruclips.net/video/NMWm7gVFr3I/видео.html ㄴ[이버가 짖는다고 하는데 나사에서도 데이타 센타를 짖는 계획을 가지고 있디고 하네요. 저는 명상하면서 앞으로 일본쭌만 아니라 끔직한 일이 한국에서도 일어나는걸 보았군요
@@robeman 믿을지 모르지만 난 명상하면서 비교적 정확하게 예견하는 분은 탄허 스님이고 요즘에 나오는 예언들이더군요. 그리고 그런 변화가 소프트 랜딩 처럼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로 좀더 안전하게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물런 안 할것 같지만, 한국도 한국이라는 국가가 없어질것 같고 인구도 절반정도로 줄것 같더군요 ㅋㅋ. 살아남는게 더 끔직합니다. 어쩌면 그 변화에서 똑바로 정신차리는것이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전두엽에 심각한 피해는 마치 좀비나 짐슨처럼 변할지도 모르겠군요
이번 영상은 다른 때보다 내용도 많고 좀 깁니다. 늦은 밤에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 제가 감시자 watchers를 움라우트가 빠진 독일어 wachter로 써놨네요. 그냥 이해해 주십시요.
언제 어디서나 질병이나 자연재해 조심 하세요 ^^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귀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초 1초 아껴보고 다시 보겠습니다.
로브맨의 앞날에 축복이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기도합니다.
올라오자마자 봤습니다! 이런 콘텐츠를 어디서 접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보면 볼수록 알쏭달쏭하고 삶에 대해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 할지 먹먹해지는 느낌도 들어요.. 그래도 저는 아무래도 평화와 행복을 선택하겠습니다! 선생님도 좋은 밤되시길 :) 이번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우리가 혼탁한 세상의 많은 길을 돌아서 결국의 오직 사랑의 길로 가야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이 우리의 원래 집이니까요.
@@robeman 맞는 말씀입니다. 심수봉님의
'백만송이 장미' 개사는 참 아름답습니다
흐미 주말도 아닌데 이렇게 기습 업로드😅😅😅
너무 감사합니다😂😂
오옷 기다렸습니다.감사합니다
유튭키자마자 로브맨님 영상뜰때가 요즘은 가장 반가운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두요 이런 콘텐츠는 로브맨밖엔 없어서
@@mini01-n6i 로브맨 모든 시즌이 끝나면...저는 뭘 봐야하죠 ㅠㅠ
기다렸어요!
아이즈 와이드 셧 어릴 때 보고 넘겼던 영화인데 다시 함 봐야겠네요ㅎㅎ 스탠리 큐브릭 그는 도대체...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와 자기 전 행복!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더 알고 싶지만 깊게 들어가시지는 않네요 ㅠ 항상 응원 하고 감사합니다
지난 8월 20일 하늘에 블루 슈퍼문이 뜬것을 우연히 본 이후 스스로 마음을 굳게 먹은것도 아닌데 자연스레 금욕적인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작년에 커뮤니티를 통해 ‘마음을 정화하는 길이 열린다’는 글을 남기신걸 다시 찾아봤습니다. 올해는 그 길이 열렸나 봅니다. 잠들었던 다른 감각들이 깨어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애써주신 영상보며 공부 잘 하겠습니다.
건강이 허락된다면 준비를 잘하셔서 아몬드밀크나 소금으로 72시간단식을 시도해 보십시요. 눈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그 과정은 고통스럽고 효과는 엄청납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robeman 72시간하는이유가있을까요?
72시간이면 3일인데 혹시 숫자 3과 관련된것일런지,,,
@@solamf34 그것은 72시간을 달성하는 과정에 Autophagy 자가포식상태가 일어나는데 이때 인체의 불량세포들을 정리합니다. 물론 정신적으로도 많이 달라집니다.
로브님 영적 깨달음을 추구하시는 수련자 이신것 같은데 혹 깨달음 이나 이세상이 환영임을 깨달는 구도의 방법으로 어떤 수련을 하면 좋을까요 로브님이 수행중이신 방법이 궁금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많이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석 잘 보내세요~
음.. 여유되시면 로브맨 라방 부탁드려요~
항상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평화를 기도합니다.
로브맨님, 목빠졌어요… 기다리다가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 내서 더 빨리 올리겠습니다.
@@robeman제 목이 다시 붙기 시작했어요 ㅎㅎ 어서오세요~
악마와의 토크쇼 개봉일을 보니까 얘네 티를 많이 내네요 스컬앤본즈
수고가많으십니다 🙏
기다렸습니다! 로브맨님!
작은퍼즐인데 핵심 퍼즐들이 많네요 로브맨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던져주실 나머지 퍼즐 기다리겠습니다
이제 한달 됐는데 언제 오십니까 로브맨님!!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두르겠습니다.
다음 영상이 올라오는 때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영상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천히 작업하시고 날씨도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천천히라뇨.. 맘에없는소리하지마십시오 브맨님 더더욱 빠르게 작업하셔야됩니다 (채찍질을하며)
@@solamf34채찍은 너무 아프지 않을까욤 형님???
데미우르고스처럼 달려왔습니다
로브맨님 개인적인 질문입니다.
영적상승[뉴에이지]이라는 메시지, 인공지능 시대, 집단지성, 아브락사스. 이 모든 것들이 인간을 신의 위치로 올려다 놓으려는 시도로 이해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을 신의 영역으로 올리려는 것인지, 지배계층만의 초월을 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래서 때로는 이 모든 것이 사실 그리 나쁜 움직임은 아닌 것인가 생각도 하였으나, 직감적으로는 교만함이라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만 하고
그런 제 직관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는 결국 말 그대로 시공을 초월하여 영원한 지옥, 디지털 무저갱에 처박힌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런 제 관점이 오히려 너무 편협한 것일지요??
이론물리학에 원시우주상태, 보이드 Void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완전한 공의 상태이자 카발라는 이것을 완전히 존재 않은 아인소프라고 말합니다. 가끔 이것을 우리는 영겁의 어둠이라고 공포로 표현하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는 명확히 존재입니다. 의식이 무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은 또한 완전함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나중에 영상에서 후술할 중요한 내용입니다.
대부분 아브락사스가 되는 과정에서 괴물이 되어버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영적인 수행에서 원래의 상태를 찾지 못하고 왕이 되려고 하면 그렇게 됩니다. 그것의 원인은 교만함과 욕망입니다. 물질세계의 엘리트와 지배자는 절대로 현자가 아니며, 영적인 수행자도 아닙니다. 우리가 진입하는 하이테크의 세계의 디지털 코론존은 결국에 우리를 괴롭히면서 동굴에서 벗어나게 해줄 필요악과도 같습니다. 타당한 관점을 가지고 계십니다. 계속 발전하십시요. 응원하겠습니다.
제 방황하는 질문에도 명확히 갈피를 잡아주시고 더 넓은 관점까지 열어주시는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더 많은 질문이 있었으나 그것들 또한 주신 답변을 통해 나름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올바른 마음과 감사, 사랑으로 무장하도록 노력하고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시길. 선(양심) 을 위해서👍
우리가 진입하는 하이테크의 디지털 코론존이 우리를 시험하는 일종의 도구일 수도 있을까요??
음미하며 보겠습니다...!
브맨이행님 보고싶어유 ㅠㅠ
사랑합니다❤
어떤 책들을 읽어야 이런 지식이 정리가 될지..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감사합니다!!!!!!!!!!
자주좀 올리쇼
전 3일간 물과 소금만 먹고 현재 22시 부로 3일 단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셨습니다. 좋은 변화가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대단하시네요~
@@robeman 사람 몸이 참 신기하더라구요. 비우고나니 마음가짐도 한 층 더 차분해졌어요.
@@sunshine-tz2cm 누구든지 마음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3일차엔 배가 고프지 않은 것을 경험 할 수 있어요. 힘도 붙고
로브맨 시즌 6도 해주셔야 합니다 😢
이스타류스타는 나토의 상징으로
나오기도한다
일명 세메쉬로 영국의 국기하고도
비슷하다
유럽의 음녀가 이슈타르가 아닌가 생각한다
고대에는 여신숭배강했고 지금은
카톨릭에서 모자숭배로 많이 볼수 있다
아니...2주밖에 안 지났다니...실화인가 ㅠㅠ
영상들의 깊이가 어마무시하네요..
로브맨은 아폴론을 아자젤로 보시는군요. 저는 대천사 미카엘인줄 알았습니다.
아바돈이 미카엘이 되기 어렵지 않겠습니다. 히브리권에서 아자젤과 동일시 합니다.
@@robeman로브맨 질문이 하나있습니다. 요즘 인도 신화를 공부하고 있는데 베다의 신인 아그니가 성경의 로고스와 굉장히 흡사한거같습니다 제가 올바른 길을 가고있는걸까요?
@@트튼즌 아그니를 보려면 브라흐마와 구분지어서 생각해봐야 하는데, 아그니의 남신격의 불을 물질현상계의 원인이자 사바, 아멘, 아문과 가장 유사해 보입니다. 헬레니즘에서 전승된 기독교신학의 로고스는 형체가 없는 현상계를 바라보는 순수의식으로 유대교의 루아크 하코데쉬와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robeman그렇군요 유익한 답변 감사합니다
로브맨님이 보시기에 세계에서 선악이 대등한 싸움으로 펼쳐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영상을 보면 악의 세력이 더 강해보여서요.. 가톨릭이 악마와 최접점에 있는 치열한 영적전쟁이 있다고 하신거 보면 선을 수호하려고 하는 세력도 크다고 볼 수 있을까요?
세상이 이미 누군가에게는 혹독한 지옥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계속 길을 찾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아직까지는 선악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robeman균형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안심이 되네요! 아브락사스의 존재 또는 개념은 사탄적인 것일까요, 아니면 데미안에서 묘사되듯 인격의 통합을 통한 의식의 성숙일까요? 아브락사스에 대한 개인적인 체험(착각인지 모르겠지만)이 있었는데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될지 실마리를 얻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이름없이 선이라는 대의명분을 지키는 사람들이 전세계에 심지어 영계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미드 파파나잇이 일을 안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ㅎ;;
로브맨 음주나 흡연여부에 대해 궁금합니다
또 특별히 섭취하지 않는 음식이 있으신지
(가공식품 육류등)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흡연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끔 하는 편이지만 술은 거의 즐기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술의 독소 때문에 정신을 혼탁하게 만들고 몸이 괴롭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과하게 즐기지 않습니다. 생명 활동을 위해서 최소한으로 먹습니다. 육식은 피하는 대체로 피하는 편인데 이것도 어릴 때부터 몸이 잘 받지 않는 편입니다. 대체적으로 철저한 금욕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공식품이나 화학감미료, 요즘에 많이 먹는 합성당류는 당연히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잘 보겠습니다 ^^
스탠리 큐브릭 감독 일화중에 아이즈 와이드 셧 개봉날 너무 긴장해서 담배 두갑을 피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개봉전에 사망했군요. 검색해보니 편집본을 넘긴뒤 6일후에 심장마비로 사망 했네요. 담배 두갑 이야기는 편집본을 넘긴후에 나온 이야기 같네요. 그리고 사망전에 인터뷰도 했죠. 달 착륙하는 가짜영상을 찍었다고.. 심장마비 원인이 인터뷰와 영화 때문에 심장에 무리가 간것이죠
달착륙 아폴로 영상편 16분 40초즘에 스탠리 큐브릭 인터뷰에 관련된 내용이 나옵니다. 말씀하신 것이 아마도 티모시 머레이감독이 톰 마이크라는 배우를 기용한 모큐멘터리일 겁니다.
슬슬 오실때가..
이번 편이 분량이 길다보니 좀 늦었습니다. 빨리 끝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obeman 분량이길어서 그런거라면.. 용서하겠습니다
@@solamf34 후.. 이번에도 우리가 넘어가주죠 형님..
역정보나 장난일수도 있지만 시간여행자가 2024년 8월 14일이 난카이 트로프가 일어난다고 했는데
WHO총장이 실제 2024년 8월 14일에 원숭이 두창 위험 선포한것은 그들의 여러 카드 중 다른 카드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겠죠
예전에 저 예언을 봤었을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148 알고 다시 보니까 달라보이네요
여신전생 에반게리온 lain같은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대 1년 정도 전에 캡콤 오락실 게임 위주로 메임 돌려본 적이 있는데 그전엔 보지 못한 것들이 보이더군요 완전히 상징으로 뒤덮여서 신기하게 생각됐어요 그것 말고도 다른 걸 보는데도 신기하게 볼 때마다 그것들이 눈에 띄더군요 언어 천체 뇌 기타
일본의 서브컬처가 이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사전 지식을 통해 알아채기가 어려울 뿐입니다.
@@robeman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걸 보는데도 계속해서 그런 게 보이는 이유가 뭘까 참 궁금해져요
미친 세상이야
저의 데일리 리츄얼은 로브맨 채널에 들어와서 새 영상 업로드 되었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럼 그렇지 k팝이 스폰서를 얻는 방법은 악마에 충성하는것
니케의 석상과 함께 언급하신 뮤직비디오의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블랙핑크 하우유라잇댓
오늘이 음력으로 스탠리 큐브릭 생일이네요
시즌 5가 로브맨과 만나는 마지막 시즌인가요?? 너무 아쉽습니다 😢 부디 마지막 이야기해주실때까지 모두에게 별일이 없길 바랍니다 🙏
이야기를 마무리 짓기 위해 시즌을 끝내지만, 가능하다면 프리시즌으로 간간히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robeman 오! 다행입니다~
엇 시즌6는 없는걸까요? ㅠㅠ
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등이군요
뭔가 일을 벌이는것 같은데 참 어렵네요.. 시그널을 보내~~
엉뚱한 생각이긴 한데.
타락천사라는 개념이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보통 세라핌이라면 커다란 날개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천사이잖아요.
하느님을 직접 보고 하느님의 영광에 비해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자신을 가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느님을 잘 아는 천사가 어떻게 타락할수 있는걸까요?
하느님을 모르는 존재라면 자신의 욕망이나 오만으로 타락할수도 있는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생각해보니 이상하긴 해요.
타락천사의 이야기는 성경에 거의 나오지 않고 유대교의 전승에만 자세히 서술 되어서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문학작품이지만 존 밀턴의 실락원을 참고해보시면 어떨까요.
성경에 나와있는 부분은 에스겔 28:11-19, 이사야서 14:12-21, 베드로후서 2:4, 유다서 1:6-7 정도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도 성경 구절 보실수 있으니 참고 되시면 좋겠습니다(킹제임스성경 추천. 그외엔 문구가 두루뭉술 할수있어요). 타락천사 관련 본격적인 이야기는 위경인 에녹서에 직접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로브맨 님이 유대 전승이라고 말씀주신 부분이 에녹서 인거 같아요..
로브맨님 질문있습니다!
1.요한계시록의 13장에 나오는 짐승의 표를 어떤 방식으로 해석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2.사탄편에 나오는 요한 비밀의 서를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가 세베대의 아들 사도 요한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최근에 읽고 있는데 인간 창조 부분이 루돌프 슈타이너의 천사는 우리의 아스트랄체 속에서 무엇을 하는가?가 생각납니다.
3.성체성사의 역할과 작용을 이해하려면 어떤 자료를 참고해야 되는 지 여쭙습니다.
답변드립니다.
1. 요한 계시록, 묵시록에 쓰인 짐승의 표의 쓰인 헬라어는 카라그마 χaʾραγμα인데 로마시대에 실제로 이런 나무판으로 된 회폐교환증서가 존재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사본해석이 있는데 숫자도 성경에는 666으로 나오지만, 616이란 주장도 있습니다. 화폐교환, 매매거래가 가능한 표라고 정의한다면 현재에는 디지털 공인인증서에 해당될 수 있지만, 독점적 증서가 아니니 향후에 CBDC가 출현해서 디지털 아이디로만 화폐사용이 가능하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가 될 수 있겠지요.
2. 나그함마디 문서중 요한 비밀의 서는 칼융 코덱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상당히 중요한 문헌으로 간주됩니다. 물의 세계인 브리아계의 만유의 자궁의 개념, 에온의 존재, 얄다바오트, 우리가 아르콘, 데미우르고스라고 부르는 존재들에 대해서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서술된 문헌입니다. 칼융과 루돌프 슈타이너는 이런 고전문헌의 연구를 통해 그리스도에 대한 개념과 인격신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전 날의 최후의 만찬부분은 성경의 마태복음, 루가복음, 마르코복음, 요한복음에 자세히 서술 되어 있습니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시고,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나의 피다. 죄를 용서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해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라고 성체성사, 성찬식의 의미와 그리스도의식이 잘 기술되어 있습니다.
@@robeman 답변 감사합니다.
미사에서의 성체성사의 역할은 그리스도를 매번 다시 육신화한 후 제사해 단번속죄를 믿지 않는다는 뜻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 반석을 두번 때린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민 20:12).
으아 왤케 어렵게 만들어놨을까요?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을만큼 어디서부터 배우면 조금 알수 있을지 ...
로브맨님 언제오시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량이 늘어나서 늦어졌습니다. 열심히 서두르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obeman 많은 분량 좋아요~
흑마법 마방진이 4라길래 사탄 새턴이 4인가착각했네요 4는 목성 ㄷㄷㄷ
16진법의 수를 섞어 쓰는 프랑스가 괜히 기요틴의 나라인건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ㅎ
근데요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파리 올림픽에서 저렇게 한다고 진짜 아브락사스가 영적으로 깨어나나요? 뭐 그런 영적인 의식이 포함된건 가요?
대부분 이런 것을 상징으로만 보지만 사실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로브맨님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던 건데 왜 수많은 종교들 중 기독교만 전세계로 퍼진건가요?
기독교가 진리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치적으로 수지가 맞아 이용하기 매우 좋은 거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점성술사들 말처럼 지금이 물고기자리 시대이기 때문에 뻗어나간건지 궁금합니다
다른 종교들도 대홍수와 방주 죽은지 삼일만에 부활한 신, 마굿간에서 탄생한 영웅, 십자가와 육망성 사인 등 기독교와 비슷한 상징들과 얘기들이 있고 그런데도 왜 이스라엘 버전 신화만 뻗어나간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물고기자리가 끝나면 물병자리 시대가 온다고 하는데 이것도 사실일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목격한 그 12명의 사도들이 순교에 굴하지 않고 당시 서방세계의 중심이였던 로마 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사역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구약의 이스라엘전승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고 구약은 유대인들만의 경전이 되었겠지요. 과거 크리스트교(구교)가 예수회를 통해 남미와 한국에 일본에 정착하게 된 것도 수많은 순교자들이 발생하고 나서부터입니다. 이 내용을 다룬 영화가 롤랑 조페의 1986년작 미션입니다. 영화에서도 표현되듯이 제국주의시절의 포루투칼왕실과 스페인왕실, 바티칸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금전적 이익이 얽혀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크리스트교의 전 세계의 포교화는 아주 순수한 목적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뉴에이지사상과 점성학계에서는 과거는 물고기자리시대였고, 앞으로 물병자리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주장하지만, 그 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 특징이 의식의 확장이라고 하는데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가 열리고 있는 것을 보면 어쩌면 이 시대의 상황에 부합한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robeman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철학이나 물질의 근원적인 개념으로 보는 것이 아닌 역사적 사실로 보시는 건가요?
@@johny5023 육체의 관찰의 영역인 물질계, 현상계 phenomena 와 눈으로 볼 수 없는 예지계 Noumena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물질계와 환영우주에서 벗어난 근원이 가장 낮은 세상인 이 땅에 인간으로 성현 Hierophany 이 된 실재입니다. 이 부분은 이번 시즌의 마지막즘에 모두 후술될 자세히 설명될 예정입니다.
@@robeman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이 너무 너무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영상들 천천히 음미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요, 로브맨님은 현재도 성당에 다니시면서 성체 성사 등을 하시나요? 현대의 카톨릭을 따르시는지 궁금합니다.
큐브릭 1999년
666에 죽었네요
사망1999.3.7
3월 7일은 그레고리력으로 66번째
@@나야나재똘맨 😮
예언자 히틀러라고 절판된 책이 있는데 혹시 읽어보셨나요? 요즘 돌아가는 현상이 책에 나온 내용과 상당히 유사해 보이네요
호모데우스 추가편에 동방의 라스트 바탈리온이 언급된 산장의 예언부분이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출처는 불분명하지만 이 책에 언급된 현대사회는 말씀하신대로 지금과 유사합니다. 특히 어른이 되지 못하는 아이들말이죠.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몰두하던 내용들이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고, 무슨 뭐 영화관에서 따분하고 뻔한 결말의 로맨스 스토리를 보는 듯 하네요
처음용암씬은 무슨프로그램인가요?
게임을 안해봤습니다만, 디아블로4의 시네마틱 영상입니다.
오세요 제발 ㅠㅠ
부엉이를 알리히라고 말하는 부분이 어디에 있을까요? 12:33
리추얼 처음에 나오는 부분에 The owl is his leafly temple. 이라고 말하는 부분을 보면 부엉이를 알리-히로 들리는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을 제대로 알기 시작하면서 모든게 기승전 예수님이라는걸 더 깨닫네요. 부디 공포심이던, 호기심이던.. 여호와하나님을 알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피로 죄가 씻어짐을 또 죽으신뒤 부활하심을 하늘로 승천하심을 그리고 믿는 우리를 불러주심을 마지막으로 재림하심을 알고 믿으세요. 세상 모든 것이 그냥 흘러가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
댓글에서 로브맨님이 72시간 단식을 추천하신 것을 보고, 마침 단식하기에 적합한 때가 되어 바로 돌입했습니다.
현재 금요일 오전 10시쯤 아몬드밀크를 마신것을 기점으로 36시간 9분째 입니다. 제가 이렇게나 먹는 것에 있어 초연할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행동력이 높아지고, 생각이 바라는 곳으로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월요일 점심밥을 기점으로 단식이 종료될 것 같습니다.
놀라운 우연과 인연이 저를 단식으로 이끌었고, 단식은 또 다시 저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네요...
4.8 일식때도 금식은 하였지만, 흡연을 한 것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온전한 금식을 도전해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한 여정을 하셨습니다. 육체적으로나 내면에서도 미처 인지하지 못한 상당한 변화를 얻게 되실겁니다.👍
이세계에 전쟁이 끝나지 않는 것은 Sacrifice하고 관계가 있습니까? 네탸냐후가 최근에 노란리본을 달고 있던데 그런의미인가요
리본 색상에 따라 주도자, 목적이 달라집니다.
@@robeman 세월호 리본도 노란색인데 문재인이 제수이트라 의심되는걸 보면 아이러니
낼 오시나요?
로브맨님, 성경에 등장하는 최후의 전장을 제목으로한 모 걸그룹의 신곡은 과연 ‘선’을 의미하나요? ‘악’을 의미하나요? 마치 요즘들어 사탄을 숭배하며 ‘빅히트’를 친 그 회사와 대항하는 메세지도 있는 것 같아서 헷갈리네요.
글쎄요. 루시페리안이 아닌 쪽이 있을까요? 선과악을 대항하는 구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얼굴을 내놓고 활동하는 국내 내부관련자들의 드러내지 않은 깊이까지 판단하기 여럽습니다만, 모르고 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보보겔왕이 무엇인가요??
존디의 에노키안 매직에 등장하는 7행성계 중의 태양의 왕을 나타냅니다.
로브맨님 혹시 '제로 법칙의 비밀' 이라는 영화 아시나요?? 재밋는 영화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영화내에 아는사람들만 알아볼수있는 여러 메타포도 많습니다.
모르는 영화인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보겠습니다.
로브맨님 혹시 쿤달리니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쿤달리니를 받아들일 만큼의 준비가 되지 않는다면 의도적으로 유도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robeman 그렇군요 혹시 쿤달리니가 모세의 놋뱀과 관련이 있을까요?
@@트튼즌 이것은 참 난해한 질문입니다. 광야의 심판의 불뱀을 대적하기 위해 놋뱀이 등장하죠. 쿤달리니각성의 패착은 헤르메스가 전하는 지혜이자 불같은 순수악만 남는 것인데 이것을 놋처럼 굳혀버리는 양극성의 두가지 뱀의 결합하는 완성적 형태가 as above as below 그리스도 의식이라는 해석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robeman 사실 제가 쿤달리니의 원치않은 각성으로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순수악만 남는다면 저는 지금 위험한 상태인건가요...
@@트튼즌 쿤달리니를 과정을 되돌아보십시요. 어떤 마음으로 무엇때문에 시작하셨습니까? 이미 불이 들어왔으면 놋처럼 굳혀야지요. 잘 극복하시면 좋겠습니다. ruclips.net/video/nYSUZvMSPsc/видео.htmlsi=2H2TVc9LZhB24BEc
현실이 이러해도 각각 개인이 창조주로 현실을 만들어내면 다 영향력 없는 것들 아닌가요? Quantum jumping처럼요
ㅇㅇ트럼프도 원래없던 인물
쟤네는 개인 아닙니까
@@rockstar7565 그림자세력 글로벌엘리트 등등은 개인들 아니냐구요
기이한 문장이 괴기스럽
👍🙏
아브락사스가 되는 과정에서 괴물이 안되려면 죄인 중의 죄인(1티모1,15)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그리고 다시 살리신다는 믿음이 필요한가요?
아브락사스의 완성을 위해서는 그 불완전함을 완전히 인정해서 언제든 사랑이 결여된 순수악에 빠져들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하는데, 스스로 왕이 되어 지배하려고하니 또 다른 데미우르고스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robeman 그럼 그 악에 안 빠져들기 위해 자신을 죽이는 건가요? 영화 파이트 클럽의 결말이 생각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절망적이고 이때까지 선행이라는 것도 두려움으로 하고 있었구나라고 느낍니다. 원하는 것은 있는데 제가 그걸 못합니다. 원해서 사랑하고 싶고, 돕고 싶은데 억지로 하려니 이건 사랑도 아니고 돕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검정색-j6f 아브락사스의 알을 깬다는 것은 자신을 죽인다는 것보다는 자의식이 만들어낸 환영, 욕망적인 에고를 모두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파이트 클럽의 마지막 장면은 겉으로는 세상을 파괴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눈으로 보이는 물질적인 세상, 욕망의 환영을 벗어난 본질적인 자아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 상태는 모든 것이 자의식, 근원적 의식에서 기원했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했기 때문에 선행을 하려는 의도적인 행위를 벗어나 용서하고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됩니다.
@@robeman 답변 감사합니다
트리니티, 3, 입신
혹시나 앞으로 지구상의 처재지변을 알까요?
ruclips.net/video/NMWm7gVFr3I/видео.html
ㄴ[이버가 짖는다고 하는데 나사에서도 데이타 센타를 짖는 계획을 가지고 있디고 하네요.
저는 명상하면서 앞으로 일본쭌만 아니라 끔직한 일이 한국에서도 일어나는걸 보았군요
목적은 그렇다고 하는데, 네이버가 그것을 해낼지는 의문입니다.
@@robeman 믿을지 모르지만 난 명상하면서 비교적 정확하게 예견하는 분은 탄허 스님이고 요즘에 나오는 예언들이더군요.
그리고 그런 변화가 소프트 랜딩 처럼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로 좀더 안전하게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물런 안 할것 같지만, 한국도 한국이라는 국가가 없어질것 같고 인구도 절반정도로 줄것 같더군요 ㅋㅋ.
살아남는게 더 끔직합니다. 어쩌면 그 변화에서 똑바로 정신차리는것이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전두엽에 심각한 피해는 마치 좀비나 짐슨처럼 변할지도 모르겠군요
475
이 채널 들으면서 아브락삭스에 대해 악과선에 대한
고찰을 했더니 우연히 너튜브에
뮤직영상이 인샬라~~
ruclips.net/video/yRyjf4TYd28/видео.htmlsi=sjCR3rEqFPlpTedZ
평화가 함께 하시길
항상 감사합니다